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선수
유희왕의 카드군.
트라이브 포스에서 네크로즈, 령수와 함께 등장한 신규 테마. 주로 일본 요괴를 형상화한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성은 바람 통일, 종족은 야수족(상급 몬스터)과 야수전사족(하급 비펜듈럼), 암석족(하급 펜듈럼)이 섞여 있다.
신주들을 제외한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되었을 때 엔드 페이즈에 스피릿 몬스터처럼 주인의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특수 소환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전통적인 스피릿 몬스터들의 공통 텍스트와는 조금 달라서인지, 초중무사의 유니온 비스무리한 장착 몬스터들인 소울처럼 스피릿 카테고리는 붙지 않았다. 어쨌든 필드에서 패로 되돌아오는 효과 덕분에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도 엮을 구석이 있다. 야수전사족 위주의 덱이므로 염무-천기도 사용 가능.
유희왕 ARC-V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2기에서 1번 사용했다. 짧은 사용이었지만 꽤 임팩트 있는 활약을 선보였으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카드들도 크로스오버 소울즈를 통해 발매되었다.
펜듈럼 소환을 고려한 덱 구성이지만 그 펜듈럼 몬스터들의 성능이 너무 낮아 펜듈럼을 배제하는 쪽이 훨씬 강하다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 펜듈럼 소환의 장점은 대량 전개 및 지속적인 몬스터 공급 기능인데, 어차피 하급 몬스터들이 자체적으로 전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다 이들은 펜듈럼 몬스터가 아니라 엑스트라 덱에서 다시 불러오는 소환 방식을 쓸 수 없어서 그런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다. 게다가 펜듈럼 몬스터들의 효과도 너무 약해서 효과를 살리기도 어렵다. 이런 문제를 코나미도 알고 있는지 디멘션 박스 등 이후의 지원에서는 펜듈럼 소환을 돕는 카드를 계속해서 내고 있지만 결과는 시원찮기만 하다.
태도 3형제를 중심으로 덱을 구축할 경우, 배너티 스페이스와 번개왕 등을 투입한 메타 비트로 굴리게 된다. 이 덱은 엑시즈 소환을 하지 않는 한 일반 소환으로 전개를 하므로, 배너티 스페이스 등의 특수 소환 메타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마음껏 전개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능력치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다음 상대의 턴에 묘지로 날아갈 확률이 매우 높은 3형제들은 자체적으로 패로 귀환하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에 배너티 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수월하다. 상대 턴에 텅 비어있게 되는 필드는 격류장이나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 같은 함정 카드들로 견제를 하면서 극복하면 된다.
볼캐닉 퀸이나 파괴수와는 흉악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파괴수 몬스터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상대 필드에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된 후, 상대 필드에 파괴수 몬스터가 있을시 패에서 특소 가능한 효과를 공유한다. 이를 이용하여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파괴수를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 그 후 일반 소환권으로 요선수를 우루루 불러 겸일태도 효과로 상대 필드에 소환된 파괴수를 자기 패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펙트 뵐러나 브레이크스루 스킬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카드군이기도 하다. 몬스터간의 연계로 요선수들을 필드에 계속 내놓아야 하는데, 일반소환이 한번 막히면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가지도 못한 채 다음 턴에 맞을 준비를 해야한다.
ARC-V 이후로는 추가 지원이 전혀 없었으나, 2019년 라이징 렘페이지에서 지원이 확정되었다. 이번 지원으로 펜듈럼 요선수 덱을 어느 정도 잘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시랑풍, 거태도풍, 독안군주가 매우 유용하다. 펜듈럼 요선수를 포함한 기존 요선수 운영의 단점들을 메꿔주어 많은 모순점들이 보완되어 이전보다 훨씬더 잘굴러간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싱크로 테마를 위해 준비한 PVP 라이딩 듀얼 때 사용되기도 하는데 스피드 스펠을 쌓는 조건 중 "통상 소환을 실행한다 +1"이 있어서 한 턴에 일반 소환을 여러 번 실행하는 이 카드군은 싱크로를 쓰지 않아도 싱크로 테마만큼이나 스피드 스펠을 잘 쌓을 수 있기 때문.
요선수 몬스터들은 다들 이름을 한자로 쓰고 가타카나 루비로 일본어 발음을 쓰는 형식이었는데, 이를 두고 ①일본어 루비인지 ②한자명인지 번역명 논란이 있었다. 팬덤에서는 무엇보다 그 '''발음'''이 루비 쪽이 훨씬 좋다는 이유로 압도적으로 1번을 따르는 분위기였고, 이 항목에서도 마찬가지로 엎치락 뒤치락하다 결국 1번으로 최종 수정되었었다. 그러나 결국엔 한자명을 따라 2번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대해서 비록 한자로 쓰고 일본어 발음을 적는 형식이지만 '''가타카나'''[1]이므로 일본/영어 발음에 상관없이 루비로 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요지의 주장이 있었으나, 아무래도 한국에서 일본어와 영어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극명하게 차이나기에, 공식 번역인 대원의 입장으로선 애꿎은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어린 한국 아이들이 접하는 카드에 '''일본어 발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태만은 '''최대한''' 피하고 싶었을 공산이 크다. 예를 들어 이전에 등장했던 여섯 무사나 무사신, 염성은 일본 발음이 그대로 드러났지만, 그쪽은 한자 없이 가타카나로만 쓰여 있는 형식이었기에 대체할 방도가 없었다. 저 수많은 카드들을 하나하나 임의 번역하려면 퀄리티는 물론이고 그 비용도 얼마가 들지 모르기 때문. 그에 비해 요선수는 친절하게도 '''공식 한자명이 다 주어져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베껴쓰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던 것. 발음도 사실 그리 안 좋다고 할 만한 수준까진 아니다.
마요괴와는 '마요' 부분의 읽는 법이 달라서 서포트를 주고받을 수 없기에, 앞의 무사신이 그러했듯 마요괴는 '마요' 부분과 충돌하는 문제로 음절 하나를 더하는 방식으로 카드명을 변경하였다.
한편, 영문판에서는 그냥 쿨하게 일본어 독음을 그대로 적용해 '''Yosenju'''로 확정했으며, 개별 몬스터의 이름은 원판을 적절하게 축약했다. 그렇게 번역된 이름은 좌겸신주와 우겸신주가 각각 Shinchu L, R로, 태도 3형제가 Kama 1, 2, 3으로 초월압축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썩 좋지는 않지만 반박할 수 없이 적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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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일태도라 쓰고 카마이타치라 읽는다.
지나가는 사람을 넘어뜨리고-베고-약을 바르는 카마이타치 3마리 요괴 그룹에서 1번째, 넘어뜨리는(바운스) 역할을 담당하는 카드. 이름에도 한자로 "일", 일본 발음으로 "이(1)"라고 읽어 1번째라는 것이 나타나있다.
태도 공통 효과 중 하나인 1번 효과로 일반 소환하였을 때 요선수 한정 이중소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같이나온 령수의 령수사의 장로의 효과와 비슷하지만, 그쪽이 세이크리드 폴룩스의 일반 소환 추가 룰 효과라면 이쪽은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의 기동 일반 소환 효과. 세이크리드 폴룩스와는 다르게 룰 효과가 아닌 점이 아쉬울 따름.
고유 효과인 2번 효과는 이 카드 이외에 다른 요선수 몬스터가 존재할 때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 하지만 사실상 1번 효과로 다시 요선수를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반 소환에 성공하면 된다. 지정되는 게 앞면 표시 '카드' 이기에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도 패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게 포인트.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경우에는 3번 효과로 손쉽게 패로 되돌릴 수 있어서인지 발동 횟수 제약이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만"으로 되어 있다는 것에 주의해서 사용하자.
3번 효과는 태도 공통의 일반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패로 귀환하는 효과. 강제전이와 궁합이 좋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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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이태도라 쓰고 카마니타치라 읽는다.
겸삼태도에 이어 공개된, 베는 (직접 공격) 역할을 담당하는 2번째 요괴. 이름에도 한자로 "이", 일본 발음으로 "니(2)"라고 표현되어 있다.
자신의 고유 효과인 2번 효과로는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해 상대에게 직공을 날릴 수 있는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막내인 겸삼태도의 서치 효과와 연계를 상정한 것. 하지만 대체로 겸일태도나 함정카드 거태도풍으로 바운스시키면 곧장 직접 공격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실용성은 애매하다.
나머지 효과는 다른 태도처럼 추가 일반 소환과 일반 소환된 턴 종료시에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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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일태도의 뒤를 이어 공개된 요선수 몬스터. 겸일태도와 한자 하나, 발음 하나 다르다. 겸일태도와 다른 것은 2번 효과와 2번 효과에 명칭 1턴 제약이 붙어 있단 것 뿐으로, 태도들은 모두 이런 형식을 공유한다.
요선수의 비기의 일러스트에 나온 요선수 3총사의 맨 마지막의 소년. 앞에서 넘어뜨리고-벤 사람에게 다시 약을 바르는 역할을 담당하는 3번째 요괴다. 이름에도 한자로 "삼", 일본 발음으로 "미(3)"라고 읽어 표현되어 있다. 아마 겸이태도의 효과로 상대에게 직접 공격 후 발동하는 효과로 이 설정이 반영된 듯. 단, 약을 바르는 건 그 베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
1번 효과는 다른 태도들과 동일한, 세이크리드 솜브레스형 일반 소환 기동 효과. 3번도 역시 동일한,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되돌아가는 효과.
2번 효과는 이 카드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입혔을 때 발동하는 효과. 요선수 몬스터들의 바운스 효과로 상대 필드를 비워놓고 직접 공격하거나, 상급 요선수의 높은 타점에 기대거나 하자. 수험의 요사에 카운터 1개를 째서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쪽으로도 재미있는 활용이 기대된다. 이후 실제로 겸이태도가 직접 공격 효과를 들고 등장하였다.
참고로 参은 참여할 참/석 삼 2가지로 읽는데, 당연히 여기서는 후자. 사실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옛날 위조방지를 위해 따로 만들어진 三의 갖은자이며, 겸일태도와 겸이태도도 마찬가지로 갖은자를 쓰고 있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는 꽤 명랑해보이는 귀여운 모습의 소년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형들처럼 눈매가 더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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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하급 요선수.
데미지 스텝에 패에서 버리거나, 필드에서 몬스터 1장을 지정하여 공격력을 1000 올려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자기 자신도 지정 가능하다. 하급이지만 타치 시리즈들과는 달리 추가 일반 소환 효과는 없으니, 패에 쥐고 있거나 타치 삼형제의 효과로 맨 마지막에 소환해 주자. 2번 효과를 사용해 겸이태도의 데미지를 높힐 수도 있고 상급 몬스터인 염라사열이나 흉선람을 자기 필드 위에 유지시켰다면 강화시켜 압박하는 것도 가능.
1번 효과로 묘지로 버려지면 수험의 요사로 회수할 수 있으니 유지력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
흉선람/염라사열과 달리 레벨 4인게 의외지만, 잘 보면 검은 장발, 칼, 흰색 바지, 흰색 꼬리가 좌겸신주 맨 왼쪽 요괴의 형상과 일치한다.
모티브는 츠지기리(일본어: 辻斬,つじぎり). 주로 에도시대의 사무라이가 거리 등에서 무차별적으로 통행인을 칼로 베어버리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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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효과는 바람 속성이 아닌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행하지 않고 효과 파괴를 할 수 있는, A·O·J 카타스톨스러운 효과이다.
두 번째 효과는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
세 번째 효과는 특수 소환된 턴 종료시에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로, 대인화시와 함께 다음 턴에 재차 펜듈럼 소환하는 것을 노리는 듯. 물론 대인화시와는 달리 펜듈럼이 아니라는 점은 아쉽다.
모티브는 사람의 얼굴을 한 낙엽위로 지나가는 바람인 '야마미사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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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따로 등장하는 상급 요선수.
코나미가 드디어 클리포트에 이어 어드밴스 소환을 정기적으로 지원해줄 마음이 들었는지, 일단 일반 소환만 하면 덱에서 자기 자신 빼고 요선수를 아무거나 특수 소환해버리는 효과를 들고왔다. 요선수는 펜듈럼 소환에다 일반 소환 추가 효과까지 잔뜩 있는지라, 제물 소환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덱에서 염라사열을 특소하는 것으로 랭크6 엑시즈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겸일태도를 특소해 난데없이 상대 카드 1장을 바운스하는 것도 가능하며, 기회를 잡아 겸삼태도를 옆에 세우고 때려서 어드를 버는 것도 가능하다. 정 뭐하면 좌겸신주로 엑스트라 덱에 펜듈럼을 쌓음과 동시에 요선수 몬스터에 효과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 대인화시는 특수 소환 제약이 걸려 있어서 이 카드로 특소 못하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이후 요선수 몬스터가 더 추가됨에 따라 더욱 쓸만하게 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한자명 凶旋嵐에서의 旋嵐은 천지의 개벽을 뜻하는 큰 바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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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대유곡향의 특수 소환 효과를 위해 패에서 묘지로 보냈다. Ocg에서 이렇게 사용할 경우 추가 소환권을 얻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OCG화되면서 묘지에서 제외해 요선수 한정 이중소환 효과를 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수험의 요사가 있는 상태에서 패에 잡히면 덱에서 원하는 요선수 한 장을 일반소환 할 수 있는 효과나 마찬가지이다.
모티브는 나무의 정령 코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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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직접 공격시에 특수 소환되었다가 EM 드러밍 콩의 버프를 받은 펜듈럼 드래곤에게 썰린다.
요선수의 최대 약점인 상대 턴에 자신의 필드가 텅텅 비는 약점을 해결해주는 카드. 이 카드로 인해 상대턴에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쳐맞는 일이 적어졌다.
OCG화되면서 전투 파괴 시 아무 요선수나 서치해올 수 있게 되었고, 특수 소환된 턴 종료 시 패로 되돌아오는 효과가 삭제되었다.
다만 레벨6이라서 일반소환을 위해서는 어드밴스 소재가 필요한 제약이 있는 만큼 일반 소환보다는 펜듈럼 소환 연계쪽으로 소환하자.
모티브는 메아리를 일으키는 나무의 정령, 야마비코. 상대의 공격력을 베끼는 것 또한 메아리의 특성을 따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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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램페이지에서 등장한 몬스터 카드. 디자인은 유희왕 ARC-V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요선수를 사용할 때 입었던 사무라이 코스프레에서 따 왔다. 포즈 또한 사와타리가 취한 네오 뉴 사와타리 자세.
효과도 펜듈럼 소환 및 '요선 로스트 토네이도' 콤보를 재현하는 데에 특화되어있다. 태도들의 추가 소환을 이용한다면 매 턴 펜듈럼 요선수를 가져올 수 있다. 조건이 까다로운 겸삼태도보다 배틀 페이즈 이전에 서치를 해올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펜듈럼 주축이라면 요선수의 핵심 서치요원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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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램페이지에서 신규 지원된 몬스터 카드.
요즘 환경에서 요선수를 방해하는 효과 무효 계열을 차단해주는 고마운 카드. 드로우 효과까지 갖고 있어서 버릴게 없는 유능한 요선수. 다만 스탯이 상당히 별로라 다른 카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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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겸신주라 쓰고 사렌신추라 읽는다.
요선수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한 로우 스케일을 제공하는 펜듈럼 몬스터. 토리이의 반쪽 형태를 하고 있으며, 파란 가면이 걸려 있다. 우겸신주와 합쳐져 하나가 되는듯. 그리고 상단에 요선수들이 그려져 있는데, 대인화시의 뒷부분과 염라사열 + 흉선람 + 십참풍.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평범한 대체 파괴 효과. 파괴될 요선수의 매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격류장이 발동하던 성스러운 방어막이 발동하든 이거 한 장이면 모두 지킬 수 있다.
몬스터로 일반 소환하면 알아서 수비 표시로 되돌아가며, 어떻게든 필드에 내놓으면 다른 요선수를 효과 대상이 되지 않게 해 준다. '이 카드 이외의'로 지정하기 때문에 좌겸신주만 2장 꺼내면 그 좌겸신주들끼리 서로를 보호해 주어서 아무도 효과 대상 지정을 못 하는 락이 성립된다.
현재 펜듈럼 요선수가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이 카드는 비기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어쩌다 일어난 파괴에도 대응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 일반 소환권 주축 요선수에서도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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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겸신주라 쓰고 우렌신추라 읽는다.
요선수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한 하이 스케일을 제공하는 펜듈럼 몬스터. 토리이의 반쪽 형태를 하고 있으며, 붉은 가면이 걸려 있다 좌겸신주와 합쳐져 하나가 되는듯. 좌겸신주와 마찬가지로 상단에 요선수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쪽은 대인화시의 앞부분과 겸일태도 + 겸이태도 + 겸삼태도.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다른 펜듈럼 존에 요선수가 존재하면 이 카드의 스케일을 11로 만들 수 있는 효과. 그 턴 중에는 요선수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되지만, 어차피 레벨 10의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해 존재하는 효과인만큼 납득할 수 있는 제약이다. 레벨 6 요선수들은 그냥 좌겸신주 + 대인화시를 세팅해서 펜듈럼 소환해도 되고. 그래도 역시 요선수엔 레벨 4, 6이 다수 분포하기에 엑시즈를 못한다는 것은 뼈아프니 충분한 주의를 하기 바란다. 참고로, 이 효과 덕분에 같은 카드 2장으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다.[2]
몬스터로 일반 소환하면 알아서 수비 표시로 되돌아가며, 어떻게든 필드에 내놓으면 다른 요선수를 공격 대상이 되지 않게 해 준다. '이 카드 이외의'로 지정하기 때문에 이 카드만 2장 꺼내면 그 우겸신주들끼리 서로를 보호해 주어서 아무도 공격 대상 지정을 못 하는 락이 성립된다.
가장 적절한 사용법은 펜듈럼 존에 각각 좌겸신주+우겸신주 배치에 필드에 좌겸신주 2장+우겸신주 2장. 그리고 스케일 상승 효과로 매 턴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여 (몬스터 대상) 효과 봉쇄+전투 봉쇄+2장 바운스가 있겠다. 물론 마법 / 함정은 알아서 지켜야 하지만.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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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공개된 요선수의 펜듈럼 몬스터이자 요선수의 에이스. 대인화시라 쓰고 다이바카제라고 읽는다.
펜듈럼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주제에 레벨이 10이나 되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펜듈럼 소환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히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자기 효과로 스케일을 11로 올리는 펜듈럼 카드인 우겸신주가 같이 등장해서 어찌어찌 펜듈럼 소환해볼 수는 있다.
이 카드의 스케일은 7이기 때문에,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해야 할 때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이 카드를 상한선으로 설정해 레벨 4/6이 주축인 요선수들을 펜듈럼 소환하는 데 써먹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카드를 세팅한 상태에서 다른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려면 우겸신주의 효과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요선수 소환 제약이 걸림과 동시에 7~11 스케일로 세팅되므로, 다른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의할 것.
펜듈럼 효과는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공격력을 300 올린다는 무난한 효과.
몬스터 효과 1번은 이 카드의 펜듈럼 소환은 무효로 할 수 없다는 것으로, 신의 심판, 신의 경고, 승천의 뿔피리 등의 소환무효 카드는 효과적으로 막아주나 이카드 한장만에 해당되는 효과기에 다른 몬스터를 함께 펜듈럼 소환할때 소환이 무효화되었을 경우에는 다른 몬스터는 전부 소환이 무효되고 대인화시만이 무효화되지 않고 소환된다.
2번 효과로 소환에 성공하였을 때 필드 위의 카드를 두 장까지 패로 올릴 수 있다. 자신의 카드도 올릴 수 있으니 써먹고 남은 염무 - 천기나 자신의 펜듈럼 카드 등을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
3번 효과는 특수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오는 효과. 필드를 비우게 되는 단점은 있지만 다음 턴에 다시 펜듈럼 소환하여 바운스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손해를 감수하고 어드밴스 소환하면 패로 돌아오지 않으므로 필드에 남기는 것도 가능.
그러나 상기했듯 펜듈럼 소환 자체가 요선수와 어울리지 않아 요선수에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이다. 소환에 필요한 밑준비도 많고 그에 상응하는 성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기 때문.
모티브는 사람을 살생하는 바람, 다이바카제(大刃禍是).
애니 31~32화에서 사와타리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 공격할때는 이름처럼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소환, 회수를 반복하고 마지막 순간에는 회수 효과를 적용시키지 않기 위해 펜듈럼 소환된 하급 요선수들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된다. 그 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파괴되는 것을 좌겸신주의 효과로 방어, 그 후 EM 트럼프 위치의 효과로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소환되어 전투, 무승부로 파괴된다. 마지막 순간 액션 카드 '기적'으로 생존한 비스트아이즈의 효과 데미지로 인해 이어서 사와타리의 패배. 대인화시와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이 공방은 유희왕 ARC-V 전체 듀얼 중에서도 역대급 명승부로 평가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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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램페이지에서 등장한 몬스터 카드.
대인화시의 뒤를 이은 두번째 마요선수로서, 펜듈럼 존에서는 스케일을 조정해서 마요선수의 소환을 보조하고, 필드에선 바운스 효과를 트리거로 자신 필드 위의 모든 요선수의 공격력을 뻥튀기 시키는 서포트 위주의 효과를 지녔다.
본인도 소환 시에 바운스 효과를 지닌 만큼 다른 몬스터가 없는 게 아니고서야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500은 상승한다. 겸일태도의 바운스 효과와도 상성이 좋고, 다수의 요선수 몬스터를 전개해뒀다면 꽤 높은 타점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이 타점 상승은 턴이 끝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요선수는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오므로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지만,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하여 패로 돌아오지 않게 하거나, 효과가 무효가 되어 필드에 남은 요선수를 돕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는 있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여전히 요선수와 펜듈럼 소환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고질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채용이 곤란한 카드.사용한다면 펜듈럼 지원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모티브 및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풍신인 일목련의 다른 이름인 히토츠메노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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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의 문처럼 요선수가 소환될 때마다 카운터를 쌓고, 쌓여있는 카운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지속마법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이 카운터는 촛불로 표시됐다.
비슷한 효과인 여섯 무의 문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많은 카드로, 카운터를 3개 사용해야 서치, 회수를 할수 있고, "이 카드 위에" 올려져 있는 카운터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수험의 요사가 3장 깔려있다고 해서 일반 소환이나 특수 소환을 한 번 하고 요선수를 서치하는 짓은 할 수 없다. 거기에다가 펜듈럼 소환의 특성상, 펜듈럼 소환으로 요선수를 대량 특수 소환해도 실제로 카운터는 1개만 올라간다. 동명 카드의 효과를 1턴에 1번밖에 쓸 수 없어 소환을 많이 했다고 해서 펌핑이나 서치를 여러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마이타치, 카마니타치, 카마미타치가 세 마리 모두 소환된 이후에 카운터가 3개 쌓였지만 실제 듀얼에서는 한 마리 소환될 때마다 강제 발동해서 1개씩 카운터를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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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발동 타이밍이 너무 느린데다 효과를 적용하지 않으면 파괴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 사용이 난해한 카드.
사와타리 신고가 유우야와의 2차전에 사용한 카드. 2번째 턴에 발동해 요선수들이 패로 되돌아가는 것을 트리거로 유우야의 필드를 공략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돌아간 요선수의 수만큼 바운스가 가능했지만 OCG화되면서 바운스 효과가 1턴에 1번만, 1장을 대상을 하는 걸로 너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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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박스에서 새로 발매된 카드.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요선수를 서치하거나, 바로 펜듈럼 세팅이 가능한 카드. 하지만 이 카드를 발동하면 그 후는 요선수 이외의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진다.
양쪽 효과 모두 펜듈럼축 요선수를 지원하는 효과라, 생명 단축의 패를 채용하여 태도 삼형제와 십참풍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현 요선수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생명 단축의 패를 발동하는 턴에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며, 레벨 5 이상의 요선수를 사용하지 않고, 대인화시 소환을 위한 카드인 우겸신주를 사용하는 경우 또한 없기 때문이다.
요선수 카드라 그런지 요즘 카드에 흔히 붙어있는 1턴에 1장 발동 제약 같은 것도 없어서 펜듈럼을 주축으로 요선수 덱을 운영하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지원 카드. 이 카드의 존재로 펜듈럼 축 요선수에서 대인화시 하나 꺼내겠다고 천기의 서치 범위에 들어가지도 않는 좌겸신주와 우겸신주를 겸삼태도와 수험의 요사로 죽어라 확보해야 하는 수고를 어느정도 덜어주었다.
"颪"는 높은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재넘이를 뜻하는 단어로, 神颪는 "카미오로시"라고 써서 강신(神降ろし)과 같은 발음이다. 한국판에서는 그대로 '신풍'으로 번역.
일러스트는 P존에 세팅된 좌겸신주, 우겸신주 사이에 대유곡향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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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시에 몬스터를 패로 되돌려서 드로우하게 해주는 카드. 발동시 필드에 세장을 요구하고 이 카드도 따로 발동해야 하므로 다섯장까지라는 강력한 드로우에 비해 어드밴티지는 낮다. 게다가 요선수는 패가 부족할 일이 적어서 사실상 이스케이프 용도로 쓰인다.
그러나 속공 마법이라 제거 계열 효과를 피할 수 있고 일반/특수 소환해서 패로 안돌아오는 카드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추가 드로우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가 덤으로 붙은셈으로, 넣어서 손해볼일은 없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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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선수 전용 카운터 함정. 상대 몬스터/마법/함정의 효과를 전부 막아낼 수 있기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겸삼태도나 수험의 요사로 어렵지 않게 서치/샐비지할 수 있는 점도 포인트.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요선수의 마법/함정 카드중에서 필드에 잔존할수 있는 카드는 '요선수'가 아니라 '요선'까지만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요선수 몬스터들은 특수 소환할 수단이 없으면 패로 돌아와 상대 턴에는 필드가 비는 게 보통이라 이 카드가 가장 절실한 상대 턴에는 이 카드를 발동하기가 어렵다. 요선수를 필드에 남길 수단을 준비하거나 요선수 펜듈럼 몬스터를 P 존에 세팅할 필요가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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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바운스는 저항이 어려운 제거의 대표격이라 적용만 된다면 대단히 강력. 펜듈럼 축 요선수 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쉽다. 뭐 흉선람을 채용한다면 쓸래야 쓸 수 있다(...)
마요선수 다이바카제를 펜듈럼 소환한 후 발동해 유우야의 카드를 덱으로 돌려보냈다. 아카바 레이지가 언급한 '펜듈럼 몬스터는 패로 돌아가도 파괴되어도 다음 턴 부활할 수 있다만 덱으로 되돌린다면 어떨까'라는 펜듈럼 몬스터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한 카드. 하지만 이후에 유우야가 발동한 카드로 인해 자신 필드 위의 요선수들의 이름이 지워져버려 자기 자신의 카드들도 싸그리 덱으로 되돌아가는 굴욕을 겪는다.
OCG화되면서 굳이 대인화시가 아니더라도 레벨 6 이상인 요선수가 있다면 발동할 수 있게 조정되었지만, 대신 요선수 카드가 펜듈럼 존에 있어야 효과가 적용된다는 너프도 받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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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렘페이지에서 나온 요선수 카드.
발동조건은 요선수가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오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되며, 보여주는 카드도 패로 돌아온 카드를 보여주면 된다. 효과는 상대 필드의 앞면 카드를 2장까지 패로 되돌리는 것으로 타 제거카드와 비교하면 요선수 카드이므로 수험의 요사 등으로 서치가 가능한게 차별점. 마법과 함정도 바운스 가능하기에 기존 요선수의 부족한 마함견제력도 보충해줄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바람과 함께 살아가는 요괴!!'''
평상시에는 폭풍이 부는 산골짜기의 수행장에서 지내고, 1년에 1달만 하계에 내려와 폭풍을 일으킨다. 사람들은 그들의 힘을 인지를 뛰어넘은 자연재해로 인지하고 있다...
1. 설명
트라이브 포스에서 네크로즈, 령수와 함께 등장한 신규 테마. 주로 일본 요괴를 형상화한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성은 바람 통일, 종족은 야수족(상급 몬스터)과 야수전사족(하급 비펜듈럼), 암석족(하급 펜듈럼)이 섞여 있다.
신주들을 제외한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되었을 때 엔드 페이즈에 스피릿 몬스터처럼 주인의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특수 소환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전통적인 스피릿 몬스터들의 공통 텍스트와는 조금 달라서인지, 초중무사의 유니온 비스무리한 장착 몬스터들인 소울처럼 스피릿 카테고리는 붙지 않았다. 어쨌든 필드에서 패로 되돌아오는 효과 덕분에 안개 골짜기의 신풍과도 엮을 구석이 있다. 야수전사족 위주의 덱이므로 염무-천기도 사용 가능.
유희왕 ARC-V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2기에서 1번 사용했다. 짧은 사용이었지만 꽤 임팩트 있는 활약을 선보였으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카드들도 크로스오버 소울즈를 통해 발매되었다.
펜듈럼 소환을 고려한 덱 구성이지만 그 펜듈럼 몬스터들의 성능이 너무 낮아 펜듈럼을 배제하는 쪽이 훨씬 강하다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 펜듈럼 소환의 장점은 대량 전개 및 지속적인 몬스터 공급 기능인데, 어차피 하급 몬스터들이 자체적으로 전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다 이들은 펜듈럼 몬스터가 아니라 엑스트라 덱에서 다시 불러오는 소환 방식을 쓸 수 없어서 그런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다. 게다가 펜듈럼 몬스터들의 효과도 너무 약해서 효과를 살리기도 어렵다. 이런 문제를 코나미도 알고 있는지 디멘션 박스 등 이후의 지원에서는 펜듈럼 소환을 돕는 카드를 계속해서 내고 있지만 결과는 시원찮기만 하다.
태도 3형제를 중심으로 덱을 구축할 경우, 배너티 스페이스와 번개왕 등을 투입한 메타 비트로 굴리게 된다. 이 덱은 엑시즈 소환을 하지 않는 한 일반 소환으로 전개를 하므로, 배너티 스페이스 등의 특수 소환 메타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마음껏 전개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능력치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다음 상대의 턴에 묘지로 날아갈 확률이 매우 높은 3형제들은 자체적으로 패로 귀환하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에 배너티 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수월하다. 상대 턴에 텅 비어있게 되는 필드는 격류장이나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 같은 함정 카드들로 견제를 하면서 극복하면 된다.
볼캐닉 퀸이나 파괴수와는 흉악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파괴수 몬스터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상대 필드에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된 후, 상대 필드에 파괴수 몬스터가 있을시 패에서 특소 가능한 효과를 공유한다. 이를 이용하여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파괴수를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 그 후 일반 소환권으로 요선수를 우루루 불러 겸일태도 효과로 상대 필드에 소환된 파괴수를 자기 패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펙트 뵐러나 브레이크스루 스킬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카드군이기도 하다. 몬스터간의 연계로 요선수들을 필드에 계속 내놓아야 하는데, 일반소환이 한번 막히면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가지도 못한 채 다음 턴에 맞을 준비를 해야한다.
ARC-V 이후로는 추가 지원이 전혀 없었으나, 2019년 라이징 렘페이지에서 지원이 확정되었다. 이번 지원으로 펜듈럼 요선수 덱을 어느 정도 잘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시랑풍, 거태도풍, 독안군주가 매우 유용하다. 펜듈럼 요선수를 포함한 기존 요선수 운영의 단점들을 메꿔주어 많은 모순점들이 보완되어 이전보다 훨씬더 잘굴러간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싱크로 테마를 위해 준비한 PVP 라이딩 듀얼 때 사용되기도 하는데 스피드 스펠을 쌓는 조건 중 "통상 소환을 실행한다 +1"이 있어서 한 턴에 일반 소환을 여러 번 실행하는 이 카드군은 싱크로를 쓰지 않아도 싱크로 테마만큼이나 스피드 스펠을 잘 쌓을 수 있기 때문.
2. 메인 덱 몬스터
요선수 몬스터들은 다들 이름을 한자로 쓰고 가타카나 루비로 일본어 발음을 쓰는 형식이었는데, 이를 두고 ①일본어 루비인지 ②한자명인지 번역명 논란이 있었다. 팬덤에서는 무엇보다 그 '''발음'''이 루비 쪽이 훨씬 좋다는 이유로 압도적으로 1번을 따르는 분위기였고, 이 항목에서도 마찬가지로 엎치락 뒤치락하다 결국 1번으로 최종 수정되었었다. 그러나 결국엔 한자명을 따라 2번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대해서 비록 한자로 쓰고 일본어 발음을 적는 형식이지만 '''가타카나'''[1]이므로 일본/영어 발음에 상관없이 루비로 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요지의 주장이 있었으나, 아무래도 한국에서 일본어와 영어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극명하게 차이나기에, 공식 번역인 대원의 입장으로선 애꿎은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어린 한국 아이들이 접하는 카드에 '''일본어 발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태만은 '''최대한''' 피하고 싶었을 공산이 크다. 예를 들어 이전에 등장했던 여섯 무사나 무사신, 염성은 일본 발음이 그대로 드러났지만, 그쪽은 한자 없이 가타카나로만 쓰여 있는 형식이었기에 대체할 방도가 없었다. 저 수많은 카드들을 하나하나 임의 번역하려면 퀄리티는 물론이고 그 비용도 얼마가 들지 모르기 때문. 그에 비해 요선수는 친절하게도 '''공식 한자명이 다 주어져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베껴쓰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던 것. 발음도 사실 그리 안 좋다고 할 만한 수준까진 아니다.
마요괴와는 '마요' 부분의 읽는 법이 달라서 서포트를 주고받을 수 없기에, 앞의 무사신이 그러했듯 마요괴는 '마요' 부분과 충돌하는 문제로 음절 하나를 더하는 방식으로 카드명을 변경하였다.
한편, 영문판에서는 그냥 쿨하게 일본어 독음을 그대로 적용해 '''Yosenju'''로 확정했으며, 개별 몬스터의 이름은 원판을 적절하게 축약했다. 그렇게 번역된 이름은 좌겸신주와 우겸신주가 각각 Shinchu L, R로, 태도 3형제가 Kama 1, 2, 3으로 초월압축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썩 좋지는 않지만 반박할 수 없이 적절하다고.(...)
2.1. 효과 몬스터
2.1.1. 요선수 겸일태도(카마이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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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일태도라 쓰고 카마이타치라 읽는다.
지나가는 사람을 넘어뜨리고-베고-약을 바르는 카마이타치 3마리 요괴 그룹에서 1번째, 넘어뜨리는(바운스) 역할을 담당하는 카드. 이름에도 한자로 "일", 일본 발음으로 "이(1)"라고 읽어 1번째라는 것이 나타나있다.
태도 공통 효과 중 하나인 1번 효과로 일반 소환하였을 때 요선수 한정 이중소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같이나온 령수의 령수사의 장로의 효과와 비슷하지만, 그쪽이 세이크리드 폴룩스의 일반 소환 추가 룰 효과라면 이쪽은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의 기동 일반 소환 효과. 세이크리드 폴룩스와는 다르게 룰 효과가 아닌 점이 아쉬울 따름.
고유 효과인 2번 효과는 이 카드 이외에 다른 요선수 몬스터가 존재할 때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 하지만 사실상 1번 효과로 다시 요선수를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반 소환에 성공하면 된다. 지정되는 게 앞면 표시 '카드' 이기에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도 패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게 포인트.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경우에는 3번 효과로 손쉽게 패로 되돌릴 수 있어서인지 발동 횟수 제약이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1번만"으로 되어 있다는 것에 주의해서 사용하자.
3번 효과는 태도 공통의 일반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패로 귀환하는 효과. 강제전이와 궁합이 좋다.
'''수록 팩 일람'''
2.1.2. 요선수 겸이태도(카마니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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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이태도라 쓰고 카마니타치라 읽는다.
겸삼태도에 이어 공개된, 베는 (직접 공격) 역할을 담당하는 2번째 요괴. 이름에도 한자로 "이", 일본 발음으로 "니(2)"라고 표현되어 있다.
자신의 고유 효과인 2번 효과로는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해 상대에게 직공을 날릴 수 있는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막내인 겸삼태도의 서치 효과와 연계를 상정한 것. 하지만 대체로 겸일태도나 함정카드 거태도풍으로 바운스시키면 곧장 직접 공격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실용성은 애매하다.
나머지 효과는 다른 태도처럼 추가 일반 소환과 일반 소환된 턴 종료시에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
'''수록 팩 일람'''
2.1.3. 요선수 겸삼태도(카마미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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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일태도의 뒤를 이어 공개된 요선수 몬스터. 겸일태도와 한자 하나, 발음 하나 다르다. 겸일태도와 다른 것은 2번 효과와 2번 효과에 명칭 1턴 제약이 붙어 있단 것 뿐으로, 태도들은 모두 이런 형식을 공유한다.
요선수의 비기의 일러스트에 나온 요선수 3총사의 맨 마지막의 소년. 앞에서 넘어뜨리고-벤 사람에게 다시 약을 바르는 역할을 담당하는 3번째 요괴다. 이름에도 한자로 "삼", 일본 발음으로 "미(3)"라고 읽어 표현되어 있다. 아마 겸이태도의 효과로 상대에게 직접 공격 후 발동하는 효과로 이 설정이 반영된 듯. 단, 약을 바르는 건 그 베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
1번 효과는 다른 태도들과 동일한, 세이크리드 솜브레스형 일반 소환 기동 효과. 3번도 역시 동일한,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되돌아가는 효과.
2번 효과는 이 카드 이외의 요선수 몬스터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입혔을 때 발동하는 효과. 요선수 몬스터들의 바운스 효과로 상대 필드를 비워놓고 직접 공격하거나, 상급 요선수의 높은 타점에 기대거나 하자. 수험의 요사에 카운터 1개를 째서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쪽으로도 재미있는 활용이 기대된다. 이후 실제로 겸이태도가 직접 공격 효과를 들고 등장하였다.
참고로 参은 참여할 참/석 삼 2가지로 읽는데, 당연히 여기서는 후자. 사실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옛날 위조방지를 위해 따로 만들어진 三의 갖은자이며, 겸일태도와 겸이태도도 마찬가지로 갖은자를 쓰고 있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는 꽤 명랑해보이는 귀여운 모습의 소년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형들처럼 눈매가 더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2.1.4. 요선수 십참풍(츠지키리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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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하급 요선수.
데미지 스텝에 패에서 버리거나, 필드에서 몬스터 1장을 지정하여 공격력을 1000 올려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자기 자신도 지정 가능하다. 하급이지만 타치 시리즈들과는 달리 추가 일반 소환 효과는 없으니, 패에 쥐고 있거나 타치 삼형제의 효과로 맨 마지막에 소환해 주자. 2번 효과를 사용해 겸이태도의 데미지를 높힐 수도 있고 상급 몬스터인 염라사열이나 흉선람을 자기 필드 위에 유지시켰다면 강화시켜 압박하는 것도 가능.
1번 효과로 묘지로 버려지면 수험의 요사로 회수할 수 있으니 유지력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
흉선람/염라사열과 달리 레벨 4인게 의외지만, 잘 보면 검은 장발, 칼, 흰색 바지, 흰색 꼬리가 좌겸신주 맨 왼쪽 요괴의 형상과 일치한다.
모티브는 츠지기리(일본어: 辻斬,つじぎり). 주로 에도시대의 사무라이가 거리 등에서 무차별적으로 통행인을 칼로 베어버리는 행위이다.
2.1.5. 요선수 염라사열(야마미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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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효과는 바람 속성이 아닌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행하지 않고 효과 파괴를 할 수 있는, A·O·J 카타스톨스러운 효과이다.
두 번째 효과는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
세 번째 효과는 특수 소환된 턴 종료시에 패로 되돌아가는 효과로, 대인화시와 함께 다음 턴에 재차 펜듈럼 소환하는 것을 노리는 듯. 물론 대인화시와는 달리 펜듈럼이 아니라는 점은 아쉽다.
모티브는 사람의 얼굴을 한 낙엽위로 지나가는 바람인 '야마미사키'
'''수록 팩 일람'''
2.1.6. 요선수 흉선람(마가츠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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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따로 등장하는 상급 요선수.
코나미가 드디어 클리포트에 이어 어드밴스 소환을 정기적으로 지원해줄 마음이 들었는지, 일단 일반 소환만 하면 덱에서 자기 자신 빼고 요선수를 아무거나 특수 소환해버리는 효과를 들고왔다. 요선수는 펜듈럼 소환에다 일반 소환 추가 효과까지 잔뜩 있는지라, 제물 소환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덱에서 염라사열을 특소하는 것으로 랭크6 엑시즈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겸일태도를 특소해 난데없이 상대 카드 1장을 바운스하는 것도 가능하며, 기회를 잡아 겸삼태도를 옆에 세우고 때려서 어드를 버는 것도 가능하다. 정 뭐하면 좌겸신주로 엑스트라 덱에 펜듈럼을 쌓음과 동시에 요선수 몬스터에 효과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 대인화시는 특수 소환 제약이 걸려 있어서 이 카드로 특소 못하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이후 요선수 몬스터가 더 추가됨에 따라 더욱 쓸만하게 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한자명 凶旋嵐에서의 旋嵐은 천지의 개벽을 뜻하는 큰 바람을 의미한다.
2.1.7. 요선수 목매(코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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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대유곡향의 특수 소환 효과를 위해 패에서 묘지로 보냈다. Ocg에서 이렇게 사용할 경우 추가 소환권을 얻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OCG화되면서 묘지에서 제외해 요선수 한정 이중소환 효과를 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수험의 요사가 있는 상태에서 패에 잡히면 덱에서 원하는 요선수 한 장을 일반소환 할 수 있는 효과나 마찬가지이다.
모티브는 나무의 정령 코다마
2.1.8. 요선수 대유곡향(오오야마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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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직접 공격시에 특수 소환되었다가 EM 드러밍 콩의 버프를 받은 펜듈럼 드래곤에게 썰린다.
요선수의 최대 약점인 상대 턴에 자신의 필드가 텅텅 비는 약점을 해결해주는 카드. 이 카드로 인해 상대턴에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쳐맞는 일이 적어졌다.
OCG화되면서 전투 파괴 시 아무 요선수나 서치해올 수 있게 되었고, 특수 소환된 턴 종료 시 패로 되돌아오는 효과가 삭제되었다.
다만 레벨6이라서 일반소환을 위해서는 어드밴스 소재가 필요한 제약이 있는 만큼 일반 소환보다는 펜듈럼 소환 연계쪽으로 소환하자.
모티브는 메아리를 일으키는 나무의 정령, 야마비코. 상대의 공격력을 베끼는 것 또한 메아리의 특성을 따온 듯.
2.1.9. 요선수 시랑풍(사부로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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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램페이지에서 등장한 몬스터 카드. 디자인은 유희왕 ARC-V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요선수를 사용할 때 입었던 사무라이 코스프레에서 따 왔다. 포즈 또한 사와타리가 취한 네오 뉴 사와타리 자세.
효과도 펜듈럼 소환 및 '요선 로스트 토네이도' 콤보를 재현하는 데에 특화되어있다. 태도들의 추가 소환을 이용한다면 매 턴 펜듈럼 요선수를 가져올 수 있다. 조건이 까다로운 겸삼태도보다 배틀 페이즈 이전에 서치를 해올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펜듈럼 주축이라면 요선수의 핵심 서치요원이 될듯.
2.1.10. 요선수 반강편(이즈나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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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램페이지에서 신규 지원된 몬스터 카드.
요즘 환경에서 요선수를 방해하는 효과 무효 계열을 차단해주는 고마운 카드. 드로우 효과까지 갖고 있어서 버릴게 없는 유능한 요선수. 다만 스탯이 상당히 별로라 다른 카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2.2. 펜듈럼 / 효과 몬스터
2.2.1. 요선수 좌겸신주(사렌신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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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겸신주라 쓰고 사렌신추라 읽는다.
요선수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한 로우 스케일을 제공하는 펜듈럼 몬스터. 토리이의 반쪽 형태를 하고 있으며, 파란 가면이 걸려 있다. 우겸신주와 합쳐져 하나가 되는듯. 그리고 상단에 요선수들이 그려져 있는데, 대인화시의 뒷부분과 염라사열 + 흉선람 + 십참풍.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평범한 대체 파괴 효과. 파괴될 요선수의 매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격류장이 발동하던 성스러운 방어막이 발동하든 이거 한 장이면 모두 지킬 수 있다.
몬스터로 일반 소환하면 알아서 수비 표시로 되돌아가며, 어떻게든 필드에 내놓으면 다른 요선수를 효과 대상이 되지 않게 해 준다. '이 카드 이외의'로 지정하기 때문에 좌겸신주만 2장 꺼내면 그 좌겸신주들끼리 서로를 보호해 주어서 아무도 효과 대상 지정을 못 하는 락이 성립된다.
현재 펜듈럼 요선수가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이 카드는 비기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어쩌다 일어난 파괴에도 대응할 수 있게 만들어주어 일반 소환권 주축 요선수에서도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수록 팩 일람'''
2.2.2. 요선수 우겸신주(우렌신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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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겸신주라 쓰고 우렌신추라 읽는다.
요선수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한 하이 스케일을 제공하는 펜듈럼 몬스터. 토리이의 반쪽 형태를 하고 있으며, 붉은 가면이 걸려 있다 좌겸신주와 합쳐져 하나가 되는듯. 좌겸신주와 마찬가지로 상단에 요선수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쪽은 대인화시의 앞부분과 겸일태도 + 겸이태도 + 겸삼태도.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는 다른 펜듈럼 존에 요선수가 존재하면 이 카드의 스케일을 11로 만들 수 있는 효과. 그 턴 중에는 요선수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게 되지만, 어차피 레벨 10의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해 존재하는 효과인만큼 납득할 수 있는 제약이다. 레벨 6 요선수들은 그냥 좌겸신주 + 대인화시를 세팅해서 펜듈럼 소환해도 되고. 그래도 역시 요선수엔 레벨 4, 6이 다수 분포하기에 엑시즈를 못한다는 것은 뼈아프니 충분한 주의를 하기 바란다. 참고로, 이 효과 덕분에 같은 카드 2장으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다.[2]
몬스터로 일반 소환하면 알아서 수비 표시로 되돌아가며, 어떻게든 필드에 내놓으면 다른 요선수를 공격 대상이 되지 않게 해 준다. '이 카드 이외의'로 지정하기 때문에 이 카드만 2장 꺼내면 그 우겸신주들끼리 서로를 보호해 주어서 아무도 공격 대상 지정을 못 하는 락이 성립된다.
가장 적절한 사용법은 펜듈럼 존에 각각 좌겸신주+우겸신주 배치에 필드에 좌겸신주 2장+우겸신주 2장. 그리고 스케일 상승 효과로 매 턴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여 (몬스터 대상) 효과 봉쇄+전투 봉쇄+2장 바운스가 있겠다. 물론 마법 / 함정은 알아서 지켜야 하지만.
'''수록 팩 일람'''
2.2.3. 마요선수 대인화시(다이바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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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공개된 요선수의 펜듈럼 몬스터이자 요선수의 에이스. 대인화시라 쓰고 다이바카제라고 읽는다.
펜듈럼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주제에 레벨이 10이나 되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펜듈럼 소환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히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자기 효과로 스케일을 11로 올리는 펜듈럼 카드인 우겸신주가 같이 등장해서 어찌어찌 펜듈럼 소환해볼 수는 있다.
이 카드의 스케일은 7이기 때문에,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해야 할 때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이 카드를 상한선으로 설정해 레벨 4/6이 주축인 요선수들을 펜듈럼 소환하는 데 써먹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카드를 세팅한 상태에서 다른 대인화시를 펜듈럼 소환하려면 우겸신주의 효과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요선수 소환 제약이 걸림과 동시에 7~11 스케일로 세팅되므로, 다른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의할 것.
펜듈럼 효과는 필드의 요선수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공격력을 300 올린다는 무난한 효과.
몬스터 효과 1번은 이 카드의 펜듈럼 소환은 무효로 할 수 없다는 것으로, 신의 심판, 신의 경고, 승천의 뿔피리 등의 소환무효 카드는 효과적으로 막아주나 이카드 한장만에 해당되는 효과기에 다른 몬스터를 함께 펜듈럼 소환할때 소환이 무효화되었을 경우에는 다른 몬스터는 전부 소환이 무효되고 대인화시만이 무효화되지 않고 소환된다.
2번 효과로 소환에 성공하였을 때 필드 위의 카드를 두 장까지 패로 올릴 수 있다. 자신의 카드도 올릴 수 있으니 써먹고 남은 염무 - 천기나 자신의 펜듈럼 카드 등을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
3번 효과는 특수 소환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오는 효과. 필드를 비우게 되는 단점은 있지만 다음 턴에 다시 펜듈럼 소환하여 바운스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손해를 감수하고 어드밴스 소환하면 패로 돌아오지 않으므로 필드에 남기는 것도 가능.
그러나 상기했듯 펜듈럼 소환 자체가 요선수와 어울리지 않아 요선수에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이다. 소환에 필요한 밑준비도 많고 그에 상응하는 성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기 때문.
모티브는 사람을 살생하는 바람, 다이바카제(大刃禍是).
애니 31~32화에서 사와타리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 공격할때는 이름처럼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 소환, 회수를 반복하고 마지막 순간에는 회수 효과를 적용시키지 않기 위해 펜듈럼 소환된 하급 요선수들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된다. 그 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파괴되는 것을 좌겸신주의 효과로 방어, 그 후 EM 트럼프 위치의 효과로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소환되어 전투, 무승부로 파괴된다. 마지막 순간 액션 카드 '기적'으로 생존한 비스트아이즈의 효과 데미지로 인해 이어서 사와타리의 패배. 대인화시와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이 공방은 유희왕 ARC-V 전체 듀얼 중에서도 역대급 명승부로 평가된다.
'''수록 팩 일람'''
2.2.4. 마요선수 독안군주(히토츠메노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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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램페이지에서 등장한 몬스터 카드.
대인화시의 뒤를 이은 두번째 마요선수로서, 펜듈럼 존에서는 스케일을 조정해서 마요선수의 소환을 보조하고, 필드에선 바운스 효과를 트리거로 자신 필드 위의 모든 요선수의 공격력을 뻥튀기 시키는 서포트 위주의 효과를 지녔다.
본인도 소환 시에 바운스 효과를 지닌 만큼 다른 몬스터가 없는 게 아니고서야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500은 상승한다. 겸일태도의 바운스 효과와도 상성이 좋고, 다수의 요선수 몬스터를 전개해뒀다면 꽤 높은 타점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이 타점 상승은 턴이 끝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요선수는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오므로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지만,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하여 패로 돌아오지 않게 하거나, 효과가 무효가 되어 필드에 남은 요선수를 돕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는 있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여전히 요선수와 펜듈럼 소환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고질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채용이 곤란한 카드.사용한다면 펜듈럼 지원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모티브 및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풍신인 일목련의 다른 이름인 히토츠메노무라지.
3. 마법 카드
3.1. 수험의 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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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의 문처럼 요선수가 소환될 때마다 카운터를 쌓고, 쌓여있는 카운터를 제거하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지속마법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이 카운터는 촛불로 표시됐다.
비슷한 효과인 여섯 무의 문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많은 카드로, 카운터를 3개 사용해야 서치, 회수를 할수 있고, "이 카드 위에" 올려져 있는 카운터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수험의 요사가 3장 깔려있다고 해서 일반 소환이나 특수 소환을 한 번 하고 요선수를 서치하는 짓은 할 수 없다. 거기에다가 펜듈럼 소환의 특성상, 펜듈럼 소환으로 요선수를 대량 특수 소환해도 실제로 카운터는 1개만 올라간다. 동명 카드의 효과를 1턴에 1번밖에 쓸 수 없어 소환을 많이 했다고 해서 펌핑이나 서치를 여러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마이타치, 카마니타치, 카마미타치가 세 마리 모두 소환된 이후에 카운터가 3개 쌓였지만 실제 듀얼에서는 한 마리 소환될 때마다 강제 발동해서 1개씩 카운터를 쌓는다.
3.2. 요선대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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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발동 타이밍이 너무 느린데다 효과를 적용하지 않으면 파괴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 사용이 난해한 카드.
사와타리 신고가 유우야와의 2차전에 사용한 카드. 2번째 턴에 발동해 요선수들이 패로 되돌아가는 것을 트리거로 유우야의 필드를 공략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돌아간 요선수의 수만큼 바운스가 가능했지만 OCG화되면서 바운스 효과가 1턴에 1번만, 1장을 대상을 하는 걸로 너프를 먹었다.
3.3. 요선수의 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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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박스에서 새로 발매된 카드.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요선수를 서치하거나, 바로 펜듈럼 세팅이 가능한 카드. 하지만 이 카드를 발동하면 그 후는 요선수 이외의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진다.
양쪽 효과 모두 펜듈럼축 요선수를 지원하는 효과라, 생명 단축의 패를 채용하여 태도 삼형제와 십참풍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현 요선수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생명 단축의 패를 발동하는 턴에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며, 레벨 5 이상의 요선수를 사용하지 않고, 대인화시 소환을 위한 카드인 우겸신주를 사용하는 경우 또한 없기 때문이다.
요선수 카드라 그런지 요즘 카드에 흔히 붙어있는 1턴에 1장 발동 제약 같은 것도 없어서 펜듈럼을 주축으로 요선수 덱을 운영하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지원 카드. 이 카드의 존재로 펜듈럼 축 요선수에서 대인화시 하나 꺼내겠다고 천기의 서치 범위에 들어가지도 않는 좌겸신주와 우겸신주를 겸삼태도와 수험의 요사로 죽어라 확보해야 하는 수고를 어느정도 덜어주었다.
"颪"는 높은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재넘이를 뜻하는 단어로, 神颪는 "카미오로시"라고 써서 강신(神降ろし)과 같은 발음이다. 한국판에서는 그대로 '신풍'으로 번역.
일러스트는 P존에 세팅된 좌겸신주, 우겸신주 사이에 대유곡향이 그려져 있다.
3.4. 요선수의 풍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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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시에 몬스터를 패로 되돌려서 드로우하게 해주는 카드. 발동시 필드에 세장을 요구하고 이 카드도 따로 발동해야 하므로 다섯장까지라는 강력한 드로우에 비해 어드밴티지는 낮다. 게다가 요선수는 패가 부족할 일이 적어서 사실상 이스케이프 용도로 쓰인다.
그러나 속공 마법이라 제거 계열 효과를 피할 수 있고 일반/특수 소환해서 패로 안돌아오는 카드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추가 드로우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가 덤으로 붙은셈으로, 넣어서 손해볼일은 없다.
'''수록 팩 일람'''
4. 함정 카드
4.1. 요선수의 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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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선수 전용 카운터 함정. 상대 몬스터/마법/함정의 효과를 전부 막아낼 수 있기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겸삼태도나 수험의 요사로 어렵지 않게 서치/샐비지할 수 있는 점도 포인트.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요선수의 마법/함정 카드중에서 필드에 잔존할수 있는 카드는 '요선수'가 아니라 '요선'까지만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요선수 몬스터들은 특수 소환할 수단이 없으면 패로 돌아와 상대 턴에는 필드가 비는 게 보통이라 이 카드가 가장 절실한 상대 턴에는 이 카드를 발동하기가 어렵다. 요선수를 필드에 남길 수단을 준비하거나 요선수 펜듈럼 몬스터를 P 존에 세팅할 필요가 있다.
'''수록 팩 일람'''
4.2. 요선향의 현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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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바운스는 저항이 어려운 제거의 대표격이라 적용만 된다면 대단히 강력. 펜듈럼 축 요선수 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쉽다. 뭐 흉선람을 채용한다면 쓸래야 쓸 수 있다(...)
마요선수 다이바카제를 펜듈럼 소환한 후 발동해 유우야의 카드를 덱으로 돌려보냈다. 아카바 레이지가 언급한 '펜듈럼 몬스터는 패로 돌아가도 파괴되어도 다음 턴 부활할 수 있다만 덱으로 되돌린다면 어떨까'라는 펜듈럼 몬스터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한 카드. 하지만 이후에 유우야가 발동한 카드로 인해 자신 필드 위의 요선수들의 이름이 지워져버려 자기 자신의 카드들도 싸그리 덱으로 되돌아가는 굴욕을 겪는다.
OCG화되면서 굳이 대인화시가 아니더라도 레벨 6 이상인 요선수가 있다면 발동할 수 있게 조정되었지만, 대신 요선수 카드가 펜듈럼 존에 있어야 효과가 적용된다는 너프도 받았다.
'''수록 팩 일람'''
4.3. 요선수 거태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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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렘페이지에서 나온 요선수 카드.
발동조건은 요선수가 엔드 페이즈에 패로 돌아오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되며, 보여주는 카드도 패로 돌아온 카드를 보여주면 된다. 효과는 상대 필드의 앞면 카드를 2장까지 패로 되돌리는 것으로 타 제거카드와 비교하면 요선수 카드이므로 수험의 요사 등으로 서치가 가능한게 차별점. 마법과 함정도 바운스 가능하기에 기존 요선수의 부족한 마함견제력도 보충해줄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5. 참고 카드
태도 3형제에 십참풍, 시랑풍이 야수전사족이므로, 최고의 서치 카드가 된다. 비록 1월 금제에서 제한을 먹긴 했지만 노 디메리트 서치 카드란 점은 여전하다. 깨알같은 타점 상승은 덤. 이후 십이수가 금제를 먹고 몰락하면서 무제한으로 풀렸으므로 펑펑 넣어주자.
태도들의 효과로 패가 3장 이하가 되어 효과를 발동하기가 매우 쉽고 생명 단축의 패의 패 버리기 처리시점을 잘 조절해[3] 태도들을 패에 안전하게 귀환시킬 수 있으므로 사실상 거의 노 코스트로 3장을 드로우하는 것과 다름없다.
4축 태도들 중심으로 덱을 짤 경우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카드이다. 태도들은 특수 소환이 아닌 일반 소환을 하므로 마찬가지로 사실상 노 코스트.
-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 신풍의 베리어 -에어 포스-
웨이브 포스는 엔드 페이즈시 자신의 몬스터들을 패로 되돌려야 해서 필드가 비기 쉬운 요선수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다. 또 에어 포스는 현훈풍과의 연계로 발동조건이 쉬운 웨이브 포스로 쓸 수 있다. 방어막(유희왕)항목 참고.
일반 소환을 사용하는 4축 태도 위주 덱에서 채용하면 사실상 상대만 패널티를 받는 셈이다.
파괴수로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고, 겸일태도로 바운스시키면 강한 내성의 상대 몬스터를 치우면서 필드도 무방비하게 만들 수 있다. 단, 위에 서술한 욕겸과는 상극.
매크로 코스모스 자체가 강력한 견제카드이나, 자신도 피해를 입을수 있다는 점에서 보통 전개를 전부 끝내고 난 뒤에 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선수덱은 엔드페이즈에 카드들이 패에 돌아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입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