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일본 신
- 크리스마스 특전 전용 머신에서 소형화 버전이 나오는 경우는 카테고리나 몬스터명에 ◇를 표시한다.
1. 속성 신, 1차
그리스 1차신들과 함께 초반 신자리를 지켜왔다. 기본 능력치, 특히 공격력이 여느 신들보다는 좋지 않은 대신에 가지고 있는 능력이 꽤 독특하다. 액티브 스킬이나 리더 스킬 모두 컨셉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지 않은 개성적인 것들[1] 이며 유틸성 컨셉을 강조하고 있다. 다만 그 능력의 활용도가 제한적이어서 시작 신으로 쓰기는 애매하고, 다른 파티의 서브로 많이 애용된다.
9.5버전부터 카구츠치를 시작으로 전생진화를 받기 시작했다.
1.1. 히노카구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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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공격 후 5배의 추가 공격을 하는 것으로 일반 던전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주로 목요일 던전이나 펭공의 고향 등에서 활용된다. 일반적인 던전에선 드랍을 굴려서 공격하는 게 대미지가 더 잘 나오기 때문에… 이러다 보니 한국에서는 ''농기계, 농사의 신''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재미있게도, 원 한자인 加具土命를 발음을 통해 加具→搔く(뒤 단어와 붙여 활용형을 탁음으로 만듬), 土命→土(훈독)로 치환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물론 재미로 나온 분석이지만 용도를 생각해 볼 때 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점이 무섭다.
궁극진화가 가능해지면서 여전히 용도는 제한적이지만 그 용도 내에서 폭풍 상향되었는데, 빛 궁극진화는 체력이 좋아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미묘하나 어둠 궁극진화를 시키면 만레벨 시 공격력이 '''2114'''로 리더스킬로 매턴당 1만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되었고, 프랜드로 에키드나, 카구츠치, 조커등을 데려가서 5000정도의 추가 공격력만 확보한다면 하이 메탈드래곤 계열도 한 방에 끔살이 가능하다. 당시에는 이러한 점으로 인해 마스터링의 드롭 복원 하향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이후 각성 스킬까지 붙으면서 더욱 무시무시한 자동공격 화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액티브 스킬은 적 하나에게 공격력 X50의 대미지를 주고 '''적 전체'''의 방어력을 1/4로 줄이는 것으로 어둠 궁극진화를 시키면 브리트라의 액티브 스킬보다 더 높은 화력이 나온다. 다만 스킬 대기가 10턴으로 브리트라보다 길어서 공격 +99 및 각성 스킬 보정일 시 평균 대미지가 브리트라보다 조금 높은 정도. 라그나로크 관련 콜라보에 등장하는 엔젤링과 배트맨 아캄 오리진 콜라보에 나오는 BAO 파이어플라이-화염방사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궁극각성진화 시 리더 스킬은 기존 리더 스킬에 배수만 추가되어 반응이 별로지만, 액티브가 1턴간 적의 방어력 75% 감소 + 물 드롭을 불로, 회복 드롭을 어둠 드롭으로 바꿔주는 것으로 바뀌어 각성 미네르바와의 궁합이 끝내준다.만스작시 7턴으로 빠르다. 각성도 4개 추가되어, 2way가 '''3개'''나 되어 미칠듯한 화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2] 궁각진화 시 15배의 추가 공격 때문에 성보의 유적 파밍에도 유리하다. 하지만 30배의 추가공격에 배수가 따로 존재하는 명왕신 금강야차와 대위덕의 등장으로 입지가 흔들리고 있었고 결국 2016년 10월 밸런스패치를 통해 불-어둠 동시공격으로 9배의 공격배수가 급추가됐다.
5주년을 맞이하여 전생진화를 받았는데 액티브와 각성은 그대로인 대신 3타입으로 신을 받고 부속성이 불로 변경된다.여기에 리더스킬에 회복배수가 붙었으며 추가공격은 40배로 올라가 명왕신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게 됐다.
진화 재료는 황천의 주신 이자나미 + 불꽃 날개의 쌍둥이 용황제 완구렌 + 레드 드래곤 후르츠 + 불의 보옥 + 어둠의 보옥으로, 타입도 저 둘의 속성인 드래곤/체력으로 바뀐다. 헤라를 먹지 않아서 그런지 현재까지는 궁극각성진화를 한 신 중에서 최초로 악마 타입이 붙지 않았다.
궁극각성진화형이 챌린지형이 아닌 러시 중 극한 야마토 러시에서 등장한다. 이로서 러시에 최초로 등장한 레어 머신 전용 몬스터가 되었으며 때문에 러시 계열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 중 '''유일하게 드롭 획득이 불가능하다.''' 그러면서 '''50% 근성'''을 가지고 있고 또 선제로 스킬 쿨타임을 늘이는 스킬을 쓰는데다, 근성이 사라지는 체력 50% 이하가 되면 '''파티 전체에 바인드를 건다.''' 거기에다 딜 조절을 잘못해 근성이 발동하여 체력이 1%가 되면 '''스킬 대기 턴수를 초기화시킨다.'''[3] 때문에 야마토 러시 공략의 벽이자 핵심이다. 주로 턴밀로 공략한다.
일반 궁극진화형은 이자나미 강림과 볼슨 강림에서 나오며, 이자나미 강림에서는 홍연용신과 염옥사신 중 하나가 랜덤으로, 볼슨 강림에서는 염옥사신만 나온다. 이 중 염옥사신은 선제공격으로 99% 그라비티를 날리며, 체력이 50% 이하가 되었을 경우 파티 전체에 1턴간 바인드를 걸고, 데미지 65만대의 일격기를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일본 수식어를 그대로 들여왔는데, '홍연'이라고 표기하는 오류를 저질렀고('''홍련'''이 맞다.) 감옥 데몬들은 '○○ 감옥'이라고 표기해 놓고 이 쪽은 그대로 쓴 탓에 통일성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2. 야마타노오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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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진화 기준 리더 스킬은 비 보옥 궁극진화는 HP가 40% 이상일 때 한 번에 사망에 이르는 일격을 받아도 생존하는 '초 대근성'으로, 기간테스나 오거들의 상위 호환이다. 보옥 분기 궁극진화는 제우스 발칸과 동일한 체력이 80% 이하일 때 드래곤 타입 공격력 4배로 물 속성에는 유용한 드래곤 타입이 많지 않기 때문에 리더로 쓰기에는 부족하다. 게다가 용신x용신 16배수 파티는 20턴짜리 위압이 두 개인데 그다지 효용성이 없다. 차라리 리더스킬이 비슷한 해적용왕을 프렌으로 두어 14배수 파티를 꾸리고 서브에 청소니아를 기용하는 것이 그나마 현실적.
액티브 스킬은 적의 공격대기를 5턴이나 증가시키는, 에키드나의 상위 호환이지만 대기 턴수가 만레벨에서도 20턴으로 길고 에키드나는 앙케트 던전이 있어서 스킬업도 편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채용 여지가 다르다. 각성 스킬은 HP+100 3개라 매우 미묘했으나 레어에그 한정 신 상향 패치 때 3번째 각성이 횡강화로, 새로 추가된 4번째 각성은 스킬 부스트가 붙어 우수한 서브가 되었다. 궁극진화 시 체력 타입이 추가되며 그에 걸맞게 체력이 '''1500''' 오른다. [4] 수요던전 지옥급에서 얻을 수 있는 고대의 신비한 파란 가면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7.2.1 이후 밸런스 패치에서 많은 신들이 능력치 강화 각성 대신 다른 각성으로 교체되었는데(대신 원래의 각성만큼 증가되어된 능력치는 기본 스탯이 되었다), 덕분에 1,2번째 각성이었던 HP강화 두개가 2Way로 변경되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액티브스킬의 한정성이나 서브 구성의 어려움 등으로 리더로서의 활용은 아직 제한적이나, 서브몬스터로서는 높은 능력치와 강력한 액티브, 빼어난 각성을 보유하게 된 셈.
스사노오와 같이 각성궁극진화가 등장했으며, 손권/이시스와 속성이 같다. 그리고 '''최초의 8웨이 몬스터'''로 등극했다.
각성 오로치의 특징은 만렙이어도 1000이라는 낮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를 각성으로 상쇄하며 쁠작을 하면 '''7568'''이라는 딜링을 자랑한다.[5] 또한 공격력을 각성으로 충당하면서 나머지 스탯을 체력과 회복력에 몰아줬다는 것이 장점.
9.6버전부터는 환생진화가 추가됐다.공격력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8웨이는 그대로이고 부속성이 빛으로 변경.여기에 손가락이 추가됐다.
학원가챠 2017년판부터 등장한 아종. 일러스트를 잘 보면 험상궂은 머리들 사이에 1마리의 범생이가 있다. 게다가 중간에 깨알같은 고양이 한 마리도 보인다.
같이 등장한 스사노오와 다르게 전생진화를 베이스로 하며 비록 6웨이로 줄었지만 2스봉이 생겨 분기궁진 흑메타 or 암테나의 주력서브로 채용 가능하다.
1.3. 스사노오노미코토
문서 참조.
1.4. 아마테라스 오오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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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진화시 리더 스킬은 2014년 10월 밸런스 패치 기준 신 타입 공격력 1.5배 + 드롭을 움직인 턴에 자기 자신의 회복력의 6배 회복으로 관련 리더스킬을 가진 몬스터 중 가장 높은 회복량을 보유하고 있어 오딘 혹은 근성 파티에 리더로 조합된다. 분기 궁진 시엔 리더스킬이 공격 타입 공격력 3배 + 드롭을 움직인 턴에 자기 자신의 회복력의 5배 회복으로 바뀐다. 액티브 스킬은 세레스와 동일한 체력 100%회복에 '''바인드 100턴 해제'''. 풀각성이 되어 있을 경우 바인드에 완전 무효이므로, 바인드에 걸리는 즉시 스킬로 바인드를 해제해줄 수 있는데다 스킬 부스트까지 붙어 이제는 서브로도 투입이 가능해졌다. 스킬업은 세레스와 마찬가지로 동족상잔이나 세레스 이외에 우정 머신에서만 획득이 가능한 야타가라스로 가능하다.
빛 속성이라서 레벨업이 쉽지 않은지라 한국에서는 아마돼지, 아마돼라스라고 까인다. 오딘+아마테라스 파티가 헤라강림 클리어에 매우 유용했던 퍼즐앤드래곤 초창기에는 아마테라스/오딘으로 시작한 유저가 엄청난 부러움을 받았으나 이후로 등장하는 강림 던전들이 연속공격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공격력 배수 극화력 파티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대우가 많이 나빠졌다. 그나마 아직까지는 일반 던전이나 헤라 강림에서는 활용도가 있는데도 만성룡과 동급의 쓰레기로 취급하는 사람까지 생기는 판. 궁극진화가 발표되었을 때만 해도 반응이 시큰둥했으나 액티브 스킬에 바인드 해제 효과가 붙으며 서브로서는 확실히 좋아졌다. 특히나 높은 회복력, 바인드 회복으로 인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같은 용도로는 빛타트론이 있어 서브로서도 콩라인. 다만 염각무신으로 분기 궁진을 가게 되면 빛타르론과는 달리 2way 하나라도 더 달고 나오기 때문에 모자라는 딜을 커버 가능하게 돼서 일장일단이 있다.[6]
분기 궁극진화가 추가되었는데, 재료가 빛의 파수꾼 + 황금의 파수꾼 + 신성한 노란 가면 + 더블루비릿 + '''빛의 보옥'''인 대신 리더로도 쓸만한 몬스터가 되었으며 각성에도 2마리 공격이 추가되었다. 아마x아마 파티일 경우 공격 타입 9배수에 만렙 기준 매턴마다 '''5020''' 자동 회복이 된다! 더군다나 이건 어디까지나 쁠알이 하나도 없는 상태가 기준이고, 쁠알을 더하면 아마테라스 1마리가 매 턴 '''3395'''를 회복시킨다. 단 쓸만한 빛속성 공격타입 서브는 슈퍼맨, 바알, 빛라이더, 탈환의 천둥번개신 토르 등 죄다 가챠몹이라 파티 구성도 매우 어려우며, 5턴짜리 드롭변환 요원도 없다는 단점이 있다.[7] 그러나 이룸이라는 매우 강력한 소환진 액티브를 가진 악마의 등장으로 '''입수할 수만 있다면'''[8] 피니시를 노리기도 쉬워졌다.
요미와 함께 일본 1차 중에선 마지막으로 각성궁진을 받았다.액티브는 최대 체력의 40% 회복 + 바인드 4턴 회복 + 스킬턴 1턴 감소로 각세레스의 그것의 강화판.리더스킬은 체력에 따른 회복타입의 공격력 변화 + 드롭을 지운 턴에서 자신의 회복력X10배의 체력 회복이다. 16배수만으로도 초지옥급까지는 무난히 커버 가능하므로 파티 구성만 되면 안정적인 파밍 리더로 쓸 수 있다. 특히 5x4 드롭판으로 나오는 강림 던전 클리어가 아주 편한 리더중 하나.[9] 또한 2 스킬 봉인 막기와 바인드 내성, 바인드 회복으로 대 바인드, 대 스봉에 뛰어난 서브이기도 하다.전생진화를 하면 4웨이에 체력 100%에서 공격력이 6배까지 증가하므로 더욱 더 안정적이다. 거기에 부타입이 어둠으로 바뀌면서 이제 모든 부속성의 아마테라스가 다 모였다,
보통 돼지라고 표현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한국이지만 이제는 일본에서도 '부타테라스(豚テラス)'라고 부르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퍼즐앤드래곤 Z의 경우, 현 시점에서 입수하려면 본작에서 파생된 아케이드 게임 퍼즐앤드래곤 Z 테이머 배틀 이벤트에서 포인트를 모아, 2015년 1월 18일 개최 예정인 '차세대 월드 호비 페어 '15 윈터'에서 포인트를 교환하여 아마테라스가 등장하는 던전을 여는 '천조의 에마'를 입수해야 하니 상당히 까다롭다. 해외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불리한 조건. 그나마 일판 기준, 시간이 한참 지나 후속작인 퍼즐앤드래곤 X 발매일도 공개된 시점인 2016년 3월 3일에야 아마테라스 드랍 코드가 공개되면서 비로소 아마테라스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킬의 경우 일반 스킬은 드롭을 지운 턴에 최대 HP의 18%를 회복하는 치유의 기적, 리더 스킬은 명칭만 풀힐로 바뀌고 효과는 체력 100% 회복으로 동일하다. 여담으로 스페셜 던전 '미미크리 하우스'에서 보스 헤카오의 변신 모습 중 하나로 아마테라스가 등장한다, 다만 이 상태에서 잡아도 헤카오가 입수되지 아마테라스를 입수할 순 없다. 말 그대로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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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아마를 베이스로 한 정월가챠 아종.부속성이 물속성으로 바뀌었다. 그 때문에 액티브,리더스킬 모두 각아마의 그것이다. 스부가 1개로 줄어들었지만 신 각성 '악마 킬러'를 탑재했기 때문에 악마타입 적을 조건부 12배로 녹여버릴 수 있다. 2018년판에는 트위터 앙케트를 통해 체력 100%시 배수가 9배로 증가했으며 스부엔 +가 달렸다.
1.5. 츠쿠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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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각무신의 리더 스킬은 빛 속성 공격력 3배이며, 야상영신의 리더 스킬은 드롭 조작 시간이 약 10초 증가하는 것으로 각성 헤라, 6성 츠쿠요미의 상위 호환이다. 액티브 스킬은 비너스와 동일한 '체인지 더 월드'라서 비너스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지만 속성이 암속성에 서브 타입이 없어서 비너스만큼 활용가치가 높진 않은 편이었다. 그러다 각성 스킬이 붙으면서 드롭 조작 시간을 최대 1초까지 상승시킬 수 있게 되면서 서브로서의 가치가 비너스와 견줄 정도가 되었다. 1초가 작아 보이겠지만 0.5초로도 콤보 개수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 정도는 정말 강력하다. 거기다가 우수한 스킬 봉인 내성까지 받았다. 스킬업은 동족상잔, 비너스, ECO 타이니 아르마, 카구야 공주 강림에서 등장하는 츠쿠요미 타마도라로 가능하다. 9.2버전을 통해 CTW에 신타입 1턴간 2.5배 인핸스가 붙어 신타입 몬스터 한정 계승용으로 주목받고 있다.야각무신의 경우 드래곤 킬러가 있고 공격타입이라 공격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흑메타 팟에서도 많이 원한다.
해당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츠쿠요미의 성별은 정확히 언급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궁진의 분기에 따라 성별이 달라지는 독특한 컨셉의 신. 때문인지 몰라도 각성궁진을 하면 또 성별이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다.
아마테라스와 함께 일본 1차 중에선 마지막으로 각성궁진을 받았다.액티브는 기존 CTW계열이 아닌 전체 드롭 강화 & 3턴간 조작시간 5초 연장으로 파격적인 변화.각성 스킬에 손가락이 하나 더 추가됐기 때문에 스킬 사용시 총 조작시간은 11.5초가 된다. 리더스킬의 경우 강화드롭을 포함하여 5개를 지우면 해당 속성의 공격력은 3배가 되고 6콤보 이상부터 공격력이 또 상승하여 최대 2.5배가 되면 최종 배수는 7.5배가 된다. 각성궁극진화후 가장 핫한 리더신이며 나온 뒤 2015년 구월 중순인 현시점까지 프랜 모집 사이트 랭킹 탑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있다. 투기장 최고 파밍 리더라는 평이 있는 라 드래곤은 그 탓인지 콩라인.
리더 프랜 56.25배수, 거기에 최고 배수 조건인 드롭 강화로 인해 엄청난 딜을 보여주고 있다. 궁합이 잘 맞는 6웨이 딜러인 사츠키가 있는지라 제대로 웨이와 배수가 걸리면 각성 라를 씹어먹는 딜을 보여준다.
5주년 방송에서 환생진화가 공개됐다.리더스킬의 콤보배수가 상승했고 8콤보 6배의 상위배수가 더해져 '''최종 18배'''가 된다.설요미보다 매우 낮지만 그쪽은 콤보강화로 뼝튀기한 것이고 안 뚫어놓으면 12배수이니 이쪽이 우세하다.
라 드래곤에 이어 암속성 의룡화로 선택되어 츠쿠요미 드래곤이 나왔다. 다만 스킬 봉인 막기의 부재와 6배이긴 하지만 조금 미묘한 리더 스킬인 덕에 이전 의룡화인 라 드래곤과 각성 츠쿠요미에 비해 평이 별로다.
정월 에그 2017년에 추가된 빛속성 요미. 각궁을 베이스로 하지만 타입은 분기궁진의 그것이며 리더스킬의 강화드롭 배수가 4배로 증가했고 콤보배수는 6콤보 이상에서 2.5배 & 경감으로 바뀌었다.차후 원종도 이렇게 바뀔 가능성이 높다.원종과 차이점이라면 마지막 각성이 콤보강화로 바뀜에 따라 '''7콤보만 하면 공격력이 20배로 증가'''한다는 것! 2018년판에서 추가된 궁진은 콤보배수가 3배로 올라갔고 여기에 빛드강 1개를 콤강으로 바꾼 덕에 최대 화력은 '''7콤 48배'''!!!!!
성능 외적인 요소로는 공식 일러에서 처음 보는 요미의 미소가 포인트. 그리고 소녀에그 라인업에 올라옴으로써 정월 아종은 여성으로 확정되는 분위기이다. 다만 이후에 출시된 소녀 페스티벌 라인업에서는 도로 빠진 상태.
2. 속성 신, 2차(New Japanese)
이집트 신과 동일하게 컨셉을 배수로 잡은 신들이다. 리더스킬들은 공통적으로 배수인 반면 액티브는 우미사치&야마사치를 제외하면[10] 1차 일본 신과 비슷하게 유틸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오쿠니누시를 제외하면 전원 고인취급 받고 있으나, 오오쿠니누시의 분기궁진이 공개되면서 상향의 시작을 알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 아메노우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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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2차 밸런스 패치 및 궁극진화 기준 불 속성의 체력 1.25배 및 HP가 50% 이상일 때 공격력 3.5배로, 배수가 나쁘지 않고 호무라, 에키드나, 기간테스 플레어 드랄 등 불단속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다만 불속성에는 그라비티 계열 몬스터가 없고 배수 발동 조건이 일정 HP 이상이라 체력 관리가 까다롭다. 거기에다 이프리트와 시바가 궁극진화로 더 높은 화력을 보유하게 되면서 오히려 이 둘에게 밀리는 형편이다. 액티브 스킬은 '''바인드 4턴 해제'''에 4턴 동안 회복 드롭을 지웠을 때 회복되는 체력의 양이 1.5배가 되는 것으로, 불 단속성 구성의 단점인 전체적으로 낮은 회복력을 보완할 수 있긴 하지만 스킬 턴도 짧지 않고 프로이의 인핸스와도 중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보기 어려웠으나 바인드 해제 효과가 붙은 뒤에는 바인드 해제용 서브로서 지위 급상승. 각성 스킬은 리더로서의 약점을 조금 보완해주는 편이다. 북유럽신의 속성 강화와 더불어 우즈메의 액티브도 1턴 늘어났다. 스킬업은 앵그리버드 콜라보의 AB 레드버드 레드로 가능하다.
성능이 안 좋아서 그런지 일본신 2차 중 가장 먼저 궁극진화가 되었다. 부 타입이 공격 타입으로 변화하여, 공격 타입 단일 딜링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좋아졌으나 액티브는 그대로라 서브로는 여전히 쓸 수 없었다. 그러나 액티브 스킬에 바인드 해제 효과가 붙으면서 홀대 탈출.
체력만 유지할 수 있다면 조조보다도 더 높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지만, 여전히 선제공격이 잦은 던전에서는 쓰기 곤란한 면도 있고 안정적인 공격력 중심 파티 우세인 것에 더해 한 번 홀대가 시작되면 거의 막장에 이를 때까지 푸대접하는 경향이 있는[11] 한국에서는 여전히 리더로 잘 쓰이지 않는다. 같은 조건 및 보정 배수를 가진 대행자 메타트론도 비슷한 딜레마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대행자 메타트론은 회복 타입이 태생적으로 공격력과 체력이 낮은 편이어서 체력 유지가 힘들고 12.25배로도 공격력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리더로 잘 쓰이지 않을 뿐이지 이 쪽의 공격력은 회복 타입을 월등히 상회하기 때문에 대행자 메타트론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인데도 그렇다. 리더/액티브/각성 스킬 등에서 여러가지로 좋지만 얻는 것과 스킬업이 어렵고 능력치가 좋지 않아서 그런 듯.
분기궁진을 하면 부타입이 밸런스로 바뀌어 HP가 늘고 공격이 줄지만 그토록 유저들이 기다려온 '''바인드 면역'''이 추가된다!
9.4버전에서 각궁을 받았는데 액티브는 바인드 회복 턴이 그대로이지만 회복력 배수가 2배로 올라갔고 리더스킬 역시 체력조건 공격배수가 5배로 증가했다. 여기에 체력&악마 타입의 HP&공격력 1.5배 증가를 더 받으면 HP 80% 이상에서 최대 7.5배가 된다. 그래도 선제공격은 꽤 아프니 주의. 결국 환생진화에서 불,빛,나무 동시공격 배수로 변경됐고 배수도 6배로 증가했다. 여기에 콤보강화까지 더하면 '''최대 7콤보 불,빛,나무 18배'''로 폭증한다.
원전 설화를 반영한 것인지 진화하면 반나체(!)가 된다. 일부 유저들이 왜 원전처럼 전라가 아니냐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말로 그랬다간 19금을 못 면한다. 전체 이용가 게임이라 그런 거 없다. 그런데 분기궁진 일러가 공개되자마자 스패츠를 지운 신사분들이 있었다. 환생진화하면 하얀색 스패츠로 바뀐다.
정월에그 2018년판에 등장하는 아종으로 속성은 전생진화에서 주/부 반전,리더스킬은 각궁에서 기본배수 적용 타입만 바꾼 것이고,타입은 분기궁진을 따라간다.액티브의 경우 '''각성무효도 회복'''할 수 있다는 게 메리트로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에서 첫 공개된 '''고정대미지 연속공격'''도 추가로 들어가있다.
2.2. 우미사치&야마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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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물+나무+빛+어둠 속성으로 공격 시 공격력 5배로, 사쿠야의 다른 속성 버전이다. 액티브 스킬은 불 드롭을 물 드롭으로, 회복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바꾸는 것이다. 기존엔 나무 드롭을 물 드롭으로, 회복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바꾸는 것이라 별로였으나 2013년 10월 10일 이자나기와 같이 상향되면서 액티브가 바뀌었다. 상향 전에는 비효율적인 액티브와 서브 구성의 난점 때문에 같은 25배수인 기린과 비교되어 호응이 저조했으나, 상향 이후 액티브가 사방칠성진에 준하는 효율을 낼 수 있게 되어 평가가 어느 정도 높아졌다.
다루는 난이도 자체는 사쿠야와 비슷하나 자신들부터가 듀얼 속성이므로 파티 구성의 자유도가 매우 높지만, 역속이 존재하는 수속이라는 점과 액티브 스킬로 낼 수 있는 화력이 그라비티로 넣을 수 있는 화력에 비하면 낮을 수 있다는 점, 이론상 무과금으로 최종 파티가 구성 가능한 사쿠야에 비해 높은 파티 구성 난이도 때문에 사쿠야에게 입지가 밀린다. 등장 초기에는 에키드나와 속성이 맞지 않는다는 점도 저평가의 큰 원인 중 하나였지만 암광 듀얼 2턴밀인 배트맨 글러브가 등장함으로서 해결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배트맨 글러브이외도 수속 턴밀 요원인 와다츠미가 나오면서 턴밀 요원이 투입된 수속파티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각성 스킬은 리더 스킬 특성 상 흐룽그니르를 넣기가 애매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나름 쓸만한 편. 스킬업은 파란 해적룡 던전에 등장하는 블루 해적으로 가능하다.
궁극진화가 추가되었는데, 부타입이 회복이라 평이 갈리고 있다. 다만 물 타입 회복 서브가 과금 수급 문제를 제외해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므로, 물 속성 회복 타입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보여준다.
분기궁진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초궁진을 받았다. 3타입으로 체력을 받았고 리더스킬에 스킬을 사용한 턴에 신타입의 공격력 1.25배 상승이 추가됨으로써 최종배수는 6.5배. 9.3버전부터는 추가배수가 1.5배로 증가.
9.4버전에서 각궁을 받았는데 기존 앙케트로 뽑힌 사쿠야와 판도라를 제외한 초궁진 몬스터들에게는 각궁을 안 준다는 기존의 추세를 뒤엎은 것이다. 액티브는 불 → 물,회복 → 어둠,방해&독 → 나무의 트리플 드롭변환이며 리더스킬은 기존 배수가 4배로 줄어들었지만 물 2콤보 3배, 3콤보 5배가 새로 추가돼 최종배수는 무려 '''20배'''로 올라간다. 타입도 밸런스/악마로 변경. 12.5버전을 통해 액티브에 체력 10000 회복이 추가됐고 더불어 전생진화도 공개됐다. 부속성이 빛으로 바뀌었으며 추가배수는 물드롭 2콤보 2배 ~ 4콤 8배로 상향, '''최대 32배'''로 상향됐다. 각성은 교교처럼 손가락이 조작시간 연장 +로 강화.
게임 외적으로는 이든&이두나에 이은 두 번째 쌍둥이 몬스터다. 이든&이두나와의 차이점이라면 이 둘은 원전 신화에서도 별개의 존재였다는 것. 그리고 참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쇼타(그것도 형제!)여서 로키의 입지를 위협하는 중이다.
원전 신화에서는 쓰시마 지방에 전하는 '히코호호데노미코토' 신화에 등장하는 형제. 이름은 각각 '바다의 행운'과 '산의 행운'을 상징한다. 일러스트 상으로 형인 우미사치가 우세였던 베이스와는 달리 진화형은 아우인 야마사치가 우세인데, 하루는 형제가 서로의 역할을 바꾸었다가 야마사치가 낚싯바늘을 잃어버렸고, 용궁으로 가 '''용왕(와다츠미)의 공주와 결혼하는 조건으로''' 낚싯바늘을 되찾은 뒤 형을 납작하게 눌러버리는 원전 신화의 내용을 반영한 것. 그리고 궁극진화 일러스트에서는 형제의 지위가 대등하고, 야마사치가 와다츠미의 사위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관모를 쓰고 나온다. 하지만 초궁진 일러스트는 다시 우미사치 우세. 각궁 일러는 야마사치가 와다츠미의 모자와 부채를 착용하고 있고 우미사치는 눈을 가린 모습으로 나와 이미 죽었음을 간접적으로 묘사해 원전을 따라가고 있다.
2.3. 쿠시나다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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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3콤보 이상부터 공격 보정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이후 넣는 콤보에 따라 '''최대 10배'''까지 공격 보정이 증가하는 것. 그런데 그 배율이 '''콤보 수/2'''로 매우 짜다. 다시 말해, 처음 3콤보는 겨우 1.5배고, 아누비스처럼 10배가 되려면 '''20콤보'''를 넣어야 한다는 소리다. 현재의 배수 리더들과 비슷한 화력을 내려면 3배수는 6콤보, 3.5배수는 7콤보, 4배수는 8콤보를 내야 한다. 처음 할때 가볍게 쓰는 정도면 큰 상관은 없지만, 제대로 쓰려면 사실상 오오쿠니누시 이상으로 어려운 운용 난이도에서 다뤄야 하는 셈. 넣은 만큼 보상을 해 준다는 점에서 3색 던전에서의 유용성은 이시스를 능가하지만, 콤보가 나는 것은 실력 뿐만이 아니라 운에도 좌우되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턴을 모아야 할 상황에 턴을 모으지 못하는 경우나 콤보를 내서 극딜을 해야 할 상황에 콤보를 내지 못해 당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초지옥급 강림 던전에서는 다루기가 까다롭다. 액티브 스킬은 1턴 동안 받는 대미지를 75% 감소시키는 것으로, 스킬의 지속 턴이 짧은 대신 쿨타임도 베이스 11턴, 풀스작 8턴으로 짧다. 인드라의 액티브와는 동위호환이지만 스킬 턴이 긴 인드라보다 이 쪽이 훨씬 쓰기 쉽다. 특히 1층부터 높은 데미지를 주는 강림에 취약한 집행자 메타트론 파티에서 매우 유용한 서브. 스킬업은 녹색 해적룡 던전에 등장하는 그린 해적으로 가능하다.
궁극진화 시 부속성으로 나무가, 부타입으로 회복이 생기며 각성 3개가 추가로 붙는다. 일러스트엔 깨알같이 연두 보리용 두마리가 일본 특유의 머리장식을 한 채 곡괭이를 들고있다(...)
초궁극진화 시 3타입으로 공격이 추가되며 목속 드랍강화와 스킬 부스트가 붙는다. 리더스킬은 기존에 스킬사용시 신타입 공격력 증가 가 추가되었다. 현재 목속 공격타입 메타에 맞게 나온 점이 장점이라 볼 수 있다. 일러스트엔 미진화 스사노오의 칼을 들고 있는것이 포인트.
9.4버전에서 각궁을 받았는데 기존 앙케트로 뽑힌 사쿠야와 판도라를 제외한 초궁진 몬스터들에게는 각궁을 안 준다는 기존의 추세를 뒤엎은 것이다.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했고 초궁진에는 없던 바인드 면역이 추가됐다. 중요한 건 리더스킬인데 5콤보 8배에서 시작, 최대 10콤보에서 13배까지 올라가는 미친 배수를 자랑한다. 그 대신, '''뒷구로 터지는 드롭은 콤보로 인정이 안된다'''는 페널티가 붙으면서 새로운 연구대상으로 떠오르는 중. 액티브는 기존의 그것에서 1턴간 1콤보 추가가 붙었다. 타입은 첫 공개 당시엔 각궁 남편의 그것인 체력/드래곤이었지만 출시 직전에 회복/드래곤으로 변경. 환생진화의 경우 최대 배수가 12배로 줄긴 했지만 기본 배수로 회복 타입의 체력과 공격력 1.5배가 새로 더해지면서 강력한 한방을 노릴 수 있게 됐다.
2017년 6월 현시점에서 환생 히메는 1티어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투기장3을 포함하여 투기장3급에 해당되는 모든 던전에서 1티어급의 성능을 내고 있다.
원전 신화에서는 야마타노오로치 관련 설화에서 야마타노오로치에게 8번째로 잡아먹힐 예정이었던 여인. 스사노오가 야마타노오로치를 처치하고 그녀를 구해낸 뒤 자신의 아내로 삼는다. 이후에는 농사와 풍요를 관장하는 신이 되었다.
수식어의 원래 한자는 '도전(稻田)'으로 한국에서 쓰이지 않는 표현이므로 비슷한 뜻을 가진 논으로 번역할 수도 있었으나, 한국 서비스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농사를 관장한다는 점에 착안했는지 농사로 번역했다. 그리고 '지'요메로 표기된 치요메와 마찬가지로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 '구'시나다히메로 표기되었다.
2.4. 이자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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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궁진의 리더 스킬은 궁극진화 기준으로 HP가 80% 이상일 때 신 타입 공격력 3.5배, 신 타입의 회복력 1.5배. 최초 등장시에는 회복력 배수가 '''HP조건부로 붙은 3.5배'''였다. 다만 이 회복력 3.5배는 궁진 오딘을 여러마리 채용하는 파티가 아닌 이상 사실상 의미가 없는 배수라서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HP가 80% 이상일때는 저 높은 회복력은 장식용에 가깝기 때문이다. 배수만 따지면 아테나의 상위 호환이나, 일정 체력 이상이라는 조건때문에 운용이 까다롭다.
액티브 스킬은 적 1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X30의 대미지 후 '''1턴 동안 신 타입의 공격력 2배'''[12] 로, 최초의 신 타입 강화이다. 킹 링 계열의 타입 강화보다 배수는 떨어지지만 어차피 신 타입의 대부분의 공격력이 매우 높고 본인의 스탯도 킹 링들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신 타입 몬스터를 리더로 한 배수 파티의 리더/프렌드에도 인핸스가 적용된다는 것 역시 큰 장점. 최초에는 신타입 1.5배였는데 북구신 상향과 더불어 2배로 상향되었다. 상향 이후 자주 쓰이는 와중에 새롭게 생긴 별명이 이자나링(...). 서브로 널리 쓰였는데도 리더로는 인기가 없었기 때문인지 아메노우즈메에 이어 궁극진화가 추가되었는데 정작 그 리더스킬이 쓸모가 없어서 계속 서브로만 쓰이다가 좋은 대체재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었다.
밸런스 패치 때 공격력 +100 각성이 암흑 막기로 바뀌었는데, 이자나기가 주로 들어가는 아테나 파티는 암흑 막기가 최소 4개이기에 별 의미가 없다. 굳이 아테나 파티 뿐만이 아니라도 암흑 막기 자체가 '''드롭을 움직여서 치워버리면 끝이니까''' 거의 의미가 없기에 사실상 너프라는 평도 있고, 아테나 파티의 암흑 막기 확률이 100%가 되며 어차피 스텟 각성 자체가 노답이라(...) 너프가 아니라는 평도 있다.
그리고 갑옷 기사들 중 '''신 타입 공격력 2.5배''' 타입 강화 스킬을 가진 갑옷기사 뮤즈의 등장으로 입지가 매우 위태롭다. 능력치는 이 쪽이 좀 더 좋고 동속성 연계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걸 공격력 상수로 눌러버리니…. 밸런스 패치로 회복력 증가 각성 스킬이 자체 능력치가 되고 2마리 공격으로 변경되었지만 평가는 영 시원치 않다. 게다가 뮤즈가 물덮밥용에서 '''먼저''' 스작몹이 등장하면서 야마P가 이자나기를 싫어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7.7 패치가 돼서야 초황제 메탈드래곤으로 스작이 가능해졌다.
2015년 7월에 '''모든 면에서 완전한 상위호환'''인 태양의 용환사 칸나가 등장하여, 입지가 완전히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면서 명색이 창조신인데 취급이 심히 좋지 않다. 하지만 분기 궁극진화가 등장하면서 그동안 계속 서브로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13] 잉여한 각성스킬이 2스부 2way 추가로 보완되어 체면치레는 하게 되었다. 종합적인 성능은 여전히 칸나에게 밀리지만 짧은 스킬쿨과 부속성으로 차별화는 하고 있다. 그리고 레어에그에서 0.2퍼의 확률로 나오는 칸나보다야 당연히 잘나오기 때문에 이자나기도 층분히 사용가능하다.
2016년 6월 17일 있었던 야마모토 PD의 갓페스 5연차 생방송에서 3번째로 나왔다. 그런데 당일 대상신은 '''삼국신 & 전국신'''이어서 결과적으로는 '''꽝'''. 하지만 직후 파워업의 수혜를 받아 액티브의 만스작 턴이 7턴으로 내려갔으며 일반궁진은 빛드강 2개와 함께 리더스킬의 체력조건이 삭제, 강화드롭 포함 5개로 공격력 1.5배의 추가배수가 붙었다. 반대로 분기궁진은 스봉이 1개 더 추가됐고 빛 2콤보 2배, 3콤보 3배로 최종 10.5배가 돼 리더로서도 쓸만해졌다.
2차 최초로 각궁을 받았는데 타입은 변동이 없지만 스탯 면에선 체력과 회복력이 늘어난 대신 공격력이 줄었다. 각성을 보면 선글라스가 회드강으로 바뀌고 2드강 4웨이로 재편. 액티브는 그존의 그것에서 밸런스 타입 인핸스가 추가됐고 체력을 절반으로 하는 대신 적 1마리에게 빛속성 10만 대미지를 날린다. 리더스킬의 경우 회복십자진으로 공격력 7배 & 대미지 반감이고 신/밸런스의 회복력 2배는 덤. 5주년 업데이트에서 환생진화를 받았는데 3타입으로 드래곤이 추가됐고, 십자진의 배수가 4배로 줄었지만 기본 공격력 2배가 추가돼 총 8배이다. 배수만 놓고 보면 미르와 엇비슷하다.
처음에는 이자나미와 함께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둘 중 하나가 강림으로 등장한다고 제작진이 귀띔한 탓에 강림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를 뒤엎고 타케미나카타가 들어가리라고 예상했던 자리를 꿰어찼다. 대신, 타케미나카타는 강림형 신으로 지위가 급(?)상승.
게임 외적으로 둘 뿐인 미중년으로 주목받고 있다.
2.4.1. 퍼즐앤드래곤 X에서
신의 장 버전의 주요 악역으로 등장.흑화된 '이자나기 X'의 모습이다. 신의 장 초회한정판으로 동봉된 이자나기의 아머드롭을 퍼드 레이더에 연동하면 강림 던전이 출현하는데 24시간 안에 클리어하면 본편에서도 이자나기 X를 쓸 수 있다.
일러스트 상으로는 일반궁진을 베이스로 한 것 같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우선 6웨이와 2스봉 각성이 기본탑재이며 리더스킬은 일반궁진의 그것에서 강화드롭 추가배수가 회복십자진으로 바뀌어 상황에 따라 버티기까지도 가능하다. 여기에 부타입이 밸런스로 바뀌어서 그레모리 or 신파의 인핸스 요원으로도 투입 가능하다.
2.5. 오오쿠니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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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신 타입 중 2위지만(노아의 등장으로 1위를 빼앗겼다) 회복력이 끔찍하게 낮다. 리더 스킬은 어둠 속성의 회복력이 조금 상승 + 6콤보 이상시 공격력 4배로, 갬블 메이지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다. 6콤보가 아주 어렵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리 쉽지도 않아서 생각만큼 배수 발동을 자유자재로 하긴 어렵다. 하지만 콤보 배수 특유의 높은 서브 자유도와 발동의 안정성, 어둠 단속의 딜 집중, 자체 턴밀과 부스트 등의 장점으로 인해 상급자들 사이에서는 호루스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대신 프렌드 오오쿠니 리더까지 같이 쓰려면 운용 난이도가 호루스 이상으로 높은 탓에 제대로 적응되기 전까지는 바스테트나 구시나다히메 같은 3~4콤보 이상의 배수 리더를 데려가는 게 좋다.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조작 각성이 없었기 때문에 요미가 거의 필수 서브로 채택되었고, 조정 이후에도 안정적인 드롭 운용을 위해서 채택하기도 한다. 액티브 스킬은 3차 밸런스 패치 기준 적의 공격대기를 1턴 증가시키는 것과 동시에 1턴 간 어둠 속성 공격력을 1.5배로 만드는 것으로, 한동안 그저 나쁘지 않기만 한 정도였지만 이제는 공격력 강화까지 붙어 중간보스 또는 보스 피니시용으로 쓰기에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 되었다. 게다가 1.2배였던 인핸스가 1.5배로 증가해서 오오쿠니누시가 야마P의 주 파티or오너캐 아니냐는 얘기도 돌고있다. [14] 또한 밸런스 패치로 회복력 강화 각성이 자체 능력치가 되면서 그 자리에 '''조작 시간 연장'''이 들어가 상향되었다! 어둠 해적룡에 등장하는 블랙 해적으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스킬이 턴밀이기 때문에 2015년 들어서 종종 보이는 근성 몬스터에 쉽게 대비할 수 있다.
궁극진화로 어둠 속성의 회복력이 조금 상승이 붙었는데, 그래서인지 데비릿이 2마리나 들어간다. 신화의 일화 때문인지 궁진 일러에서는 밸런스 궁진 스사노오의 칼과 이나바의 흰토끼를 안고있다. 분기궁진에서는 토끼가 베레모를 쓰고 화살을 들고있다.
이자나기와 함께 게임 외적으로 둘 뿐인 미중년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흑저씨'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원전 신화에서는 스사노오의 6대손(전승에 따라 7대손이라고도 한다)이라고 전해지며, 일본 지방을 일정 기간 동안 통치하면서 의술을 가르친 뒤 그 땅을 아마테라스의 후손인 '니니기'에게 전수해 주었다고 한다. '국조의 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 것은 그 때문. 2차 창작에서는 상호 호환인 바스테트랑 많이 엮인다.
2015년 7월 방송에서 일본 2차신 최초로 분기 궁극진화를 받았는데, 리더 및 액티브 스킬에는 변화가 없지만 2마리 공격에 특화되어 제로그 인피니티나 각성 하쿠와도 상당한 궁합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공격 타입 중에서 상위권의 체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장점. 다만 회복력은 여전히 끔찍하게 낮은데다 각성이 추가된 대신에 암궁진에 있던 회배수도 빠졌기 때문에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9.4버전에서 각궁을 받았는데 암속 악마가 됐기 때문에 리더로서도,서브로서도 활용도가 넓어졌다. 액티브는 기존의 그것에서 적용 턴이 각각 2턴으로 늘어난 것이며 리더스킬은 6콤보 4배 ~ 8콤보 6배 * 어둠 2콤보로 1.5배, 3콤보로 2배 = 최종 12배가 됐다.바인드에 취약하기 때문에 노부나가 등의 안티 바인드 요원은 필수다.
3. 일본 신, 강림형(Mighty)
3.1. 타케미나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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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HP가 99% 이하일 때 체력 타입의 공격력 3.5배 증가이며, 액티브 스킬은 불, 빛 드랍 강화로 3차 밸런스 패치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7턴으로 감소했다. 리더 스킬은 동일한 조건에서 모든 몬스터의 공격을 3.5배로 올리는 제우스 디오스의 하위호환이지만 어차피 디오스도 대부분 밸런스 파티로 운용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궁진시엔 강화드롭 포함 5개 2배가 추가로 붙어 최종 7배가 된다. 대신 체력조건이 50%이하로 내려가지만...'''이제 신의 힘을 보여주마!'''
- 다케미나카타 강림에서, 체력 25%이하 일 때 일격기 사용
최초 공개 당시 무라코는 타케미나가타가 체력 타입의 핵심이 되리라고 발언했지만 쓸만한 체력 타입 몬스터는 물과 불 속성에 몰려 있기 때문에 운영측이 호언장담한 것치고는 당장 리더로서의 활용도가 높지 않다. 제우스의 궁극진화로 체력 타입이 붙을 거라고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아폴론만 들어왔다.
처음에 2차 일본 신이 공개되었을 때 빛 속성 자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추측되었으나 예상을 깨고 그 자리를 이자나기가 차지하였으며, 대신에 일본 신 중에선 최초로 강림형 신으로 등장하는 영예(?)를 누린다.
원전 신화에서는 동방 프로젝트의 야사카 카나코의 모델이 되는 '야사카토메노미코토'의 남편이자, 오오쿠니누시의 아들인 싸움의 신이다. 타케미카즈치가 오오쿠니누시가 지배하고 있던 땅에 나타나서 그 땅을 정복하려 하자 이에 맞서 싸웠으나 손을 얼음기둥과 칼로 바꾼 타케미카즈치의 재주에 놀라 오늘날의 스와 호수로 도주했고, 타케미카즈치가 아주 죽여버리려고 작정하고 쫒아오자 이에 굴복하여 사실상 그 호수를 낀 지방에 유폐되었다고 한다(당시의 싸움이 스모의 기원이라는 설이 있다). 따라서 디자인은 꽤 여성적이지만 남자 맞다. 불 속성이 붙은 것으로 보아, 타케미카츠치와의 싸움을 어느 정도 참조한 듯.먼 훗날,타케미카츠치도 강림으로 등장하면서 원작 재현을 할 수 있게됐다.
치요메나 쿠시나다히메와 마찬가지로, 이 쪽도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 '다'케미나카타로 표기되었다.
3.2. 이자나미
강림형 신 중 최초로 원종과 아종이 동시에 나온 케이스이다. 엔젤릿&데비릿과는 다르게 원종과 아종 중 하나가 초창기에는 무작위로 등장했다. 당시 이자나미 강림은 2, 4층의 신룡과 카쿠즈치가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튀어나오는 패턴도 있고 한만큼 별개의 두 던전을 하나로 묶어놨다 봐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이후 삼장강림처럼 빛자나미가 5층, 암자나미가 6층에서 나오도록 리뉴얼함과 함께 던전 내 빛자나미의 스펙 약화[15] , 파워 인플레로 현재는 체감 난이도가 하락. 성능적인 면에선 공통적으로 능력치가 준수한 반면 리더 스킬은 극한을 달린다.
3.2.1. 만상의 황비신 이자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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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최대 체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밸런스 타입의 공격력을 4배로 만드는 것. 쌍 리더인 경우 공격력은 16배지만 '''체력이 1/4'''가 된다는 소리다! 16배는 확실히 강력한 배수지만 체력이 썩 높다고 하기 힘든 밸런스 타입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라 선제공격이 1층부터 있는 던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밸런스 타입에 빛 속성 서브가 많지 않다는 것도 단점. 액티브 스킬은 1턴 동안 받는 대미지를 30% 줄여주는 것으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3턴''' 이기 때문에 의외로 도움이 된다. 빛속 통일 기린팟 서브로 쓰는 모습도 간혹 보이나, 보통 물속성 자리엔 헤라 이스나 비신 오딘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
2015 하반기 앙케트 강림 부문 1위를 차지하여 궁진을 받게 됐다. 리더스킬의 체력 감소폭이 줄어들어서 "이제 리더로 써먹을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하면 오산.자동회복 2개가 추가로 붙어있기 때문에 여전히 서브로 써야할 판이다.
일러스트에는 자신의 아들이자 원수인[16] 카구츠치가 같이 그려져 있다. 원전 신화를 고려한다면 이 쪽이 아종에 해당한다.
3.2.2. 황천의 주신 이자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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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최대 체력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체력 타입의 공격력을 4배로 만드는 것. 그래도 이 쪽의 경우는 체력 타입에 비신 오딘과 오오쿠니누시 등 유용한 서브가 좀 더 있어서 훨씬 낫다. 액티브 스킬은 3턴 동안 받는 대미지를 30% 줄여주는 것으로,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6턴'''으로 역시 짧은 편에 해당해 꽤 도움이 된다. 특히 루시퍼 파티에선 보스들의 고 공격력으로 데미지를 버티지 못했던 것이 황천의 주신 이자나미를 투입함으로 버틸 수 있게 되었다. 던전 난이도가 손에 꼽힐 정도로 높은 탓에 스킬업 난이도도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았으나, 월부의 덮밥룡 하가마루의 등장으로 스킬업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 하가마루 또한 능력치가 좋아서 잘 쓰인다.
원전 신화를 고려한다면 이 쪽이 원종에 해당한다. 죽은 눈인 것은 물론이고[17] 옆에 그려진 원혼들까지 겹쳐서 매우 섬뜩한 분위기를 풍긴다. 때문에 악마 타입을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체력 타입이 붙어서 나와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여담이지만 리뉴얼 판 던전 기준으로 보면 아들내미 순산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난입한 유저들에게 맞아죽고(...)[18] 흐콰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2015년 들어서의 강림 트렌드가 점점 체력 배수가 없으면 살아나기 힘들어 짐에 따라 3턴 방어태세를 갖춘 이자나미는 상당이 유용한 유틸리티 요원이고,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궁극진화를 바라고 있었으며 2015년 겅호 페스티벌배 궁극진화 앙케트에서 결국 강림 몬스터 부문 '''1위'''를 달성해 궁극진화가 확정되었으나, 궁극진화를 시켜도 자동회복 2개가 추가된 게 전부에 코스트도 쓸데없이 높아지고, 설상가상으로 '''불의 보옥, 어둠의 보옥'''을 진화 소재로 사용해 지나치게 진화 가성비가 나빠 평이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아누비스같이 어느 정도 버텨야 하는 파티엔 필수인데, 각성 아누비스 파티에 이자나미를 2명 넣으면 자동회복 수치가 '''5천이나 되면서도 35% 무한 경감'''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098, 각하쿠 같은 타입에 구애받지 않는 어둠속성 리더들이 등장하면서 주력 뎀감 서브로 활약 중이다.
일러스트가 말 그대로 광년이 된 듯하고 구도마저도 광년이 날아가는 자세인 등 일러스트 질이 시망이어서 한일 양쪽에서 각종 패러디가 양산되는 등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심지어 이 구도는 수정이 되고서도 나아지지 않은 상태. 수정 전 일러스트 특히 한국은 어떤 유저가 이자나미를 메카화시키면서 아몬을 제치고 네타 캐릭터 1인자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심지어 진지하게 '''차라리 체력 타입을 버리고 머신 타입을 주지 그래?''' 하는 의견마저 나오고 있다.
슈퍼 이자나미 대전
이자나미 출격!
발차기 공주 콜라보
사도를 잡으러 가는 이자나미
3.2.3. 할로윈 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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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할로윈 가챠에서만 등장하는 아종. 충격과 공포의 5암드강 3빛내성 각성이 압권. 리더스킬은 총회복력을 절반으로 하고 신과 밸런스타입의 공격력을 4배로 하는 것. 부속에 액티브나 리더스킬도 그렇고, 일러의 이자나미 눈이 동태눈이 아닌것과 카구츠치와 같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면 만물의 왕비신 쪽의 할로윈화가 거의 확실.
2016년 10월 방송에서 있었던 황금용 이벤트에 당첨돼 상향을 받았다. 액티브가 3턴으로 줄어들면서 빛자나미도 덩달아 혜택을 보게 됐고 리더스킬에 회복십자진 반감이 추가돼 내구력이 강화됐다(단, 공격배수 없음). 그런데 정작 상향 적용시기가 11월이라는 게 문제(...)
3.2.4. 준 브라이드 에그
기간 한정 준 브라이드 에그 에서만 등장하는 아종. 이쪽은 암자나미의 아종으로 암자나미의 뛰어난 방어력을 빛 파티에 그대로 채용할 수 있다는 점이 플러스 요소. 다만 밸런스 타입은 이 녀석의 족쇄...각성은 할로윈 버전에서 속성만 바꾼 것이다.
3.3. 와다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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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스킬은 밸런스 타입의 공격력 2.5배 및 회복력 1.5배로 나쁘지는 않은 편. 회복력 1.5배라는 점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어차피 밸런스 속성은 나쁘지 않은 회복력을 갖고 있으므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액티브 스킬은 물 드롭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적의 공격대기를 1턴 증가시키는 것으로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베이스에서 23턴, 최대 14턴이라 스킬업을 9번 해야 하기에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다. 각성 스킬도 우수하다. 특히 상당히 희소한 물속성 봉인내성 서브. 진짜 문제는 물 속성 밸런스 서브가 많지 않다는 점인데, 현재 카무이와 이든&이두나(무과금은 키틴&미미나로 대체 가능), 락슈미(리더 한정), 요우, 리오나 정도. 그래서 아직 리더보다는 서브로서의 활용도가 더 높은 편이다. 특히 호루스팟이나 기린팟은 택틱만 잘 짜면 5스봉 2턴밀이라는 테크를 만들 수도 있다.
던전 난이도 자체는 야마사치가 나무 속성 공격 흡수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다른 초지옥급 강림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최초로 '''각성 스킬 무효''' 조건이 걸린 강림이기 때문에 각성 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몬스터들, 특히 오딘 계열이나 소니아 계열 등을 쓰기가 버겁다.
원전 신화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히코호호데노미코토 신화에 등장하는 야마사치의 장인어른, 그러니까 용왕으로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사위인 야마사치(우미야마)가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3.4. 카구야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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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만 다운로드 이벤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역대 퍼즐앤드래곤의 강림 몬스터 중 최초로 신화가 아닌 민담에서 유래한 몬스터다. 신 타입은 진화 시에 추가된다. 그리고 던전은 회복 드롭이 나오지 않으며 와다츠미 강림과 마찬가지로 '''각성 스킬이 무효화된다.''' 거기에다 '''75% 근성을 가지고 있다.''' 굳이 원턴킬을 내고 싶다면 30% 이상의 대미지를 내는 그라비티 요원을 가져가면 수월하다.'''더러움을 씻어드리겠습니다!'''(선제 플레이어의 체력 100% 회복)
회복 타입 중에서는 상위권의 공격력을 갖고 있는 대신, 체력은 회복 타입답게 좋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리더 스킬은 액티브 스킬을 사용한 턴에 나무 속성 공격력 4배로, 궁진하게 되면 회복력 1.5배 증가가 추가로 붙으며 황제 군마현이 있으면 상시로 리더 스킬 발동이 가능하다.[19] 액티브 스킬은 무작위로 나무 드롭 3개를 생성하는 것이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4턴으로 빠르다. 덕분에 군마현 대신 빠른 스킬턴을 이용해, 서브 및 리더로 스킬 만레벨 오시리스나, 같은 카구야를 투입해서 딜 시리우스-빛의 충룡 펄스 니들처럼 '시리우스 시스템' 스타일의 파티를 짜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베이스 대기 턴수가 14턴이라 스킬업 난이도가 꽤 높다는 점은 단점. 각성 스킬도 나쁘지 않다.
밸런스 타입이 아니라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밸런스 타입이라는 점을 제외하고 본다면 나무 속성에는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쓸만한 몬스터가 넘쳐나기 때문에 다소 노력이 필요하지만, 완전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쿠 훌린과 고대의 용기사 세로는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5턴이고 스킬업도 쉬워서 리더 스킬을 적재적소에 발동하기도 좋다. 장비 이후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 실용성 높은 나무 속성 강림 몬스터. 일러스트가 잘 나온 편이라 게임 외적으로도 인기가 꽤나 좋은 편이다.
던전에서 사용하는 스킬명은 원전 민담인 타케토리모노가타리에서 나온, 청혼자들에게 가져오라고 지시한 5가지 물건[20] 과, 달로 떠나기 전 덴노에게 주고 간 세 가지의 선물 중 불사약이다. 이 중 불사약은 근성으로 살아남은 뒤 체력을 회복할 때의 스킬로 나온다. 진화형에서 옆에 그려진 시녀 두 명과 소가 끄는 가마는 달로 떠나기 전 그녀를 데리러 온 월인들을 형상화한 것. 궁진하면 토끼귀 속성이 붙는다.
한국과 북미에선 앞순서이던 제헤라를 제끼고 먼저 들어왔다. 보통은 대나무 공주로 로컬라이징 되는 실정에 하필이면 무기도 창이라서 한국 한정으로 죽창드립과 엮여서 죽창녀로 불리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무과금으로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무시되기 일쑤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성능은 낮은 체력과 하위배수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절대 죽창처럼 비참하지 않다.'''
이시다 미츠나리가 들어오면서 리더로서의 입지가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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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가챠 버전의 아종.속성이 반전됐기 때문에 액티브와 리더스킬의 속성도 빛속성으로 변경.
3.5. 야마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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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한 일본 강림 몬스터. 리더스킬은 나무속성 몬스터의 모든 능력치 1.1배 증가에 나무/빛/회복 중 2속성 이상 제거시 공격력 3배로 098의 하위호환이다. 액티브는 최대 체력의 25% 회복에 4턴간 나무/회복드롭 출현율 10% 증가로 만스작시 8턴이라 비슈누나 카에데 파티에 넣으면 쓸만할 지도 모르겠으나 요즘 비 로그라이크 강림몹에게는 능력치를 구리게 주는 추세인지라 실효성은 미지수.'''내 땅에는 무슨 일이냐?'''(선제 상태이상 무효)
원전에서는 산의 신이라고 한다. 일러스트는 미남형인데 왠지 카에데를 TS한듯한 느낌이다. 다만 드래곤 타입은 아니다.
3.6. 타케미카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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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에서 타케미나카타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신이다. 이에 따라 부속성은 타케미나카타의 불에 대비되는 물이다. 강림에서의 대사를 들어보면 상당히 호전적인 편.'''붙어보자고,와라!'''(선제 상태이상 면역)
'''박살을 내주지!'''(물과 빛을 잠금)
'''아프잖아!'''(첫 근성 해제시 공격력 상승)
'''아직 끝나지 않았다!'''(근성 해제시마다 체력 100% 회복)
액티브는 리더 체인지인데 만스작시 3턴으로 4턴인 대텐구보다 빠르다. 하지만 각성은 4스부인 대텐구에 비하면 형편없다.
3.7. 슈텐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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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강림 최초의 악마 타입. 일반 강림이면서 가챠 몬스터급의 스펙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몇 안되는 몬스터이다. 액티브는 1턴간 불/어둠 속성의 공격력을 2배로 하고 방해드롭 3개 생성으로 라오우나 적소와의 궁합이 좋다. 리더스킬은 악마타입의 모든 능력치 1.5배에 스킬 사용시 불속성 공격력 2배로 프로우 파티에서 프로이가 없을 때 들어갈 수 있다.
진화형 없이 바로 궁극진화를 받는데 데빌릿,스핑크스,수르트를 쓴다.
3.8. 이바라키도지
도우지 시리즈 2탄으로 이번엔 카마엘과 마찬가지로 특정 난이도 이상의 던전에 히든보스로 등장한다. 그만큼 리더스킬이나 스탯은 당장 실전에서 써도 문제없을 정도이며 액티브의 경우 물or나무 횡강 갯수에 따라 2턴간 인핸스이므로 메리 또는 환생 유비 파티에 쓸 수 있다.
3.9. 하시히메
도우지 시리즈는 아니지만 이 녀석도 특정 난이도 이상 던전에서 히든 보스로 난입하는 몬스터이다. 액티브는 이바라키도우지의 그것에서 횡강의 속성만 바뀐 것이다.
4. 갓 페스 한정신
4.1. 아메노미나카누시
11.0버전부터 등장하는 최초의 일본 한정신.액티브는 물/빛/회복 시공조율진 + 3턴간 빛속성으로 변화이고, 리더스킬은 빛속성 공격력 6배, 물속성 공격력 2배이다. 때문에 아이젠을 연상케한다. 다만 추가배수는 횡강형으로 빛 6개 2배 ~ 8개 3배 = 총 18배로 차별화했다.
4.2. 타카미무스비
12.0버전부터 등장한 앙신의 일원. 리더스킬은 뒷구가 없어지고 퍼즐 후 남은 드롭이 5개 이하일 때 공격력 5배 * 4속성 4배=최종 20배가 된다. 각성 라파엘과 비슷한 감각으로 돌리면 된다. 액티브는 1턴간 조작시간 3배 & 3턴감으로 3턴 스킬 감소는 역대 최초.그 대신 만스작이 20턴으로 길다.
4.3. 카미무스비
12.0버전에서 등장한 앙신의 일원. 액티브는 최대 체력 30%를 회복한 뒤 3턴간 강화드롭의 출현율 증가인데 무려 50%의 확률로 다른 드강 각성 몬스터는 쓰지 않아도 될 정도. 리더스킬은 체력 80% 이상에서 5배, 79%이하 2.5배 * 어둠-나무 동시공격으로 3.5배 & 반감 = 총 17.5배. 일명 '''암속 요그 소토스'''라 불리고 있다. 게다가 소토스에는 없는 추가타 각성까지 있어 원턴킬도 가능. 그 대신 악마타입이 아니라는 것에 안도하자.
정월 에그 2018년판에서 등장하는 아종으로 밸런스타입으로 바뀌어서 전체적인 스탯이 조정됐다.리더스킬은 원종의 그것에서 속성만 바뀌었고, 액티브는 체력 30% 회복이 그대로이며 드롭강화가 맨 밑 가로 1줄을 회복드롭으로 변환 & 바인드 4턴 회복로 바뀌었다. 각성은 횡강 특화형.
[1] 요미의 체인지 더 월드, 오로치의 위압, 스사노오의 철벽의 자세 등[2] 이론상 배수 효과를 3.375배 받는다. 이정도면 부속성인 어둠 속성만으로도 2way를 띄우면 왠만한 어둠 속성 몬스터의 딜이 나온다. 만렙 노쁠작의 공격력 기준으로 어둠 속성의 1콤보 2way 딜이 1700정도.[3] 정확하게는 스킬 대기 턴수를 '''99턴''' 늘인다.[4] 그러나 분기궁진 이후엔 드래곤 턴밀이다.[5] 기존 2way딜러 중 비슈누가 7500으로 가장 높았으나, 각성 오로치가 등장하고 2위로 밀려났다.[6] 더군다나 회복력이 300더 낮긴 하지만 체력과 공격력은 분기궁진 아마테라스 쪽이 높다. 액티브의 경우 긴 대신 풀회복 + 바인드도 풀회복 / 짧은 대신 적은 회복(6천대) + 바인드 2턴 회복 이라는 장단점이 있어 서로 일장 일단이다.[7] 단 아마테라스/슈퍼맨/바알/빛라이더/토르/아마테라스 일 경우 빛라이더가 스킬 맥스라면 입장하자마자 불이 들어온다.[8] 6성 한정신이다.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9] 회복드롭이 말라도 죽을 일이 없고, 인핸스 등 액티브 의존도가 높아지는 5x4 던전에서는 스킬턴 모으기가 편한 점도 장점이 된다.[10] 배수 발동을 쉽게 하기 위한 드롭 변환[11] 용환사 소니아 시리즈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운이 좋게 재평가되어 홀대를 탈출한 케이스.[12] 2013년 10월 10일에 상향되었다.[13] 리더로서는 단점을 논하기 이전에 거의 쓰이질 않아서 얘기할 여지도 없었다.[14] 그리 농담도 아닌 것이 밸런스 측면에서 흑저씨에게 특별한 추가 상향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상향된 8턴 암속성 1.5배 액티브는 턴밀까지 붙어있어 로키와 브리트라를 너무 엿먹이는 처사이다. 비슷하게 1.5배+부가효과가 있는 네프티스는 이 셋과 달리 대기 턴이 매우 길다. [15] 초지옥 기준 빛자나미의 스펙은 리뉴얼 전 지옥급 빛자나미 수준이다.[16] 항목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이자나미는 카구츠치를 낳은 뒤 그 후유증으로 사망한다. [17] 퍼즐앤드래곤 일러스트집에서도 이자나미의 콘티에 '얀데레 눈'이라고 써져 있다.[18] 의외로 강림이나 콜라보 던전 등에서 유저들한테 맞아 죽는것처럼 묘사되는 던전 디자인이 많은 편이다. 메제도라 강림의 오시리스나 드래곤볼 콜라보 2에서 난입하는 마인 베지터, 파이널판타지 콜라보 1에서 엑스데스 대신에 종종 난입하는 엑스데스군의 길가메시 등이 대표적인 예.[19] 다만 군마현의 스킬의 효과 자체는 매우 형편없는데다가 스킬업 난이도 또한 만만치 않아서, 필수인가 아닌가는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20] 제비가 낳은 자패, 용머리의 구슬, 불쥐의 털옷, 봉래의 옥가지, 부처의 바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