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2/마동
1. 개요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 2에 등장하는 마을. 상징색은 주황색.
시즌 2에서는 체제보다 사람을 중요시하였는지 슬로건이나 포스터가 없다.
2. 마을의 규칙
기본적인 규칙은 지난 시즌과 같다. 자세한 규칙은 항목 참조.
2.1. 달라진 규칙
- 블랙리스트 패널티가 생겼다. 반란의 열쇠를 일으킨 주민이 반란에 실패할 경우 자동으로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1회 오르게 된다.
3. 마을 구성원
- 높동에서 이주온 주민은 #표시
3.1. 높동 이주 주민
4. 회차별 리더
- 처음 마을에 입주한 날을 제외하고 2일차부터 리더를 선출했다.
- 징을 친 주민은 밑줄로 표시
5. 회차별 행적
5.1. 1화
원형 마을 입장 시 총 14명의 주민이 입주했으며, 이 후 저녁 주민 이주 시간에 정인영, 고우리, 학진이 높동으로 이주했다.
뱀이 들어있는 통 안에 들어있는 리더의 열쇠를 획득하는 주민이 첫 리더가 되는 통과 의례를 진행했으며 도전한 이천수와 김하늘 중 먼저 열쇠를 가져간 김하늘이 첫 리더가 되었다. 김하늘은 박광재와 손태호에게 반란의 열쇠를 주었다.
5.2. 2화
강아지인 '감자'가 원형마을에 입주하게 되었다.
챌린지가 패배하자 박광재는 김하늘에게 반란의 열쇠를 주는 조건으로 반란의 징을 쳤다. 김하늘을 비롯해 이천수, 손태호, 권민석, 정은아가 징을 쳐 반란이 성공해 리더가 박광재로 교체 되었다. 반란의 열쇠는 김하늘과 이천수가 가져가게 되었다.
5.3. 3화
블랙리스트 작성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5.4. 4화
김하늘이 반란을 했지만 실패해 반란의 열쇠가 구새봄에게 넘어갔으며 주민교환으로 김하늘을 높동으로 이주시키고 엠제이 킴이 입주했다.
챌린지가 패배 후 이천수가 반란을 일으켰으며 구새봄, 권민석, 알파고, 유승옥, 정은아, 조준호가 반란의 징을 쳐 리더가 박광재에서 이천수로 교체되었고 반란의 열쇠는 조준호와 손태호에게 배분되었다.
5.5. 5화
오락기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장동민에 의해 손태호가 블랙리스트에 적히게 되었다.
다른 블랙리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5.6. 6화
챌린지가 패배 후 이천수의 권유로 손태호가 반란의 징을 쳤으며, 권민석, 박광재, 이천수, 조준호가 반란의 징을 쳐 리더가 이천수에서 손태호로 교체되었고 반란의 열쇠는 조준호와 권민석에게 배분되었다.
5.7. 7화
챌린지가 패배 후 조준호가 반란의 징을 쳤으며, 이천수, 알파고, 유승옥, 구새봄이 반란의 징을 쳐 리더가 손태호에서 조준호로 교체되었고 반란의 열쇠는 이천수와 손태호에게 배분되었다.
5.8. 8화
블랙리스트 작성 결과는 보여주지 않았다.
5.9. 9화
주민교환으로 유승옥을 높동으로 이주시키고 유리가 입주했다.
5.10. 10화
5.11. 11화
5.12. 12화
6. 여담
지난 시즌에도 언급되었던 마동의 전략인 '''3인 연맹 전략'''이 지난 시즌에 비해 더 강화된 점이 있다.
3명이 되는 순간 탈락자는 발생하지 않고, 파이널 3가 최종 진출자인 것을 감안할때 마동의 리더와 열쇠를 가진 2명이 절대 배신하지 않는 루트로하여 이 3명이 고정 진출하게 되는 전략이다. 다만, 이경우에 대한 부작용으로 다른 팀원들의 의욕저하로 게임에서 승리하지 못 해 상금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다만, 몇가지 생각할 부분이 생겼다.먼저 지난 시즌을 생각 하였을때 첫째는 '''팀원 숫자 차이에 대한 챌린지 인원조정 방식 변경''', 둘째는 챌린지마다 '''상금이 후반에 커지는 것'''[1] 시즌 2에 , 셋째는 '''상금 분배 방식의 변경'''이다.
분명 사람이 많을 경우 타 팀원의 의욕 저하로 상금 부분에서 문제가 있으나, 숫자가 줄어든 후반에 오히려 상금타기가 쉬워진 부분. 지난 시즌도 숫자가 많으면 불리한 챌린지가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애초에 참여 주민의 숫자가 같도록 지정을 하니 극단적으로 11:3 구도가 되면 최약체만 3명 골라서 이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후반으로 갈수록 상금분배가 커질 것이기 때문에(지난 시즌도 그러하였듯이) 오히려 상금을 타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무엇보다 공개 분배가 아닌 비공개로 소수에게 몰아 줄 수 있다면 오히려 더 큰 상금을 획득 할 수 있는 루트가 마련된다. 지난 시즌의 경우 팀원들 전원에게 분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다보니, 초중반에 많이 이겼다가, 후반부 들어서 탈락자가 다수 발생한 높동이 더 많은 챌린지를 이겼음에도 최종 3인의 상금 수준이 현저히 떨어졌다. [2]
그러나 큰 단점 역시 존재하는데, 일단 3인 연맹이 절대 깨어지지 않고 굳건해야만 유지가 되며(깨지는 순간 독재자들의 최후를 생각하면....) 신체/감각/두뇌의 최고 드림팀으로 구성하지 않는다면 파이널에서 패배할 수 있다.[3] 이상적이지만 이론으로만 존재할 법한 전략이라는 것도 단점.
[1] 다만 이번 시즌엔 상금 분배 방식을 바꿨기 때문에 후반부에 상금이 커질 지는 두고 봐야 한다. 일단 주최측은 지난 시즌과 같이 매 챌린지의 상금은 1000만원으로 고정 시킨 상태. 결국 시즌2 역시 후반에 상금을 대폭 올려 2000만원으로 변경되는 등 후반에 상금이 더 커졌다.[2] 높동 대 마동이 6:5로 높동이 1승 더 많음에도 높동은 후반부에 넘어온 권아솔을 제외하고 가장 오래남은 3명의 상금이 엠제이 1,500만원, 파로 700만원, 윤마초 900만원이고, 마동은 황인선을 제외 이병관 2,200만원, 정인직 1,600만원, 현경렬, 이해성이 각각 1,000만원이었다.[3] 지난 시즌 파이널리스트로 정인직, 이병관, 이해성 3명이 고정되었다고 무조건 그렇게 갔었다면 우승을 장담하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