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난다 난다 니얀다)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야고네 반 담임선생님으로, 야고가 니얀다로 변신하러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할 때마다 보내주시는 착한 선생님이다. 과제를 해 오지 않았다고 혼내지도 않는다. [4] 하지만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다.'''
2. 작중 행적
'''2-B화 <핑코만 믿어>'''에서 칠판에 필기를 하다가 야고가 괴성을 지르자 놀라면서 부르는 모습으로 등장. 야고가 배가 아프다면서 연기에 들어가자(...) 속아서 화장실로 보내준다. 이후 가끔 등장할 때마다 야고를 화장실로 보내는 역할 을 맡게 된다.
'''11-B화 <메롱 구조대>'''에서는 꾸벅꾸벅 조는 야고에게 몇 페이지 할 차례인지를 아느냐고 말했으나, 야고는 당연히 엉뚱한 대답을 하고 말았다.
'''19-A화 <난 할 수 있어>'''에서는 체육 수업을 진행한다. 멀리뛰기를 기록하던 도중 야고가 최저 기록을 달성하고, 메롱님이 갑자기 나타나 친히 야고가 세운 최저 기록을 갱신해주셨다(...). 며칠 뒤 야고가 개인 기록을 거의 두 배로 경신하자 칭찬해준다.
'''22-B화 <공부는 즐거워>'''에서는 메롱의 선생님이 되는 바람에 학교를 비우게 되었다. 하지만 스즈코를 대신해서 온 일일 선생님이 카카삐 3인방이었다.[스포일러?] 순식간에 교실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메롱도 아이들만큼이나 구제불능인지라 공부를 하다 말고 빵을 주질 않나 [5] 체육 시간을 제안하지 않나... 꼼수만 계속 부리는 메롱을 위해 요리를 해 주려 했지만 요리가 너무 끓어서 집안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엘리베이터의 줄이 끊어질 위기에 처하나 니얀다가 출동해서 참사를 막았다.[스포일러]
'''56-A화 <새로 오신 양호 선생님>'''에서는 카카코 선생님을 소개한다.
'''58화 <4개의 구슬과 해골마왕>'''에서는 야고네 사총사와 함께 열기구를 타고 날아갔으나, 난기류 때문에 불시착하고 그 과정에서 야고가 낙오되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64-A화 <사이 좋게, 서로 도우며>'''에서는 야고가 남녀 편가르기 싸움에서 고생하는 것을 보고 반 아이들에게 고양이 마을의 지도를 그리라는 숙제를 내 준다.
'''75화 <고양이 마을의 대위기>'''에서는 츄츄, 모모, 투투의 피리 소리에 홀려 따라가는 모습이 나온다.
3. 이야깃거리
사실 한국판에서는 이름이 없지만, 스즈코라는 일본 원판의 이름이 워낙 잘 알려져서 사실 이 문서의 제목도 '''스즈코 선생님'''이었다. 그러나 정식 방영 당시에 이름이 없는 것으로 처리되었기에 문서명이 지금과 같이 변경되었다. 이 영향 때문인지 한국어 위키백과의 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에서도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언급되었다.
4. 둘러보기
[1] 국내판에서는 진짜 이름이 나온 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2] 22-B화 한정.[3] 여민정 또는 진영으로 추측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루루와 비슷한 케이스.[4] 다만 숙제를 안 한 학생은 친구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야고가 대표적. 그래도 한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들이 숙제를 다 안 해오자 슬퍼한 적이 있었다.[스포일러?] 훗날 넷은 사실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낙하산이다. [5] 오죽 빵이 많으면 스즈코가 살려줘를 외쳤을까. 야고가 출동하려 했으나 일일 선생님들은 야고가 들어간 화장실을 감시했고, 야고는 변신할 수 없었다. 결국 삐돌이가 날아와 음식을 모두 먹어치웠다.[스포일러] 일일 선생님들은 원래 야고를 보건실로 데려가 침대에 눕혔지만 할 줄 아는 것이 없어 쩔쩔매고만 있었는데 , 갑자기 피코가 나타나 보건실 문 앞에서 쓰러졌다. 선생님들의 주의가 피코에게 쏠린 틈을 타 야고는 보건실 탈주에 성공한다. 피코가 야고에게 윙크를 날린 것을 보면, '''피코가 야고를 위해 아픈 척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