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삼국신
- 크리스마스 특전 전용 머신에서 소형화 버전이 나오는 경우는 카테고리나 몬스터명에 ◇를 표시한다.
1. 속성 삼국신, 1차
2014년 3월 27일부터 진행될 이벤트의 갓페스티벌에서 공개된 새로운 신. 캐릭터의 모티브는 너무나도 유명한 동양의 고전 삼국지이다. 공통적으로 공격 배수를 증가시키는 리더 스킬을 갖고 있다. 특징으로 일반 신들은 여포 제외하면 분기 궁극진화시 신을 버리고 드래곤이 된다. 아무래도 다른 신들과 달리 실존하던 인물인데다 중국이 용을 신성시 여겨서 그런 것 같다.[1] 소교를 제외하고 신타입 궁진이면 타고있던 드래곤이 없어지고, 드래곤타입 궁진이면 타고있던 드래곤이 뒤에서 삼국신들을 보조해주고있다. 조조, 손권, 유비의 경우에는 일반 분기 궁진으로 ~의 왕위라는 리더스킬로 리더스킬의 이름이 바뀐다. 왕이었던 시절을 묘사하는 듯. 그 반면에 드래곤 분기 궁극진화는 왕이 되기 전에 전장에서 활약하던 시절을 묘사. 8.8버전부터는 평소 잘 안 쓰이던 신타입 궁진에 드래곤킬러를 줬다. 추가로 조조만 횡강을, 나머지는 스봉을 받은 가운데 여포는 초궁진이 예정된 것인지 제외.
공통적으로 1000 우정 포인트를 사용하여 돌릴 수 있는 삼국 천하 트리거 콜라보 전용 머신에서 나오는 자신들의 미니어처 형태로 스킬업이 가능하며, 해당 미니어처 형태를 대용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촉나라 장수들은 나무속성 중심, 위나라는 불속성, 오나라는 물속성 위주의 컨셉이다.
전부 용기희 던전에 등장하는 꼬마 전사룡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1.1.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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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공격 타입의 HP 1.35배 및 공격력 3배이며, 일반 궁극진화는 공격 타입의 HP가 조금 오르고 공격력이 3배가 되고, 스킬을 사용한 턴에서 회복력이 1.5배가 된다. 액티브는 적의 공격대기를 1턴 증가시키는 동시에 물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2014년 밸런스 패치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0턴이 되었다. 드래곤을 타고 있어 드래곤 타입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공격 타입을 받았다. 게임 외적으로도 그냥저냥한 미청년으로 그려진 유비, 오토코노코스러운 쇼타로 그려진 손권과는 달리 간지나는 미중년으로 그려져서 평이 좋다.
삼국신 중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분기궁진을 받았는데 울드 유저들이 그렇게 원하던 물부속이 아닌 나무 부속을 받았다.
목속성의 궁극진화는 4웨이 요원으로 각성 시바팟에서 울드와 함께 사용시 울드-조조-시바 연계로 불/회복 소룡진의 효과를 낸다. 어둠속성의 궁극진화는 스킬을 사용한 턴에 회복력을 1.5배 증가 시키게 되었다.
그런데 암속성 궁진이 화속 횡강과 '''드래곤 킬러'''를 받았다! 상황에 따라 기용할 가치가 늘었다고 볼 수 있다.
삼국신 중 마지막으로 각궁을 받았는데 '''중년간지'''의 일러스트가 대호평을 받고 있다. 각성으로 바인드 면역이 추가됐고 액티브는 기존의 그것에서 독→불 변환이 새로 추가. 리더스킬은 각성 유비에서 속성만 바꾼 것이다. 12.5버전에서 환생진화를 받았는데 마지막 신규각성인 '조작시간 연장 +'는 손가락 2개치를 하나로 합친 것이다. 서브는 유비처럼 벌컨을 쓸 수 없지만 스칼렛이나 겐류사이등의 불횡강 몬스터들을 채용할 수 있다.
1.2. 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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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HP가 50% 이상일 때 회복타입의 공격력 3배, 회복력 1.5배이며 액티브는 2턴간 적의 공격대기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2턴간 회복 타입 공격력 2배이다. 2014년 밸런스 패치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0턴이 되었다. 또한 산달폰에 이은 남성 회복 타입 몬스터이기도 해서, 겅호에서 물 속성 회복 타입을 밀어주기 시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 궁극진화는 '''2횡강'''과 조작시간 연장이 추가되어서 안드로메다 파티, 밀어주고 있는 드래곤 다속파티(드래곤볼 손오공, 베지트, 소니아 그랑, 폭멸의 위녀신 칼리)의 물속성 담당 턴밀 서브로도 유용하다. 특히 다속파티에서 쓰일 경우 물/나무속성을 손권 하나로 때울 수 있고, 빛칼리와 각성 사쿠야가 회복타입이므로 충분한 딜을 기대할 수 있어 사용되기도 한다. 이후 출시된 바인드 대처, 경감을 모두 갖춘 각성 이시스와 턴밀의 스페셜리스트이자 2way 데미지 종결자 각성 오로치에 밀려 사용 빈도는 상당히 줄어든 편이긴 하다.
9.2버전에서 유비와 함께 각궁을 받았다. 회복/체력 타입으로 바뀌어서인지 체력을 늘렸지만 오히러 회복이 깎였다.(...) 액티브는 기존 그것에서 회복타입이 물속성으로 바뀐 것이며 리더스킬은 물-불 동시공격시 공격력 4배 * 스킬 사용시 물속성의 공격력 & 회복력 2배=최종 8배가 됐다. 각성은 6웨이를 받아서 루키아 or 유우요우 파티의 인핸스 겸 폭딜 요원으로 쓸 수 있다.
11.0버전부터 교교와 함께 전생진화를 받았다. 주/부속성이 일치하며 스킬 추가배수가 2.5배로 올라 최종 10배가 됐다. 여기에 8웨이가 되어 물속성 2웨이 공격력으로는 단연 1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오토코노코스러운 외모의 쇼타로 나왔다(...). 손권이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때 손책의 뒤를 이은 것을 반영한 거인지도 모른다. [2] 때문에 게임 외적으로 프로이의 입지를 위협하는 중. 궁극진화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취향이 가득 담기는 바람에 일러스트가 '''훨씬 귀여워졌다.'''
1.3.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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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킬은 드래곤 궁극진화는 HP 50% 이상일 때 공격 타입의 공격력 3배, 회복력 1.5배이며 일반 궁극진화는 체력 절반 이상일 때 공격 타입의 공격력 3.5배 및 체력 1.35배로 아메노우즈메와 같다. 액티브는 어둠 드롭과 회복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변환 후 HP를 3000 회복하는 것이다. 다만 쓸데없이 체력 회복이 들어가서 만레벨 시 대기 턴이 11턴이었으나, 2014년 밸런스 패치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0턴이 되었다.
역시 능력치와 스킬이 모두 뛰어나지만, 등장 당시에 나무 속성이 버려진 짐짝 취급이었던데다 공격 타입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다. 거기에다 이후에 등장한 제갈량을 리더로 한 파티에서조차 체력을 3000 회복시키는 효과 때문에 리더 스킬을 유지하는 데 오히려 독이 돼서 쓰기 어려웠다. [3] 거기에 궁극진화를 얻은 아스타로트가 비슷한 리더 스킬에 더 좋은 각성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액티브는 이쪽이 훨씬 더 좋지만, 더 뛰어난 각성 스킬이 이것을 누른다.) 아예 막 갈아버려도 문제없는 수준으로 취급받고 있었다.
이 때문에 속성 삼국신 중 가장 먼저 궁극진화를 받았으며, 궁극진화가 등장하면서 전세가 크게 역전되었다. 분기 궁극진화는 올백 은발 일러스트와 함께 각성 스킬이 '''7개'''가 되는데, 히노카구츠치에 이어 '''2마리 공격 3개(!!!)'''(그것도 나무 속성 중 최초)를 얻었다.[4] 2way 3개의 특징상 공격력 +알을 먹이면 먹일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무시무시한 화력은 나무 속성 공격 타입이 강해지는 신호탄이 되었으며, 신을 버리고 드래곤을 얻은 덕분에 숙세의 초록 용환사 소니아는 물론이고 충의신 관우, 그리고 이후 등장한 나무 속성의 구세주인 베르단디나 오시리스, 그리고 궁극진화로 뛰어난 실화력을 갖춘 바스테트나 공격 타입을 얻은 비슈누 파티 등등, 나무 속성을 리더로 한 파티에서는 사실상 필수 서브가 되었을 정도로 지위가 크게 격상되었다. 그 외에 일본에서는 셀 파티에 넣어서 고속파밍을 노릴 수도 있다. 목갈량 파티라도 천진반과의 연계로 리더 스킬을 유지시킬 수 있다. 말 그대로 '''금알 여러개는 갈아버려도 하나는 남겨두어야 한다'''는 말의 산 증인. 이 성능 때문에 앙케트 던전 13 투표에서 유비 스작몹이 뽑혔고 앙케 갓페스에서 10위를 달성할 정도. 일반 궁극진화도 리더스킬이 꽤나 좋아져서 활용하려고 하면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수준.
궁극진화를 얻은 이래 2마리 공격 3단 폭딜러들 중 공격력 1위였으나, 비슈누가 궁극진화를 얻으면서 1730이 되어 1위 자리에서 밀려났다. 스킬봉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발목을 살짝 잡긴 한다.
'''명실상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협던 리더'''
9.2버전에서 손권과 함께 각궁을 얻었다. 최강 6웨이 서브인 분기궁진과 달리 횡강이 하나 더 추가됐고 리더스킬 역시 나무드롭 6개 2배 ~ 8개 4배 * 스킬 사용시 나무속성 공격력 & 회복력 2배 = 총 8배로 변경, 따라서 운용법이 달라졌다. 여기에 바인드 면역과 함께 액티브에 바인드 2턴 회복이 추가되고 회복량도 최대 20%로 늘어나 강력한 유닛으로 탈바꿈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협던의 최고의 수혜자로 등극했다'''는 점이다. 유비의 발목을 잡았던 스킬 배수는 2인이 협던을 할 시에는 층마다 스킬을 써서 넘기기만 하면 파밍이 된다는 점때문에 오히려 유저 둘이 돌아가면서 상시 강력한 딜링을 하는 셈이 되었다. 여기에서 끝났어도 유비는 잘 쓰였겠지만, 뭣보다 비슷한 시기에 궁진을 받은 디오스가 여기에 제대로 불을 질렀다. 디오스는 다른 전체드롭변환 스킬들이 그렇듯 엄청나게 무거운 스킬턴이 문제였는데 디오스의 무거운 스킬턴은 협던과 스부의 힘으로 커버할 수 있었다. 여기에 협던시 보유한 캐릭터의 스텟을 1.5배로 튀겨주는 디오스의 멀티부스트는 가뜩이나 강력한 유비디오스의 화력을 더 올려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결과적으로 유비는 철저히 전략만 세워가면 퍼즐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데 몹구성과 계승에 따라 로그라이크같은 고난도 강림부터 챌린지 8~10도 파밍하며 머신 시리즈와 각종 레이더 드래곤도 손쉽게 클리어하는 파밍왕으로 등극했다. 덕분에 삼국신 갓페는 몇몇 유저들에겐 애증의 갓페가 되었으며 유비를 가지고 있냐 없냐에 따라 몬박의 업글속도가 달라진다고 평가받을 정도였다. 특히 유비 협던으로 린시아 강림을 손쉽게 파밍하며 몬스터 포인트를 수급하는 노가다가 물미르가 뚫어버린 50만 몬포몹의 등장 후 75만의 암테나가 등장하면서 준필수급의 노가다가 되었다.
그 이후 메리디오나리스, 야마모토등 더 강력한 것으로 평가받는 협던 몹들이 등장했으나, 콜라보나 시즌가챠로만 얻을수있는 한정몹인데다 유비에 비해 서브허들이 훨씬 높다보니 유비는 인기리더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디오스1~3개를 깔고 나머지는 적당히 던전에 따라 입맛대로 바꿔서 쓰면 된다는 점도 크게 유저들에게 어필했다.
11.0버전부터 전생진화가 추가되었다. 기존 각궁에서 스탯이 더 증가하고 횡강을 하나 더 받았고, 횡강배수도 6개 2.5배 ~ 10개 4.5배로 상향되었기 때문에 딜이 한층 더 강해졌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닌데 빛부속을 받으면서 빛뒷구를 걱정해야할 처지가 되었다. 암테나의 서브로 들어가던 하쿠가 각성이냐 전생이냐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는 것처럼, 유비도 각성과 전생이 일장일단이 있는 진화를 받게 된 셈. 이후 카에데 분기 궁진의 추가로 인해 협던패왕의 자리가 위태위태해지고 있다. 더 높은 딜과 뒷구로 인한 더 강력한 딜조절, 심지어 스킬을 써서 다량의 목드롭을 확보하지 않아도 퍼즐실력만 되면 일정수준이상의 딜을 확보할 수 있는 상위호환급 스펙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갓페 6성 한정몹이지만 나온지가 제법 되었기때문에 꽤 많이 풀렸다는 점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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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가챠에 추가된 계절한정 아종. 또한 크리스마스 가챠의 '''유일한''' 남캐이다.
속성을 반전했기 때문에 액티브도 어둠과 회복 드롭을 불 드롭으로 바꾸는 걸로 바뀌었다. 충격의 6웨이 각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각시바 or 세트 파티에 서브로 쓸 수 있다. 다만 리더스킬은 궁진 전의 그것. 애석하게도 신타입이 아니라 시바드래곤 파티에서는 효용성이 좋진 않다. 무엇보다 같은 속성배치에 세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2016년판에서 궁진을 받았는데 바인드 면역이 추가됐고 액티브의 회복량도 각궁의 그것으로 바뀌었지만 바인드 회복이 안되므로 주의. 리더스킬은 공격타입의 모든 능력치 1.35배 상승& 불 2콤보로 공격력 3배, 3콤보로 6배=최종 8배로 증가한다. 덕분에 크리슈나와 병행하여 쓰는 게 가능.
1.4. 대교&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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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4속성 동시공격 또는 3속성+회복 동시공격 시 공격력 4배, 액티브는 어둠 드롭을 빛 드롭으로, 불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바꾸는 것이다. 리더 스킬은 궁진 전 호루스의 리더 스킬에서 발동조건을 완화한 형태로, 3색 던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기에[5] 이시스의 완벽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6] 또 처음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대행자 메타트론과 궁합이 좋을 것이라 유저들이 추측했었고 정말로 액티브/각성/속성/타입이 잘 뽑혀서 회복팟 서브로 써도 매우 뛰어나다.'''주유님을 방해할 순 없어!!'''
- 소교. 주유 강림에서. 선제로 무작위 드롭 2종류를 방해드롭으로 변환.
리더로서는 이집트신 파티들과 같은 다속성 편성과 기린과 같은 빛단속 편성 모두 가능하다. 빛단속 회복파티, 빛단속 신파티 등이 특히 주목받는다.
분기 궁극진화는 역대 페어 몬스터 중 최초로 '''서로가 분리'''되는 형태의 궁극진화다. 대교와 소교가 각각 혼자 있는 궁극진화형.[7] 공통적으로 누구를 선택하든 액티브 스킬에는 변화가 없다. 소교는 진화 난이도가 낮으며 리더 스킬에 회복 타입의 체력 1.35배(2015년 4월 밸런스 패치 기준)가 추가되어 안정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소교 혼자이므로 물 속성이 주 속성이 되어야 정상인데 어째서인지 속성이 변화하지 않는다. 속성을 바꾸면 빛 드롭을 만드는 액티브가 어색해져서 그런듯. 한편 대교의 경우 다른 삼국신의 분기 궁극진화형과 마찬가지로 진화 난이도가 높으며 신을 버리고 드래곤이 된다. 리더 스킬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그만큼 각성 스킬이 우수하고 각성 스킬이 크게 변동된다. 그 중 두 개가 빛 속성 강화가 되지만, 적어도 조작시간 연장과 스킬 봉인 막기가 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쓸만하다. 다만 빛 속성 드래곤이나 영웅신 손오공의 입지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서브로 쓰기에는 애매하다. 대부분 드래곤 궁극진화로 가는 3속성의 삼국신들과 달리 하필이면 같은 조건인데 25배로 때리는 사이어인이 등장하는 바람에 진화 비율은 비슷한 편이다.
삼국신 최초로 각성 궁극진화를 받았다. 액티브는 기존 그것에서 방해와 독을 물드롭으로 바꾸는 트리플 드롭변환이며, 리더스킬 역시 기존 그것에서 빛 or 물 5개 연결 2배/6개 2.5배가 추가돼 최종 10배가 됐다. 다만 다속+횡강 리더인데도 불구하고 손가락은 1개밖에 없는 점이 아쉬운 부분. 잠각으로 해결하자.대신 12.5에서 액티브에 체력 10000 회복이 추가됐다.
11.0버전에선 손권과 함께 전생진화를 받았는데 역시 손가락이 없는 대신 횡강이 하나 더 추가. 추가배수엔 최대 8개 4배의 상향배수가 추가돼 총 16배로 증가했고 3타입은 회복이 아닌 밸런스로 바뀌었다.
빛 속성 쪽이 언니인 대교이다. 일부 유저들은 삼국지에서 비중이 훨씬 큰 영웅, 예를 들면 제갈량 등을 넣을 수도 있는데 왜 그렇게 큰 비중이 없는 자매를 넣었냐면서 불만을 표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후에 제갈량이 갓페스 한정신으로 등장하면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소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꼬맹이 수준의 소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팬아트에서는 소교 혼자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
1.5.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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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악마 타입 몬스터의 체력이 약간 오르고 공격력 3배로, 헤라 우르즈의 완벽한 상위호환. 액티브는 '''자신의 체력을 1로 만들고''' 적 전체에게 자신의 공격력 X10만큼의 대미지를 주는 동시에 1턴 간 악마 타입의 공격력을 2.5배로 만드는 것. 루시퍼의 샛별과는 달리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이전에 발동된 공격력 강화를 덮어씌우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격력이 아레스, 트랭크스, 벨제부브, 아테나에 이어서 전체 5위지만 앞에 4명과 달리 아직 궁진이 안나왔다! 킹 데비링보다 보정 상수가 0.5배 낮고 체력을 1로 만들지만 능력치가 킹 데비링을 월등히 상회하고 뛰어난 각성스킬이 있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8] 그래서 어둠 속성 악마 타입을 주력으로 삼는 파티에서는 0순위로 기용된다.
워낙 눈에 띄는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궁극진화 앙케트에서 '''2위'''를 달성해 궁극진화가 확정되었다. 원래는 판도라가 1위였으나 판도라가 그 이전에 궁극진화를 받은 관계로 여포가 대신 궁극진화를 받은 것. 마침 크리스탈 디펜더즈 콜라보로 최강장비 곡예사라는 초사기 유닛이 등장하여 전 세계 유저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마찬가지로 야마모토 다이스케 항목의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디펜더즈 콜라보 관련' 문단을 참고. 결국 궁극진화를 얻으면서 공격력이 100 더 늘어나 트랭크스와 암궁진 카구츠치를 넘어선 공격력 2위가 되었으며, 바인드 내성과 횡강, 스부가 하나씩 붙게 되어 바인드에 걸리지 않으면서도 화력이 더 증가했다. 대신 처음부터 워낙 강력했기 때문인지 리더 스킬이나 액티브 스킬에는 변화가 없다.
삼국신 중 유일한 초궁진 대상이 되었는데 스봉과 바회가 추가됐고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했고 리더스킬의 체력배수는 2배로 증가했다.마침 적소의 6콤보 추가배수도 1.5배로 증가해서 포니아는 2/12.25/2.5배가 됐지만 급격한 파워 인플레의 영향인지 각궁을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다. 그나마 추가상향한 것도 스킬사용 시 공격력 1.5배에 그치며 끝. 하지만 이후 적소 대신 노부나가와의 조합(일명 '''포부나가''')이 발견되면서 다시 쓰이고 있다. 11.0버전에서 액티브의 인핸스가 4배로 증가했다.
12,4버전에서 각궁이 추가됐다.리더스킬의 경우 공격타입에도 적용되게 바뀌었고 체력배수가 1.5배로 올라갔으며, 체력 50% 이하에서 공격력 3배가 추가 = 최종 9배가 됐다. 액티브는 뼈대는 그대로지만 대미지가 공격력*100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할복으로 깎이는 HP가 절반으로 늘어나면서 큰 이득이 생겼다. 여기에 추가타가 생긴것도 특징.
2. 속성 삼국신, 2차
2017년 1월부터 추가되는 새로운 갓페스 대상신. 3년만에 추가되는 2차 삼국신으로 전원 신규 각성인 콤보 강화(7콤보시 '''공격력 2배 상승''')를 탑재하고 있다. 리더스킬은 공통적으로 드롭판을 7*6으로 바꾸고 주속성-부속성 연속공격으로 공격력 4배, 회복력 1.5배이지만 위에서 설명한 콤보강화 덕분에 허접하다고 할수 없다. 또한 액티브엔 '''드롭 잠금 해제'''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가이노우트, 올파리온 등의 하드 카운터로 활약 가능하다.
액티브의 경우엔 초선을 제외하면 부속성의 약점 → 주속성,주속성의 약점 → 부속성으로 바꾸는 더블 드롭변환이며 각성 역시 초선을 제외하면 4웨이/2주작/스봉/스부/콤보강화 순이다.
여담으로 초기 레어도가 6성이면서 진화전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 첫 대상신이다.
2.1. 하후돈
2.2. 감녕
2.3. 마초
2.4. 초선
다른 2차신과 달리 각성과 액티브가 달라서 따로 설명한다.
액티브는 1턴간 드롭 조작시간 2턴 증가인데 '''만스작이 2턴'''이라서 스킬계승의 베이스로는 단연 최고. 특히 만성 손가락 부족에 시달리는 교교 파티에 투입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들어 퍼드메타상 교교파티는 망한지 오래라 더는 주가 되진 않고, 대신 환생아누비스파티에 2기가 쓰이는 형식으로 서브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환생아누비스가 기본 콤보배수에 스킬사용시 공격력이 추가되는 형식이라 만스작시 2턴인 초선 두기를 매 턴마다 한기씩 번갈아가면서 쓰면 상시 스킬사용공격배수를 받을 수 있으며, 고콤이 필요한 아누비스파티에 매 턴마다 조작시간증가 버프를 걸어주는 2초선의 위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거기에 고콤보 다속파티의 하드카운터중 하나인 드랍조작시간 감소를 완벽히 맞받아칠 수 있으며 스킬턴도 짧기에 턴이 밀려도 바로 2턴뒤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충분히 장점으로 꼽힌다.
각성은 2빛경감, 2암경감인데 아마 여포의 애인이라는 고증을 반영한 듯 싶다.[9]
2.5. 사마의
3. 갓페스 전용 신
원래는 관우와 제갈량이 한정신이었지만 3600만 다운로드 이벤트를 기점으로,일반 신으로 강등됐다.그러다가 2차 삼국신의 등장과 함께 신규 한정신이 등장했다.
3.1.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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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드래곤 타입 + 체력타입의 공격력이 3.5배, 회복력이 1.5배. 액티브 스킬은 독드롭과 회복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변화하고, HP를 3000,바인드를 3턴 회복하는 것이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2015년 4월 패치 기준 6턴으로 빠른 편. 엔젤릿 궁극진화를 한 파르바티나 아테나와 궁합이 좋지만, 체력을 1로 만드는 헤라클레스와는 상극이며 또한 체력 타입에는 유용한 나무 속성 몬스터가 많지 않아 리더로 쓰이지 않았다가, 밸런스 조정으로 리더 스킬에 드래곤 타입 배수도 추가로 붙으면서 아발론 드레이크/녹소니아 같은 우수한 서브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그나마 나아졌다. 특히 아발론과 드래곤 궁진을 한 유비를 기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역시 목관우도 쿨가이 관우를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인핸스 서브는 이자나기를 주로 택하는 편. 겅호 토탈 콜라보의 로얄 그린 호크나 삼국 천하 트리거의 미염신 미니 관우로 스킬업이 가능하다.'''관운장, 등장!'''(선제 3턴동안 스킬 봉인)
'''힘든 상대로군, 그렇다면...'''(체력 50% 이하시 헛짓, 이후 26000대 연속공격)
-장비 강림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를 거쳤다. 원래 액티브에 바인드 회복은 없었고, 턴도 지금보다 길었었다. 바인드 면역도 반쪽짜리라 쓰기가 굉장히 애매했는데 액티브 스킬 변환 대상에 독이 더해지고 부가효과에 바인드 회복이 추가되었으며 각성 스킬에 바인드 내성이 하나 더해지는 식으로 확 상향하지 않고 찔끔찔끔 상향하다 원기옥이 터졌다. 현재는 스킬계승 시킬 때 사용할 몬스터 스킬 1위(....)에 빛나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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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드래곤 타입 빛 밸런스 타입 공격력이 4배, 회복력이 2배로 초록 용환사 소니아의 상호 호환. 액티브 스킬은 독드롭과 회복 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화시키고, HP를 3000,바인드를 3턴 회복하는 것이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2015년 4월 패치 기준 6턴으로 빠른 편. 불의 충룡 던전에 등장하는 원톤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각성도 바인드 면역에 2스부와 횡강+스봉이라 준수하다.
불속성 드래곤인 걸 보면 붉은 용환사 소니아와 같이 쓰라고 준 것으로 보인다. 일판 한정으로 레우스네코의 서브로 넣어도 좋지만 풀각성시 매 턴마다 HP가 1천씩 회복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넣기 난감하다. 등장 초기에는 파티만 잘 갖춘다면 오관참장을 자기 손으로 재현했다. 트라이후르츠 1분 벨제부브 강림 2분 퍼센트 데미지, 혹은 강한 데미지의 선제공격이 없는 던전이라면 쾌적한 돌파가 가능. 한 때 최강의 화력을 가진 파티로 인기가 높았다. 프로이가 분기 궁극진화를 얻으며 더 높은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어, 10.5배 파티 운용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자체 성능이 약해진 건 아님에도 곡예사 쇼크와 함께 이루어진 엄청난 인플레 속에서 뒤쳐졌고, 여기에 더해 갓페스 한정신에서도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 하지만 AS로 지속적인 상향이 이루어져 2017년 2월까지 상향패치만 8번을 받은 상향의 아이콘이 되고 그럭저럭 인플레에 따라붙고 있다. 덕분에 화염 속성의 바인드 해제가 여러모로 나사가 빠져 있는데, 그런 몬스터에 계승시켜 사용할 스킬 충 최고라는 평을 받으며 살아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다.
3.2. 제갈량
항목 참조
3.3. 천귀희
2차 삼국신과 함께 등장하는 새로운 한정신.둘 다 0.2%로 나오며 리더스킬로 공격타입의 공격력 3배를 기본으로 깔고 간다.
액티브가 1턴감 + '''1턴간 피해흡수 무효화'''로 그 지긋지긋한 소티스 의 하드 카운터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기조사처럼 상태이상 면역도 씹는다. 다만 그 페널티인지 만스작이 19턴이지만 다른 몬스터의 계승용으로 쓰이는 일이 많다. 특히 암테나나 라도라,요그 소토스,카미무스비,루츠 등의 100배 이상 리더들이 난립하는 현 환경에서 이 녀석의 액티브는 던전 공략을 위한 필수 스킬이다. 리더스킬은 6콤보 이상시 공격력 2.5배 & 35% 경감으로 최종 7.5배
여름 에그 2017년판에 등장한 풍신의 아종. 속성이 반전됐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계절 아종으로 보이기 십상이지만 2콤강에 스봉, 팀체강까지 붙어있어 원종보다는 리더로 쓰기 쉽다. 문제는 원종보다 낮은 당첨확률.
능력치와 각성만 봐도 풍신보다 더 공격적인 성향이다. 액티브는 올 드롭 체인지 + 드롭 잠금 해제이며 리더스킬은 다속의 빛속성답게 4속성 이상 공격으로 공격력 3.5배 & 35% 경감,최종 10.5배이다.
4. 중국 강림
야사로 전하는 관은병을 제외하면, 실제 역사에서 자신이 섬기는 주군과 주 속성이 같다. 유독 삼장법사만 후대인 당나라 사람으로 시대 배경이 따로 튀는데, 원래 삼장법사는 삼국신이 나오기전에 영웅신계열 강림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계통상 분류로 확인해 볼 경우 삼국신-갓페스 삼국신-강림형 중국 무장-꼬마 삼국신 다음이라는 매우 애매한 위치에 존재한다. 이후에는 삼장법사와 연관이 있는 저팔계와 사오정의 강림던전이 나왔다.
이들은 전부 또다른 중국계열 신인 사방신들의 진화 재료로 쓰인다.
4.1. 삼국지
4.1.1. 연장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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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했으며, '밸런스/회복/체력/공격 타입이 공존할 수 없다'는 규칙을 깨는 몬스터로서는 최초로 발표되었다. 등장은 동화 속 소녀들이 좀 더 빨랐다. 참고로 강림 던전에는 '''공격과 체력타입 몬스터 강화'''라는 조건이 붙어 있다.[10]'''내가 바로 장비다!'''(선제 3턴간 드롭 조작시간 1초 감소)
리더 스킬은 초근성+파티에 극기의 용영걸 유비가 있을 시 공격력 2.5배. 액티브 스킬은 적의 공격대기를 1턴 증가시키는 동시에 어둠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바꾸는 것으로 상당히 좋지만, 역시나 대기 턴수가 베이스에서 20턴에 만레벨 시 11턴으로 조금 길다는 점이 문제. 그러나 나무 속성에 공격대기 증가 스킬을 가진 몬스터가 많지 않은 편이므로 이만한 대기 턴수는 충분히 감수할 만하다. 회복력이 0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능력치와 각성이 좋은 편이라, 헤라클레스의 뒤를 이어 나무 강림 몬스터 중 오래간만에 쓸만한 몬스터가 나왔다는 평.[11]
4.1.2. 관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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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 던전에는 '''체력 또는 회복 타입 몬스터 강화'''가 붙어 있다.'''관은병, 간닷!'''(선제 3콤보 이하 공격 흡수)
'''잘 먹겠습니다아~!'''(일정 체력 이하에서 HP 회복. 만두를 먹고 회복한다는 설정인데 한국판에선 호빵으로 번역해놨다. )
체력 타입이 붙었다고 체력 하나는 확실히 회복 타입들 중 상위권. 리더 스킬은 회복/체력 타입의 공격력 및 체력 2배로, 강력하긴 하나 나무 속성에는 회복 타입이 좀 있지만 불 속성에는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주 속성을 살리기가 힘들다. 액티브 스킬은 3차 밸런스 패치 기준 체력의 1/4를 회복하는 동시에 불/나무 드롭 강화로 나쁘지 않은 편이며 레이란과 병행이 가능하긴 하지만, 공격력이 너무나 낮기 때문에 같이 넣어서 써도 화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베이스의 코스트가 12라, 진화시키지 않은 베이스를 저 코스트 파티용 서브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12]
항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야사로 전하는 관우의 딸이어서 미염신 관우와 같이 주 속성이 나무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나무가 부속성이 되어 나와서 나무 관우의 부활을 바랐던 많은 유저들이 실망했다. 하지만 나무 관우의 리더 스킬이 상향되면서 상위호환인 카노푸스를 쓸 수 있게 되어 상관없게 되었다.
4.1.3. 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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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 콜라보와 함께 발표되었다. 위의 둘과는 강림 던전에 입장 제한이 없다.'''조자룡, 간다!'''
리더 스킬은 '''유비'''가 파티에 존재할 경우 공격력 2.5배 및 체력/회복력 1.5배로 진화전에는 '''극기의 용영걸''' 유비를 필요로 하지만 진화 후엔 '''호서의 영제신''' 유비로 바뀐다.. 코슈마루와 비슷하지만 부가효과는 좀 더 좋다. 다만 호서의 영제신 유비는 리더로는 나무 제갈량에게 밀리고, 다른 분기 궁극진화인 극기의 용영걸 유비가 '''어마어마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서브로도 잘 사용을 안 한다는 게 문제(…). 물론 유비가 있을 때 제갈량을 서브로 쓴다면야 리더로도 충분히 강력하긴 하지만 이미 제갈량이 리더로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
액티브 스킬은 3차 밸런스 패치 기준 체력을 25% 회복하는 동시에 나무 드롭과 빛 드롭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체력을 회복한다는 점 때문에 제갈량의 리더 스킬과는 병행이 불가능하고 오히려 숙세의 초록 용환사 소니아나 나무 관우와의 연계가 더 뛰어나다. 타입도 제갈량과 병행하기 좋은데 오히려 제갈량의 리더 스킬과 상극인 액티브를 줬다는 점에서 제갈량을 견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공격 타입을 살리지 못한다면 서브로서는 사실상 주속 부속 주타입까지 동일하고 비슷한 각성과 액티브를 가진 갓 카노푸스의 하위호환이다. 목갈량이 활약하기 힘든 던전에서 유비, 목갈량을 서브로 몰아넣고 녹소 등을 추가하여 조운x조운 파티, 즉 소니아 스타일의 강력한 딜탱형 리더로 쓰는 것이 차별화 방법이다.
일러스트가 그럭저럭 미형이기는 한데, 머리가 바가지머리라서 누군가를 연상시키게 한다.
4.1.4.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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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등장하는 강림 장수. 촉나라 이외의 장수 중에선 최초이다. 이 쪽은 파티에 모든 속성이 들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이 주공근의 지략, 보여주도록 하지!'''(선제로 드롭판을 가림)
'''네가 돌파할 수 있을까?'''(대미지 + 맨 왼쪽과 맨 오른쪽 세로줄을 불드롭으로 변환.[13]
)
리더 스킬은 회복 타입의 기본 공격력 3배에 파티에 진화전은 '''용장의 장군신 손권''', 진화 후에는 '''천주의 성화신 소교'''가 존재할 경우 '''체력''' 1.5배. 회복 타입이 드디어 제대로 쓸만한 무과금 물 속성 회복 타입용 3배지만, 체력 보정을 받는 것이 쉽지 않으며 무엇보다 리더로서는 아내인 소교의 활용도가 더 높은 편이라 리더로서의 활용도는 그럭저럭이다. 한편 액티브는 물 드롭을 무작위로 3개 생성하는 것으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4턴으로 빠른 편이다(카구야 공주와 같다). 각성 스킬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며 물/나무 속성이라 스쿨드 및 아내 소교의 서브로도 사용할 수 있고, 주군인 손권과도 병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서브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방신 중 하쿠와 카린, 사쿠야, 삼국신 중 대교&소교와 손권, 사군자 요우유우의 진화 소재로도 쓰이는데, 진화 가능 레벨이 70이라서 이 점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적지 않은 편이다.[14]
게임 외적으로 오랫만에 나온 미청년이다.
4.2. 서유기
2015년 8월에 삼장 일행이 전부 던전에 등장하는 강림인 '서유기 강림'이 추가되었고, 동시에 독자 강림들이 더 이상 별개로 등장하지 않는다.
4.2.1. 삼장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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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나미와 마찬가지로 강림형 몬스터 중 원종과 아종이 동시에 나왔다. 이자나미와는 다르게 아종과 원종이 모두 등장하며, 원종은 당연히 빛 속성.[15] 당연히 제자인 손오공도 중간보스로 등장하나 드랍은 절대로 되지 않는다.'''잘도 왔구나.'''(원종/서유기 강림에서, 선제 플레이어의 체력 100% 회복)
'''그럼 나쁜 기운을 전부 지워주지.'''(원종/서유기 강림에서, 체력 50% 이하일 시 1턴 간 조작 시간 '''3초''' 감소)
원종의 리더 스킬은 드래곤 타입의 HP가 1.5배, 공격력이 2.5배가 되는 것이며, 액티브는 4턴 간 회복력이 2배가 되고 체력을 3000 회복하는 것이다. 아종은 리더 스킬이 드래곤 타입의 공격력 2.5배, 회복력 1.5배가 되는 것이며 액티브는 적 1마리/명에 공격력 X10의 어둠 속성 공격 후 준 대미지만큼 HP를 회복하는 것이다. 리더 스킬의 경우 소니아의 하위 호환이고 액티브의 경우 아종은 대기 턴수도 10턴을 넘어가는데다가 저 HP 흡수량이 '''락슈미보다 낮아서''' 완벽한 잉여. 회복력을 깎아먹는 제로그와의 시너지를 생각해 봐도 어차피 회복력 보정을 착실히 해 놓는다면 그리 큰 문제도 되지 않는다. 원종의 회복 강화 또한 턴 모으기를 쉽게 해주지만 아메노우즈메가 그렇듯 활용성이 바닥을 기는 탓에 서브로는 쓸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원종은[16] '''지옥급에서조차 확정 드랍이 아니라서''' 얻기도 의외로 쉽지 않다. 락슈미가 드롭 강화를 얻으면서 홀대에서 탈출했기에 이들도 홀대 탈출을 기대해 볼 만했으나…. 결국 그런 거 없었다.
12.4버전에서 궁진이 추가됐는데 원종에 아종을 먹여서 진화시키는 구조다. 그래서 부속성이 어둠으로 바뀐 것. 리더스킬은 원종의 그것에 빛드롭 6개로 공격력 3배 추가 = 최종 7.5배지만 조작시간이 4초로 고정된다.
일본에서 삼장이 여자로 그려져서 그런지 여기서도 여자로 나왔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레이터인 이케야가 말하길 스킨헤드 버전도 준비되어 있었다고...
이후 후술할 나머지 두 제자들도 등장하면서 일행 중 최약체라는 것이 증명되었고, 동시에 기묘하게 원작 재현이 되었다.
4.2.2. 사오정 & 저팔계
토트 & 소티스 강림 이후 오래간만의 복수 강림 보스. 사부인 삼장법사와는 달리 던전 입장 제한이 없으며, 용자 강림의 지크프리트&쿠 훌린이나 토트&사티스와는 다르게 사오정이 6층의 중간보스로, 저팔계가 7층의 보스로 등장하며 초지옥급에서 '''두 명 모두 확정 드롭한다'''. 사오정은 카린의 궁극각성진화 소재로 사용된다. 원전에서 요괴라서 그런지 둘 다 악마타입을 받은 것이 특징. 이후엔 삼장법사 강림과 함께 서유기 강림으로 통합되었다.
저팔계는 토모에 마미를 닮은 외모의 로리로 나와 노아와 마도서의 뒤를 이은 또 다른 노골적인 모에화.[17] 한편 사오정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악어와 매우 비슷한 모습으로 나왔는데, 물요괴라 위화감은 없다. 한편 카린이 궁극각성진화를 하면서 사오정이 가진 독 막기를 그대로 이어받기 때문에 사오정은 성능과 별개로 카린 팬들의 철천지 원수 취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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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대성의 금원신 손오공'''과 '''휘안의 용승려 삼장법사'''가 파티에 모두 존재할 때 공격력 3배 및 체력 2배로, 속성 통일이 안 되는 건 기본이고 과금 전용 몬스터가 필요한데다, 서브 구성도 크게 제한되므로 사실상 리더로서의 가치는 없는 단순한 원작 재현. 액티브 스킬은 마스터링과 동일한 드롭 변환인데,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동일하지만 스킬명이 달라 서로 스킬업은 불가능하다. 마스터링과 비교해 보면 획득이 어렵고 체력이 조금 낮으며 회복력이 0인 대신, 공격력이 더 높고 각성 스킬이 좀 더 좋다. 서브진에 칼리가 없을 경우 대체재로 투입이 가능하다.'''돌격~!'''
자신의 강림에서. 99% 그라비티.
던전에서는 기본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으며 선제 그라비티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위험한 스킬을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화력을 총동원해 원턴킬로 보내버리면 끝. 다만 딜 조절을 잘못해서 체력을 절반 이하로 만들면 다음에 받는 대미지를 절반으로 감소시키고, 종종 '''100% 진 일격필살 그라비티'''를 날린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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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저팔계와 비슷한 형태로, 배수와 손오공을 요구한다는 점은 저팔계와 같으나 '''명안의 용승려 삼장법사'''가 필요하고 체력 대신 회복력에 2배 보정을 준다. 따라서 역시 리더로서의 가치는 없다. 액티브 스킬은 적 전체에게 자신의 공격력 X30의 대미지를 가하는 동시에, 모든 드롭을 불/물/빛/어둠 드롭으로 변환하는 것이다. 4색이라 사고가 날 위험이 크지만 비여신 칼리의 배수를 바로 발동시킬 수 있으며, 코슈마루의 뒤를 이어 무과금으로 획득 가능한 다속 드롭 변환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코슈마루와 동일한 12턴이다. 다만 각성 스킬은 조금 어정쩡한 편. 결과적으로 이후에 출시된 요르문간드가 5속 변환+독을 들고 나와, 상당히 입지가 위태위태해졌다.'''유사하의 선풍'''
선제 공격.
'''요선의 저주 + 달려들기'''
근성 패턴. '''99% 그라비티 + 연속 공격'''
던전에서는 '''75% 근성'''을 가지고 있으며, 딜 조절을 잘못해 근성이 발동하면 현재 체력의 1%를 남긴 뒤 '''뒤이어서 공격을 가해 즉사시킨다.'''(물론 정령이나 가네샤의 액티브 스킬 등으로 어둠 속성 대미지를 무효화했을 경우에는 아무 짓도 못한다.) 거기에다 중간보스라고 체력이 100만이 조금 넘는 정도로 의외로 적은 편이라서 아차 했다간 근성 발동시키기 딱 좋다. 때문에 근성을 발동시키지 못하게 딜조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래서 저팔계보다 더 어렵다는 평이다. 상태이상 해제/면역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공격대기를 증가시킨 뒤 두 차례 나누어서 딜하면 그만이긴 하나, 파티 메타가 바뀌어서 턴밀을 넣지 않는 경향이 생기다 보니 이 부분에서 쩔쩔매는 유저들도 꽤 있는 듯. 상태이상 면역이 없으니 독을 써도 무방한데, 독을 거는 몹은 환신 오딘을 제외하면 성능이 영 애매해서 추천하는 전략은 아니다. 다만 꼬마 릴리스나 넵튠, 요르문간드 등을 계승한다면 나쁘지 않다. 외에도 99퍼센트 그라비티를 먼저 넣는다는 특징 때문에 반격 요원을 이용해서 편하게 처리할 수도 있다. 보통 사용되는 반격요원은 각성 아스타로트와 각성 아누비스 정도. 환생 하데스를 이용하면 아주 쉽게 깰 수 있다. 그라비티로 근성을 빼줘도 되고 두들겨 팬 다음 격감되는 암속뎀을 맞아버티기만 하면 된다.
[1] 실제로 중국에서는 삼국지 인물들을 신으로 모시는 사당도 많다.[2] 일러북에 있던 초창기 컨셉은 오히려 조조, 유비와 비슷한 나이대의 턱수염난 아저씨였다.[3] 물론 유비를 리더로 쓸시 제갈량은 훌륭한 인헨스 요원이 된다. '''그것보다 제갈량을 리더로 목속성 파티를 만드는 게 더 쉽고 강하다(...)''' [4] 참고로 궁진 전 까지는 2way가 하나도 없었다(...)[5] 회복드랍을 포함해서 드롭이 4종류가 된다.[6] 물론 궁진 이시스가 속성 수에 따라 배수가 더욱 증가하게 되었지만 그래봤자 배수가 큰 차이가 아니라서...망했어요[7] 대신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 서로의 인형을 데리고 있다.[8] 일반적으로 인핸스 2.5배와 3배는 큰 차이를 보이지만, 여포의 경우는 예외적. 속성강화 각성스킬과 초월적인 스탯 덕에 실질적인 한방 화력은 별로 밀리지 않는다.[9] 일러스트에서 데리고 있는 작은 용을 자세히 보면 여포가 타고 다니는 그 용의 미니 버전(?)이다.[10] 기존에는 '공격과 체력타입 포함 몬스터만 입장 가능'이었으나 변경되었다.[11] 여담으로 어둠->나무 변환은 퍼드 내 ''무과금'' 서브 중에서 목칼라용과 장비만 가진 희귀한 변환이다.[12] 이건 옛말이고, 이젠 저코스트 제한 강림들이 입장조건 무제한으로 변경되었으니 각성궁극진화 재료 외에 관은병의 가치는 거의 없어졌다.[13] 적벽대전의 고증을 묘사한 걸로 추정된다. 맨 윗줄과 맨 아랫줄을 불로 변환하는 패턴의 이름이 "'''화공'''의 포위진" 인 것으로 보아 확실하다.[14] 조운도 진화소재로 사용되고 진화 가능 레벨이 70인 점은 같지만, 이쪽은 2017년 기준으로 각성 메이메이와 각성 유비에만 진화 소재로 들어가기 때문에 형편이 조금 낫다. 게다가 조운과 주유를 제외한 다른 중국 계열 강림 몬스터는 모두 50레벨에서 진화한다.[15] 근데 정작 삼장 강림 최종보스는 아종인 암장(...)이었지만 서유기 강림으로 개편 되면서 빛장이 최종보스가 되었다.[16] 정작 아종인 암장은 던전보스 판정이라 지옥에선 확정드랍이다. 뭐야 이게?[17] 대텐구처럼 밑에 돼지가 저팔계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섬네일이 소녀에 맞춰져있고 진화전의 소녀의 발모양이 돼지 발굽형태다.[18] 어지간하면 한방에 끝장낼테니 볼 일이 없겠지만, 혹시나 무섭다면 잠재 경감각성을 속성별로 하나씩 박는 일명 '무지개 경감' 상태의 몹을 서브에 넣으면 HP가 1% 남고 생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