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젤린 A.K. 맥도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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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선생 네기마!>의 등장인물. 출석번호 26번. 통칭 '''에바.''''''리크 라크 라 락크 라이락크!'''
- 에반젤린의 마법 시동 키
2. 이름
이름에서 A.K.는 '''Athanasia Kitty(아타나시아 키티),''' 즉 '불사의 새끼고양이'라는 뜻. 가계약 카드에 예카테리나라고 표기되었으니, 키티는 캐서린의 애칭인 듯 하다. 알비레오 이마는 가끔 그녀를 '''키티'''라 부르는데, 에바는 이에 질색을 한다.[2]
어둠의 복음(다크 에반젤), 인형사(돌마스터), 불사의 마법사(마가 노스페라투), 재앙의 사도 등 흉악한 이명이 함께 하는, 통칭 '''최강의 악의 마법사.''' 다만 이 악의 마법사라는 이명이 붙게 된 원인은 재고의 여지가 존재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3. 상세
백년전쟁 즈음 유럽에서 태어나 뭐 하나 부족함 없는 삶을 살다가, 10살이 되는 생일날 아침에 흡혈귀가 되었다. 네기마 본편 기준으로 대충 600살. 그래서 외관은 10세의 모습인데, 가끔 마력 봉인이 풀리면 환술로 성인 여성의 모습을 취하기도 한다. 흡혈귀가 된 정확한 경위는 밝혀진 바 없지만 스스로 원해서 된 것은 아닌 듯. 참고로 자신을 그렇게 만든 장본인은 '살의를 가지고 죽였다'고 언급한다.
'''사실 그녀를 진조로 만든 마법사는 죽지 않았다.''' 이 마법사는 불사신은 아니지만 불멸의 존재라고 한다.
이쯤 되면 짐작되겠지만, 그녀를 진조로 만든 마법사의 정체는 20년 전 나기파티가 물리쳤던 '''조물주'''.
나기 스프링필드에게 반해서 그를 쫓아다니며 싸우다가,[3] 작중 시간으로 15년 전 나기의 함정에 빠져 '''등교지옥'''이라는 저주에 걸렸다. 이후 15년 간 마호라 학원 중등부에 재학 중. 나기는 에바가 밝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랐던 것 같다. 여담이지만 나기 이외에도 에이슌, 알, 라칸, 다카미치등 다른 붉은 날개멤버들과도 친한데 클래스메이트였다던 다카미치는 그렇다쳐도 나머지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을 보면 나기와 싸웠다 함정에 빠져 마호라 학원에 정착하기 전부터 붉은 날개 멤버들과 친분[4] 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단 등교지옥의 저주에 걸렸으니 에바는 마호라 학원밖으로 나갈 수가 없는데, 에이슌은 그렇다쳐도 마법세계 밖으로 나갈 수가 없는 라칸의 경우 마호라 학원에 오는게 불가능하니 에바가 마호라 학원에 갇히기 전에 알던 사이였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기때문. 알비레오 이마의 경우도 지상에서의 실체화는 매우 어렵고 학원제동안에는 세계수의 힘을 빌려 학원제를 구경하러 다녔다곤 해도 마호라 무도회에서 알과 만난 에바가 알의 등장에 대단히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미루어볼 때 마호라 학원에 오고나서 알게된 사이라기 보다는 그 이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라 봐야할 듯. 애초에 에바를 마호라 학원에 가둬놓고 풀어주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린' 나기의 둔감함으로 볼때 마호라에 갇힌 에바에게 그제야 자기 친구들 데리고 쫄래쫄래 놀러와서 친구들 소개시켜줬을 가능성도 별로 없고(...)
마호라 학원에는 그녀의 마력을 봉인하는 시스템(정확히는 과학과 마법을 섞어 만든 방위 결계. 과학이 섞여 있어 마법 탐색에 걸리지 않음. 대신 전력 공급이 끊기면 무력화되지만, 예비 전력과 그를 통괄하는 시스템이 있음. 또한 에바뿐만 아니라 다른 영적 존재들 또한 억누름. 예로 학원제 마지막 날 이 결계가 복구되자마자 귀신 삭제에 로봇이 다 퍼지됨.)이 설치되어 있어서(덤으로 등교지옥도 마력을 억누름.), 보통 때는 강력한 마법을 쓸 수 없는 상태. 마력이 봉인된 상태일 때는 감기도 걸리고 화분증도 걸리는 등 그냥 10살 소녀의 신체능력 그대로이다.
후속작에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흡혈귀가 되고 얼마 안 됐을 시점 누군가를 만났다.다만 이건 uq holder 세계만의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UQ HOLDER!에서 과거 이야기를 계속 보여주는 상황에서 메갈로메센브리아에 잠입했을 때 '''누군가가 사용한 것을 보고 불완전하지만''' 태음도를 재현하며 진조의 시공마법을 받아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게 네기마에서도 동일하다면 UQ HOLDER!만이 아니라 네기마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4. 능력
잭 라칸이나 나기 스프링필드와 맞먹는 역량을 자랑하는 작중 최강자 중 하나. 잭 라칸 조차 인정한 괴물.[5] 흡혈귀의 진조(High Daylight Walker)로[6] , 엄청난 마력량과 끝내주는 마법 실력, 거기에 일류 권사에 버금가는 체술(합기유술)까지 갖추고 있다. 라칸과 나기는 '''싸움꾼'''인 면모가 부각되고, 좋은 교육자이긴 하지만 그 교육의 90%가 '''바보 파워'''에서 나오는 것과 비교하면 에반젤린 쪽이 훨씬 더 이성적인 교육자라고 할수 있다.
빙결계가 특기이며, 곁다리로 어둠 속성도 사용한다. 그 곁다리만으로 천의 우레 급 최상위 마법을 쓸 수 있을 수준. 네기를 가르칠 때는 번개 계통의 상위 고대어 주문조차 능수능란하게 사용한 적이 있다.
빙결계 최상위 주문으로 료우멘스쿠나노카미를 한 방에 박살내버리기도 하고, '빙폭(니웨스 카수스)'이라는 마법으로 광범위 빙결 마법을 사용한다던가, 고체 및 액체를 억지로 기체로 상전이시키는 마법 '단죄의 검'을 무영창으로 사용하는 등 하여튼 괴물. '''그리고 어둠의 마법의 제작자다.'''[7] 약한 풋내기 시절 살아남기 위해 10여년간 필사적인 노력 끝에 만들었다고 한다.
치트 장벽을 가진 상대도 '''상대 자체'''가 아니라 '''주변'''을 통째로 얼려서 빙결시킬 수 있다. 에반젤린만의 오리지널 사용법인 것 같다.[8]
'''칭호: MAGISTRA PUPARUM(인형술사)'''
'''인형사'''라는 별명대로, 전성기 때는 최선임 인형으로 보이는 차차제로를 포함한 수백 대의 인형을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 에반젤린 같은 고위 인형사를 상대하기 위한 마법 병기가 제작되었을 정도니 그 위용은 대단했던 모양. 마호라 학원에 봉인(?)된 이후로 차차제로는 마력이 충만한 공간(자기 별장 같은)에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다만 세계수의 마력이 강해지는 마호라 축제 기간에는 차차제로가 마음대로 움직인다.
세계 최강 레벨의 마법사이면서 권법가로서도 일류. 백년 전 쯤에 어떤 땅딸보 영감[9] 에게 '''심심풀이'''로 익힌 합기유술로 일반인 상태에서 정신이 불안정했다지만 신명류의 일류 고수 사쿠라자키 세츠나를 가지고 놀았다.[10]
결론은 먼치킨 중의 먼치킨. 치료 마법에는 완전히 젬병이지만 본인이 불사신이기 때문에 별 필요가 없어서라 한다.
조물주의 사도들도 주문을 듣자마자 기겁할 만큼의 대마법도 쓸 수 있는데, 이 마법은 신에 가까운 최고위 영적 개체 '''둘'''의 힘을 빌리는 마법이다.[11] 이런 모습을 보면 '전위와 함께 싸우는' 마법전사가 아니라 '후위에서 '''초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마법사' 스타일.
그런데 전위로 싸워도 세다.애초에 본래 자기나 사우전드 마스터급의 수준이 되면 전위고 후위고 어떤 포지션에 있어도 엄청 강하다지만 좀 너무하다(…).
5. 작중 포지션
작중에서의 포지션은 먼치킨+스승. '금발 로리 흡혈귀'라는 외모 때문에 가끔 독자들도 깜빡하지만, 에반젤린은 세계 최강급의 인물이자 연륜과 지식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거. '스승'의 입장이기도 하고 해서, 에반젤린은 전체적으로 '''작가가 진지하게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최고의 마법사인 나기의 아들로 가진 재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선, 훨씬 더 강력하고 고차원적인 존재의 멘토링이 필요하긴 했다. 초창기에선 교장이 그런 포지션인 듯 했으나, 아에 에반젤린을 등장시키면서 멘토로 고정화 시켰다. 이하는 137화에서 에바가 네기에게 하는 말.
그리고 이건 183교시에서의 대사.병아리 주제에 혼자서 뭔가를 해낼 수 있으리란 생각은 마라. 네가 얻은 신뢰에 믿음을 가지고 응하는 기개 정도도 갖지 못하겠냐?
한 걸음 앞으로 내딛는 자가, 상처 없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나? 너무 깔끔 떨려고 하지 마. 남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도 다치고, 진흙투성이가 되어서라도 앞으로 나가는 자가 되어라. 그래야 내 제자다.
근데 여기서 뒤에 덧붙이는 말이 "…라고 해도,죽으면 할 수 없고"위험도 고난도 없는 삶이 어디 있겠나. 설령 그런 삶이 있다 해도 나약한 인간은 어차피 십 수년이면 죽어. 그렇다면 앞으로 나아가라, 인간. 발걸음을 내딛고 고난에 맞서라. 많이 내딛는 자가 보다 많은 리스크를 짊어지는 건 당연한 일. 그래서 그게 어쨌다는 거지? 안전권 안에서 무위도식하는 썩어빠진 돼지보다야 낫지. 거머쥘 가치가 있는 것은 그 리스크 뒤에 있는 법이다.
6. 작중 행적
6.1. 마법선생 네기마!
3권부터 주연급으로 등극하며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최저 10위, 최고 2위)를 구가하고 있는 캐릭터로, 금발, 흡혈귀, 로리 등의 각종 모에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1, 2권에도 모습은 보이지만, 3권에서 제대로 존재가 드러난다. 3권은 그냥 '에반젤린 편'이라 불린다.
연재 극초반, 즉 3권 분량에서 네기가 고생 끝에 이긴 적이 있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먼치킨급의 능력을 과시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네기의 스승이 되어버린다.(…) 뭐, 초반에는 네기와 장단 좀 맞춰주면서 적당히 놀아주다가 '''어~어~'''하는 사이에 상황 돌아가는 사정이 나빠져서 잠깐 밀렸다는 게 정답. 네기도 그걸 알고 있었다. 봉인이 풀렸으면서도 네기 수준의 마법만 썼다.
학원장 코노에 코노에몬이 5초마다 한 번씩 '''에반젤린의 외출은 수학여행으로서 학업의 일환이다.'''의 취지가 담긴 서류에 결재를 하는 것으로 계약의 정령을 일시적으로 속이는 것. 수학여행 편에서는 이것 덕분에 나올 수 있었는데 그녀가 되돌아올 때까지 약 하루 동안 계속해서 5초에 한 번씩 도장을 찍어야 했던 학원장이 앓아누웠다.
한동안 안 나오던 마법세계 편에서 또 다시 먼치킨성이 나오는데 네기가 수련을 위한 본체의 몇 배가 약한 에반젤린의 인조령한테 쩔쩔매면서 겨우 이긴다. 참고로 초버프 상태에서 잭 라칸과 비긴 후다! 힘내자(…)[12]
문제는 여기서 에바의 분신(두루마리 속 인조열화령)에게 플래그를 꽂아버렸다. '''"제 속성상 죽을 위험은 적습니다. 그리고 마물이 된다 해도 마스터와 같이 변하는 거잖아요. 전 마스터를 좋아하거든요‥"''' 에바의 분신은 "내 본체에게 그 말 하지 마"라며 네기를 패버렸다.
제자로 네기 스프링필드, 이누가미 코타로와 카구라자카 아스나를 두고 있다. 아스나의 수업받는 복장은 무조건 고스로리 계통이라 한다.
인조열화령인지는 몰라도 314교시에서 네기의 정신세계에서 등장. 네기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320~321교시에 마호라 학원 지붕에 등장. 마력연결로 투영된 마법세계의 궁전 유적과 거기서 싸우고 있는 네기의 모습을 보고 네기가 술식병장을 익힌 걸 알아차렸다.[13] 걱정 반 기쁨 반인 듯. 그걸 쟈지 레이니데이에게 놀림을 받기도 한다. 더불어 그걸 지붕에서 같이 구경하게 된 3-A의 반친구들을 만일의 사태에는 보호해주기로 한다.
324교시에서 에반젤린을 흡혈귀로 만든 존재가 밝혀졌는데 그 정체는 바로 라이프 메이커였다. 330화에서 다시 등장. 둘이 치고 박고 싸우다가 힘이 다 빠진 페이트와 네기를 뒤통수치는 라이프 메이커의 등장에 '못 봐주겠다'며 나왔다.
페이트 때와는 다르게 먼저 선빵을 치지 않아서인가, 팔을 붙잡은 세쿤둠에게 팔 한 쪽과 머리가 날라갔으나 바로 재생하면서 반격.
333교시에서 '''번개, 어둠, 얼음, 바람 4속성 혼합''' 오리지널 주문 '''끝없는 백(白)의 구천(九天)'''[14] 으로 에버룬쿠스 넷을 단방에 '''영구결빙'''시켜버리는 미친 위용을 보여줬다. 거기다 그 주문의 개발 기간은 '''1년 이하.''' 다른 건 몰라도 '''주문'''에 대한 능력은 작중 등장인물 전체를 통틀어 네기와 함께 '''최고 수준'''.
342교시에선 술식병장의 오리지널 술사답게, 천년빙화를 장비한 '''얼음의 여왕'''을 선보였다. 빙결 권역 내라면 상급이하의 빙속성 마법을 무영창, 무제한으로 마구 사용할수 있는 가공할 능력을 선보이며 뇌천쌍장 상태의 네기와 호각의 싸움을 보이다가 이내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밀어붙이면서 힘을 과시했다. 그후 아스나가 끼어들면서 아스나의 '마법무효화'의 힘을 적극 활용하며 2:1로 싸워야 겨우 비슷해졌을 정도.싸우다가 네기의 태음도에 의해 잠깐 승부가 예측하기 힘들어졌지만 네기의 재채기 로 결국 무산이 되었다.[15]
349교시에선 네기가 자신을 좋아할리 없다며 웃어제꼈다. 주변인물들은 웃어재끼는 것에 대해 매우 놀랐다만 에반젤린이 네기에게 가지는 감정은 가족이나 제자에게 갖는 애정에 가까운 듯. 여튼 우리의 주인공 네기가 좋아하는 인물에 대한 건 여전히 오리무중.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스나가 히로인 위치탈락인 이상 에반젤린을 1순위로 꼽는다. 후속작에서는 맺어지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어느순간 네기를 사랑했었다라는 언급도 있고....
UQ HOLDER!에서 밝혀지기로는 마법선생 네기마의 세계에서는 네기가 구출한 '''나기와 기어코 결혼에 성공했다'''고 한다. 나기를 좋아해 쫓아다닌 노력과 시간을 보자면 말 그대로 집념의 승리.
일단 네기마 타임라인에서 네기는 치사메랑 이어졌지만[16] UQ 홀더 타임라인[17] 에서는 여전히 에반젤린은 네기를 사랑하고 있는 듯 하다.
6.2. UQ H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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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Q HOLDER!에서의 행보는 유키히메(UQ HOLDER!) 참조.
7. 기타
- 네기에 대한 호감도는 14위로 낮은 편이지만 에로파워가 10점 만점에 14점이다.
- 23권에서는 표지에 등장했는데 한정판으로 에바가 옷을 입지 않고 나온 표지가 있다. 현지판에선 OAD가 딸린 꽤 비싼 한정판에만 끼워줬는데, 한국 정발판에선 그냥 초회판에 착의 표지, 탈의 표지를 둘 다 넣어줬다. 안습…[18]
- 작품의 내용이 진행되어갈수록 신체가 성장하고 있다. 초반에는 10살 정도로 보이던 것이 최근화에서는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정도. 작화의 변화 때문인지 갈수록 요염해지는 캐릭터다. 체격은 바뀌었지만 체형은 여전히 어린애다. 이후 작화가 점점 아리카 공주와 닯아가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것은 그녀와 아리카 공주 모두 라이프 메이커의 후손이라는 점의 증거라고 할수도 있다.
- 그녀는 불행 속성을 좋아하는지, 반인반요로서 오족에게서 버려진 세츠나 같은 타입을 좋아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아스나를 쓸데없이 밝기만 하고 멍청한 여중생이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학원제가 끝나고 그녀의 비밀을 알게되며 그녀에게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는 모습을 보면, 불행 속성이나, 암울한 과거라든지. 그런 것을 꽤 좋아하는 것 같다.[19] 결국 아스나에 대한 것은, 아주 먼 미래까지 봉인되었던 그녀를 가장 행복한 시간대로 되돌려주는 것으로 에바 나름대로 아스나를 생각해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8. 관련 문서
[1] 유럽출신임을 고려한건지 영국 악센트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묘사되어 있다.[2] 에바: 그 이름으로 부르지말라고 했잖아!! 알: 귀여운 이름이잖아요~ (...)[3] 치정싸움 때문만은 아니고, 다른 이유도 있는 듯 하다.[4] 알은 에바를 '옛 친구'라고 부르며, 라칸과는 서로 무언가를 두고 내기를 했다가 에바가 지는 바람에 자신의 인조열화령이 담긴 마법 두루마리까지 넘겨준 사이.[5] 라칸과 에바는 서로 괴물 취급하며 자기 얼굴에 금칠을 하며 자랑한다. 그래도 나기에 대해서는 한 수, 혹은 반 수 정도 위로 인정해주는 듯. [6] 다만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완전 오리지날 진조는 아니다. UQ HOLDER! 153화에 따르면, 결국은 어떤 마법사의 손에 의해서 진짜 진조를 유사적으로 재현해낸 거짓 진조일 뿐이라고.[7] UQ HOLDER! 82화에 나온 바에 따르면 실제 제작자는 시작의 마법사. 에바가 쓰는건 진조로서의 자신이라는 어둠의 마법의 결과물을 역설계해서 원본을 재현해낸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자면 케이크의 맛과 외형을 보고 그 케이크를 재현해낸것. [8] 이때 사용한 마법은 끝 없는 하얀 구천(九天)인데, UQ HOLDER!에서 이 마법의 원형으로 보이는 에반젤린 오리지널 스펠. 끝 없는 하얀 일곱 하늘(七天)이 등장했다.[9] 시기상으로 보아 대동류 합기유술의 고수 다케다 소카쿠 같다.[10] 단 이때 당시 세츠나는 정신적으로 약해진 상태였기에 가능한것으로 에반젤린 본인도 원래의 세츠나라면 이런 잡기는 통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11] 주문에 번개계 극대속성마법의 힘의 원천인 고전(高殿)의 왕, 얼음계 극대속성마법의 힘의 원천인 얼음의 여왕에게서 힘을 빌리는 구절이 있다.[12] 단 이 때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네기가 제정신도 아니었고 전력을 사용했다고 하기는 힘들다.실제 정신을 차리자 서서히 압도하기 시작했다.[13] 참고로 술식병장 두루마리는 잭 라칸과 내기를 했다가 져서 빼앗긴 것. 다만 이래저래 꼼수가 있는 내기였다는 듯 하다.[14] 이 마법의 원형은 UQ HOLDER! 154화에 등장하며, 역시 에반젤린의 오리지널 주문으로 보이는 '''끝 없는 백(白)의 칠천(七天)'''이다.[15] 다만 태음도 준비는 그전에 끝냈고 사용하는 장면을 보면 아스나가 없었더라도 화력으로 밀리다가 이내 태음도로 카운터를 했을 확률이 높은지라 아스나가 안끼었어도 호각이나 예측하기 힘든 승부를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16] 네기마 마지막에 에반젤린, 치사메, 마나 3명이 최종 후보로 남아있었다.[17] 여기선 치구사가 전투 도중 전사한다.[18] 한국판은 스페셜 표지가 있을 경우 초회판에 두 개를 다 넣어준다.[19] 정확히는 '불행한 놈들은 제각기 다르게 불행해서 볼 맛이 나는데 행복한 놈들은 보면 그놈이 그놈이라 시시하다'는게 감상인듯하다. 일부러 안나 카레니나를 인용하는 걸 보면 거의 확실...[20] 오리주나 아니면 다른 작품의 주인공 캐릭들과,주로 나기에 대한 미련을 깨끗이 정리하고 갈아타는 식으로[21] 주로 집이 종종 하숙집 바스무리한 형식이 되는 식으로 같이 묵게 해주어서 엮이는 식이 많다. 을 비롯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