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중학교(서울)
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공립중학교.
2. 학교 연혁
- 1984년 1월 9일: 양동중학교 설립 인가
- 1984년 1월 16일: 초대 나상돈 교장 취임
- 1984년 3월 5일: 제1회 입학식
- 1998년 12월 18일: 강당(빛누리) 준공 및 개관식
- 2002년 11월 28일: 정보화센터 및 정원교실 개관
- 2016년 9월 1일: 제11대 백운진 교장 취임
- 2018년 2월 9일: 제32회 졸업식(졸업생 300명, 총 21,052명)
- 2018년 3월 2일: 제35회 입학식(남 117명, 여 119명 총 236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image]
바깥 원 : 태양을 상징
다이아몬드 : 장미를 상징
정사각형 : 배움의 전당
3.2. 교화
장미
끝없는 사랑, 변함없는 마음, 아름다운 생각
3.3. 교목
향나무
푸른 꿈, 곧은 기상, 변함없는 의지
3.4. 교가
[image]
교가는 초등학교와 달리 특별히 조회가 없어 방학식이나 입학식, 졸업식 등 굵직한 행사(?)등에만 부른다.
4. 학교 특징
행정구역상 양천구이나 몇걸음만 더 걸어가면 강서구 등촌동이다.
학교 옆에 목3동깨비시장[1] 이 위치해 먹거리가 많은 편이다. 조금만 걸어도 아마스빈이나 맘스터치 등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시장주위에 화장품가게도 꽤 많은 편이다. 학교 맞은 편에는 CU와 GS25도 있어 매우 편리한 편이다. 다만 반대로 시장을 제외하면 목2동, 목3동 지역 특성상 빌라와 아파트밖에 없기 때문에 문구점 등을 찾으려면 시장 바깥으로 나가 골목까지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목동 엄마들 사이의 소문과 같이 시험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국영수과목은 시험이 어려운 경우도 더러 있지만[2] 조금만 열심히해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교복은 팥색깔의 자켓이다. 그런데 남자교복은 자켓이 허리까지 내려오는 반면 여자교복은 상의가 전체적으로 라인이 잡혀있고 자켓이 배꼽까지 밖에 오지 않으며 치마도 H라인 스커트로 A라인 스커트보다 훨씬 불편해서 많은 불평을 샀다.[3][4] 조끼는 원래 치마와 같은 원단으로 만들었으나, 회색 니트조끼로 바뀌었다.
보온성이 낮아 실용적이지 못했던 전 교복을 보완하여. 06년생, 즉 2019년에 입학한 학생들을 마지막으로 교복이 바뀐다. 위에옷은 맨투맨과 후드집업 그리고 남자는 검정바지, 여자는 핑크체크무늬의 치마를 입게 된다.[5]
규정이 엄격한편은 아니다. 학교에서 대부분 체육복을 입고 지내며[6] 두발자유화로 염색또한 허용되어 탈색을 한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양화초나 등마초에서 양동중으로 진학하며 등촌초나 정목초에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5. 학교 시설
학교가 오래된 만큼 시설이 노후되었다.
그러나 17, 18년 들어 본관 화장실 개보수, 운동장 우레탄 재시공, 안팎 창문 리모델링[7] 등 공사를 하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공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실내부는 낡았다.
냉난방이 잘 안될때가 있다. 수업시간은 괜찮으나 한여름에도 점심시간에는 에어컨을 못 틀게되어있고, 한겨울에도 점심시간에는 교실에 히터를 못 틀게되어있어 교실이 매우 춥다.[8]
학교에서 수업 기자재로 반마다 컴퓨터와 빔프로젝터가 비치되어 있는데 연식이 꽤 된다 일부 반은 아직 CRT모니터를 사용하는 곳이 있을 정도(사실 CRT모니터가 아니여도 대부분의 반에는 오래된 LCD모니터가 비치되어 있다.).
2019년부터 학교 컴퓨터에 대대적으로 윈도우 10을 설치하였다.
아직도 유리판이 있는 책상에서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교탁을 사용한다.
칠판도 화이트 보드나 물백묵용 칠판으로 바꾸지 않고 아직 탄산칼슘 분필을 쓰고있다. [9] 손에 많이 묻는 불편함 때문에 많은 선생님들이 분필 꽂이를 갖고 다니고 일부 선생님 께서는 손에 덜 묻는 하고로모 분필을 사서 쓰기도 한다.
2018학년도에 책상과 의자, 사물함이 교체되었다.
2019년, 각 반마다 공기청정기 또한 생겼으나 공기 청정의 목적보다는 체육시간 후 선풍기 대용으로 더러 쓰인다.
운동장에는 농구장 2개, 축구장 1개, 50m 트랙이 있다. 우레탄 바닥[10] 이며 조금 작은 편이다. 체육관은 학교건물에서 꽤 떨어져 있으며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체육관앞에서 피구 등을 하기도 하는데 공이 학교 뒤편의 교회로 넘어가면 교회까지 갔다 와야 한다.
6. 학교 생활
7. 운동부
배드민턴, 골프부의 학생들이 대회에서 많은 상을 따는 등 활약하고 있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철도
10. 사건·사고
11. 기타
[1] 대부분 목3동시장이나 등촌시장이라고 부른다[2] 풀이가 어렵기보다는 개념에서 선생님들이 함정을 잘 파는 편이다.[3] 따라서 치마를 줄이는건 좀 더 고민해보자.[4] 이 문제로 인해 일찍이 치마와 바지를 남녀공용화 시켰다. [5] 위의 각주에 기술했듯이 여자의 치마 착용은 강제가 아니며 바지를 사도 된다. 다만 생활지도부에서 여자는 교복 바지외에 아무 검정 바지나 입어도 된다고 하여 남학생들에게 차별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6] 2020학년도 학생회장 공약으로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는 것도 가능하다[7] 벌과 비둘기가 교내에 더러 들어와 학생들의 이목을 끄는 이유로 방충망도 설치되었다.[8] 사실 이는 학생들의 냉난방기 남용으로 인한 것이기도 하다. 사실 학교에서는 냉난방에 꽤 관대한 편이다. 길면 늦봄, 초가을에도 냉방 사용이 가능하며 늦가을, 봄 중에도 히터 사용이 가능한데 그때까지도 창문을 열지 않고 냉난방기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다[9] 덕분에 주번은 매일 칠판을 물로 닦아야 한다.[10] 비오면 엄청 미끄러워서 밟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