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이(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G1 시리즈 중 일본의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에 등장하는 인간 갓마스터이다.
나이는 19세이며, 좁아터진 일본에 있기 싫어서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와 트럭 운전수를 하고 있었다. 본인 입으로 자신을 '''자유로운 트럭같은 사람'''이라 칭하고 있다.
성질이 급하고 난폭한 열혈청년이지만,(본인도 자각하고 있다.) 속은 상냥하고 뒤끝없이 시원시원한 전형적인 주인공 스타일의 인물이다. 처음에는 귀찮은 일에 말려들었다고 생각해 사이버트론에 소속되는것을 싫어했으며 자꾸 찾아오는 프리텐더들을 귀찮아하고 어떻게든 빠져나가기에 급급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콘보이와 꼭 닮은 트럭을 몰던 친구 빌리가 하이드라에게 습격당해 목숨을 잃은 사건을 계기로 사이버트론에 들어가게 된다.
본래는 나이대가 비슷한 인간이다보니 마스터포스의 사이버트론군은 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비해 수평적인 관계가 두드러지는데 일단 작중에서 나이가 어린 헤드마스터 주니어나 예의바른 라이트풋을 제외하고는 모두 진라이에게 말을 놓으며 진라이 또한 사령관이라고 권위적으로 나오는 적은 거의 없다.
그 나이대 청년의 모습이나 철없는 모습도 자주 나오는데 적이나 어린아이를 놀려먹는다거나(...) 부상당해서 병원에 가는 와중에도 옆의 미인을 보자 눈이 돌아가는(...) 장면도 나온다.
그가 트레일러와 합체한 형태는 콘보이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것은 '데빌Z'가 사이버트론들이 콘보이를 부활시키기 위해 준비해둔 트랜스택터를 강탈하여 지구에 숨겼고 한 트럭 렌탈 샵에 흘러들어와 진라이가 이 트럭을 구매해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2][3]
흔히 나오는 설정인 '신비로운 아이템이 주인을 선택한다.' 인것을 볼 때 진라이가 이 트럭을 구매한건 우연이 아닌 트랜스텍터의 선택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비열한 수도 많이 쓰는데 인질로 잡은 캔서에게 강압적으로 정보를 캐내려 한다거나,[4] 인질을 이용해 상대와 협상하거나, 몰래 발신기를 붙이는 등의 악역스러운 전법도 사용하기도 한다.[5]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초전도 라이플'이며, 갓 마스터의 특기인 '초혼파워'를 사용하여 데스트론 군단을 무찌르며 활약한다. 초혼파워는 천초혼, 지초혼, 인초혼으로 구성되는데 인간이 변신하는 갓 마스터만이 인초혼이 더해진 완전한 초혼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슈퍼 진라이는 원래 계획되었던 슈퍼 콘보이(다른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파워 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
참고로 주인공 포지션인 주제에 에니메이션 10화[6] 가 돼서야 첫 등장을 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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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트레일러 뒷 컨테이너 부분과 합체(더블 온)하여 '슈퍼 진라이'가 되며[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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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서포트메카인 갓봄버와 초신합체해 '갓 진라이'가 된다. 갓 진라이 상태에서는 처음 등장 화였던 26화를 제외하고 목소리에 이펙트가 깔린다.
필살무기는 들고 다니는 '초전도 라이플'에 초혼파워를 담아 발사하는 '아토믹 파이어 거츠'. 슈퍼 진라이 상태에서는 '스페셜 파이어 거츠'로 강화되어 사용한다.
갓 진라이 상태에서의 필살무기는 어깨의 '갓 캐논'과 전신에 화염을 두른 상태로 돌진하는 '갓 파이어 거츠'. 몸에 불길을 두르고 때려박는 형태라 주인공 최강의 필살기 치고는 연출이 심심한 편이다.
하지만 필살무기보다는 격투전이나 손에서 초혼파워를 담은 광선을 내뿜는 것을 더 자주 사용한다.
마지막화에서 데빌Z를 무찌르자 갓마스터 진라이(로봇)와 인간 진라이가 갑자기 분리가 돼버린다. 그리고 자아가 없었던 갓 마스터 진라이에게 자아가 생겨나 진라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10] 자신과 같이 인간들과 분리하고 자아를 가진 트랜스포머들과 함께 데빌Z의 잔당을 처리하기위하여 우주로 날아간다.
원래 갓마스터라는 것 자체는 '데빌Z'가 트랜스텍터를 훔쳐 이용하려다가 탄생한 우연의 산물이지만, 진라이가 갓마스터 트랜스택터(마스터전사와 합체해야 트랜스폼 할수있는 트랜스포머의 육체로 자아가 없는 그냥 기계일 뿐이다.)를 정의를 위해서 사용하면서 저절로 갓마스터에게도 '정의로운' 마음이 깃들어버린 것이다.
새로운 총사령관인 스타 세이버가 지구로 되었을 때는 도망친 오버로드 일당을 추격하느라 다른 지역에서 싸우고 있었다.
이때는 완전체인 갓 진라이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전편에서 인간 진라이와 분리가 되었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전작의 주인공인 '인간 진라이'하고는 별개의 인물이 되었다. 왠일로 전작에선 무기에도 없던 검까지 추가되었지만 마스터 포스에서의 그의 강함에 환호했던 팬들은 불과 1주일만에[11] 엄청나게 파워다운된 그의 모습에 눈물만을 흘렸다고…[12] 주요 임무는 스타 세이버가 라이오 카이저나 데스자라스 등 강적과 싸우며 위기에 처했을때 대신 나타나 도와주고는 역으로 두들겨맞는게 일상이다. 그러고 나선 스타 세이버와 함께 2:1로 적을 괴롭힌다.
그러다 결국엔 파괴대제 데스자라스의 '금속 파괴포'에 치명상을 입어[13][14] 싸우지못하는 지경에 이르자 빅토리 레오라는 새 트랜스포머의 소체가 된다. 애초에 인간 진라이의 영향으로 탄생한 갓 진라이의 인격을 무리하게 다른 몸으로 옮긴 빅토리 레오는 초반부엔 정신적으로 문제가 상당히 많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레오잭을 인질로 잡고 레오잭을 구하러 온 쟈르가를 협박한다. 결국 쟈르가는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15]
청운의 뜻과 혼을 품은 갓마스터에서 결국 새로운 사령관의 강화파츠로 끝을 맺는 비운의 총사령관(…).
그랜드 맥시머스가 콘보이 부활 플랜 중 하나인 '슈퍼 콘보이'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한번 슈퍼 진라이형 트랜스택터를 만들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 트랜스텍터가 어느날 갑자기 운석이 되어 레전즈 세계로 낙하하고, 부활하여 데스트론을 장악한 데빌 Z는 헤드마스터 3인조에게 지시해 트랜스텍터 파괴에 나선다. 일단은 완전히 파괴된 것처럼 보였던 트랜스텍터는 순식간에 원래 모습으로 재생하고 헤드마스터 3인조는 경악한다.[16]
바로 그때, 인간 진라이가 레전즈 세계에 나타나고, 트랜스택터에 탑승해 그 안에 있던 마스터 브레스를 되찾아 다시 한번 마스터 전사로 변신, 신형 트랜스택터의 능력으로 바로 슈퍼 진라이로 변신한다. 슈퍼 진라이는 예전과 다름없는 천, 지, 인초혼을 발휘해 3인조를 압도한다.
그러나 데빌 Z는 헤드마스터 3인조에게 데빌 파워를 부여해 진라이를 몰아붙이는데, 그때 새로운 진라이의 트렌스택터를 개발한 컴퓨터가 새로운 힘인 '겟마스터'[17] 의 능력을 진라이에게 가르쳐준다. 그것은 바로 다른 전사를 몸 안으로 받아들여 그 능력을 더할 수 있는 것. 진라이는 어쨌든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주변의 트랜스포머를 흡수했고, 어쩌다보니 래트랩이 흡수된다. 처음에는 당황하던 진라이였지만, 곧 래트랩의 힘으로 기존의 천, 지, 인초혼에 더해 비스트 워즈 계열의 수(獸)초혼을 얻게 된다.
그러나 다음 순간, 3인조의 트라이 어택으로 다시 한번 파괴되는데, 다시 순식간에 재생하면서[18] 이번에는 기지 형태로 변형. 모든 출력을 화력으로 집중하여 3인조와 데빌 Z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그때 미네르바가 나타나 인간 진라이를 레전즈 세계로 소환한 것이 자신들임을 밝히고, 진라이는 데빌 Z가 이 세계에 있는 한 계속해서 싸울 것이라 말한다.
문제는... 주변의 주민들이 모두 자신을 '콘보이'라고 말하는 것. 닮았지만 다른 사람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씨알도 안 먹힌다. 이후 레전즈 세계에서는 트랜스포머 쇼가 개최될 때마다 진라이가 콘보이 역할로 불려오게 된다. 인간 진라이는 억울해하지만 래트랩은 지명도의 차이라며 포기하라고 한다...
이렇게 인간 진라이가 변신한 진짜 진라이가 부활하면서, 한때 갓 진라이 본인으로 인식되었던 빅토리 레오는 진라이의 '분신'으로 격하되었다[19] . 오랜만에 등장한 인간 진라이에 팬들은 매우 반가워하며 또 다른 자신이라고 볼 수 있는 빅토리 레오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20] .
이후, 갓봄버 부활을 위한 신 봄버 계획 발동시에는 나이트비트에 의해 강탈당한 신생 갓봄버 1호기의 보디를 찾기 위해 단신으로 적의 본거지에 돌격하지만, 갓봄버의 보디를 이용한 강적 나이트 봄버에게 반격을 받아 위기에 빠진다. 이때, 완전한 자유의지를 가진 트랜스포머가 되어 나타난 갓봄버 2호기와 합체하여 다시 갓 진라이가 되고, 압도적인 힘으로 나이트 봄버를 격파한다.
그러나...
스파크봇들과 시간여행을 하던 마리사 페어본은 진라이와 오버로드가 싸우는 것을 목격한다. 마리사는 진라이를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착각하고 그에게 키스를 했으나, 사실 다른 인물임을 알게 되자 충격받는다.
오버로드가 여기에 나오니까 진라이도 나와야 할 것 같지만 안나온다......대신 라스트 스탠드 오브 레커즈에서 옵티머스 프라임 짝퉁스러운 디자인을 한 [파이로]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해당작의 메인 빌런이 오버로드라는 걸 생각해보면,[21] 진라이의 오마주로 만들어 넣은 캐릭터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진라이와는 달리 오버로드의 라이벌은 커녕, 그냥 꿈많고 허영심 큰 신병 1정도의 활약밖에 못한다. 즉, 아군을 위해 방패막이 역할하다가 잡졸들에게 다구라당해서 끔찍하게 사지 분해당해 죽는다......작중 설정상 옵티머스와 닮은 외형인 이유는 옵티머스를 너무 동경해서 외모를 바꾼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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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7 슈퍼진라이
1년전에 발매되었던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을 개수한 제품. 슈퍼합체했을때 사용되는 팔부분에 손을 팔 안쪽으로 수납시키게 하여 팔의 길이를 살짝 늘렸고, 맥기파츠를 다량으로 사용하고, 트럭모드의 스티커였던 유리창을 클리어파츠로 바꾸었다.
파워 마스터 옵티머스 보다 슈퍼진라이가 훨씬 좋았기 때문에, 하스브로에서 2010년 G1완구를 복각했을때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을 '슈퍼 진라이'사양으로 판매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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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10 갓 진라이
슈퍼진라이에 갓봄버가 합체한 형태. 그레이트합체의 원조격인 제품이다.
슈퍼진라이(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의 강화형태인지라 본작의 평과 인지도는 그저 그런 수준이여도 잘 팔렸지만, 갓봄버가 심각하게 단순하다는 것, 그리고 팔부분에 추가 파츠가 붙었음에도 갓진라이의 팔이 짧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트랜스포머V에서는 스타세이버의 팔을 길고 크게 만들었고, 스타세이버와 합체하는 빅토리레오도 제법 크고 박력넘치게 만들게 된 원인이 되었다.
참고로 하스브로가 2010년 G1완구를 복각했을때 이 제품도 판매를 하였는데, 이때 갓봄버의 이름을 에이펙스(Apex)봄버라 바꾸었다. 옵티머스의 소형머신 '롤러'를 개조하여 만든 설정이 붙혀졌다. 사족으로 이때 사용된 '에이펙스'란 이름은 2016년 타이탄즈 리턴 파워 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의 헤드마스터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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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갓 진라이가 처음 공개될 당시에는 이런형태였다. 판매된 제품보다 훨씬 박력이 있고 멋지다. 이 상태를 카탈로그 사진으로도 소개했었지만, 실제 판매된건 위에 나온 갓진라이가 되겠다. 갓진라이가 판매될 당시에 '카탈로그로 엄청 기대했다 막상 발매되고 난 제품보고 실망했다' 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더 안타까운 건 이 프로토타입 갓 진라이의 갓 캐논 부분은 현재 분실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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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레전즈 LG-35 슈퍼 진라이
하스브로에서 발매된 타이탄즈 리턴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을 타카라토미에서 일본사양으로 개수한 제품. 원작 설정과는 달리 인간 진라이가 엔진부인 아이아콘이 되는 것이 아니라 헤드마스터처럼 변형해 머리가 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22] 또한 노멀 진라이 모드가 삭제되고 바로 슈퍼 진라이로 변형하는데, 이는 개수전 제품인 파워마스터 옵티머스의 한계상 어쩔 수 없는 부분. [23][24]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자체가 이전의 울트라 매그너스의 리데코 제품이라 문제점이 제법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점들을 모두 뜯어고쳐 발목이 움직이는 커다란 발, 손목이 움직이고 고정성이 높은 5미리 조인트를 가진 손, 합체시 밸런스를 위한 팔의 신축, 애니메이션 느낌을 살린 상체디자인과 트럭디자인으로 개수되어 제품이 공개됐을때 많은 사람이 환호했다고 한다. 일본 팬들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 였지만, 미국 팬들 중에는 발이 이상하게 생겨서 싫다는 팬들이 제법 많다고 한다. 발매는 2016년 12월 28일 가격은 9000엔. 발매되자마자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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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즈 슈퍼 진라이에 이어서 단독 변형 및 갓 진라이 합체가 가능한 LG-42 갓봄버가 발매되었다. 원작에서는 선보이지 않은 기지 형태 변형이 추가되었으며 최근의 레전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헤드마스터 기믹이 탑재되었다. 또한 다리에는 컴바이너 워즈 사양의 합체 조인트가 설치되어 합체전사를 다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원작처럼 가슴에 3명의 헤드마스터를 탑승시킬 수 있는 기믹도 추가되었다.[25] 부록 만화에서는 강탈당한 1호 보디라는 설정으로 헤드와 다리를 다른 트랜스포머의 것으로 바꾼 사양이 적 버전으로 등장하여 다양한 놀이를 권장하고 있다. 타카라토미판에서 개수된 부분은 모두 갓 진라이 합체를 염두에 둔 빅 픽쳐였던 것. 2017년 5월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7000엔.
여담이지만 갓 진라이 합체 시 유일한 단점이 있는데, 바로 사진처럼 날개가 어깨보다 높은 위치로 올라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합체 시 등부분을 약간 손보면 된다. 이렇게 할 시 보기에는 조금 깔끔해지지만 날개가 작은 편이라 크게 보이고 싶으면 업그레이드킷이 필요하고 설명서에 없는 비공식 변형방식이라 변형이 어려우며, 천천히 하지 않으면 부품 파손도가 높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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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판매된 슈퍼진라이 식완제품이다. 진라이와 슈퍼진라이, 그리고 기지모드까지 재현한 제품이다. 놀라운점은 이것을 한 박스 제품으로 판매했다는 사실이다. 당시 가격은 200엔이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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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들어서 오랜만에 트랜스포머껌 시리즈로 내 줬다. 노멀 모드 변형은 생략되었지만 대신 머리를 비롯한 몸의 비율도 좋아지고 팔꿈치 가동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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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88 제품에서는 불가능 했던 갓봄버와 합체가 가능하다. 몸비율도 좋아서 인기가 좋다.
그러나 일일이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점은 1988년판하고 똑같으며[27] 무엇보다 프리미엄이 붙혀 가격이 만만치 않다.
다행히 2016년 11월에 빅토리세이버 셋트, 빅파워드 셋트와 함께 재판을 한다. 얼굴부분이 도색되어 판매돼서 얼굴 스티커 붙이는 고생은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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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 엘펜리트 등 고전애니들이 붐을 일으킨 덕인지 비공식 제 3사에서 트랜스포머 4의 보이저 이베이전 옵티머스 프라임의 업그레이드킷을 내놓았는데 딱 봐도 갓 진라이와 판박이다. 물론 갓봄버는 개별변형이 아니라 파츠만 장착하는 식이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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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또다른 제 3사에서 발매준비중인 워 위딘 옵티머스 프라임의 업그레이드킷도 거의 판박이, 아니, 극 중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한 갓 진라이 업그레이드킷을 공개했다.
물론 구성은 완전 다르며 갓봄버는 개별변형이 아니라 파츠만 장착하는 식이다.[29]
비공식 슈퍼 진라이. 트레일러에서 완전 변형이 가능하며 코어가 되는 진라이는 기존 DX의 진라이나 클래식 옵티머스 다 합체가 가능하다. 단, 이 합체라는게 완전 장착이 아니라서 고정성이 떨어지고 코어가 되는 진라이, 옵티머스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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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같은 제작사의 비공식 갓봄버[30] 와 합체해 갓 진라이가 된다.
퀄리티도 상당하고 크기도 엄청나지만 저 세트를 다 모을려면 대략 50만원 가량 깨질 각오는 해야 한다.
그러나 가격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합체방식. 변형합체방식이 예전제품들과 달라졌는데 갓 진라이로 합체시킬려면 갓봄버의 파츠 '''일부'''와 이 외 추가 보조파츠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잉여파츠가 불가피하게 남게 된다. 꽤 좋은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쓴소리를 듣는 또다른 이유.
현재 다른 제 3사에서 다른 갓봄버를 기획중이기 때문에 되려 그쪽을 더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정규 상품으로 완전한 변형 합체가 가능한 레전즈까지 나오는 마당이라 팬들의 눈높이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예 마스터피스화 되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이다.
팬즈하비에서 발매한 비공식 슈퍼 진라이. 완전변형 합체가 가능하나 조형이 어딘가 부실해보이고 노멀 진라이와 슈퍼 진라이의 크기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 데다가 크기가 매우 크다.
마케토이즈에서 발매한 슈퍼 진라이. 크기는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조형은 좋은 편인데다 완전변형 합체도 가능한데다 메탈릭 도색 덕에 상당히 고급스러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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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세트에 포함된 갓 봄버(디바인 아머)와 합체해 갓 진라이로도 될 수 있으나 갓 봄버는 로봇으로 변형이 불가능한 장착용 파츠다. 완전변형을 기대한 사람들한테는 약간 실망이 큰 제품.
하지만, 썬더마누스 제품 발표후에 먼저나왔던 썬더 에레버스(네메시스 컬러버전)과 함께 묵업으로 완전변형 갓봄버를 발표했다! 외국사이트 조금만 뒤져도 나오니 한번 찾아보자. 이때까지 나왔던 갓봄버들중에 단연 조형과 비율은 으뜸이다. 뭣보다 원래 발매됐던 썬더 마누스가 마스터피스와 리더급 사이 애매했지만 이 완전변형 갓봄버 덕에 키가 더 커져서 갓진라이 상태는 마스터 피스 옵티머스나, 메가트론 보다 조금더 큰 정도다.
합체전이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듯한데, 너무 극중에서 둘이 우뚝서있을때 비슷한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하지만 합체후 사진과 단독 트랜스폼상태를 보거니 잉여부품은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절묘한 모습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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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갓 봄버의 채색사진과 갓 진라이 합체사진이 공개되었다. 준수한 퀄리티와 프로모션, 원작재현식 변형합체기믹 덕분에 팬들 사이에선 '''완전변형 진라이'''라고 불리며 대호평.
진라이는 1. 상세
1.1. 초신 마스터포스 애니메이션
나이는 19세이며, 좁아터진 일본에 있기 싫어서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와 트럭 운전수를 하고 있었다. 본인 입으로 자신을 '''자유로운 트럭같은 사람'''이라 칭하고 있다.
성질이 급하고 난폭한 열혈청년이지만,(본인도 자각하고 있다.) 속은 상냥하고 뒤끝없이 시원시원한 전형적인 주인공 스타일의 인물이다. 처음에는 귀찮은 일에 말려들었다고 생각해 사이버트론에 소속되는것을 싫어했으며 자꾸 찾아오는 프리텐더들을 귀찮아하고 어떻게든 빠져나가기에 급급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콘보이와 꼭 닮은 트럭을 몰던 친구 빌리가 하이드라에게 습격당해 목숨을 잃은 사건을 계기로 사이버트론에 들어가게 된다.
본래는 나이대가 비슷한 인간이다보니 마스터포스의 사이버트론군은 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비해 수평적인 관계가 두드러지는데 일단 작중에서 나이가 어린 헤드마스터 주니어나 예의바른 라이트풋을 제외하고는 모두 진라이에게 말을 놓으며 진라이 또한 사령관이라고 권위적으로 나오는 적은 거의 없다.
그 나이대 청년의 모습이나 철없는 모습도 자주 나오는데 적이나 어린아이를 놀려먹는다거나(...) 부상당해서 병원에 가는 와중에도 옆의 미인을 보자 눈이 돌아가는(...) 장면도 나온다.
그가 트레일러와 합체한 형태는 콘보이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것은 '데빌Z'가 사이버트론들이 콘보이를 부활시키기 위해 준비해둔 트랜스택터를 강탈하여 지구에 숨겼고 한 트럭 렌탈 샵에 흘러들어와 진라이가 이 트럭을 구매해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2][3]
흔히 나오는 설정인 '신비로운 아이템이 주인을 선택한다.' 인것을 볼 때 진라이가 이 트럭을 구매한건 우연이 아닌 트랜스텍터의 선택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비열한 수도 많이 쓰는데 인질로 잡은 캔서에게 강압적으로 정보를 캐내려 한다거나,[4] 인질을 이용해 상대와 협상하거나, 몰래 발신기를 붙이는 등의 악역스러운 전법도 사용하기도 한다.[5]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초전도 라이플'이며, 갓 마스터의 특기인 '초혼파워'를 사용하여 데스트론 군단을 무찌르며 활약한다. 초혼파워는 천초혼, 지초혼, 인초혼으로 구성되는데 인간이 변신하는 갓 마스터만이 인초혼이 더해진 완전한 초혼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슈퍼 진라이는 원래 계획되었던 슈퍼 콘보이(다른 멀티버스에 존재하는 파워 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
참고로 주인공 포지션인 주제에 에니메이션 10화[6] 가 돼서야 첫 등장을 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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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트레일러 뒷 컨테이너 부분과 합체(더블 온)하여 '슈퍼 진라이'가 되며[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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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서포트메카인 갓봄버와 초신합체해 '갓 진라이'가 된다. 갓 진라이 상태에서는 처음 등장 화였던 26화를 제외하고 목소리에 이펙트가 깔린다.
필살무기는 들고 다니는 '초전도 라이플'에 초혼파워를 담아 발사하는 '아토믹 파이어 거츠'. 슈퍼 진라이 상태에서는 '스페셜 파이어 거츠'로 강화되어 사용한다.
갓 진라이 상태에서의 필살무기는 어깨의 '갓 캐논'과 전신에 화염을 두른 상태로 돌진하는 '갓 파이어 거츠'. 몸에 불길을 두르고 때려박는 형태라 주인공 최강의 필살기 치고는 연출이 심심한 편이다.
하지만 필살무기보다는 격투전이나 손에서 초혼파워를 담은 광선을 내뿜는 것을 더 자주 사용한다.
마지막화에서 데빌Z를 무찌르자 갓마스터 진라이(로봇)와 인간 진라이가 갑자기 분리가 돼버린다. 그리고 자아가 없었던 갓 마스터 진라이에게 자아가 생겨나 진라이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10] 자신과 같이 인간들과 분리하고 자아를 가진 트랜스포머들과 함께 데빌Z의 잔당을 처리하기위하여 우주로 날아간다.
원래 갓마스터라는 것 자체는 '데빌Z'가 트랜스텍터를 훔쳐 이용하려다가 탄생한 우연의 산물이지만, 진라이가 갓마스터 트랜스택터(마스터전사와 합체해야 트랜스폼 할수있는 트랜스포머의 육체로 자아가 없는 그냥 기계일 뿐이다.)를 정의를 위해서 사용하면서 저절로 갓마스터에게도 '정의로운' 마음이 깃들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후속작인 트랜스포머V로 이어진다.'''진라이 일행은 마침내 데스트론을 지구에서 추방하고, 그 임무를 완료했다. 괴로운 데스트론과의 싸움에서 언제나 진라이에게 힘을 준 것은, 함께 싸우는 동료, 함께 지구상에 살아가는 자들,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최종화 마지막 장면의 나레이션)
1.2. 빅토리 애니메이션
새로운 총사령관인 스타 세이버가 지구로 되었을 때는 도망친 오버로드 일당을 추격하느라 다른 지역에서 싸우고 있었다.
이때는 완전체인 갓 진라이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전편에서 인간 진라이와 분리가 되었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전작의 주인공인 '인간 진라이'하고는 별개의 인물이 되었다. 왠일로 전작에선 무기에도 없던 검까지 추가되었지만 마스터 포스에서의 그의 강함에 환호했던 팬들은 불과 1주일만에[11] 엄청나게 파워다운된 그의 모습에 눈물만을 흘렸다고…[12] 주요 임무는 스타 세이버가 라이오 카이저나 데스자라스 등 강적과 싸우며 위기에 처했을때 대신 나타나 도와주고는 역으로 두들겨맞는게 일상이다. 그러고 나선 스타 세이버와 함께 2:1로 적을 괴롭힌다.
그러다 결국엔 파괴대제 데스자라스의 '금속 파괴포'에 치명상을 입어[13][14] 싸우지못하는 지경에 이르자 빅토리 레오라는 새 트랜스포머의 소체가 된다. 애초에 인간 진라이의 영향으로 탄생한 갓 진라이의 인격을 무리하게 다른 몸으로 옮긴 빅토리 레오는 초반부엔 정신적으로 문제가 상당히 많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레오잭을 인질로 잡고 레오잭을 구하러 온 쟈르가를 협박한다. 결국 쟈르가는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15]
청운의 뜻과 혼을 품은 갓마스터에서 결국 새로운 사령관의 강화파츠로 끝을 맺는 비운의 총사령관(…).
1.3. 트랜스포머 레전즈
그랜드 맥시머스가 콘보이 부활 플랜 중 하나인 '슈퍼 콘보이'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한번 슈퍼 진라이형 트랜스택터를 만들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 트랜스텍터가 어느날 갑자기 운석이 되어 레전즈 세계로 낙하하고, 부활하여 데스트론을 장악한 데빌 Z는 헤드마스터 3인조에게 지시해 트랜스텍터 파괴에 나선다. 일단은 완전히 파괴된 것처럼 보였던 트랜스텍터는 순식간에 원래 모습으로 재생하고 헤드마스터 3인조는 경악한다.[16]
바로 그때, 인간 진라이가 레전즈 세계에 나타나고, 트랜스택터에 탑승해 그 안에 있던 마스터 브레스를 되찾아 다시 한번 마스터 전사로 변신, 신형 트랜스택터의 능력으로 바로 슈퍼 진라이로 변신한다. 슈퍼 진라이는 예전과 다름없는 천, 지, 인초혼을 발휘해 3인조를 압도한다.
그러나 데빌 Z는 헤드마스터 3인조에게 데빌 파워를 부여해 진라이를 몰아붙이는데, 그때 새로운 진라이의 트렌스택터를 개발한 컴퓨터가 새로운 힘인 '겟마스터'[17] 의 능력을 진라이에게 가르쳐준다. 그것은 바로 다른 전사를 몸 안으로 받아들여 그 능력을 더할 수 있는 것. 진라이는 어쨌든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주변의 트랜스포머를 흡수했고, 어쩌다보니 래트랩이 흡수된다. 처음에는 당황하던 진라이였지만, 곧 래트랩의 힘으로 기존의 천, 지, 인초혼에 더해 비스트 워즈 계열의 수(獸)초혼을 얻게 된다.
그러나 다음 순간, 3인조의 트라이 어택으로 다시 한번 파괴되는데, 다시 순식간에 재생하면서[18] 이번에는 기지 형태로 변형. 모든 출력을 화력으로 집중하여 3인조와 데빌 Z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그때 미네르바가 나타나 인간 진라이를 레전즈 세계로 소환한 것이 자신들임을 밝히고, 진라이는 데빌 Z가 이 세계에 있는 한 계속해서 싸울 것이라 말한다.
문제는... 주변의 주민들이 모두 자신을 '콘보이'라고 말하는 것. 닮았지만 다른 사람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씨알도 안 먹힌다. 이후 레전즈 세계에서는 트랜스포머 쇼가 개최될 때마다 진라이가 콘보이 역할로 불려오게 된다. 인간 진라이는 억울해하지만 래트랩은 지명도의 차이라며 포기하라고 한다...
이렇게 인간 진라이가 변신한 진짜 진라이가 부활하면서, 한때 갓 진라이 본인으로 인식되었던 빅토리 레오는 진라이의 '분신'으로 격하되었다[19] . 오랜만에 등장한 인간 진라이에 팬들은 매우 반가워하며 또 다른 자신이라고 볼 수 있는 빅토리 레오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20] .
이후, 갓봄버 부활을 위한 신 봄버 계획 발동시에는 나이트비트에 의해 강탈당한 신생 갓봄버 1호기의 보디를 찾기 위해 단신으로 적의 본거지에 돌격하지만, 갓봄버의 보디를 이용한 강적 나이트 봄버에게 반격을 받아 위기에 빠진다. 이때, 완전한 자유의지를 가진 트랜스포머가 되어 나타난 갓봄버 2호기와 합체하여 다시 갓 진라이가 되고, 압도적인 힘으로 나이트 봄버를 격파한다.
그러나...
1.4. 키스프레
스파크봇들과 시간여행을 하던 마리사 페어본은 진라이와 오버로드가 싸우는 것을 목격한다. 마리사는 진라이를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착각하고 그에게 키스를 했으나, 사실 다른 인물임을 알게 되자 충격받는다.
2.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
오버로드가 여기에 나오니까 진라이도 나와야 할 것 같지만 안나온다......대신 라스트 스탠드 오브 레커즈에서 옵티머스 프라임 짝퉁스러운 디자인을 한 [파이로]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해당작의 메인 빌런이 오버로드라는 걸 생각해보면,[21] 진라이의 오마주로 만들어 넣은 캐릭터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진라이와는 달리 오버로드의 라이벌은 커녕, 그냥 꿈많고 허영심 큰 신병 1정도의 활약밖에 못한다. 즉, 아군을 위해 방패막이 역할하다가 잡졸들에게 다구라당해서 끔찍하게 사지 분해당해 죽는다......작중 설정상 옵티머스와 닮은 외형인 이유는 옵티머스를 너무 동경해서 외모를 바꾼 것이란다......
3. 완구
3.1.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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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7 슈퍼진라이
1년전에 발매되었던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을 개수한 제품. 슈퍼합체했을때 사용되는 팔부분에 손을 팔 안쪽으로 수납시키게 하여 팔의 길이를 살짝 늘렸고, 맥기파츠를 다량으로 사용하고, 트럭모드의 스티커였던 유리창을 클리어파츠로 바꾸었다.
파워 마스터 옵티머스 보다 슈퍼진라이가 훨씬 좋았기 때문에, 하스브로에서 2010년 G1완구를 복각했을때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을 '슈퍼 진라이'사양으로 판매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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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10 갓 진라이
슈퍼진라이에 갓봄버가 합체한 형태. 그레이트합체의 원조격인 제품이다.
슈퍼진라이(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의 강화형태인지라 본작의 평과 인지도는 그저 그런 수준이여도 잘 팔렸지만, 갓봄버가 심각하게 단순하다는 것, 그리고 팔부분에 추가 파츠가 붙었음에도 갓진라이의 팔이 짧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트랜스포머V에서는 스타세이버의 팔을 길고 크게 만들었고, 스타세이버와 합체하는 빅토리레오도 제법 크고 박력넘치게 만들게 된 원인이 되었다.
참고로 하스브로가 2010년 G1완구를 복각했을때 이 제품도 판매를 하였는데, 이때 갓봄버의 이름을 에이펙스(Apex)봄버라 바꾸었다. 옵티머스의 소형머신 '롤러'를 개조하여 만든 설정이 붙혀졌다. 사족으로 이때 사용된 '에이펙스'란 이름은 2016년 타이탄즈 리턴 파워 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의 헤드마스터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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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갓 진라이가 처음 공개될 당시에는 이런형태였다. 판매된 제품보다 훨씬 박력이 있고 멋지다. 이 상태를 카탈로그 사진으로도 소개했었지만, 실제 판매된건 위에 나온 갓진라이가 되겠다. 갓진라이가 판매될 당시에 '카탈로그로 엄청 기대했다 막상 발매되고 난 제품보고 실망했다' 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더 안타까운 건 이 프로토타입 갓 진라이의 갓 캐논 부분은 현재 분실상태라고.
3.2. 제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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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레전즈 LG-35 슈퍼 진라이
하스브로에서 발매된 타이탄즈 리턴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프라임을 타카라토미에서 일본사양으로 개수한 제품. 원작 설정과는 달리 인간 진라이가 엔진부인 아이아콘이 되는 것이 아니라 헤드마스터처럼 변형해 머리가 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22] 또한 노멀 진라이 모드가 삭제되고 바로 슈퍼 진라이로 변형하는데, 이는 개수전 제품인 파워마스터 옵티머스의 한계상 어쩔 수 없는 부분. [23][24]
파워마스터 옵티머스 자체가 이전의 울트라 매그너스의 리데코 제품이라 문제점이 제법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점들을 모두 뜯어고쳐 발목이 움직이는 커다란 발, 손목이 움직이고 고정성이 높은 5미리 조인트를 가진 손, 합체시 밸런스를 위한 팔의 신축, 애니메이션 느낌을 살린 상체디자인과 트럭디자인으로 개수되어 제품이 공개됐을때 많은 사람이 환호했다고 한다. 일본 팬들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 였지만, 미국 팬들 중에는 발이 이상하게 생겨서 싫다는 팬들이 제법 많다고 한다. 발매는 2016년 12월 28일 가격은 9000엔. 발매되자마자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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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즈 슈퍼 진라이에 이어서 단독 변형 및 갓 진라이 합체가 가능한 LG-42 갓봄버가 발매되었다. 원작에서는 선보이지 않은 기지 형태 변형이 추가되었으며 최근의 레전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헤드마스터 기믹이 탑재되었다. 또한 다리에는 컴바이너 워즈 사양의 합체 조인트가 설치되어 합체전사를 다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원작처럼 가슴에 3명의 헤드마스터를 탑승시킬 수 있는 기믹도 추가되었다.[25] 부록 만화에서는 강탈당한 1호 보디라는 설정으로 헤드와 다리를 다른 트랜스포머의 것으로 바꾼 사양이 적 버전으로 등장하여 다양한 놀이를 권장하고 있다. 타카라토미판에서 개수된 부분은 모두 갓 진라이 합체를 염두에 둔 빅 픽쳐였던 것. 2017년 5월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7000엔.
여담이지만 갓 진라이 합체 시 유일한 단점이 있는데, 바로 사진처럼 날개가 어깨보다 높은 위치로 올라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합체 시 등부분을 약간 손보면 된다. 이렇게 할 시 보기에는 조금 깔끔해지지만 날개가 작은 편이라 크게 보이고 싶으면 업그레이드킷이 필요하고 설명서에 없는 비공식 변형방식이라 변형이 어려우며, 천천히 하지 않으면 부품 파손도가 높으니 주의.
3.3. 카바야 식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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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판매된 슈퍼진라이 식완제품이다. 진라이와 슈퍼진라이, 그리고 기지모드까지 재현한 제품이다. 놀라운점은 이것을 한 박스 제품으로 판매했다는 사실이다. 당시 가격은 200엔이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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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들어서 오랜만에 트랜스포머껌 시리즈로 내 줬다. 노멀 모드 변형은 생략되었지만 대신 머리를 비롯한 몸의 비율도 좋아지고 팔꿈치 가동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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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88 제품에서는 불가능 했던 갓봄버와 합체가 가능하다. 몸비율도 좋아서 인기가 좋다.
그러나 일일이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점은 1988년판하고 똑같으며[27] 무엇보다 프리미엄이 붙혀 가격이 만만치 않다.
다행히 2016년 11월에 빅토리세이버 셋트, 빅파워드 셋트와 함께 재판을 한다. 얼굴부분이 도색되어 판매돼서 얼굴 스티커 붙이는 고생은 안해도 된다.
3.4. 비공식 제 3사
- 유니크 토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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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 엘펜리트 등 고전애니들이 붐을 일으킨 덕인지 비공식 제 3사에서 트랜스포머 4의 보이저 이베이전 옵티머스 프라임의 업그레이드킷을 내놓았는데 딱 봐도 갓 진라이와 판박이다. 물론 갓봄버는 개별변형이 아니라 파츠만 장착하는 식이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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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또다른 제 3사에서 발매준비중인 워 위딘 옵티머스 프라임의 업그레이드킷도 거의 판박이, 아니, 극 중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한 갓 진라이 업그레이드킷을 공개했다.
물론 구성은 완전 다르며 갓봄버는 개별변형이 아니라 파츠만 장착하는 식이다.[29]
- Xovergen
비공식 슈퍼 진라이. 트레일러에서 완전 변형이 가능하며 코어가 되는 진라이는 기존 DX의 진라이나 클래식 옵티머스 다 합체가 가능하다. 단, 이 합체라는게 완전 장착이 아니라서 고정성이 떨어지고 코어가 되는 진라이, 옵티머스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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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같은 제작사의 비공식 갓봄버[30] 와 합체해 갓 진라이가 된다.
퀄리티도 상당하고 크기도 엄청나지만 저 세트를 다 모을려면 대략 50만원 가량 깨질 각오는 해야 한다.
그러나 가격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합체방식. 변형합체방식이 예전제품들과 달라졌는데 갓 진라이로 합체시킬려면 갓봄버의 파츠 '''일부'''와 이 외 추가 보조파츠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잉여파츠가 불가피하게 남게 된다. 꽤 좋은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쓴소리를 듣는 또다른 이유.
현재 다른 제 3사에서 다른 갓봄버를 기획중이기 때문에 되려 그쪽을 더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정규 상품으로 완전한 변형 합체가 가능한 레전즈까지 나오는 마당이라 팬들의 눈높이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예 마스터피스화 되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이다.
- 팬즈하비 파워베이서
팬즈하비에서 발매한 비공식 슈퍼 진라이. 완전변형 합체가 가능하나 조형이 어딘가 부실해보이고 노멀 진라이와 슈퍼 진라이의 크기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 데다가 크기가 매우 크다.
- 마케토이즈 썬더 마누스
마케토이즈에서 발매한 슈퍼 진라이. 크기는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조형은 좋은 편인데다 완전변형 합체도 가능한데다 메탈릭 도색 덕에 상당히 고급스러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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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세트에 포함된 갓 봄버(디바인 아머)와 합체해 갓 진라이로도 될 수 있으나 갓 봄버는 로봇으로 변형이 불가능한 장착용 파츠다. 완전변형을 기대한 사람들한테는 약간 실망이 큰 제품.
하지만, 썬더마누스 제품 발표후에 먼저나왔던 썬더 에레버스(네메시스 컬러버전)과 함께 묵업으로 완전변형 갓봄버를 발표했다! 외국사이트 조금만 뒤져도 나오니 한번 찾아보자. 이때까지 나왔던 갓봄버들중에 단연 조형과 비율은 으뜸이다. 뭣보다 원래 발매됐던 썬더 마누스가 마스터피스와 리더급 사이 애매했지만 이 완전변형 갓봄버 덕에 키가 더 커져서 갓진라이 상태는 마스터 피스 옵티머스나, 메가트론 보다 조금더 큰 정도다.
합체전이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듯한데, 너무 극중에서 둘이 우뚝서있을때 비슷한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하지만 합체후 사진과 단독 트랜스폼상태를 보거니 잉여부품은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절묘한 모습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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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갓 봄버의 채색사진과 갓 진라이 합체사진이 공개되었다. 준수한 퀄리티와 프로모션, 원작재현식 변형합체기믹 덕분에 팬들 사이에선 '''완전변형 진라이'''라고 불리며 대호평.
4. 기타
- 본래 콘보이(옵티머스 프라임)의 부활용 보디로 쓰일려고 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일부 팬픽 및 2차 창작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후계자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31] 혹은 외형이 비슷하기 때문에 옵티머스 본인으로 그려져서 강화되는 경우도 있다.[32][33]
- 후속작에서 새로 부임온 총사령관의 강화파츠로 전락해버린 탓에 일부 2차 창작에서는 스타 세이버와 악우 및 라이벌 관계와 같은 대립하는 구도로도 그려진다.
- 인간이 변신한다는 설정 덕분에 인간 진라이는 간혹 2차 창작 및 동인에서 작가 취향에 따라(...) 미청년 내지는 미소년 용자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본편에서는 어딘가 주연이 되기에는 약간 부족한 듯한 디자인이라는 것이 함정. 트랜스포머 레전즈에서 다시 등장했을 때는 보다 세련되어졌으면서도 1980년대 캐릭터 특유의 느낌이 여전히 잘 살아 있다. 혹은 현대에 나온 애니 및 작품과 크로스오버 되었을 땐 1980년대 캐릭터인지라 1980년대에나 유행했을법한 차림(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고수한다는 설정으로도 나온다.
- 최초의 그레이트 합체메카지만 취급은 그닥 좋지만은 않았다. 후속작에서 사망해 세컨드 주역메카 신세가 되고 IDW 코믹스에서 라이벌은 나왔는데 본인은 못나오고 DX 이후엔 카바야 식완 외에는 대부분 단독 라인업이 아니라 기존 옵티머스의 업그레이드킷으로 나오고 그나마 퀄리티 좋은 비공식 갓 진라이도 단점이 많은데다가 이 항목도 이렇게 수정 전까지는 일러스트 한장도 없어 거의 버려진거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드디어 레전즈 라인업으로 슈퍼 진라이와 갓봄버가 합체하는 갓 진라이가 발매되고, 본편에서 이어지는 코믹스에서도 인간 진라이가 복귀해 다시 슈퍼 진라이가 되면서 팬들은 감동의 눈물을 멈추질 못하는 중. 현재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 참전하길 바라는 팬들도 적지 않다.[37]
[1] 진라이 등장 이전 6화에서 크리스 라는 단역 캐릭터로 출연했다.[2] 진라이가 이 트럭을 구매하기 이전까지 이 트럭은 이상현상이 계속 일어나 렌탈 샵에서도 애물단지로 여겨지던 차량이었다.[3] 마스터 브레스는 트럭 내부 수납함에 있었으며 처음에 진라이는 단순한 팔찌인줄 알고 생각없이 착용했다가 빠지지 않아 곤란해했고(...) 이후 사고가 난 상태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정신을 잃기 직전 우연히 팔을 교차하게 되면서 변신하게 된다. 참고로 나머지 갓마스터 3인의 마스터 브레스도 진라이의 트럭 안에 있었다. 진라이는 동료들을 공개방송에 출연해가면서까지 모집하게 된다.[4] 물론 이는 연기였다. 헤드마스터 주니어들을 물리자 바로 태도를 싹 바꿔(...) 친절하게 물어본다.[5] 물론 그 발신기는 하이드라가 금방 알아채서 부숴버린다.[6] 에피소드 제목은 '선택받은 히어로, 그 이름은 진라이'[7] 그전에 주인공 포지션은 잠시 주역이었다 병풍이 된(…) '고 슈터', 그리고 메인주인공은 메탈호크였는데, 이후의 전체적인 흐름을 봤을때는 '진라이'가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8] 슈퍼 진라이는 15화에서 등장했지만 뒷 컨테이너 부분은 13화에서 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다.[9]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최초로 슈퍼 모드의 개념이 등장했다.[10] 인간 진라이도 갓 진라이에게 '''갓 진라이 사령관! 데스트론을 해치우는 임무 교대. 잘 부탁해!'''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보내준다.[11] 일본에서는 마스터포스 마지막화(1989년 3월 7일)를 방영하고 바로 다음주(1989년 3월 14일)부터 빅토리를 방영했다.[12] 일부 팬들은 인간 진라이가 빠지는 바람에 '인초혼'이 빠져서 파워다운이 된 것이라는 설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 극중에서도 인간의 육신을 버리고 완전한 기계생명체가 된 다크윙즈가 데빌Z의 파워를 받아 더욱 파워업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인초혼이 빠진 것으로 상쇄되어 결국 털리는 것으로 끝나는 내용이 있다[13] 그때 스타 세이버는 맞아도 부상이 경미했었는데, 그때 스타 세이버는 어깨 파츠만 손상된 거지 진라이는 그걸 '''3번'''이나 맞았다.(스타 세이버를 구할때 정통으로 한방, 전투 중 흉부에 두 방, 마지막에 쓰러졌을때 복부에 세 방) 근데 그걸 맞아가면서 데스자라스와 싸워낼 수 있었는 걸 보면 역시 전작의 최종테크 메카답긴 하다.[14] 하지만 인초혼을 가진 상태였다면 초회복능력이 있기에 결과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었다.[15] 어찌보면 납득가기도 하는게 개조하던 의사들 중에 휠잭이 있었다(…).[16] 이 부분에서 원조 진라이의 경이적 회복력이 다시 한번 강조된다.[17] 원래 초신 마스터포스의 주제가에는 Get on, God on, Head on 이라는 부분이 있다. 이 중 갓 온과 헤드 온은 본편에 나왔지만 겟 온은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고 생각했었는데 28년 만에 드디어 의미를 가지게 된 것.[18] 예전에 데스자라스에게 당했던 '다른' 갓 진라이와 대조되는, 초혼 파워의 강력한 재생능력이 계속 강조된다.[19] 퍼셉터와 함께 등장한 트랜스포머 미네르바를 '인간 미네르바의 분신'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보아 빅토리 레오 역시 같은 취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20] 악의 조직 콩카렌스의 음모로 모든 힘을 잃고 수감되었던 스타 세이버가 레전즈 세계로 피신하는 새로운 후일담이 전개되면서, 그 파트너인 빅토리 레오도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 세이버가 속수무책으로 당한 시점에서 그도 무사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이미 한 자리에 모인 역대 사령관인 핫로드, 포트리스 맥시머스, 진라이가 스타 세이버와 합류하는 시점에 어떻게든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21] IDW G1에서 리메이크된 오버로드가 첫등장하는 작품이 바로 라스트 스탠드 오브 레커즈다. 사실상 1980년대 일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오버로드라는 캐릭터의 정체성을 밀레니엄 시대의 미국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맞게 재정립한 만화.[22] 만화상에서는 헤드가 합체되면 가슴에 아이아콘이 출현하는 연출.[23] 이탓에 트랙터의 바퀴수가 기존의 4륜이 아닌 6륜이 되었으며 설정상으로는 신형 트랜스텍터의 특성으로 취급되었다.[24] 비공식 3사에서 레전즈 슈퍼 진라이를 원작처럼 인간 진라이->트랜스포머 진라이->슈퍼 진라이->갓 진라이 형태 모두가 가능하도록 개조하는 파츠(거의 트랜스포머 1대 분량)를 발매할 예정.[25] 갓봄버에 탑승하는 원작의 헤드마스터 Jr. 중 일반 발매 상품은 고 슈터뿐이며 나머지 둘은 한정판 갓 진라이 세트에만 동봉된다.[26] 한화 기준 약 2000원.[27] 참고로 카바야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크기가 사이버버스 급 정도 된다. 그러므로 스티커도...[28] 파츠는 비클모드로 변형 시 위 사진과 같이 탑차처럼 장착이 가능하다.[29] 파츠는 비클모드로 변형 시 위 사진과 같이 트레일러처럼 장착이 가능하다.[30] 위의 다른 두 제품과는 달리 개별 비클모드와 로봇모드로도 변형이 가능하다![31] 이 경우 '진라이 프라임' 혹은 '진라이 콘보이'라고 불린다.[32] 사실 미국판에서는 G1 4시즌 종료 이후에도 옵티머스 프라임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진라이는 개별적인 존재는 없고 모두 옵티머스 프라임의 다른 모습으로 통합되었다. 진라이가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것은 현재까지는 모두 일본 G1 세계를 이은 작품들 뿐.[33] 단 원조 옵티머스와의 디자인적 차이가 적지는 않은데 변형구조상 옵티머스는 차량의 앞부분이 로봇모드의 전면이 되지만 진라이는 차량의 앞부분이 등, 후미가 전면이 되며 비클모드의 바퀴 수 또한 옵티머스는 6륜이지만 진라이는 4륜이다.[34] 갓 진라이 합체 시 브라이싱크론이 적다 못해 아예 없는 수준이다.[35] 그러나 환생 후의 전투력도 스타 세이버나 환생 전 자신을 상회하는 수준이니 대등하거나 압도할 수 있다.[36] 그런데 트랜스포머 레전즈에서 부활한 진짜 진라이가 오버로드와의 대립구도를 이루면서 이쪽은 완전히 잊혀지는 분위기.[37] 만약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 참전한다면 라이벌인 오버로드도 참전할 가능성이 높다. G1세계관의 타 등장인물들도 각자 라이벌 구도를 띄는 인물들도 함께 등장했기 때문. 만약 진라이가 참전한다면 스타 세이버처럼 비클 모드에서 분리합체 없이 바로 슈퍼 진라이로 변형하며 특수 계열(스페셜 클래스)에 중거리 공격타입의 유닛으로 출시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