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월비

 


<colbgcolor=#000><colcolor=#e02f0b> '''스월비
Swervy
'''
'''이름'''
스월비 (Swervy)
'''본명'''
신유빈
'''출생'''
2001년 12월 25일 (22세)[1]

'''국적'''

'''신체'''
160cm[2]
'''학력'''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사이버대학교 (학사)[3]
'''데뷔'''
2017년, Team YAYA EP ''YAYA TAPE''
'''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

1. 개요
2. 음악 스타일
3. 디스코그래피
3.1. Undercover Angel
4. 방송 출연
5. 사건사고
5.1. Jvcki Wai와의 갈등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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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wervy Online'''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 랩네임인 스월비는 하기 싫은 것 안 하고 산다는 의미에서 단어 'swerve'에서 따와 지은 것이다.[4]
JJK의 레슨생 출신으로, 당시에는 Zibbie라는 이름을 사용했었다.
2020년 5월 24일 발매된 앨범 ''Undercover Angel''이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쇼미더머니로 인해 저평가받던 이미지를 뒤집고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 음악 스타일


''YAYA TAPE, Bunny Bullet'' 등 커리어 초반부터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이 확고하다. 주로 긁는 톤으로 랩을 하며, 정교하고 빠른 플로우를 거친 사운드의 비트위에서 뱉어 상당히 하드코어한 느낌을 준다. 속되게 표현하자면 야마가 있다. 랩 스킬이나 톤은 전혀 다르지만 랩의 분위기가 키스 에이프와 유사하다. 특히 싱글 ART GANG MONEY에서 이런 점이 잘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다.
가사 스타일은 외국에서 살다 온 경험 때문인지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음악의 분위기에 맞게 파격적이고 센 내용의 가사를 쓴다. 유학 경력 때문에 영어 어휘력이 좋아서 수준 높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 완벽한 문장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서 영어 관용 표현을 사용하거나 변형하여 사용하여 문학적 효과를 주는 등 상당히 가사를 잘 쓴다. 아래는 그 예시.

When life gives your lemons, make lemonade

인생이 네게 레몬을 준다면, 그것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전화위복을 뜻하는 관용구

When life gives you your lemons, '''you go and squeeze on them all'''

인생이 네게 레몬을 준다면, '''가서 전부 쥐어짜 버려라.'''

Mama Lisa 中

첫 정규 ''Undercover Angel''의 Alibi, 파랑 등의 트랙에서 이전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싱잉랩을 보여주었다. 특히 캐치한 멜로디 라인을 잘 짜서 싱잉도 잘한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라이브의 경우, 기복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특히 쇼미더머니8에서 보여준 라이브는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데, 교정으로 인해 발음도 뭉게지고 호흡도 딸리는 느낌을 주었다. 분신9에서는 박자절고 가사절고 다리절고 다 절었다. 반면 KB 랩비트 페스티벌이나, 랩하우스 온 에어에서 보여준 라이브는 매우 호평받았다.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온라인 콘서트 ''Legacy: The Livestream''에서도 일취월장한 라이브를 선보였다.[5]

3. 디스코그래피


  • 정규
    • Undercover Angel (2020.05.25)
  • EP
    • YAYA TAPE with SUI (2017.01.26)
    • Bunny Bullet (2018.01.17)
    • TBA with Reddy
  • 싱글
    • Hybrid (2017.04.13)
    • Red Lite (2019.02.24)MV[6]
    • ART GANG MONEY feat. Reddy (2019.07.22)MV[7]

3.1. Undercover Angel


'''''Undercover Angel''
언더커버 엔젤'''

'''발매 : 2020. 5. 25.'''
<rowcolor=#131a16> '''트랙'''
'''제목'''
1
Alibi
2
Did It Like I Did
3
천수경 (Skit)
4
Mama Lisa
5
왜 이래 (feat. Paloalto)MV
6
Trapped in the Drum (feat. JUSTHIS)
7
Funs & Money
8
GOMP[8]
9
YAYA2 (feat. SUI)
10
'''파랑 (feat. 캡틴락 of 크라잉넛)'''MV
11
'''Did It Like I Did (Remix)'''MV
''All songs are produced by SUI''
앨범 소개
'''Undercover Angel'''
[Nutrition Facts]
1 serving per container
Serving size 12/25 cup
Fear (EMPTYY) 0.8%
Love (EMPTY) 99.2%
데뷔 3년 만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피지컬 없이 디지털로만 발매되었다. TEAM YAYA 시절부터 함께해 온 SUI가 전곡을 프로듀싱하였다.
아래는 발매 하루 전 딩고 프리스타일 채널에 올라온 앨범 스포일러 겸 설명 영상의 영상 소개 란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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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기
1. Alibi
Swervy: 첫 번째 트랙인 ‘Alibi’라는 트랙입니다. 이 트랙은 실화를 기반을 둔 트랙이에요. 뭐 세간에 알려지고 싶지 않은 실화를 바탕 한 거라 그거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지만.
SUI: 이번 앨범의 감정선의 포괄.
Swervy: 차 안에 느꼈던 감정들을 막 써놓은 거를 토대로 이제 가사가 나왔고, 곡의 분위기 자체도 차 안에서 고독함을 느낄 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썼어요.
SUI: 비 오는 차 안.
Swervy: 이 곡에서 휘파람 도와준 대전의 유수진 친구 고마워. 학교 가서 자랑해 (웃음)

2. Did it Like I Did
Swervy: 라틴팝에서 많이 차용해놓은 트랙입니다. 첫번째 트랙인 ‘Alibi’라는 이 굉장히 절망적인 감정선을 많이 담고 있잖아요. 그 이후에 ‘Did it Like I Did’ 트랙은 좀 속된 말로 ‘흑화’라고 하죠. ‘Alibi’ 트랙 이후 정신을 차리게 된 스월비. 이게 제가 자아를 찾는 트랙이에요. 그런 식으로 리스너들이 들으면서 받아들여질 수 있게끔 음악적으로 장치도 많이 써놨어요.
SUI: 제가 대칭을 많이 신경 썼죠. 곡마다 이제 키워드가 있었는데 ‘Alibi’에서는 ‘차 안’ 여기서는 유빈이(Swervy)가 자신감을 찾는 과정, 자기의 중심, 이거를 이제 어떻게 ‘내가 나처럼 했다.’ 이걸 어떻게 조금 드러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강한 느낌의 악기들을 사용했죠. 들어주시면서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는 게 정말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거는 그루브의 대칭. 그러니까 이제 타악기들을 들어보시면 정말 하나같이 영상에서 대칭을 신경 쓰듯이 드럼과 랩 그루브의 대칭들을 다 맞춰놨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악기랑 따라가 주는 그루브들. 트랙이 100개가 안 넘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진짜.

3. 천수경 (Skit)
SUI: Swervy 어머니가 불자세요. 어머니의 마음을 음악적으로 담고 싶었어요. 어머니가 유빈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장면을 녹음으로 담았는데, 일부러 템포에 맞춰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기도하는 것처럼 담았어요. 그리고 그 기도가 연주처럼 느껴지게 타악기로 구성했죠. 아예 손으로 그리면서 작업한 Skit입니다.

4. Mama Lisa
Swervy: 이게 훅에서 ‘Mama Lisa’라고 외치고 있고 제목도 ‘Mama Lisa’라고 나와 있잖아요. 제가 옛날에 유학할 때 그 당시 엄마가 부티크를 운영하셨어요. 거기 직원분들이 엄마를 ‘Mama Lisa’라고 불렀어요. 빅 마마라서. 그래서 그 이름이 좀 저한테 강렬했거든요. 한국인 어머니회 이런 데 가면 영어 이름 쓰셔도 ‘Mrs. Sarah’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검은 양복 아저씨들이랑 지바겐에서 내려서 누구냐고 물어보면 “Mama Lisa.”
어렸을 때 본 그게 너무 멋있었어요. 그게 너무 멋있어서 가사 전체적으로, 리릭이 전체적으로 어머니를 위해 헌정하는 건 아니지만 ‘어머니의 그 가르침이 녹아있다.’, ‘내 피에 있다.’ 이 정도로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5. 왜 이래 (feat. Paloalto)
SUI: 45 BPM 템포에 이제 트랩 리듬으로 이제 랩을 해본 곡이죠. 그래서 제가 짠 구성에는 ‘Alibi’와 ‘I Did it Like I Did’에 이제 뭔가 유빈이의 중심과 감정선을 보여주고, 이제 ‘Mama Lisa’에서 톤이 확 바뀌면서 여기서부터 유빈이가 세상에 나와서 겪는 것에 대해 표현하려고 했어요. 근데 이제 저는 직접 표현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저는 그 메타포에 되게 미쳐있는 사람이에요. 이제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많이 그것들이 보일 거예요. 그리고 유빈이가 겪은 일들, 저희가 겪는 삶. 이제 사회에 나가서 겪는 감정선들과 사람들이 느끼는 걸 좀 이제 아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Swervy: 그냥 되게 엄청 질려있는 걸 많이 표현한 트랙이에요. 이거는 제목 그대로 진짜 “하, 시발, 왜 이래?” 이거예요. 말 그대로.

6. Trapped in the Drum (feat. JUSTHIS)
Swervy: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거는 그거예요. Trapped in the Drum에서 Drum이 그거예요. 드럼이 원통 모양이잖아요. 래퍼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게 약간 별로인 모습처럼 그런 원통 안에 갇혀 있는 거 같았어요. 내가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드럼 위에 내가 랩을 해야지만 사람들이 “어우 리릭 멋있어.” 이게 되지, 내가 이걸 말로 하면 “저 새끼 존나 걸걸해” 이게 웃기잖아요.
마지막에 그 제 아웃트로 브릿지 이후에 터지는 리드가 ‘Till I’m gone with a bang’이라는 가사가 있어요. 진짜 씬에서 래퍼들이 터지듯이 사라지고 터지듯이 등장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Till I’m gone’이라는 게 ‘Till I’m out with a bang’이라는 게 제가 등장한다는 뜻도 되고, 빠진다는 뜻도 되고.

7. Funs & Money
Swervy: 이 트랙은 ‘Funs & Money’라는 트랙이고 여기에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비행기 소리, 기계적인 연출, 패션. 제가 좋아하는 거 3개.
SUI: 제 포인트는 이제 여기서 가사에 나오듯이 ‘장난은 아닌데 장난질해’였거든요. 근데 이게 4마디 단위가 아니에요. 4마디로 들리겠지만 중간 중간에 한마디, 두 마디씩 브레이크 아닌 뭔가 브레이크 같은 걸 넣으면서 어떻게 좀 착각, 감각 교란을 일으킬까.
Swervy: 그래서 곡 전체가 그냥 장난질입니다.

8. GOMP
Swervy: 어떻게 보면 ‘hater’들한테 뭔가 쓴다는 트랙이 사실은 아니에요. 저한테 돌아오는 트랙일 수 있어요. 왜냐면 제가 듣는 방식에서 되게 편협했던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 앨범 작업하면서 많이 느꼈거든요.
저는 정말 진짜 어릴 때부터 SUI 오빠랑 작업을 해왔는데, 이번 앨범에서야 처음으로 음악 얘기를 좀 오랫동안 해봤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이런 비주얼이든 음악이든 다 얘길 해봤었는데 ‘나 옛날에 존나 편협했구나’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9. YAYA2 (feat. SUI)
Swervy: 아까 서사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팔로알토 오빠 말대로 뜬금없는 등장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아까 전 트랙인 ‘GOMP’에서 제가 추해 보여서 쓴 그런 게 있다고 했잖아요. 옛날에 ‘YAYA’라는 트랙을 오빠랑 작업했을 당시에 제가 제일 추하거든요? (웃음)
이제 현실로 넘어와서 넘본다. 이런 의미도 있고 이제 실질적으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를 깨닫게 되는 시점의 change예요. 이 트랙은 저한테 약간 그냥 한 번 죽고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할래요. 그래서 약간 고별사 같은 거기도 하고, 인사 같은 거기도 하고 되게 저도 복잡한 트랙입니다.

10. 파랑 (feat. 캡틴락 of 크라잉넛)
Swervy: 그리스 로마신화에 ‘이카루스’라는 인물이 있잖아요. 밀랍 날개로 하늘을 날아가다 태양의 열기 때문에 밀랍이 녹아서 떨어지는. 그래서 훅에 ‘너무 뜨거워서 타서 떨어진다.’ 그런 게 나와요.[16]
저는 가끔 제가 살고 있는 세상에 ‘돔 시티’ 같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맨 위에 천장에 히트 코어고.
그래서 내가 점점 더 위를 향해서, 내가 좀 더 성공하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어서 위로 날아가잖아요. 어떻게든 올라가 보면 너무 뜨거워서 또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그런 느낌이에요.
그러고 그 돔 밑에 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물이랑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내가 우울해서 블루가 아니라 그냥 내가 그냥 이 파란 물.
SUI: 어렸을 때부터 저희가 옷을 하나 하나씩 사던 옷가게에서 크라잉넛을 소개해줬고, 계기로 스월비가 ‘종로콜링’ 공연에 설 수 있게 되었죠. 그 이후로 인연이 되어 크라잉넛의 캡틴락님께 기타를 부탁드렸어요. 음악적 영향을 준 아티스트랑 같이 작업할 수 있었고, 좋은 마음으로 기타를 쳐주셔서 저희에겐 의미가 있는 곡이죠.

11. Did It Like I Did (Remix)
Swervy: 이 트랙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냥 힙합 리믹스가 아니에요. 온전히 저와 SUI의 그냥 DJ 리믹스예요. 처음으로 입 프로듀싱을 해본 트랙이에요. 그냥 오빠 옆에서 괴롭히면서 ‘여기서 하아앙 이런 것 좀 넣어봐’ 이러면서 (웃음)
Paloalto: 여러분, 이 앨범이 반응이 좋고 셀링이 잘 되면, 이 노래 뮤직비디오를 만들겠습니다. 이 뮤직비디오 아이디어도 이미 있잖아. 여러분들이 이 앨범을 많이 들어주시면 이 노래 뮤직비디오 만들겠습니다.[17]

Swervy: ‘Undercover Angel’이라는 제목은 어디서 따왔냐면 Meredith Brooks의 ‘Bitch’라는 노래가 있어요. 거기에 마지막 브릿지가 ‘When you’re hurt, I’m you’re angel undercover’이라고, ‘When you’re hurt, when you suffer’ 이렇게 말을 해주거든요. 그래서 ‘When you’re hurt, when you suffer, I’m you’re angel undercover’ 이 가사가 엄청 와 닿았어요.
이 앨범이 누군가 듣고 '와 존나 위로가 돼' 이런 트랙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위로가 되는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내가 이렇게까지 존나 왔다 갔다 해도 되나?’, ‘내 감정 왜 이래?’ 그거 아무것도 쓸데없는 생각이고, 다 그냥 자기 안에 있는 천사가 마음대로 하는 거니까.
행복은 천사가 찾아줄 겁니다.

리드머에서는 5점 만점에 3.5점을 주면서 비교적 호평하였다. #
수록곡인 'Mama Lisa'는 2021년 제 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에 선정되었다.[9]

4. 방송 출연



4.1. SHOW ME THE MONEY 777


  • 영상 심사와 래퍼 선발전을 통과.
  • 래퍼 평가전에선 1 PASS, 10만원으로 간신히 합격했다. 코드쿤스트&팔로알토 팀이 합격시켰다. 참고로 유일한 여성 합격자가 되었다.
  • 이동민, 박단과 대결을 펼쳤는데 이동민이 합격하면서 탈락했다.

4.2. SHOW ME THE MONEY 8



  • 영상 심사를 통과했으나, 합격을 예상하는 당당한 모습과는 달리 1차 예선에서 기리보이에게 탈락했다.
  • 이후 재심사를 통해 매드클라운에게 목걸이를 받고 가까스로 1차 예선을 통과했다.

  • 하지만 2차 예선에서 또 탈락하고 말았다.

5. 사건사고



5.1. Jvcki Wai와의 갈등


2019년 6월 경 재키와이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본인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삭제된 이유에 답변하면서 스월비와 수이필름을 언급했다. #
이에 대해 스월비도 자신의 입장을 알리는 글을 게시했다. # #
수이필름도 자신의 입장을 알리는 글을 게시했다. #
스월비의 전 남친도 이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
이에 재키와이가 다시 스월비의 입장문을 반박하며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놓은 글을 게시했다. #
소식이 드물었다가 최근 재키와이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월비에 대한 곡을 썼는지 그렇다면 언제 낼 건지에 대한 질문에 아래와 같이 답했다.

아나키 뮤비 지워진 이유를 밝힐때부터 이미 다 써놨는데

그쪽에서 랩이 아니라 글로 사건을 폭로하는 바람에 보류하고 있습니다.

가사에 전남친 관련 언급은 일절 없지만 수위가 너무 쎄서 그쪽 대응 보고 낼지 말지 결정하려합니다.

팔로 오빠, 하이라이트 너무 리스펙하기에 많이 참았지만 전 훨씬 전 부터 그 사람을 알아왔고

솔직히 말하면 앞으로 회사와 관련없이 어떻게든 기회잡아 절 끌어내리려 할거라 생각합니다.

랩으로 정정당당히 붙기보단 비겁한 방법일 확률이 크지만 손놓고 있을 순 없죠.

저보다 랩 잘한다고 말했으니 붙어보시던가.

그 이후 재키와이는 사이먼 도미닉의 EP 화기엄금 타이틀곡 GOTT의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스월비를 디스하였다.

뜨겁게 달궈 track 위 소름이나 줄여 GOTT
비트 위에 난 항상 GOAT여름에도 덥게 우린 flex 여전히 hot
'''열기에 swervin' like that thotty hoe
죽였어 like ma enemies oh oh
막이 올랐어 내 revenge
먼저 잘가 묵념 R.I.P'''


6. 여담


  • 고등래퍼3에 지원해서 합격했지만 대학 졸업자라 합격 취소가 되어서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다.
  • 랩은 12세 당시 러시아에서 유학 중일 때 릴 웨인, 니키 미나즈의 Young Money가 유행하는 중에 학교 축제를 그 곡으로 준비하다가 랩에 천부적인 재능을 느껴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랩에 대해 항상 자신감이 있다.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이라고 한다.
  • 12살 때 학교를 자퇴했고, 검정고시를 친 후 사이버대학을 졸업했다고 한다.
  • 강한 음악 색깔과 달리, 딩고 프리스타일과 협업한 예능 영상에서는 매우 잔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 A.R.M.Y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Huckleberry P가 스월비 이름으로 한 3행시(스 : 스페슈얼Special, 월: 월드 클뤠~스~World class, 비: 비티에스BTS~)를 듣고 굉장히 흡족해 하였다.[10][11]
  • 판다 익스프레스랑 맥도날드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레이블에 있는 아티스트들이 좋아하는 평양냉면을 정말 싫어한다고 했었으나 밸런스 게임에서는 좋아한다고 했다.
  • 아티스트 및 뮤직비디오 감독인 SUI FILM과 연인 관계[12]이다.
  • 음악적으로 스웨이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13]
  • 캐나다에서도 몇 년 거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하이라이트 레코즈 입단 계기는 저스디스팔로알토에게 스월비라는 아티스트를 추천하여 팔로알토는 스월비 노래를 들어보게 되었고 이 나이에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하여 감탄하며 유심히 지켜보던 중 쇼미더머니 777에서 만나게 되고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 평소 오버워치, 그 중에서도 바스티온을 즐겨하는 것으로 보인다.[14]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22 패치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다고 올린 적도 있다.
  • 선바의 팬이라고 한다.
  • 20년 12월 드디어 멜론을 업데이트했다!
  • 19년 8월, 스월비 마이너 갤러리가 신설되었다. #
  • 달의하루너로피어오라 실사 버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
  • 홍콩,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그리고 독일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
  • 9월 15일 레디와 함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레디와 함께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정확한 발매 날짜는 모르지만 금년 안에 나온다고 한다.
  • 카케구루이스메라기 이츠키를 좋아한다고 했다. 방해한다면 사살 질 것 같으면 자살[15]st 애티튜드 때문이라고.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동물온천을 키고 카카오톡 확인을 한다고 한다.
  • 유년시절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천지신명님께 빌었다고 한다.
  • 스월비만의 공차 레시피가 있는데 자스민그린티 + 당도 100% + 얼음 less + 코코넛펄 이라고 한다.
  • 금요힙합에서 중국어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

[1] 영상에서 크리스마스가 본인의 생일이라고 언급한다.[2] 과거 인스타그램 Q&A에서 직접 언급한 적도 있다. #[3] 사이버대학교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고, 세종대 콘서바토리에 붙었었으나 가지 않았다고 한다.[4] 공교롭게도 본명 신유빈과 자음(ㅅㅇㅂ)이 같다.[5] 말 그대로 유튜브 및 틱톡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콘서트이므로 당장 라이브 씹어먹기로 유명한 허클베리피의 벌스조차 작게 들리는 것을 보아 마이크 음량이 상대적으로 작게 들릴 수 밖에 없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6] 무료공개 싱글[7] 이날 하필이면 모 국힙 대마왕(...)의 2집 앨범1집 이후 4년 만에 발매되는 날이었기에 그렇게 큰 반향은 얻지 못했다. 다만 곡에 대한 평가는 좋아 Undercover Angel 발매 후 유튜브 조회수가 함께 상승하고 있다.[8] "Get Off My Pussy"의 약자이며, J. Cole의 G.O.M.D.를 생각하면 편하다고 한다. 스월비는 한때 제이콜을 굉장히 많이 들었었다고 밝힌 바 있다.[9] 해당 장르 최초의 여성 수상자인 동시에 최연소 수상자(개최일 기준 만19세)이다.[10] #딩고 프리스타일, 족같하 EP.06[11] 밸런스 게임에서 나온 'RM과 팔로알토 중 물에 빠지면 먼저 구해줄 사람'을 묻는 질문에 RM을 택할 정도이다.[12] SUI 또한 JJK의 랩레슨 수강생 출신이며 거기서 처음으로 만났다고 네이버 나우의 Broken GPS에서 밝혔다. 스월비와 SUI 둘의 크루 이름이 Team YAYA이다. 비트도 만들고 랩도 하는데 과거에 에코 야드(Eco Yard)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또한 그 때문인지 스월비의 Red Lite 뮤직비디오부터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로고의 눈이 하트 눈으로 바뀌어 있다.[13] 스스로에게 '한국에서 트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질문을 던졌고, 4명 정도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 4명중 한명이 스웨이디. 나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Dok2는 아니라고 못 박았다.[14] 티어는 플레티넘 이라고 한다.[15] Mama Lisa의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