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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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양경규(梁暻圭)
'''출생일'''
1959년 6월 9일 (65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학력'''
용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소속 정당'''

'''전직'''
서울 상공회의소 노동조합 제 3대, 4대 위원장
전국 전문기술노동조합연맹 제 4대, 5대 위원장
노사관계개선위원회 민주노총측 대표
공공연맹노동조합 위원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겸 정치위원장
민주노동당 초대 부대표
정의당 사회연대임금특별위원장
'''현직'''
노동정치연대 대표
'''링크'''
페이스북 후보 몰래 운영하는 양경규 페이지
유튜브 ‘채널 양경규’ 티스토리
1. 개요
2. 노동운동가로서의 활동
3. 진보정당에서의 활동
4. 근황
5.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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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들에게 이 불평등과 차별의 세상에서 이것이 대안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보다 분명하고 명확한 언어를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민주적 사회주의'''입니다.

당대표 출마 연설 중

정의당의 노동운동가이자 정치인, 정치적으로는 PD(정파) 온건파인 중앙파 소속의 좌장이다. 정의당의 4자 통합 이후 노동정치연대를 이끌었다. 한국에서 민주적 사회주의라는 단어가 정치권에 알려지기 이전에부터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천명한 진보 좌파 논객이기도 하다.

2. 노동운동가로서의 활동


고려대학교 졸업 후 대한상공회의소에 취직했다가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불법 해고된 이후 노동운동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전문기술노조, 공공연맹을 이끌며 민주노조 건설운동의 거두가 된 그는 정부의 노사관계개선위원회와 민주노총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노동자들을 대변했다, 곧 이러한 활동의 헌신을 바탕으로 1999년 민주노총의 부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3. 진보정당에서의 활동



그는 노회찬, 심상정과 같은 진보정당운동 1세대로 분류된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승리21 권영길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과정에서 초대 부대표를 역임하고 노동자 근로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당시 부대표의 성격은 정치인 보다는 조직가, 실무자의 역할에 가까웠기 때문에 언론이나 대중매체에 크게 등장하지는 않았다. #
그가 진보정치 전면에 등장한 것은 2008년 민주노동당 분당사태였다. 당시 민주노동당이 NLPDR의 패권주의와 일심회 사태로 노동조합의 단일한 지지와 시민들의 여론을 잃자, 그는 노동자와 시민, 진보정당이 연대하는 정치 단체를 복원하기 위해 '''새로운 노동정치를 위한 제안자들의 모임'''을 만들었고 이는 이후 노동정치연대로 발전했다. 이때의 전국적 연대 활동으로 붙은 별명이 '''노동자들의 호민관''' 이었다고.
이후 2015년에 정의당 중심의 4자통합 움직임이 일자 정의당에 선도 입당하면서 통합의 물꼬를 틀었고, 그 결과 수천명의 노조 활동가들이 양경규를 따라 입당하며 정의당의 외연 확장과 노동중심성 확립에 큰 기여를 했다. 인터뷰 입당 이후 당내 노동조합 좌파들의 구심점이 되었다.
2016년 총선 비례대표 후보 10번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4. 근황


지금은 여러 강연과 교육, 팟캐스트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지도위원 겸 교육센터 센터장과 진보정치학교 <오늘과 내일> 대표 강사, 역사기행 팟캐스트 <붉은 오늘> 출연 및 운영자 등을 겸임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 운동권 사이에서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로자 룩셈부르크 관련 내용은 명 강연으로 알려져있다.
2018년 3월 민주평화당의 공동교섭단체 제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
2019년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당대표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거물 심상정 의원과의 2파전 양상으로, 민주적 사회주의를 들고 선명성을 외쳐 일부 당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나경채, 김세균, 권수정, 김윤기, 이현정, 장석준, 손호철 등이 양경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기사 하지만 심상정 후보가 16,177표(83.58%)를 득표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고, 양 후보가 3,178표(16.42%)를 득표하며 낙선했다. #
2019년 9월 25일 박창진 · 김조광수 · 강기갑 · 노서진과 함께 정의당 5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양경규는 5대 특위 중 사회연대임금특위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경향신문 기사
2020년 2월 4일, 2020년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권수정 서울시의원 등이 후보 지지를 위해 참석했다. 기사 이후 정의당의 민주사회주의 청년그룹인 모멘텀이 양경규 후보를 공식 지지하였다. 최종적으로 당내 경선에서 비례대표 순번 8번을 받았다. 조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나 당선은 애매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정의당의 비례대표 당선자가 6~8명 정도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정의당이 정당득표율 15%정도를 받아야 당선이 된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정의당
1,719,891 (7.23%)
낙선 (10번)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정의당
2,697,956 (9.67%)
낙선 (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