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더 보이즈)
1. 개요
'''The Seven'''
''''더 보이즈' 세계관의 메인 슈퍼히어로 팀'''. 이름대로 7명이고 은퇴와 신규 영입으로 멤버를 유지한다.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를 모티브로 따서 만들어진듯 하며[3] , '보우트' 회사에서 관리하는 히어로들 중 가장 메인에 속하며 그들의 브랜드화를 넘어서 군대에 넣는 것을 목표로 애쓰고 있다. 그러나 이미지가 심하게 브랜드화되어 회사의 높으신 분들에게 상품 취급을 받는 바람에 몇몇 멤버들은 회사에 의해 자신의 모든 것이 철저히 통제당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4] 팀 전원이 히어로의 정점답게 일반인은 절대 법점할 수 없는 무력을 지니고 있으며, 대부분이 생명의 존엄성 같은 것은 전혀 신경을 안 쓰기 때문에 살인에도 그다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5]
2. 멤버
2.1. '''홈랜더#S-1.2'''
2.2. 퀸 메이브#s-2.2
2.3. 스타라이트
몸에서 빛[9] 을 발하여 공격하는 능력자로서, 전 멤버인 램프라이터가 은퇴한 빈 자리를 채운 세븐의 신규 멤버.[10] 힘과 내구력도 보통 사람의 이상이다.[11][12]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성격이며 막장인 세븐의 유일한 정상인 캐릭터.'''애니 제뉴어리는 '초능력을 가진 옆집 소녀' 같이 현실적이고 진심 어린「디모인의 수호자」스타라이트 입니다. 그녀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은 세상을 구하는 것 뿐... 이라고 그녀가 말해도 대중들에게 그건 너무 뻔한 캐치프레이즈죠. 어찌됐든 그녀가 세븐에 합류했을 때에는 정말 자신이 원하던 꿈이 현실로 이루어져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은 신선한 뉴페이스이자 중서부 시민인 그녀가 뉴욕에 도착해서 옛 속담이 사실임을 알아챈 후에서야 그녀의 가장 엿같은 악몽이 되었습니다. 그 속담이 무엇이냐고요? "절대 히어로를 가까이 하지마라".'''
공식 홈페이지 소개 글
어릴적부터 세븐을 동경하여 슈퍼히어로로 지원을 했고 꿈을 이뤘지만, 들어오자마자 그 동경하던 영웅 생활과는 전혀 다른 현실을 깨닫고 크게 실망한다. 심지어는 입단한 첫 날, 동경했었던 딥에게 성상납을 강요 당한다.[원작4] 또한 보우트 사는 그녀에게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히고, 대본을 주며 행동을 하나하나 컨트롤하려고 한다. 심지어 악당을 잡는 것 조차 보우트에서 마련한 무대이자 연출이었다는걸 알고서는 환멸을 느낀다. 우연히 공원의 벤치에 앉아있다가 휴이와 만난 것을 계기로 그와 친밀해지고 결국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지만, 그 직후 휴이와 더 보이즈의 정체를 알게 되고선 그와 절교하는 듯 하지만… 퀸 메이브의 조언을 듣고[13] 마음을 다잡은 이후 마지막에 위기에 처한 휴이를 도와준다.
시즌 2에서는 휴이, 부처에 동조하여 컴파운드 V의 존재를 공표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휴이와의 관계를 홈랜더에게 들킬 뻔 했으나 말빨로 벗어난다. 6화에서는 추적용 칩을 제거하고 멤버들이 보우트의 시설에 잠입하도록 도와주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처음으로 사람을 그것도 '''민간인을''' 죽인다.[14][15]
7화에서는 배신을 알아챈 홈랜더의 지시를 받은 블랙 누아르에게 제압당해 타워의 초인용 밀실[16] 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여기에서 한 가지 의외의 묘사가 보이는데 스타라이트의 능력은 완전히 독자적으로 빛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주변으로부터 빛을 흡수하여 필요할 때에 발광하는 것인 듯. 완전한 밀실에 갇히자 빛을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타워에 잠입한 램프라이터의 분신자살로 경고등이 켜지자 그 빛을 받아 비로소 능력을 발휘하고 밀실을 빠져나온다.
8화에서는 A-트레인에게 스톰프런트의 과거와 연관된 파일을 받아 뉴스에 공개하고, 이후 자신을 죽이러 찾아온 스톰프런트와 맞서 싸우고 키미코, 퀸 메이브와 함께 먼지날 정도로 다굴을 놓는다, 이후 퀸 메이브의 물귀신 작전을 통해 세븐에 복귀하였으며, 시즌 1 중반부터 입게 된 선정적인 복장과 웨이브 가발을 벗어던지고 세븐에 가입했을때 입었던 망토가 달린 코스튬을 입게 된다.
2.4. A-트레인
저스티스 리그의 플래시 격인 캐릭터로, 스피드스터이다. 세계관 상 일종의 쇼 형태로 스피드계열 히어로들끼리 누가 최강자인지 가리는 시합을 하는데, 현재까진 챔피언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노화와 약물 부작용으로 신체가 망가져가는 중이며, 그럼에도 그 자리를 지키는 것에 대한 강박이 심해보인다. 결국 이런 강박증 때문에 '컴파운드 V' 라는 슈퍼히어로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약물로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에 중독되어 의존 증세를 보이고 있다. 컴파운드 V는 어떤 방식으로든 투여가 되면 능력 상승을 보장하지만 감정도 지나치게 격해져서 통제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부작용도 매우 심하게 겪고 있으며, 휴이의 여자친구를 죽인 사건도 이 약물로 인해 벌어진다.'''A-트레인은 세븐의 멤버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입니다. 그러나 이 유명 슈퍼히어로의 화려한 외관 아래에는 정상에 머무르는 것에 대한 강박증을 가진 필사적인 운동선수의 영혼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세븐에 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그보다 더 젊고 더 빠른 도전자가 그의 자리를 빼앗는 건 시간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문제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 조차도 앞지를 수 없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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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휴이의 여자친구 로빈을 죽인 장본인. 그러나 이에 대해 별다른 죄책감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18] 휴이에게 변호사를 보내 돈으로 무마하려 했다. 휴이를 직접 대면한 적이 있지만 그냥 잊어버리고 나중에 휴이를 다시 한 번 만나게 됐을 때에는 기억조차 못하고 있었다.[원작5] 휴이와 보이즈의 정체를 알게 된 뒤 추적하여 자신의 여자친구 팝클로의 죽음에[19]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려 하나, 기미코의 공격에 허벅지에 복합골절을 입으면서 다리를 제대로 쓸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컴파운드 V로 재빨리 재활치료를 한 후[20] 휴이 일행을 돕던 스타라이트와 대적하여 압도하나, 약물 과다복용 상태에서 여자친구를 죽인 것에 대한 죄책감, 그 모든 시발점인 휴이에 대한 증오 등 감정이 격해져 심정지로 쓰러진다. 하지만 휴이는 그런 그를 그냥 둘 수 없어서 심폐소생술을 해주고 스타라이트에게 신고를 하라고 한 덕에 간신히 생존. 시즌 2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일단 무사한 건 확정.
시즌2에서는 무사히 의식을 회복하지만 후유증이 심해져 잦은 어지러움과 심장마비 때문에 능력을 연속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그럼에도 시즌 1 의 일을 겪고난 뒤 많이 침착해진 모습을 보인다. 과거보다 침착해진 덕분에 스타라이트가 컴파운드 V 를 몰래 훔쳐 내부고발을 하려는 걸 발각하여 홈랜더에게 이야기할 거라고 협박하지만, 스타라이트가 '''A-트레인이 팝클로를 살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라고 역으로 협박하여 아무것도 못하고 조용히 침묵하고 있는다.
라이벌 '쇼크웨이브'와의 대결에서 나온 정보를 보면 32세에 개인 최고 기록 1.34초, 공식 최고 기록 1.57초, 경기 기록은 1.078초에 속력은 371m/s 을 기록한다. 단순히 빠르기만한 히어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골절 회복 후 혼자서 기차를 끌며 훈련하는 것을 보면 초인적인 근력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저런 스피드를 견딜려면 근력 또한 강해야하기에 자연스러운 설정.
4화에서 사실상 세븐에서 퇴출 통보를 받았다. 그리고 자신이 무시하던[21] 에슐리에게도 곱게나가던가 아니면 폭로와 해고를 당할지 선택하라는 경고를 받고 보우트가 제작하는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멘트로 더 세븐에서 나가게 된다.[22]
6화에서 촬영장을 방황하던중 딥을 만나고 딥의 설득에 사이비 종교의 교주를 만나게 된다.
7화에서 딥과 종교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지만 영 탐탁치 않아한다. 그리고 바에서 딥과 식사하며 공청회를 보다가 머리가 터지는 걸 보고 경악한다.
8화에서는 에드거와 교회측의 회담에서 스톰프런트의 인종차별성향 때문에 A-트레인의 세븐 복귀는 어렵다는 사실을 엿듣고 분노, 스톰프런트의 과거, 나치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자료를 주인공들에게 넘겨주고, 그로 인해 스톰프런트가 퇴출되며 세븐 복귀가 확정된다. 다만, 그의 뒷배인 교회의 수장은 죽어버렸기 때문에 시즌 3에서도 세븐에 계속 남아있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2.5. 딥
자칭 바다의 왕이며, 아쿠아맨 격의 캐릭터이다. 기본적으로 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물고기와 대화하는 능력도 있다. 언급되는 대화들을 보면 그저 머릿수 채우기 위한 멤버로 들어온지라 다른 멤버들한테 은근히 무시받는 듯하며[23] 나중에는 홈랜더에게 무언의 압박까지 받게된다. 새로 영입되어 들어온 스타라이트에게 성상납(…)을 강요한 장본인[24] 이며, 후에 스타라이트의 고발로 인해 공개 사과[25] 를 한 뒤 세븐의 주 무대인 뉴욕에서 벗어나 오하이오 주 샌더스키의 시더 포인트로 좌천되어 오션랜드[26] 에서 공연이나 하는 신세가 된다.'''딥은 물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으며 해양 생물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그의 크고, 멋진 다이빙은 전설적이고요. 그리고 그의 미치도록 잘생긴 외모는 그를 보우트의 SNS 인기스타로 만들었죠. 하지만 그게 회사가 원하는 전부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세븐의 '그저 자릿수를 채우기 위한' 수중 슈퍼히어로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이두박근을 인스타그램에 자랑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어 합니다. (물론 회사가 허락해주어야 하지만요...) 그러면서도 그는 자신의 프로필 방문수가 하루에 400만명을 찍는다는 것에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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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이후로는 작 중 중심 스토리에서 벗어나 기괴한 유머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는 안습한 캐릭터로 전락한다. 능력 때문인지 그는 해양생물들을 굉장히 아끼고 신경쓰며 그들을 구해주려 하지만 작 중에서는 굉장히 안습한 결과들을 많이 보여준다. 자신이 홍보하던 오션랜드에서 학대받고 있는 돌고래를 몰래 빼와 바다에 보내주려 하지만 급브레이크로 인해 돌고래가 튕겨져나가 지나가던 트럭에 밟혀 터진다거나, 마트에서 랍스터와 대화한 뒤 구해주려고 구매를 했다가 직원이 어항에서 꺼내자마자 곧바로 칼로 손질하는 바람에 끔살 당한다거나. 또한 가슴 아래쪽과 복부 양쪽에 아가미가 달려있는데, 7화에서 꼬시는데 성공한 여자가 성관계를 할 때 흥분하겠답시고 그를 괴물이라고 불러대며 손으로 아가미를 쑤셔대는 바람에 무척 고통스러워하는 불쌍한 모습 또한 보인다. 초반에 스타라이트에게 한 짓을 생각해보면 이런 일들은 대부분 업보. 한편 사람한테는 그만한 동정심을 보여주지 않는다.
이후 세븐이 군대에 투입되는 법이 의회에서 통과되자 굉장히 기뻐하며 자신도 복귀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27] , 이미 보우트는 해고는 아니어도 사실상 그를 좌천시켜 버렸고 군대에 부를 생각따윈 없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28] 결국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건지 과거의 행동을 후회하는 건지 전신의 털[29] 과 머리카락을 모두 밀면서 거울 속 자신을 머저리라고 자책한다.
시즌 2에서도 워터파크에서 깽판을 부리다가 유치장에 수감되는 등 찌질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 지역 히어로인 이글 더 아처가 그를 유치장에서 꺼내주었고, 그의 권유로 사이비 종교에 가입하대 된다. 이후 기미코의 남동생을 잡아서 세븐으로 복귀하려했지만 실패한다.[30] 스타라이트에게는 사과에도 불구하고 절대 복귀할수 없을 거라는 싸늘한 대답만 받았다. 홈랜더를 끝장내고 히어로에서 벗어나려는 퀸 메이브가 동맹을 제안한다. 6화에서 비행기 추락사고의 증거 영상을 퀸 메이브에게 넘겨주고 세븐에서 쫓겨나게될 A-트레인을 종교의 교주에게 데려간다. 7화에서 이것저것 지시를 받는데 자신을 도와준 이글과 떨어지라고 하자 순순히 지시에 따른다. 이후 A-트레인과 바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공청회 중계를 보다 사람들의 머리가 터져나가자 황급히 자신의 머리를 매만진다.
이후 세븐에 복귀가 확정된 A-트레인과는 달리 자신은 복귀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공동체 교회의 수장에 말에 니들 헛소리도 다 들어주고 돈도 가져다 바치고 오럴도 못하는 아내랑 결혼했는데 되는게 뭐냐! 라고 환멸한 모습을 보이며 교회에서 뛰쳐나간다.
특이하게도 자신의 아가미를 굉장히 혐오한다. 기본 복장에서도 조끼로 감추고 있으며, 사이비 종교에서 시련을 극복하라며 환각제를 복용하게 하는데, 자신의 아가미가 말을 거는 환각을 보고 조용히 하라며 절규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더 보이즈를 체포하려다 실패한 직후 더 세븐과 조우했을 때는, 홈랜더에게 "조끼 찢어졌어. 징그러우니까 그 아가미 좀 가려라." 라는 폭언을 듣기도 한다.
2.6. 블랙 누아르
얼굴과 전신을 검은색 택티컬 슈트로 가린 영웅. 지 아이 조의 스네이크 아이즈와 배트맨, 그리고 데스스트록[34] 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 1 에서는 큰 전투장면을 보여주지 않아 초인 능력을 가진지 불명이었는데, 시즌 2 초반에 슈퍼빌런 나킵을 상대하면서 그가 인간을 초월한 초인적인 능력 또한 지녔음이 밝혀진다. 초인적인 능력 말고도 격투기와 투검술을 매우 잘한다.'''은밀하고 침묵한 수수께끼 같은 블랙 누아르는 세븐의 슈퍼파워 닌자입니다. 그의 능숙한 무술 실력은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청력과 그의 초인적인 힘, 그리고 놀라운 감각에 맞먹을 정도입니다. 범죄자들이 그의 이름만 들어도 겁에 질려 도망갈 정도이죠. 이 치명적인 전사에 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가 오늘날 죽음의 킬러가 될 때까지 훈련시켜준 '마스터 센세 (Master Sensei)' 말고는요. 블랙 누아르의 가면 뒤에 무엇이 있든지, 그것은 그를 더 무섭게 만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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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는 전혀 없으며[원작7] 묘하게 소소한 개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자면 연회장에서 혼자 빨대를 쪽쪽 빨다가 직원에게 무시당하거나, 세븐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TV 프로그램 설명 장면에서는 다른 멤버들의 멋진 영웅적인 모습과는 달리 다도를 하고 있다거나, 피아노를 치고 있는 피아니스트를 무언의 압박으로 밀어내고 자기가 피아노를 치는 등.[35] 시즌 1 기준으로 세븐 멤버들 중에 가장 비중이 없다. 하지만 일단 비춰진 모습으로는 그나마 임무에만 충실하고 위에서 언급된 조금 4차원적인 모습만 빼면 제일 정상적인 듯. 홈랜더 또한 블랙 누아르 만큼은 매우 인정하고 아무런 트집을 잡지 않는다. 하지만 워낙 막장인 세븐에 속해 있기에 알 수는 없는 일.
시즌2 초반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등장했던 슈퍼빌런 나킵을 홀로 처치하는데, 나킵이 바로 앞에서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헬멧과 상반신 방어구 일부만 타버리고 멀쩡한 내구력을 보여줌으로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입증했다. 그리고서 그대로 참수한 나킵의 머리를 들고 방에 남아있던 아이에게 인형을 가지고 노는 4차원적인 행동을 보여주고 묵묵히 떠난다. 중반에 스타라이트의 비밀 폭로로 슈퍼히어로들이 선천적인게 아닌 컴파운드 V에 의해 만들어진 실험체들임이 밝혀지자 복도에 앉아 아이처럼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일로 부처에게 극도의 원한을 가진것으로 보이고 보우트의 감시원을 찾아가서 찾으라고 요구한다. 이 여성감시원은 초코바를 먹으면서 여유 있게 있다가 블랙 느와르가 오자 당황하고 초코바를 권하지만 느와르가 내민 쓰레기통에 먹던 초코바를 버린다.[36] 감시원은 배에 있던 부쳐의 사진을 보여주고 우리가 곧 찾을 거라 말하지만 느와르가 무언의 압박으로 강제로 얼굴 추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밤새 옆에서 느와르가 감시한 탓에 다량의 에너지캔을 섭취하고 베카가 있는 시설에서 탈주하며 엿을 날리며 도발하는 부처를 발견한다.
부처를 추적하고, 부처의 이모네 집 건너편에 있는 지붕 위에서 감시하지만 백미러에 비춰져서 부처에게 들키게 된다.[37] 더 보이즈가 느와르를 위해 준비한 폭탄 함정에 당하고, 못이랑 볼 베어링이 온몸에 박히고, 권총에 쏘여도 느와르에게는 씨알도 안먹혔다(...). 오히려 블랙 느와르가 더 보이즈 일행이 부쳐의 애완견인 테러의 짖는 소리로 어디 있는지 파악하고 최루탄의 일종[38] 을 환풍기 관으로 던지면서 더 보이즈가 숨는 곳에서 나오게 했다. 휴이, 부쳐 그리고 마더스 밀크 를 전부 간단히 제압하며 처리 하려는 찰나, 부쳐가 홈랜더와 베카 사이에 아들에 대한 자료와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보우트사의 에드거를 협박하면서[39] 아들에 대한 건은 기밀로 하기로 합의함으로 물러난다. 여담으로 느아르의 폰 벨소리가 할렐루야 합창곡인게 드러났다(...).
7화에서 스타라이트를 제압하고 D42에 가둔다 이후 탈출 한 스타라이트를 때려눕히다가 퀸 메이브의 기습으로 입 부위가 나오는데 심각한 화상 자국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몬드 조이를 입에 쑤셔넣자 발작하는데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40] 허리춤에도 중화 주사기를 차고 있었으나 메이브가 걷어차서 사용을 막는다. 이 장면에서 블랙 느와르의 얼굴이 살짝 노출 되는데, 피부가 정상인 피부가 아닌 마치 좀비나 구울, 혹은 심한 화상을 입은 듯이 변형된 피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화에서 일단 살아있는 것은 확정되었지만 병원에 누워있는 듯. 홈랜더 말로는 식물인간 상태라고 한다.
세븐 맴버중에 지금껏 홈랜더와 아무런 마찰이 일어나지 않은 히어로이다. 그도 그렇듯이 평소 말이 없는것답게 그저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불필요한 흔적을 남기거나 사고를 치지 않았으며, 그 결과 홈랜더가 세븐 맴버들을 모아놓고 화를 냈을 때, 유일하게 지적당하지 않았다. 오히려 요즘 잘 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은건 덤.
또한, 에드가가 그나마 가장 믿는 히어로기도 하다. 일단 암살도 개인적으로 시키고, 아예 카메라를 부착해서 사실상 세븐의 회의부터 시작해서 정보원으로 썼으니. 애초에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흔한(...) 스캔들 하나 없고, 말도 안 해서 정탐요원으로 딱 좋았다.여러모로 묵묵히 일 잘하는 컨셉.
3. 은퇴 멤버
3.1. 스톰프런트
시즌 2 에 새롭게 등장하는 세븐의 새로운 멤버이자 '''시즌 2 의 메인 빌런'''.'''세븐의 새로운 얼굴인 그녀는 바로 포틀랜드에서 온 인상적이고 신랄한 슈퍼히어로입니다. 손에서 빛나는 보라색 플라즈마를 뿜어내어 공기로부터 자신을 띄우고, 적들에게 충격파를 쏘며, 무거운 것도 그저 쉽게 던져 버리죠. 스톰프런트의 개방적이고 솔직한 SNS는 그녀의 영상들과 밈들, 그리고 인스타그램 글을 열렬히 사랑하는 그녀의 팬덤 '스톰체이서' 들의 흥미를 끌기에 안성맞춤이죠. 하지만 그녀는 진짜 히어로일까요, 아니면 그저 반기업적인 척을 하는 역겨운 가면을 쓴 것 일까요? '''
공식 홈페이지 소개 글
1,2화 까지는 인스타그램을 즐겨하는 관종끼 넘치는 신세대 히어로이자 보우트 사 직원들과 세븐에게 페미니즘을 공공연히 주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3화에서 홈랜더 이상의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키미코의 동생을 잡으러 가며 별 이유 없이[42] 민간인들을 50명 이상 학살[43] 하며, 또한 기미코의 남동생의 목을 꺾으면서 노란 원숭이라고 부르며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사람 죽일 때가 가장 좋다[44] 는 사이코 발언을 했다. 덕분에 기미코에게는 직접적인 원한이 생겼다.
홈랜더와 비슷하게 선동가적인 기질이 있는데, 뉴스 미디어와 많은 관중을 상대로 좀더 전통적인(?) 선동을 하는 홈랜더와 다르게 스톰프런트는 온라인 커뮤니티나 밈, 가짜 뉴스를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선동을 뿌리는 신세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홈랜더는 자신에게 이득이 되나 안 되나를 철저히 따지고 행동하지만 스톰프런트는 재미를 위해 죽이고, 그것 뿐만이 아니라 우생학을 신봉하며 흑인과 동양인을 차별하다못해 기회가 될 때마다 죽여버리고, 백인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백인 외를 숙청하여 올바른 미국으로 되돌려놔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다, 이는 여러모로 히어로명과 딱 들어맞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스톰프런트문서 참고.
시즌2 4화에서 스톰프런트의 과거가 나오는데 1979년에 리버티로 활동했고 그때에도 흑인 운전자를 별 이유 없이 죽였다는것이 드러났다.[45] 79년에도 성인이었으니 최소 70살이 넘은 히어로인 셈이다. 그리고 그녀를 중심으로 보우트 내부에서 사내정치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5화에서는 램프라이터와 연락을 주고받는다는게 드러났다. 비밀스러운 무언가가 있는 듯 개인 랩탑에도 빼곡하게 기록되어있다. 여론이 최악으로 치닿아 궁지에 몰린 홈랜더가 드디어 그녀에게 도움을 구하고 밈과 가짜 뉴스를 활용한 적절한 온라인 활동으로 우익층을 매료해 그의 지지도를 다시 올려준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홈랜더와 정말 과격한 섹스[46] 를 하는데 초반에 너무 과격하자 잠깐 빡친 홈랜더가 히트비젼으로 위협하자 오히려 가슴을 풀어헤치며 지져보라고 도발한다. 홈랜더가 지속적으로 히트비젼으로 지지는데도 조금 아파하고 피부가 그슬렸을 뿐 멀쩡한 내구력을 보인다. 이후 계속 되는 슈퍼 섹스로 에피소드 종료.
시즌2 6화에서 홈랜더에게 모든 사실을 말해주는데, 무려 '''1919년 베를린 태생'''. 몇년 전에 자기 딸이 늙어죽은데다가, '''본인은 보우트의 창립자 프레더릭 보우트의 부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프레더릭 보우트는 나치 산하에서 컴파운드 V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나치의 수용소에서 수많은 인체실험을 했었고, 나치가 패망하자 미국으로 건너가 컴파운드 V를 완성했다. 그녀는 이 완성형 컴파운드 V의 첫 실험대상이었던 것.[47] 인종차별적 언행과 행동은 다 이유가 있었다. 홈랜더에게 모든 진실을 밝히며, 자신들이야말로 우월한 존재이며 홈랜더는 우리를 이끌어갈 존재라며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사랑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 이야기한다.
7화에서부터는 홈랜더와 공식 연인이 되는데[48] 길거리에서 아기를 보고 자신의 딸을 그리워한다. 이후 라이언을 만나고 컴파운드 V로 만들어 지지 않은 첫 히어로라며 놀라워한다. 이후 라이언을 홈랜더와 데려가며 자신의 자식으로 키울 것으로 보인다.
8화에서 홈랜더와 함께 라이언을 돌봐주다가 홈랜더가 라이언의 히트비전 연습을 도와주다가 "증오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잘 나온다"라는 홈랜더의 말을 듣고는 라이언에게 흑인들과 이민자들이 미국을 더럽히고 있으며 백인을 학살하려 한다는 이야기로 라이언의 증오를 이끌어내려고 한다.
하지만 공동체 교회의 모략으로 과거 나치의 인사들과 가까이 찍힌 사진들과 과거사가 뉴스에 전부 공개되었고, 라이언 바로 앞에선 "뭐야 이건 씨발!"이라고 외칠정도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보이즈 앞에서는 다 딥페이크나 가짜뉴스로 돌리면 된다며 보이즈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키미코와 스타라이트, 결정적으로 퀸 메이브의 협공에 당해 비오는날 먼지나오게 얻어맞으며, 이후 능력으로 도망친 후 라이언을 데리고 도망치는 베카를 처리하려고 하지만, 베카의 발악으로 눈에 나이프가 박히고, 이후에는 라이언의 히트 비전에 완전히 지져져서 사지가 날라가고 얼굴과 몸통이 통구이처럼 구워지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도 살아는 있었지만 큰 충격을 받았는지 모국어인 독일어로 남편인 프레더릭 보우트와 딸의 행복했던 한때를 중얼중얼 이야기해대고, 늦게 도착한 홈랜더는 진심으로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
이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일어났던 사건과 청문회 학살 사태의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고 나치 범죄자로 전락하여 세븐에서 공식적으로 퇴출되고 말았다. 보우트사에서 반나치 노선을 확실하게 타게 된 계기가 된건 덤. 그러나 홈랜더가 직접 "스톰프런트는 구속되어 모처에 수감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어떻게 살아있기는 한 듯, 홈랜더의 히트비전에도 가슴이 지져지고 이후에 재생하는 걸 보면 능력중 초재생능력도 있는 듯 하니 시즌 3에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원작에서는 남성 슈퍼빌런으로, 예의 홈랜더와의 로맨스도 존재하지 않는다. 전직 나치 히어로로, 패거리를 이끌고 더 보이즈 멤버들과 싸운 끝에 패거리들은 몰살되고 본인은 러브 소시지의 기습에 허를 찔린 끝에 집단 구타당해 고간과 머리가 으깨져 사망한다.[49] 이 장면은 드라마 시즌2의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기미코, 스타라이트, 퀸 메이브에 의해 집단 구타당하는 장면으로 오마주되었다.
3.2. 트랜스루센트
투명화 능력자. 정확히는 피부가 메타탄소로 구성되어 원하는 때에 빛을 굴절시켜 투명인간이 되는 것이고, 더불어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 외부의 그 어떤 충격에도 뚫리지 않는다. 다만 피부에만 적용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투명능력을 제대로 쓸려면 알몸으로 있어야 하는데, 그 능력은 여자 화장실에서 투명화한 상태로 관음하는 것이 취미에 가장 많이 쓰이는 듯 하다.
작 중에서는 화장실에서 평소처럼 관음을 하던 중에 수상행동을 하는 휴이가 도청장치를 설치했음을 눈치채고 미행하여 죽이려 들다가, 부처와 합세한 휴이에게 전기로 공격당해 기절당한 뒤 납치당한다. 단단한 피부 덕분에 죽일 방법을 찾지 못하는 부처와 프렌치를 비웃고 있었으나, 거북이 다큐멘터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프렌치에 의해 직장에 C4 폭탄을 주입당한 뒤엔 목숨을 구걸하며 질질 짜는 추태를 보인다. 그러나 죽일 방법을 찾으면서 쏜 총알이 위치 추적을 막기 위해 방에 붙여두었던 호일에 흠집을 내고 말았고, 트랜스루센트의 내장 위치 추적기를 통해 반경에 홈랜더가 수색을 시작하고 만다. 폭발음을 냈다가는 위치가 들키니 죽이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 그때, 영리하게도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오줌으로 전기 철조망을 고장내어 탈출하려 들지만 스위치를 든 휴이와 맞닥뜨리게 된다. 제일 멘탈이 약해보이는 휴이에게 자비를 구걸하며 탈출 일보 직전까지 가는데, 순간 마음을 바꿔먹은 휴이가 기폭장치를 작동시키면서 그대로 폭사. 몸이 산산조각이 났지만 정작 단단한 피부는 없앨 수가 없었고, 어차피 영원히 숨길 수 없다면 찾는 시간을 늦추겠다는 부처의 생각에 따라 홈랜더가 투시하지 못하는 아연 가방에 "COMING FOR YOU((네놈들을) 잡으러 간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넣어 바다로 떠나보낸다. 나중에 딥에 의해 회수. 후에 스타라이트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의외로 아들과 자주 시간을 보내던 아버지라고 한다.[51] 이 사실 때문에 멘탈이 약했던 휴이가 더 죄책감에 빠지게 된다.
시즌 2에선 죽었다는 사실이 공표됐지만 비밀 작전 중에 슈퍼빌런에게 살해당했다는 식으로 넘어갔고 공식적으로 장례식이 치러졌다. 다만 관에 그의 시체를 넣지는 않은 듯하다.
3.3. 램프라이터
세븐의 멤버였지만 현재로서는 은퇴한 슈퍼히어로. 시즌 1 작중에서는 대중매체나 세븐의 회의실 그림과 석상으로의 모습만 나왔으며, 등장인물끼리의 이야기로만 언급되는 인물. 초창기 더 보이즈의 리더인 멜러리의 자손들을 모두 불태워 죽인 장본인이며 결국 더 보이즈를 해체하게 만든 강력한 슈퍼히어로다. 램프라이터라는 이름답게 불을 조작하는 능력을 지녔다. 세븐이 저스티스 리그에서 모티브를 가져왔고, 랜턴 + 초록 복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외형의 모티브는 그린 랜턴으로 추정된다. 다만 능력은 X맨의 파이로. 또한 배우가 엑스맨 영화에선 정반대의 능력인 아이스맨으로 나와서 일종의 배우개그인듯. 시즌 2 5화에서 스톰프런트와 전화 통화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램프라이터는 보우트의 컴파운드 V를 테스트 하는 곳에서 스톰프런트의 명령으로 실패작들을 그의 능력으로 처리하고 있었다. 램프라이터의 능력도 공개되는데, 불 자체는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불을 증폭시켜 강력한 화염방사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53][54] 내구력도 있는지 산을 토하는 능력자에게 공격당하고도 화상을 입은 정도로 끝난다. 멜러리의 손주들을 살해한 주범으로, 더 보이즈와 처음에 만날 때부터 적대적이였지만 사실 그가 5년전에 노린 타겟은 자신을 세븐 내의 프락치로 쓰기 위해 협박한 보이즈팀의 리더 멜러리 본인이었고, 5년간 그 일에 대한 죄책감으로 고통받았다는게 드러났다. 자신의 죄책감에 더 보이즈에게 보우트의 진짜 목적인 '성인들도 사용 할 수 있는 컴파운드 V'와 보우트가 슈퍼 히어로 군단을 만들고 싶어한다는 내용에 대해 알려주고, 스톰프런트가 다시 돌아올때 더 보이즈가 뒤에 숨어있다는 것도 말하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멜러리를 자신의 의지로 대면하게 되고, 멜레리는 램프라이터에게 총을 겨누며 그녀의 손주들에 대한 복수를 할려 하지만, 프렌치의 만류로[55] 포기하게 된다.
7화에서 멜레리 측 공청회의 증인으로 서기 위해 증언을 하기로 동의했으나 증인으로 선 후에는 보우트로부터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해 정신적으로 불안해한다.[56] 그러나 스타라이트가 보우트 측에 잡혀있다는 사실을 안 휴이의 설득으로 보우트의 비밀통로를 이용해 본사까지 들어가는 건 좋았는데, 세븐의 회의실에서 분신자살한다. 애초에 자살할 생각으로 들어왔던 것이며, 원래는 자신의 동상 앞에서 자살하려 했으나 보우트에서 램프라이터의 동상을 치워버리는 바람에 소원을 이루지는 못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건물의 비상등이 켜지면서 스타라이트가 능력을 발휘 탈출하는 기회가 된다. 휴이와의 대화를 통해 4살때 능력이 발현했고 이후 아버지의 자랑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3.4. 미스터 마라톤
시즌2 5화에서 언급, 언급된 상황이나 작명으로 봤을 때 과거 A-트레인 포지션이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