석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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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PD.
애칭은 성이 석(石)이라 성우 갤러리의 몇몇 갤러들이 붙인 '''돌PD'''. 본인도 마음에 드는지 꿈의 크레용 왕국 광고 때는 대놓고 돌피디 드립을 치기도 했고, 이 작품 뿐만 아니라 후에 코난 극장판 5기를 맡을 때도 엔딩 크레딧에 직접 써넣기도 했으며 케로로에서는 해설의 이인성이 '''안 그래 돌피디?, 돌PD 구속해~'''라고 애드립을 치질 않나 돌로 만든 자신의 SD캐릭터 피규어에 石(돌 석)자가 떡하니 있는 걸 보면 이미 일반화가 돼버린 듯.
코난 2기를 담당할 때만 하더라도 '''범인은 시영준''', '''게스트 성우 뜨면 100% 범인이다'''하는 연출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3~5기에서는 많은 게스트 성우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개념더빙 칭호를 들었다. 에어마스터는 자사 성우 뿐만 아니라 정미숙, 구자형, 홍시호, 민응식, 김영선 등 타사 베테랑까지 골고루 기용해 신동식 PD 못지 않은 초호화 캐스팅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리즈 시절 그가 연출한 크로노 크루세이드도 완벽한 고퀄리티의 더빙과 주제가, 번역으로 방영 종영이 지난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명더빙 연출작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마지막화의 케이트 대사는 초월번역으로 원판을 뛰어넘는 연출이라고 일컫는 팬들이 많다.
투니버스 PD들 중에서 로컬라이징엔 가장 적극적인 걸로 유명했다. 실제로 투니버스에서 현지화되는 작품들은 거의 돌PD가 맡은 작품.
그 때문에 케로로 연출 시 판권문제 때문인지 주제가를 새로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작사를 직접 했는데, 원판 팬들과 일빠들에게 영 좋지 못한 평을 들었다. 그러나 추후 환상의 조합 케로로 소대 성우진 조합으로 그 비난을 칭찬으로 바꾸었다.[1]
한창 때에는 몇몇 작품의 '''주제가를 직접 부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케로로 곡들을 보면 코러스도 소화하기도. 근데 이 분이 부른 노래의 퀄리티가 장난 아니어서 PD인 줄 모르는 사람들은 오프닝 전문 가수인가?라고 가끔씩 의아해했다고. 아따맘마에서는 노래를 부르진 않았지만 오프닝 작사를 하기도 했다.(연출은 김이경 PD.) 사실 본인 연출 작에서 작사, 개사를 많이 하는 편이다.
드물게 까인 연출도 있는데 음양대전기는 초호화 성우진에 원판을 가볍게 바르는 초월 퀄러티의 주제가까지 뽑았지만 마지막화에서 후일담 부분에 일본어 삽입곡이 흘러 나오는데 저작권 때문인지 아님 삽입곡만 편집하기 귀찮아서인지 몰라도 무려 3분 정도의 후일담 부분을 다 잘라버려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로컬을 열심히 하는 피디라 일본어 삽입곡을 용납못했는지는 몰라도 X사건 미녀탐정처럼 마지막 부분에서 뚝 끊어버리는 건 역시 아쉬운 일.
연출팀에 있었을 적의 그의 인터뷰. #
2007년 말 콘텐츠 기획 부서로 이적해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을 주로 맡다 투니버스의 책임 프로듀서 자리를 신길주 PD와 같이 맡았다.★ 표시가 신길주와 함께 책임 프로듀서을 맡은 애니메이션이다. 즉, 신동식 PD 다음가는 자리로 다시금 돌아왔다는 소리. 더빙 연출을 다시 맡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이후 국산 애니인 히어로 스쿨Z에서 다시 연출을 맡음으로써 가능성이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2016년부터 책임 프로듀서에 명단이 없다. 다른 스태프 명단에도 없는 것으로 보아 퇴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았으나...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 제작국장으로 재직중인 것으로 보인다.출처 이로 보아 우리가 다시 석PD 연출 신작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하반기부터 다시 책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굵은 글씨는 최고의 연출작이라 손꼽히는 작품들이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PD.
애칭은 성이 석(石)이라 성우 갤러리의 몇몇 갤러들이 붙인 '''돌PD'''. 본인도 마음에 드는지 꿈의 크레용 왕국 광고 때는 대놓고 돌피디 드립을 치기도 했고, 이 작품 뿐만 아니라 후에 코난 극장판 5기를 맡을 때도 엔딩 크레딧에 직접 써넣기도 했으며 케로로에서는 해설의 이인성이 '''안 그래 돌피디?, 돌PD 구속해~'''라고 애드립을 치질 않나 돌로 만든 자신의 SD캐릭터 피규어에 石(돌 석)자가 떡하니 있는 걸 보면 이미 일반화가 돼버린 듯.
코난 2기를 담당할 때만 하더라도 '''범인은 시영준''', '''게스트 성우 뜨면 100% 범인이다'''하는 연출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3~5기에서는 많은 게스트 성우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개념더빙 칭호를 들었다. 에어마스터는 자사 성우 뿐만 아니라 정미숙, 구자형, 홍시호, 민응식, 김영선 등 타사 베테랑까지 골고루 기용해 신동식 PD 못지 않은 초호화 캐스팅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리즈 시절 그가 연출한 크로노 크루세이드도 완벽한 고퀄리티의 더빙과 주제가, 번역으로 방영 종영이 지난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명더빙 연출작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마지막화의 케이트 대사는 초월번역으로 원판을 뛰어넘는 연출이라고 일컫는 팬들이 많다.
투니버스 PD들 중에서 로컬라이징엔 가장 적극적인 걸로 유명했다. 실제로 투니버스에서 현지화되는 작품들은 거의 돌PD가 맡은 작품.
그 때문에 케로로 연출 시 판권문제 때문인지 주제가를 새로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작사를 직접 했는데, 원판 팬들과 일빠들에게 영 좋지 못한 평을 들었다. 그러나 추후 환상의 조합 케로로 소대 성우진 조합으로 그 비난을 칭찬으로 바꾸었다.[1]
한창 때에는 몇몇 작품의 '''주제가를 직접 부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케로로 곡들을 보면 코러스도 소화하기도. 근데 이 분이 부른 노래의 퀄리티가 장난 아니어서 PD인 줄 모르는 사람들은 오프닝 전문 가수인가?라고 가끔씩 의아해했다고. 아따맘마에서는 노래를 부르진 않았지만 오프닝 작사를 하기도 했다.(연출은 김이경 PD.) 사실 본인 연출 작에서 작사, 개사를 많이 하는 편이다.
드물게 까인 연출도 있는데 음양대전기는 초호화 성우진에 원판을 가볍게 바르는 초월 퀄러티의 주제가까지 뽑았지만 마지막화에서 후일담 부분에 일본어 삽입곡이 흘러 나오는데 저작권 때문인지 아님 삽입곡만 편집하기 귀찮아서인지 몰라도 무려 3분 정도의 후일담 부분을 다 잘라버려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로컬을 열심히 하는 피디라 일본어 삽입곡을 용납못했는지는 몰라도 X사건 미녀탐정처럼 마지막 부분에서 뚝 끊어버리는 건 역시 아쉬운 일.
연출팀에 있었을 적의 그의 인터뷰. #
2007년 말 콘텐츠 기획 부서로 이적해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을 주로 맡다 투니버스의 책임 프로듀서 자리를 신길주 PD와 같이 맡았다.★ 표시가 신길주와 함께 책임 프로듀서을 맡은 애니메이션이다. 즉, 신동식 PD 다음가는 자리로 다시금 돌아왔다는 소리. 더빙 연출을 다시 맡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이후 국산 애니인 히어로 스쿨Z에서 다시 연출을 맡음으로써 가능성이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2016년부터 책임 프로듀서에 명단이 없다. 다른 스태프 명단에도 없는 것으로 보아 퇴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았으나...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 제작국장으로 재직중인 것으로 보인다.출처 이로 보아 우리가 다시 석PD 연출 신작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하반기부터 다시 책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2. 연출작
굵은 글씨는 최고의 연출작이라 손꼽히는 작품들이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1~3기[2], 극장판 1기[3])
- 고쿠센
- 기어파이터 샤이닝
- 꼬마 마법사 레미 # 극장판
- 꿈의 크레용 왕국 (1기)[4]
- 드래곤볼 Z (2기)[5]
- 말괄량이 마법학교
- 맡겨줘 돌고래
- 명탐정 코난 ( [9]3~5기)
- 무적코털 보보보 (1~2기)[10]
- 바비의 공주와 거지
- 뷰티풀 죠
- 별의 커비
- 안녕 자두야 (투니버스 파일럿 버전, 정식 TVA 버전(1기, 4기))
- 에어마스터
- 와라 편의점 (TV 애니메이션)[11]
- 음양대전기
- 크로노 크루세이드
- 포춘 독
- 피타텐
- 신비아파트 시리즈
3. 연출작(책임프로듀서)
- 괴도키드 1412★
- 나루토 질풍전(5~6기)★
- 누가 내 궁디 좀 말려줘!★
- 단순명랑 아메바 스퀴시★
-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12]
- 마이 리틀 포니★
- 명탐정 코난(11~13,18기,탐정들의 진혼가,미공개 X 파일)★
- 미르모 퐁퐁퐁(4기)[13]
- 뱅글뱅글 타임루프★
- 베베데빌★
- 싱싱초밥단 코부시[14]
- 아이엠스타(1~2기)★
- 안녕! 보노보노(5~6기)★
- 어린이 경찰★
- 요괴워치(5기)★
- 월척 바헌터★
- 유레카! 발명왕 키트★
- 재채기 대마왕★
- 조조좀비★
- 짱구는 못말려(13,20기,X파일)★
- 크레이지 펭! 오스왈도★
- 탐험 드리랜드★
- 흑마녀 나가신다★
4. 주제가
5.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연출작
[1] 특히 나레이터 역할은 애드립의 본좌인 '''이인성'''이 맡아 일본판보다 더 훌륭하고 감칠나게 소화해서 초월더빙으로 평가받는다.[2] 4,7기는 김이경 PD, 5,6기는 심정희 PD 담당.[3] 투니버스 방영판. 극장 방영 버전은 '무비센트'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의 일부 성우진이 교체된 외주 제작판으로, 투니버스에서 상영된 것과는 다른 버전.[4] 2기는 계인선 PD 담당.[5] 3기는 최우석 PD 담당.[6] 나니와 연쇄 살인사건편에서 칼이 흉기로 사용된 관계로 부득불 12금 판정이 나와 따로 편성되었다. [7] 1~4기는 계인선 PD, 13~14기는 최우석 PD, 8기, 15기, 16기는 김의진 PD가 담당.[8] 여담으로 극장판 5기의 경우 다른 부서로 이동한 상태에서 녹음이 이루어졌다.[9] 2기만 해도 여자는 여민정, 남자는 이주창 or 시영준이 다 해먹는 발연출로 까였었다. 본격적으로 싹 바뀐건 3기부터. [10] 51편까지. 이후 화수는 최우석 PD 담당.[11] 네이버에서 첫선을 보였던 웹투니메이션이 아닌 2012년에 방영한 TV판.[12] 방영 초반에 책임 프로듀서는 신길주와 강헌주였으나 2019년 6월 13일부로 20화 끝으로 잠깐 방영이 중단되었다가 동년 11월 7일부터 다시 재개된 21화부터 책임 프로듀서에 추가 합류.[13] 단독 책임 프로듀서.[14] 단독 책임 프로듀서.[15] 한국어로 개사[16] 풀버전...까진 아니고 2분 좀 넘는 버전이 최종화에 삽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