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루(코믹 메이플스토리)
[12][13]
1. 소개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또 다른 주인공이자 서울문화사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20][21]
2. 상세
이름의 유래는 수메르 신화의 여신 닌후르쌍이 가진 또 다른 이름 중 하나이다.[22]
아쿠아리움의 지배자 아루 일족의 최후의 생존자이다.[23] 처음 나왔을 때는 바우의 소꿉친구라고 등장했는 데다가 정체에 관한 복선도 떡밥도 없었기에 나중에 아루루가 아쿠아리움의 왕자라는 사실이 드러났을 때 어리둥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참고로 아쿠아리움의 대모가 아루루에게 건네준 사진은 아루루의 첫돌을 기념해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였는데, 부모님의 옷차림과 호화로운 궁전을 배경으로 한 걸 보면 아기때는 아쿠아리움에서 살았던듯 하다.[24]
나중에 설산에서 죽어가는 몸을 살리기 위해 금강산호를 자기 몸에 기생시켰다가 금강산호에게 세뇌 당해서 아루 일족의 증표인 아대의 힘으로 억눌렀지만, 이후 금강산호가 마음을 열면서 금강산호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몸이 되었다.[25]
시간의 신전 강림 후에는 감정 제거 수술을 했는데...
감정 제거가 잘 안되기도 하였고...[26]
사족으로 도도와 에아 (1권 155~157쪽 참고)를 만났을 때 도도는 와르르라고 했고 에아는 우르르라고 불렸다.
수학도둑에서는 본인이 아니라 다른 세계의 아루루로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현상수배 된 '''수학도둑'''으로 나오며 수학 천재로 묘사된다.
전투 실력은 뛰어나고 지능적인 방법으로 싸운다. 기본적으로 멤버들중 도구보다 신체적인 몸을 이용한 전투의 의존도가 크고 무기도 커다라거나 범위가 넓은 무기 대신 짧고 치명적인 단검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속도계에 유연하며 격투술에 능하다. 그리고 일단 주인공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도도와 전투력은 맞먹으며 동일하게 묘사는 하지만 도도는 파워계로만 표현했지만 아루루는 속도계면서 파워계도 도도랑 맞먹는것 으로 묘사된다. 종합적으로 볼때 팬들사이에선 꽤나 아루루가 도도보다 강한걸로 취급되고 있다 일단 전투경험도 극한의 상황에서의 대처하는 경험도 압도적으로 많으며 많은 기설을 알고 있으며 신체전체가 엑스칼리버랑 맞붙어도 안베이거나 안깨지는 금강불괴다 [팩트] 하지만 속도 파워 그리고 여러 부가 전투기술(익스플로전 등등) 격투실력까지 아루루가 우세하며 스킬이 파워만을 이용하는 도도에게 아주 쥐약이다 (다크사이드 분신술등등 이거 두개만로도 마법사계열이면서 그중 탑인 델리키도 엿맥였다[27] 도도입장에선 정말 상성부터 불리하다) 무엇보다 도도가 날릴 스킬을 눈으로 미리 감지하니 승패는 결정났다 과연 작가의 아들이라 불릴만 하다. 거기다 무기도 꿀리지 않는다. 전설급도 보유중이다 [28]친구들을 위해 목숨도 마다 않고, 세상을 위하거나 친구들이 좋지 않은 일을 당했을 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처단하거나 보복한다. 말하자면 다크 히어로. 참고로 아루루랑 상대한 자들은 대부분 S급 이상의 능력을 가진 강력한 상대들이다.
초반부에는 비장의 착지 기술이 있다며 허풍떨다가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허당 이미지가 있었지만 [29], 이후 도적학교에서 여러 기술들을 배웠다는 모습을 보여[30] 만능 이미지를 보였다. 이후 그런 게 의미 없을 정도로 이야기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묻혔지만.
차후 투신 자살했다. 사실 자살이 아니고 유체이탈을 해서 빠져나갔는데 바스테트를 사용한 유체이탈은 남은 육체가 큰 약점이 되기 때문에 일부러 절벽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일단 에아가 시간을 되돌려서 카이린은 되살아 났으니 아루루, 주카도 다시 부활했을 가능성이 높다.
냉정하지만 다정하고 단순한 그림체인데도 잘생겨서 여성 팬이 많은 캐릭터다.[31] 여담으로 갓난아기 때 사진이 나와 부모님이 공개되었다. 아기 때 사진이어서 정말 귀엽다.
어째서인지 도도 일행 중에선 아루루가 높은 확률로 굉장히 강한 적들을 물리친다.
코메에 나온 캐릭터 중 두 번째로 눈물이 많은 캐릭터다. 첫 번째는 바로 이 분이다.
대인배인지 항상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순둥이지만 제대로 화날 땐 냉혹하고 차갑게 변한다.
그래도 뛰어난 지능,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 뛰어난 외모를 가져 팬 카페에서 한 인기투표에서 2위를 달성했다.[32]
참고로 도도와는 가장 좋은 파트너지만[33]의외로 그렇다 보니 미래의 메이플월드에서는 이들의 활약을 담은 책이 있는데[34]그걸 본 안드로이드 모두가 '''과연 도도와 아루루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라는 생각을 해서 처형 직전에 몰린 도도와 아루루를 살리기 위해 듀나스의 하녀가 대결시켜보면 되지 않냐고 듀나스를 꼬셔서 대결하게 했지만 대결 중 구하러 온 배가 난입해 무승부로 끝났다. 근데 이때 이 둘은 은근히 격렬히 싸웠다.[35] 단 한 방이지만 가짜로 싸우지 않고 온 힘을 담아 날렸다. 둘 다 서로 친하지만 승부욕도 있으니 가능한 모양.
KOF시리즈의 K'랑 닮은점이 꽤 있다 공통적으로 둘 다 서브 주인공에츤데레부분이 있고 각각 어딘가에 끌려가 개조당한 적이 있고[36] 상당히 강한실력을 가졌다 또 둘 다 파란색머리의 여친이 있고 다른여성과도 관련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아루루는 예의가 있고 바른면이 있는반면 K'는 폭력적인 모습이 많다.
3. 주카와의 관계
작가가 공식 인정한 연인 관계인만큼 작중 주카와 함께 있는 장면이 많다. 주카와는 처음엔 티격태격거리는 앙숙이었는데[37] 어느새 호감을 가진다. 그래서 주카가 마음을 밝혔을 직후에는 매우 당황하며 약혼을 거부했지만 주카의 아버지인 와일드 카고 킹이 파혼하라고 설득시키는 모습을 보고, '파혼을 하면 기분이 좋아야할텐데 왜 이렇게 화가 나는걸까...'라며 안절부절 못하기도 한다. 이후 인간으로 변신한 주카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38]
그 후로는 완전히 츤데레. 마음속으론 주카를 좋아하지만 주카아빠의 막심한 반대로 주카에게 츤츤거렸다.
그러다 17권에서 둘이서 명상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주카와 사귀게 된다.
자기 목숨이 위험하더라도 언제나 주카를 지켜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12권에선 좀비로부터 주카를 지키다가 물려서 좀비가 되었다.[39]
26권때는 자신의 정체가 밝혀져 적에게 포위당했지만 목숨걸고 주카를 지켰고
28권에서는 자신을 유인해내려는 함정이란 것을 알면서도 샤크에게 인질로 잡힌 주카를 구하기 위해 자진해서 샤크를 찾아간다.
38권에선 하늘에서 떨어지는 주카[40]를 멋지게 받아 안아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61권에서 주카에게 이별을 선언하며 매정한 태도를 보여 주카가 큰 충격을 받는다.[41]
98권에서 영묘문의 장문인 된 후 주카와 정식으로 결혼했다.
100권 마지막 장면에서 주카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인이 된 듯하며, 작가의 말로는 아내을 닮은 아들과 자신을 닮은 딸을 낳았다고 한다. 시련 많고 서툰 커플이었지만 끝내 이어지며 해피 엔딩!
항상 아내랑 함께하지만 작중에 입맞춤을 하지 않아 많은 팬이 안타까움을 느낀다 카더라. [42][43]
3.1. 관련 문서
4. 원본
아루루의 외형 모티브가 된 도적 일러스트[44]는 메이플 게임에서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바우, 도도 등의 캐릭터 외형 일러스트들의 캐릭터들은 모두 안나왔는데 이 캐릭터는 자주 등장한다.[45]덤으로 일러스트 중에서 유일하게 귀걸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본가에도 모티브해서 파생한 듯한 도적 대표 일러스트로 나왔었고
메이플스토리2의 일러스트에서도 등장하였다.
5. 명대사
'''보물이란 그런 거야. 자격이 없는 사람 손에 쥐어진 보물은 결국 그를 망치고 세상에 재앙을 불러오지.'''
'''넌 아루 일족의 생존자인 나를 죽일지 몰라도 아쿠아리움 시민들의 마음까지는 죽이지 못해. [46]
'''
'''나, 앞으로 잘할게. 너한테 부끄럽지 않은 남자친구가 될게.'''
''' 아뇨! 친구들을 버리고 제멋대로 죽은 녀석의 명복을 왜 빌어요? 난 그렇게 못 해요! 안 해요!!'''[47]
''' 머리를 맞았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지…? '''[48]
'''메이플 아일랜드는 세계수 형제단이 태어난 곳이야. 어떻게 그 곳을 바칠 수가 있어!'''
[1] ..라고 하긴 애매한 게, 표창뿐만 아니라 단검도 사용한다. 나중엔 그런 거 없고 금강펀치만 주구장창 쓴다.[2] 사실 그냥 모험가 도적 자체로 보는 게 맞다. 표창을 날릴 때도 있고 메소 익스플로전을 사용할 때도 있다. 상술하였듯이 나중에는 금강펀치만 써대는 게 문제지만...[3] 이게 아루루 최대의 능력인 게 누구든 간에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본인 말로는 의적의 기본은 성대모사라고 한다.[4] 초반기에는 아예 뿅가기까지 했다 거기다가 중반 이후의 아루루의 행적과 스토리는 전부 주카와 엮여있다 아예 열권 넘게 주카를 찾으러 다니는 내용만 나오기도.... 애초에 지금의 아루루에겐 주카말고 남은게 없다 .[5] 아루루가 최고로 싫어하는 별명 본인 말로는 의적이라고.... 하지만 맞는 말이다 그는 실제로 의적이며 악한 부자들이나 권력자에게서 재산을 훔쳐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 영웅더러 악당이라 하면 싫어하는 것과 같은 이치[6] 꽃무늬 같다며 어릴 적에 많이 놀림당하였는데 안대로 눈을 가렸던 것도 그 때문이다. 후에 특별한 동술을 가진 싱크로 아이라 밝혀진다. 다만 후에는 이눈이 가히 사기적인게 사륜안 못지 않게 유용하게 쓰인다. 능력을 얻은지 얼마지나지 않아 잘다루지 못하는 시점이였음에도 그의 눈은 신급존재까지 분석하는 듯 하다 가짜세계수의 정체를 간파하였으며 다만 서술하였듯 능력에 익숙하지 않아 바로 가짜세계수에게 큰 데미지를 입었다. 그럼에도 적의 능력만 알면 별어려움 없이 처치하는 코메패턴상 아루루는 치트같은 정답키다. [7] 44권 초반쯤 로켓을 맨몸으로 맞지만 금강산호 덕분에 구사일생했다.[8] 서정은 작가의 말로는 아루루 본인을 닮은 딸과 아내를 닮은 아들도 낳았다고 한다. [image] [9] 작품 시작하기도 전 샤크에게 살해당함[10] 정보 해당 물에 뛰어들면 몸이 굳는다고 한다[11] 목숨을 버리고 의를 좇는다는 뜻으로, 목숨을 버릴지언정 옳은 일을 함을 이르는 말. [10] [12] 코믹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1, 2, 3권 설정.[13] 믿기지 않겠지만 이 모든 것이 팬북 설정에 나온 것이다. 장단점, 특기, 보물, 콤플렉스를 제외하고는 팬북 1권에 나온 초기 설정이므로 현재로선 왜곡되거나 달라진 부분이 있다.[14] 표창은 예나 지금이나 사용 중.[15] 박쥐 소년 로니가 준 단검, 부메랑 모양으로 적에게 던져 공격할 수 있다.[16] 크리슈라마가 준 원형 장비로, 공중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17] 평소에는 아대로 있다가 사람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처음에는 여자 밝히는 주책바가지 영감으로 나오며 가끔 바다를 휩쓰는 힘을 보였는데, 아루루가 금강산호에 기생 되면서 금강산호의 천적이라 알려진 천년산호임을 밝히며 금강산호를 억제하게 된다. 이후 아루루가 금강산호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되자 긴 휴식을 취하게 된다.[18] 영혼을 벨 수 있는 명검. 마룡의 드레곤하트를 빚어 만든 것으로 일단 주인으로 인정하면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19] 그것도 그냥 마룡이 아닌 최강의 마룡인 혼테일 아버지의 드래곤 하트를 녹여 만든 것이다. [20] 원래도 인기가 많긴 했는데 중간에 모자 속에 감춰진 잘생긴 외모가 드러나자 인기가 폭등했다. 그리고 아루루는 작중에서도 공인된 미소년이기도 하다. 공식 팬북에서 훈남이라고 소개되기도 했고 95권에서 주카가 알몸으로 자는 그를 보고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있다. 개다가 왕의 첩자가 아니냐는 델리키의 말에 주카는 눈에 확 띄게 잘생겼는데 첩자를 시킬 리 없다고 화까지 냈으며 델리키 역시 쟤가 누더기를 입으니 빛이 나서 누더기같지 않다고 평했다.[21] 책의 표지에서도 아루루가 맨 앞에 제일 크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졌고 심지어 팬북 1권에서는 주인공들이 다같이 화목하게 나오지만 팬북 2권에서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을 등장시키고 아루루와 주카가 중앙 자리를 차지하면서 도도는 왼쪽 구석으로 밀려났다.[22] 이밖에도 작가가 수메르 신화에서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따온 인물들이 몇몇 있다. 대표적으로 에아 등등.[23] 참고로 게임에서는 아쿠아리움의 지배자니 아루 일족이니 이런 설정은 없다. 코믹 메이플스토리만의 오리지널 설정. 애초에 아쿠아리움은 굉장히 작은 편인데 코메에 와서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24] 다만 본인은 전혀 기억도 못하는 것으로 보아 사진을 찍고 얼마되지 않아 부모를 잃은 모양이다. [25] 아루루가 잔해에 깔려 기절하면 자신이 직접 나서서 아루루의 몸을 지키고 아루루를 질책하는 척 하면서 걱정할 정도.[26] '''봉인 됐다는데 감정 표현 한번 잘한다.''' 작가가 인간의 감정이라는 게 무언지 아예 감을 못 잡은 게 아닐까 싶을 수준. 혼테일#s-6.1에게 이용당하고 어떻게 하다가 다시 봉인이 풀렸다. 오죽하면 이 점에 대해 한탄글을 쓴 사람도 있었을까…[팩트] 다만 딱 한번 겨루었고 아루루도 일부로 팔을 칼에 맞대는 미친짓은 하지 않는다 검이 검이다 보니 하지만 강도에서 밀리지 않는듯[27] 하지만 원작에서 환영에 걸려 패배한걸보면 환영쪽에선 델리키카 더 우세하다.[28] 가끔은 뛰어난 두뇌로 적들을 엿 먹이는데 쓴다.[29] 이런 상황은 이후 또 반복되었는데 삐삐 때부터 이를 봐왔던 주카는 내 이럴 줄 알았다면서 츳코미를 냈다.[30] 주로 주카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다. 간혹 주카가 도둑질에 관련된 상상을 하면 아루루가 화를 내는 패턴.[31] 대학일기 32화에 작가가 코메 드립을 했는데 해당화 댓글에 70%가 아루루 관련 얘기였다.[32] 그래도 구캐 인기투표엔 압도적으로 1위가 되었다. 2위는 그와 커플로 된 여성이 차지 하였다.[33] 슈미가 메이플 아일랜드를 넘긴뒤 부터는 관계가 끊어졌다.[34] 표지는 떨어져서 모르는데 듀나스도 이 책의 팬이라서 도도와 아루루의 사정이나 기술에 빠삭하다. [35] 사실 처음에는 싸우는 시늉만 했지만 연기가 너무 어색했던지라 제대로 싸우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서로 막고 때리는 곳을 정하고 싸우기로 했으나 서로 어긋나서 진짜로 때리는 바람에(…) 진짜 싸움으로 번지게 된 것이다. 다만 실제로 도도와 아루루는 내심 '쟤랑 나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하는 생각을 품긴 품었다고 한다.[36] 아루루는 시간의 신전, K'는 네스츠.[37] 주카가 막 주니어카고가 되었을 당시에는 아루루가 너처럼 씩씩한 녀석이 암컷일리 없다고 놀려서 자주 티격태격했지만 이 과정에서 주카는 아루루에게 정이 들어 좋아하게 된 듯 하다.[38] 다른 커플들 역시 남자쪽이 한눈에 반했다.[39] 이때 주카는 아루루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걸고 악령과 계약을 맺어 흑마법으로 아루루를 구했다.[40] 혼테일에게 납치되어 끌려가다가 델리키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던 중이었다.[41] 사실 주카가 와일드 카고 킹의 왕위를 물려받게 하기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즉 연기였던것. 나중에 아루루도 울부짖으며 크게 괴로워한다.[42] 서울문화사 출판의 주인공 중 몇 안 되는 순수한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다.[43] 그런데 25권에 주카가 목욕 중일 때 들어올 뻔했다. 물론 상황이 심각해서 데리러 나온거지 일부러 그런 짓은 안 한다.[44] 참고로 아루루의 외형 모티브가 된 도적이 쓰고있는 모자는 게임판에 나오는 캐시템이다.(모자 아이템은 '역습의 고글')[45] 도도를 비롯한 다른 캐릭터들의 외형 일러스트는 연식이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잘 등장하지 않지만 어쩐지 아루루 일러스트는 마스코트 격으로 쓰이는 것 같다. 물론 최근에는 다른 캐릭터나 몹들을 내세우기 때문에 저 일러스트도 잘 안 쓰지만.[46] 이 말은 아쿠아리움의 독재자 샤크 총통에게 한 말이다. 샤크는 평화롭게 회의를 하자며 아루루가 오지 않으면 주카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이에 함정임이 명백함에도 샤크에게 가고,(대모,대부,샤로우 모두 반대했지만 끝내 샤로우를 기절시키고 가버린다.) 당연히 붙잡힌다. 처형되기 직전 한 말인데 샤크가 하도 비열한지라 부하 한 명이 처형에 따르지 않았다. 그런데 이거 구조가 은근히 훗날 나온 한 여제와 비슷하다.[47] 라이칸 7세를 구하고 죽은 도도를 발견하자 오열하며 한 대사이다. 둘은 매우 친했던 친구 사이였기에 도도가 죽은 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을 것이다.그리고 이때 심폐소생술을 하겠다고 가슴을 압박하는데, 이때 심장이 한번 뛴다. 그래서 확인을 위해 싱크로아이(오른쪽 눈)을 쓰고, 도도에게 세계수의 생명석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라이칸이 이를 이용해 살린다. 이게 아니였다면 '''도도는 정말 영원히 죽었을지 모른다.'''[48] 상단의 프로필 사진이다. 감정 봉인 수술을 받은 상태였는데 무의식중에 주카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