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쿠하리 멧세
幕張メッセ / Makuhari M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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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일본 치바현 치바시 미하마구에 위치한 전시장. 1989년 10월에 개장했다.
옛 이름은 '''주식회사 일본 컨벤션센터'''(株式会社日本コンベンションセンター)로, 2005년 7월에 개칭했다. 도쿄 빅 사이트에 이은 일본 2위의 전시시설로, TGS의 개최 장소로 잘 알려져있다. 1989년 10월에 1~8 전시장이 개장했으며, 1997년 10월에 9~11 전시장이 개장했다.
전시장의 이름에 들어가는 '''멧세(Messe)'''는 독일어로 견본 시장[1]을 의미한다. 근처에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홈구장인 ZOZO 마린 스타디움이 위치해 있다.
시설은 국제전시장 1~8홀, 국제전시장 북홀(9~11홀), 국제회의장, 마쿠하리 이벤트홀[2], 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면적은 제1전시관 54,000㎡, 제2전시장 18,000㎡로 총 72,000㎡에 해당하여 KINTEX의 70% 수준이다. 전 세계 전시장 랭킹에서 100위 바깥으로 떨어지는 '''작은 전시장'''이다. 예를 들어, 중화민국 타이베이의 난강전람관이 2019년 제2전시장을 완공하며 마쿠하리 멧세를 추월했다. 그 정도로 마쿠하리 멧세의 규모가 세계 컨벤션 업계에서 좋은 대접을 못 받는다. 2014년부터 마쿠하리 멧세도 제3전시장 계획을 세우고는 있는데, 부지가 마땅치 않아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마쿠하리 멧세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연예계 관련 콘서트나 이벤트가 자주 들어오는 전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야가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사각형의 건물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사이드나 구석 자리에 잡히면 자비없는 시야[3]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다. 또 음향도 구리다.
2020년 4월 22일, COVID-19의 영향으로 치바현의 병동 수가 모자라자 임시 의료시설로 지정되었다. 개조 공사를 통해 5월 16일부터 1,000개의 병상을 준비 완료하고 환자들을 수용할 예정이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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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일본 치바현 치바시 미하마구에 위치한 전시장. 1989년 10월에 개장했다.
옛 이름은 '''주식회사 일본 컨벤션센터'''(株式会社日本コンベンションセンター)로, 2005년 7월에 개칭했다. 도쿄 빅 사이트에 이은 일본 2위의 전시시설로, TGS의 개최 장소로 잘 알려져있다. 1989년 10월에 1~8 전시장이 개장했으며, 1997년 10월에 9~11 전시장이 개장했다.
전시장의 이름에 들어가는 '''멧세(Messe)'''는 독일어로 견본 시장[1]을 의미한다. 근처에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홈구장인 ZOZO 마린 스타디움이 위치해 있다.
2. 상세
시설은 국제전시장 1~8홀, 국제전시장 북홀(9~11홀), 국제회의장, 마쿠하리 이벤트홀[2], 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면적은 제1전시관 54,000㎡, 제2전시장 18,000㎡로 총 72,000㎡에 해당하여 KINTEX의 70% 수준이다. 전 세계 전시장 랭킹에서 100위 바깥으로 떨어지는 '''작은 전시장'''이다. 예를 들어, 중화민국 타이베이의 난강전람관이 2019년 제2전시장을 완공하며 마쿠하리 멧세를 추월했다. 그 정도로 마쿠하리 멧세의 규모가 세계 컨벤션 업계에서 좋은 대접을 못 받는다. 2014년부터 마쿠하리 멧세도 제3전시장 계획을 세우고는 있는데, 부지가 마땅치 않아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마쿠하리 멧세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연예계 관련 콘서트나 이벤트가 자주 들어오는 전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야가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사각형의 건물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사이드나 구석 자리에 잡히면 자비없는 시야[3]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다. 또 음향도 구리다.
3. 내부시설
- 식당
- 매점
- ATM
입구 근처에 이온은행(イオン銀行)의 ATM이 있는데 이 ATM은 은련, 비자카드(플러스), 마스터카드(마에스트로, 시러스)로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만약 이벤트를 즐기는 도중 자금이 떨어졌다면 ATM에서 인출하자. 아니면 카이힌마쿠하리역 근처에 있는 세븐은행이나 유초은행 ATM에서 현금인출을 해도 된다.
4. 주로 열리는 이벤트
- 1999년부터 주간소년점프에서 개최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 점프페스타도 여기서 한다. 1년에 두번열리는 축제이고 7월에 한번, 12월에 한번씩 한다. 여기서도 각종 이벤트와 한정상품과 스폐셜 상품과 여러가지 상품들이 많이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스테이지에서도 만화작가와 성우들도 볼수 있고 만화 애니메이션 정보도 알수 있다. 그리고 입구가 일반입장과 스폐셜입장이 나누어 진다. 입장료는 당연히 무료이고 입장하기전 경비원들과 스텝들이 가방검사를 한다. 일반입장은 금방들어가지만 스폐셜 상품을 살려면 어마어마한 줄을 서고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꼭두 새벽부터 출발해서 스폐셜 상품을 살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 일본 최대의 자전거 박람회인 사이클모드 인터내셔널도 매년 11월 초 이곳에서 열린다.
- 1990년대에는 1991년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 1994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적도 많다. 지금은 이런 규모의 스포츠 국제대회 이벤트의 수요는 대부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소화하고 있다. 2014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라든지...
- 일본 록밴드 GLAY가 1999년도에 마쿠하리 멧세 특설 주차장에서 20만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는 당시 단독 유료 라이브 세계 기록을 갱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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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태권도, 레슬링 종목 경기장으로 선정되었다.
- 한국 아이돌의 하이터치회는 반드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 곳에서 자주 열린다.
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야전병원으로 개조
2020년 4월 22일, COVID-19의 영향으로 치바현의 병동 수가 모자라자 임시 의료시설로 지정되었다. 개조 공사를 통해 5월 16일부터 1,000개의 병상을 준비 완료하고 환자들을 수용할 예정이다. 기사
6. 관련 문서
[1] 자사의 최신 제품, 서비스, 연구 활동 등을 보여 주고 최근의 경향과 기회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 박람회[2] 공연장으로 사용시 1층 스탠딩석, 2,3층 좌석포함 5천명 수용가능.[3] 중간중간의 기둥 때문에 방해받는 점도 있고, 물리적으로 메인스테이지와 멀기 때문에 무대를 뛰는 주인공들이 보이질 않아서 망원경을 구비해야할 정도다.[4] 헤드라이너 공연은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한다. 멧세-스타디움간 셔틀버스가 있지만 그마저도 인원이 많으면 걸어서 이동하는데 흡사 피난민같은 광경을 볼 수 있다.[5] 미쿠 정도면 좀 더 좋은 시설로 가도 되지만 전세계에서 워낙 많은 사람들이 오는 덕에 관광특수를 노린 치바현에서 주최측인 크립톤 퓨처 미디어에 돈을 주고 있다는 말이 있다.[6] 이름 때문에 헷갈려서 이 역에 내려서 마쿠하리 멧세를 찾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때문에 역내에 "마쿠하리 멧세는 이 역이 아닙니다"라는 알림판이 붙어있을 정도. 카이힌마쿠하리역으로 와야 한다.[7] 단, 마쿠하리혼고역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는 있다. 마쿠하리역에서는 버스 노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