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와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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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핫!'''[4]
1. 소개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등장하는 병사. 1[5], 2, X, 3, 4(간호사), 5 등의 시리즈에 등장했다.
설정상 어머니와 병약한 언니 아이카와 마도카를 돕기 위해 스스로 나섰지만 서류상 실수로 인해 전장에 내보내졌다. 대전이 종료된 후(메탈슬러그 1) 퇴역을 권유받지만 거절하고, 정보국에 명예 상병의 직책으로 남아있게 된다. 시리즈에서는 선행 보급 부대의 일원으로서 작전에 참가한다. 자기 몸보다 더 커다란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도 어떻게든 최전선의 병사들에게 물자를 보급해 주기 위해 열심인 듯하다.
방향치여서, 병사들에게도 '''신출귀몰'''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코드네임은 'Ghost'. 사라졌다 나타나 최전방 수준이 아니라 '''정규군 부대의 미답파 지역'''이나 '''적진의 후방'''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루미를 직접 볼 수 있는, 주인공들의 작전 구역에도 이미 플레이어보다 먼저 도착해 있다. 작전 구역이 모두 소인원 침투를 상정한 특수 구역이나 적진 후방임에도 말이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쉽사리 보이는 루미의 스텔스 능력이 사실은 최강으로, 주인공들을 월등히 상회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3의 굼뱅이 동굴에서 드릴슬러그를 타고 진행하다보면 맨 마지막 수컷 굼뱅이를 죽이고 바로 가보면 걸어들어가고 있다. 구출하는 방법은 굼뱅이를 슬러그 어택으로 죽인 후, 죽어라 점프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아이템만 떨어트리고 혼자 도망가버린다. 주는 아이템은 1000점짜리 과일과 통조림, 500점짜리 빵.
구출에 성공하면 포로 계산할 때만 점수로 들어가지만 최종적으로 모든 미션이 끝나고 난 후에 Recaptured Prisoners에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이는 아이카와 마도카, 우탄, 이치몬지 햐쿠타로 그리고 대통령도 마찬가지.
최종 판정에서 보너스로 30000점이 추가로 붙으며, 구출 전에 루미가 지고 있는 배낭을 총으로 쏴서 구멍을 내면 아이템을 몇개 더 얻을 수 있다. 다만 너무 시간을 끌면 루미가 알아차리고 경례를 하는데 이러면 '''구출한 것으로 카운트되지 않는다.''' 주의.
게임 난이도가 상승하면 루미의 걸음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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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명랑한 성격과 예쁜 외모로 npc 치고 인기가 상당하다.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 에선 레드 아이나 테퀼라로 진행할 시 미션 24에서 등장한다. 풀어주면 E-아머란 글러브를 준다.[6]
메탈슬러그 5의 삭제 요소 중 대형공중공모에서 사출하는 비행체가 있는데 조종사가 하필이면 루미를 닮아서 이게 진짜 루미인가 아니면 도트만 베낀 건가를 놓고 팬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있다. 이 곳을 참고.
메탈슬러그 어드밴스 에서는 미션 5 에서 슬러그 플라이어를 폭파한 이후 낙하산 타고 내려가는 스테이지의 다음 스테이지 끝자락에서 등장한다. 루미가 떨어뜨리는 아이템을 획득하고자 할 때 날아오는 이카-B가 습격 해 오므로 주의할 것.
메탈슬러그 3D에서는 입지가 더욱 강해져 마르코 일행들에게 적들의 위치나 정보 등을 제공하는 오퍼레이터로 활약한다. 첫 등장때 하이두에서 잘못 뛰어내려 마르코와 박치기를 하는것이 일품.
루미의 오점이라면 그녀가 '''말이 너무 많은 수다쟁이이다보니 분위기를 너무 깬다.''' 온화한 마르코가 화를 낼 수준이며[7], 미션 6 클리어 직후의 컷신에서는 루미의 수다를 참다못한 에리가 마르코로 부터 전달받은 무전을 중도에 꺼버릴 수준.[8] 타마와 피오는 루미에게 화를 내진 않는 걸 보면 루미의 성격을 이해해주는 것 으로 추정.
메탈슬러그 디펜스,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AP 공급을 도와주기 위한 버튼으로 나왔다.
메탈슬러그 어택 2.3.0버전에 직접 유닛으로 참전했다. 평소의 역할 답게 지원가 역할로 활약한다.
2. 아이카와 마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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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아이카와 루미의 언니. 동생과 같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NPC이다. 루미의 팔레트 스왑으로 나왔는데, 머리색이 금색이 아닌 갈색이고, 하의, 신발, 가방 색이 회색이다. 성능상의 차이를 두지 않았지만, 공식적으로 쌍둥이임이 언급된 적은 없다. 모바일 시리즈 일러스트에서는 꽤 다른 느낌으로 그려진다.기획 담당자 みいはあ의 코멘트
아는 사람은 아는, 아이카와 루미의 언니입니다.
화면의 캐릭터로 단순한 색상 차이 밖에 없지만, 전작에서 시간의 경과 같은 것도 표현할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서 캐릭터의 도안과 기능면에서도 변화를 꾀하면 좋았겠습니다만, 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정말 미안합니다.
등장 작품
루미의 설정에 따르면 마도카가 병약하다고 했는데도 인 게임에서는 멀쩡해 보이는데, 이것은 아이카와 루미가 전 대전쟁에서 활약을 펼쳐 군 의료 시설로 이송되어 완쾌되었고, 전략 정보국에 입대했기 때문이다.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도 마도카가 병약한 체질이어서 오랫동안 입원생활을 했지만 이제는 무사히 병을 극복해서 루미가 있는 보급부대에 지원하여 입대했다는 설정이 있다.
계급은 짝대기 하나(...).
메탈슬러그 어택에 직접 유닛으로 참전하였다.
[1] 정규군의 계급체계 참고[2] 증명사진 주고받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3] 일본의 유명 와플 전문점이다.[4] 경례를 붙일 때 넣는 기합소리. 당연하지만 경례구호는 아니다.[5] 콘솔 이식판 특전 어나더 스토리 한정.[6] 이 아이템을 획득해서 100명이나 되는 포로들을 전부 구출하고 나면 히어로 모드로 미션을 진행 할 수가 있게된다. 히어로 모드로 진행하는 방법은 캐릭터 선택화면에서 ↓ 버튼을 누른채로 플레이 할 캐릭터를 선택하면 된다. 히어로 모드로 진행 시 펀치(김렛, 레드 아이)/칼질(테퀼라)만 사용하게 되고(무기를 얻어도 그 무기는 사용불가), 슬러그에 탑승하고 있을때도 마찬가지로 체력도 한칸밖에 안되는 데다 체력을 회복하기 위한 아이템을 먹어도 체력칸이 채워지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휘두를 때 모덴군들을 감전사 시킨다는 것과 전차들을 한번에 박살 낼 위력을 자랑하다 보니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한 차원에서 부여된 페널티가 아닐까 본다.[7] 미션 2 클리어 직후의 컷신을 보면 루미가 마르코가 내린 명령을 이행하러 가기에 앞서 '항상 멋지게 움직이는 저에게 항상 까다로운 명령을 내리기만 하네요. 마음을 좀 써주시면 뭐가 안되나...요?' 라고 말을 끝맺기도 전에 마르코는 자신이 내린 명령을 받기나 하라며 알아들었으면 얼른 타고 온 하이두를 다시 타고 가라고 다시 명령했다.[8] 무전을 전달받은 직후의 대사가 '정말 수다쟁이가 따로없네.'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