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톰과 제리)
[image]
톰과 제리의 등장 견공. 주인집의 불도그로, 사실상 톰, 제리와 공동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가끔식 Killer 라는 이름을 가지고 등장할 때도 있고 보통 검은 고양이가 자주 쓰는 부치라는 이름을 얘가 쓰는 경우가 있다.[1]
성우는 빌리 블레처(1944~1948), 다우스 버틀러(1949~1957), 프랭크 웰커(1980~2005)이며, 톰과 제리 쇼[2] 에서는 존 스테븐슨, 돈 메시크, 존 E 로스, 코미디 쇼에서는 루 샤이머, 키즈 쇼에서는 딕 거티어, 테일즈에서는 마이클 도노반이, 실사 영화에서는 배우 바비 카나베일이 맡았다. 더빙판의 경우, MBC판은 이종오, 재능판은 톰과 같은 김기흥, 카툰네트워크판은 하성용[3] , 실사 영화는 서문석이 맡았다. 일본 성우는 시마카 유우 → 이이지마 하지메.
Dog Trouble 5화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4] 이 에피소드에서는 톰과 제리가 소동을 벌이다가 톰이 실수로 자고 있던 스파이크를 함부로 건드려서 톰을 물려고 미친듯이 덤비다가 그 광경을 비웃던 제리를 보더니 제리마저도 얄짤없이 공격했다.[5] 결국 톰하고 제리가 힘을 합쳐서 벽시계 위로 피한 톰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제리가 털실로 온 집안의 기물을 엮어 함정을 설치하고 제리의 함정에 걸려들게 되며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결국엔 매미 투슈한테 쫒겨나게 만들었다. 덧붙여 이땐 성격도 나빠서 투슈에게 걸렸을때 고의로 나무판자를 들어서 앞에 있던 유리잔을 깨부수고 투슈쪽으로 던졌고, 투슈에게 질질 끌려나갈때도 계속 열받은 표정이었다.
이후로는 스파이크 불독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들까지 갖게 되며, 상당한 아들바보다. 그런데 정작 아내는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이후로의 활동으로는 톰과 제리의 소동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입장을 취하는 거지만, 하필이면 본의 아니게 그들의 소동에 말려들게 되면서 피해를 보기만 한다. 사실상 '''만악의 근원은 제리'''. 주 역할은 자신을 귀찮게 하는 톰을 안드로메다 우주관광 보내주는 것.[6][7][8] 톰과 제리가 다른 데로 가지 않는 한 피곤한 일상은 통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여담으로, 상당히 몸매가 근육질이다. 팔근육은 물론이요 갑빠도 가끔 보인다. 그리고 톰보다 머리가 나빠 톰을 쫓다가 역관광을 당할 때가 많다. 주 약점이라면은 개라서 그런지 원반던지기에 약해 톰이 그 술법을 이용해 아무거나 붙들고 스파이크한테 물어오라고 하면 바로 개모드로 돌아가 물어가기도 했단 거다. 그 외에 개뼈다귀와 아들 타이크 정도.[9]
허나 이 녀석도 시청자들의 만만찮은 비판이 존재하는데 고의로 톰을 폭행할 때도 있고 60화 'Slicked up pup' 에피소드에서는 타이크를 깨끗이 씻겨 두는데 톰이 제리를 쫓다가 실수로 타이크를 밀어서 더러워지자 타이크를 깨끗이 씻겨오라 명령을 하는데 씻겼으면 그만인데 본인이 돌아올 때까지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키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그리고 제리의 온갖 방해공작이 이어지고 톰은 타이크를 더럽히지 않으려고 애를 먹지만[10] 결국 타르와 물감에 더럽혀지고[11][12] 때마침 스파이크가 돌아오자 닭으로 위장시켜 위기를 모면하는데 타이크는 톰의 무고를 밝혀주지는 못할 망정 화가 나서 톰의 꼬리를 물어버린다. 톰은 세탁기에 타이크를 빨려 하나 스파이크가 이미 눈치챈 상태. 스파이크는 톰을 세탁기에 넣어 버리고, 스파이크와 타이크, 제리는 톰을 내다보며 악당을 벌하기라도 했다는 듯 저들끼리 행복히 웃으면서 톰을 본다. 76화 'That's my pup!'에서는 타이크에게 개가 알아야 할 것들이란 걸 가르치면서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랍시고 고양이를 내쫓는 법을 가르친다. 그리고 톰에게는 '''내 아들이 짖으면 넌 나무에 올라가.'''라고 명령한다. - 때문에 톰은 꼼짝없이 밤이 되면서까지도 나무에 머물러야 했다.[13] 제리가 종을 울려서나 휘파람을 불어서 스파이크가 필요할 때 호출하는 에피소드나, 톰과 제리가 해먹 위에서 낮잠을 자려고 다투는 에피소드 등 여러모로 제리는 보호하고 톰은 갈구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상술했듯이 톰에게는 제 맘대로 명령까지 하는 등 인성 이 의심될 정도이다.
신경이 둔한 건지 아니면 신경쓰고 싶지 않은 건지 자신이 직접 사건에 엮이지 않는 이상 톰과 제리가 어떤 난리를 쳐도 집에서 가만히 자거나 아들과 놀기 바쁘다. 셜록 홈즈를 오마주한 장편 '톰과 제리: 셜록 홈즈를 만나다'에서는 도둑들이 보석을 훔치기 직전인데 아들 가르쳐 주느라고 CCTV를 못 봐 눈뜨고 코베인 적도 있다.[14]
후반 에피소드에서는 스파이크가 일방적으로 톰을 갈구지 않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집주인에게 쫓겨나지 않기 위해 먼저 제리를 잡아오는 경쟁을 하면서 둘이 박터지게 싸웠다.이 에피소드는 톰과 대등히 겨루는 편이라서인지 톰과 엇비슷하게, 머리가 잘 굴러가고, 톰은 스파이크에 준하는 수준의 힘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싸우면서 심각하게 깽판을 치는 바람에[15] 둘 다 쫓겨나고[16] 톰과 함께 냉장고를 훔쳐가면서 끝난다.
한 에피소드에선 낮잠을 자고 있는데 톰이 제리를 잡는다고 프라이팬을 휘두르다가 스파이크 구타, 스파이크 머리를 거치대 삼아 총 난사, 도끼 뒷부분으로 난타등의 쇼를 해서 결국 참다참다 터져서 멱살을 잡고 낮잠 좀 자려는데 방해 말라고 경고하면서 한번만 더 시끄럽게 굴면 박살날줄 알라고 경고한다. 근데 이 망할 제리놈이 온갖 방법으로 소음을 내서 스파이크를 깨우려 들고 톰이 온 몸을 날려 저지한다. 그러다가 결국 깰뻔 했는데 톰이 자장가를 불러주고 아주 강력한 수면제를 먹여서 마구 때려도 꿈쩍도 않는 상태로 만든뒤 쫓아 다닌다. 제리가 최후의 수단으로 거대 다이너마이트를 스파이크 배 밑에 넣고 불을 붙히고 톰이 이걸 빼려고 난리치다가 스파이크가 깨서 인상을 쓰자 다이너마이트를 스파이크의 배 밑에 넣어버리고 다이너마이트는 폭발, 열받은 스파이크가 응징을 한다.
스파이크가 그동안 톰에게 당하는 장면을 모은 총정리 에피소드도 있다. 톰 일당이 이 영화를 보고 스파이크를 바보 취급하면서 서로 낄낄 웃어대다가 스파이크가 이를 보고 말았고 자신을 바보 취급하는 톰 일당에게 빡쳐서 추격하게 되고 말았다.
드루피 에피소드에서도 스파이크가 등장하지만, 이때의 스파이크와 이름과 종류가 개라는 점만 동일할 뿐, 엄연히 다른 캐릭터이다. 아예 이 둘의 이름 때문에 작중 인물들이 헷갈려했던 에피소드까지 나올 정도.
톰과 제리 키즈 쇼에서는 사실상 아들바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아들이 원하는대로 다들어주는 아빠의 모습을 보인다. 비누상자 자동차는 잘 몰지만 자전거는 아예 못 탔었다는 설정이 있다. 자전거를 탈 때마다 이리저리 박아대고 아예 자전거라는 말만 해도 트라우마가 떠오를 정도였다. 반면 비누상자는 어릴 때 우승도 했고, 타이크에게 가르쳐 줄 때 눈을 감아 길턱에 걸려 뒤집어진 거 빼고 눈만 제대로 뜨면 브레이크도 없는데 사고 하나 없이 다 피해가고 후진도 부드럽게 잘한다.
최근 시리즈인 톰과 제리 쇼에서는 톰과 함께 고생하거나 톰에게 역관광당하는 빈도가 늘었다.[17] 더불어 알려진 사실로는 제리의 사촌인 '머슬즈'한테도 일방적으로 당할 정도이다. 근데 이 제리의 사촌이 위 에피소드에서 거의 헐크급으로 단련해서 서로 살벌한 싸움을 하던 톰과 제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제압하는 먼치킨인 게 함정이지만 말이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의 아들도 마찬가지.
최신화에서 마이크라는 형이 있는데, 검은 불독이다.
톰과 제리 실사화에서 출연이 확정되었다. 일단 본편 시리즈처럼 대사는 있다.
1. 개요
톰과 제리의 등장 견공. 주인집의 불도그로, 사실상 톰, 제리와 공동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가끔식 Killer 라는 이름을 가지고 등장할 때도 있고 보통 검은 고양이가 자주 쓰는 부치라는 이름을 얘가 쓰는 경우가 있다.[1]
성우는 빌리 블레처(1944~1948), 다우스 버틀러(1949~1957), 프랭크 웰커(1980~2005)이며, 톰과 제리 쇼[2] 에서는 존 스테븐슨, 돈 메시크, 존 E 로스, 코미디 쇼에서는 루 샤이머, 키즈 쇼에서는 딕 거티어, 테일즈에서는 마이클 도노반이, 실사 영화에서는 배우 바비 카나베일이 맡았다. 더빙판의 경우, MBC판은 이종오, 재능판은 톰과 같은 김기흥, 카툰네트워크판은 하성용[3] , 실사 영화는 서문석이 맡았다. 일본 성우는 시마카 유우 → 이이지마 하지메.
2. 작중 행적
Dog Trouble 5화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4] 이 에피소드에서는 톰과 제리가 소동을 벌이다가 톰이 실수로 자고 있던 스파이크를 함부로 건드려서 톰을 물려고 미친듯이 덤비다가 그 광경을 비웃던 제리를 보더니 제리마저도 얄짤없이 공격했다.[5] 결국 톰하고 제리가 힘을 합쳐서 벽시계 위로 피한 톰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제리가 털실로 온 집안의 기물을 엮어 함정을 설치하고 제리의 함정에 걸려들게 되며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결국엔 매미 투슈한테 쫒겨나게 만들었다. 덧붙여 이땐 성격도 나빠서 투슈에게 걸렸을때 고의로 나무판자를 들어서 앞에 있던 유리잔을 깨부수고 투슈쪽으로 던졌고, 투슈에게 질질 끌려나갈때도 계속 열받은 표정이었다.
이후로는 스파이크 불독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들까지 갖게 되며, 상당한 아들바보다. 그런데 정작 아내는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이후로의 활동으로는 톰과 제리의 소동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입장을 취하는 거지만, 하필이면 본의 아니게 그들의 소동에 말려들게 되면서 피해를 보기만 한다. 사실상 '''만악의 근원은 제리'''. 주 역할은 자신을 귀찮게 하는 톰을 안드로메다 우주관광 보내주는 것.[6][7][8] 톰과 제리가 다른 데로 가지 않는 한 피곤한 일상은 통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여담으로, 상당히 몸매가 근육질이다. 팔근육은 물론이요 갑빠도 가끔 보인다. 그리고 톰보다 머리가 나빠 톰을 쫓다가 역관광을 당할 때가 많다. 주 약점이라면은 개라서 그런지 원반던지기에 약해 톰이 그 술법을 이용해 아무거나 붙들고 스파이크한테 물어오라고 하면 바로 개모드로 돌아가 물어가기도 했단 거다. 그 외에 개뼈다귀와 아들 타이크 정도.[9]
허나 이 녀석도 시청자들의 만만찮은 비판이 존재하는데 고의로 톰을 폭행할 때도 있고 60화 'Slicked up pup' 에피소드에서는 타이크를 깨끗이 씻겨 두는데 톰이 제리를 쫓다가 실수로 타이크를 밀어서 더러워지자 타이크를 깨끗이 씻겨오라 명령을 하는데 씻겼으면 그만인데 본인이 돌아올 때까지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키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그리고 제리의 온갖 방해공작이 이어지고 톰은 타이크를 더럽히지 않으려고 애를 먹지만[10] 결국 타르와 물감에 더럽혀지고[11][12] 때마침 스파이크가 돌아오자 닭으로 위장시켜 위기를 모면하는데 타이크는 톰의 무고를 밝혀주지는 못할 망정 화가 나서 톰의 꼬리를 물어버린다. 톰은 세탁기에 타이크를 빨려 하나 스파이크가 이미 눈치챈 상태. 스파이크는 톰을 세탁기에 넣어 버리고, 스파이크와 타이크, 제리는 톰을 내다보며 악당을 벌하기라도 했다는 듯 저들끼리 행복히 웃으면서 톰을 본다. 76화 'That's my pup!'에서는 타이크에게 개가 알아야 할 것들이란 걸 가르치면서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랍시고 고양이를 내쫓는 법을 가르친다. 그리고 톰에게는 '''내 아들이 짖으면 넌 나무에 올라가.'''라고 명령한다. - 때문에 톰은 꼼짝없이 밤이 되면서까지도 나무에 머물러야 했다.[13] 제리가 종을 울려서나 휘파람을 불어서 스파이크가 필요할 때 호출하는 에피소드나, 톰과 제리가 해먹 위에서 낮잠을 자려고 다투는 에피소드 등 여러모로 제리는 보호하고 톰은 갈구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상술했듯이 톰에게는 제 맘대로 명령까지 하는 등 인성 이 의심될 정도이다.
신경이 둔한 건지 아니면 신경쓰고 싶지 않은 건지 자신이 직접 사건에 엮이지 않는 이상 톰과 제리가 어떤 난리를 쳐도 집에서 가만히 자거나 아들과 놀기 바쁘다. 셜록 홈즈를 오마주한 장편 '톰과 제리: 셜록 홈즈를 만나다'에서는 도둑들이 보석을 훔치기 직전인데 아들 가르쳐 주느라고 CCTV를 못 봐 눈뜨고 코베인 적도 있다.[14]
후반 에피소드에서는 스파이크가 일방적으로 톰을 갈구지 않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집주인에게 쫓겨나지 않기 위해 먼저 제리를 잡아오는 경쟁을 하면서 둘이 박터지게 싸웠다.이 에피소드는 톰과 대등히 겨루는 편이라서인지 톰과 엇비슷하게, 머리가 잘 굴러가고, 톰은 스파이크에 준하는 수준의 힘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싸우면서 심각하게 깽판을 치는 바람에[15] 둘 다 쫓겨나고[16] 톰과 함께 냉장고를 훔쳐가면서 끝난다.
한 에피소드에선 낮잠을 자고 있는데 톰이 제리를 잡는다고 프라이팬을 휘두르다가 스파이크 구타, 스파이크 머리를 거치대 삼아 총 난사, 도끼 뒷부분으로 난타등의 쇼를 해서 결국 참다참다 터져서 멱살을 잡고 낮잠 좀 자려는데 방해 말라고 경고하면서 한번만 더 시끄럽게 굴면 박살날줄 알라고 경고한다. 근데 이 망할 제리놈이 온갖 방법으로 소음을 내서 스파이크를 깨우려 들고 톰이 온 몸을 날려 저지한다. 그러다가 결국 깰뻔 했는데 톰이 자장가를 불러주고 아주 강력한 수면제를 먹여서 마구 때려도 꿈쩍도 않는 상태로 만든뒤 쫓아 다닌다. 제리가 최후의 수단으로 거대 다이너마이트를 스파이크 배 밑에 넣고 불을 붙히고 톰이 이걸 빼려고 난리치다가 스파이크가 깨서 인상을 쓰자 다이너마이트를 스파이크의 배 밑에 넣어버리고 다이너마이트는 폭발, 열받은 스파이크가 응징을 한다.
스파이크가 그동안 톰에게 당하는 장면을 모은 총정리 에피소드도 있다. 톰 일당이 이 영화를 보고 스파이크를 바보 취급하면서 서로 낄낄 웃어대다가 스파이크가 이를 보고 말았고 자신을 바보 취급하는 톰 일당에게 빡쳐서 추격하게 되고 말았다.
드루피 에피소드에서도 스파이크가 등장하지만, 이때의 스파이크와 이름과 종류가 개라는 점만 동일할 뿐, 엄연히 다른 캐릭터이다. 아예 이 둘의 이름 때문에 작중 인물들이 헷갈려했던 에피소드까지 나올 정도.
톰과 제리 키즈 쇼에서는 사실상 아들바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아들이 원하는대로 다들어주는 아빠의 모습을 보인다. 비누상자 자동차는 잘 몰지만 자전거는 아예 못 탔었다는 설정이 있다. 자전거를 탈 때마다 이리저리 박아대고 아예 자전거라는 말만 해도 트라우마가 떠오를 정도였다. 반면 비누상자는 어릴 때 우승도 했고, 타이크에게 가르쳐 줄 때 눈을 감아 길턱에 걸려 뒤집어진 거 빼고 눈만 제대로 뜨면 브레이크도 없는데 사고 하나 없이 다 피해가고 후진도 부드럽게 잘한다.
최근 시리즈인 톰과 제리 쇼에서는 톰과 함께 고생하거나 톰에게 역관광당하는 빈도가 늘었다.[17] 더불어 알려진 사실로는 제리의 사촌인 '머슬즈'한테도 일방적으로 당할 정도이다. 근데 이 제리의 사촌이 위 에피소드에서 거의 헐크급으로 단련해서 서로 살벌한 싸움을 하던 톰과 제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제압하는 먼치킨인 게 함정이지만 말이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의 아들도 마찬가지.
최신화에서 마이크라는 형이 있는데, 검은 불독이다.
톰과 제리 실사화에서 출연이 확정되었다. 일단 본편 시리즈처럼 대사는 있다.
[1] 대표적으로 평화 협약 에피소드 같은 경우.[2] 2014년부터 방영하는 애니메이션.[3]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잠깐 엄상현이 맡은 적 있다.[4] 참고로 첫 등장을 한 이 당시의 이름은 래시였다. 톰과제리 1편인 Puss Gets the Boot에서 톰의 이름이 재스퍼였던것과 제리의 이름이 징크스였던것과 비슷하다. 마침 극초기 에피소드에서 톰이 고양이처럼 행동했던 시절처럼 이 에피소드의 스파이크도 현실의 개처럼 행동한다.[5] 실제로 개는 고양이에 밀려서 그렇지, 쥐도 잘 잡는다. 쥐잡이 개로 활약한 요크셔 테리어가 그 증거. 스파이크는 불독인데?라고 반박할수도 있는데 불독도 쥐 잡는다. [6] 하지만 톰이 스파이크한테 얻어맞게 되는 것도 대부분 제리 때문이다. 제리 선공>톰이 쫓아가거나 제리가 도망치다가 스파이크나 타이크를 건드림>톰 개박살 정도의 수순.[7] 사실 개와 고양이가 붙으면 일단 개가 이길 확률이 더 높고 스파이크의 덩치와 근육상 톰이 이길 확률이 없다.[8] 다만 극히 적은 일이긴 하지만 '딸꾹질 소동' 편에서 보듯 톰 덕에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을때는 또 살갑게 대한다.[9] 힘은 제리<톰<스파이크, 지능은 제리>톰>스파이크로 밸런스가 성립한다.[10] 근데 정작 중간에 제리가 타이크의 몸에다 틱택토를 하니까 같이 했다(...). 물론 이기고 나서 뭘 했는지 알아차리고 바로 지웠지만 말이다.[11] 이것도 제리가 원인을 제공했다.[12] 원래는 제리한테서 잉크를 빼앗아 하늘로 던졌지만 그 잉크가 지붕에 떨어져 빗물 배수관을 타고 와 타이크의 머리에 놓여졌고 뚜껑이 열려 내용물이 새어나왔다. 이상함을 느낀 톰은 이 모습에 경악하지만 잉크라서 지워지지가 않아 어떻게든 물감으로라도 위장시키려 했지만 여기서도 제리가..[13] 나중에는 타이크를 속여서 기둥 꼭대기에 올린 벌로 스파이크가 기름칠한 기둥에서 기름 때문에 오르락내리락만 밤새 반복하게 된다.[14] 거기다 보물 훔치러 온 도둑들이 쏜 레이저에 부서진 담벽에 깔리기까지 하였다. 이 둘은 드루피가 대신 잡아준다(...). 대신 후속편에서는 도둑고양이들을 혼내는 활약을 했다.[15] 제리를 양탄자에 말아서 잡은건 좋았는데 칼로 마구 자르다가 걸렸다.[16] 주인들은 결국 제리를 기르기로 한다(...). '먹는 양도 적잖아'라고 하지만 정작 대사 직후 제리의 쥐구멍 속에 있는 음식 양이 비춰질 때 '''톰과 스파이크의 몫인 줄 알았던 어마어마한 식비가 제리가 훔쳐가서 그랬던 거 아닌가 할정도로 수북하게 쌓여있는 게 압권이다.'''[17] 톰과 제리 쇼 The box에서 스파이크가 메롱하는 톰의 혀를 잡아당겨서 늘린뒤 톰을 혀를 사용해 톰을 나무에 묶는다.https://youtu.be/MEvca48GeTg 아니 지가 먼저 쳐웃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