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쿠가
1. 초수기신 단쿠가의 주역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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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을 넘어, 인간을 넘어, 그리고 지금 신이 된다! 이것이 궁극의 머신, 초수기신 단쿠가!!!'''
1.1. 구성메카
- 이글파이터: 후지와라 시노부가 탑승하는 합체시 머리로 변신하는 독수리형 전투기. 전투기형태, 단쿠가의 머리, 휴머노이드 이렇게 3가지 형태를 띄며 제일 작은 메카이다.[1] 발칸포와 로켓런쳐가 주무장이며 어그레시브 비스트 모드 발동시 몸체에 푸른색 오러가 씌워지며 이 상태로 몸통박치기로 적을 처지한다. 휴머노이드 형태로 변신했을 시에는 어디선가 꺼낸 총을 들고 있다.
- 랜드 쿠거: 유우키 사라가 조종하는 단쿠가의 왼쪽발을 구성하는 경전차. 전차형태, 어그레시브 비스트 모드시의 쿠거, 그리고 휴머노이드 이렇게 3가지 형태를 띈다. 무장은 단장포 1문과 휴머노이드 형태시의 총.
- 랜드 라이거: 시키부 마사토의 단쿠가의 오른쪽 발을 구성하는 경전차. 랜드 쿠거와 구성은 같으나 모양만 라이거 형태이다. 무장이 쌍열포라서 화력은 더 뛰어난 편.
- 빅 모스: 시바 료가 조종하는 단쿠가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대전차. 거대전차 형태와 어그레시브 비스트 모드의 매머드 형태, 그리고 단쿠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휴머노이드 형태로 변신한다. 다이건[2]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형총도 장비.
1.2. 무장일람
- 펄스 레이저 건 x4 - 흉부에 장비
- 빔 런처 x2 - 등에 장비
- 빅 모스의 캐논포 - 등에 장비, 사용시 전면으로 전개
- 랜드 라이거& 랜드 쿠거의 캐논포 - 발뒤축에 장비
- 미사일 런처 x2 - 허리 뒤축에 장비, 사용시 전면으로 전개
- 다이건 - 옵션 무장
- 단공검 - 추가 무장, 오른 허리에 내장
1.3. 기술 일람
- 격투(철권)
- 단공포 (断空砲)
- 단공포 포메이션
- 단공광아검 (断空光牙剣)
- 어그레시브 비스트
1.4. 환장파츠 일람
1.5. 파일럿
- 메인 파일럿
- 서브 파일럿
1.6. 설명
수전기대 4기의 기체가 합체한 최종적인 형태. 야성의 정신력을 기존 수전기의 4배나 받게 되기 때문에 종합적인 전투력은 수전기 4기의 전투력을 모두 합친 것을 능가한다.
처음에는 합체가 금지되어 있었지만, 샤피로 키츠의 계략에 빠진 수전기가 전멸할 위험에 처하자 하즈키 코타로 박사의 결단으로 첫 합체하게 되었다.
합체시에는 합체의 키워드인 D.A.N.C.O.U.G.A를 이글 파이터의 컴퓨터에 입력한다. 이후 합체 시스템「THX1138」[3]가 기동해 자동으로 합체가 이루어지며, 베이스는 휴머노이드 상태의 빅 모스를 기본으로 양 발바닥에 랜드 쿠거와 랜드 라이거의 노멀 모드가 붙고, 이글 파이터는 머리 부분으로 변형하여 합체한다. 후에는 비행을 위해 부스터도 달아 강화된다.
참으로 심플하고 별 것 없는 합체이지만(…) 이글 파이터의 머리 변형의 시퀸스는 당최 그 조그마한 몸체에서 어디에서 얼굴이 나오는지 알 수 없다. 일단 초합금 혼으로 재현된걸 보면 기수와 날개의 접합 부분에 얼굴이 숨어있긴 한데... 합체가 이렇기 때문에 사실상 빅 모스의 휴머노이드 상태의 강화판격에 가깝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7할 코끼리'''[4] '''신발 신고 모자 쓰니까 강해졌다.'''는 말이 있다. 단쿠가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오오바리 마사미조차 인정해버린 말. 단쿠가는 8할 코끼리가 아니라 7할 코끼리라구
덤으로 합체시에는, 펀치나 킥을 위주로 싸우는 단쿠가의 특성상, 발바닥에 위치한 랜드 쿠거나 랜드 라이거의 파일럿들이 매우 위험한 포지션에 위치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참고로 이글 파이터는 혼자서 도망치기 쉬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위험해진다 싶으면 단쿠가 냅두고 자기만 분리해서 도망간적이 있다(…). 그리고 빅모스가 거의 해결해놓자 다시 와선 합체후 마무리.(...) 또 이글 파이터와 빅모스만 합체하고 랜드 쿠거와 랜드 라이거는 따로 활동한 적도 있다. 즉 결과적으로 합체의 중심인 빅모스만 있으면 된다는 얘기다.
메인 파일럿은 시노부지만, 전투시엔 시바 료처럼 다른 파일럿이 조종을 맡은 적도 있었다. 특히 합체시 빅모스가 중심을 맡는다는 것을 반영하듯, 시바 료가 메인으로 조종한 적이 많다.[5] 사라나 마사토는 그냥 구경만 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전투중 시노부가 사라나 마사토에게 뭔가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도 나오는 걸로 보아 합체 후에도 각자 조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모양.
정신력의 소모가 수전기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계속해서 출격하는 것은 파일럿에게 부담을 주며, 하즈키 박사가 직접 더 이상 출격하면 위험하다는 충고를 하기도 했다.
초수기신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비스트 모드가 짐승을 의미하고, 휴머노이드 모드가 인간을 의미하며, 최종적으로 다다르는 단계인 단쿠가는 신(神)을 의미한다. 즉 진화라는 테마가 단쿠가의 주제이다.
그 전투력은 펀치 한방으로 적의 보스급 기체를 일격에 박살내고, 단신으로 적 전체를 노 대미지로 격투만으로 관광보내는 것이 가능한 그야말로 명실공히 사기 오브 사기 로봇. 게다가 파워업도 심심하면 해댄다.
적의 입장에선 워낙의 강한 기체였기 때문인지 적측에서 짝퉁을 만들어 단쿠가와 싸우게 한 적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갓 블레스 단쿠가'에서 무게가 환영으로 만들어 낸 단쿠가가 등장한다. (원본과 다르게 '날개'가 없는 것이 특징)결국 료에 의해 환영인 것이 발각되고, 환영을 움직이는 진짜 컨트롤 장치를 박살내어 소멸시킨다.
슈로대 임팩트에서는 샤피로가 만들어낸 것으로 등장하며 양쪽 다 원본과의 차이점은 양 발이 랜드라이거&쿠거가 아닌 빅모스의 휴머노이드 상태인 직선&대각선 형태의 발이고 역시 날개가 없으며 눈의 색깔도 다르다.(원본의 눈의 색깔은 빨강이지만 가짜는 초록색이다.)
상기했듯 첫 합체가 비교적 늦게 등장한 편이었다. 그런데 이게 무려 16화나 되어서 이루어질 정도로 나올 타이밍을 너무 질질 끄는 바람에 당시 완구는 폭삭 망했고 애니메이션도 38화만에 조기종영해버리는 안습한 결말을 맞게 되기도 한다.
1.7. 부스터 유니트
비행용의 부스터 유니트. 단쿠가의 유일한 약점인 비행불능이라는 약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제작한 것으로 TV판 34화에서 등장한 파츠이다. 딱딱하게 생긴 두장의 날개로 되어 있으며, 펄스 레이저포도 두 문 달고 있다.
부스터 유니트는 분리하는 것도 자유이며, 적에게 날려서 자폭시켜 공격하기도 했다(OVA 잃어버린 자들의 진혼가).
OVA인 갓블레스 단쿠가부터는 단쿠가에 자체적으로 4장의 날개가 달리기 때문에 부스터 유니트는 사용되지 않는다.
1.8. 단쿠가의 무장과 기술
기본적으로 TV판에서는 끝까지 거의 격투만으로 싸워왔으며 격투만으로도 충분할 정도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료는 고생한다.(…)
이후 수전기대 4인방의 휴머노이드용 총을 모두 합체시킨 다이건이 무장으로 추가되는데, 위력이 상당하며 범위도 나름대로 넓어서 졸개 상대로 활약했지만 에너지 소모가 심해서(정확하게는 적들이 너무 많아서) 사용이 불가능했던 적이 많았다.
그 외의 사격무장으로는 흉부의 펄스 레이저 건과, 양허리의 미사일 런처, 등의 빅 모스용 캐논 정도가 있는데 사용된 적은 많지 않다. 또한 랜드 라이거와 랜드 쿠거가 단쿠가로 합체할 때, 포신을 뒤로 돌려서 합체하기 때문에 발뒤축에 대포가 달려있어서 비상시에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부스터에 달려있는 2연장 펄스 레이저 캐논이 있으며 이 무장은 위에서 언급되었던 내장 화기들보다 위력이 높다.
덤으로 TV판에서는 빅 모스의 포문 부분에서 그냥 실탄만 나갔으며, 단공포라는 무장은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
슈퍼로봇대전에서 자주 볼 수 있던 무장들은 대부분 OVA부터 사용된 것들이다. 우선 단공검이 추가되었는데, 무게 졸바도스가 있는 우주로 나가기 전에 하즈키 박사가 단쿠가에 장착시켰다. 단쿠가의 허리 옆에 손잡이만 수납되어 있다가, 사용할때 꺼내서 손잡이 아랫 부분을 눌러 칼날을 형성한다. 하즈키 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이 칼날이 생성되는 원리는 '간돌포'의 원리와 같다고 하며,(그래서 하즈키박사는 단공검을 '간돌포를 소형화 시킨것'이라고 말한다.) 칼날의 에너지는 탑승자의 '감정에너지' 라고 한다. 그래서 탑승하는 사람의 감정이 격하면 격할수록 단공검의 위력이 높아진다. 어느정도의 위력을 가졌냐 하면, 수전기대가 눈물을 흘릴정도로 감정을 끌어올려 그 에너지를 단공검에 주입시켜 던지니까 무게의 성벽을 뚫고 무게에게 꽂혀 무게를 소멸시켜버릴 정도였다. (이때 왜 단쿠가가 직접 무게에게 검으로 베러 가지 않고, 검을 던졌는지 의야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게의 정신공격으로 단쿠가가 파손당해 움직이지 못하고, 다른 무기도 전부 사용할수 없어서 단공검을 투척해서 공격하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단쿠가의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단공포 포메이션은 두번째 OVA인 갓 블레스 단쿠가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흉부의 4연장 레이저, 허리춤의 미사일 런처, 단공포, 기타 등등 단쿠가의 모든 화기를 전개해서 강력한 에너지 포를 발사하는 기술이다. 딱 단쿠가만한 노란 색의 에네르기파가 날아가는 강력한 기술인데, 어떻게 포문 몇개 전개했다고 저런 게 나가는지는 불명이다. 그리고 미사일 런처는 왜 전개하는지도 불명이다(…).
알파에서 빅모스의 캐논만 올려 쏘는 '단공포'라는 무장이 있지만, 실은 영상작품에서는 나온적이 없고, '단공포 포메이션'만 OVA에서 나왔다. 참고로 단공포 포메이션은 갓 블레스 단쿠가에서 사용할때 기술명을 외치지 않아서 영상만 봐선 이 공격이 무슨이름인지 알수 없다. '백열의 종장'에 가서 시노부가 '단공포 포메이션 이다!' 라고 외쳐 그제서야 '이 기술이 단공포 포메이션 이구나' 라는것을 알 수 있다. 알파에서는 단공포 포메이션을 사용한다고 시노부가 외치면, 료가 "OK! 시노부!"라는 외쳐주는데, 영상작품에선 이런 대사를 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서 가끔 시노부가 료에게 전투중에 뭔가 해 달라면 'OK 시노부' 라고 말해줬었는데, 거기서 따온걸로 추정된다. (비슷한 예로 다이건을 쏠때 마사토가 '가라아앗!'이라고 외치는 것도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최종기라고 할 수 있는 단공광아검은 단공검의 검날에 간돌의 간돌포의 에너지를 받아서 대형의 붉은 검날로 형성하여 적을 베는 단쿠가의 최종기이다. 하즈키 박사는 이 기술의 코드명을 '포메이션D3'라고 말한다. 3번째 OVA인 백열의 종장에서는 간돌이 없어도 단독으로 단공광아검을 사용 가능하게 되며, 이때의 검날은 푸른색이었다. 단공검 생성원리가 간돌포 생성원리와 같기 때문에 수전기대 파일럿들의 감정에너지 만으로도 단공광아검을 사용할 수 있겠끔 개량한 걸로 보인다.
슈퍼로봇대전에서만 등장하는 강화판으로는 '''파이널 단쿠가'''가 있다.
1.9. 디자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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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번호가 히라이 히사시가. 짝수 번호는 사노 히로토시가 디자인 한 단쿠가다. 좀 더 상세히 알아보면 1번은 TV판 애니의 단쿠가. 2번은 OVA 갓블레스 단쿠가의 단쿠가. 3번은 슈퍼로봇대전 알파, 알파 외전, 임팩트 때의 단쿠가. 4번은 3차 알파 때 단쿠가. 5번은 반다이 초합금혼으로 나온 단쿠가. 6번은 기가브레인에서 나온 단쿠가. A는 과거 반다이에서 TV판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나온 단쿠가.
본디 히라이 히사시가 디자인하여 디테일 많으면서도 육중하고 단단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있었지만, 이후 갓블레스로 넘어가면서 오오바리 마사미에 의해서 리디자인되었다고 알려진 상당히 날렵하고 날씬해진 디자인은 사실 사노 히로토시가 리파인한 한 모습이다. 오오바리는 시리즈 전체적으로 참여는 했지만 메인 메카닉 디자인으로는 이름을 올리진 않았다. 리파인 된 디자인은 구체적으로 허리가 좀 더 얇아지고, 단쿠가의 발인 랜드쿠거, 랜드라이거의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부스터는 아예 디자인이 다르다. 전체적으로 오바리 매직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인간적이고 근육질적인 디자인이 되었고 몇가지 차이점이 더 있다.
애니 방영 당시 완구는 그림 A번처럼 나왔다. 당연히 TV판의 단쿠가를 기초로 나왔는데, 수전기대 각 메카의 완성도나 각 메카의 변형 및 합체에선 아주 좋은 완성도를 보여주나, 단쿠가 형태에선 대두에 왕발인 형태의 물건으로 나왔다(사실 빅모스를 좀 더 크게 했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비용문제 때문인지 저렇게 나왔다.). 당시 DX 초합금으로 나왔던 이 단쿠가 완구는 완구로서 가지고 노는 재미는 있는 물건이었지만 단쿠가라는 작품을 즐기는 팬층과 어울리는 물건은 아니었고, 완구의 저조한 판매량과 위에서 비슷하게 서술했듯이 '''7할짜리 코끼리가 깔창신발을 신고 모자를 쓴거'''라는 드립이 나올정도로 합체구조가 성의없는것(특히 팔부분이 합체 전후와 비교했을때의 변화가 거의 없는 부분)도 한몫해버렸으며, 드라마적인 요소를 많이 투여한 애니의 낮은 시청률까지 더한 결과 조기종영을 불러왔다. 정말 여담이지만 애니방영당시의 DX 초합금 완구의 상표명 초수합신은 3년후 라이브 복서의 상표명으로도 쓰였고, 후일 단쿠가 노바의 합체구호를 통해 진짜로 쓰였다.
그 외에 기가브레인에선 OVA 갓블레스 버전(6번 그림)으로 피규어가 나왔고 사노 히로토시 작화는 비변형으로 나온게 몇몇 존재한다. 대체로 단쿠가 관련 물품이나 작품에선 TV판 기준으로 나오는게 많다.
80년대 중반, 국내에 이글파이터의 카피판 프라모델이 문구점에서 팔렸다. 가격은 200원. 주제에 할수 있는 변형은 다 한다.
이후 국내에 로봇 형태로의 변형이 삭제된 랜드 쿠거와 랜드 라이거도 발매되었다. 특이하게 같은 런너가 두장 들어서 다 만들면 랜드쿠거 둘, 랜드라이거 둘이 완성되었다. 탱크와 동물 형태로만 변형.
1.10.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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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초합금혼
반다이 초합금혼 시리즈(위쪽, 5번 이미지 포함) - 애니메이션이 종영된 지 한참 뒤에 발매. 그동안의 기술 발전으로 제대로 된 모습으로 등장. 발매이후 리얼 칼라Ver.라는 명칭으로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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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에는 초합금혼 단쿠가가 리뉴얼 되어서 출시되었다. 가격은 27,000엔. 리뉴얼판의 변경 사항은 비변형 머리 부속이 추가되고, 도색 및 부스터 조인트가 변경되었다. 초판과 재판 전부 다 등의 부스터의 캐논의 전방 전개는 생략되었다. 참고로 후일 발매된 블랙윙과의 합체 형태인 '''파이널 단쿠가는 설계상 리뉴얼판 단쿠가로만 가능하다.''' 구판 가진 사람은 주의.
1.10.2. 리볼텍
완벽한 오바리 매직과 리볼텍 특유의 오버 프로포션과의 절묘한 조합을 이뤄, 역대 리볼텍중 최고의 퀄리티를 지닌 명품 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부스터 유니트는[6] 고사하고 다이건조차 없이 무장은 달랑 단공검밖에 없다는 점. 의외로 레거시 리볼텍으로 재판매되지 않았다.
후술하는 슈퍼 미니프라 단쿠가가 이 제품과 사이즈가 비슷해서, 슈퍼 미니프라의 장비들이 리볼텍과 어느정도 호환된다.
1.10.3. 군웅
야마토에서 군웅으로 나온 바 있으며, 리볼텍처럼 변형 & 분리 & 합체는 불가능하며 이쪽은 정직한 TV판 프로포션을 자랑한다.
1.10.4. 기가브레인 액션 피규어
OVA Ver으로 나왔으며 리볼텍처럼 분리 빛 변형 합체는 불가능하지만 오바리 프로포션을 잘 살렸고, 무장도 충실하게 틀이었다. 참고로 단공광아검 이팩트 파츠도 들어있고, 파이날 단쿠가와 가짜 단쿠가도 따로 판매했다.
1.10.5. D스타일
코토부키야 SD 시리즈인 D스타일라인업으로 AV98 잉그램 1호기, 화이트 글린트, J9 그리폰, AV98 잉그램 2호기, AV-X0에 이은 여섯번째 상품으로 2011년 4월 출시. 작아도 살릴 건 다 살렸지만, 역시나 반다이의 동급 시리즈인 SD 건프라에 비해 2~3배 비싼 가격이 특징이다(…). D스타일의 초기작이어서 그런지 가오가이거 시리즈는 변신합체가 다 되나 이건 모두 생략되었다.
1.10.6. ES합금
아트스톰에서 ES합금 카테고리로 합체분리가 가능한 SD 단쿠가를 모형행사에 전시했었는데 언제나처럼 샘플 전시후 감감무소식이었다가, 2016년 12월 드디어 발매, 조형은 훌륭하지만 합체기체이기에 어쩔 수 없이 떨어지는 합금량. 빈약한 관절들(특히 합체 후의 발목)과 기믹을 위해 조형을 희생한 부분들이 아쉬움을 불러 일으킨다.
1.10.7. METAMOR-FORCE
그리고 2015년 6월에 센티넬에서 METAMOR-FORCE로 합금 피규어가 발매했는데, '''리볼텍 야마구치의 오바리 프로포션과 초합금혼의 분리 & 합체 & 변형을 모두 재현했다는 점'''에서 단쿠가 팬들이 경악시키기에 충분했다. 다만, 가격은 초합금혼이 2배를 살짝 넘는 42500엔(!)으로 단쿠가 팬들은 한 번 더 경약했다.보기 단점이라면 초합금혼보다 크기가 작고, 그때문인지 이글파이터의 디테일이 많이 뭉개졌다. 그리고 어깨관절이 복잡하고 합금을 사용하지 않아서 주의해서 만지지 않으면 '''파손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보기 해외에서 어깨 파손 사례가 속출해서 발매 이전의 기대감이 (나쁜 의미로)많이 반전되었으며, 오죽하면 센티넬에서 사이트에서 어깨 만지는 법을 공개할 정도다.(...)보기 그래도 조형과 가동률이나 구성은 역대 단쿠가 모형 중 최고라고. 그리고 리얼 컬러 Ver을 수주 한정으로 발매했다. 문제가 되었던 '''어깨관절을 개수'''해서, 먼저 나온 제품을 구입한 유저들에게 통수를 날렸다.
그리고 2015년 11월에 발매한 블랙 윙과 '''합체'''를 할 수 있어, '''파이널 단쿠가 재현이 가능하다.''' 이쪽도 리얼 컬러 Ver으로 수주한정 발매되었는데, 의외로 단쿠가 리얼 컬러와 맞춘게 아니라 노멀판보다 블랙 포인트가 늘고 날개가 회색으로 변경된 정도. 노멀 단쿠가와의 파이널 단쿠가 합체를 염두한 듯 하다.[7]
2016년 10월에 뜬금없이 센티넬에서 이글 파이터만 발매되었는데, 전에 나온 블랙 윙과 비슷한 크기로 크기가 커졌고 그만큼 디테일을 비롯한 프로포션이나 가동률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무엇보다도 '''3단 변형이 가능하다'''. 일설로는 동 회사의 블랙윙처럼 단쿠가와도 등에 합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2020년 1월에 중국의 수왕모형이라는 회사에서 이 제품을 카피해 발매했는데, 고관절과 말 많았던 어깨관절의 개수(합금+POM으로 변경)와 더불어 기가브레인 액션 피규어에 들어있던 OVA 날개와 단공광아검 이팩트 파츠를 동봉한 게 특징이다. 당연히 마감은 정품에는 못미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 모든 걸 원가의 1/3 가격에 그럴듯하게 재현해서 주목을 받았다.
그렇게 짭이 발매되고 약 2달 뒤인 2020년 3월, 단쿠가 방영 35주년 기념으로 대폭 리뉴얼된, 그야말로 완전판인 METAMOR-FORCE "BARI"ATION 파이널 단쿠가가 공개되었다. 발매일은 2020년 7월 예정이었다가 발매 연기를 거쳐 2020년 10월 10일. 색상은 합체했을 때를 고려해 글로스 블랙과 실버를 메인으로 재조정 되었고, 수전기들의 캐노피 파츠는 클리어 파츠로 변경되었다.[8] 또한 기존 부속품에 추가로 오오바리 마사미가 새로 조형한 헤드 파츠(비변형), 단공광아검(검신에 클리어 파츠를 써서 재현), OVA에 나온 강화 윙이 포함되어 있다. 어깨 관절도 개량되어, 조형이 수정되었고 일부 파츠가 합금으로 변경되었다.
신규 무장이 추가되고 '''블랙 윙까지 포함되었음에도''' 정가는 '''49500엔'''이다[9]. 여러모로 수왕모형에서 내놓은 짝퉁을 의식한 게 보이는데, 짝퉁에 부속된 단공광아검과 OVA 윙은 본 제품에도 새로 부속되었으며 초호화 구성임에도 센티넬치곤 저렴한 가격도 이를 뒷받침한다. 개발 담당도 카피판을 언급하면서 팬 여러분들은 정품을 구입해 해적판 박멸에 협력을 부탁드린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 쯤 되면 짝퉁 때문에 정품의 리뉴얼 버전이 발매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셈. 어지간해선 재판을 안하는 센티넬로선, 이례적으로 리뉴얼해서 재판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발매 후 QC가 전반적으로 좋지 못하는게 드러나면서 평은 그리 좋지 않다. 전체적으로 공통적인 문제점은 몇 없고 제품마다 불량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보아 설계상의 문제는 없지만 앞서 언급된 것처럼 QC가 잘 되지 않아서 양품 가챠를 해야할 지경이라는 게 문제.
사소한 도색미스는 일상이고, 심할 경우 서로 맞물리는 부품들이 제대로 맞물려있는지 확인조차 안하고 핀을 박아 부품이 뒤틀려있는 등의 작업미스가 보고되기도 했다. 몇 차례 발매연기까지 했음에도 이런 문제점들이 지적되어, 이 제품을 기대했던 유저들에게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1.10.8. 슈퍼 미니프라
2019년 9월 23일 출시. 후술하듯 출시 전과 후 모두 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그렇지 않아도 부정적인 요소가 많아 사람들의 호오가 갈리는 슈퍼 미니프라 상품군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는 상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소문단을 참고 할 것.
1.10.8.1. 본체
2019년 9월 23일 출시. / 9,072엔
3 박스 구성 (1. 이글 파이터, 랜드 쿠거 및 각종 무장, 2. 랜드 라이거 및 비행 부스터, 3. 빅 모스.) #
랜드 쿠거를 제외한 나머지 수전기는 모두 변형 과정에서 일부 부품을 교체 / 탈거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크기가 작은 이글 파이터는 설정상 갖추고 있는 변형 형태인 전투기 / 로봇 / 단쿠가의 머리가 모두 개별 부품으로 들어있는 등 변형 기믹이 생략되었다.
다만 단쿠가는 분리 상태부터가 노멀(전투차량) - 어그레시브(야수) - 휴머노이드(로봇)라는 대단히 복잡한 기믹을 갖추고 있고, 슈퍼 미니프라가 지금까지 출시 해 온 상품들의 변형/합체 구현도를 감안하면 단쿠가의 교체/탈거 부품 수는 나름대로 적은 편이라, 기믹에 대해서는 대체로 납득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막상 상품이 출시 된 이후에는 온갖 부분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개중에서도 부품의 내구성 문제: 축관절이 매우 쉽게 부러지는 점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1#2 변형/합체 시 교체 또는 잉여부품이 많다는 점이나 단공검이 한정이라는 점 등은 출시 전에 논란이 되더라도 본체의 품질이 훌륭하면 긍정적 평가에 묻히거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소 사그라들 부분이었는데, 정작 본체마저도 파손 우려가 크다 보니 "부품 복구 능력이 있거나 분리합체에 연연하지 않고 단쿠가 그 자체의 프로포션만을 보고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하기 어려운 상품"이라는 평가까지 듣고 있다.
파손의 우려가 큰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유형이 있다.
프라모델 조립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조립하는 과정에서(심지어 런너에서 부품을 떼어내는 순간) 약하니까 조심해서 다뤄야겠다는 생각이 곧바로 드는 부품도 있는데다, 작용점을 잘 이해하고 만지면 파손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즉, 과격하게 갖고 놀 물건이 아니라 전시용, 그것도 매우 약한 물건이라는 점을 항시 염두에 두고 조심조심 만지면 상술한 부품 파손 우려도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반다이는 스냅타이트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면에서 프라모델 업계의 정점에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데다, 슈퍼 미니프라도 이미 단쿠가 출시 시점 기준 3년 이상 꾸준히 제품을 출시해 오며 느리긴 하되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다는 점에서, (실 제작은 메가하우스에서 담당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반다이가 자신들의 상표를 내걸고 2019년 하반기에 출시한''' 상품이라 여기기엔 각 부품의 결합공차나 표면 정리가 대단히 열악한 물건이라는 점 또한 사실이다.
그리고 교체부품이 적다는 것은 출시 전 공개된 공식 사진을 토대로 한 것이었기에, 막상 출시 후에는 공식 사진으로 유추할 수 없는 교체 / 탈거 부품이 엄청나게 많은 점도 비판을 받았다. 정보 공개 단계부터 변형기믹을 모두 생략하고 개별 부품으로 냈던 이글파이터를 제외하면, 아이러니하게도 덩치가 가장 큰 빅모스에서 부품교체나 탈거가 가장 많다.[11]
또한 3박스 구성 중 빅 모스를 제외한 나머지 2박스는 '''절반 정도 텅 비어있는 공간을 채우는 종이 골조'''가 들어있다는 점도 제품 출시 후 문제시 되었다.(어떤 상황인지 사진으로 보기: #1 #2 #3) 무슨 말인고 하니, 종이 골조가 없었다는 전제로 상품의 볼륨을 보자면─
- 슈퍼 미니프라 단쿠가 본체는 2박스 구성으로 나왔더라도 충분했다.[12]
- 한정으로 출시한 단공검과 강화 윙이 본품에 포함되었다면 종이 골조 없이 3박스로 충분히 낼 수 있었다.[13]
구매자들도 반다이 상표를 달고 나왔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악한 조립감과 비싼 가격, 파손이 우려되는 점 등에서 점수를 낮게 매기고 있다. 평가 중에는"최악의 품질", "중국제 프라모델 보다못한 쓰레기", "굉장히 문제가 많은 상품", "존재해선 안 될 쓰레기" 등등 부정적 견해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리뷰도 많다. 이렇듯 상품에 대한 평가가 양호하지 못하다 보니,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격이 6천엔 대로 떨어진 데 이어, 1달여만에 아마존 재팬에서는 5,380엔, 2달 만에 4,990엔으로 가격이 내려갔고, 2020년 2월 기준으로 4,624엔까지 내려갔다. 거의 50% 세일로 이정도 할인은 역대 슈미프 라인업 중에서 SSSS 그리드맨 다음 수준. 2020년 2월 중순 기준으로 4,343엔까지 떨어져서 할인율이 53% 를 기록하며 드디어 반값도 안 되는 상황이 되었고#, 동년 3월 상순에는 급기야 4,000엔(배송비 무료)까지 떨어졌다. 슈퍼 미니프라 쪽에선 SSSS 그리드맨이 72% 할인으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는데, 단쿠가도 그 기록 가까이 따라가고 있다.
평점도 5점 만점에 고작 3점 초반대를 왔다갔다 하는 등 수많은 슈퍼미니프라 제품들 중 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역대급으로 나쁜 편. 아미아미에서는 출시 1달 뒤에 역시 5,400엔으로 가격이 내려갔으며, 이쪽도 2020년 2월 기준으로 4,620엔까지 떨어졌다. 대부분의 한국 샵들도 2020년 2월 기준으로 단쿠가를 재고 처리 세일하는 중. 재고 있는 곳 기준으로 세일 안 하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위에서 나온 리볼텍 단쿠가와 스케일이 비슷해서 무장이 호환되기에, '''리볼텍 단쿠가 무장셔틀'''로 살짝 재평가를 받았다.(...)
1.10.8.2. 옵션 파츠 세트(단공검 + 강화 윙)
상품 정보. 단쿠가와 동일하게 9월 23일 출시 되었으며 가격은 세금 포함 2,160엔으로, 단공검과 OVA 버전 부스터가 들어있는 단일 박스 구성이다.
상품이 출시 되기 전, 본체 자체는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종합적인 평가는 호의적으로 형성 될 법도 했으나, 단쿠가의 무장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단공검(+ 강화 윙)이 단쿠가 옵션파츠 세트라는 별개 상품에,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출시된다는 점에서 매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나아가 상기 본체 문단에서 전술한 바와 같이 전체적인 품질이 조악하다는 것이 출시 후 드러나, 이 옵션파츠가 한정이라는 점에 대한 여론은 본체 출시 후 더 나빠졌다.
물론 단공검은 TVA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무장[14]이라 단쿠가 본체와 무조건 같이 출시해야 할 물건은 아니라는 명분은 있다.
그러나 단쿠가의 무장들 중 단공검이 차지하는 인지도를 무시라도 하듯 한정으로 낸다는 점에서, 사실상 일반 출시되는 단쿠가를 더 팔아먹기 위해 단공검을 인질로 잡는 상술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다 보니 많은 공분을 샀다. 반대로 충분히 한정으로 낼 법 한 동료인 블랙 윙은 감감무소식이라는 점 또한 단공검 한정에 대한 분노의 불씨에 기름을 부었다.[15]
옵션파츠를 별도 출시한다는 정보가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박스 아트를 오오바리 마사미가 담당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음에도 한국에서는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16] 게다가 이 박스 아트의 단쿠가는 슈퍼 미니프라 단쿠가의 프로포션을 토대로 그려져, 얼굴(특히 코)이 뭉툭하고 전체적인 색감도 기존의 단쿠가들과 조금 다른 등 기존에 잘 알려진 오오바리 단쿠가의 날카로운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옵션파츠는 한정으로 나온 덕분인지, 단쿠가 본체가 여기저기서 가격 폭락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방어가 잘 되는 편이다.
1.11. 슈퍼로봇대전
출장횟수에 비해 스토리 재현율이 낮은 편.[17] TV판, OVA판 상관없이 원작 스토리를 조금이라도 재현한 건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슈퍼로봇대전 64, 신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IMPACT, 슈퍼로봇대전 GC,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정도다.
이 작품들 중 OVA 백열의 종장 적인 딜라도 행성 일당들이 나온건 컴팩트2 와 컴팩트 2를 리메이크한 임팩트 뿐이다. 그런데 정작 후지와라 시노부를비롯한 수전기대 멤버들이 백열의 종장 버전으로 나온 건 드림캐스트판 알파.
슈퍼로봇대전 F,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 슈퍼로봇대전 알파, 슈퍼로봇대전 J에선 무게 졸바도스 제국은 안 나오고, 샤피로 키츠만 달랑 나온다. 그래도 원작 적 1명은 나오니 기체참전보단 나은 수준(...) 무게 제국이 안 나오기 때문에 샤피로가 엉뚱한 데로 배신하는데, F 시리즈에선 게스트, 알파에선 에어로게이터, J 에선 고스테로에 투항하여 적으로 등장한다.
F 에선 샤피로가 뜬금없이 발시온을 타고 루트에 따라 최종보스로 나오며, 알파에선 짝퉁 단쿠가를, 그나마 J 에선 원작에서 탑승한 디자이어를 몰고 적으로 나온다.
이 외 샤피로 조차 없어서, 완벽히 기체참전 수준인 작품들은 첫 등장인 제4차 슈퍼로봇대전을 비롯하여,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이 있다.
2차 알파에서는 수전기대가 미와 사키모리와 갈등을 빚다가 아프리카 쪽으로 쫓겨나는 바람에 알파 넘버즈에 참가하지 못해서 아얘 미등장. Z시리즈도 재세편에서 스토리 진행해서인지, 3차Z 시리즈에선 짤렸다.
알파 외전 이후로는 합체기능이 사라지고 단쿠가만 나오고 있다. 대신 일부 작품에서는 무기 연출로 분리해서 공격하는 어그레시브 비스트를 따로 넣었다. 연출 만들기 힘드니 기체수를 줄이고 대신 필요할 경우 연출의 일부로 표현하는 로봇대전 추세 때문.
여담으로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기체 중 초기대전 SRX는 단쿠가의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인데, 묘하게 '''단쿠가하고 꼭 같이 나온다.'''
슈퍼로봇대전에서 성능은 4차 로봇대전, 알파 외전처럼 안좋던 시절도 있었고, GC(XO)처럼 개캐급 시절도 있다. 시리즈마다 성능이 약간 들쑥날쑥한 편인데 정신기 4인에 야성화가 곁들여져 대체로 강캐에 들어간다. 최근작일수록 약하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워 항간에선 반프에서 성능을 좋게 만들어준다는 말이 있다.
단쿠가가 자국에서도 그다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작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자주 참전하는데, 2018년 11월 기준으로
공동 1위: 기동전사 Z건담[18],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19] 50회
3위: 기동전사 건담 ZZ 43회[20]
4위: 마징가Z 41회[21]
5위: 그레이트 마징가 39회[22]
6위: 겟타로보 G 36회[23]
7위: 무적강인 다이탄3 32회[24]
8위: 겟타로보 31회[25]
공동 9위: 기동전사 건담[26],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27] 30회
11위: 초수기신 단쿠가 29회[28]
단쿠가는 28회 참전하여 11위다. 슈로대에 참전한 작품 수가 100개가 넘고, 이들 절대 다수가 참전 횟수 10회 미만인 것을 고려하면 정말 자주 참전한 셈. 다만, 1990년대 ~ 2000년대 까진 거의 단골로 나오다시피 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예전처럼 단골로 나오다시피 하진 않는다. 특히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가 등장한 이후엔 단쿠가 노바가 슈로대에 더 자주 나오는 편.
단쿠가의 잦은 참전은 일본의 슈로대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단쿠가에 오오바리 마사미가 관여 했기 때문이란 설이 있다. 오오바리가 테라다 타카노부와 친하다는건 유명.
이외에 더 설득력 있는 설로 아시 프로덕션의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유명한 것으로 단쿠가이기 때문에 자주 나온다는 말이 있다. 토에이 로봇의 대표적인 것이 마징가이듯이.
1.11.1. 제4차 슈퍼로봇대전/제4차 슈퍼로봇대전 S
스토리 재현 없음. 오프닝 데모에선 단쿠가 대신 이글 파이터가 등장한다.
단쿠가가 첫등장한 슈퍼로봇대전. 과거엔 합체로봇들이 분리, 합체가 가능했기에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여 처음엔 수전기대 각자의 메카로 전투 → 단쿠가로 합체하는 형식이다. '''슈퍼로봇대전에서 첫 등장하는 기체는 강하다는게 일반적인 인식이나 그 예외도 엄연히 존재한다는걸 보여준 로봇'''. 원작 스토리가 반영 안되어서 사실상 기체만 나온 수준이다.
파일럿이 4명이라 정신기 빨로 어떻게 버티는 수준. 파일럿 4명이 전부 열혈을 보유하엿기에 정신기'''만'''으로 아래 후술된 그지같은 스펙(...)을 커버 가능했다.
매우 나쁜 연비와 지형, 결정적으로 콤바트라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바람에 버려지기 쉬웠다.[29] 슈퍼로봇대전에서 구린 유닛을 거론할 땐 단골로 나올 정도. 그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 보자.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지형에 A가 없어서 명중, 회피도 엉망인데다가 화력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정확히는 단쿠가는 공중 B, 지상 A인데, 시노부는 공중 A, 지상 B라서 합계시 공중, 지상 둘 다 B 가 된다. 다른 멤버들은 지상 A인데, 메인 파일럿을 교체 가능했다면 그나마 나았을 것이다. 일단 명중, 회피야 4인의 정신기로 어떻게 해본다지만, 공격력은 커버가 안된다.
단공검 : 공격력 1750 (노개조) 3150 (풀개조), 사정거리 1, '''공중공격 불가''', 필요기력 120, 소모 EN 20
단공포 : 공격력 3040 (노개조) 4440 (풀개조), 사정거리 2~8, 필요기력 140, 소모 '''EN 80'''
단공검은 오라베기와 비교해봐도 대미지도 꿀리지만, EN이 20이나 소모된다는 점에서 눈물이 난다. 그래픽 상으로는 부스터가 붙어있는데, 이동타입이 육지라서 날지 못한다. 따라서 단공검으로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다.[31] 강화파츠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로 해결이 되긴 하지만, 이 시절에는 하늘을 날 수만 있지 공중 지형은 안 바뀌는지라 여전히 공중 B.
같은 원거리 무기와 비교하면 (아래는 전부 노개조)
점보트3 이온포 3500, EN 100 (사정거리 1~10)
고쇼군 고 프레셔 3500, EN 100
건담 F91 VSBR 3300, EN 90 (F-91도 지상 B)
휘케바인 블랙홀 캐논 3200, EN 70 (사정거리 3~10)
단공포는 3번은 사용할 수 있으니까 공격력이 원거리 치고 EN 대비 최악까지는 아닌데, 지형 적응이 문제가 된다. F-91도 지상이 B지만 우주라도 A이고, 분신을 가지고 있어서 적의 공격을 잘 피할 수 있다.
고쇼군은 후반에 혼으로 공격력을 더 높일 수 있고, 점보트3는 문어택이 있으니 이온포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휘케바인은 분신에 맵병기도 있고.
그룬가스트는 지형이 B지만, 계도나후검 암검살 6900(심지어 노개조)이라는 무식한 무기 공격력으로 땜빵한다.
수전기대가 전원 열혈을 갖고 있어서 파츠와 조합을 잘 하면 어떻게든 만회할 수 있긴 한데 후에 콤바트라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은 치명적이다. 단쿠가에 심한 애착이 있지 않는 이상 정신기 5인에 성능도 더 좋은 콤바트라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32]
알파 외전의 단쿠가도 최하급 성능[33]을 자랑하지만 4차 시절에 비교할 바는 안 된다. 단쿠가에 정말정말 심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그냥 버리자. 이 당시는 야성화도 없다.
차라리 단쿠가에 돈 투자할 바에 이글파이터에 돈 투자한 뒤, 분리하여 시노부가 이글파이터로 싸우는게 좀 더 도움이 된다. 개조 잘 해둔 이글파이터는 졸개들 상대로 회피라도 되니까. 아니면 이글파이터로 강화파츠나 찾으러 맵상을 돌아다니거나. 오죽하면 합체하기 전 수전기대 메카들로 다굴 치는 것이 합체 후 단쿠가보다 더 낫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34]
'''분리해서 써먹으려고 해도 개조 공유가 안 된다.'''[35]
이 정도로 바닥급 성능이지만 애정을 갖고 돈과 파츠를 발라주면 그럭저럭 쓸 수는 있다.
장점이라면 원거리 무기라는 점과 마사토가 격려를 가지고 있어서 기합이 없는 리얼계들의 기력을 더 올려줄 수 있다.[36] 슈퍼로봇도 기합에 쓸 SP를 아낄 수 있어서 좋다. 단쿠가가 후반에 격려 3번은 사용 가능한데 혼자서 4기체의 기력을 130으로 만든다.
결론은 격려를 더 사용하고 싶으면 단쿠가, 필살기 하나 더 사용하고 싶으면 콤바트라V다.
PS 이식판 S에선 시노부에게 혼이 추가되고 성능도 상승하여 쓸만한 수준이 되었다.[37] 무엇보다도 콤바트라와 단쿠가 둘 중 하나를 버리지 않아도 되어서 단쿠가 팬들에게 환영받았다.
1.11.2. 신 슈퍼로봇대전
[image]
SD에서 벗어나 최초로 리얼 사이즈 로봇대전인 신슈퍼에 OVA 갓 블레스 단쿠가판 디자인으로 참전. 기체는 OVA판 디자인인데, TV판의 연장 빔캐논이 추가로 달려있는 디자인이다.[38]
2번째 참전으로 4차에 비해 개선된 성능으로 등장한다. 분리&합체 기능이 사라져서, 시노부를 제외한 나머지 파일럿들은 정신기만 사용 가능한 서브 파일럿이 되었다. 정신기 4인에 EN 10으로 줄어든 밥벌이 단공검, 거기다 시리즈 최초로 다이건과 단공포 포메이션, 단공광아검이 등장한다. 공격력에 보정 걸리는 '''야성화가 여기서 첫등장'''. 첫등장 보정덕인지, 기력 135 이상에서 발동하지만, 무려 '''대미지 보정이 1.5배였다.''' 야성화 발동 후 정신기 '열혈' 을 사용하면, 사실상 정신기 '혼' 효과가 나오는 셈. 졸개들은 단공검으로 썰어버리고, 보스에겐 단공광아검을 선사하자. 4차때 눈물나는 단쿠가 성능을 보다가 신슈퍼에서 단쿠가를 쓰면 그 성능에 감탄할 것이다.(…) 시노부와 단쿠가의 컷인이 들어간 단공광아검의 연출은 멋진 편이어서 이후 나온 F보다 더 좋았다. 덤으로 맵병기까지 갖고 있다.[39]
'''BGM : 愛よファラウェイ (사랑이여 Faraway)'''
1.11.3. 슈퍼로봇대전 F,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
[image]
샤피로는 등장하지만, 무게 제국 미등장 및 스토리 재현 없음. F에선 루트에 따라 샤피로가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F 시절은 리얼계 로봇들, 특히 건담 계열은 날아다니고, 슈퍼로봇은 후방에 있다가 보스전에서 필중+열혈 필살기로 보스나 잡는 윙키 시리즈 로봇대전의 특징이 극에 달해있던 시점이다. 그런고로 단쿠가 역시 필중 없이는 졸개들조차 제대로 못잡는 상황이 발생. 수많은 슈퍼로봇들이 F에 와서는 버려졌는데 단쿠가는 그나마 쓸만하다.(…) 특히 단쿠가, 시노부 모두 우주 A라서 우주에서 많은 로봇들이 지형 B로 눈물 흘릴 때 예외가 된다.
'''10단 개조 이후에나 가능한 상황'''이라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단공광아검도 등장하고, 애정을 갖고 단쿠가에 처음부터 돈을 바른 뒤 정신기가 4인이라는 것을 이용, 필중과 기합을 걸어서 차츰 전진하다가 건담 계열이 졸개들을 다 잡아주면 돌격하여 보스에게 열혈 단공광아검을 날려줄 수 있다. 합체하기 전 수전기대는 키울 필요가 없다. 개조해봐야 단쿠가로 이어지지도 않으므로 그냥 함내 봉인하다가 합체하면 쓰자.[40]
F시리즈에서 단쿠가의 최대 강점은 4인 정신기에 전원 열혈, 기합(사라에게 필중이 생기면 이후엔 사실상 3인 정신기 조합.)을 가지고 있으며, 기력 110[41]이면 단공검, 기력 120이면 '''사정거리 6의 단공포'''를 갈길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보스를 상대해야하는 맵에서 발휘된다. 기력관리가 어려운데다 사정거리 1의 필살기가 대다수인 슈퍼로봇계에서 단공포의 장거리 대미지 딜링(+ 저력빨) 능력은 상당하다. 특히 시노부의 능력치에서 사격 성장치가 제법 높기 때문에 단공포가 대미지를 더 잘 뽑을 수 있다.
4차 로봇대전에선 수전기대 4대 메카 중 이글파이터만 단쿠가와 기체 개조만 서로 연동되었지만, F 에서는 합체 유닛과 분리 유닛의 개조는 분리되어 서로 전혀 연동이 안 된다. 따라서 이글파이터에 돈 투자하는 건 비추천. 이글파이터 능력치 보면 알겠지만, 건담 계열에서 2군들이 타는 메카보다도 못한 수준이다. 슈퍼계 1군도 나중에 함내대기할 판인데, 멀쩡한 단쿠가 놔두고 이글파이터 쓸 이유가.. 여기에 이글파이터 쓰려면 단쿠가 출격시켜서 굳이 분리까지 해야 한다.
이글파이터가 너무 좋아서 투자 안 할거면 게임 안 한다는 수준이거나, 치트 써서 돈이 넘쳐난다면 돈 투자해도 상관없다.
'''BGM : Burning Love'''
1.11.4.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컴팩트 컬러, 컴팩트 2
[image]
슈로대 컴팩트 로봇들의 공격력 비교 (풀개조 기준 정렬. 클릭하면 열림)
'''BGM : Burning Love'''
일단 스테이터스부터 문제. 무엇보다 연비는 더 안 좋아졌는데 EN이 알파에 비해서 왕창 감소한게 크다. 장갑이나 운동성면에서도 내세울게 없다.
공격력도 크게 너프 먹었다. 알파에 나왔던 유닛의 대다수가 공격력에 너프를 먹거나 시스템상 공격력이 줄어들었는데 단쿠가는 남들보다 좀 더 심하다. 일단 밥벌이 무기, 단공검 소비 EN이 20으로 안 좋아졌다. 이것만 해도 뼈아픈데 알파에서 풀개조시 6300이었던 단공광아검이 알파 외전에선 4700에 불과하다. 무개조시 3900인데 풀개조해도 고작 800 올라간다.(…)[48]
필요기력 140에 EN 90 먹는 단공광아검 공격력은 4700. 마징카이저의 무제한 쓸 수 있는 터보스매셔 펀치는 공격력 4400이다. 야성화? 마신황제에겐 마징 파워가 있다. 파이어 블래스터는 무개조시 공격력이 4800이다. 무개조 파이어 블래스터가 풀개조 단공광아검보다 세다. 마징카이저랑 비교하면 단쿠가는 한없이 비참해진다. 야성화가 아무리 공격력 1.25배 보정해 준다지만, 기본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한계가 있다.
조금 더 확인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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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개조 기준)
진 겟타로보 : 스토나 선샤인(6200, EN90)
겟타로보 G (강화형) : 샤인스파크(6000, EN50)
라이딘 : 갓 보이스(6000, EN90)
건담 DX :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5800)
마징카이저: 파이어 블래스터(5600, EN60)
워커 개리어 : ICBM 던지기(5600, 잔탄1발)
브라이거 : 브라이 캐논(5400, EN50)
다이탄3 : 선어택(5300, EN80)
Z 건담 : 웨이브 라이더 어택(5200, EN70)
갓데스 : 펜릴크래시(5100, EN50)
∀건담 : 월광접(5100, EN80)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 롱레인지 캐논(5000, 잔탄3발)
그레이트 마징가 : 그레이트 부스터(5000, 잔탄1발)
마징가Z (강화형) : 브레스트 파이어(4800, EN40)
'''단쿠가 : 단공광아검(4700, EN90)'''
윙 건담 제로 커스텀 : 트윈 버스터 라이플(4600, EN50)
브레스트 파이어보다 약하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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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쓰자면 못써먹을건 아니다. 분리해서 랜드 쿠거, 랜드 라이거, 빅 모스로 공격 한번씩 해준 다음 합체해서 단쿠가로 일격을 가하면 대미지 어느 정도 줄 수 있다. 다만 귀차니즘과 수전기대 메카 중 하나라도 격파되면 합체를 못한다는 점. 옆의 스샷처럼 키워서 시노부 격투 능력치 258 정도 만들면 그럭저럭 2만 이상 대미지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외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원호기능을 안가지고 있다. 분리, 합체를 염두에 둔 밸런스 조절인거 같은데...
알파 외전에서는 공격력 계산식에서 지형대응이 없어졌기 때문에 기체가 공중 B인건 별로 상관없다.(무기는 다 A이다) '''알파 외전에서는 합체 유닛과 분리 유닛이 기체, 무기 개조가 서로 연동되기 때문에''' 단쿠가를 기체개조하면 분리유닛들도 모두 개조되는데, 분리유닛들이 풀개조여봤자 약골인 콤바트라 등과는 달리, 단쿠가 분리유닛들은 각각 회피율도 어느 정도 되고(랜드 라이거, 쿠거는 S사이즈이고 빅모스는 저력) 이들 모두 준필살기급 무기인 '이빨'이 있다. 단쿠가의 풀10단개조 보너스를 공중A로 받으면 무기 지형적응도 공중A가 되고 이빨을 공중의 적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명중률 보정 강화파츠 하나만 달아줘도 2군급 유닛 3대로 각각공격 후 합체해서 한방날리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총평하자면 맷집같은 기본스펙은 다소 떨어지기에 적진에 박아넣는 무식한 운용은 불가능하지만, 1턴간 공격을 4번쪼개서 할 수 있는 유닛. 물론 제대로 쓸려면 10단 개조가 전제되기에 돈도 많이 들고, 귀차니즘에 타 유닛에 비하면 효율성도 떨어지므로 애정으로 메꿔야한다. 팬 아니면 그냥 다른 슈퍼로봇 쓰자. 알파 외전에 등장하는 슈퍼로봇 메인 유닛 중 단쿠가보다 약한 건 마징가Z 정도 뿐이다. 마징가가 밀리는 건 정신기가 1인이라서지, 자체 성능은 딱히 밀리지도 않는다.
1.11.8. 슈퍼로봇대전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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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에서 2019년까지 유일하게 TV판, OVA 갓블레스 단쿠가, OVA 백열의 종장 까지의 적 기체가 모두 등장한다. 샤피로[50]와 무게 제국군은 물론, 딜라도 행성까지 등장한다.
스토리는 TV판 종료 이후라 OVA 갓블레스, 백열만 반영하여 데스가이아를 포함한 무게 졸바도스 휘하의 세 장군은 미등장.
여담으로, CG무비에 나오는 단쿠가의 디자인은 4개 날개가 달린 갓블레스 판이지만, 묘하게도 게임 본편에선 부스터 유니트를 장착한 TV판의 모습으로 나온다.
이전 시리즈에서의 분리&합체 기능이 사라지고 단쿠가 1기로만 등장한다. 비행이 가능하지만 지형대응 때문에 지상에서 굴리는게 낫다. 야성화가 알파 시리즈보다 약화되어 대미지 1.2배 보정으로 축소되었지만, 4인 전원의 정신기가 괜찮아 무난히 굴릴 수 있다. 조건제 무기로 어그레시브 비스트와 단공광아검이 있다.[51] 유닛 성능은 다음과 같다.
(풀개조 기준)
유닛지형 : 공A 육S 해B 우A 달A (달 지형이 추가)
HP : 9860
EN : 304
장갑 : 1522
운동성 : 82
한계 : 348
이동력 : 5
'''BGM : 愛は奇蹟 (사랑은 기적)'''
GOD BLESS DANCOUGA의 오프닝
알파 외전의 그래픽을 그대로 이용했기에 알파 외전에서 전투씬이 바뀐건 없으나 추가 무기로 격투와 어그레시브 비스트가 있다. 단공검이 수중지형 B이기 때문에 수중지형 A인 철권을 많이 쓰게 될 것이다. 소모 EN도 없는데다 사정거리도 1~2라서 밥벌이 무기로 제격이다(단공검은 사정거리 1, EN 20).
1화부터 나오는데, 시노부에게 가속과 열혈, 사라에게 기합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적을 격파하자. 임팩트에선 대미지가 알파 외전보다 더 짜게 나오는데다(후반 가야 나아진다.) 일정한 체력이 깎이면 보스들이 도망가는데 이 체력이 의외로 높은 편이라 원호공격까지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격파할 수 있다. 단쿠가가 1부 6화에서 우주로 올라가므로 5화까지 원호공격을 이용한 열혈 + 단공포 포메이션이면 웬만한 보스급은 다 잡을 수 있다. 이때, 인터미션에서 단쿠가 유닛 스테이터스와 무기는 필히 1단 이상 개조하자.
1부 6화에서 우주로 올라가면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2부에서 등장한다(단쿠가 전함인 간돌은 1부에서 계속 쓸 수 있다). 2부에선 어느 시나리오를 먼저 택하느냐에 따라 빨리 합류하는 시점이 바뀌는데 1단 이상씩 개조했다면 어그레시브 비스트'''(위에 있는 스샷이 어그레시브 비스트다.)'''를 빨리 얻을 수 있다. 1단 이상 개조 안 해도 2부 후반가면 얻는데 시점이 좀 늦다. 어그레시브를 빨리 못 얻는다면 장갑도 낮은 편이라 2부에서 활약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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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면 상당히 암울캐지만 3부 후반, '''단공광아검'''을 얻으면 단공광아검의 파워가 상당히 좋아 얻으면 1순위로 등극한다. 단일병기 버전과 맵병기 버전이 둘 다 있어 순식간에 적을 섬멸하는 것이 가능. 단공광아검과 야성화의 조합이면 단번에 최종화까지 보스킬러로 등극한다. 풀개조해서 우주 S 주면 숨겨진 시나리오『역습의 샤아』에서 단공광아검 맵병기를 쓰면 샤아의 사자비를 원호해주는 야크트도가들을 처리해버리는데 도움이 된다.
임팩트는 속공 클리어 보너스가 있어서 빨리 클리어 할수록 집중력, SP+15 등 좋은 특수능력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단쿠가는 많은 도움이 된다. 서브 파일럿인 사라, 마사토, 료에 집중력, SP+15, SP+5의 정신기 풀세트 장착 후 강화파츠 '리리스 왕가의 문장'(매턴 SP 10% 회복)을 달아주면 그야말로 사기가 된다.
단쿠가 OVA 백열의 종장은 슈퍼로봇대전 IMPACT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식물혹성 딜라도 일당은 슈퍼로봇대전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다. 거기다 OVA 갓블레스 단쿠가의 적 메카도 나오기에 단쿠가 시나리오인
1. TV판
2. OVA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진혼곡
3. OVA 갓블레스 단쿠가
4. OVA 백열의 종장
까지 모든 작품의 단쿠가 적 메카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로봇대전이다.
1.11.9. 슈퍼로봇대전 GC/슈퍼로봇대전 XO
TV판 스토리를 반영하여 무게 제국군 등장.
파이널 단쿠가가 슈퍼로봇대전에서 최초로 등장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노멀 단쿠가는 초기 스펙이 이동력 5 밖에 안 되고, 체력, 장갑, 에너지 모든 것이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풀개조 + 후반에 블랙 윙과의 합체 후 파이널 단쿠가로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뀐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동력 7(격투 에이스시 +1 되므로 이동력만 파츠없이 8)에 거기다 지형도 더 좋게 바뀌어 쓰기에 아주 좋다. GC 에서 등장하는 파이널 단쿠가는 역대 슈퍼로봇대전에서 등장했던 단쿠가 중에서 가장 좋다. 한마디로 말하면 개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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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기'''
시노부, 사라, 료, 마사토 + 아란 도합 5명의 정신기. 사라, 료, 마사토는 슈퍼계 서브이지만 분리가 안 되는 관계로 정신기 에이스가 안 먹히지만 아란은 된다. 거기다가 스킬파츠를 무려 3개(!!)를 장비할 수 있다. 블랙윙도 강화파츠 3개 장비 가능하다. 자, 여기서 제대로 파보면 아란 정신기 에이스 + SP 소모를 80%로 줄여주는 파츠 + SP 상승 파츠 2개 추가...여기에 비상식 등으로 강화파츠 3개 도배. (아란도 열혈 소유자). 옆 스샷을 봐도 알겠지만, 후반부 기준으로 열혈만 '''6회 이상''' 쓸 수 있다.
여기에 조금 더 응용하면, 시노부에게 SP 소모 -30%, 또는 -20%나 -10% 파츠를 달아준다. 정신력+20 등의 파츠는 메인 파일럿인 시노부에게만 적용되고 서브 파일럿인 사라, 료, 마사토에게 적용이 안 된다. 그러나 위의 SP 소모 -30% 같은 파츠는 적용이 된다. '''즉! 서브 파일럿도 SP 소모가 줄어드는 것이다!!''' 다만 메인 파일럿인 시노부에게 SP 소모 -10% 2개 장착하면 -20% 효과가 되진 않는다. 같은 효과의 파츠를 장착하면 하나만 되고, -30%, -20% 이런 식으로 장착하면 효과가 좋은 -30% 하나만 효과가 적용된다. 하지만 이정도만 해도 후반부 기준으로 시노부, 사라, 아란의 3명의 '''열혈을 못해도 8번 이상 쓸 수 있다.'''
'''2. 야생화'''
단쿠가 밥줄. 신슈퍼 때부터 생겼는데 기력 130에 공격력이 1.25배 상승한다. 마징파워와 함께 공격력 상승에 톡톡한 역할을 하는데, 합체기를 제외시 마징카이저, 그레이트 마징가(그레이트 부스터) 다음으로 강력한 것이 단공광아검이다. 단독병기로 해도 위의 둘을 제외하면 단쿠가보다 센 녀석이 없는데 여기에 야생화 보정까지 걸린다. GC 에 등장한 타 슈퍼로봇들. 갓라이징오, 달타니어스, 트라이더 G7, J9 패밀리 등은 그저 눈물 흘릴 뿐이다.
'''3. 자급자족'''
블랙윙은 보급이 가능하다. 달타이어스도 베라리오스(사자)가 보급 가능하지만, 3대로 분리되기에 보급양이 적은데 파이널 단쿠가는 단쿠가+블랙윙으로 2대뿐이라 보급시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가 차게 된다(대략 200정도). 기력 문제야 시노부 성격이 초강기라서 금방 찬다. 아니면 기합 쓰자.
'''4. 원호공격'''
파이널 단쿠가 분리 블랙윙 공격 + 단쿠가 원호. 그다음 합체. 다시 파이널 단쿠가로 공격...각성없이 대미지 3만 이상 나옴.
'''5. 블랙윙은 보너스'''
단쿠가 개조시 블랙윙은 자동개조.
'''6. 파츠'''
파이널 단쿠가에 파츠를 2개 장착하고 블랙윙에겐 회복파츠 3개를 장착한다. 그 후 맵에서 분리하면 블랙윙 노멀형에선 아까 장착한 3개가 그대로 있지만 휴머노이드 형태로 변형하면 파이널 단쿠가가 장비한 2개를 장비하고 있다.(버그?) 노멀형으로 회복파츠를 사용하고 휴머노이드형으로 변형 후 전투하면 된다;;
'''적진 도륙내기'''
강화파츠 초합금 뉴Zα 두개 달고 적진 돌격하면 철벽도 필요없이 혼자 쓸어버릴 수 있다(사실 수전기대 전원 철벽이 없다. 아란도 없다.). 보스급이 나오면 불굴 한번쯤 걸어주면된다. 犬사기 철권(사정거리 1~5)과 단공검(사정거리 1~3)은 적들을 추풍낙엽처럼 쓸어버릴 수 있다. 특히 철권은 잔탄제도 아니고, 에너지 소모도 없다. 그냥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이쯤되면 개캐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후방에서 보조 유닛들만 출격시켜서 정신기로 보조만 해주면, '''회차 시스템도 필요없이 1회차부터 혼자 무쌍 찍을 수 있다. 최종화조차 예외없다.'''
단쿠가 팬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역대 최강(밸런스 붕괴) 단쿠가 등장. 단쿠가가 공격력에서는 마징카이저보다 뒤처지지만 효율성에서는 훨씬 앞서기에 마징카이저조차 단쿠가 앞에서는 한 수 물러주는 수밖에 없다. 거기다 단쿠가는 사이즈가 L이고 마징카이저는 M이다. GC에서 사이즈가 2단계 이상 차이나면『조준』스킬 없이 몸통을 공격할 수 없기에 LL 사이즈의 전함을 공격할 때 효율면에서 차이가 난다. 전함을 직접 격파할 수 있는 단쿠가. 전함의 각 부위를 파괴한 다음 몸통(본체)을 공격할 수 있는 마징카이저. 결론이 나오지 않는가?
사기급 맵병기 없이 사기 유닛에 등재된 유닛들 중에선 거의 탑. 회차 시스템을 통해 능력치 거의 만땅 찍은 것도 아니고, 맵병기가 사기급이라 적들을 대량 학살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일반 무기로 1회차부터 단쿠가 무쌍 찍는 거 자체가 게임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소리다. 적들이 허약하기로 유명한 컴팩트 3의 얄다바오트 다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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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GC 자체가 마이너 슈퍼로봇대전이라 단쿠가가 이렇게 강한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거기다 악명높은 3D 로봇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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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XO 에선 약화되었으나 그래도 개캐다. 위 스샷이 XO다. XO에선 연출이 좀 더 좋아지고 파일럿 컷인이 추가되었다.
1.11.10.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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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을 충실히 재현하여 무게 제국군 등장. 무게 졸바도스 제왕은 물론 휘하의 사령관들과 졸개들 기체까지 모두 등장한다.
2차 알파에서 불참했던 단쿠가는 3차 알파에서 재등장하여 알파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GC에 이어 파이널 단쿠가가 등장하는데, 메이저급 작품에 등장하였기에 3차 알파의 파이널 단쿠가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기본적으로 수전기대 전원 열혈에 추가로 합류하는 아란도 열혈 보유자. 덤으로 대미지 보정 1.25배 '야성화'로 인해 정신기 난무와 공격력 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낼 수 있다.
초반에는 단쿠가만 등장하는데, 합류시기는 주인공마다 다르다. 가장 빠른 합류는 쿠스하를 주인공으로 선택했을 때이다. 중반 이후 아란의 블랙 윙과 합체하여 파이널 단쿠가가 된다. 블랙 윙은 아군에 합류시 단쿠가와 개조가 이어진다. 참고하자. 덤으로 GC와는 달리 '''보급능력이 없어 단쿠가의 에너지를 보급해줄 수 없다'''(약체화?). 또한 그동안 단쿠가는 많이 등장했지만, 단쿠가의 적인 무게 제국은 보기 힘들었는데 3차 알파에선 무게 제국이 꽤나 부각되어 등장한다.
파이널 단쿠가 성능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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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모드, 풀개조 기준)
유닛지형 : 공A 육A 해B 우A
HP : 13250
EN : 435
장갑 : 2725
운동성 : 170
이동력 : 7
특수능력 : 합체/분리, 베어내기
사격 / 펄스레이저, 1~6, 5500
사격 / 다이건 (PLA), 1~5, 5800
격투 / 철권 P, 1~3, 6100
격투 / 단공검 P, 1, 6800
사격 / 단공포 포메이션 ALL, 2~6, 7200
격투 / 파이날 단공광아검 ALL P, 1~4, 8300
사격 / 파이날 단공포, 1~8, 8500
''' 후지와라 시노부 '''
필중, 대근성, 기합, 열혈, 불굴, 직격
''' 유우키 사라 '''
기합, 철벽, 필중, 저격, 열혈, 번뜩임
''' 시키부 마사토 '''
정찰, 집중, 가속, 열혈, 우정, 행운
''' 시바 료 '''
불굴, 노력, 집중, 기합, 열혈, 각성
''' 아란 이골 '''
정찰, 필중, 집중, 열혈, 번뜩임, 사기
열혈 - '''전원'''
번뜩임 - 사라, 아란
불굴 - 시노부, 료
필중 - 시노부, 사라, 아란
기합 - 시노부, 사라, 료
철벽 - 사라
'''BGM : 愛よファラウェイ (사랑이여 Faraway), 灼熱の怒り (작열의 분노)'''
좀 더 상세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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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격력'''
무기 공격력을 보면 슈퍼계 상위권 로봇들과 비교하여 큰차이가 안 나거나 제네식 가오가이가나 건버스터, 라이딘 등과 비교하면 되려 필살기에선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이널 단쿠가로 강화되어도 단공광아검은 공격력 100 더 강해지는데 불과하고, 합체기 등으로 9000을 넘는 공격력을 갖고 있는 타 슈퍼로봇들에 비하면 약하다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으나 이걸 다 커버하는 것이 '''야성화'''. 이거 하나로 개캐급으로 등극할 수 있다. 실제로 써보면 비슷한 공격력을 가진 슈퍼로봇은 최종 대미지에서 단쿠가에게 한 수 접어줘야 한다는 걸 볼 수 있다. 이게 다 야성화의 공격력 1.25배 대미지 보정 때문이다.
'''2. 정신기'''
수전기대 4인에 파이널 단쿠가시 아란이 합류하여 정신기만 5인. 초전자 군단과 동급이다. 여기에 수전기대답게 전원 열혈을 소유하고 있는데, 아란까지 열혈 보유자. 덤으로 아란은 필중의 소모 SP가 고작 10에 불과하다. 후반에는 매턴 열혈을 써도 정신기가 남아돌게 된다. 블랙 윙은 소대 내에 빈자리가 있을 경우 분리가 가능하지만 굳이 분리할 이유는 전혀 없고, PP를 모조리 SP쪽에 올인하여 특수능력으로 SP + 9 정도 찍어주면 파이널 단쿠가는 웬만하면 열혈과 필중이 모자라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사라, 마사토, 료는 서브 파일럿이라 PP의 혜택이 없으나 아란은 추가로 합류하는 식인데다 분리가 가능한 파일럿이라 PP가 적용된다.
'''3. 방어력'''
방어력은 단쿠가의 단점으로 꼽히는데 10단 개조로도 안심하기 힘들다. 은근히 장갑이 부실하다. 체력과 장갑을 보완하자. 배리어 계열의 강화파츠를 달아줘도 좋다. 그렇기에 사라의 철벽과 시노부, 료의 불굴이 중요해진다. 스페셜 모드로 넘어가 15단 개조쯤 해주고, 초합금 뉴Z 하나쯤 달아주면 장갑에 대한 걱정은 많이 사라진다.
'''4. 연비'''
단쿠가의 공격력이 좋긴 하지만 연비는 그렇지 않은데, 단공포 포메이션 EN 소모 70, 파이널 단공광아검 EN 소모 90, 파이널 단공포 EN 소모 100으로 적진에서 몇번 쓰다보면 스페셜 모드 풀개조 기준으로도 순식간에 에너지 올인 나는 사태가 벌어진다. 남은건 에너지 소모가 없는 철권이나 다이건 등으로 공격하는 수밖에 없다. 시노부에게 E 세이브 달아주고, 강화파츠로 GS 라이드. 그리고 소대 내에 보급 기체 하나 달아주면 걱정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 이래도 모자란다면 마지막으로 꼼수인데다 귀찮지만 '''이동 중에 취소시키면 EN이 회복되는 3차 알파의 버그를 이용하자.'''
'''5. 기력'''
소대장 보너스가 소대원 전원에게 기력+ (데미지)인데 특수능력 '기력+ (데미지)'와 중첩이 되기 때문에, 기력+대미지를 달아놓으면 적 소대 1~2대와 교전하는것만으로도 바로 야성화를 띄울 수 있고 대충 굴려도 기력한계돌파로 기력 170을 찍을 수 있다. 이로 인해서 기력+데미지와 기력한계돌파를 동시에 세팅하는 육성이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너무 사기였는지 이후 작품에선 소대장 보너스, 에이스 보너스의 기력 상승효과는 특수능력과 중첩이 안 되게 너프를 먹는다.
'''6. 종합'''
자학 개그로 쓸 정도로 캐암울 성능의 알파 외전[52]을 딛고 상당히 좋은 성능으로 돌아온 단쿠가. 3차 알파 특성상 개캐급의 로봇들이 대규모 포진하고 있는데도 눈에 띌 정도다. 오오바리 마사미씨가 직접 컷인 및 단쿠가를 그려주었기에 PV 때부터 호응이 높았고, 단쿠가도 OVA 디자인인 갓블레스 단쿠가 버전으로 나왔다.(그런데 왜 갓블레스 단쿠가 적인 구자드 등은 안 나온거냐!) 여기에 일러스트를 기초로 한 파이널 단쿠가 역시 신무기인 파이널 단공포라는 무기를 들고 나와서 단쿠가에게 격투/사격의 양갈래 길 중 하나를 택하게 만드는데 소대 시스템상 약간 약하더라도 P 무기이자 ALL 무기인 단공광아검을 주력으로 삼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 물론 격투를 약간만 키워놔도 후반에 대부분의 적들을 열혈걸고 일격필살할 수준으로 공격력이 뛰어나므로 이 정도에 도달하면 사격을 육성하는 것이 유리해진다. 단공광아검보단 약하지만 ALL 무기인 단공포 포메이션, 그리고 최종병기 파이널 단공포가 있기에 충분한 대미지 딜러를 할 수 있다. 한쪽을 포기하기 싫으면 명중과 방어를 올리는 걸 우선하는 게 좋다. 이렇게하면 다른 정신기를 쓰지 않는 대신에 5인의 SP를 전부 열혈에 돌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매턴 열혈을 쓰고도 SP가 남기 때문에 격투,사격 고민할 거 없이 게임 내내 대부분의 적은 일격필살이 가능하다. 공격력에 특화된 로봇이 무엇인가...싶으면 '''단쿠가를 보면 되겠다.'''
1.11.11. 슈퍼로봇대전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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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피로는 나오지만, 무게 제국 미등장 및 스토리 재현 없음.
GBA로 나온 슈퍼로봇대전 4작품 중 단쿠가는 마지막 작품인 J에 등장한다. 앞서 나온 2작품에 연달아 나온 탓인지 '''당연하게도''' 파이널 단쿠가가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단쿠가로 나오다가 파워업 하는 형식이다. 3차 알파와는 달리 기존의 로봇대전에 참여하던 단쿠가처럼 이번에도 기체만 참여하는 형식으로 나왔다. 이번엔 미스릴 소속으로 용병이 되어버린 수전기대(…) 그 덕택인지 풀 메탈 패닉 계열 파일럿들과 이미 친분이 있는 사이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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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샤피로만 등장하는데 샤피로도 '''야성화'''를 달고 나온다. 이 야성화가 공격력을 1.25배 보정해 주므로, 그냥 멋모르고 덤볐다간 의외로 강한 공격을 맞고 격파될 수 있으니 주의. 단쿠가는 평범하다. 야성화로 인해 공격력에 버프를 받긴 하지만 초전자 군단과 똑같은 물장갑에서 점수를 많이 깎아먹는다. 파이널 단쿠가가 되면서 정신기도 5인으로 늘어나고 능력치가 약간 상향되면서 조금 나아진다. 전체적 성능은 A+급 정도.
람다 드라이버 보정 받은 아바레스트와 그리고 S급 개캐 로봇 ''' 그레이트 제오라이머''', 마징카이저가 있기 때문에 파이널 단쿠가라 해도 크게 부각되긴 힘들다(그렇다고 묻히는건 아니다.). 개캐급은 아니더라도 성능은 J의 난이도 하락 주범 요소 중 하나이니, 잘 키우면 적진 초토화 역할은 충분히 수행하고도 남는다. 5인의 정신기와 야성화, 그리고 회피율이 높으면 적이 건드리지 않는 슈퍼로봇대전 J 시스템 덕분이다. 장갑이 약한 부분이 좀 문제가 되지 단순히 화력만 따지면 테카맨이나 갓건담, 프리덤에 비할 바가 아니다. 거기에 단공광아검이 사거리도 길고(EN 소모는 좀 많은 편) 파이널 단쿠가 합체 시 이동력도 상당히 올라가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하다고 할 수 있다.
단쿠가의 가장 좋은 점은 필살기들이 중장거리라 원호공격을 날리기 편하다는 점. 원호공격 파츠 달아준 다음 주변에 옹기종기 모인 리얼계들이 공격할 때 덤(?)으로 날아간 단쿠가의 원호공격에 웬만한 적들은 추풍낙엽. 문제는 2회차만 되도 학살 모드라 이런 플레이 방식이 별로 쓸모가 없다는 것.
파이널 단쿠가에서 분리되는 블랙윙은 수리, 보급 기능을 갖고 있으며 간돌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단공광아검 연출에서 잠깐 등장한다. 그리고 기체만 TV판이고 나머지는 OVA 갓블레스 단쿠가 설정을 따르고 있기에 단공검에 간돌의 에너지를 받아 적에게 날리는 형식이다.
'''종합'''
1. 단쿠가
슈로대의 단골 손님이지만 스토리에 비중이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특이한 로봇. 콤바트라V, 볼테스 V와 함께 아무런 스토리 비중없이 참전했으나 다른 운명을 가고 있는데 그게 다 야성화 때문. 과장 좀 보태면 초전자 군단이 적진으로 갔을 땐 빈사상태가 되면서 적의 체력을 깎지만 단쿠가는 빈사상태가 되면서 적을 다 없앤다. 덤으로 파이널 단쿠가 되면 이동력 5 인 초전자 느림보 군단과 비교가 안 된다. 기본적으로 공격력 하나는 최강인데, 명왕에게도 꿀리지 않을 정도. 덤으로 단공광아검 사정거리가 무려 7 이다. EN 만 충분하면 적진에 박아놓을시 무쌍난무를 펼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좀 불안한 장갑. 개조와 강화파츠로 보강하자.
2, 파이널 단쿠가
단쿠가에 부스터 달아놨구나 생각하면 된다. 능력치 약간 올라가는 것 빼고는 별로 달라진게 없다. 어그레시브 비스트 연출이 변했다는 것 정도? 원래 단쿠가가 가지고 있는 고질병이 격투, 사격 무기가 고루 있어서 뭘 주력으로 밀어야 할지 애매한데 J에서는 격투 무기들이 강하고 단공광아검이 사정거리까지 커버 해주기 때문에 단공포가 사격인 것이 전혀 아쉽지 않다. 1회차라면 그냥 격투로 밀어주자. 콤보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사격으로 키우는 것보다 낫다. 제오라이머, 마징카이저와 함께 J의 난이도를 하락시키는 주역이다. 덤으로 단공광아검은 맵병기까지 있다...만 범위가 애매하다.
여담으로 J에선 수전기대 특징인 전원 열혈 보유가 깨졌다.
1.11.12. 슈퍼로봇학원
시작하자마자 선택지 선택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기체 중 하나로 게임에서 6까지 존재하는 코스트 중에 5라는 높은 코스트를 지니고 있는데 다인승이어서 정신기를 좀 더 쓸 수 있다는 장점과 맵병기도 보유하고 있고 야성화라는 특수능력도 있어서 나름 쓸만한 기체이긴 하지만 이 게임에선 다인승기체라면 비슷한 이유로 쓸만하고 단쿠가보다 강하고 효율좋은 기체들이 많다.(…)
하지만 게임 특성상 이렇다 할 만한 밸런스 브레이커가 없고 덱을 어떻게 잘 짜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므로 덱만 잘 짜주면 나름 활약할 수 있다. 결론은 적어도 '''코스트 값은 하는 기체'''. 장갑은 높은 수준이 아니니 이 점을 주의하자.
1.11.13.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처음부터 파이널 단쿠가로 등장.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18화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얼굴만 내비치며 아군을 도와주다가 37화가 되어서야 정식 합류한다. 무게 제국과 싸우는 도중에 Z2의 세계관으로 건너왔다고 언급. 파계편의 타 로봇들과 비슷하게 최종무기가 없다. 단공광아검이 없기 때문에 파이널 단공포가 최종병기가 되었다. 따라서 사격으로 키우는게 이상적. 덤으로 단쿠가 노바와의 합체기가 있으리라 예상되었지만 '''없었다.'''
문제는 야성화가 보통 공격력 1.2~1.25배였는데 Z 시리즈에선 1.1배로 너프를 먹었다는 것이다. 코우지나 료마가 에이스 보너스로 1.2배,1.3배를 들고나와서 굉장히 초라해보인다. 하지만 이는 '''사이즈 보정을 감안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파 시리즈와 달리 파계편부터 단쿠가는 L사이즈 판정이다. M 사이즈 이하의 적에게는 마징가와 동급의 1.2배 보정을 받으며 정신기 5인분에다 크리티컬율도 마징가보다 높다는 점에서 마징가에 비해 특별히 불리할 것은 없다. 특히 차원수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다.
격투무기로 격투와 단공검이 있지만 단공검은 EN 소모가 크다. 또한 단공검을 쓰는데도 검장비가 없는걸로 처리되어서 베어내기가 안된다.
최종오의가 파이널 단공포인데다 주력 무기로는 다이건, 단공포 포메이션이 적합하므로 사격기체로 키우자. 사실 꽤나 강력한데 정신기 5인분이란 이유 때문인지 합류가 지나치게 늦어서 나올 때는 이미 다른 캐릭터들보다 뒤쳐진다는 게 흠이다.
1.11.14.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OVA 갓블레스 단쿠가가 반영되어서, 자폭 머신인 구자드와 무게 제왕만 등장한다.
재세편의 경우 단공광아검과 단쿠가 노바와의 합체기인 단공쌍아검의 추가로 격투기체에 적합하게 변했다. 두 기술의 추가로 화력도 상당히 올라간 편.
풀개조 보너스가 파계편과 재세편이 바뀌어서 나왔으면 좋았을 경우인데 파계편의 경우 사격기체로 키우는게 유리한데 사격무기들이 사거리가 긴 편도 아니면서 전부 이동 후 사격불가 무기라 재세편에서 들고나온 풀개조 보너스인 야성화 발동 후 매 턴 돌격이 매우 요긴하게 쓰였을 거고 재세편의 경우 격투기체로 키우는게 유리하면서 무기가 전부 이동 후 사용가능 무기에 크리티컬률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파계편의 에이스 보너스인 야성화 발동 후 크리티컬률 증가가 있었으면 거의 모든 공격을 크리티컬로 뜨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을텐데 좀 아쉽게 되었다.
다이탄3와 더불어 합류는 여전히 느리며 연출이나 컷신은 3차알파의 것을 일부 쓰고있다.
3차 Z에서는 짤려버려서 백열의 종장 스토리가 재현되지 못했다. Z 시리즈에서 2차 Z 부터 중도참전한 작품 중 3차 Z 에 못 나온 유일한 참전작이다 .
1.11.15. 슈퍼로봇대전 OE
[image]
단쿠'''갓'''('''GOD'''). 노멀 단쿠가 대신 파이널 단쿠가로 등장한다.
야성화가 레벨제로 바뀌었는데 레벨 1 부터 타 작품 야성화와 비슷한 공격력 보정 +20% 가 걸린다. 그리고 에이스 보너스 달성시 기력 130 이상에 공격력 1.2배가 추가로 적용. '''문제는 이 보너스가 시노부의 야성화와 같이 적용된다. 사기가 따로 없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은 피격시마다 SP가 조금씩 차는 사양이라 파일럿 많은 기체가 너무 유리한데 그중에서도 일당백으로 통한다. 공격력이 아군 탑 클래스 수준이라 대충 써도 강하다. 정신기도 5인이고. 야성화 레벨 9 되고, 시노부가 에이스 보너스를 획득하면 대미지 1.6배 보정에 추가로 1.2배 보정 걸려서 무려 '''1.92배 보정이 적용된다.'''
단쿠가 시노부 에이스 보너스 기력 130 이상시 공격력 +20%
야성화 레벨제. 기력 125 때 발동
무기 성능
기체 능력치
'''BGM : ほんとのキスをお返しに (진정한 키스를 답례로)'''
의외로 알파 for DC, GC, XO 에 이어 OE 까지 3D 슈로대는 개근했다. 마징가, 건담, 겟타처럼 슈로대 원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기록 달성. 3D 로봇대전에 참전한 단쿠가는 대체로 기존 2D 작품보다 강하게 나오는 편이다. 예외는 드캐판 알파.
1.12. 기동전대:아이언사가
[image]
2020년 10월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아이언사가에 참전했다. 참고로 마징가Z, 진 겟타도 콜라보로 등장.
캐릭터는 후지와라 시노부, 유우키 사라만 등장하고, 시키부 마사토, 시바 료, 아란 이골은 미등장.
메카닉은 단쿠가, 블랙 윙, 파이널 단쿠가가 나온다.
단공광아검
2.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의 주역 메카
정식명칭은 단쿠가 노바이지만 작중에선 단쿠가로 줄여서 사용한다. 정확히 말하면 단쿠가 노바와 R-다이건 두 대를 묶어서 단쿠가라는 명칭으로 부르는 것. 타입명 비슷하게 사용되지만 어차피 단쿠가로 불리는 기체가 작중 세 대뿐인지라 큰 의미는 없다.
3. 카이저 너클의 후속작.
타이토에서 제작된 대전액션게임으로 위의 단쿠가와는 한자가 다르다.
만들다가 발매중지되어서 환상의 게임이 되었지만, 에뮬롬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주인공인 카즈야의 필살기중, 발로 올라가는 대공기의 이름이 '단쿠가'이기도 하다.
전작의 극악한 최종보스 제너럴이 첨병으로 불렸기에 더 극악한 보스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지만 발매되지 않았으므로 알 수 없다.
[1] 단쿠가는 묘하게 리얼로봇물적인 요소가 있어서인지 단쿠가의 크기를 맞추다 보니 머리를 구성하는 이 기체가 이렇게 작아진 듯.[2] 단쿠가의 사격무장으로 각 기체들의 총들을 합체시킨 무장이다.[3] 조지 루카스 감독의 첫 극장영화 'THX-1138'의 패러디[4] 원래 유래는 비스트 워즈 세컨드. 등장 맥시멀인 사자 라이오 주니어, 독수리 스카이워프, 코끼리 샌톤은 매그나보스로 합체할 수 있는데, 사자는 가슴 일부, 독수리는 머리 부분만 구성하고, 나머지 사지 몸통 전부를 코끼리가 담당한 것에서 유래한다. 그렇다 해도 비스트워즈 세컨드는 이 작품보다 10여년 뒤에야 나왔기에 오히려 매그나보스가 이녀석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5] 시바 료가 권법의 달인이기에 근접전이 벌어지면 료가 맡는 경우가 꽤 있다. 보통 합체한 후에는 한 방에 끝내버리기에 료가 조종을 맡아 근접전을 벌인다는 건 꽤나 강적이라는 소리.[6] 리볼텍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페이퍼 크래프트를 사용하면 되지만….[7] 블랙윙은 원래 날개가 푸르고 노멀판은 이걸 그대로 재현했는데, 파이널 단쿠가는 회색 날개이기 때문에 노멀판과 합체하면 사실 제대로 파이널 단쿠가의 컬러라고 할 수 없었다.[8] 오오바리 마사미가 요구한 것으로, 본인의 트위터에 '캐노피는 클리어 파츠로'라는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을 들어줘서 기쁘다는 트윗을 올렸다.[9] 단쿠가 단품이 42,660엔, 블랙윙 단품이 19,224엔이라 합산하면 61,884엔이니 약 12,000엔 가까이 저렴한 셈이다.[10] 단일 부품인데다 강도도 약해서 손에 쥐어주거나 다이건에 결합, 분리를 반복하는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될 우려가 있다.[11] 가령 빅모스 휴머노이드에서 비스트로 변형시 허벅지는 장딴지에 속으로 수납되어는데, 이를 탈거방식으로 구현해 비스트 상태에선 허벅지가 잉여부품이 된다. 또한 코끼리 귀와 같은 금색 가슴 장식을 2종류로 넣어준 것도 프로포션 구현 목적만으로 교체하는 것이라 여겨졌으나, 실제론 탱크 모드에서 코끼리 귀를 접어넣는 기믹이 없기 때문에 떼어내야 한다. 이 외에도 무릎 커버 부품이나 코끼리 코 등, 출시전 광고성 정보에서 공개된 자료만으론 잉여/교체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없거나, 단쿠가의 변형/합체 프로세스를 안다면 잉여나 교체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 일이 없는 부분에서 잉여/교체부품이 더러 있다.[12] 슈퍼 갤럭시 메가나 선발칸 로보, 바이오 로보 등 2박스 출시 상품은 대체로 5천엔 대 중후반 ~ 6천엔 대로 가격이 책정된다. 이런 로봇들은 2단 합체 구성인데 반해 단쿠가는 4단 합체 구성에 분리 메카도 3단변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므로 부품 수도 훨씬 많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곧이곧대로 2박스로 출시할 경우 9천엔은 받아야 마땅한 상품을 2박스로 출시했다는 점이 독으로 작용해, "2박스 = 6천엔 급 상품에 9천엔이나 매겼다"라는 부당한 평가까지 덤터기로 쓰게 되어 상품의 덤핑이 더욱 가속화 되거나 추후 출시될 상품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커진다. 이렇듯 9천엔 급 가격에 당위성을 주는 한편 부정적 요인을 조금이나마 늦추거나 줄이기 위해 2박스에 종이 골조를 채워넣으면서까지 3박스로 출시했을 가능성이 있다.[13] 당초 단공검과 강화 윙을 한정이 아닌 기존 단쿠가에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3박스로 계획했다가, 내부 시제품 테스트 등에서 종합적으로 조악한 품질 탓에 출시 후 불평이 이어지고 판매고가 저조할 것이라 예측되어 단공검과 강화 윙을 한정으로 돌리고, 박스의 규격과 디자인은 박스를 제작한 외주처와의 계약 관계상 조정이 불가하니 골조를 채우는 방식으로 대응한 것.[14] 단공검은 TV판 조기종영 후 OVA로 출시 된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진혼곡"에서 처음 등장했다.[15] 만약 단공검이 단쿠가에 동봉 된 구성으로 일반 출시 되었다면 블랙 윙은 (한정일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단쿠가와 동시에 공개되든 아무런 소식이 없든 비난의 화살을 맞을 이유가 전혀 없었겠으나, 단공검이 한정이라는 상황 하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다보니 '''출시 소식 자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공검과 도매금으로 같이 까인 측면이 있다.[16] 슈퍼 미니프라는 과거 발매된 DX 완구의 박스 아트를 철저히 오마주 하거나, 원작이 방영되던 당시의 원화가 / 디자이너를 섭외해 박스 아트를 그리는 등 박스 아트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박스 자체가 마분지 급의 연약한 내구성에 크기도 작고 제각각인데다, 박스를 밀봉한 절취선을 뜯으면 다시 닫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빈 박스를 수납함 등으로 재활용하기도 어렵고, 박스 아트만 오려내 벽지 처럼 두기에도 크기가 애매해 활용도가 떨어진다. 애초에 이런 점을 논하기에 앞서, 프라모델 박스는 피규어 박스 처럼 구성품을 수납해 두는 편의성을 제공하지 않기에 웬만해선 '''버리는 물건'''이다. 때문에 현대 단쿠가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오오바리 마사미가 박스 아트를 그린다는 점 자체는 대단한 사실이긴 하겠으나 어차피 버릴 물건이라는 인식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이상 큰 감흥을 일으키기도 어렵다.[17] 그래도 무적강인 다이탄3 보단 나은 편이다.[18]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20)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D, SC (/30) MX, GC, 3차 α, MXP, XO, SC2, AP, 1차 Z, Z 스페셜, 2차Z 파계 (/40) 2차Z 재세, CC, OE, 3차Z 시옥, 3차Z 천옥, X-Ω, V, X, T, DD (/50) [19]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신, F(SS), F완결(SS) (/10) F(PS),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20) 컴팩트2 3부,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D (/30) SC, MX, GC, 3차 α, MXP, XO, SC2, AP, 1차 Z, Z 스페셜 (/40) 2차Z 파계, 2차Z 재세, CC, 3차Z 시옥, 3차Z 천옥, X-Ω, V, X, T, DD (/50) [20]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20)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D, SC (/30) MX, GC, 3차 α, MXP, XO, AP, CC, OE, X-Ω, V (/40) X, T, DD[21]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신, F(SS), F완결(SS) (/10) F(PS),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20) 컴팩트2 3부,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D (/30) SC, MX, 3차 α, MXP, SC2, AP, 1차 Z, Z 스페셜, K, NEO (/40) X-Ω[22]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20)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D, SC (/30) MX, 3차 α, MXP, SC2, AP, 1차 Z, Z 스페셜, NEO, X-Ω[23]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3부, α 외전 (/20)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2차 α, 컴팩트3, SC, MX, 3차 α, MXP (/30) W, SC2, AP, 1차 Z, Z 스페셜, X-Ω[24] 3차, 4차, 4차S, F(SS), F완결(SS), F(PS), F완결(PS), 컴팩트1, 64, 3차(PS) (/10)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0) 2차 α, 3차 α, AP, 1차 Z, Z 스페셜, 2차Z 파계, 2차Z 재세, CC, 3차Z 천옥, X-Ω (/30) V, X[25]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3부, α 외전 (/20)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2차 α, SC, MX, 3차 α, MXP, AP (/30) X-Ω[26]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20)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SC, GC, XO, AP, CC, OE (/30) [27] 3차, 4차, 4차S, F(SS), F완결(SS), F(PS), F완결(PS), 64, 3차(PS), 컴팩트2 1부 (/10)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α 외전, α(DC), A,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20) SC, 3차 α, J, SC2, AP, 슈퍼로봇학원, L, CC, X-Ω, DD (/30) [28] 4차, 4차S, 신, F(SS), F완결(SS), F(PS), F완결(PS), 컴팩트1, 64, 컴팩트2 1부 (/10)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α 외전, α(DC), 컴팩트 컬러, 임팩트, SC, GC, 3차 α (/20) J, XO, SC2, 슈퍼로봇학원, 2차Z 파계, 2차Z 재세, CC, OE, X-Ω[29] 왜 하필 이 둘이냐. 5ch 추측설로는 이 당시엔 분리, 합체 모두 되었으니 합체 로봇 하나 제거하면 타 일반 유닛보다 데이터를 더 줄일 수 있어서 5단 합체 콤바트라, 4단 합체 단쿠가가 선택되었다는 말이 있다. 콤바트라는 5단 합체니까, 5개의 개별 유닛 + 합체한 콤바트라까지 유닛 데이터가 6개(+ 파일럿 데이터 5개), 단쿠가는 4단 합체지만 각각의 유닛이 이글파이터를 제외하면 노멀 모드, 휴머노이드 모드, 어그레시브 모드까지 3개나 되어서 이글파이터 2개 + 랜드 쿠가 3개 + 랜드 라이거 3개 + 빅모스 3개 + 합체한 단쿠가까지. 무려 12개. 여기에 파일럿 데이터는 4개 더. 이 정도면 그냥 로봇 하나 제거했지만, 데이터 상으로는 웬만한 주력 건담 작품 반개가 없어진 수준이다.[30] 이 시기에는 무기지형뿐만 아니라 유닛지형도 대미지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지형에 A가 없는 건 크나큰 결점이다.[31] 기본 스펙은 TV판 중반, 합체 직후쯤을 반영한 것 같은데 정작 무장과 그래픽은 TV판 후반을 반영한 꼴이라 여기서 윙키 소프트의 한심함을 엿볼 수 있다.[32] 4차에선 후반부에 콤바트라와 단쿠가 둘 중 하나를 우주로 보낸다. 우주로 보낸 유닛은 이후로 아군에서 아예 이탈해 버린다. 유저들로서는 황당할 따름. 악명이 높아서 PS 이식판 S에선 수정된다.[33] 그나마 야성화를 갖고 있어서 4차 버전의 단쿠가보단 낫다. 어디까지나 '''그나마 낫다.'''[34] 원작 애니메이션에선 합체하는 것이 분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식으로 나오지만 4차 로봇대전에서는 그 반대가 되었다.[35] 단쿠가와 이글파이터만 그것도 기체 개조만 서로 공유한다.[36] 주연급 중에서는 격려를 가진 캐릭이 다바(엘가임)의 요정 리리스와 시북(F-91) 정도. 시북은 1인이라 격려쓰면 SP가 부족해서 다른 정신기를 못쓰기 때문에 단쿠가를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37] 다만 가속이 사라진 점은 안타깝다.[38] 그런데 위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유닛 그래픽이 아니라 컷인에선 OVA판 날개를 장착하고 있다.[39] 다만, 다이건을 일정수치로 개조해야 맵병기 버전이 추가된다.[40] 이때 수고를 해주면 수전기대 첫 합체 미션에서 미데아 3기를 지키는데 유용하다. 거의 100% 깨지는 가운데 미데아를 지키면 고성능 레이더, 사이코 프레임 등 고성능 강화파츠가 잔뜩 딸려오므로.[41] '''단공검이 사용가능해야 시노부의 베어내기도 활성화된다.''' 기력 올릴 여유가 있으면 모를까 웬만하면 시작하자마자 기합 걸고 가는 쪽을 추천.[42] 10단 개조[43] P = 이동 후 공격 가능한 무기[44] 10단 개조[45] 데스가이아의 전용메카인데, 무게제국군 미등장이라서 메카만 나온다.[46] 남은 하나는 겟타[47] SRX 계획과 단쿠가 개발 모두 하란 반죠가 하란 재단의 자금을 지원해서 진행된 프로젝트다.[48] 무기 개조 등급 최하위인 D등급이다.[49] 마징가Z는 무개조시엔 단쿠가보다 약간 더 낮은데, 풀개조시 1200 상승하고, 후반에 강화형으로 바뀌면서 기본 공격력도 약간 상승한다.[50] 백열의 종장 판[51] 어그레시브 비스트 차지 : 단쿠가가 우주로 가기 전에 모든 스테이터스와 무기 1단씩 개조 / 단공광아검 : Scene 3 지구편.'''『신의 복음을』'''스테이지에서 샤피로와 '최초' 1회 전투 후 단쿠가의 체력이 30% 이하가 되어야한다. 샤피로와 싸우기 전에 단쿠가의 체력을 30% 이하로 줄여좋고 정신기 '번뜩임'을 걸고 싸우는게 좋다. 샤피로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피격시 격파되는 경우, 혹은 샤피로의 공격을 맞아도 체력이 30% 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실패했다고 다시 도전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 단 한번의 기회다. 실패했다면 리셋하자.[52] 3차 알파 종료 메시지보면 관련 대사가 나온다. 시노부가 알파 이후 간만에 등장했다고 하니, 마사토가 알파 외전에도 나왔었어(...) 라고.
때문에 곧이곧대로 2박스로 출시할 경우 9천엔은 받아야 마땅한 상품을 2박스로 출시했다는 점이 독으로 작용해, "2박스 = 6천엔 급 상품에 9천엔이나 매겼다"라는 부당한 평가까지 덤터기로 쓰게 되어 상품의 덤핑이 더욱 가속화 되거나 추후 출시될 상품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커진다. 이렇듯 9천엔 급 가격에 당위성을 주는 한편 부정적 요인을 조금이나마 늦추거나 줄이기 위해 2박스에 종이 골조를 채워넣으면서까지 3박스로 출시했을 가능성이 있다.[13] 당초 단공검과 강화 윙을 한정이 아닌 기존 단쿠가에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3박스로 계획했다가, 내부 시제품 테스트 등에서 종합적으로 조악한 품질 탓에 출시 후 불평이 이어지고 판매고가 저조할 것이라 예측되어 단공검과 강화 윙을 한정으로 돌리고, 박스의 규격과 디자인은 박스를 제작한 외주처와의 계약 관계상 조정이 불가하니 골조를 채우는 방식으로 대응한 것.[14] 단공검은 TV판 조기종영 후 OVA로 출시 된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진혼곡"에서 처음 등장했다.[15] 만약 단공검이 단쿠가에 동봉 된 구성으로 일반 출시 되었다면 블랙 윙은 (한정일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단쿠가와 동시에 공개되든 아무런 소식이 없든 비난의 화살을 맞을 이유가 전혀 없었겠으나, 단공검이 한정이라는 상황 하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다보니 '''출시 소식 자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공검과 도매금으로 같이 까인 측면이 있다.[16] 슈퍼 미니프라는 과거 발매된 DX 완구의 박스 아트를 철저히 오마주 하거나, 원작이 방영되던 당시의 원화가 / 디자이너를 섭외해 박스 아트를 그리는 등 박스 아트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박스 자체가 마분지 급의 연약한 내구성에 크기도 작고 제각각인데다, 박스를 밀봉한 절취선을 뜯으면 다시 닫을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빈 박스를 수납함 등으로 재활용하기도 어렵고, 박스 아트만 오려내 벽지 처럼 두기에도 크기가 애매해 활용도가 떨어진다. 애초에 이런 점을 논하기에 앞서, 프라모델 박스는 피규어 박스 처럼 구성품을 수납해 두는 편의성을 제공하지 않기에 웬만해선 '''버리는 물건'''이다. 때문에 현대 단쿠가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오오바리 마사미가 박스 아트를 그린다는 점 자체는 대단한 사실이긴 하겠으나 어차피 버릴 물건이라는 인식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이상 큰 감흥을 일으키기도 어렵다.[17] 그래도 무적강인 다이탄3 보단 나은 편이다.[18]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20)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D, SC (/30) MX, GC, 3차 α, MXP, XO, SC2, AP, 1차 Z, Z 스페셜, 2차Z 파계 (/40) 2차Z 재세, CC, OE, 3차Z 시옥, 3차Z 천옥, X-Ω, V, X, T, DD (/50) [19]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신, F(SS), F완결(SS) (/10) F(PS),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20) 컴팩트2 3부,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D (/30) SC, MX, GC, 3차 α, MXP, XO, SC2, AP, 1차 Z, Z 스페셜 (/40) 2차Z 파계, 2차Z 재세, CC, 3차Z 시옥, 3차Z 천옥, X-Ω, V, X, T, DD (/50) [20]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20)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D, SC (/30) MX, GC, 3차 α, MXP, XO, AP, CC, OE, X-Ω, V (/40) X, T, DD[21]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신, F(SS), F완결(SS) (/10) F(PS),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20) 컴팩트2 3부,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D (/30) SC, MX, 3차 α, MXP, SC2, AP, 1차 Z, Z 스페셜, K, NEO (/40) X-Ω[22]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20)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D, SC (/30) MX, 3차 α, MXP, SC2, AP, 1차 Z, Z 스페셜, NEO, X-Ω[23]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3부, α 외전 (/20)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2차 α, 컴팩트3, SC, MX, 3차 α, MXP (/30) W, SC2, AP, 1차 Z, Z 스페셜, X-Ω[24] 3차, 4차, 4차S, F(SS), F완결(SS), F(PS), F완결(PS), 컴팩트1, 64, 3차(PS) (/10)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α 외전,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R (/20) 2차 α, 3차 α, AP, 1차 Z, Z 스페셜, 2차Z 파계, 2차Z 재세, CC, 3차Z 천옥, X-Ω (/30) V, X[25]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3부, α 외전 (/20)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2차 α, SC, MX, 3차 α, MXP, AP (/30) X-Ω[26] 1차, 2차, 3차, EX, 4차, 2차G, 4차S, F(SS), F완결(SS), F(PS) (/10) F완결(PS), 컴팩트1, 64, 2차(PS), 3차(PS), EX(PS), 컴팩트2 1부,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20) α(DC), A, 컴팩트 컬러, 임팩트, SC, GC, XO, AP, CC, OE (/30) [27] 3차, 4차, 4차S, F(SS), F완결(SS), F(PS), F완결(PS), 64, 3차(PS), 컴팩트2 1부 (/10)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α 외전, α(DC), A, 임팩트, R, 2차 α, 컴팩트3 (/20) SC, 3차 α, J, SC2, AP, 슈퍼로봇학원, L, CC, X-Ω, DD (/30) [28] 4차, 4차S, 신, F(SS), F완결(SS), F(PS), F완결(PS), 컴팩트1, 64, 컴팩트2 1부 (/10) 1차 α, 컴팩트2 2부, 컴팩트2 3부, α 외전, α(DC), 컴팩트 컬러, 임팩트, SC, GC, 3차 α (/20) J, XO, SC2, 슈퍼로봇학원, 2차Z 파계, 2차Z 재세, CC, OE, X-Ω[29] 왜 하필 이 둘이냐. 5ch 추측설로는 이 당시엔 분리, 합체 모두 되었으니 합체 로봇 하나 제거하면 타 일반 유닛보다 데이터를 더 줄일 수 있어서 5단 합체 콤바트라, 4단 합체 단쿠가가 선택되었다는 말이 있다. 콤바트라는 5단 합체니까, 5개의 개별 유닛 + 합체한 콤바트라까지 유닛 데이터가 6개(+ 파일럿 데이터 5개), 단쿠가는 4단 합체지만 각각의 유닛이 이글파이터를 제외하면 노멀 모드, 휴머노이드 모드, 어그레시브 모드까지 3개나 되어서 이글파이터 2개 + 랜드 쿠가 3개 + 랜드 라이거 3개 + 빅모스 3개 + 합체한 단쿠가까지. 무려 12개. 여기에 파일럿 데이터는 4개 더. 이 정도면 그냥 로봇 하나 제거했지만, 데이터 상으로는 웬만한 주력 건담 작품 반개가 없어진 수준이다.[30] 이 시기에는 무기지형뿐만 아니라 유닛지형도 대미지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지형에 A가 없는 건 크나큰 결점이다.[31] 기본 스펙은 TV판 중반, 합체 직후쯤을 반영한 것 같은데 정작 무장과 그래픽은 TV판 후반을 반영한 꼴이라 여기서 윙키 소프트의 한심함을 엿볼 수 있다.[32] 4차에선 후반부에 콤바트라와 단쿠가 둘 중 하나를 우주로 보낸다. 우주로 보낸 유닛은 이후로 아군에서 아예 이탈해 버린다. 유저들로서는 황당할 따름. 악명이 높아서 PS 이식판 S에선 수정된다.[33] 그나마 야성화를 갖고 있어서 4차 버전의 단쿠가보단 낫다. 어디까지나 '''그나마 낫다.'''[34] 원작 애니메이션에선 합체하는 것이 분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식으로 나오지만 4차 로봇대전에서는 그 반대가 되었다.[35] 단쿠가와 이글파이터만 그것도 기체 개조만 서로 공유한다.[36] 주연급 중에서는 격려를 가진 캐릭이 다바(엘가임)의 요정 리리스와 시북(F-91) 정도. 시북은 1인이라 격려쓰면 SP가 부족해서 다른 정신기를 못쓰기 때문에 단쿠가를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37] 다만 가속이 사라진 점은 안타깝다.[38] 그런데 위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유닛 그래픽이 아니라 컷인에선 OVA판 날개를 장착하고 있다.[39] 다만, 다이건을 일정수치로 개조해야 맵병기 버전이 추가된다.[40] 이때 수고를 해주면 수전기대 첫 합체 미션에서 미데아 3기를 지키는데 유용하다. 거의 100% 깨지는 가운데 미데아를 지키면 고성능 레이더, 사이코 프레임 등 고성능 강화파츠가 잔뜩 딸려오므로.[41] '''단공검이 사용가능해야 시노부의 베어내기도 활성화된다.''' 기력 올릴 여유가 있으면 모를까 웬만하면 시작하자마자 기합 걸고 가는 쪽을 추천.[42] 10단 개조[43] P = 이동 후 공격 가능한 무기[44] 10단 개조[45] 데스가이아의 전용메카인데, 무게제국군 미등장이라서 메카만 나온다.[46] 남은 하나는 겟타[47] SRX 계획과 단쿠가 개발 모두 하란 반죠가 하란 재단의 자금을 지원해서 진행된 프로젝트다.[48] 무기 개조 등급 최하위인 D등급이다.[49] 마징가Z는 무개조시엔 단쿠가보다 약간 더 낮은데, 풀개조시 1200 상승하고, 후반에 강화형으로 바뀌면서 기본 공격력도 약간 상승한다.[50] 백열의 종장 판[51] 어그레시브 비스트 차지 : 단쿠가가 우주로 가기 전에 모든 스테이터스와 무기 1단씩 개조 / 단공광아검 : Scene 3 지구편.'''『신의 복음을』'''스테이지에서 샤피로와 '최초' 1회 전투 후 단쿠가의 체력이 30% 이하가 되어야한다. 샤피로와 싸우기 전에 단쿠가의 체력을 30% 이하로 줄여좋고 정신기 '번뜩임'을 걸고 싸우는게 좋다. 샤피로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피격시 격파되는 경우, 혹은 샤피로의 공격을 맞아도 체력이 30% 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실패했다고 다시 도전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금물. 단 한번의 기회다. 실패했다면 리셋하자.[52] 3차 알파 종료 메시지보면 관련 대사가 나온다. 시노부가 알파 이후 간만에 등장했다고 하니, 마사토가 알파 외전에도 나왔었어(...)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