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아이즈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의 에이스 몬스터'''였던''' 카드. 에이스 몬스터의 전통적인 공격력 2500을 계승했으며 블랙 매지션을 빼고 모두 지킨 수비력 2000도 마찬가지다. 레벨은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No.39 유토피아 때와는 달리 다시 7로 돌아왔다.
일단 1화 시점에서는 분명히 유우야의 에이스 몬스터였으며, 더블 코스트 몬스터 효과를 가진 EM 디스커버 히포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되었다. 지속 마법 원더 벌룬과의 연계로 '''원턴 킬'''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결국 바바리안 레이지의 효과로 유우야의 패로 되돌아간다.
여기까지만이었다면 별 일이 없었겠지만, 문제는 1화 마지막에 갑자기 유우야의 목걸이가 빛나면서 '''이 카드가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바뀌었다.''' 듀얼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그 상태로 남아있게 돼서 더 이상 출연조차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흘러 71화에서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이 등장한다는 정보가 나오자 이 카드를 소환 조건으로 하는 세이버 드래곤이 나온다니 어떤 식으로든 이 카드가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며 팬덤에서 난리가 났었는데, 정작 71화가 방영되고 나니 이 카드가 직접 등장한 것도 아니고 '''이름 대체 효과 몬스터'''의 효과로 모습만 등장한 것이었다.
공격명은 '''스파이럴 플레임(Spiral Flame)'''.
방영 전에 에이스 몬스터라고 소개된 카드가 '''시리즈가 시작하자마자 사라지는''' 엄청난 사태는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진화)생긴 거나 성능이 좀 없어보이긴 했지만 전작들의 에이스 몬스터들처럼 이 카드를 바탕으로 다른 효과를 통해 진화할 거라는 예상이 많았지 아예 카드 자체가 바뀐 것은 꽤나 이례적이다.
126화의 회상에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대신 얘가 등장하는데 세계가 4개의 차원으로 나뉘어지기 전 유우야들의 본체였던 '''자크'''에 의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 함께 소환되었고 다른 드래곤들과 브레스를 뿜으며 도시를 파괴시켰다. 그리고 다른 드래곤과 포효하며 자크에게 만족하지 못했다는것을 알리고 이를 알아챈 자크가 '''자신과 드래곤들을 융합시켜 패왕룡 즈아크를 불러낸다.'''
[image]
스타터 덱 2014를 사면 나오는 강화 팩에서 반드시 봉입되어 있는 카드. 동일 상품에서 얻을 수 있는 펜듈럼 스케일이 1인 별을 읽는 마술사, 펜듈럼 스케일이 8인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모아 펜듈럼 소환을 할 수 있는 레벨이다.
잡지에서는 높은 공격력에 강력한 효과라고 소개되었으며 원작과 달리 아무 몬스터나 파괴하면 효과 발동할 수 있게 되어 조금 상향되긴 했지만, 실제로는 예전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들과 마찬가지로 레벨에 비해 딸리는 능력치에 효과도 그렇게 강력한 효과는 아니다. 그나마 효과조차도 없었던 블랙 매지션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보다는 정크 어택 효과라도 내장하고 있는 게 단독 성능으로 보면 좀 낫지만 그 대신으로 앞의 둘이 받을 수 있었던 일반 몬스터 서포트는 전혀 받을 수 없다.
이 카드보다 더 강력한 레벨 7 드래곤족은 얼마든지 있고, 제대로만 운용한다면 공격력이 100밖에 차이나지 않고 아예 상대 몬스터 공격력 그대로 데미지를 주는 다크브레이즈 드래곤도 있는지라 단독 운용시의 경쟁력은 그리 높지 못하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일러스트도 용인데 날개도 없고 영 폼이 안 난답시고 팬들 사이에서는 별로 환영받지 못했고, 지금은 못써먹을 카드여도 분명 나중에 블랙 매지션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처럼 다른 카드와의 연계로 강화형을 꺼내 써먹게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진화형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사용하는 데 이 카드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데다 성능도 이쪽보다 좋아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등장 때문에 '''공개처형'''이라는 등 오히려 더 비참한 취급을 받게 된데다가, 이 상황에서 원래 주인인 패왕룡 즈아크가 공개되었는데,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는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가 이 카드가 아닌 펜듈럼 드래곤 카드군을, 패왕룡 즈아크 자신은 융합 소재로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를 지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이 카드를 소재로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할 수 없다.[1]
이름에 "오드아이즈"가 들어가서 오드아이즈 카드군에 속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펜듈럼 존에 놓을 수 있는 오드아이즈 몬스터만 따지기 때문에 이 카드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천공의 홍채의 효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것 정도. 그러나 추가 오드아이즈 카드들이 늘어나 이 카드를 기본으로 써먹을 용도가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카드와 다른 레벨 7 몬스터로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 상극의 마술사 / 상생의 마술사의 효과로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와 이 카드를 소재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또는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으로 진화시킬 수도 있고, 이 카드와 EM 몬스터로는 EM 오드아이즈 메탈 크로우를, 펜듈럼 몬스터의 경우라면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으로, 자신 / 상대 필드에 스타브 베놈 몬스터가 있다면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으로 진화시킬 수도 있다. 상대 필드의 스타브 베놈은 초융합을 사용해 융합 소재로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2]
거기에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려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아닌 이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더 쓰이기는 한다.
오랜 시간 후,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 6에서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처럼 이 카드를 특수 소환 코스트로 사용하는 오드아이즈 위저드 드래곤이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의 에이스 몬스터'''였던''' 카드. 에이스 몬스터의 전통적인 공격력 2500을 계승했으며 블랙 매지션을 빼고 모두 지킨 수비력 2000도 마찬가지다. 레벨은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No.39 유토피아 때와는 달리 다시 7로 돌아왔다.
일단 1화 시점에서는 분명히 유우야의 에이스 몬스터였으며, 더블 코스트 몬스터 효과를 가진 EM 디스커버 히포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되었다. 지속 마법 원더 벌룬과의 연계로 '''원턴 킬'''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결국 바바리안 레이지의 효과로 유우야의 패로 되돌아간다.
여기까지만이었다면 별 일이 없었겠지만, 문제는 1화 마지막에 갑자기 유우야의 목걸이가 빛나면서 '''이 카드가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바뀌었다.''' 듀얼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그 상태로 남아있게 돼서 더 이상 출연조차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흘러 71화에서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이 등장한다는 정보가 나오자 이 카드를 소환 조건으로 하는 세이버 드래곤이 나온다니 어떤 식으로든 이 카드가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며 팬덤에서 난리가 났었는데, 정작 71화가 방영되고 나니 이 카드가 직접 등장한 것도 아니고 '''이름 대체 효과 몬스터'''의 효과로 모습만 등장한 것이었다.
공격명은 '''스파이럴 플레임(Spiral Flame)'''.
방영 전에 에이스 몬스터라고 소개된 카드가 '''시리즈가 시작하자마자 사라지는''' 엄청난 사태는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진화)생긴 거나 성능이 좀 없어보이긴 했지만 전작들의 에이스 몬스터들처럼 이 카드를 바탕으로 다른 효과를 통해 진화할 거라는 예상이 많았지 아예 카드 자체가 바뀐 것은 꽤나 이례적이다.
126화의 회상에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대신 얘가 등장하는데 세계가 4개의 차원으로 나뉘어지기 전 유우야들의 본체였던 '''자크'''에 의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 함께 소환되었고 다른 드래곤들과 브레스를 뿜으며 도시를 파괴시켰다. 그리고 다른 드래곤과 포효하며 자크에게 만족하지 못했다는것을 알리고 이를 알아챈 자크가 '''자신과 드래곤들을 융합시켜 패왕룡 즈아크를 불러낸다.'''
2. OCG
[image]
스타터 덱 2014를 사면 나오는 강화 팩에서 반드시 봉입되어 있는 카드. 동일 상품에서 얻을 수 있는 펜듈럼 스케일이 1인 별을 읽는 마술사, 펜듈럼 스케일이 8인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모아 펜듈럼 소환을 할 수 있는 레벨이다.
잡지에서는 높은 공격력에 강력한 효과라고 소개되었으며 원작과 달리 아무 몬스터나 파괴하면 효과 발동할 수 있게 되어 조금 상향되긴 했지만, 실제로는 예전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들과 마찬가지로 레벨에 비해 딸리는 능력치에 효과도 그렇게 강력한 효과는 아니다. 그나마 효과조차도 없었던 블랙 매지션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보다는 정크 어택 효과라도 내장하고 있는 게 단독 성능으로 보면 좀 낫지만 그 대신으로 앞의 둘이 받을 수 있었던 일반 몬스터 서포트는 전혀 받을 수 없다.
이 카드보다 더 강력한 레벨 7 드래곤족은 얼마든지 있고, 제대로만 운용한다면 공격력이 100밖에 차이나지 않고 아예 상대 몬스터 공격력 그대로 데미지를 주는 다크브레이즈 드래곤도 있는지라 단독 운용시의 경쟁력은 그리 높지 못하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일러스트도 용인데 날개도 없고 영 폼이 안 난답시고 팬들 사이에서는 별로 환영받지 못했고, 지금은 못써먹을 카드여도 분명 나중에 블랙 매지션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처럼 다른 카드와의 연계로 강화형을 꺼내 써먹게 되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진화형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사용하는 데 이 카드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데다 성능도 이쪽보다 좋아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등장 때문에 '''공개처형'''이라는 등 오히려 더 비참한 취급을 받게 된데다가, 이 상황에서 원래 주인인 패왕룡 즈아크가 공개되었는데,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는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가 이 카드가 아닌 펜듈럼 드래곤 카드군을, 패왕룡 즈아크 자신은 융합 소재로 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를 지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이 카드를 소재로 패왕룡 즈아크를 소환할 수 없다.[1]
이름에 "오드아이즈"가 들어가서 오드아이즈 카드군에 속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펜듈럼 존에 놓을 수 있는 오드아이즈 몬스터만 따지기 때문에 이 카드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천공의 홍채의 효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것 정도. 그러나 추가 오드아이즈 카드들이 늘어나 이 카드를 기본으로 써먹을 용도가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카드와 다른 레벨 7 몬스터로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 상극의 마술사 / 상생의 마술사의 효과로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와 이 카드를 소재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또는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으로 진화시킬 수도 있고, 이 카드와 EM 몬스터로는 EM 오드아이즈 메탈 크로우를, 펜듈럼 몬스터의 경우라면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으로, 자신 / 상대 필드에 스타브 베놈 몬스터가 있다면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으로 진화시킬 수도 있다. 상대 필드의 스타브 베놈은 초융합을 사용해 융합 소재로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2]
거기에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려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아닌 이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더 쓰이기는 한다.
오랜 시간 후,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 6에서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처럼 이 카드를 특수 소환 코스트로 사용하는 오드아이즈 위저드 드래곤이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
[1] 퓨전 태그로 이 카드를 펜듈럼 드래곤 융합체 중 하나로 취급하면, 나머지 싱크로 드래곤, 퓨전 드래곤, 엑시즈 드래곤을 소재로 패왕룡 즈아크를 융합 소환할 수 있기는 하지만...[2] 또한 이 경우에는 파괴가 아니라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3번 효과가 불발되고,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발동하는 효과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