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류
'''신명류'''(神鳴流, しんめいりゅう)
만화 《러브히나》에서 첫 등장한 가공의 검술 유파이며, 정확한 명칭은 '''교토 신명류'''(京都神鳴流)라고 한다. 이후 러브히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마법선생 네기마!》와 《UQ HOLDER!》에도 계속 등장한다.
종가(宗家)는 아오야마 집안으로, 그 이름처럼 교토에 도장이 있으며 본래 도성(京)[1] 을 지키기 위해 마(魔)를 베는 기술을 갈고 닦은 유서 깊은 유파라고 한다. 그러나 간략한 소개만 나오고 신명류를 배운 검사들이 몇몇 등장할 뿐, 지금까지 아카마츠 켄의 작품 내에서 신명류 자체를 비중 있게 다뤘던 적은 없다.
세세하게 살펴보면 대단히 수상한 무력집단이다. 검에 검기를 씌워 바위도 가볍게 두 동강 내는 위력적인 기술이 신명류의 '''기본적인 비기'''이다(대표적인 것이 비검·참암검).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신명류 비검, 오의들도 대부분 기를 사용하여 번개를 내리치거나, 베어버리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마디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기술들이 대부분. 또한 신명류 검사들의 움직임 역시 사람의 신체능력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총알을 베어버리거나 튕겨내는 건 예사이며, 츠쿠요미는 대놓고 '''"신명류에 원거리 무기 같은 건 통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또한 일부 기술은 심지어 강력한 마법장벽을 무시하고 베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마법세계에서 쿠르트 괴델의 '''신명류 오의 참마검 이의 태도'''가 뇌천대장 상태의 네기의 전력 마법장벽을 통과하고 네기를 가볍게 썰어버린 것이 예. 다만 세츠나의 말에 따르면 이의 태도는 신명류 중에서도 본가 쪽 인물들에게만 전수되는 기술인 모양이다.[2]
이후 마법선생 네기마!에서 신명류 내 몇몇의 인물은 마법세계에도 깊이 관여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신명류를 배우기 위해선 검사로서의 적성뿐 아니라 무녀 또는 그에 준하는 마법사/마녀로서의 적성이 필요하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과거 요도 히나 때문에 신명류가 절멸할 뻔했다는 이야기[3][4] 가 전해지며, 뒷설정으로는 뒷세계의 청부업을 하는 신명류와 원래의 퇴마 일을 하는 신명류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UQ HOLDER! 시점에서는 신명류 내부가 썩은 건지 몰라도 뭔가 음흉하고 비열한 면모가 나온다. 토키사카 쿠로마루를 최강의 흡혈귀를 처리하라고 혼자 보내 성공하면 좋고, 실패해도 그만이라는 식의 버리는 장기말 취급을 하였다.
러브히나 당시 모토코의 말에 따르면, 그녀의 언니인 '''츠루코는 신명류의 역사 내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역으로 생각하면 신명류의 극에 달하면 츠루코 정도의 실력이 된다고 추측할 수 있지만, 언니를 일종의 '벽'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토코의 평가인 만큼 확실하지는 않다. 더욱이 모토코의 평가를 믿는다면, 결과적으로 《러브히나》 말미에서 츠루코를 능가하고 신명류 계승자의 증거인 식신 질풍을 물려받은 모토코야말로 현세대 신명류 최강의 검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후속작인 마법선생 네기마!를 감안하면 이것이 지금도 확실한 사실인지는 불분명하다. 파티북인 네기파!의 세츠나 편에서는 아티팩트까지 동원한 세츠나의 실력은 오히려 모토코를 상회할지도 모른다는 논지의 추측이 언급되어 있어[6] 과연 아오야마 종가의 두 자매가 네기마 이후로도 최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의문인데, 실상 츠루코가 최강이란 말이 나왔던 시절은 아직 네기마가 그려지기 전이었으며, 이후 신명류 출신 괴물들이 여럿 나오고 있는 만큼 츠루코가 최강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섣부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코노에 에이슌은 젊은 시절 붉은 날개의 일원이었던 데다, 실력으로는 사우전드 마스터의 호적수이자 '''괴물 오브 괴물'''인 잭 라칸에 필적할 정도였다고 하니 오히려 그가 신명류 최강에 가깝지 않을까.
다만 설정 재활용 때문에 유파의 이름은 같다고 해도 일단 러브 코미디와 액션 만화로 장르가 완전히 다르고, 액션 표현 기법의 상승으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강화되어 보이는 것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러브히나에 나오는 츠루코도 그 포스는 에이슌에게 안뒤지는 듯 보여 섣부른 단정은 힘들다. 게다가 아직까지 작가가 저 발언을 철회하거나 '신명류 내에서 사실은 XX가 더 강하다' 같은 직접 언급도 없기 때문에... 등장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차후 관련작품에서 츠루코나 모토코가 재 등장한다면 세츠나, 혹은 코노에 에이슌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자로 그려질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신명류 자체가 심마에 빠지기 쉬운 무공(!)인건지 어느정도 경지에 이른 인물들은 마족눈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꽤 있다.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보면, 모토코를 갈구던 아오야마 츠루코, 요도 히나의 제어에 성공한 아오야마 모토코 , 마법이 세상에 폭로된 세상의 쿠즈노하 토우코, 망상이 폭주하는 사쿠라자키 세츠나, 그리고 성향이 거의 혼돈 악으로 기운듯한 츠쿠요미 등등.
그리고 엄밀히 말해 신명류 검사는 아니지만, 우라시마 케이타로도 무수히 많은 검기를 얻어맞으며(...) 보고 느낀 결과 참암검을 쓸 수 있을 정도는 된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선 신명류에 대해 정통하다 할 수 있을지도.
기본적으로 신명류는 인간이 아닌 마물을 상대하는 것을 전제인 전투 기술이기 때문에, 마상에서나 사용하는 거대한 노다치(野太刀)로 행하는 일도류가 기본이지만 대인용을 상정한 이도류를 다루는 신명류 검사(츠쿠요미)도 존재한다. 또한 주로 검기(劍技)를 사용하나, 타격 및 메치기를 비롯한 체술도 장기로, 사쿠라자키 세츠나는 "신명류는 무기를 가리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한 적이 있다.
1. 개요
만화 《러브히나》에서 첫 등장한 가공의 검술 유파이며, 정확한 명칭은 '''교토 신명류'''(京都神鳴流)라고 한다. 이후 러브히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마법선생 네기마!》와 《UQ HOLDER!》에도 계속 등장한다.
종가(宗家)는 아오야마 집안으로, 그 이름처럼 교토에 도장이 있으며 본래 도성(京)[1] 을 지키기 위해 마(魔)를 베는 기술을 갈고 닦은 유서 깊은 유파라고 한다. 그러나 간략한 소개만 나오고 신명류를 배운 검사들이 몇몇 등장할 뿐, 지금까지 아카마츠 켄의 작품 내에서 신명류 자체를 비중 있게 다뤘던 적은 없다.
2. 상세
세세하게 살펴보면 대단히 수상한 무력집단이다. 검에 검기를 씌워 바위도 가볍게 두 동강 내는 위력적인 기술이 신명류의 '''기본적인 비기'''이다(대표적인 것이 비검·참암검).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신명류 비검, 오의들도 대부분 기를 사용하여 번개를 내리치거나, 베어버리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마디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기술들이 대부분. 또한 신명류 검사들의 움직임 역시 사람의 신체능력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총알을 베어버리거나 튕겨내는 건 예사이며, 츠쿠요미는 대놓고 '''"신명류에 원거리 무기 같은 건 통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또한 일부 기술은 심지어 강력한 마법장벽을 무시하고 베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마법세계에서 쿠르트 괴델의 '''신명류 오의 참마검 이의 태도'''가 뇌천대장 상태의 네기의 전력 마법장벽을 통과하고 네기를 가볍게 썰어버린 것이 예. 다만 세츠나의 말에 따르면 이의 태도는 신명류 중에서도 본가 쪽 인물들에게만 전수되는 기술인 모양이다.[2]
이후 마법선생 네기마!에서 신명류 내 몇몇의 인물은 마법세계에도 깊이 관여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신명류를 배우기 위해선 검사로서의 적성뿐 아니라 무녀 또는 그에 준하는 마법사/마녀로서의 적성이 필요하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과거 요도 히나 때문에 신명류가 절멸할 뻔했다는 이야기[3][4] 가 전해지며, 뒷설정으로는 뒷세계의 청부업을 하는 신명류와 원래의 퇴마 일을 하는 신명류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UQ HOLDER! 시점에서는 신명류 내부가 썩은 건지 몰라도 뭔가 음흉하고 비열한 면모가 나온다. 토키사카 쿠로마루를 최강의 흡혈귀를 처리하라고 혼자 보내 성공하면 좋고, 실패해도 그만이라는 식의 버리는 장기말 취급을 하였다.
3. 작품 내 등장한 신명류 검사
- 사쿠라자키 세츠나 - 마법선생 네기마!
- 아오야마 모토코 - 러브히나
- 아오야마 츠루코 - 러브히나
- 우라시마 케이타로[5] - 러브히나
- 츠쿠요미 - 마법선생 네기마!
- 코노에 에이슌(아오야마 에이슌) - 마법선생 네기마!
- 코노에 이사나 - UQ HOLDER!
- 쿠르트 괴델 - 마법선생 네기마!
- 쿠즈노하 토우코 - 마법선생 네기마!
- 토키사카 쿠로마루 - UQ HOLDER!
4. 최강의 신명류 검사는?
러브히나 당시 모토코의 말에 따르면, 그녀의 언니인 '''츠루코는 신명류의 역사 내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역으로 생각하면 신명류의 극에 달하면 츠루코 정도의 실력이 된다고 추측할 수 있지만, 언니를 일종의 '벽'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토코의 평가인 만큼 확실하지는 않다. 더욱이 모토코의 평가를 믿는다면, 결과적으로 《러브히나》 말미에서 츠루코를 능가하고 신명류 계승자의 증거인 식신 질풍을 물려받은 모토코야말로 현세대 신명류 최강의 검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후속작인 마법선생 네기마!를 감안하면 이것이 지금도 확실한 사실인지는 불분명하다. 파티북인 네기파!의 세츠나 편에서는 아티팩트까지 동원한 세츠나의 실력은 오히려 모토코를 상회할지도 모른다는 논지의 추측이 언급되어 있어[6] 과연 아오야마 종가의 두 자매가 네기마 이후로도 최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의문인데, 실상 츠루코가 최강이란 말이 나왔던 시절은 아직 네기마가 그려지기 전이었으며, 이후 신명류 출신 괴물들이 여럿 나오고 있는 만큼 츠루코가 최강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섣부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코노에 에이슌은 젊은 시절 붉은 날개의 일원이었던 데다, 실력으로는 사우전드 마스터의 호적수이자 '''괴물 오브 괴물'''인 잭 라칸에 필적할 정도였다고 하니 오히려 그가 신명류 최강에 가깝지 않을까.
다만 설정 재활용 때문에 유파의 이름은 같다고 해도 일단 러브 코미디와 액션 만화로 장르가 완전히 다르고, 액션 표현 기법의 상승으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강화되어 보이는 것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러브히나에 나오는 츠루코도 그 포스는 에이슌에게 안뒤지는 듯 보여 섣부른 단정은 힘들다. 게다가 아직까지 작가가 저 발언을 철회하거나 '신명류 내에서 사실은 XX가 더 강하다' 같은 직접 언급도 없기 때문에... 등장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차후 관련작품에서 츠루코나 모토코가 재 등장한다면 세츠나, 혹은 코노에 에이슌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자로 그려질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신명류 자체가 심마에 빠지기 쉬운 무공(!)인건지 어느정도 경지에 이른 인물들은 마족눈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꽤 있다.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보면, 모토코를 갈구던 아오야마 츠루코, 요도 히나의 제어에 성공한 아오야마 모토코 , 마법이 세상에 폭로된 세상의 쿠즈노하 토우코, 망상이 폭주하는 사쿠라자키 세츠나, 그리고 성향이 거의 혼돈 악으로 기운듯한 츠쿠요미 등등.
그리고 엄밀히 말해 신명류 검사는 아니지만, 우라시마 케이타로도 무수히 많은 검기를 얻어맞으며(...) 보고 느낀 결과 참암검을 쓸 수 있을 정도는 된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선 신명류에 대해 정통하다 할 수 있을지도.
5. 신명류의 기술 일람
기본적으로 신명류는 인간이 아닌 마물을 상대하는 것을 전제인 전투 기술이기 때문에, 마상에서나 사용하는 거대한 노다치(野太刀)로 행하는 일도류가 기본이지만 대인용을 상정한 이도류를 다루는 신명류 검사(츠쿠요미)도 존재한다. 또한 주로 검기(劍技)를 사용하나, 타격 및 메치기를 비롯한 체술도 장기로, 사쿠라자키 세츠나는 "신명류는 무기를 가리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한 적이 있다.
- 참암검 (斬岩剣) : 오의. 거대한 바위마저도 두 동강으로 쪼개는 호쾌한 검기.
- 참암검 이의 태도 (斬岩剣 弐の太刀) : 신명류 오의. 앞에 있는 사람을 상처 입히지 않고 그 뒤의 물체를 벤다.
- 참마검 (斬魔剣) : 오의. 악령, 원령을 퇴치하는 대영체 공격 오의.
- 참마검 이의 태도 (斬魔剣 弐の太刀) : 신명류 오의. 사람을 영향을 끼치지 않고 그 뒤에 있는 영체만을 멸하는, 마를 쫓는 신명류의 진수라 할 수 있는 기술. 아오야마 종가와 연이 있는 자만이 전수받을 수 있다.
- 참마검 이의 태도 일섬 (斬魔剣 弐の太刀 一閃) : 모토코가 사용했던 기술. 참마검 이의 태도의 기운을 예리하게 압축해 날린다.
- 뇌명검 (雷鳴剣) : 오의. 칼끝에 전기 에너지를 대전시켜 벤다.
- 뇌명검 이의 태도 (雷鳴剣 弐の太刀) : 마에 씌여있는 자를 상처 입히지 않고 번개로 마만을 물리치는 오의.
- 극대 뇌명검 (極大 雷鳴剣) : 뇌명검의 강화판. 광범위에 걸쳐 전기 에너지가 뻗친다.
- 참공섬 (斬空閃) : 비검. 나선형을 그리는 궤도의 기를 날려 적을 공격한다.
- 참공섬 · 개 (斬空閃 · 改) : 형태 불명. 참공섬의 강화판.
- 참공섬 이의 태도 (斬空閃 弐の太刀) : 앞에 있는 사람을 상처 입히지 않고 뒤의 물체를 베는 참공섬.
- 약참공섬 (弱斬空閃) : 비검. 참공섬의 위력을 줄인 기술. 물체를 베지 않고 멀리 날려버리기만 한다.
- 참철섬 (斬鉄閃) : 오의. 강철조차 쪼개는 예리함을 지닌 기를 날려서 공격하는 원거리 기술.
- 이도연격 참철섬 (二刀連撃 斬鉄閃) : 참철섬을 이도류로 행한다. 츠쿠요미의 오리지널 기술일 수 있다.
- 참광섬 (斬光閃) : 형태 불명. 기를 빛처럼 날리는 기술 같다.
- 확산 참광섬 (拡散 斬光閃) : 사방팔방으로 기를 날리는 기술.
- 백렬앵화참 (百烈桜華斬) : 오의. 원을 그리듯이 검을 휘둘러 복수의 적을 한꺼번에 벤다. 개인에게 사용할 경우 난격술이 된다.
- 백화요란 (百花繚乱) : 오의. 도신에서 기를 직선상으로 날려 적을 날려버린다. 사용시 꽃잎이 흩날리는 시각 효과가 있다.
- 장마비베기 (五月雨斬り, 사미다레기리) : 비검. 재빠르게 손목을 놀려 대상을 한 순간에 토막내는 기술. 그러나 작중에서는 왠지 야채 대상으로 쓰이는 때가 많았다.
- 비연발도 안개가르기 (飛燕抜刀 霞斬り, 카스미기리) : 비검. 이도류로 복수의 물체를 한 순간에 벤다.
- 진 · 뇌광검 (真 · 雷光剣) : 결전오의. 극대 뇌명검을 더욱 웃도는 전기 에너지를 폭발시켜서 광범위를 파괴한다. 통상의 뇌광검은 과거 회상에서 코노에 에이슌이 단 한 번 사용했다.
- 풍진난무 (風塵乱舞) : 비검. 복수의 표창을 단번에 날리는 암기술.
- 용파참 (竜破斬) : 형태 불명. 용을 비롯한 파충류에 유효한 기술 같다. 모토코가 거대 거북이를 상대로 사용한 적이 있다.
5.1. 맨손 기술
- 참공장 (斬空掌) : 오의. 손바닥에서 기를 탄환처럼 쏘는 기술.
- 참공장 · 산 (斬空掌 · 散) : 우라 팔식(裏八式). 한 번에 복수의 기 덩어리를 흩뿌리는 기술.
- 참마장 이의 태도 (斬魔掌 弐の太刀) : 우라 칠십팔식(裏七八式). 참마검 이의 태도의 맨손판 같지만 작중에선 몸을 상처 입히지 않고 기로 옷을 찢는 탈의기로 쓰였다.
- 홍련권 (紅蓮拳) : 주먹에 불꽃 같은 기를 실어 치는 기술.
- 부운 · 선일섬 (浮雲 · 旋一閃) : 메치기. 상대의 어깨를 잡아 끌어당기며 다리를 걸어 전방회전시키고 땅에 내리꽂는 기술.
- 부운 · 앵산화 (浮雲 · 桜散華) : 메치기. 상대의 머리를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뒤로 몸을 제껴 회전하면서 머리를 내리꽂는다. 시합의 해설역이었던 고토쿠지 카오루는 이 기술을 변형판 프랑켄 슈타이너라 표현했다.
- 앵루월화 (桜楼月華) : 손바닥에 기를 집중해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공격하는 기술.
5.2. 그 외
- 사천결계 독고련각 (四天結界 独鈷錬殻) : 신명류 대마전술 절대방어. 독고저를 4개 사용해 삼각뿔 모양의 결계를 형성한다. 작중에서는 세츠나가 사용해 전성기 에반젤린 A.K. 맥도웰의 위력적인 공격마저 막아낸 전적이 있다.[7]
- 도교미롱 (稲交尾籠) : 투척한 복수의 표창 및 독고저로 결계를 형성해 상대를 포박하는 기술. 작중에서는 세츠나가 자신의 아티팩트, 시시쿠시로를 이용해 사용했었다.[8]
- 멸살참공참마섬 (滅殺斬空斬魔閃) : 오의. 검에서 거대한 기를 내쏘아 적을 소멸시키는 기술. 모토코의 최강기술이라는데, 이름도 그렇고 사용한 상황도 그렇고 개그 기술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 확산 참섬광 (拡散 斬閃光) : 모르모르 왕국에서 잡혔다가 탈주 도중에 추격자들에게 발각당하였을 때 사용한 기술. 장면이나 기술명으로 보아 상대의 시각을 교란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를 이용한 섬광탄과 같은 효과를 내는 듯 하다.
- 아오야마 모토코류 고백검(青山素子流「告白剣」) : 모토코가 언니인 츠루코를 쓰러트리며 케이타로에게 고백할 때 사용한 일검. 다만 모토코류인데다가 상황 자체가 상황인지라 그냥 즉석에서 이름을 붙인 것 같기도. 다만 정작 고백검이라는 이름을 꺼낸 건 모코토가 아닌 츠루코였기 때문에 '신명류에는 실제로 고백검이라는 기술이 있고, 모토코가 휘두른 일검은 실제 신명류의 고백검과는 다르지만 기술의 이치는 일맥상통했다'는 의미로 한 말일 가능성도 있다.
6. 관련 항목
[1] 쿄. 교토의 옛 이름.[2] 헌데 잭 라칸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라칸은 원래 '''천재+궁극의 노력파'''라 웬만한 기술을 보고 다 따라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원래 상처를 입히지 않는 기술인데 라칸이 사용한건 장벽은 통과했지만 네기에게 상처 입힌 만큼 완전하게 구현하지는 못하는 듯. 또한 이때 라칸이 말하길 세츠나도 사용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쓸수 있는 실력이라고 한다.[3] 요도 자체가 킹왕짱이란 건지 그 요도를 쓴 검사 내지는 저주에 휘말린 사람이 킹왕짱이었다는 건지는 불명.[4] 츠쿠요미가 소지하고 있는 것이 네기마 303화에서 밝혀지긴 했는데, 여의봉의 레플리카도 나오는 마당에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불명인 상태. 여담으로 이 요도 히나는, 츠쿠요미를 쓰러트릴 때 세츠나가 타케미카즈치와 함께 사용했다.[5] 정식 전수자는 아니나, 본인의 재능과 함께 수도 없이 얻어맞으면서 몸으로 느끼며 익혔다. 다만 케이타로가 보여준 신명류의 검기는 참암검 하나 뿐이다.[6] 단, 이것은 작가 본인이 아니라 편집부의 코멘트였다.[7] 이 기술은 《3X3 EYES》에서 등장한 수마술 쓰티엔셩정훵환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하다.[8] 다만, 설정에 따르면, 마력으로 생성된 아티팩트로 전개시킬 때, 문제가 생길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라고 하며, 게다가 포박한것까지는 좋은데, 그 포박 대상이 화성인이라서… 절대회피를 이용해서 회피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