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덴군/항공 전력
1. 개요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적군의 항공병력을 서술하는 문서. 문서의 이름은 모덴군이라고 적혀 있긴 하지만 다른 세력 또한 모덴군의 것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당 문서에 서술한다.
2. 일반 항공 전력
2.1. 플라잉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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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의 전투기. 메탈슬러그 1의 미션2에서 첫 등장. 낙하 폭탄을 사용하는 전투기로 폭탄을 떨군 후 화면 밖으로 날아가서 충전하고 돌아와 다시 투하하는 것이 전부였다. 디자인상의 모티브는 IL-2 정도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작품부터는 후계기인 이카-B와 똑같이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카 B보다 체력이 약해 헤비머신건을 조금만 맞아도 터지는 수준의 안습한 내구력을 보여준다. 단 미사일은 동체 안에서 무한으로 나오는데, 파괴하지 않고 계속 피하기만 하면 쌓이고 쌓여서 굉장한 압박을 주니 미사일부터 처리하자. 조종석 뒤에 후방기총이 있긴하지만, 게임에선 밸런스상 쓰지 않는다. 이 후방기총은 마즈피플과의 공중전에서 발사하는 모습이 보인다.
메탈슬러그 5에서 프토레마이크군도 플라잉 타라를 사용한다. 2차대전 전투기 냄새를 물씬 풍기던 모덴군의 플라잉 타라와는 달리 프로펠러와 후방총좌를 들어내고, 제트 엔진이 붙고 기체가 좀 더 매끈해져 냉전시대 전투기 느낌을 내는 것이 특징. 이쪽도 주로 공대공 미사일을 사용하며, 미션 4에서 슬러그 마리너를 타기 직전 구간 및 파이널 미션에서 등장한다. 약한 내구도는 여기서도 마찬가지 인지라 쉽게 터지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 마지막의 인디펜던스 데이 패러디의 주역이다.
2.2. 이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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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의 전투기. 메탈슬러그 1 미션 2에서 헤어버스터 리버츠를 격파할때 떨어지는 모덴을 구출하는것으로 첫등장. 공대공 미사일을 1발을 발사하고 사라지는 전투기로 첫작부터 시작해 5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 출연하였다.
겉으로 보기엔 플라잉 타라의 팔레트스왑같지만 어느정도 차이는 있다. 우선 설정상 이카B는 모덴군 해군 항공대가, 플라잉 타라는 육군이 운용하는 기체이며, 근본적으로 플라잉 타라를 개조하여 만든 기체이기 때문에 체력이 높다. 플라잉 타라가 2에서 3정도인 열약한 체력인지라 딱총에도 쉽게 파괴되는 안습함을 보이는데 비해 이카B는 10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어 헤비 머신건이나 샷건이 아니면 지나가는 기체들을 부수기가 어렵다.
공격은 상술했듯이 공대공 미사일을 쏘고 사라지는것으로, 공격의 특성상 여러대가 지나가면서 차례대로 쏘거나 한꺼번에 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단 몇가지 예외가 존재하는데, 메탈슬러그 3의 파이널 미션 초반의 경우 공중전에서 플라잉 타라와 싸우다보면 해당 기체가 등장한다. 플라잉 타라보다 맷집이 좋고 미사일을 계속 쏴대서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특히 얘네는 사라지지도 않아 결국 파괴하는 것밖에 답이 없다. 메탈슬러그 4의 미션 2에서 트럭을 타고 갈때도 플라잉타라와 같이 등장하는데, 여기선 그만한 맷집은 아니라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이카 B 또한 후방에 기관총이 있긴 하지만 게임내 밸런스로 인해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아예 쓰지 않는 건 아니고, 메탈슬러그 2, X의 파이널 미션 다이만지, 라그네임 구간의 배경에서 다수의 이카 B 편대가 UFO 편대와 싸우며 기총을 쏘는 모습이 나온다. 겉모습과는 달리 외계인의 병기와도 그럭저럭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UFO에 격추당할 때도 많지만 기총으로 UFO들을 폭파시켜버리는 모습도 보인다. 일부 파일럿은 UFO에 돌진하여 장렬히 동귀어진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모덴 원수에 대한 이들의 충성심을 잘 나타내는 부분이다.
전술한 플라잉 타라와 이카 B의 이름은 모두 해산물 이름을 땄다. 타라는 일본어로 대구, 이카는 오징어.
메탈슬러그 1의 미션 4 시작구간에서 전진하지 않고 가만히 20초정도 있을경우 포로들이 하늘에서 떨어짐과 동시에 이카B가 공격해오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2.3. 스트라이크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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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X 공식 가이드북에서 명칭으로만 언급된 모덴군 항공 병기로, 모덴군 공군에 소속된 항공 병기다.
인게임에 등장하는 지 알 수 없는데, 사실 메탈슬러그 디펜스가 나오기 이전에는 이카-B와 플라잉 타라를 구별하는 방법이 사실 없었고, 이를 토대로 스트라이크 타라 또한 플라잉 타라나 이카-B의 형태로 메탈슬러그X에 등장했을 수도 있다. 다만 메탈슬러그 디펜스가 출시되고, 이카-B와 플라잉 타라를 구별할 수 있게 되어 스트라이크 타라는 의도치 않게 미 사용 유닛이 되었다.
2.4. MH-6 마크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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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의 헬리콥터. 메탈슬러그 2에서 첫 등장했다. 모티브는 500MD로 보인다. 한 두대씩 나와 3점사 공격을 하며, 일부는 총탄을 난사하거나 화면 끝에서 3발을 천천히 쏘더니 반대쪽으로 가면서 더 쏘는 등 패턴이 여러가지다. 일부는 5대가 편대를 이루어 나오며 이 경우 선두의 마크스넬이 이동하면서 단발 공격을 연속적으로 한다. 맷집도 30 정도로 꽤 높아서 난이도가 있는 녀석이다. 하지만 편대장으로 보이는 '''붉은색 기체'''만 없애면 남아있는 녀석들도 저절로 연쇄폭발하면서 편대의 수만큼 점수가 10000점, 20000점... 그리고 50000점까지 누적되기 때문에 한 번에 15만점 먹자가 가능하다. 하지만 처음에 붉은색이 아닌 다른 기체부터 제거하면 다음에 붉은색을 제거해도 연쇄폭발이 되지 않아 점수먹자가 어려우며, 시간도 더 오래 걸리게 된다. 편대의 경우 안전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쉽지만, 그 안전지대가 화면 구석이라서 나중에는 임무에 따라 피하기가 어렵게 된다. 첫 등장한 2의 1스테이지에서는 성긴 탄막을 형성하지만 5스테이지 지하철에서는 더 촘촘한 탄막을 형성하는 정예기체가 존재한다. 내부에 모덴군이 탑승한 메탈슬러그 3D를 제외하면 항상 중앙 콕핏이 텅 비어 있으며 공식 설정에서도 이에 관한 언급이 없어서 유/무인기인지 논란이 심한 병기다. 후속작인 어택에서의 언급을 보면 무인헬기일 가능성이 크다. 격추하면 공중에서 터지기도 하지만 가끔 아래로 추락해서 폭발할 때도 있는데 이 때 모덴군 쪽으로 추락하면 '''모덴군이 폭발에 휘말려서 죽는다.''' 이 특성은 후속작에서 활용된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넬이라는 잘못된 명칭으로 알고 있는 기체이다.
메탈슬러그 5의 프토레마이크군 측에서도 마크스넬을 개조하였는데, 양쪽의 총구에서 3발을 랜덤하게 번갈아 발사하는 형태로 바뀌어서 난이도가 올라갔다. 그리고 미션 3 빌딩 외벽 루트 진행 시 모덴군처럼 편대도 등장하는데 모덴군과 다르게 1+2 편대이며 8자 주행을 한다. 물론 2부터 이어지는 시리즈 전통 때문에 정예 마크스넬을 잡으면 다 같이 폭사한다.
메탈슬러그 7에서 미래 모덴군이 사용한다. 기존보다 장갑이 강화되고 탄막이 촘촘해지면서 난이도 역시 상향됐다. 특히 미션 6에서 비탈길에서 플레이어와 바짝붙어 싸우는 부분은 정말로 충공깽.
메탈슬러그 XX에서는 일반 마크스넬도 맷집이 높아졌고 마크스넬 편대는 틈새도 좁아지고 체력도 엄청나게 높아졌다. 특히 미션 6에서 7과 다르게 비탈길 구간에 편대가 나오는데[1] 지형지물에 의한 강제 스크롤+지원 병력+편대의 이동공격에 사람을 미치게 한다.
마크스넬 편대의 경우, 선두를 너무 일찍 처치하면 연쇄폭발이 안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스킬 해금을 통해 격추시 적을 향한 자폭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2.5. R-쇼부 공격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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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의 공격헬기. 체력은 30~60정도, 주로 아래를 향해 폭탄을 투하하는 헬기다. 대부분의 R-쇼부는 파괴되면서 편지(300점)를 남기는데, 상단의 설정을 반영한 듯 하다. 설정상으로는 발칸포도 존재하지만 품질이 조약한 급조품이라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모덴군의 R-쇼부의 모티브는 AH-64 아파치인걸로 추정되며 프톨레마이크 군의 R-쇼부는 RAH-66 코만치인듯 하다.
메탈슬러그 1에서 첫 등장. 메탈슬러그 1에서는 폭탄을 투하하는 패턴만 사용하며, 메탈슬러그 1 미션1, 3, 5, 6에 등장하는데 미션 5 이후에 등장하는 R 쇼브는 충공깽의 연사력으로 폭탄을 투하해서 폭탄을 가로질러 피하는게 굉장히 어려워진다. 다행히 이후에 이런 흉악한 연사력을 보여주는 기체는 메탈슬러그 4 미션 5 후반부를 레벨 8로 플레이했을 때 등장하는 1기 빼고 등장하지 않는다. 공식 설정집에 따르면, 메탈슬러그1에서 일부 R쇼브는 무려 중간보스 포지션으로 되어 있다.
메탈슬러그 2의 미션4에서부터 폭탄 투하만 하는것이 아닌 공대공 미사일 사격을 하는 패턴도 추가되어 일정시간동안 폭탄 투하를 한후 미사일대를 꺼내 두 발 정도 발사하게 된다.
메탈슬러그 X의 미션 3에서 붉은색으로 도색된 R.R 쇼부가 첫 등장한다. 체력이 레벨 8기준 '''200'''에 달하는 괴물이며 공격 속도와 탄량도 거의 2배 이상으로 강화된 기종으로 '''준보스급의 패턴'''으로 플레이어들을 매우 난처하게 하였다. 패턴도 폭탄을 6개씩 떨어뜨리는 것으로 난이도가 상승했으며, 지형도 기관차를 넘어가는 구간에서 나오므로 폭탄을 피하면서 기관차 사이를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하며 조금만 실수하다간 바로 추락사한다. 거기에 더해 옆에선 계속 모덴군이 한명씩 나와 수류탄을 던지는데 다른건 몰라도 기관차 뛰어 넘어갈려할때 딱 그 방향으로 수류탄을 던지면 바로 목숨 한개가 날라가버린다. 메탈X 초보들을 미션 3에서 '''척살하는 제 1순위'''. R.R쇼부를 제거하고 진행하면 등장하는 더 키시보다 이 녀석이 어렵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메탈슬러그 파이터즈의 미션 7에서는 이 녀석이 보스로 등장한다.
메탈슬러그 3의 파이널 미션에서 등장하는 기체의 경우 평소에는 공대공 미사일만 발사하다가 게임 오버로 인한 컨티뉴를 묻는 시점에서만 폭탄 투하를 한다.
프토레마이크군도 사용하지만 비중은 훨씬 줄어들어서 파이널 미션에서 붉은색 정예기종만 딱 한 번 등장한다. 정예기종이라서 맷집이 조금 좋아진거 외엔 별 차이가 없다. 참고로 윗 사진처럼 파란색 R 쇼브와 하이두의 개틀링포를 장착한 기종은 메탈슬러그 5의 더미데이터 중 하나로 남았다. 그 후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유닛으로 등장하였다.
미래 모덴군도 사용한다. 미션 6에서 처음 등장하며, 나름 기술력이 좋아진것 덕분인지 폭탄대신 다이만지처럼 광자탄을 투하한다. 그런데 광탄인데도 불구하고 샷건 등을 가져왔을 경우 파괴가 가능하다. 메탈슬러그 7 파이널 미션 하드모드에선 체력이 120 정도로 상당히 높지만, 그쯤이면 샷건+폭탄으로 바로 끔살시키는것이 가능한지라 메탈슬러그 X의 R.R쇼부만큼의 위용은 기대하기 어렵다.문제는 파이널 미션으로, 체력도 높아 죽지도 않는데 혼자 나오는 미션 6과는 달리 미래 모덴군의 협공으로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웬만큼 컨트롤이 좋지 않으면 이곳에서 슬러그 플라이어를 잃기 쉽다. 파이널 미션에 등장하는 기종의 경우 미사일만 쏴대는데, 플레이어가 사망할 시 꺼내지도 않던 광자탄을 빠르게 난사한다.
2.6. 아스트로 슬러그
마즈피플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체. 항공보다는 우주에서의 전투를 위해 설계되었다.
2.7. 열기구
3D에서만 등장하는 모덴군 열기구. 모덴군 1명만 탑승하는 것으로 보이며 위에서 폭탄을 던지거나 낙하폭탄을 투하한다. 모덴군을 정조준해서 처치하면 열기구는 그대로 추락해버리는 안습의 병기. 보호 장치가 하나도 없다.
3. 대형 항공 전력
3.1. 헤어버스터 리버트
모덴군의 대형 폭격기. 큰 기체 안에 많은 승무원이 타고 있다. 수이사이드급 미사일 발사기, 드롭샷 폭탄 등 살인적인 폭탄들로 중무장하고 교환이 가능한 무장 포드 등을 장비하고 있다. 엔진은 제트 엔진이나, 교체가 가능하다.
3.2. '''더 키시'''
모덴군의 수직이착륙 대형 수송기. 엔진을 과열시켜 발사하는 거대한 레이저를 주무장으로 쓰며 날개 옆에서 탑승해있는 병사들을 내보낼수 있다.
3.2.1. '''하이두'''
모덴군의 공격용 헬기. 로시첸 연방이 만들었던 '오레나와 ka-42h 더 키시1'이라는 텐덤 로터 수송 헬기를 사들여 열감지 유도미사일 발사대와 중기관총, 폭격용 해치 등을 설치하는 여러가지 개조를 통해 중무장하였다. 전투용으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요인의 이동에도 사용된다고 한다.
3.2.2. 더 키시 2
정식명칭은 '오레와나 KP-61 더 키시 2'이다. 하이도와 마찬가지로 로시첸 연방에서 사들인 대형 수송기로 다수 병력와 대량의 폭탄을 옮길 수 있다. 대형 기체이면서도 이착륙 방법으로 4기의 엔진에 의한 수직이착륙을 채용하고 있어 무기를 가지지 않는 이 기체를 정규군과의 전투에 사용할 즈음에는 제트 분사를 이용해 싸웠다.
3.2.3. 더 키시 3
모덴군의 대형 전투기이자 더 키시의 개량형. 국지전용으로 개량을 하였다. 비무장 수송기였던 더 키시에 2정의 중형 기관포와 대형 미사일 격납고를 탑재하여 자체 전투력을 가지게 되었다.
3.2.4. 더 키시 2 (개조)
메탈슬러그 서바이버즈에 등장하는 더 키시의 개조형 기체. 랜딩기어 부분에 하이도의 기관총을 두 정 장착하였다. 하이도의 기관총 기술과 아라비아 반군 대신 모덴군을 호출하는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편.
3.3. M-32 워터 캐리어(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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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파이터즈의 미션 4의 보스. 모덴군의 전투 수송기로 헤어버스터 리버트와 많이 비슷하게 생겼다. 랄프와 나탈리 그리고 알리사가 모덴군들을 추격할 때에 모덴군들의 도주용 비행기로 등장한다. 패턴은 1페이즈와 2페이즈로 나뉘는데 1페이즈일 때는 콩알 기관총과 헤어버스터 리버트의 수어사이드 미사일을 발사하고, 2페이즈일 때는 수어사이드 미사일과 기체 뒷편의 격납고에서 모덴군 바주카병이 바주카포를 쏘거나 적재하고 있던 상자들을 떨어뜨려가면서까지 처절하게 저항한다. 1페이즈일 때는 할만하지만, 2페이즈 때 상자떨구기+수어사이드 미사일 조합의 패턴은 조금 많이 짜증이 난다. 다행인건 상자를 부수면 헤비 머신건이나 로켓 런처를 많이 주는 편이다.
3.4. 메가 레이저(가칭) 탑재형 전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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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파이터즈의 미션 8의 보스이자 전장. 모덴군의 매우 거대한 전익기로 날개부분에 많은 병사들이나 병기들도 수송할 수 있을만큼 거대하다. 처음에는 날개부분에서 모덴군 병사들이나 기라다-O, 이카 B, R쇼브 등을 호출하면서 방어를 하다가 엔진이 격파된 후 주인공들이 본체쪽 근처로 가면 본체의 측면에 거대한 포탑인 메가 레이저(가칭)가 나오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전 자체는 테츠유키와 비슷하나 더 업그레이드 된 편. 테츠유키처럼 직선으로 레이저빔을 발사하는 패턴에 기관총 발사 패턴과 유도 미사일 발사가 추가된 형태이다. 기관총이 많이 짜증나기는 하지만 이것 외에는 큰 어려움은 없다. 오히려 후반부 보스치고는 쉬운편이다.
[1] 7은 비탈길 이전에 등장하고 비탈길 구간에서는 미래 마크스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