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스(Paladins)

 


'''Paladins의 챔피언'''
렉스
→
'''세리스'''
→
윌로
[image]
'''Seris
세리스'''
이명
Oracle of the Abyss
심연의 예지자
역할군
Support
공개일
2017년 4월 19일
구매 가격
무료
체력
2200
이동 속도
370
성우
Tiana Camacho
1. 소개
2. 배경 이야기
3. 기술 정보
3.1. 영혼 구슬 (Soul Orb)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영혼 회복 (Restore Soul)
3.3. Q, LB - 영혼 찢기 (Rend Soul)
3.4. F, RB - 그림자 이동 (Shadow Travel)
3.5. E, Y - 수렴 (Convergence)
4. 카드 정보
4.1. 특성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4.3. 영혼 회복 (Restore Soul)
4.4. 영혼 찢기 (Rend Soul)
4.5. 그림자 이동 (Shadow Travel)
5. 운용법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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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Hi-Rez Studios의 FPS 게임, Paladins의 챔피언.

2. 배경 이야기

공허를 넘어온 자, '세리스'의 이름은 자신이 현실 세계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완전히 파괴해버린 도시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세리스는 적의 영혼을 빼앗아 종종 그 영혼을 아군에게 채워넣지만, 이는 세리스가 지닌 부자연스러울 정도의 예지 능력에 비할 바는 못되며,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세리스의 능력을 보면 이를 납득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세리스는 알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없어 보이는 운명으로 진행되는 시기적절한 순간이라면 항상 어느 시공간에서나 모습을 드러냅니다.[1]

3. 기술 정보



3.1. 영혼 구슬 (Soul Orb)

[image]
'''범위 피해'''
0.3초마다 210의 피해를 입히는 마법 투사체를 연속으로 발사합니다. 투사체는 적을 관통하며 피격된 적에게 영혼 구슬이 쌓입니다. 영혼 구슬은 최대 4개까지 쌓입니다.
  • 적중 시 1%만큼 궁극기가 충전된다.
  • 공격 준비 시간은 0.5초이다.
  • 투사체 속도는 초속 150이다.
  • 원격 폭파 최소 거리는 3이다.
  • 기본 장탄수는 12발이다.
  • 재장전 시간은 1초이다.
  • 공중에서는 정확도가 감소한다.
  • 영혼 구슬 하나로 여러 명의 적군을 관통하여 맞추면 피격된 적 모두 각각 영혼 구슬이 하나씩 쌓인다.
  • 대상을 지정할 수 없을 경우 쌓여진 모든 영혼 구슬은 사라진다.
  • 쌓인 영혼 구슬의 유지 시간은 마지막으로 영혼 구슬을 맞춘 시점부터 4초이다.
무기는 보라색 연기가 피어오르는 구체가 사슬에 매달린 형태의 향로를 왼손에 쥐고 있고 오른손에는 보라색 보석이 박힌 장신구를 손에 두른 외형이다. 공격 시에는 오른손에서 투사체를 발사하며 장전 시에는 오른손으로 향로에서 연기를 빨아들인다.
공격 시작 시 준비 동작이 있어 투사체가 발사되기까지 약간의 지연 시간이 있으며 공격 방식 자체는 투사체이지만 피해를 입히는 방식은 페르난도의 불꽃창처럼 적군 여럿을 관통하는 방식의 입자 형태 공격이다. 여기에 연계기인 영혼 찢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봄킹의 점착 폭탄과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다. 투사체가 날아가는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투사체 자체의 크기가 크고 플레이어를 관통하며, 결정적으로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가 없기에 세리스가 Paladins에서 Support 챔피언이 보조 딜러로서 활용된다는 점을 매우 잘 드러낸다. 여러모로 탄막을 형성하는 목적으로 설계된 무기.
영혼 구슬의 투사체 크기 탓에 화물 운송 게임모드에서 공격 진영 출입구의 차단벽 바깥쪽에 붙어있는 방어 진영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버그가 있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영혼 회복 (Restore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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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의 영혼을 회복시켜 1.5초 동안 초당 2000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주변에 아군이 존재할시 영혼 회복의 30%만큼 회복하게 됩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4초.
  • 영혼 회복을 사용하는 동안 세리스는 무기나 다른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 발동하려면 발동 대상인 아군이 시야 안에 있어야 하나 발동 이후에는 치유 대상이 시야 밖이나 벽 뒤에 있어도 치유 효과가 유지된다.
  • 기술 사용키로 발동 중 취소할 수 있다.
  • 기술 발동이 끝나기 전에는 재사용 대기 시간이 진행되지 않는다.
  • 기술 사용 시 초당 최대 2%만큼 궁극기가 충전된다.
    • 과치료로는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는다.
순간 회복량이 매우 높은 편이고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어떤 챔피언이든 큰 도움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재사용 대기 시간 또한 그렇게 긴 편이 아니라서 운용하기 쉬운 편이다.

3.3. Q, LB - 영혼 찢기 (Rend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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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피해'''
쌓여진 영혼 구슬을 모두 터뜨립니다. 영혼 구슬이 쌓여있던 적군은 영혼 구슬마다 100의 피해를 입습니다. 이후 세리스 자신은 최대 체력의 15%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10초.
  • 터뜨린 영혼 구슬마다 0.5%만큼 궁극기가 충전된다.
입자형 점착 폭탄. 영혼 구슬의 커다란 투사체로 탄막을 형성하여 지속 화력이 높은 세리스에게 영혼 찢기로 순간 화력까지 부여하게 된다.
영혼 구슬 설명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영혼 구슬은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가 없기에 영혼 구슬을 4번 맞아 총 840의 피해를 입은 적군은 이후 영혼 찢기로 400의 피해를 추가로 입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총 1240의 피해가 확정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투사체가 날아가는 속도 자체는 느린 편이라 멀리서 피하기가 쉽고 영혼 찢기의 재사용 대기 시간으로 인해 영혼 구슬을 쌓아놓은 적에게 항상 강력한 피해를 입히기는 여러모로 까다롭다.

3.4. F, RB - 그림자 이동 (Shadow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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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초 동안 현실의 이면에 발을 들입니다. 은신 상태가 되며 모든 해로운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14초.
  • 기술 발동 기본 준비 시간은 1.5초이다.[2]
  • 그림자 이동 사용 시 영혼 구슬이 즉시 재장전된다.
  • 기술이 끝나기 전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진행되지 않는다.
  • 스킬이 지속되는 도중에 공격키를 누르거나, 기술 사용 키를 다시 누르면 발동을 중단할 수 있다.
설정 상으로도 그렇지만 단순한 은신 상태가 아니라 일종의 무적기 개념이다. 그록의 유령 걸음과 비슷한 효과이지만 여기에 은신이 추가 되었고 지속 시간도 더 길기 때문에, 도주기로써의 효과는 더 크다. 다만 발동 시 화면에 옅은 보라색 안개가 드리워져 시야기 제한된다. 물론 메이브의 자정 수준으로 아예 안 보이지는 않다.
오히려 메이브의 자정으로 보이지 않는 지형지물을 실루엣으로나마 볼 수 있게 되는 버그아닌 버그가 있다.

3.5. E, Y - 수렴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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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핵을 전장에 소환하여 던집니다. 영혼핵은 약간의 지연 시간 후 주위의 적들을 끌어당기고 소멸합니다.
  • 끌어당겨지는 효과는 방벽으로 차단된다.[3]
  • 영혼핵은 벽이나 플레이어에 닿으면 튕기고 바닥에 닿으면 해당 위치에 정지한다.
  • 영혼핵은 0.5초의 지연 시간을 가지며 이후 주위의 적들을 끌어당긴다.[4]
  • 영혼핵은 적들을 끌어오면서 10의 피해를 입히고 1.4초 동안 기절시킨다.

Gaze into the Abyss! (적군, 자신 사용시)

(심연을 들여다봐라!)

Gather round! (아군 사용시)

(모여라!)

발사 후 적들을 끌어모으기 약간의 대기 시간이 존재하고 이후 범위 내에 있는 적을 영혼핵이 떨어진 장소로 이동시키며, 이때 기절 효과를 적용시킨다. 이는 아군의 화력을 집중시키기에 매우 유용하며 특히 빅토르의 포화나 스카이의 시한 폭탄, 제노스의 시공간을 넘어 와 같은 범위 공격 궁극기와 궁합이 매우 좋다.

4. 카드 정보


4.1. 특성

  • 극통 (Agony): 영혼 찢기 사용 시 영혼 구슬 4개가 쌓인 적은 1.5초 동안 기절하게 됩니다.
쌓여진 영혼 구슬을 폭파하여 입히는 피해도 큰 편인데, 표적을 기절시킨 이후 이어지는 공격으로도 확실하게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어 세리스의 공격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한다. 물론 일부 챔피언의 궁극기에 포함된 군중제어기 면역 효과에는 여전히 기절이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
  • 필멸의 종착 (Mortal Reach): 영혼 회복 사용 범위가 300%만큼 증가하고 지속 시간이 1초 증가합니다.
긴 직선으로 이루어진 동선 구조를 지닌 맵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다만 대부분 맵에서 엄폐물로 활용되는 구조물 때문에 치유 대상 아군을 지정하는 것부터 까다롭다는 게 문제. 55 업데이트 이후로는 아예 장애물을 무시하고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제노스의 천체 표식 때문에 그 효과가 살짝 빛이 바랬다.
  • 영혼 수집가 (Soul Collector): 터뜨린 영혼 구슬마다 최대 체력과 무기의 피해량이 2%만큼 증가합니다. 최대 15회까지 중첩되며 사망 시 해당 효과는 사라집니다.
기본 체력 2600을 기준으로, 해당 효과가 최대 15회까지 중첩되면 최대 체력이 2860으로 증가한다. 이는 탱커를 제외한 챔피언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세리스에게 보조 탱커로 활용되는 Support 챔피언의 능력까지 발휘할 수 있게 한다.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 돌아온 자 (Revenant): 최대 체력이 50/100/150/200/250만큼 증가한다.
  • 칠흑의 근원 (Ebon Dynamo): 장탄수가 2/4/6/8/10발 증가한다
  • 주술사 (Sorceress): 장전 속도가 7/14/21/28/35% 증가한다.
  • 그림자 속 걸음 (Umbral Gait)[5]: 영혼 구슬을 쌓으면 이동 속도가 8/16/24/32/40% 증가한다.

4.3. 영혼 회복 (Restore Soul)

  • 피의 계약 (Blood Pact): 영혼 회복 사용 중 초당 70/140/210/280/350의 체력을 회복한다.
  • 어둠으로 흩어지는 (Fade to Black): 영혼 회복 사용 중 그림자 이동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8/1.6/2.4/3.2/4초만큼 감소한다.
  • 영혼 주조 (Soul Forge): 영혼 회복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1/1.5/2/2.5초만큼 감소한다.
  • 영혼 착취자 (Spirit Leech): 영혼 회복을 사용하는 동안 초당 2/4/6/8/10발의 장탄이 생성된다.

4.4. 영혼 찢기 (Rend Soul)

  • 파멸 (Bane): 폭파시킨 영혼 구슬마다 0.2/0.4/0.6/0.8/1초만큼 영혼 회복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
  • 어둠의 시야 (Dark Sight): 영혼 찢기로 피해를 입은 적들의 위치를 1/2/3/4/5초 동안 노출시킨다.
  • 정수 빼앗기 (Essence Rip): 영혼 찢기의 체력 회복량이 8/16/24/32/40% 증가한다.
  • 사악 (Wickedness): 영혼 찢기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1/1.5/2/2.5초 감소한다.

4.5. 그림자 이동 (Shadow Travel)

  • 어둠의 속삭임 (Dark Whisper): 그림자 이동 사용 중 이동 속도가 20/40/60/80/100% 증가한다.
  • 황혼을 거니는 자 (Dusk Walker): 그림자 이동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5/1/1.5/2/2.5초 감소한다.
  • 저승 흡입 (Nether Siphon): 그림자 이동 사용중 초당 50/100/150/200/250의 체력을 회복한다.
  • 장막 (Veil): 그림자 이동의 발동 대기 시간을 15/30/45/60/75% 감소시킨다.

5. 운용법

팀 포트리스 2의 메딕이나 오버워치의 메르시처럼 특정 플레이어 한 명에게 연결식 치유 광선 방식의 치유기를 지닌 챔피언이다.[6]

6. 평가


6.1. 장점

  • 엄청난 탄막 형성
Paladins 챔피언 중 투사체 방식 무기 대다수는 투사체의 날아가는 속도가 빠른 편인 데다가 연사 속도가 느리거나 장탄수가 적어 탄막을 형성하기가 꽤나 까다롭다. 반면 세리스는 기본 장탄수가 12발인데다가 투사체의 날아가는 속도가 느린 편이고 결정적으로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탄막 형성과 더불어 적군의 총알받이 전술을 무효화할 수 있다. 이는 적군 Front Line 챔피언 후방에서 이를 치유하는 적군 Support 챔피언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 압도적인 생존력
대다수의 Support 챔피언은 치유기가 오직 하나뿐이기에 자가 치유 또한 이를 활용해야 한다.[7] 그러나 세리스는 자가 치유기가 아군 치유기와 분리되어 있으며 이 또한 영혼 찢기로 적에게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자가 치유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덕분에 세리스는 난전 중 생존력이 매우 높다. 다만 자가 치유가 조건부(영혼쌓기)이기에 암살자에게 집중 마킹당하면 이 장점이 도리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 강력한 궁극기
세리스의 궁극기 수렴은 던진 위치 주변에 적들을 전부 끌어 당긴다. 이는 포인트에 뭉쳐있는 적들에게 던져주면 아군들이 사냥 파티하듯 죽인다.

6.2. 단점

  • 피하기 쉬운 투사체
느리게 날아가는 투사체 속도 덕분에 탄막을 형성하기 쉽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적군은 단발로 날아오는 투사체를 피하기가 쉬워진다. 물론 이건 대미지로 간 세리스 아닌 이상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 선딜이 긴 그림자 이동
그록이나 말담바 같은 경우 유령 걸음이나 미끄러지기 처럼 일시적으로 무적인 기술을 사용해 위급한 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나 세리스는 의외로 선딜이 길어 타이밍을 놓치면 오히려 죽기 쉽다. 타이밍을 잘 봐야하는게 문제. 대부분의 힐러들은 선딜 없이 빠르게 이동한다던가 사용할수 있는 방면 세리스는 조금 시간 걸린다면 꽤 큰 단점이다.

7. 상성


8. 기타

  • 배경 이야기에 나와있듯이 '세리스'라는 이름은 해당 챔피언의 본명이 아니고 현세에 강림하면서 파괴해버린 도시의 이름에서 따왔다. 후술할 퓨리아 챔피언의 배경 이야기에 따르면 육체는 원래 퓨리아 자매의 것으로, 해당 챔피언이 공개되기 전에 내놓은 단서에 의하면 본명은 애비(Abby)이다. 참고로 이는 심연을 의미하는 영단어인 Abyss의 말장난에 가깝다.

  • 안대로 눈이 가려져 있지만 안구 모델링까지 되어 있다. 다만 머리카락은 여전히 없다.[8]


[1] A being from beyond the Void, Seris has taken the name of the city she completely destroyed upon first setting foot in the world of the living. Draining the souls of her enemies and occasionally restoring them to her allies, however, pales in comparison to her unnatural prescience, granting her the ability to see into the past and predict the future all at once. She appears here and there in time and space, always at the opportune moment to change the course of events toward some unknown but seemingly inevitable fate.[2] 장막 카드로 0.6초까지 줄일 수 있다.[3] 때문에 방패를 펼친 페르난도나 배릭의 방벽 뒤에 위치한 적군은 끌어당길 수 없다.[4] 50 업데이트로 상향된 부분으로, 이전에는 1.5초였다.[5] Umbral 단어는 그림자 중에서도 가장 어두운 부분을 가리키는 표현이다.[6] 특히, 치유 시에는 다른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점에서 같은 유형. 다만 세리스의 경우는 한 번 치유 대상을 지정하면 이후 자동으로 치유 투사체가 유도되는 방식이며, 사거리 또한 상기한 두 경우보다 월등하게 넓다. [7] 예외라면 패시브와 액티브로 나눠진 그로버의 개화, 아예 치유기가 2가지인 말담바의 치유의 영혼과 박 던지기이다.[8] 사진은 Source Filmmaker에서 세리스 3D 모델을 불러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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