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 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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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치
가계약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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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 린센'''
Chao Lingshen[1]
성우
일본
오오사와 치아키
타카모토 메구미[2]
한국

북미
트리나 니시무라
1. 개요
2. 상세
2.1. 정체와 목적
2.2. 계획과 결말
2.3. 화성인
3.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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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스트 테일… 마이 매직 스킬, 마기스텔."'''

- 차오 린센의 시동 키

<마법선생 네기마>의 등장인물.
주인공 네기 스프링필드가 담임을 맡고 있는 마호라 학원 중등부 3-A반의 학생, 출석번호는 19번.

2. 상세


본작 초중반을 아우르는 거대 스토리 아크 '학원제 편'의 핵심 인물로서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는'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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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88년 12월 1일
혈액형
O형
좋아하는 것
세계정복
싫어하는 것
전쟁, 증오의 연쇄, 강대국에 의한 세계 단독 지배.
소속
요리 연구부, 중국무술 연구회, 로봇공학 연구회,
동양의학 연구회, 생물공학 연구회, 양자역학 연구회(대학)
극중 시점으로부터 2년 전에 유학을 왔다고 하며, 같은 중국계인 쿠페이나 요리 연구부의 요츠바 사츠키, 로봇공학 연구회의 하카세 사토미와 친하다. 3-A반, 아니 '''마호라의 최강두뇌'''라는 별명마저 갖고 있는 천재 소녀. 학과 성적은 말할 것도 없고 , 동양의학 연구회, 생물공학 연구회, 대학부의 로봇공학 연구회와 양자역학 연구회등 온갖 분야의 과학 계통 서클에서 활동 중인 발명가일 뿐만 아니라, 요리 연구부 활동의 일환으로 중화요리(만두) 포차 '차오빠오쯔'를 경영하여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언젠가 전세계에 진출한다는 꿈도 지니고 있는 듯. 게다가 중국무술 연구회 소속으로서 뛰어난 무술 실력마저 갖추어 3-A반의 일반인들 가운데 최강급인 쿠페이와도 호각을 이루는 모양이며, 동양의학 연구회의 경우 아예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야말로 말도 안 될 정도의 팔방미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네기나 그 주변 인물들의 이목을 끄는 일은 없이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마호라 학원 축제의 시작과 함께 그 자금력을 이용하여 '''무언가 알 수 없는 의도가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듯한''' 빅 이벤트 '마호라 무도회'를 주최하는가 하면, 실은 마법의 존재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마호라 학원의 교사진으로부터 요주의 대상으로 마크 당하는 중이었고, 무엇보다 2년 전 마호라 학원에 오기 이전의 경력 사항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는 의문의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게다가 자신은 화성에서 온 화성인이며 동시에 '''네기와는 혈연 관계라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이야기까지 하는데… 또한 학원제의 스케쥴이 꼬여 난감해하는 네기에게 딱 맞는 새로운 발명품이라며 그녀가 빌려준 회중시계 형태의 소형 기계장치 '카시오페아#s-3.2.5'(찬스 연재시엔 한자 득음 '항시기'와 혼용), 그것은 놀랍게도 이제까지 그 어떠한 과학과 마법으로도 도달할 수 없던 영역인 '시간도약'을 가능케 하는 장치였다!

2.1. 정체와 목적


차오의 정체는 작중 시간대로부터 적어도 100년 이상 미래에서 시간을 거슬러 온 네기의 먼 후손.[3] 또한 그녀가 살던 미래에서 화성은 이미 인류의 생활권 안쪽에 들어온 모양으로, 화성 출신이라는 이야기 또한 사실인 것 같다. 목적은 '오랜 세월 은폐되어 왔던 마법의 존재를 전세계에 폭로하는 것'과 그로 인한 '역사의 변경'.
그녀에 의하면 미래에서는 세계적으로 어떤 커다란 비극이 일어나고 있는데, 만약 일반인들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금지되어있는 마법의 존재가 백일하에 드러나 기정사실화됨으로서 그 막대한 힘이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아무런 제약없이 발휘될 수만 있다면, 결과적으로 불행한 미래 또한 회피/수정될 거라고.
다만 그 비극은 소행성의 충돌이나 지각변동 등 마법에라도 의지하지 않는 한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초월적 대재앙 같은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는 '흔하디 흔한 비극'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서, 달리 모색해보면 별도의 해결책을 찾아낼 수도 있겠지만 역시 과거로 돌아가 마법의 존재를 폭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에 해당되는, 그런 종류의 것인 듯.
물론 초기에는 큰 혼란이 일고 또한 그 과정에서 여러모로 피해를 입는 이들도 적지 않게 나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초래되는 커다란 이익과 그로 인해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에 모든 것을 걸고, 그 어떠한 반발과 오명을 무릅쓰고서라도 이를 관철시킬 각오 속에 지난 2년간 그녀는 이 '혁명'을 계획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지는 마호라 학원제의 개막과 더불어 드디어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동하는데…

2.2. 계획과 결말


차오 린센의 계획은 대략 다음과 같다.
  • 마호라 무도회를 주최해 마법사들의 전력(全力)을 끌어냄과 동시에 고의적으로 관련 정보 유출.
  • 네트워크 장악을 통해 해당 정보에 대한 학원 측의 간섭 저지 및 학원결계 해제.
  • 네기 스프링필드를 비롯한 인재의 포섭 혹은 배제.
  • 미리 양성해둔 '화성로봇군단'과 결계 해제로 인해 풀려난 오니들을 이용하여 세계수를 점거.
  • 그 정점에 달한 세계수의 마력에 과학을 접목, 세계를 상대로 마법의 존재에 대한 '강제인식마법' 발동.
  • 마법의 존재가 밝혀짐으로서 일어나는 초기 혼란은 자신의 자금과 영향력을 동원해 최소한도로 억제.
  • 그리고 시일이 지나면 결국 마법과의 공존이 성립, 보다 나은 미래가 열릴 것이다.
이 계획의 전모를 알고 협조하는 사람들로는 3-A반의 하카세 사토미, 요츠바 사츠키, 타츠미야 마나, 카라쿠리 차차마루, 아사쿠라 카즈미 등이 있으며, 에반젤린 A.K. 맥도웰 역시 자신이 직접 나서지는 않지만 시종인 차차마루를 빌려주고 이를 지켜보기로 합의한 상태.
또한 그녀를 저지해야 하는 입장에 있던 타카미치 T. 타카하타의 경우 결코 용인할 수는 없으나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에 마지막 순간 망설임으로서 그만 리타이어당하고 마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며, 이와 관련하여 만약 네기의 아버지 나기 스프링필드라면 오히려 그녀의 주장에 공감하여 협력할지도 모른다고 증언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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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악'을 행하는 세상에 함께 맞서 작게나마 정의를 실천해보자'며 회유를 시도하는 그녀를 상대로 과연 그 계획을 저지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네기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주변의 조언을 듣고 깊이 생각한 끝에 결국 '소중한 이들을 위해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그녀의 '이기심'[4]에 대해 '소중한 이들을 위해 일상을 지키겠다'는 스스로의 '이기심'을, 소중한 이들과 함께 나누어 짊어지고 전력으로 맞서는 길을 선택한 네기. 즉 이것이 '정의와 악의 싸움'이 아니라 '각자의 에고를 부딪히는 싸움'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5] 악전고투 끝에 마호라 학원 상공에서 계획의 핵심 단계인 강제인식마법 발동을 눈앞에 두고 있는 그녀와 마지막 교전에 들어간다.
이윽고 시간을 넘나들며 바람을 가르고 하늘을 불사르는 격렬한 접전이 펼쳐지만, 결국 네기에게 승리를 내어주고 마는 차오. 하지만 자신의 숙원이 무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네기에게 아무런 원망도 증오도 품지 않고, 오히려 힘이 다해 추락하는 네기를 자신의 마지막 힘(그리고 아마도 목숨)과 맞바꿔 지켜주려 하는데, 그 순간 난입한 사츠키와 다른 3-A반 학생들의 활약으로 결국 두 사람 모두 무사히 지상으로 생환하게 된다.[6]
가혹한 인생을 살아온 자신에게 이 시대는 매일 매일이 마치 혹은 거짓된 낙원처럼 보이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역시 모두와 함께 지낼 수 있었던 지난 2년간은 믿을 수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하던 차오는, 모든 것이 끝난 직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모두와 함께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네기의 제안을 복잡한 미소[7]와 함께 사양하고, 비록 계획은 사라졌지만 자신의 바람은 이루어졌고 또한 여전히 살아있다면서 그동안 뜻을 같이했던 이들에게 뒷일을 부탁한 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전장'''으로 되돌아간다… 언젠가 또 만나자는 말을 남긴 채.
차차마루에 의하면, 차오는 사실 자신이 패할 경우 '''강제인식마법'''의 내용이 자동적으로 수정되도록 미리 설정해두었다고 한다. 변경 내역은 '''전세계가 마법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있기를'''에서 '''하다 못해 단 하루만이라도 세계가 증오도 슬픔도 없이 평화롭기를''' 바란다는 것[8]으로,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현실주의자인 줄 알았는데 실은 아주 엉뚱한 로맨티스트'. by 치사메
과연 그녀가 어떤 과거를 지나왔으며 앞으로 또 어떤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을 것이다.

2.3. 화성인


차오 린센 본인이 그녀가 미래의 화성인이며, 그때의 화성은 이미 인간이 살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했다. 허나 '마법세계'가 화성을 이용해 만들어진 세계임이 밝혀지고 미래에 대한 예상도에서 '''이 땅에 남겨진 사람들은 지구인류와 100년간의 전쟁에 들어간다'''는 나레이션이 그녀의 모습과 함께 나옴으로 인해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9] 다만, 그녀의 '시간도약'은 실제로 마법계 인물들조차 모르는 것이었으므로, 진위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광역마력소멸현상에 의해서 오스티아가 마법을 쓰지 못하게 되었고 그 현상인 이계(화성)가 사라진다는걸 생각하면 이후의 화성에 남은 마법사들은 마법이 아닌 과학에 의존해서 살고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혹은 마법과 과학의 결합.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하자면 인조이계가 사라지면서[10] 마법세계의 아인종 같은 원래 주민들은 사라지고 마법세계에 살게 된 마법사들이 황페한 원래 화성에 살아남게 되면서[11] 힘들게 살아가고 나중에 과학이 발달한 지구의 사람들이 화성에 오게되면서 그들과 싸우게 되는듯 혹은 반대로 마법세계 사람들이 살기 위해 지구쪽으로 쳐들어 갔을수도 있고[12] 이 경우 차오의 미래의 네기는 마법세계의 사람으로서 지구쪽과 싸웠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다만 차오쪽이 마법보다는 과학을 사용하는걸 보면 마법을 사용하기 어려워 과학쪽의 수단을 어느정도 빌렸을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 나온 차오의 시스템은 단순히 초과학만이 아닌 마법적인 부분도 포함 되어있는 듯하고 말이다.
쟈지 레이니데이의 언니의 말에 따르면 현재 네기가 하고자 하는 일[13]은 바로 '''차오가 그토록 막고자 했던 미래'''라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되가는 건지… 다만 이 경우 언니쪽은 네기가 아직 어리고 그에 대해 부정적인 쪽이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14] 오히려 동생인 쟈지 같은 경우는 네기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니… 애초에 네기에게 차오가 관여 했던 순간 네기가 살고 있는 현재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차오가 있던 미래의 네기는 결국 페이트와 친구가 되는쪽이 아닌 적으로서 쓰러뜨리는 쪽에 가까우며 현재 네기와 달리 많은 사실을 알지 못했기에[15] 이래저래 그 네기와 현재의 네기가 걷는 길이 많이 다를 가능성이 높다.
38권에 재등장. 130년 후에 깨어난 아스나를 그냥 타임머신이 아니라, 평행세계로 이동이 가능한[16] '차원 호퍼'를 개발하여[17] 130년 후의 에반젤린과 함께 이제 막 아스나와 헤어진 상태의 타임라인으로 돌려 보내준다. 그 후로도 가끔 동창들을 찾아 과거 세계로 왕래하는듯.
화성독립전쟁 탓에 아스나의 각성이 늦어진 것도 그렇고 좋아하는 것이 세계정복인데 강대국의 단독지배를 싫어한다는 모순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하건대 미래 내전의 상황은 아무래도(원래의 챠오 세계를 포함해서) 통일 지구정부 VS 화성 레지스탕스가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 기타


  • 전투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중국권법(북파소림권, 장권)을 능숙히 구사하며, 또한 미래 과학에 기반을 둔 것으로 추정되는 강화복과 그 내장 기능 중 하나인 고압 전류 공격, 그리고 소형 원격조작병기 핀●●(비공식 명칭)을 사용. 이것만으로는 고수급의 마법사나 기타 마법세계 관련 인물들을 상대하기에는 약간 모자라겠지만… 거기에 더해 세계수의 마력이 정점에 달하는 학원제 기간 한정으로 발동되는 시간도약장치 '카시오페아'와 특수탄 'B.C.T.L'을 운용함으로서, 어떠한 위기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절대회피'와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의사시간정지' 및 어떠한 상대라도 전장에서 추방시켜버리는 '강제시간도약' 등 말도 안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게다가 마법사가 아닌 일반인이지만 '주문회로'라는 것을 '해방'함으로서 네기를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마력을 행사하는 것도 가능. 실제로 이번 위기를 젊은이들이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관전하고 있던 마호라 학원장 코노에 코노에몬조차 이 광경을 목격하는 순간 안색이 변해 즉시 개입을 시도하기까지 한다.[18] 이는 현 시점에는 존재하지 않는 기술인 모양이지만 네기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신에 모종의 주문 처리를 함으로서 강제로 마력을 행사하는 대신 육체와 영혼에 엄청난 부담과 격통을 가하는' 실로 '광기어린 기술'임에 분명하며, 차오가 스스로 시술한 것일 리가 없다고. 그러나 차오는 이에 대해 아무런 응답도 없이 그저 침묵만을 지킬 뿐.
  • 단행본 30권에 작가인 아카마츠 켄이 언급한 말에 따르며 주문회로를 해방하는 기술이 술식병장어둠의 마법(마기아 엘레베아)과 관계가 있다고한다. 시동키는 '라스트 테일 마이 매직스킬 마기스텔', 네기의 시동키인 '라스 텔 마 스킬 마기스텔'과 매우 흡사하다. 실은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네기의 시동키인 라틴어를 영어로 그대로 바꿔서 쓰고 있다.[19]
  • 네기 파티를 순식간에 괴멸시켜버릴 수 있으나 너무나도 위험한 나머지 실전에서는 끝내 꺼내들지 않았다는 비장의 카드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 이름하여 차오 가 가계도[20].[21] 모든 것이 끝난 이후 시험해본 결과 파티 붕괴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57초. [강력스포일러]
  • 마호라 학원 측에서는 과거 마법세계를 뒤흔들었던 대분열 전쟁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던 흑막 완전한 세계와 그녀 사이에 모종의 커넥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조사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결국 아무런 연관성도 발견되지 않는 걸로 미루어 볼 때 역시 이번 사건은 그녀의 단독 행동으로 보인다.
  • 작품 외적 이야기이지만 당초부터 강력한 적수로서 구상되었다고 한다, 딱히 중간에 노선이 바뀐 건 아닌 모양. 그러나 단행본 4권에서 수학여행을 떠나는 장면에선 '영국에도 고기만두를 전파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걸로봐선 아닐 수도 있다. 물론 그 시점에서 꼭 차오의 복선을 내세웠어야 하는 건 아니다.
  • '차오 린센'(超鈴音)이라는 이름은 사실 잘못된 독음이다. 중국어(표준어)에서 超鈴音은 '차오링인(Chao Lingyin)'으로 발음되는데, 이는 차오를 담당한 어시스턴트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라고. 그래서 네기마의 세계에서는 차오의 이름을 린센으로 읽는다고 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단행본 독자와의 질답코너 참조)
  • 후속작인 <UQ HOLDER!>에선 아직 등장하진 않았지만, 그녀의 화성인 복장 가슴 부분에 박혀있는 로고가 시도 때도 없이 가게 표지판이나 광고판 등에 등장하고 있다. 그녀가 시작한 중화요리점인 차오바오즈가 요츠바 사츠키의 손에 의해 세계 규모로 커지면서 점포가 이곳 저곳에 생긴 모양. 다만 이 문양은 네기마의 오리지널이 아니라, 원래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존재하는 천문시계에 있는 위쪽 시각판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거라서 챠오가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등장해도 문제는 없다. 137화에서 다나가 회수한 네기의 평행세계 영상[22]에서 등장했으며, 다나는 그녀를 천재라고 불렀다. 단, <마법선생 네기마!>의 결말인 아스나 귀환 후의 해피엔딩은 치트쳐서 얻은 것 같다며 영 껄끄러워했다.
  • 네기마!? 오프닝인 1000% 스파킹!에서는 혼자 신고 있는 신발이 다르게 나온다(34~5초 부근)
  • 실사 드라마에서도 메인 흑막으로 나온다.

4. 관련 문서



[1] 일본어 발음을 따라 Chao Rinshen이라고 옮기는 경우도 있다.[2] 오오사와 치아키가 은퇴하면서 타카모토 메구미로 변경되었다.[3] 아마 네기의 후손들 중 일부가 중국인과 결혼하여 그 사이에서 생겨난 후손이 차오 린센인 것 같다.[4] 마법남용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럭저럭 돌아가고 있는 세상을 자기 멋대로 뜯어고침으로서 현재의 세계에 익숙한 이들에게 어느 정도의 피해를 주는 것을 무시한다는 의미. 실제로 미래로 날아갔을때 사생활이 박살난 마법진영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5] 이는 네기의 각성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에바밑에서 구르면서도 세상을 정의와 악으로 나누어 생각하던 네기에게 선악의 경계가 없는 싸움이라는 물건을 깨닫게 했기 때문.[6] 그녀도 이렇게 되는걸 예상하기도 했는지 사츠키에게 마련한 가게에 비행 장치를 만들어두었지만 까먹었다고 한다.[7] 사실 네기가 마법세계 사람들에게는 프로포즈와 같은 같이 마기스텔 마기를 꿈꾸자는 말을 하기도 했다. 순간적으로 얼굴을 붉히는걸 보면(…)[8] 그런데 이게 왠지 페르소나 3의 결말과 이래저래 연관 지을수 있기에… 크로스오버가 있는 경우도 있다.[9] 애초에 그런걸 거짓말로 할 컨셉의 캐릭터도 아니었고.[10] 완전한 세계에 의한 짓이라기 보다는 오랜 시간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인조이계가 붕괴되고 있다고 한다. 완전한 세계는 인조이계를 자체를 봉인할려고 하는 의도가 있다. 말그대로 완전한 세계라 불리는 환상공간에 영원한 꿈을 꾸게 만든다.[11] 그것도 인조이계가 붕괴되면서 대부분 죽어서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아마 마법이나 이런저런 수단으로 살아남았을 것이다.[12] 회상을 보면 황페한 화성의 땅에서 비공선인가 우주선 같은 것이 떠있으며 싸우는 모습이 나온다.[13] '''"저는 페이트랑 친구가 되고 싶어요."'''[14] 즉 과정은 비슷하지만 네기의 생각으로 인해 인조이계의 붕괴를 해결 할 가능성이 높다.[15] 괴텔 총독과의 대화를 보면 차오의 일이 없었다면 마법세계에 갔던 네기는 인조이계의 붕괴현상에 대해 생각을 안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마법세계의 모두를 구하는 선택지도.[16] 작중에서는 병렬로 된 세계선 사이를 탐색할수 있다고 한다[17] 에반젤린이 도와주었다고 한다[18] 그도 그럴게. 이때 차오가 사용한 '불타는 천공'은 주문의 급만은 료우멘 스쿠나노카미를 일격에 작살낸 에바의 '얼어붙은 세계'와 동급이다[19] 억지기는 해도 해석을 붙이면 매우 암울하다. Last tale my magic skill Magister - 마법을 전하는 마법사 최후의 이야기(영어의 Last tale for my magic skill) + 라틴어의 Magister(스승). 일본 팬덤에서는 이를 마법세계 붕괴와 엮어서 마법을 전하는 최후의 마법사 라고 해석하는 케이스도 있다.[20] 차오는 네기의 후손이므로, 누가 네기와 맺어졌는가?를 알 수 있게 된다.[21] 이것은 나중에 하카세가 백업을 취해뒀었다고 하면서 미래가 바뀌어서 알 수 없게 되었다며 백지로된 가계도를 보여주지만 네기를 도와주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가짜를 보여준 거다. 챠오가 처음 가계도의 존재를 노출시켰을 때 이름도 제대로 있었다. 자세히 보면 이름이 확실히 있지만 너무 구석지게 써져있어서 제대로 알 수 없다.[강력스포일러] 일단 네기와 맺어진 히로인은 하세가와 치사메 이다[22] 원래는 소행성 테러 사건때 네기의 아틀리에채로 소실되어 없어졌다지만, 다나의 특성상 잃어버린 물건 찾는 건 별 문제 안 된다며 회수해왔다. 다나의 말에 따르면 토타가 자신의 아틀리에에 도달한다면 틀어달라고 네기에게 의뢰받았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