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토스(푸른 뇌정 건볼트)

 



'''변신 전'''
'''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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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명칭'''
ストラトス
Stratos
'''성별'''
남성
'''나이'''
18세
'''1인칭'''
오레
'''죄악'''
식탐
'''모티브'''
파리
'''이명'''
모든 것을 탐하는 시충(글러트니 플라이
The Gluttonous Fly
'''소속'''
스메라기 그룹
'''세븐스'''
시충(더 플라이
The Fly
'''보검'''
도카게마루
Lizard Slayer
'''성우'''
미와 타카히로

'''내 허기, 채워줄 거지이... 으응...!?'''

1. 개요
2. 세븐스 - 더 플라이
3. 작중 행적
3.1. 드라마 CD
4. 보스전
4.1. 패턴 일람
4.1.1. 매드니스 이터
4.1.2. 새비지 미니언즈
4.1.3. 타워링 글러트니
4.1.4. 듀얼 타이란트
4.1.5. 스페셜 스킬: 데스티니 팽
4.2. 대사
5. 기타


1. 개요


'''스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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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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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스메라기에 잡혀 있는 '시충(더 플라이'의 능력자.

자신의 육체를 파리 형태의 에너지체로 변환해 모든 물질을 분해 및 흡수할 수 있다.

거듭되는 실험의 영향으로 보검으로도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제7파동(세븐스이 폭주하고 있어, 평소에는 ViVid라고 불리는 실험용 식물에게서 채취되는 S.E.E.D라는 특수 약품에 의해 제어가 되고 있다.

황신(스메라기에 잡히기 이전에는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쾌활한 청년이었던 것 같지만, 지금의 그에게선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소유한 보검은 『도카게마루』.

푸른 뇌정 건볼트의 등장인물. 녹색 장발에 사백안, 팔자 주름이 있는 청년.
엘리제와 더불어 스메라기의 인체 실험에 의한 피해자이긴 하지만, 허리에 스메라기 제복을 두르고 있는 점으로 그녀와는 달리 본래 스메라기 소속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정신적인 피해가 부각되는 엘리제와는 반대로 육체적인 피해가 큰 편인데, 시체처럼 창백한 피부와 팔자 주름, 팔 전체에 두르고 있는 붕대 등 여러모로 정상은 아니다.
스메라기의 관리하에 있는 약리연구소의 수감자로, ViVid에게서 채취되는 'S.E.E.D'라는 약품에 의해 제어당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2. 세븐스 - 더 플라이


翅蟲(ザ・フライ / The Fly
시충이라고 쓰고 더 플라이라고 읽는다.
자신의 육체를 파리 형태의 에너지체로 변환하는 능력으로, 이 에너지체는 식탐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건드린 물체를 죄다 분해 및 흡수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약리연구소 전체를 휩쓸어버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로 움직이는데 본래 육체가 지닌 질량과 부피를 무시하고 개체를 늘리는 것으로 추정.
세븐스가 폭주하고 인체 실험으로 인격이 붕괴한 탓인지 변신 후의 모습이 다른 칠보검들과 비교해봐도 극심한 차이가 난다. 노란 형광빛이 감도는 액체가 흐르는 듯한 외모에 파리의 입을 연상케 하는 파츠가 달려있는 등 좋게 말하면 개성 하나만큼은 강렬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괴랄한, 그야말로 인간을 벗어난 형태(...).
참고로 변신 중에는 몸을 에너지체로 변환한 다음 다른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는데, 스트라토스의 경우 입의 크기를 조절하며 상대를 먹어치우는 패턴을 고수하고 있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다양하고 정교한 변형이 가능한 능력이지만 '''사용자 본인의 지성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그냥 본능대로 변신하고 있을 뿐이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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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스''': "...배...고파아..."

'''스메라기 병사''': "아니!? 넌... 스트라토스!"

'''스트라토스''': "...너네 고기... 잘 먹을게에..."

'''스메라기 병사''': "끄아악!!"

약리연구소의 보스. 하지만 본래 스트라토스는 그 시설의 관리자가 아니고 건볼트의 제거 대상도 아닌 그저 평범한 수감자였지만, 하필이면 GV가 S.E.E.D의 원료인 ViVid를 제거한 직후에 폭주하기 시작한다.
연구소에 있던 스메라기 병사들이 그를 제어하기 위해 S.E.E.D를 찾지만 이미 재고가 하나도 남지 않은 상태였고, 결국 스트라토스는 공복감에 미쳐 날뛰더니 '''약리연구소 전체를 아예 헬게이트로 만들어버린다.''' 정작 스트라토스가 미쳐 날뛰는 계기를 본의 아니게 제공한 GV는 뇌격린 배리어로 살아남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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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서... 나는 중인... 냄새... 이거언... 크히히히힛!!!

게다가 GV가 ViVid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그 꽃의 냄새가 온몸에 배어버린 탓에 그 달콤한 향기를 맡고 뒤쫓아온 스트라토스와 결국 마주치고 만다. GV를 보자마자 ViVid의 냄새를 인지하더니 광기로 가득찬 웃음을 흘리는 모습이 매우 소름끼치는 편.

무어얼... 자꾸 지껄이는 건데에...? 말 안 했냐아... 저녁밥 주제에 지껄인다니이... 매너 위반도 정도껏 해야지이...... 히힛! 아아~ ...배고프다아... 야아... 먹게 해주라아... 한입이면 되니까... 누가... 누가... 누가... 이 허기 좀... 멈춰달라고오오오!!!

이미 지성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에서 스트라토스는 GV를 자신의 식사거리로 취급하며 전투에 돌입한다. 이에 GV는 스트라토스가 세뇌당한 능력자라는 걸 알게 되고 자신도 마찬가지로 스메라기에 붙들려 실험체로써 고통받은 과거가 있었기에 그를 죽이는 것을 꺼려했지만, 저렇게까지 망가진 이상 제정신으로 되돌리는 건 불가능하다는 모니카의 말을 듣고 결국 그를 쓰러뜨리는 길을 택한다.
비록 GV의 손에 죽었지만, 싸우는 동안 제대로 된 의사소통조차 갖기 못한 채 자신의 허기를 멈춰달라며 포효하는 모습은 섬뜩하면서도 측은하기까지 하다. 막상 그를 쓰러뜨린 GV도 매우 착잡한 듯이 말을 흐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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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지 않냐아...? 그딴 건... 난 말이지이... 되살아난 지 얼마 안 돼서 배고프고 배고프고, 어쩔 수 없단 말야아...

이후 아메노사카호코에서 엘리제 2에 의해 되살아나 또다시 GV를 잡아먹기 위해 달려들지만, 이번에도 패배하여 완전히 소멸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3.1. 드라마 CD


'''시덴''': "디바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보검의 필요성도 사라질 테고... 내 발언권도 올라가서 이렇게 살금살금 움직이지 않아도 되겠지만..."

'''이오타''': "그걸 위해서라도 우수한 제7파동(세븐스을 가진 협력자를 모아야 한다는... 겁니까?"

'''시덴''': "그래. 예전의 스트라토스 씨처럼... 모처럼 강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실험으로 망가뜨리는 건 못 견디겠어... 당신이나 그 사람과 같은 우수한 인재는... 다른 부서의 손이 닿기 전에 숨겨둬야만 해."

'''이오타''': "그자는 황신(스메라기에 비협조적이었습니다. 때로는 어쩔 수 없는 희생도 있는 법이죠. 실제로 그자의 희생으로 인해 연구에 크나큰 성과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시덴 님이 애석해하실 일은 아닙니다."

'''시덴''': "그래도... 썩 듣기 좋은 얘기는 아니잖아..."

팬디스크 의심분노의 드라마 CD에서 직접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데이토나를 스카우트하려고 나선 시덴이오타가 대화를 하는 도중에 잠깐 언급되었다. 시덴이 우수한 세븐스 능력자를 구하는 건 디바 프로젝트의 성공 시 보검이 불필요해져 회사 내에서 자신의 발언권이 올라 비밀리에 움직일 필요가 없어지는 건 물론 스트라토스와 같은 우수한 인재가 다른 부서에서 행한 실험에 의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하지만 '''스메라기에 비협조적이었다'''는 이오타의 발언을 보면 어쩌다 보니 휘말린 엘리제와는 다른 이유로 수감되었다는 소리가 되는데, 이미 망가진 시점에서도 스메라기 제복을 입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스메라기 소속이긴 하지만 오히려 스메라기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내비쳤을 가능성도 없지 않은 편. 스트라토스가 무슨 이유로 스메라기에 의해 수감되었는지는 끝내 나오지 않았으니 추측에 불과하지만.

4. 보스전


'''변신 전'''
'''변신 후'''
[image]
[image]
'''본편'''
'''PHASE'''
'''HP: 450'''
'''PATTERN'''
'''1'''
155
매드니스 이터, 새비지 미니언즈, 타워링 글러트니
'''2'''
147
듀얼 타이란트
'''3'''
148
데스티니 팽
'''스페셜 미션 3'''
'''PHASE'''
'''HP: 1000'''
'''PATTERN'''
'''1'''
343
매드니스 이터, 새비지 미니언즈, 타워링 글러트니
'''2'''
329
듀얼 타이란트
'''3'''
328
데스티니 팽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푸른 뇌정 건볼트에서 메라크와 더불어 '''최약의 난이도로 꼽히는 보스'''.
즉사 판정을 가진 데스티니 팽을 제외하면 모든 패턴이 너무 단조롭고 피하기도 쉬운데, 결정적으로 실험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진 걸 반영해서인지 HP도 모든 보스 중 가장 낮은 '''450'''이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65 이상이라면 언리미티드 볼트를 적용한 스파크 칼리버 한 방에 그냥 죽는다. 다만 패턴을 쓸 때마다 계속 사라지는 특성상 클리어 타임은 길어지고, 파훼법을 모르면 그대로 죽는 데스티니 팽 때문에 라이트 유저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게임 본편을 클리어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 3에서는 HP가 '''1000'''으로 상향된 스트라토스와 싸울 수 있다. 공격 패턴 자체는 그대로지만 체력이 두 배 이상 올랐으며, 데스티니 팽을 사용하는 시점에도 HP가 328이나 남는다.
여담이지만 실체가 있는 오브젝트를 워낙 많이 생성하기 때문에 볼틱 체인의 효율이 좋다. 안 그래도 쉬운 보스전이 더 쉬워진다.
푸른 뇌정 건볼트 爪 DLC에서는 EX 하이웨이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 새비지 미니언즈에서 나오는 파리의 궤도가 달라졌으며 듀얼 타이란트는 데스티니 팽에서 나온 노란 에너지체를 최대 네 개 발사한다. 하지만 같은 최약체 메라크가 제대로 상향 먹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해진 반면에 이쪽은 그마저도 애매해서 암울하다(...). 지성도 없이 본능대로 능력을 단순히 사용하니 그런가...

4.1. 패턴 일람



4.1.1. 매드니스 이터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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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マッドネスイーター
Heavy Burden
'''대미지'''
32
'''난이도'''

날벌레가 된 스트라토스가 구체로 변한 뒤 몸통박치기를 하러 온다.

흔한 돌진 패턴. 대충 점프해서 피하면 정말로 별 거 아니다. 그나마 이동속도가 의외로 빨라서 대미지를 제대로 줄 수 없다는 게 단점일지도.
'''매드니스 이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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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파리: 40
페이즈 2부터는 스트라토스가 화면에서 사라진 직후 한쪽 끝에서 파리떼가 날아오고, 반대쪽 끝에서 스트라토스가 돌진해온다. 이때는 뇌격린 배리어로 방어하면서 점프하면 되는데, 파리떼가 날아오는 방향을 보고 스트라토스의 위치를 알 수 있어서 피하기는 더 쉬워진다(...).

4.1.2. 새비지 미니언즈


'''상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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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サーベイジミニオンズ
Savage Minions
'''대미지'''
24
'''난이도'''

지면에 알을 심는다. 심어둔 알에서 날벌레가 나오고, 태어난 날벌레는 즉시 GV를 덮친다.

보스룸 중앙에서 두 개의 알을 심는 패턴. 뜸을 들이면 알에서 파리가 나와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돌진한다.
알과 파리는 모두 실체가 있는 물체이므로 록온 뇌격 등으로 쉽게 조질 수 있으며, 굳이 때리지 않은 채 대충 점프해도 쉽게 피할 수 있다.

4.1.3. 타워링 글러트니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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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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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タワーリングラトニー
Towering Gluttony
'''대미지'''
32
'''난이도'''
中下

커다란 입으로 변한 스트라토스가 땅속에서 튀어나와 GV를 잡아먹으려고 계속 뒤쫓는다.

먼저 땅속에서 입이 튀어나와 좌우로 돌진한 뒤 마지막에는 두 입이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에서 입을 앙 다물듯이 겹쳐지며 공격하는 패턴.
입이 꽤나 크기 때문에 공중 점프를 하지 않는 이상 매드니스 이터처럼 넘어갈 수 없지만 돌진 범위가 보스룸 끝까지는 닿지 않으므로 대시로 왕복해주면 된다. 타격 판정은 입 안쪽에 있기 때문에 굳이 록온을 하려면 매우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
마지막에 겹쳐지는 부분이 록맨 제로아누비스텝 네크로만세스 3세와 비슷하다.

4.1.4. 듀얼 타이란트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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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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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デュアルタイラント
Dual Tyrants
'''대미지'''
파리: 40
본체: 24
'''난이도'''

두 개로 분열된 본체에서 날벌레가 공격한다. 날벌레는 뇌격린 배리어로 막을 수 있지만, 본체가 계속 몸통박치기 공격을 가한다.

두 개로 분열된 본체에서 파리가 공격한다. 파리는 뇌격린 배리어로 막을 수 있지만, 본체가 계속해서 몸통박치기로 공격을 시도한다.
입이 둘로 나누어진 상태에서 하강하는데, 내려오면서 수많은 파리를 내보낸다. 파리가 사라지면 입이 합쳐져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세 번 튀기는 패턴. 분리됐을 때와 합쳐졌을 때 모두 받는 대미지가 평소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냥 파리는 뇌격린 배리어로 막고 입은 잘 보고 대시해주면 된다. 패턴의 속도가 느리고 시전시간이 길어서 대미지를 가장 많이 줄 수 있는데, 특히 입이 둘로 나누어졌을 때 양쪽을 동시에 록온해서 공격하면 보스의 최대 HP 이상의 쿠도스를 적립할 수 있다. 초반에 기드라로 상대할 시 한쪽에만 록온을 집중하는 것보다 배분해서 맞추는 게 대미지가 더 들어가니 참고.
여담으로 분리된 입에 다트를 박아놓으면 합쳐지는 순간 양쪽의 록온 횟수가 자동으로 합산된다. 예를 들어 양쪽에 1단계 록온을 각각 해놨다면 합쳐진 개체는 자동으로 2단계 록온이 걸린 상태로 바뀐다.
둥글게 말아서 튀어오르는 패턴 때문에 록맨 X6실드너 셸던이나 록맨 제로 4에 나오는 펜리 루나에지와 닮았다는 얘기가 있다.

4.1.5. 스페셜 스킬: 데스티니 팽


'''컷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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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貪る翅蟲の羽音が響く。
終わりなき飢餓の牙。
全てを喰らい咀嚼せよ。
탐욕스러운 시충의 날갯소리가 울린다.
끝없는 기아의 이빨.
모든 것을 먹고 닥치는 대로 물어뜯어라.
'''
'''1단계'''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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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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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デスティニーファング(Destiny Fang
Nemesis Fang
'''대미지'''
에너지탄: 24
'''난이도'''

스트라토스의 스페셜 스킬. 좌우로 전개한 파츠 주위로 날벌레를 모아 거대화하는 일격필살의 공격. 거대해지기 전에 스트라토스를 격파하거나 파츠를 파괴해야 한다.

보스룸 중앙에서 입을 전개한 뒤 파리를 모아 거대화하는 패턴. 시간이 지체될수록 입이 조금씩 커지며, 보스는 그 사이 플레이어를 향해 노란색 에너지탄을 주기적으로 날리기 때문에 움직이면서 뇌격린으로 공격해야 한다.
'''데스티니 팽 (1)'''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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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무조건 즉사'''
만일 정해진 시간 내에 입이나 본체를 파괴하지 않으면 거대화를 마친 입이 화면 전체를 에워싸며 플레이어를 갈아버리는데 걸리면 '''즉사'''다. 아무리 만만한 스트라토스라고 해도 이것만큼은 절대로 얕볼 수 없다. 입은 총 네 단계에 걸쳐서 커지며, 완전히 거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5초 정도이다. 다행히 입 자체는 내구도가 낮기 때문에 뇌격린으로 조금 지지다보면 곧바로 파괴되어 사라진다. 파훼법을 알아내면 그만큼 쉬워지는 스킬.
참고로 이 패턴을 사용하는 동안 스트라토스의 방어력이 크게 증가하여, 받는 대미지가 '''평소의 0.375배'''로 감소한다. 이 때문에 스킬 자체를 캔슬하지 않고 보스를 죽이는 것도 쉽지 않은 편. 그리고 입이 거대화를 마치면 '''완전한 무적 상태가 되므로''' 꼼짝없이 당하게 된다.

4.2. 대사


'''스트라토스 대사집'''
'''변신'''
"하아앗... 우오오오... 그아아악!"
'''매드니스 이터'''
"먹혀라아!"
'''새비지 미니언즈'''
"엇차... 어때?"
'''타워링 글러트니'''
"잘 먹을게... 그우아! 그우아! 흐읍! 하아아앗!"
'''듀얼 타이란트'''
"맛있어 보이는군! 갈아 뭉개주지... 히야아아아!"
'''데스티니 팽'''
"끝이다... '''DESTINY FANG!'''" → "하아아아..." → "먹어치워라!"[1]
'''워프'''
"그웨헤헤헤헤!"
"흐으에..."
'''피격'''
"그오옥!"
"구와아아악!"[2]
'''PHASE'''
'''격파 1'''
"한입 정도는 괜찮을 텐데에?"
'''격파 2'''
"현기증이 날 것 같아아..."
'''격파 3'''
"뱃속의...... 벌레가......!"

5. 기타


'''관련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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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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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추수감사절 기념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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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제와 더불어 푸른 뇌정 건볼트에서 가장 불쌍한 악역 캐릭터 중 하나. 쾌활한 인기남이었지만 몸과 마음이 망가졌을 뿐더러 이후에 마약 같은 것에 의존해야만 했고, 결국 건볼트에게 으앙 죽음. 엘리제 못지 않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데다, 특히나 수감되기 전에 멀끔한 인물이 심각하게 망가졌다는 점에서 오히려 엘리제보다 더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는 편이다.
  • 하지만 여성 캐릭터라는 점과 비주얼, 드라마 CD 등의 매체에서 보여주는 기구한 행적으로 동정표를 많이 받는 엘리제에 비해 스트라토스는 인남캐에 잘생기지도 않은 외모, 이성마저 상실한 상태라는 점 등으로 인기도 밀리고 동정표도 덜 받는다. 실제로 그를 위주로 한 매체도 카레라와 함께 나오지도 않으니 안습. 그래도 의심분노 드라마 CD에서 잠깐 언급은 되었기에 카레라보단 약간 낫다.
  • 여담으로 다른 칠보검들이 보검을 통해 변신할 때 팔을 공중에 뻗어 보검을 수직으로 치켜올리거나(메라크, 카레라) 그냥 두손으로 든 채로(이오타, 데이토나, 엘리제) 변신하는 반면 스트라토스는 혼자 보검을 잡고 땅에 수직으로 내려놓은 채 변신한다.
  • 프로필에서 나온 본래 쾌활한 인기 많은 청년이라는 점 등으로 수감되기 전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있는 편. 설정상 분명 스메라기에 의해 수감되어 실험체로 쓰인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허리에 제복을 두르고 있다. 스트라토스를 중심으로 다루는 매체가 전무하다 보니 거의 맥거핀 수준이다(...).
  • 정발판에서는 스테이지의 회화가 죄다 잘린 탓에 왜 GV가 스트라토스를 한눈에 보고는 날벌레의 능력자라 하는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 때문에 정발판으로 접한 유저들은 "이놈 갑자기 뭐임?"이란 식의 반응을 보이는 중. 다만 푸른 뇌정 건볼트 스트라이커 팩이 정발되면서 이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었다.
  • 카레라처럼 외모나 체격을 봐도 도저히 10대로 안 보이지만 적어도 이쪽은 스메라기의 인체실험에 의해 피폐해진 모습이라고 변명이나마 할 수는 있다. 물론 그래도 너무 심하게 노안인 건 맞지만(...).
'''17만 다운로드 기념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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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만 다운로드 기념 일러스트에서 카레라와 함께 주인공이 되었는데, 제작진은 이 둘은 콤비로 붙일 생각인 듯하다. 2014년 추수감사절 기념 일러스트에서 서로 칠면조를 가지고 대립하거나(...) 식탐과 탐욕이라는 애매하면서도 은근히 비슷한 성향에 비주얼 등등. 그리고 둘 다 칠보검 중 인기가 저조하다.
  • 전격 닌텐도 2월호에서 스메라기의 수감자이다 보니 본래 시덴의 관할은 아니었지만, 이후 엘리제 2에 의해 부활했을 때 그의 산하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그의 보검 도카게마루는 스메라기의 제어하에 있는 다른 보검과는 달리 폭주 상태의 스트라토스에게 이끌리듯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스메라기 측에서 이러한 사실들을 전부 은폐하고 있어서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게 현실이다.
[1] 마지막 대사는 파츠가 완전히 거대해져 공격할 때 나온다.[2] 해당 대사는 데스티니 팽 패턴에서 파츠를 파괴했을 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