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바쿠간/용어

 

1. 바쿠간
3. 1기 배틀 브롤러즈
4. 2기 뉴 베스트로이어
5. 3기 건달리아 인베이더즈(바쿠간 BG)
6. 4기 메크타늄 서지


1. 바쿠간


이세계에서 지구로 떨어져 나타난 카드와 함께 나타난 몬스터들. 그 실체는 원더 레볼루션, 네시아, 건달리아에서 사는 이계의 생명체들. 보통은 구슬 모양으로 있다가 배틀시에는 몬스터로 변한다. 여담으로 아쿠아 프레데터, 아쿠아 엘핀, 아쿠아 베가, 루미나 브론테스, 루미나 세인트 샤먼 한정으로 특정한 속성을 바꾸는 속성 체인지 능력이 있다.[1]
  • 원더 레볼루션(베스트로이어)
바쿠간들이 사는 이계의 차원. 원래는 원더 레볼루션이지만 코어가 두 개로 분열되 베스트로이어라는 차원이 탄생했다. 하지만 1기에서 드래고가 퍼펙트 코어가 되면서 차원이 통합. 그뒤로는 주욱 원더 레볼루션으로 불린다.
본작의 주인공 팀. 항목 참고.
  • 게이트 카드
배틀 전에 바닥에 깔아 바쿠간이 팝아웃할 공간을 만드는 카드. 게이트 카드를 오픈하면 배틀 시 추가 효과가 부여된다. 본래 1기에서는 여러장 세팅 가능했지만, 2기에서는 라이프 게이지 형식으로 바뀌어서 한장만 셋하고 여러마리의 바쿠간이 싸우는걸로 설정 변경. 어빌리티 카드로 무효화할 수 있는데, 파워레벨 10,20 차이로 승부가 갈리고 어빌리티 사용도 제한이 있던 1기 당시 이런 어빌리티는 엄청난 사기 카드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2기 후반부부턴 게이트 카드 무효화 어빌리티가 쏟아져 나와 의미가 많이 없어진 상태.
  • 노멀 & ○○ 리액터: 속성마다 다 다르며 해당 속성별 바쿠간의 파워 레벨을 랜덤한 수치만큼 상승시켜준다. 리액터는 2기부터 등장했는데, 아무래도 1기에서 나온 노멀카드에서 컨셉을 따 온듯.
  • 마인 고스트: 해당 게이트 카드에 있는 바쿠간은 자동적으로 전원 리타이어하는 트랩 카드.
  • 레벨 다운: 상대 바쿠간의 파워레벨이 400 이상일 경우, 강제적으로 파워레벨을 100 낮춘다. 단, 낮춘 파워레벨에서 다시 파워를 올려도 파워레벨이 도로 내려가지는 않는 모양.
  • 인터셉트: 배틀을 정지시키고, 다음 차례에 카드에 바쿠간을 슛한 사람이 배틀의 승패를 가른다. 이때 상대 바쿠간은 아예 움직일 수 없다.
  • 파시티브 델타: 불, 물, 빛속성의 바쿠간들의 파워레벨을 200포인트 낮추지만, 바람, 흙, 어둠속성 바쿠간들에게 이걸 쓰면 도리어 자신의 파워레벨이 200포인트 내려간다.[2]
  • 트레이드 오프: 파워레벨이 총 400 이상인 바쿠간은 무조건 패배한다.
  • 링 - 제로 & 월록: 상대가 작동시키는 모든 어빌리티를 강제적으로 무효화 한다.
  • 캐릭터: 자신의 바쿠간의 파워 레벨을 2배 상승시킨다. 바쿠간마다 개별적으로 존재한며, 파워레벨의 변동이 2배로 나타난다.[3]
  • 랜드 프레셔: 시전시 상대 바쿠간을 중력으로 강제 다운 시켜 파워 레벨을 200 떨어트리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 판타즘: 적의 하반신을 석화시켜 움직이게 못하게 하고 파워 레벨을 100씩 떨어트린다.
  • 트리플/쿼터 배틀: 트리플 배틀은 바쿠간이 3대 모였을때 배틀을 할 수 있고,[4] 쿼터 배틀은 강제적으로 바쿠간 4대를 배틀에 끌어들여 상대방 바쿠간 2개체와 아군 바쿠간 2개체로 전투한다.
  • 데빌스 저지먼트: 무조건적으로 어둠속성을 이기게 하는 카드다.
  • 디바인 저지먼트: 빛속성 외에 모든 바쿠간들의 파워레벨을 0으로 떨어뜨린다.
  • 리로디드: 필드에 같은 편인 바쿠간 수에 100을 곱한 만큼 파워레벨을 올린다.
  • 에너지 멀지: 나중에 배틀에 참가한 바쿠간의 파워레벨 100을 먼저 슛한 바쿠간에게 옮겨준다.
  • 하이퍼 멀지: 아군 바쿠간들의 파워레벨을 100씩 올리고, 상대방은 아군 바쿠간 수에 100을 곱한 만큼 파워레벨을 내린다.
  • 리바이브: 전 배틀에서 이미 패배한 바쿠간을 부활 시킨다.
  • 페어 핸드: 배틀이 끝나고, 각 배틀러가 획득한 게이트 카드를 한 장씩 필드에 세트하게 한다.
  • 스케이프고트: 바쿠간을 카드에 먼저 슛한 배틀러가 배틀을 계속 할지 말지 결정하게 된다.
  • 바이오 해저드: 서브테라를 제외한 모든 바쿠간의 속성을 물속성으로 바꿔버린다.
  • 마그마 퓨즈: 배틀이 끝난 후 스테이지에 있는 모든 게이트 카드를 없애버린다.
  • 그랜드 스피릿: 필드에 있는 모든 게이트 카드의 숫자에 50을 곱한 만큼 파워레벨을 올린다.[5]
  • 어디셔널 태스크: 나중에 슛한 바쿠간을 강제적으로 배틀러로 돌려보내고, 다른 바쿠간을 슛해야 하게 만든다.
  • 마인드 컨트롤: 이름 그대로 상대의 바쿠간을 하나 세뇌해 사용하는 게이트 카드.
  • 포스멘트 윈드 & 리인포스먼트: 필드 위의 같은 속성의 바쿠간×100만큼의 파워 레벨을 아군 바쿠간들에게 더한다.[6]
  • 포스멘트 에너미: 상대의 바쿠간 갯수×100만큼의 파워 레벨을 아군 바쿠간들에게 더한다.
  • 슈퍼 노바: 상대의 파워 레벨과 자신의 파워 레벨을 바꾼다.
  • 트랜스폼: 자신의 바쿠간의 파워레벨을 수중에 들고 있는 가장 높은 파워레벨의 바쿠간의 파워레벨과 동일하게 올려준다.
  • 워프게이트: 카드 위에 바쿠간들을 다른 카드로 보내버린다.
  • 파워 플래터: 배틀에 참여한 모든 바쿠간의 파워 레벨을 기본값으로 되돌린다.
  • ○○ 스포팅 아웃: 자기가 지정한 속성의 바쿠간의 파워 레벨을 500 감소 시킨다. 루미나, 노바밖에 안나왔다.
  • 퀵 샌드 프리즈: 이 카드 위에 있는 상대 바쿠간은 늪에 빠진 것마냥 움직이지 못한다.
  • 피스 메이커: 필드에 바쿠간이 2장 있을 때 팝아웃 하지 않은 상태로 배틀을 강제로 해제시킨다.
  • 게이트 클로즈: 모든 바쿠간을 수중에 반환시킴으로써 배틀을 무효화 한다. 피스 메이커, 게이트 크로스 이 두 개는 40화에서 아리스가 배틀을 회피할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 아나스타시스: 배틀에서 패배한 바쿠간을 부활시킨다.
  • 치어링 배틀: 자신의 바쿠간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다. 하지만 파워 레벨은 십의 자리 자리까지만 더 할 수 있다.
  • 더블 배틀: 자신과 상대방의 바쿠간을 한대씩 배틀에 추가한다.
  • 서드 저지먼트: 배틀 필드 내 바쿠간이 세 대 모였을때 배틀이 시작되는 점은 트리플 배틀과 같지만 단 한 대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조건이 있다.[7] 그래서 13화에서 마스카레이드가 슌이 드래고를 페어리의 어빌리티로 다른 게이트 카드로 이동시키자 루시퍼를 팀킬 했다. 그리고 44화에서 키블과 파우스트와 싸울 때 잠깐 사용했다. 하지만 이것은 가짜 배틀이었고 파우스트가 그랜드 다운을 사용해 이를 무효화 시켰다. 마스카레이드 이외 누구도 사용한 적이 없다.
항목 참조.
  • 파워 레벨
바쿠간들의 전투력 수치. 보통 단위는 G(그라비티)로 표기되며 카드 효과를 통해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다.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밸런스와 함께 엉망이 되는데 1기 시점에는 평균 3 ~ 400대, 최고 500대였으나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엄청나게 치솟으며, 결국 3기 중반부부터는 파워 레벨을 아예 표기하지도 않는다.[8] 다만 파워 레벨만이 바쿠간의 강함은 아니다.[9]

2. 바쿠간 속성




3. 1기 배틀 브롤러즈


  • 배틀 필드
브롤러가 "필드 오픈!"이라고 외치면서 배틀 필드가 전개 된다. 필드가 오픈되면은 바깥의 인간계의 시간은 멈추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건 아니고 실제로는 매우 느리게 흘러간다. 1기 12화에서는 슌이 단오와의 배틀에서 시간이 멈추는걸로 오해하고[10] 배틀을 질질 끌었다가 단의 설득으로 멈춘 적이 있다. 2기에서는 건틀렛을 가동시키면 그때 자동적으로 배틀 필드가 나오지 않아도 전개되어 시간이 정지되는것 같다.
  • 데스 차원
바쿠간들의 저승이나 다름 없는 곳으로 마스카레이드가 다른 이들을 세뇌해 데스 카드란 것을 세팅하게 하는데 이것이 세팅한 뒤에 배틀에서 패배한 바쿠간들은 죽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데스 차원으로 끌려간다. 1기 27화에서는 마스카레이드와의 배틀에서 패배한 단과 드래고가 데스 차원으로 빨려들어갔으나 이후 찾아온 다른 브롤러즈 멤버들과[11] 함께 고대 6전사의 시련을 치르고 다시 돌아와, 그동안 데스 차원으로 매장당한 바쿠간들이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2기에서는 헥스가 '데스볼'이라는 물건을 사용하면서 다시 나왔으며 4기 2부에서는 노넷 바쿠간들과 퓨리, 그리고 엑소더스와 그의 부하 메크토간들이 얼티밋워리어 드래고노이드에 의해 데스 차원에 봉인되어 있었다가 풀려나면서 비중이 커졌다.[12] 여담으로 1기에 나온 데스 카드는 재질이 꽤 단단한 물건인지 13화에서 슌이 마스카레이드를 거부할 때 카드를 던졌는데 맞힌 석등이 박살났다. 흠좀무.
  • 인피니티 코어
베스트로이어의 두 개의 코어 중 플러스 파워, 선한 힘을 지닌 코어로 치유 능력도 있는 것 같다.[13] 소유자는 와이번. 네거가 호시탐탐 노리는 것이다. 위력은 확실히 강하지만 폭주의 우려가 있어서 와이번이 매번 폭주를 잠재우느라 고생한다. 51화에서는 와이번이 드래고로부터 스스로를 죽게 한 다음 인피니티 코어를 드래고에게 넘겼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파워 레벨 1000G의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
  • 사일런트 코어
베스트로이어의 두 개의 코어 중 마이너스 파워, 악한 힘을 지닌 코어로 바쿠간 1기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이나 다름없는 것. 소유자는 네거. 네거가 베스트로이어의 두 핵 중 하나인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하려다 베스트로이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그렇게 형성된 차원의 오류로 의해 바쿠간들이 카드와 함께 지구에 떨어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사일런트 코어에서 방출된 음의 에너지가 바쿠간들과 지구인 두 명인 미하엘 게하비치아리스 게하비치를 타락시킨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게 닥터 하르게마스카레이드.
  • 하얀 종족
더빙명은 '백색 종족'. 네거와 와이번 남매가 속한 종족으로 베스트로이어에서 속성이 없는 돌연변이 종족.속성 에너지가 없는 지라 네거와 와이번이 각각 다크온·루미나 속성 능력을 쓰는 이유도 코어의 마이너스·플러스 파워의 영향이 크다. 속성이 없다는 것 때문인지 타 바쿠간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왔고 이는 네거가 자신이 나약하다는 것을 부정하며 강함을 추구하게 되는 원인이다.
  • 볼텍스 세계
두 개의 코어가 지구로 날아가버리면서 균형이 무너지고[14] 탄생한 돌연변이 세계. 제피로스 - 아쿠아, 서브테라 - 루미나, 노바 - 다크온이 융합되어 돌연변이가 탄생하기도 하였다.
  • Wardington City
바쿠간 1기와 2기의 주 배경으로 원 일본판에서는 鳩留町(바토루, 배틀촌)이라고 나온다. 본래는 쿠소 단마미사키 르노만이 여기서 살았으나 이후[15] 마루쿠라 쵸지조 오사무나 2기의 줄리 헤이워드 역시 교류를 이유로 이곳에 이사 오게 된다. 2기에서 언급되는 바쿠간 인터스페이스도 사실상 여기서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

4. 2기 뉴 베스트로이어


본 시즌의 메인 악역 집단. 항목 참고.
  • 퍼펙트 코어
1기의 인피니티 코어와 사일런트 코어가 합쳐진 것으로 드래고가 흡수하게 된다. 헥스에 의해 1세대 브롤러즈 바쿠간이 차례차례 생포되자 고뇌하는 드래고를 여섯 고대 바쿠간이 퍼펙트 코어에서 분리시켜줬다. 다만 분리되면서 초기의 드래고의 파워가 대폭 하향된 데다가 몸의 일부가 코어인 탓에 원더 레볼루션을 떠나면 문제가 생긴다. 17화에서 원더 레볼루션 컨트롤러가 파괴된 지역이 타 지역의 컨트롤러의 영향을 받은 것과 파브닐이 드래고를 데리러 지구에 찾아와 단에게 도움을 줘 드래고를 되찾아온 것, 스펙트라가 드래고의 코어를 남용할때[16] 원더 레볼루션의 기후 이상이 생긴 것도 같은 이유. 26화에서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에는 피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브롤러즈의 바쿠간들이 자기 파트너를 다시 재회하려 할 때 다시 코어가 되어 이별할 뻔했으나, 파브닐이 드래고가 수많은 전투로 힘을 되찾아서 퍼펙트 코어가 2개나 생긴 것과 마찬가지라고 해명했다. 그덕에 드래고는 단과 이별하지 않고 같이 지구로 돌아가면서 계속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 베스타
2기에부터 외계인들이 사는 차원의 이름으로 이곳 출신 사람들을 베스테르라고 부른다. 외계인이지만 초점 없는 눈 정도만 빼면 지구인과 거의 차이가 없다. 인구 과잉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제노헤드 왕이 초대 때부터 하층민과 빈민층을 탄압하며 차별, 이를 은폐하기 위해 원더 레볼루션을 침략하면서 바쿠간들을 마구 생포하게 되었고,[17] 베스타의 백성들에게는 바쿠간이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사실을 철저히 은폐시켜서 백성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바쿠간을 이용한 배틀을 즐겼지만[18] 미라를 포함한 레지스탕스가 바쿠간이 생명체라는것과 헥스의 악행을 방송으로 폭로해 알게 되어 후에는 베스테르와 바쿠간이 공존할 수 있게 되었다.기계 바쿠간이나 4기의 배틀슈트[19] 등은 여기의 기술들이다.
  • 건틀렛
미라 페르민의 언급에 의하면 베스타에서 바쿠간 배틀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건. 유희왕의 듀얼 디스크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속성별로 색깔이 다르며 헥스의 것은 바탕이 검은색이다. 이것을 장착하고 배틀시 스타트 대사는 '건틀렛, 차지온!'(더빙판은 '건틀렛 장전완료!'). 보통은 여기에 어빌리티 카드를 셋팅하면서 싸우지만 몇가지 기능이 더 있는데 센서 탐지를 이용한 건틀렛 소지자의 추적과 바쿠간의 생체 데이터와 전투 데이터를 로딩하는 것도 가능하고, 특수한 카드를 세팅하면 광선검이 나오는 기능도 있다.그리고 극중 이 건틀렛 광선검으로 리얼 파이트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이것은 본래 베스타의 기술이라 3기 이후의 지구로의 보급시에는 몇 가지 기능을 제거해 개량, 시계 형태로 보급하고 있으며, 4기에서는 어빌리티 카드와 게이트 카드를 건틀렛 내부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때 꺼내쓴다. 브롤러즈 측 인물들의 경우 미라가 지급해주었고,[20] 나중에는 빌리와 찬 리도 건틀렛을 가지고 있는 데 이는 클라우스가 베스타에서 사업을 함과 동시에 헥스에 대한 정보를 받으면서 이와 함께 주었다고 한다.
  • 기계 바쿠간
헥스가 바쿠간을 포획해 그를 대상으로 제작을 한 인공 바쿠간. 헥스 멤버들은 모두 기계 바쿠간을 파트너로 하고 있으며[21] 그 위력들은 어마어마해[22] 2기 브롤러즈를 가장 위협에 몰아넣었다. 생물이나 바쿠간을 인간이 창조한다는 인조인간적 개념이라 그때문에 윤리적 문제가 큰 바쿠간. 당장 초창기에 하데스를 만든 것도 히드라를 생체 실험을 가해서 얻어낸 데이터로 만들어졌고. 참고로 기계 바쿠간들은 모두 3D 연출로 묘사되어 있다.
  • 소환 바쿠간
2기부터 바쿠간의 배틀 시스템이 한 바쿠간의 라이프를 깎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바쿠간의 배틀을 보조하기 위해 나온 보조 바쿠간. 설정상 고대에 존재한 바쿠간을 헥스가 과학으로 되살렸다고 한다. 공의 형상을 하지 않아 특별하게 보이도록 한 거지만 다른 점은 전혀 없다. 기존의 바쿠간과는 달리 의사소통은 불가능하지만 스콜피온이 말을 알아듣는 모습과 크로노스가 거스를 지키기 의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것을 보아 자아는 있는 듯 하다. 보극중에서는 브롤러즈 6명과 헥스의 것만 공개 되었다. 여담으로 브롤러즈 6명이 소환 바쿠간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건틀렛과 마찬가지로 미라가 나머지 4명에게 지급해준 듯하며 슌은 훔쳐서 입수한 것으로 추정.
항목 참조.
  • 디멘션 컨트롤러
베스타의 헥스 일당이 설치한 컨트롤러로 이를 이용해 생명체였던 바쿠간을 강제로 구슬 형태로 바꿔 바쿠간들을 포획한다. 각각 '알파 시티'·'베타 시티'·'감마 시티'라는 세 도시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으며 1기의 브롤러즈는 이를 파괴하고 바쿠간을 해방시키는것이 주 스토리. 이 세개 이외에도, '파이널 컨트롤러'라 하여 헥스의 아지트에는 데스 팰리스에 하나가 더 설치되어 있다.이 컨트롤러를 파괴하면 바쿠간들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 알파 시티
사막에 위치한 도시 중 하나로 세 개의 도시들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 있는 것이 확인된 도시. 미라 페르민은 본래 이곳 출신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디멘션 컨트롤러는 알파 시티의 경기장 안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장 안팎으로 다수의 경비병이 깔려 있다. 침입 경로는 도시 바깥 환풍구를 통한다. 7화에 의하면 슌이 이곳의 침입 경로를 혼자서 다 찾아내다시피 한 것 같다.
  • 베타 시티
물 속에 위치한 도시 중 하나로 오직 텔레포트로만 접근할 수 있다. 사람이 사는 것 같아 보이지만 알파 시티와는 달리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13~20화 동안 에이스·마루쵸·슌이 헥스에게 잡혀있던 곳이기도 해서 덕분에 베타 시티의 디멘션 컨트롤러는 단과 바론 둘이서 파괴해야 했다.
  • 감마 시티
지하에 위치한 도시 중 하나로 지하의 특수 엘리베이터를 통하면 기계 바쿠간의 연구실이 있는 것 같다. 사이보그 헬리오스와 하데스가 만들어진 곳.
항목 참조.
항목 참조.
  • 차원 전송 시스템
차원연구가 미하엘 게하비치 박사가 제작한 기계로 위치는 러시아모스크바에 있다...만 독일의 클라우스 재단에도 차원 전송 시스템 기계가 한대 더 있다고 한다. 시스템 기계가 상당히 불안정한 건지 11화에서는 기껏 스펙트라랑 거스를 내쫓았더니 지구의 유원지로 떨어지고, 몇 번 고장을 겪었는데 10화에서 한번, 11화에서 한번,[23] 그리고 32화에서는 맥 스파이더로 인해 한번 연구소가 파괴되어 고장나는 등 안습을 겪었다.
  • 바쿠간 인터스페이스
마루쵸가 마루쿠라 가의 재력과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운영중인 바쿠간 배틀 및 랭킹을 할 수 있는 가상공간으로 1기의 바쿠간 웹사이트의 확장판. 후에 3·4기의 지구의 이야기의 주 배경이 된다. 2기에서 처음 언급이 나왔으나 이때는 아직 미완성인 상태였다. 운영이 영 순탄치 않았기도 한데, 2기에서는 아직 미완성인데도 쉐도우와 밀렌느가 발악으로 투척한 데스볼로 차원 균열이 생겨 결말 즈음에 수리를 해야 했고 3기에서는 보급을 도와준 친구이자 공동 관리자를 자처한 녀석은 알고 보니 침략에 악용하려고 접근했질 않나, 4기에서는 메그밀로 인해 내부 상황이 막장이 되기도 했다. 4기 24화에서는 침략 방지를 이유로 결국 삭제 조치를 내렸다..

5. 3기 건달리아 인베이더즈(바쿠간 BG)


항목 참조.
항목 참조.
  • 신성한 오브(코드 이브) - CV. 세키네 아키코[24]
네시아의 사원에 위치하였으며[25] 네시아의 모든 바쿠간 DNA의 근원으로 자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너스 크라드의 파트너 바쿠간이던 노바 네오집잼은 신성한 오브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것은 건조한 사막을 비옥한 농지로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작중에서는 신성히 여겨지는 요소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간접적으로 여러가지 혼란을 불러들인 사실상 모든 바쿠간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바로듀스와 드라크가 지속적으로 네시아를 침략해 전쟁을 벌였던 것도 신성한 오브 때문이였고,[26] 4기에서는 이것이 메크토간을 소환하는 게이트가 되어버린다.
  • 배틀 비히클
북미명은 모빌 어썰트. 바쿠간 탑승이 가능한 차량 병기지만 3기에서 선보인건 단과 바로듀스 뿐.
  • BB 타운
바쿠간 3기의 주요 배경으로 미국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인인 줄리나 제이크가 이곳에 살고 있으며 단은 아버지인 신지로의 일 때문에 여기로 이민왔다는 설정.

6. 4기 메크타늄 서지


  • 배틀 슈트
스펙트라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바쿠간이 직접 탑승을 하는 병기로 바쿠간 배클 비히클과는 차원이 다른 힘을 자랑한다. 페이저와 헬리오스는 이걸 이용해서 메크토간 군단과 메크토간 타이탄들을 순식간에 보내버린다(....). 진화형 레이젠과 싸울 때도 이걸 썼었지만 그래도 무참히 썰렸다.
  • 바쿠 나노
배틀 기어와 비슷한 원리의 무기. 위력과 위험성은 배틀 기어보다 위라지만 실제로 보면 날개가 커지거나, 양팔이 커지거나 하는 등 바쿠간을 확 바꿔 주는 배틀 기어와 달리 추가 무장을 달아 주는 정도로 변화가 수수한 데다 전투 연출도 배틀 기어보다 약해 보인다. 작중에서는 특히 랄프의 파트너인 아스가르드가 자주 썼다.
  • 바쿠 뮤턴트
바쿠간의 위아래가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는 형태로 애니에서는 똑같은 파워 레벨을 가진 바쿠간 둘이 서로 공 형태의 상하위를 교체한다. 작중에서 뮤턴트를 서로 시전하는 바쿠간은 드래고와 페이저[27]와 헬리오스, 적진에서는 데프스페인과 크라이스컬이다. 단 일행은 이것으로 메크토간 타이탄을 손쉽게 관광 보낸다.
  • 메크토간
바쿠간의 힘을 넘어서는 힘을 가진 존재들이자 4기 메크타늄 서지를 거대로봇물로 만든 원흉. 덩치가 매우 크고 온 몸이 금속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그 신체는 엄청나게 강한 자기장 보호막으로 보호되어 있다. 거대한 덩치답지 않게 굉장히 민첩하게 비행하며 공격시에는 몸에 내장된 수십 개의 레이저 포대들로 개난사를 해댄다. 바쿠간 여러마리서 덤벼도 이걸 제어할 방법이 없는데 힘을 제어한 드래고는 이걸 아주 쉽게 역관광 보낸다.
  • 메크토간 타이탄
메크토간의 강화판으로 그 막장 성능은 똑같다.
  • 메크토간 디스트로이어
메크토간 타이탄을 능가하는 힘을 가진 메크토간으로(?) 작중에서는 단과 드래고가 소환해서 탑승하는 기가리온과 시리즈 전체의 진정한 흑막이자 진 최종보스인 엑소더스와 그의 부하들인 테셀라, 잘람, 기라가 합체한 형태인 아마겟돈 모드만 나왔다.
  • 바쿠 스카이 레이더즈
4기 2부에서 나오는 팝 아웃시 점프하는 바쿠간들. 브롤러즈 측에서는 퓨전 드래고노이드와 판 셰이드와 레프타크와 홉 포커와 워 오르베, 적진에서는 베타드론과 코도코어와 뮤타브리드[28], 그 밖에는 에어로간이 속한다.


[1] 2기 17-18화에서 나온 헥스 드래고노이드도 속성 체인지 능력이 있으나 이것은 카오스 어빌리티의 부작용이 너무나도 큰지라 좋다고 보긴 어렵다.[2] 슌이 자신의 랩터가 마루쵸의 프레데터와 대치할때 이걸 썼는데, 프레데터가 속성을 어둠으로 바꿔 도리어 랩터를 이겼다.[3] 파워레벨이 100포인트 올라가는 어빌리티를 쓸 경우, 100x2가 되어 200포인트가 오르게 된다.[4] 자신의 바쿠간을 추가한다는 뜻이 아니다. 배틀러들은 차례대로 바쿠간을 슛하기 때문에, 그저 이 카드에 먼저 바쿠간을 얹은 경우, 상대가 슛한 뒤 카드를 작동시키면 자신의 턴이 오는 것일 뿐이다.[5] 서브테라 공용 어빌리티(?)인 스피릿 캐니온이 이 게이트 카드의 어빌리티 버전이다.[6] 다만 전자는 자신을 포함한 바쿠간 수를 곱하고, 후자는 자신을 제외한 수를 곱한다.[7] 한마디로, 이 카드 위에 올라서는 순간 각 바쿠간마다 배틀러 소속에 상관없이 개인전이다.[8] 이후 4기 최종화에서 단과 드래고, 건즈와 레프타크가 배틀할때 다시 파워 레벨을 보여준다.[9] 건달리아 첩자들의 들은 드라크를 제외한 12 오더즈의 들과 똑같은 파워 레벨 900이지만 12 오더즈의 바쿠간들이 더 강하게 묘사되었고, 루미나 레프타크는 파워 레벨 1000G임에도 파워 레벨 1200G의 퓨전 드래고노이드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2기 초반의 퍼펙트 드래고노이드는 파워 레벨 400G이지만 퍼펙트 코어의 힘을 끌어올 수 있어서 똑같은 파워 레벨의 다른 바쿠간들보다 훨씬 강했다.[10] 배틀을 질질 끌은 이유는 배틀하는 동안만이라도 엄마가 죽지 않고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물론 이를 알게 된 단오는 당연히 슌에게 바보라며 뭐라 했고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다...사실 이게 맞는거긴 하다.[11] 본래는 단 다음 타겟이 슌이라 슌 혼자서 가려 했으나 이것이 다른 이들에게 알려져서 다른 이들도 함께 가게 된 것.[12] 그들이 봉인되어 있었던 곳은 데스차원에서도 최심부, 나락의 끝에 해당되는 곳이었다. 그래서 1기에서 여섯 전사들이 데스차원에 갇힌 모든 바쿠간들을 해방시킬때 노넷 바쿠간들은 해방되지 못했고, 엑소더스에 의해 브롤러즈 일행이 이곳으로 떨어졌을때 드래고의 힘으로도 빠져나갈 수 없었다.[13] 덕분에 조 오사무의 불치병이 단번에 회복되었다.[14] 실제 지구에도 이상이 오는지 바다 한가운데에 거대한 구멍이 뚫리고 한여름에도 눈이 내릴 정도였다. 또한 당시 스토리 배경이 여름방학 시즌인데, 39화의 마루쵸의 독백에 의하면 지구 상황이 어찌나 막장이던지 개학날짜가 지나도 개학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15] 슌도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여기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16] 퍼펙트 코어를 남용함과 동시에 금단의 어빌리티인 카오스 어빌리티를 사용한 것인지라 자칫하면 드래고가 사망으로 몰릴 수도 있었다.[17] 침략하면서 바쿠간을 마구 생포한 것 때문인지 차원의 균열이 지구에도 영향을 끼쳤고, 어느 지구인이 사고로 지구에 생긴 차원의 균열로 원더 레볼루션에 날아가버리기도 했다.[18] 미라 역시 이 사실을 몰랐다가 헥스가 히드라를 포획해 실험을 가하는 걸 보고 나서야 알게 된다.[19] 대략 페르민 박사가 남긴 데이터 및 배틀 비히클 시스템을 결합한 것으로 보인다.[20] 다만 슌의 경우는 건틀렛을 얻은 경위가 다른 이들과는 틀린데, 이쪽은 단신으로 싸우는 도중에 헥스측에서 훔쳐서 썼다.[21] 정확히는 밀렌느 파로우볼트 러스터는 자기 파트너가 따로 있었고, 이 중 볼트는 본래 바꿀 생각이 없었는데 밀렌느가 멋대로 버려버리면서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 그리고 버려진 베가와 브론테스는 거스가 주워서 카오스 어빌리티를 이용해 강제 진화 개조시킨다.[22] 단 위력이 강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기계다보니 어빌리티 사용 도중 크게 문제가 생기면 수리하기가 매우 힘들다거나 아예 파괴되어 못 써먹는다는 단점도 있다.[23] 미라와 바론네가 단마네 집에 머물었던 이유. 차원 전송 시스템 기기를 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자 단이 자기 집을 제안하였다. 덤으로 비슷한 이유로 베스타로 돌아가지 못한 린크가 게하비치 가에서 식객을 지내기도 했다.[24] 나자크의 성우인 시바타 히데카츠의 아내이다.[25] 신성한 오브가 있는 사원은 주변이 물로 가득 차 있는데, 순수한 마음을 지닌 자들은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그런데 그 곳 이외에는 평범한 강인데도 16화에서 단은 물 위를 걷는 초인적인 능력을 선보였다.[26] 다만 이 부분은 바로듀스 본인의 탐욕도 있다.[27] 슌의 4기 1부의 파트너 바쿠간. 누가 슌 아니랄까봐 닌자와 흡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28] 이 셋은 노넷 바쿠간 중에서 다크온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