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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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사카타 긴토키'''[1]
'''Fate/Zero에미야 키리츠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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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미카사 아커만''' 오른쪽은 엘런 예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미사카 동생'''[3]
1. 개요
2. 해당 캐릭터


1. 개요


초점 없이 흐릿하고 생기가 없어 보이는 을 말한다. 수위를 높여 '썩은 동태 눈깔'이라고도 한다. 동태란 얼린 명태를 말하는데, 죽은 생선의 눈이 썩기 시작하여 허옇게 흐리멍텅해지는 것을 동태눈깔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완폐아 눈. 주로 나른해 보이는 눈매가 특징. 간혹 죽은 눈의 한 형태로도 쓰인다.
옛날에는 주의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동태눈이라고 욕하던 경우가 많이 있었다. 또한 과거에도 '생기 없는 눈'의 의미로서 쓰였으며 그런 표현이 오늘날에 와서 캐릭터 속성을 의미하는 용어로 굳어진 것.
눈에 빛이 전혀 없는 것도, 있는 것도 동태눈이라고 할 수 있기에 아주 미묘한 단어. 동태눈의 정의만 보면 동태눈은 눈에 빛이 없게 묘사되어야 하나, 사카타 긴토키의 영향으로 인해 요즘에는 눈에 빛이 빤딱거리는 캐릭터도 동태눈 캐릭터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단, 이 경우 눈에 빛이 보이더라도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빛이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가 많다. 하얀 점 하나만 찍어 놓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 때문에 눈에 빛이 아예 없는 캐릭터를 죽은 눈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러나 죽은 눈하곤 매우 다르다. 둘 다 비슷해서 그게 그걸로 보이지만, 죽은 눈은 '''캐릭터 속성이라기보다는 극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에 가깝다.
사이코패스나(★) 암울한 과거를 가진 인물(☆)에게서 흔히 볼 수 있으나 최근 모에 속성으로 쓰일 경우엔 게으르거나 바보같은 인물의 특징을 드러내는 특징으로도 많이 쓰인다. 해당 인물이 장님인 경우에도 사용된다.
반쯤 감은 눈과 자주 겹쳐서 활용된다.
간혹 단간론파 시리즈처럼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 때문에 등장인물 전원이 동태눈인 경우도 있다.

2. 해당 캐릭터


[1] 눈에 광채가 약간 있지만 눈매와 분위기 기타 등등 덕분에 동태눈 취급받는 케이스에 해당한다.[2] 눈에 광채가 아예 없는 케이스. 다만 회상의 어린 시절엔 광채가 있는 눈이였다.[3] 어마금에서의 모습으로, 어과초 2기 기준으로는 동태눈이 아니다.[4] 눈매 더러워졌을때 한정.[5] 애니판에서는 눈을 뜨고 다녀서 동태눈처럼 보인다.[6] A's 극장판에서는 동태눈이 아니다.[7] 작중에서는 동태눈으로 묘사되지만 정작 그림 상에서는 동태눈이 아니고 그냥 반쯤 감은 눈이다.[8] 팀 히나베의 리더로 당시 AKB48의 멤버였던 타카하시 쥬리가 연기했다. 본인의 실제 눈 모양을 바탕으로 캐릭터가 만들어졌다.[9] 다른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비교하면 눈의 하이라이트가 옅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다만 눈 하이라이트가 없다는 것을 쉽게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10] 작중 무토 카즈키 曰 썩은 도브강 같은 눈이라고.[11] 흑화 했을 때 한정[12] 애니판에는 동공이 반짝거리는 효과가 좀 있다.[스포일러] 소울 소사이어티 사건 이후 이러한 눈이 많이 나타난다.[13] 형님과는 다르게 약간 멍청해 보이는 눈빛이다. 지 아들도 애비 눈빛을 두고 깠다.[14] 어릴 적의 쿄우야마 안나도 이랬다[15] 선택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보면 눈에 광채가 전혀 없다. 게임 표지에서도 광채가 없다. 이건 특유의 작화라고 보기 어려운 것이, NPC들을 보면 제대로 광채가 보이고, 일러집에서 추가된 일러들에는 광채가 추가되어있다. 일종의 전통인 모양.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페르소나 Q 또한 마찬가지다. 다만 세계수의 미궁 5부터는 보이스가 추가됨과 동시에 눈에 광채가 생기기 시작하며 전통이 깨졌다.[16] 다만 어린 시절에는 광채가 있었다.[17] 애니메이션 한정.[18] 대부분의 캐릭터들 눈에 광채가 그려져서 동태눈이 특히 돋보인다.[19] 어과초 2기에선 동태눈이 아니다.[20] 히키가야 코마치의 말에 따르면 옛날에는 썩은 동태눈이 아니었다고 한다.[21] 어린 시절에는 동태눈이 아니었다.[22] 애니에서는 대놓고 동태눈으로 나올때가 부지기수다.[23] 오프닝이나 캄벨트 편에 나왔고, 시라호시의 부름에도 응답했던 분홍색 새 해왕류가 대표적.[24] 바리안 모습일 때 한정.[25] 선천성 시각장애라서 양쪽 눈 모두 의안이다.[26] 이 두명은 원래 의미의 동태눈과 가까운 반면 뒤에 있는 캐릭터들은 죽은 눈에 가깝다.[27] 주인공, 여캐, 일부 여자같은 남캐, 일부 단색눈의 캐릭터들 외엔 전부 다 동태눈.[28] 키사라기 어텐션에서나 메카쿠시티 액터즈 10화 C파트 등에서는 잠깐 하이라이트가 그려지기도 했다.[29] 평소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피로가 쌓여서 그런 것으로, 잠을 푹 잤을 때는 평범한 눈으로 돌아온다.[30] 애니에서는 하이라이트가 그려진다.[31] 쿠키라서 눈이 아이싱으로 만들어졌다. 다만 쿠키런: 킹덤에서는 해당 속성을 벗어났다.[32] 전에는 멀정한 눈이였는데 토리코와 재회할 때 동태눈이였다.[33] 주로 본성을 드러낼 때 한정. 평소에는 광채가 있다.[34] 종종 스위치가 켜질 때 동태눈이 된다.[35] 원작 일러스트로는 알 수 없지만 작중에서 사람들이 언급하길, 죽은 물고기의 눈이라든가 걸쭉하게 될 때까지 바짝 조린 먹물과 같은 눈동자라고.[36] 해당 이미지 참조. 게임에서 공연시 나오는 sd일러스트 한정. 평소에는 정상적인 눈이다.[37] 다만 Deemo가 피아노를 연주할때는 눈이 또렷해진다.[38] 제로에서는 확실하게 동태눈 또는 죽은 눈이지만 스나에서는 어째 후지무라 타이가랑 비슷한 눈이라 동태눈이라 보기엔 조금 애매하다는 평도 있다.[39] Fate 시리즈의 동태눈 캐릭터들 중에서도 특이 케이스. 다른 인물들의 경우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고 이들 중 악역에 가까운 인물들도 상당수인데, 얘는 일반인인데다 별반 그런 것도 없는데 눈이 동태눈이다.[40] 구 게임에서 SD버전 캐릭터의 눈동자가 단색으로만 칠해졌을 뿐, 동태눈 설정은 아니다. 애니메이션과 신 게임에서 눈이 여러색으로 칠해지고 광이 넣어져 더 생기있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