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

 


[image]
[image]
[1]
'''ゴウセル'''/'''Gowther'''
1. 개요
2. 과거
3. 작중 행적
3.1. 일곱 개의 대죄(1기)
3.2.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3.3.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3.3.1. 과거(드롤과 글록시니아의 시련)
3.3.2. 현재
3.4.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3.5. 외전
3.5.1.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 천공의 포로
4. 성격
5. 능력과 신기
5.1. 전투력
5.1.1. 1~2기
5.1.2. 3기 이후
5.2. 신기
5.3. 기술
6. 떡밥
7. 기타
8.1. 성기사 고서


1. 개요


'''공식 팬북 프로필'''
'''신장'''
175cm / 갑옷 700cm
'''특기'''
외형 변형, 사람들의 생각 읽기
'''체중'''
61kg
'''취미'''
독서
'''종족'''
'''불명'''[2]
'''일과'''
독서
'''생일'''
6월 2일
'''좋아하는 음식'''
흥미 없음
'''나이'''
'''3000세 이상'''
'''챠밍포인트'''
쇄골
'''혈액형'''
???
'''콤플렉스'''
분위기 파악 못하는 것
'''쓰는 손'''
양손
'''존경하는 사람'''
책 쓰는 사람
'''기사 랭크'''
금강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인물'''
잘 모르겠음
'''마력'''
침식/Invasion[3]
'''성우'''
타카기 유헤이
이경태[4]
'''신기'''
쌍궁(双弓) 헬릿
''''''
마음을 갖는 것[5]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로, 동명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 일곱 개의 대죄 중 '색욕의 죄 - 고트 신(Goat Sin)'을 담당한다.
정발 전 항목 이름인 고우셀은 일어 원문으로 'ゴウセル(고우세루)'인데, 로마자 표기는 'Gowther'이며, 영어로 읽는다면 '고서'라고 발음해야 맞다. 그러나 15세기 영국 시가 중에 'Sir Gowther'라고 있는데, 본작이 영국 중세 아서왕 전설을 소재로 삼고 있으므로 참고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작가가 의도한 네이밍은 '고세르'였던 듯. 영어식 독음은 둘째치고 다른 언어권을 둘러봐도 '고우셀'이라는 음독은 나올 수 없다. 정발판 번역은 '고서'로 확정되었다.


2. 과거


211.5화(애니 3기 8화)에서 정말 자유이자 한 개체가 된 인형 고서의 과거와, '색욕의 죄'로 불리게 된 이유가 나왔다. 위의 사건 후 3천년이 흐르고 나서야 고서는 지하에서 눈을 떴는데, 고서가 잠들었던 곳은 이미 종족 전쟁이 끝나고 인간의 마을 리오네스가 세워진 지 오래였다. 문득 눈을 뜨자 한 여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친해지게 되는데, 이 때의 고서는 지금 고서를 보면 도저히 상상 못할 만큼 자기 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한 아이 같은 성격.[6] 이후 그 여성 '나자'와 친해지고 하나씩 세상을 알아간다. 그러다 어느 날 자신이 사람의 심장이 있을 위치에 진짜 고서가 '마음의 마법'을 담아 만들어준 마법 심장이 있음을 보여준 날 갑자기 나자가 쓰러지고, 이때를 계기로 지하를 벗어나 나자의 시녀(?!)로써 세상 밖으로 나와 행복하게 지내며, 그 동생에게도 고서 덕분에 누님이 밝아졌다며, 누님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듣는다.[7] 하지만 나자는 사실 이때 심장병으로 이미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이었고[8], 고서는 그 사실을 통감하고 슬퍼하지만[9], 나자는 오히려 그가 옛 고서의 소원을 이뤄주고 자신의 소원[10]도 이뤄줬다고 독백하며 그와 거사를 치르고 직후 숨을 거둔다.[11] 나자가 죽은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마음으로는 나자를 지키지 못하고, 더욱이 나자가 사라지는 걸 감정적으로 견딜 수 없었던 고서는 결국 주인이었던 고서가 '마음'을 담아 준 마법 심장을 스스로 꺼내 나자를 되살리고자는 마음에 나자의 심장에 넣었으나, 되살아날 리 없었기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의 감정을 없애버린다.'''[12] 결국 고서는 왕녀 나자 리오네스를 간음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죄[13]로 색욕의 죄를 뒤집어쓰면서 화형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그 역시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전통(?)인 안타깝고 비통한 과거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3. 작중 행적



3.1. 일곱 개의 대죄(1기)


52화 바이젤 마을 동쪽에 위치한 오르단 숲 근처 마을 아이들 틈에 섞여 첫 등장. 마을 대지주의 어린 아들 펠리오의 시종으로 일하고 있었고, '''아만드'''라는 가명을 사용 중이었다. 수 년전에 마을 근처에서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아만드를 꼬마 펠리오가 발견해서 집으로 끌고 와 정성껏 보살펴줬다고 한다. 그 인연으로 펠리오 집에서 일하게 된 것.
등장 당시 마침 아이들과 함께 '''일곱 개의 대죄 코스프레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아만드가 맡은 역할은 "색욕의 죄". 한편, 이 때는 갑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멜리오다스는 물론 다른 대죄 일행들도 모두 아만드가 고서인 줄 몰랐다.[14][15]
그러나 마을 인근의 오르단 숲에서 인간과 악마가 섞인 괴물이 등장하자 대죄 코스프레 놀이에 심취해있던(...) 펠리오의 강요로 인해 괴물과 효암의 포효 기사단 그리고 '''진짜''' 일곱 개의 대죄 등 3개의 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현장에 침입하게 되었다. 펠리오의 민폐 행위로 인해 괴물에 의해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아만드는 펠리오를 구하고 자신은 괴물에게 살해당한 듯했으나...
[image]
[image]
[16]
'''조금 뒤 멀쩡한 모습으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17] 그의 진짜 모습은 핫팬츠에 멜빵을 착용한 곱상한 인상의 소년. 갑옷을 벗은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단원들은 아만드가 고서임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고, 갑옷을 입고 있던 괴물은 다른 이였던 것.[스포일러]
어스름의 포효 리더인 슬레이더를 설득해 현장에서 물러나게 하고, 자신은 재회한 전우들과 함께 괴물을 물리치고 돼지의 모자 주점에서 유쾌한 재회 기념 파티를 벌인다.
엘리자베스가 납치되자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은 왕국 수도에 침입한다. 어스름의 포효 리더 슬레이더와 잠깐 대치하나, 특기인 정신공격 및 침착한 언변술[18]로 왕의 충신인 슬레이더를 멘붕시켰다. 뒤이어 성기사장 드레퓌스와 일대일로 대결하면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나, 드레퓌스의 정신 속에서 '누군가'를 발견하고 아쉽게도 패한다. 대결 도중에 정신공격을 통해 드레퓌스의 과거 회상을 살짝 보여주기도 한다.
헨드릭슨의 주문으로 인해 신세대 성기사들이 폭주하자 자신의 능력으로 길라가 악마로 변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아냈다.[19] 전쟁이 끝나고 다른 기사단원들과 함께 누명을 벗고 신원이 복구 되었다.
왕국 건국 기념 축제를 앞두고 앞두고 도성 재건 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길라의 집 2층에서 길라를 내려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102화에서 '''길라와 섹스를 하는 모습'''을 마지막 컷에서 볼 수 있다.

3.2.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103화에서는 애인이 골라 준 옷으로 갈아입는데 이 옷이... 이 애인은 길라로 추측된다. 동생을 끔찍히 아끼는 그녀가 질을 혼자 내버려두고 고서와 같이 있는 것을 고려하면 더더욱 고서가 수상해진다.
107화에서 호크가 측정한 전투력은 마력 1300 + 무력 500 + 기력 1300 = 합계 3100. 본인도 발로르의 마안을 미리 '로드'해놓고 그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12화에서는 다이앤과 엘리자베스한테 '''길라와 질 남매의 기억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본래 고서는 반과 멜리오다스를 통해 '우정'을 학습하려 했지만, 반과 멜리오다스의 전투에서 둘의 전투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한 것을 보고, 그 이유가 애정에 있다고 결론을 내었다. 그리고 고서는 우정보다도 그 애정이란 것을 '학습'해야겠다고 판단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여자친구'가 필요했고, 마침 자신의 약함에 대한 열등감으로 폭주하던 길라를 구하는 겸 그녀의 기억[20]을 조작했다고 밝힌다. 또한 '''"길라의 옛 기억이 괴로움만으로 가득 차있었고, 그에 비해서 자신이 심은 기억이 훨씬 행복하다."'''고 하며 설명. 물론 자신의 기억을 조작당해 소중한 사람을 잊었다가 생각해낸 다이앤으로서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았고, 결국 다이앤과 고서의 전투가 벌어진다.
113화에서 다이앤과 막상막하로 싸우다 무승부쯤의 상황이 되며, 찾아온 단장에게 자신을 가둬달라 부탁한다.
114화에서는 길라에게 원래 기억을 돌려주는 동시에 다정한 아버지의 기억까지 살려주어 길라가 폭주하는 것을 막는다. 그 후 멀린이 '앱솔루트 캔슬'로 고서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슬레이더에게 맡긴다.
121화에서 멀린은 돌이 돼서 박살, 단장은 헤드샷, 다이앤은 다이/앤이 된 상황 속에서 유유히 나체로 나타난다. 갈란이 돌아갈 때 뒤통수에 보이던 마력의 흔적, '운동이 되었으니 넘어가주지...'와 같은 뉘앙스의 대사로 보았을 때 '침입'의 마력을 통해 무언가 수를 써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고서가 갈란의 눈에 '모두가 처참하게 당한 것으로 보이게끔' 속인 것임이 드러났다. 실제로 멀린, 멜리오다스, 다이앤 등은 무사했다.
126화에서 기어코 다이앤의 기억을 지웠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킹에게 한 대 맞는다. 다이앤의 기억을 지운 이유는 길라를 가지고 놀았을 때 다이앤이 분노하며 '기억은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니까 절대 지울 수 없는 것이다'라고 주장했기 때문. 다이앤을 통해 어디 한 번 증명해 보라는 의도로 기억을 지웠는데, 다이앤이 말끔하게 잊어버린 모습을 보고 역시나 기억은 단순한 정보에 지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153화에서 창천의 육연성에게 썰리던 프라우드린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은 십계의 대리이며 진짜 십계는 스스로의 계명으로 인해 기억과 감정을 잃고 실종된 ''''무욕'의 고서'''라고 한다.
2기 20화에서 십계 의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감옥에 갇히게 된다.
계명이 '무욕'이므로 무언가를 바라게 될 경우에 금계를 어기는 것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고서의 경우 '감정을 갖고 싶다.', '마음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지니고 있음이 계속해서 언급된 것으로 보아 감정을 가지고 싶어한 탓에 기억을 모두 잃은 줄 알았으나...

3.3.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3.3.1. 과거(드롤과 글록시니아의 시련)


211화에서 고서는 다이앤과 킹을 방해한다. 그리고 나서 [마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데... 별안간 문을 열던 메라스큐라가 사태를 파악하고 절규하는데, 고서에게 조작당해서 그만 마계가 아닌 마계의 감옥의 문을 열고 말았기 때문. 그리고 그 문 안에서 휠체어를 탄 듯 무언가에 앉은 채 나온 것은 다름아닌 '''진짜 "무욕의 고서".''' 즉 독자들이 알아온 안경 미소년인 인형 고서는 본 십계 '무욕의 고서'의 대역 인형이고, 본체는 감옥에서 그 대역 고서를 통해 세상 밖을 보고 느껴온 것이다. 한편 그렇게 탈옥한 진짜 고서는 감정 밖에서의 성전 전쟁으로 인한 감정을 느끼고 '감정의 폭발은 예술이다'하고 감탄하지만, 성전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세상과 이별을 고한다. 유언은 '''"바이바이"(...)'''
킹과 다이앤 앞에 인형 고서와 함께 나타났고, 대사와 행동이 겹치자 인형 쪽의 조종을 푼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성전을 끝낼 것이라 선언하고, 다이앤에게서 3000년 후의 미래에선 성전이 끝났다는 말을 듣고 인형 고서에게 스스로의 의식을 만들어주고 이별이라고 한다. 그러자 인형 고서는 울면서 혼자 두지 말아달라고 하자 다이앤에게 미래에서 인형 고서의 친구가 되어달라고 머리 숙여 부탁한다. 다이앤이 승락하자 선물이라면서 무언가[21]를 다이앤에게 준다.
그렇게 십계 무욕의 고서는 영원히 죽고, 그의 대역이던 인형 고서만이 유일한 고서로써 남게 된다.[22][23]

3.3.2. 현재


3기 7화 일곱 명의 단원들이 과거 성기사단장 살해 혐의를 받은 고성에서 재집결하고, 시간 회귀의 술을 통한 시련을 통과하고 돌아와 기억이 돌아왔다는 다이앤의 언급과 3000년 전 고서를 만들 술자(십계에 속해있던 고서)의 이야기를 듣고 지워진 기억은 돌아올 리가 없다고 반박했으나, 바트라(국왕)가 갖고 온 하트 모양의 악세서리[24]를 본 순간 무언가를 떠올리며 그 자리에서 도주한다. 8화에서 단원들이 뒤쫓아갔으나 변장 능력으로 추적을 따돌리고 어떤 건물에서 위화감을 느낀다.[25]
그리고 심해지는 머릿속의 울림을 제거하기위해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지우려 하지만, 다이앤이 나타나 드롭킥을 날려 막아내고 근처에서 일어난 소동을 보러 온 베로니카를 인질로 잡으려다 그 얼굴에서 나자를 떠올린 뒤[26] 기억을 지워버리려 했으나 다시 다이앤에게 막힌다. 자신이 기억을 예전에 한 번 지운 적이 있단 걸 깨닫고 폭주하려 했으나, 멀린이 나타나 고서가 자신의 기억을 지워버린 경위를 설명하고[27], 다이앤의 격려에 기억을 온전히 떠올리고 기억이 되돌아옴과 동시에 본래의 마력을 되찾게 된다. 그리고 감정을 되찾아 눈물과 함께 여태껏 보여준 적 없었던 웃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고서의 마법 심장은 사실 무욕의 고서가 인형 고서에게 준 그냥 부적 같은 장식품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3기 9화 대죄 단원 재집결을 기념하는 술자리에서 3000년 전의 일을 경험했던 다이앤이 고서를 만든 술자(십계의 고서)가 어떻게 성전을 끝냈는지 물어보자, 미안하다며 그 이야기는 아직 할 수 없고 이야기해도 될지도 모르겠으며, 사실을 말한다고 해서 납득해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와중에 멜리오다스와 멀린은 고서가 성전을 끝냈다는 이야기에 처음 듣는단 반응을 보였고, 에스카노르는 "무슨 이야기인지는 가닥을 못 잡겠지만 성전은 여신족들이 자신들의 육체를 희생하여 마신족을 봉인한 것으로 끝났다"는 것이 전해져 내려온 전승이라 말했다. 어둠의 관을 만든 것도 멜리오다스가 말한 바에 의하면 고서가아닌 거인 명공 다프즈라고 한다.
이후 마신족에게 점령당한 카멜롯을 해방을 목표로 움직이며, 카멜롯을 뒤덮고 있는 차원의 뒤틀림을 제거하기 위해 발생 지점인 멸망한 성채도시 코란도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중에 따로 단장에게 요청하여 10년 전 성기사단장 살해 누명을 쓰고 숨어살던 오르단 숲 근처 마을을 들러 마신족을 퇴치한 것은 덤. 그리고 코란도에 도착하여 메라스큐라와 전투를 치른다. 도중에 멜리오다스가 함정을 빠져나오기 위해 마신의 마력을 있는 대로 해방한 결과, 정신과 기억이 잠식된 상태로 과거의 십계를 통솔하던 최흉최악의 마신으로 돌아가버리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멀린이 만든 퍼펙트 큐브 내부에서 에스카노르가 단장과 맞붙게 된다. 이후 격전 끝에 정오가 되어 무적의 화신이 된 에스카노르가 멜리오다스를 쓰러뜨리고 상황이 일단락 된 줄 알았으나, 다시 멜리오다스가 깨어나면 자신이 막겠다며 여유 부리던 에스카노르가 허세 부리지 말라며 멀린이 날린 펀치 한 방에 쓰러지며 둘이 공멸한 것이 밝혀진다.
멀린이 보기를 멜리오다스와 에스카노르 둘 다 치명상을 입었지만, 에스카노르는 멜리오다스에게 당한 데미지에 선샤인은 강대한 마력이라 힘을 너무 많이 써서 과부하가 걸린 것. 둘의 상태를 보는 도중 멜리오다스가 어둠의 힘으로 회복해서 다시 일어나지만, 멀린에 의해 저지.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자신과 멜리오다스를 퍼펙트 큐브로 격리할 것을 요구해 멀린의 감시 하에 퍼펙트 큐브에 격리된다. 그리고 둘의 회복에 전념한다. 고서의 분석으로는 멜리오다스는 78%의 데미지를 받았고 에스카노르는 98%의 데미지를 받았으며, 단장은 회복돼도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울 것이라며, 멀린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 말한다. 화를 내는 에게 그래도 자신은 아무리 가능성이 낮더라도 단장이 원래대로 되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남은 다섯은 카멜롯에 도착할 때까지 십계가 공격해올 가능성이 있으니 자신들이 힘내서 막자고 다짐을 한다.
238화, 킹과의 합기 '셀레스티얼 애로'로 챈들러를 공격했으나, 챈들러의 마법 방어벽 때문에 다소의 데미지를 주는 것밖에 못하고, 챈들러에게 어둠의 계약으로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는 '앱솔루트 오더'에 걸린다.
239화, 호크가 고서에게 챈들러를 멈춰 달라고 하지만, '앱솔루트 오더'의 오른손의 주인이 있는 한 거스르면 파괴되는 것이 두려워 대처하지 못한다. 하지만 호크가 챈들러의 빈틈을 노려 챈들러의 손에 있는 '앱솔루트 오더' 문양을 핥았다.[28] 문양을 지우려고 핥는 호크를 보고 용기를 얻어 킹을 공격하는 챈들러의 마법을 빗나가게 만들어 챈들러를 쓰러트린다.
240화, 하지만 고서는 몸에 소리가 나면서 쓰러진다. 엘리자베스도 고서를 회복시키지 못했다. 알고 보니 호크는 문양을 지우지 못했고, 고서는 명령을 거스른 것 때문에 '앱솔루트 오더'에 걸려 파괴된 것.
242화, 고서는 여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있고, 멀린은 고서가 '앱솔루트 오더'에 저항한 것을 무모하다고 하였다.[29]
243화, 멜리오다스가 떠나기 전 "너희하고의 나날은 나쁘지 않았다."라고 고서한테도 전해달라고 언급.
258화, 시점에서는 멀린이 수리해준 덕분에 완전히 부활했다. 멀린이 수리가 가능했던 이유는 고서의 제자였기 때문.
272화에서 멜리오다스와 마신왕이 에스타롯사에 대한 과거의 기억이 단편적임을 알고 고서의 기억 조작이 있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273화에서 밝혀지길, 성전 당시 십계 고서의 금주로 어느 인물의 기억과 신을 포함한 그것을 아는 이들의 인식을 바꿔버렸다고 한다. 이때 모자란 마력을 인형 고서에게 빌렸다고 한다. 허나 금주에 걸린 이들 중 한 명이라도 기억의 왜곡이 생기면 이들 모두의 금주가 풀리게 된다고 한다.[30] 그렇게 호크를 타고 탈환팀과 에스타롯사가 싸우는 곳에 도착해 이것이 두 명의 고서의 죄로 무슨 일이 생긴다면 자신이 막을 것이라 다짐한다.

3.4.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279화에서 멀린에게 자폭 장치를 달아달라고 한 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에스타롯사의 순결의 향에 빠져서 사랑하던 나쟈의 환영을 보며 정신을 속박당하지만, 자신의 순결과 마음을 빼앗은 널 영원히 족쇄로써 속박하겠다는 나자에게 오히려 감사해하며 "같은 운명이어도 난 계속 널 택하고 영원히 너에 대한 마음을 품고 살고 싶다"는 순수함으로 향에서 해방.
282화에서 '인베이전'으로 에스타롯사의 심상세계로 들어가 그를 설득하고, 계금의 방해를 뿌리치고 진심으로 그를 구하고 싶지만 그러려면 에스타롯사 스스로 계금을 해방해야 한다며 그에게 외친다. 하지만 에스타롯사는 굳이 다른 누구도 아닌 왜 자신을 골라 잔혹한 운명으로 강요했냐며 비난하였고, 결국 고서는 그가 십계 고서의 연인, 그라리자[31]를 죽인 장본인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이후 인베이전에서 빠져나와 떨어지지만, 정신을 차린 에스타롯사가 그를 낚아채 구해준다.
마지막화에서 트리스탄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자신의 마력으로 알려준다.

3.5. 외전


  • OVA 진실과 거짓
멜리오다스와 반에게 거짓말에 대해 배우며 킹을 놀려먹는다.
  • OVA 싸워라! 잔반처리 기사단 단장 호크
쿠키 영상에서 호크에게 나이트메어 텔러를 걸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5.1.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 천공의 포로


흑의 육기사 중 하나인 아토라와 교전, 나이트메어 텔러를 시전하며 킹과 함께 완전히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4. 성격


냉철하고 침착한 성품의 소유자이며 거의 시종일관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현재까지 웃는 모습은 나온 적이 없을 정도다. 앞으로도 보기 힘들 줄 '''알았으나...'''
다만 외전에서는 책의 내용을 재현하며 다양한 표정을 연기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아르만 때에도 유랑인의 모습을 본따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었다.
오르단 숲 전투 때 보여줬듯이 컴퓨터처럼 정밀한 이해득실 계산으로 상대를 성공적으로 설득할 만큼 이성적인 판단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그 대신 감정에 서투르며 무심한 성격에 독설가 기질이 있다.[32] 말 그대로 "기계"라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 엘리자베스 공주와의 대면식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의 이런 성격을 매우 잘 보여준다.[33]
은근히 엉뚱한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주 하는 것이 개그 기믹. 멜리오다스가 헨드릭슨을 상대로 리벤지 카운터를 쓰자 "내 계산상 이 기술을 쓰고 생존할 확률은 0.2%다. 힘.내.라." 라는 대사를 아무 감정도 없이 쌍따봉까지 곁들여서 시전한다던가(...) 굉장히 오버스러운 포즈로 등장해서 에스카노르를 발로 밟고 서있다가 착지 계산을 잘못했다고 하는 둥 여러 가지 엉뚱한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대죄 일원 중에서는 가장 분위기를 못 읽는 듯.[34] 핸드릭슨과의 전투 때 사망한 호크를 보고 슬퍼하는 옆에서 "결과적으로 봤을 때 호크는 전력에 도움이 안 되므로 단장을 대신해 사망한 것은 우리에게 득이 됐고, 덕분에 전투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다."는 식의 발언으로 폭풍 어그로를 끌어 멱살을 잡힐 뻔했다. 고서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있는 멀린이 옆에서 반을 말렸기에 망정이지...[35] 그리고 2부에선 '''마음을 알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7대죄 핵심 근접 전투원 중 하나인 에스카노르직접 죽여버리려고 했는데, 정작 그 마음을 돌려준다고 하자 마음 같은 건 얻고 싶지 않다고 날뛴다...'''
특이하게 말풍선이 혼자만 네모다. 고서 특유의 딱딱한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듯.
본래 극심하게 눈이 나빠 안경을 벗으면 잘 보이지 않는 탓에 눈을 찌푸려서 의도치 않게 인상이 사나워진다. 에스카노르한테 안경을 뺏겼을 땐 표정은 물론 성격도 굉장히 날카로워지고 말투도 사나워졌다.[36]
하지만 이런 딱딱한 성격과 달리 원래는 순수하고 아이 같은 성격이었으며, 이게 나자를 잃은 나머지 마음을 닫았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력 심장을 되찾은 이후에는 좀 더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성격으로 변화했다.

5. 능력과 신기



5.1. 전투력



5.1.1. 1~2기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1300
500
1300
'''3100'''
사용하는 마력은 '''침입(인베이전)''', 상대의 '''정신'''에 침입해 여러 영향을 주게 만드는 정신조작계 능력. 이런 능력 특성상 교란과 첩보 등의 활동에서 매우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고, 실제로 고서는 다수의 성기사의 기억을 조작해서 엘리자베스 탈환 당시 성기사들의 추적을 끊게 만들 수 있었고, 성기사장과 1:1로 대결하여 정신적인 피해로만 성기사장을 리타이어시켰을 정도로 막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기억과 생각을 타인에게 보낼 수 있으며, 반대로 타인의 기억과 생각을 읽을 수도 있다. 이 덕에 대죄 단원들끼리 있을 때는 있는 꼴 없는 꼴 다 본 적이 있으며, 핸드릭슨을 토벌할 당시에도 신속하게 작전을 전달하는 등 여러 의미로 활약을 보인다.
또한 목이 잘리거나 가슴에 관통상을 입어도 별 문제 없는 몸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반과 함께 불사신이나 다름없는 존재. 무력이 높지 않아도 애초에 정신계 능력이기 때문에 딱히 무력이 필요하지도 않으며, 죽지도 피해를 받지도 않아서 기술을 시전하다가 파훼되지도 않는다. 여러 모로 신기하고 강력한 존재.

5.1.2. 3기 이후


고서가 고대의 위대한 마법사가 만든 인형이라는 점과 무욕의 계금을 가진 십계였다는 의혹 등이 있어서 여러 인물에게 의심을 받았고, 이후 과거 성전에 다녀온 다이앤과 킹으로 인해 기억의 괴리가 발생하기 시작해 탈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본래의 고서와 만나고 온 다이앤과 킹의 도움으로 모든 기억과 잃어버린 감정을 되찾게 되고, 멜리오다스처럼 과거의 힘을 다시 되찾게 된다.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35400'''
'''35400이라는 십계급 투급을 가지게 된다'''. 무력이 높아봤자 의미 없는 정신계 능력이기에, 킹과 마찬가지로 저 투급의 대부분이 마력일 가능성이 크다.
이 강력해진 투급에서 나오는 고서의 힘이 빛을 발하는데, 멜리오다스의 스승인 '''마술사 챈들러'''에게 정신조작 능력을 먹히게 한다거나 '''계금 4개'''를 흡수해 이성을 잃은 짐승이 된 '''마엘'''을 상대로도 환각이 먹히게 한다거나 마신왕의 마력 더 룰러 마력을 무효화 시킨것을 보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챈들러, 4계금 마엘,마신왕과 고서의 투급 차를 고려해보면 1부 때와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가지게 된 것이나 다름없다.

5.2. 신기


'''쌍궁(双弓) 헤리트'''
* '''범위확대''
빛으로 되어있는 활, 양 팔에 하나씩 생성한다. 빛으로 된 화살이지만 실체가 존재하여 충분히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다. 신기의 기술이 정확하게 무엇이라고 알려진 게 없지만 보여준 특성상 기술의 범위, 위력의 증대 등으로 볼 수 있다.

5.3. 기술


'''조작계 기술'''
마력의 이름은 invasion(침입).
  • 꼭두각시 묶기(
상대방의 신체 주도권을 빼앗아 자신의 수족처럼 마음대로 조종하는 기술로 고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 꼭두각시 반환(하이 잭
정신과 자아가 없는 소환물을 조종하는 기술이다.
  • 꼭두각시 난사(개틀링 잭
손에서 무수한 광선탄환을 쏘는 기술. 근데 시전할때마다 빗나가게 된다(...)[37] 고서답게 이것도 조작계 기술로 추정.
  • 상처난 기억(리라이트 라이트
마력을 투사해 적중한 대상에게 일시적으로 기억을 덧씌우는 기술. 임시 설정인지라 기억의 모순을 깨달으면 원래의 기억이 돌아오며, 이 기술에 걸린 동안에 한 행동, 감정, 기억은 사라지게 된다.
  • 악몽의 이야기꾼(나이트메어 텔러
양 손을 상대의 머리 근처에 갖다 대고 상대의 트라우마를 유발시키는 과거를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의도적으로 악몽을 보여준다는, 기술명과 매우 잘 어울리는 기술이다.
  • 대정전(블랙 아웃
신기를 꺼내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3마일 안에 존재하는 기력 수치 400 미만인 모든 생물의 사고를 10분 동안 정지시키는 기술로, 기력 수치가 높다면 별 소용 없지만 반대로 강자라고 해도 기력 수치만 낮다면 잠시동안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강한 기술이다. 멀린과 협력해 사용하면 정오가 다 되어가는 에스카노르에게도 영향을 줄 정도.
  • 블랙 아웃 애로우
대정전의 응용 기술이다. 신기를 사용해 대정전을 사용하는데, 차이가 있다면 신기에 대정전의 마력을 담은 발사체를 실어 직접 저격한다.
  • 블랙 아우트로
대정전의 응용 기술이다. 쌍궁 헤리트 자동 추적 모드와 더해진 기술로, 말 그대로 추적 기능이 붙은 대정전을 시전한다.
  • 사라져가는 피안(로스트 월드
고서 본인이 지정한 시간대까지 대상의 기억을 지우는 기술. 한 번에 지워지는 것이 아닌 서서히 기억을 잃게 된다.
  • 신경 절단(브레이커 오프
메라스큐라와의 전투 중 독사로 변한 메라를 처리하기 위해 썼던 기술로, 시전 당한 상대는 일정 시간 동안 신경회로가 정지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일반 기술'''
  • 침식(인베이전
상대방의 정신 속에 침입하는 기술. 상대방이 무언가에 조종당하거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침입 가능하며, 본인이 정신체로 대상의 정신 속에 직접 들어가게 된다.
  • 서치 라이트
상대의 마음을 읽고 숨겨둔 일을 알아낼 수 있다. 멜리오다스의 기억을 잃게 한 사람을 알아내는 등 본인이 기억하지 못한 일까지 알아낼 수 있다.
  • 빛화살 전달(브로드캐스트
마력으로 된 빛을 사람들의 머리에 관통시켜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다.
  • 쌍궁 헤리트 자동 추적 모드
양 팔에 헤리트를 소환해 둘을 겹친다. 이후 시전하는 기술에 유도성을 갖게 만든다.
  • 비기 성대모사(보이스 미믹크리
이름대로 목소리가 바뀌는 기술. 성전 준비중에 멀린 목소리를 따라하여 에스카노르를 놀리는데 써먹었다.
  • 컬라이도 스코프
다이앤, 킹과 함께 합기를 사용할 때 썼던 기술이다. 정확한 효과가 설명된 적이 없었으나, 다이앤이 드롤의 춤을 추는데 킹의 투급이 올라가는 것과 무수한 킹의 분신이 생긴 것으로 볼 때 마력의 공유 및 환상 생성으로 보인다.
'''합기'''
  • 천공의 광궁(셀레스티얼 애로
킹과의 합기. 고서의 마력과 킹의 마력이 더해진 제 1형태 셔스티폴을 날려 강타시킨다. 고서의 마력으로 인해 환각으로 공격이 가능하여 적의 무방비 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
  • 트리니티 어택 - 하이텐션 러시
다이앤, 킹과 함께 시전한 합기. 고서의 컬라이더 스코프로 마력의 공유, 환상을 생성하고 마력이 공유된 다이앤이 드롤의 춤으로 킹의 투급을 지속적으로 높여주며, 계속해서 강해지고 있는 킹이 환상과 함께 적을 공격하는 기술.

6. 떡밥


3000년 전 주인 고서가 성전을 끝냈다고 하는데, 어떤 형태로 성전을 끝냈는지 알 수 없다. 능력 자체가 기억 조작인 걸 생각한다면 대량의 기억을 조작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일 뿐, 연재가 되봐야 알 수 있을 듯. 또한 253화에서 인형 고서는 멀린에게 자신의 몸을 고치는 중 부탁을 하는데, 어떤 부탁인지는 알 수 없다[38]. 다만 주인 고서가 성전을 끝낸 것과 관련이 있는 듯.
272화에서 마신왕에게 에스타롯사에 대한 인식 조작을 한 것으로 나왔다. 최신화에서 에스타롯사의 떡밥에 많은 관련이 있는 듯.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다 풀렸다. 고서(십계)는 금주를 써서 특정 인물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꿨다. 본인의 목숨과 마력 가지고는 부족하여 고서에게 마력을 빌려 금주를 발동했다. 그 결과 이 인물이 마신왕, 최고신을 포함하여 모든 인물이 이 인물로 인식하게 하였다.

7. 기타


[image]
머리도 길고 생긴 것도 온순하고 얌전하게 생긴 데다 옷까지 여성스러워 오해하기 쉽지만 엄연히 '''남자이다.'''[39] 그러나 잘 보면 전반적으로 선이 가는데 반해 가슴골 부분이 명백히 남자의 그것이다(...) 여자나 중성이라면 저런 가슴골 모양이 나올 수가 없다.
색욕의 죄를 상징하는 염소의 낙인은 오른쪽 가슴에 새겨져 있다.
예전에 동료들과 활동했을 때는 언제나 좌우에 뿔이 달린 투구와 커다란 갑옷을 입고 다녔으며, 때문에 동료들도 당시엔 그가 갑옷 벗은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실재 모습은 적발금안.
외전에 따르면 동화나 소설 등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책을 좋아하는 듯 하다.
애니에서는 바이젤 편인 9화부터 초록머리의 원작에 없던 캐릭터를 비추어주었고 이게 혹시 모습을 변형한 고서가 아닌가 추측되었는데, 이후 11화에서 고서의 갑옷을 뒤집어쓰고 있는 괴물과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이며 고서 확정. 책을 좋아한다는 설정답게 시장에서 책을 고르고[40] 사서 괴물에게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일곱 개의 대죄 놀이를 하고 있던 아이들의 등장씬이 아에 사라졌다. 아무래도 만화판의 원작과의 진행 속도 때문인 듯하다. 다만 1.5기라고 할 수 있는 성전의 전조 4화에서 아이들 중 고서와 가장 친했던 펠리오만 단독으로 리오네스의 주민으로서 등장한다.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살아가다 어머니랑 닮은 고서를 보고 쫓아와서 잠깐 엮이게 되는 내용. 여기서 고서는 인간의 감정에 대해 한층 더 강한 의문을 품게 된다.
덤터기로 죄를 뒤집어썼지만, 명색이 색욕의 죄답게 작품에서 유일하게 '''배드씬'''이 있는 캐릭터이다. 그것도 무려 두 번. 하나는 길라, 나머지 하나는 과거 회상편의 나자 왕녀.
본의 아니게 에스카노르 인생을 망치게 한 장본인이다. 금주를 쓰지 않았다면 은총이 에스카노르에게 갈 일은...
일판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콜라보에서 한정 캐릭터로 등장했다. 직업은 아처.

8.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일본판 음성
현재까지 3종이 출시 되었다. 마을청년 고서, 성기사 고서 이외의 다른 종류는 없다.


8.1. 성기사 고서


바이바이~

성기사 고서, 마을청년 고서의 승리 대사

총 4종으로 태생 SR인 마을청년 고서와 태생 SSR인 성기사 고서로 나뉜다.
이 중 할고서는 할로윈 기간 한정 가챠로만 획득 가능하다.

SR 【수배자】 마을청년 고서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오버드라이브"(폭주
>거기다! 빈틈 투성이네.
근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60%
스킬 랭크 다운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10%
스킬 랭크 다운, 랭크 다운시킨 스킬 수만큼 필살기 게이지 감소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400%
스킬을 랭크 다운, 랭크 다운시킨 스킬 수만큼 필살기 게이지 감소
  • 스킬2 : "나이트메어 텔러"(악몽의 이야기꾼
>나이트메어 텔러.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단일 적군
필살기 피해 20% 감소
2턴
☆☆
[디버프]
단일 적군
필살기 피해를 40% 감소
2턴
☆☆☆
[디버프]
단일 적군
필살기 피해 50% 감소, 팔살기 스킬 효과 차단
3턴
  • 개성 : 정신조작
모든 적군은 PVP에서 방어 관련 능력이 15% 감소한다.
  • 필살기 : "개틀링 잭"(꼭두각시 난사
>개틀링 잭!!!
>
>마을청년 고서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60% 피해를 주고 스킬을 랭크 다운시킨 뒤, 랭크 다운시킨 스킬의 개수만큼 필살기 게이지를 감소시킨다.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1레벨
560%
2레벨

3레벨

4레벨

5레벨

6레벨
840%
  • 주요 사용처 : 모험(특히 헨드릭슨), 수련굴, 진 보스전(킹)
  • 통칭 : 마청고
  • 평가 : 코서가 아군의 스킬을 랭크업 시킨다면 마청고는 적의 스킬랭크를 다운시킨다. 1스킬과 필살기로 단일 대상의 스킬랭크를 다운시키며 그 수만큼 필살게이지를 감소시키고[46] 2스킬로 단일 대상의 필살기 피해량을 감소시키는,[47] 모든 스킬이 상대방의 필살기 사용을 전력으로 방해하는 영웅이다. 랭크감소, 게이지감소, 필살기 무력화가 결코 나쁜 효과는 아니지만 문제는 이 효과들이 모든 스킬에 다닥다닥 붙어있다는것. 1스킬과 필살기로 상대방이 필살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주는데 2스킬이 필살기 피해 감소라는점 또한 아이러니하고, 태생 SR의 특성상 스텟 자체가 태생 SSR에 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딜 또한 영 좋지 못하다. 다만 태생 SR은 코인 수급이 비교적 쉽기 때문에 풀강화 기준으로 단일 적군에게 840%라는 준수한 피해량이 나오지만 그럴바엔 위에 서술한대로 활용도가 높고 적 전체의 필살게이지를 감소키켜주는 코서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따라서 지금으로선 코인고서 >>> 성기사 고서 > 수배자 고서 수준이라 사용할 방도가 없다.
다만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꽃밭 1스테이지 헨드릭슨을 상대로 키포인트 영웅이긴 하다. 죄수반과 청년고서를 함께 사용하면 정말 운이 극도로 나쁘지 않은이상 핸드패에 필살기 게이지 감소스킬이 마를 일이 없기 때문에 번갈아가며 헨드릭슨을 괴롭히는것. 더불어 마청고는 스킬랭크도 다운시켜버리기 때문에 2랭크부터 회복불가가 달려있는 헨드릭슨의 다크네뷸라를 봉쇄가 가능하다. 때문에 고정영웅으로 되어있는 엘리자베스의 힐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운이 좋으면 낮은 스펙으로도 아무도 안죽고 클리어가 가능하고 운이 나빠도 서브영웅을 이용해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 된다. 근데 이렇게 쓰고나선 또 쓸 일이 없다. 그래도 헨드릭슨을 클리어하기 버겁다면 마을청년 고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진보스 킹이 나온 이후 진보스전에 기용되었다.
다만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꽃밭 1스테이지 헨드릭슨을 상대로 키포인트 영웅이긴 하다. 죄수반과 청년고서를 함께 사용하면 정말 운이 극도로 나쁘지 않은이상 핸드패에 필살기 게이지 감소스킬이 마를 일이 없기 때문에 번갈아가며 헨드릭슨을 괴롭히는것. 더불어 마청고는 스킬랭크도 다운시켜버리기 때문에 2랭크부터 회복불가가 달려있는 헨드릭슨의 다크네뷸라를 봉쇄가 가능하다. 때문에 고정영웅으로 되어있는 엘리자베스의 힐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운이 좋으면 낮은 스펙으로도 아무도 안죽고 클리어가 가능하고 운이 나빠도 서브영웅을 이용해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 된다. 근데 이렇게 쓰고나선 또 쓸 일이 없다. 그래도 헨드릭슨을 클리어하기 버겁다면 마을청년 고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진보스 킹이 나온 이후 진보스전에 기용되었다. }}}


SSR 【리오네스의 영웅】 성기사 고서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페인 에디션"(고통 편집
>말이 길다. 하!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80%
[약점]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10%
[약점]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70%
[약점]
  • 스킬2 : "블랙아웃"(대정전
>블랙 아웃~!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모든 적군
디버프 스킬 사용 불가
1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20% 감소, 버프 및 디버프 스킬 사용 불가
2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40% 감소, 공격 스킬만 사용 가능
2턴
  • 개성 : 자동회복
아군 영웅에게 걸린 디버프 효과가 없어질 때 마다 감소된 생명력을 15% 회복한다.
  • 주요 사용처 : 자동전투
  • 통칭 : 성기사 고서
  • 평가 : 광역 딜링기와 순수 디버프 스킬을 가지고있다. 딜링기의 경우 적 전체에게 3랭크 기준 170%이라는 절망적인 계수지만 약점속성이 붙어있어 상대에게 디버프만 걸려있다면 510%까지 끌어올릴수 있다, 바로 옆 스킬이 디버프라서 스스로 자가연계도 가능하다. 디버프 스킬은 1랭크=1턴간 디버프 스킬 사용불가, 2랭크=1랭+공격력 감소 20%+버프스킬 사용불가+1턴 추가, 3랭크=2랭크+공격력 감소 20%추가+공격스킬 이외 모든스킬[48] 사용 불가로 공격스킬 봉인 기술과 같이 사용한다면 정말 1턴간 상대는 필살기 이외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처음 시작할 때 주는 5명의 SSR 중 하나로 출시 초반엔 평가가 아주 좋았으며 현재도 뽑으면 초반에는 편하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사용처가 사라져서 결국 자동전투용으로 남게 된다.


  • 평가 : 광역 딜링기와 순수 디버프 스킬을 가지고있다. 딜링기의 경우 적 전체에게 3랭크 기준 170%이라는 절망적인 계수지만 약점속성이 붙어있어 상대에게 디버프만 걸려있다면 510%까지 끌어올릴수 있다, 바로 옆 스킬이 디버프라서 스스로 자가연계도 가능하다. 디버프 스킬은 1랭크=1턴간 디버프 스킬 사용불가, 2랭크=1랭+공격력 감소 20%+버프스킬 사용불가+1턴 추가, 3랭크=2랭크+공격력 감소 20%추가+공격스킬 이외 모든스킬[41] 사용 불가로 공격스킬 봉인 기술과 같이 사용한다면 정말 1턴간 상대는 필살기 이외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처음 시작할 때 주는 5명의 SSR 중 하나로 출시 초반엔 평가가 아주 좋았으며 현재도 뽑으면 초반에는 편하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사용처가 사라져서 결국 자동전투용으로 남게 된다. }}}
SSR <색욕의 죄(고트 씬> 성기사 고서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애로 샷"(기억의 화살
>이건 어때?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20%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20%
공격 스킬 사용 불가
1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80%
공격 스킬 사용 불가
2턴
  • 스킬2 : "인베이젼 애로"(침식의 화살
>인베이젼! 애로~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버프
지속 턴

[버프]
단일 아군
'''스킬 랭크 업'''

☆☆
[버프]
'''모든 아군'''
'''스킬 랭크 업'''

☆☆☆
[버프]
모든 아군
스킬 랭크 업, 기본 능력치 30% 증가
3턴
  • 개성 : 속임수
영웅이 피해를 받지 않으면 다음 턴 시작 시 아군 영웅의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 주요 사용처 : 모든 컨텐츠
  • 통칭 : 코서
  • 평가 : 플래티넘 코인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영웅. 일명 코서. 아군의 스킬을 랭크업 시키는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스킬을 가지고 있다. 1랭크 는 단일 아군 대상이지만 2랭크 시 아군 전체, 특히 섬멸전에서도 참가한 동료에게까지 랭크업을 시켜주기에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물론 2랭크 를 썼는데 자신에게 1랭크 이상의 동일 스킬이 또하나 나와있는 경우엔 그 스킬이 또 랭크업되어 다음 턴에도 또 전체 랭크업 식으로 카드 등장순서에 따라 지속적인 사기치기가 가능하다. 3랭크 시에는 아군의 기본 능력치 20% 상승까지 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3랭크로 소모하기엔 아까운 부가효과이므로 어지간하면 2랭크 이하로 계속적으로 나눠서 쓰는 것이 좋다. 공격용 스킬은 전체공격이지만 너무도 약해서 딜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섬멸전에선 아예 인내 에 막혀 딜이 0 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2랭크에선 공격스킬 사용불가 디버프가 생겨서 적 전체의 공격스킬을 봉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3랭크에선 2턴간 봉인할 수 있으니 2랭크 이상으로만 쓰도록 한다. 이 효과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최대한 막아주면 개성효과의 스텍 쌓기가 편하다.[49] 1스킬의 계수가 낮아 딜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공격력이 낮아서 인내가 떠버리면 디버프를 적용시킬 수 없는 점도 있고[50], 개성의 효과를 잘만 쌓을 수 있다면 필살기의 피해량도 생각 이상으로 좋기 때문에 맹철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행동불가 상태이상 정화시 이제 정화를 받은 아군이 해당턴에 행동이 가능하게 패치되면서 pvp에서는 전보다 위상이 좀 내려갔다. 적에게 상태이상 해제 영웅이 하나라도 있으면 공불이 흐지부지해져서 사실상 랭업셔틀로 전락하게 된다. 그래도 랭업의 강력함은 건재해서 기용률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할로윈 고서의 등장으로 기용률이 반토막났다. 할로윈 고서의 필살기 레벨이 낮거나 아예 없는게 아니라면 코서는 잘 쓰지 않는편. 파티에 필깍을 보유한 영웅이 있거나 공불이 필요한 경우 코서가 사용된다.


  • 평가 : 플래티넘 코인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영웅. 일명 코서. 아군의 스킬을 랭크업 시키는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스킬을 가지고 있다. 1랭크 는 단일 아군 대상이지만 2랭크 시 아군 전체, 특히 섬멸전에서도 참가한 동료에게까지 랭크업을 시켜주기에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물론 2랭크 를 썼는데 자신에게 1랭크 이상의 동일 스킬이 또하나 나와있는 경우엔 그 스킬이 또 랭크업되어 다음 턴에도 또 전체 랭크업 식으로 카드 등장순서에 따라 지속적인 사기치기가 가능하다. 3랭크 시에는 아군의 기본 능력치 20% 상승까지 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3랭크로 소모하기엔 아까운 부가효과이므로 어지간하면 2랭크 이하로 계속적으로 나눠서 쓰는 것이 좋다. 공격용 스킬은 전체공격이지만 너무도 약해서 딜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섬멸전에선 아예 인내 에 막혀 딜이 0 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2랭크에선 공격스킬 사용불가 디버프가 생겨서 적 전체의 공격스킬을 봉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3랭크에선 2턴간 봉인할 수 있으니 2랭크 이상으로만 쓰도록 한다. 이 효과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최대한 막아주면 개성효과의 스텍 쌓기가 편하다.[42] 1스킬의 계수가 낮아 딜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공격력이 낮아서 인내가 떠버리면 디버프를 적용시킬 수 없는 점도 있고[43], 개성의 효과를 잘만 쌓을 수 있다면 필살기의 피해량도 생각 이상으로 좋기 때문에 맹철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행동불가 상태이상 정화시 이제 정화를 받은 아군이 해당턴에 행동이 가능하게 패치되면서 pvp에서는 전보다 위상이 좀 내려갔다. 적에게 상태이상 해제 영웅이 하나라도 있으면 공불이 흐지부지해져서 사실상 랭업셔틀로 전락하게 된다. 그래도 랭업의 강력함은 건재해서 기용률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할로윈 고서의 등장으로 기용률이 반토막났다. 할로윈 고서의 필살기 레벨이 낮거나 아예 없는게 아니라면 코서는 잘 쓰지 않는편. 파티에 필깍을 보유한 영웅이 있거나 공불이 필요한 경우 코서가 사용된다.}}}
SSR 【할로윈】 성기사 고서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다크니스 할로윈"(어둠 속의 할로윈
>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20%
적군 턴 종료 시 [소멸]X1
1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 120%
적군 턴 종료 시 [소멸]X2
1턴
☆☆☆ || [디버프] || 모든 적군 || 공격력 180% || 적군 턴 종료 시 [소멸]X2 || 2턴 ||
상대가 이미 필살기 게이지를 다 채운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나 그 외의 상황에서는 상대의 필살기 사용을 완전히 막아버리는 굉장한 스킬이다. 단점은 그놈의 적은 턴 수로 이 때문에 각을 잘 재서 날려야하는 스킬 중 하나가 되었다.

  • 스킬2 : "인베이젼 애로"(침식의 화살
>인베이젼! 애로~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버프
지속 턴

[버프]
단일 아군
'''스킬 랭크 업'''

☆☆
[버프]
'''모든 아군'''
'''스킬 랭크 업'''

☆☆☆
[버프]
모든 아군
스킬 랭크 업, 기본 능력치 30% 증가
3턴
  • 개성 : 속임수
전투에 참가한 아군 영웅이 모두 다른 종족이면 매 턴 시작 시 아군 영웅의 공격 관련 능력 7%씩 증가(5회 제한, 전투 참가 시 적용, 같은 종족 존재 시 초기화)
  • 주요 사용처 : 모든 컨텐츠
  • 통칭 : 할고서, 할코서
  • 추천 영웅 : 필살기 사용 불가 디버프를 가진 캐릭터, 2랭크 이상부터 효과를 발휘하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
  • 평가 : 20년 할로윈 이벤트 뽑기에 새로 등장한 할로윈 캐릭터...인데 성능이 코서다![51] 아쉽게도 코서와는 같은 고서 계열인지라 같이 배치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이 녀석 하나만으로 그동안 찬밥 취급받고 있던 할로윈 이벤트 캐릭터 뽑기의 가치가 엄청나게 치솟아버렸다. 기존 코서처럼 모든 컨텐츠에 기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코서 이상의 성능을 보이기도 하는, 코서의 상호호환 캐릭터 되시겠다. 이 녀석의 출시로 회마헬에서도 랭업을 쓸 수 있게 된 건 덤. 심지어 개성의 스택유지 조차도 코서보다 훨씬 수월하며 관통,치확,치피까지 올려주다보니 1스킬과 필살기의 딜링 능력마저 코서보다 우위를 점한다.
큰 상관은 없으나 코멀과의 배치를 삼가도록 하자. 둘 모두 종족이 불명으로 취급되는지라[52] 개성 발동에 제약을 거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큰 상관은 없으나 코멀과의 배치를 삼가도록 하자. 둘 모두 종족이 불명으로 취급되는지라[44] 개성 발동에 제약을 거는 요인이 될 수 있다.}}}


  • 필살기 : "리라이트 라이트"(상처난 기억(합기 "홀리 발리스타")
>두려운가? 리라이트 라이트(상처난 기억!
>
>성기사 고서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킹: 영창 셔스티폴 제 1 형태, 셔스티폴(영창!
>고서: 리라이트 라이트(상처난 기억!
>
>성기사 고서의 합기 사용 시 대사[45]
대상
피해량
합기 피해량
부가 효과
모든 적군
공격력 350%
공격력 ''400%''
[소멸]X3/''[소멸]X5''
합기를 잘만 이용하면 상대방의 필살기 게이지를 리셋시켜버리는 괴랄한 스킬이다.

합기 인연 캐릭터
요정왕 킹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합기 공격력
1레벨
350%
400%
2레벨
385%

3레벨


4레벨


5레벨


6레벨





[1] 작중에서 얘의 트롤링으로 인해 에스카노르는 죽을 뻔했으며, 멀린이 다 잡아가던 최상위 마신족 큐잭과 챈들러도 얘로 인해 멀린이 끝장내지 못하고 원초의 마신으로 융합, 다른 일곱 대죄 멤버들을 궁지로 몰았다.[2]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에서는 마신족이라고 나와있었지만. 현재는 불명이라고 수정되있다.[3] '인베이전' 이라고 읽는다.[4]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5] 3기 8화에 달성. 자세한 내용은 후술.[6] 사실상 대역인 인형이 아닌 자기 자신으로써 있는 건 3천년이 지난 후 깨어난 지금이라 할 수 있으니, 아이 같은 성격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인형 고서가 대역이 아닌 한 생명으로써 제대로 깨어난 건 이 때일 테니.[7] 이 동생이 다름아닌 바트라 리오네스. 즉 고서에게 세상을 알려준 여자는 사실 엘리자베스의 고모 되는 왕녀 '나자 리오네스'였다.[8] 위에서 갑자기 쓰러져버린 게 복선이었다. 이는 고서도 갈수록 약해지는 심박을 보고 눈치 채고 있었다.[9] 더 안타깝게도 이때 고서는 자기의 주인인 고서가 죽은 사실을 깨닫고 무심결에 흘렸던 눈물조차 제대로 흘리지 못하고 표정만이 슬픔으로 일그러진다. 끝내 나자가 숨을 거두고 그걸 깨닫고 마음을 지울 때에서야 한쪽 눈에서만 반쪽짜리 눈물밖에 흘리지 못한다.[10] 마지막 순간을 고서와 함께 하는 것.[11] 애니에선 나자의 침실에서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고 함께 노을을 바라보다가 고서의 곁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2] 정확하게 보여지지는 않지만 고서가 자신의 가슴을 연 것과 피로 물든 고서의 심장이 나온 것, 죽은 나자의 가슴팍에 있는 핏자국의 방향, 결정적으로 "어째서 내 마음으로 널 구할 수 없는 거냐"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심장을 꺼내 나자에게 넣어줬음을 유추할 수 있다.[13] 사실 나자는 그와 거사를 치를 때 이미 숨을 거두었지만, 대외적으로도 왕녀와 그 시녀(?)가 하룻밤을 보낸 후 시체 능욕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짓을 당했으니 별 수 없었다. 그나마 바트라만이 고서가 그럴 인물이 아니며, 누님이 행복한 표정으로 세상을 하직했음을 눈치 채고, 격분해서 달려들던 덴젤을 막아세웠다.[14]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른 내용으로 코스프레 놀이라기 보다는 아래 서술된 갑옷 괴물과 만나 자신의 갑옷을 씌워주고, 자신은 변장을 해서 쉴 때마다 괴물에게 책을 읽어주었다는 내용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책을 사러 나간 동안 변장 고서는 엘리자베스호크를 만나고 , 멜리오다스, 이 기사단과 조우한 때 적절히 괴물 옆에서 나타나 성기사의 공격으로부터 괴물을 지켜내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괴물의 목을 주저 없이 절단해서 성기사들과 평화적인(?) 해결로 싸움을 피한다. 이후 내용은 동일.[15] 과거에 만난 적 있는 멜리오다스라면 갑옷과 관계 없이 알 법 하지만, 변장한 상태라서 못 알아본 듯.[16] 원래는 '''고'''트 신이다. 그런데 사진에는 '''코트신'''이라고 되어있다(...)[17] 이 때 일곱 개의 대죄 전우들간의 재회 장면이 꽤 재미있다.[스포일러] 괴물의 정체는 "데일"이라는 성기사다. 10년 전에 막 성기사가 된 이로 일곱 개의 대죄를 동경해 그들과 만난 적도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길라의 아버지'''인데, 성기사장 핸드릭슨이 벌이고 있는 악마 관련 실험의 부작용으로 인해 괴물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멜리오다스가 데일을 알아보고 막판까지 공격을 망설이기도 했다.[18] 당시 리오네스는 '''"대외적으로는"''' 왕이 "와병" 중인 관계로 두 명의 성기사장이 대리 통치를 하고 있었는데, 독자들은 다 알다시피 이는 쿠데타 세력이 왕을 감금한 것을 은폐하기 위해 언플한 것이다. 그래서 고서가 슬레이더에게 "왕이 우리 일곱 개의 대죄가 반역자라고 직접 선포한 거 너님이 들은 적 있냐능", "왕이 아프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 거 들은 적 있냐능"이라고 지적하자 슬레이더는 전모를 뒤늦게 깨닫고 데꿀멍.[19] 덕분에 핸드릭슨 사망 후에도 능력을 유지한 신세대 성기사는 길라가 유일하다.[20] 신세대가 악마화해서 폭주하는 이유는 타인에 대한 열등감인데, 이것을 처음부터 자신의 약혼자로서 행복하게 살다가 자신의 힘으로 성기사가 되었다... 라고 조작해서 폭주를 막은 것.[21] 선물은 현 시대의 고서가 지워버린 다이앤의 기억이었다.[22] 다만 인형 고서의 전말이 나오는 211.5화의 시작 부분에서 프라우드린의 독백을 보면 계금을 어긴 저주 때문에 기억, 감정 모두를 잃고 봉인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정말 무욕의 고서의 영혼이 옮겨져 봉인된 건지, 아니면 '진짜' 무욕의 고서는 이때 완전히 죽고 인형 고서만이 남았지만 마신족 사이에서 뜬소문으로나마 그렇게 여겨지고 있는 것인지는 불명.[23] 하지만 고서의 진짜 모습을 같은 십계인 메라스큐라도 잘 모르는 것으로 보아, 인형의 모습을 진짜라고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를 보고 자연스럽게 계금에 걸렸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24] 고서(십계)가 선물했다고 하는 마음의 마법이 담긴 심장.[25] 이후 위의 2번 문단의 내용으로 이어진다.[26] 베로니카는 나자의 동생인 바트라(리오네스 국왕)의 딸이다. 닮은 사람을 보고 착각할 만한 것.[27] 덤으로 그 마법 심장은 사실 마음의 마법 같은 건 걸려있지 않았으며, 고서의 마음은 처음부터 그 자신에게 있었단 것을 밝힌다.[28] 기술명은 '초 비오 클린'.[29] 인간이라면 즉사를 피할 수 없다고 하였다.[30] 이게 연옥에서 멜리오다스를 만나서 확인한 마신왕의 기억의 왜곡일 가능성이 크다.[31] 고서와 빼닮은 여자 마신족. 인형 고서의 원형이 되는 인물이다.[32] 상대를 딱히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고, 그냥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돌직구를 던지는 느낌이다.[33] 공주가 "처음 뵙겠습니다, 고서 경. 저는 리오네스 왕국의 셋째 공주 엘리자베스라고 합니다. 왕국을 위해 힘을 보태주세요."고 부탁하자 "NO"라고 대답해 주변을 잠깐 당황시켰다. 고서의 의미는 "공주님 어렸을 때 우리랑 대면한 적이 있음 → 따라서 "처음 뵙는 게" 아님 → 그래서 "NO"라고 대답함"이다...[34] 엘리자베스 공주의 속마음을 읽고는 멜리오다스를 좋아하고 있다고 무심하게 폭로했는데, 바로 옆에 '''다이앤'''이 있었다. 다이앤이 술에 취하지만 않았으면 그 곳은 곧바로 피바다가 됐을 것이다. 거기다 나중에 슬레이더가 자조적인 목소리로 "비웃으려면 비웃어라"라고 말하자 정말로 비웃었다. 주변에선 제발 분위기 좀 읽으라고 닦달하고.[35] 사실 고서의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성격과 어디까지나 반을 위로하려는 말이었기에 큰 문제 없이 넘어갔지, 만약 일반인이 저런 소리를 했으면 평생 비난 받고 손가락질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심한 발언이었다.[36] 사실 어떤 사람이든 안경을 뺏기면 신경은 날카로워진다. 그러나 에스카노르는 고서에게 '정말로 너에게 마음이 없을까?'라고 말했다는 점을 보면, 이 장면은 고서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다는 걸 의미할지도 모른다.[37] 대싸움 축제에서 에스카노르,호크,제리코, 리오네스 마을에서 다이앤에게 시전하였다.[38] 부탁을 들은 멀린이 제정신이냐고 묻는 것을 보면 상당히 충격적인 부탁인 듯 싶다.[39] 이런 외형이 된 이유는 고서를 만든 술자가 자신의 연인을 닮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며, 여자가 아닌 이유는 욕망을 억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즉 고서가 괜히 여자 같은 디자인이 된 게 아니라, 애초에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사람이 여성이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을 듯하다. 즉 고서의 술자의 연인은 현재 고서에서 몸매만 더 여성적으로 바꾸면 나오는 외모라 할 수 있을지도(...)[40] 이때 책의 제목들이 원작의 부제목들이다. 잠자는 숲의 죄, 위험한 남자.[41] 버프, 디버프, 치료, 자세 스킬[42] 물론 ai를 상대할때나 편한거지 pvp에서는 그런거 없다.[43] 드롤의 떡상과 스텟이 높은 영웅의 지속적인 출시로 인한 파워인플레로 인해 심심찮게 인내가 떠버린다.[44] 멀린은 일곱 개의 대죄가 완결난 시점에서도 종족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고 있어 후속작에서 자세한 설정이 풀리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으며 고서는 인형이나 '제작자는' 마신족이다.[소멸] A B [45] 킹이 셔스티폴을 날리면 그에 따라 고서의 리라이트 라이트의 빛이 셔스티폴을 감싸면서 셔스티폴이 인크리스로 바뀌면서 유성처럼 적군 전체에 쏟아진다. 셔스티폴 색이 아름다워지는 등 괜찮은 연출. 킹의 무기 스킨을 무엇을 장착해 두었든간에 인크리스에선 보통 스킨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