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버스 70-2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부천시 일반형버스 70-2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춘의동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국회의사당역)
종점행
첫차
04:10
기점행
첫차
05:00
막차
23:15
막차
00:25
평일배차
6~15분
주말배차
10~17분
운수사명
소신여객
인가대수
37대[1]
노선
춘의동차고지 - 원미로 - 부천역.소신여객터미널 - 원미어울마당앞 - 춘의역 - 도당사거리 - 여월동 - 원종동 - 고강동 - 화곡역 - 강서구청 - 등촌역 - 염창역 - 당산역 - 영동초교앞 → 국회의사당역 → KBS → 영동초교앞 → 이후 역순
'''중간 출발 정류장'''
'''국회의사당역''' 방향
부천역북부(소신터미널) 04:10, 성곡동행정복지센터.홈플러스여월점 04:10
'''춘의동''' 방향
없음

2. 개요


춘의동에서 여의도까지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으로 노선 총 길이는 왕복 4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1988년에 개통되었고, 1990년대에는 이 노선의 좌석버스 버전인 770번도 있었다.[2]
노선신설 이래 2010년까지 노선변경 없이 부천역~영등포역 간을 운행하였으며, 그에 대한 수요는 예나 지금이나 매우 많다. 영등포~공항대로, 화곡로 수요도 많았고, 화곡동 지역에서는 거의 서울 시내버스나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2010년 8월 23일, 문래고가 철거를 이유로 지금과 같이 국회의사당역 회차로 변경되었는데, 출.퇴근시간대, 평시 화곡동 ~ 당산역, 그리고 본래 있던 수요는 그대로 유지되어 별 일 없이 잘 다니고 있다. 여의도에서의 수요는 다소 저조한 편이나 현재 9호선이 6량으로 다녀 미어터진 만큼 여의도까지 분산 역할도 어느정도 잘 해주고 있다.
차량의 원활한 점검과 운전기사 휴게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8년 10월 13일에 부천북부역에서 춘의동차고지까지 연장되었다. 소신여객 공지사항 관련 게시물 춘의동 연장 후 배차간격이 최대 10분으로 기존보다 살짝 길어졌으며, 첫차 막차 시간도 30분 늦춰졌다.

4. 특징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소신여객의 간판 노선 중 하나며, 부천시민과 강서구민[3]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노선 중 하나이기도 하고 평시에는 보통 수준의 배차간격을 보여주지만 출퇴근시 인가대수를 전부 투입할만큼 빗자루 배차를 보여준다.
2005년 신길운수 소속 광역버스였던 9601번이 661번으로 형간전환됨과 동시에 여의도로 노선이 단축되면서, 한동안 661번과 부천역~영등포 '''전 구간이 100% 중복'''되었던 시절도 있었다. 물론 배차간격 면에서 70-2번이 661번을 가볍게 발라버린지라(...) 별다른 타격은 없었다.[4] 그러다가 2010년 70-2번이 영등포역 경유를 폐지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종점을 변경하고, 661번의 경우 2011년에는 발산역 경유로 바뀐 데 이어 2013년에는 여의도 구간을 폐지하고 영등포역으로 단축되면서 두 노선의 100% 중복은 사라졌다. 그래도 여전히 전반적으로 노선 선형이 똑같은 것은 사실.
서여의도[5]와 영등포구[6]를 잇는 여의2교를 오가는 단 둘인 버스 노선 중 하나다. 또 다른 하나는 서울 버스 6623인데, 6623번 대신 이 버스가 배차간격이 보다 짧다. 배차간격이 짧은 대신 이 버스는 경기도 버스여서 요금이 더 비싸다. 둘은 등촌역에서 여의2교까지의 구간이 95% 일치한다. 등촌역 방면은 당산역 13번출구 쪽의 정류장이 서울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 당산역과 가깝고 경기도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 살짝 더 멀다는 차이가 있지만, 그 외의 선유도역 전의 양화대교남단을 통해 노들로로 진입해서 선유도역을 통과하고 안양천을 넘는 점은 완전히 같다. 한편 여의도 방면의 경우, 6623번은 노들로에서 양화대교남단 직전에 골목길로 빠져서 선유도역을 거치지만, 이 버스는 거리가 더 긴 부천 버스답게 선유도역을 통과하고 노들로에서 바로 당산역으로 들어간다. 즉 이 버스는 양방향 모두 선유도역을 통과한다. 한편, 여의도 구간에서는 6623번은 여의나루역과 여의도환승센터까지 꽤 들어갔다 나오지만, 이 버스는 KBS 본사가 있는 블럭만 살짝 경유하고 바로 나온다.
춘의동에서 여의도로 가는 차량은 부천역 소신여객터미널 1번 승강장에서 정차한다. 춘의동 방면은 도로변에 정차한다.
노선 연장 전엔 신길운수 상동영업소에서 가스충전을 했으나 현재는 고강공영차고지로 가스충전을 하러 간다. 차량 주박은 부천역, 춘의동, 상동 3곳으로 나눠서 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천역차고지가 매우 좁기 때문이다.[7] 춘의동엔 5-4번도 가는 듯 하다.
춘의동차고지와 춘의역 사이 걸어가는 게 더 나을 정도로 남쪽 방향으로 푹 내려가 있는 굴곡이 있다.
경원여객 편입으로 인해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이 들어오면서, 소신여객에 현대버스 운행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었다. 이미 현대 카운티를 사기도 했지만...[8] 그리고 2017년 내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로 대폭 교체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현대자동차의 출고지연 여파로 무산되었다.
2019년 11월 중국 하이거 사의 전기버스인 하이퍼스가 20대 투입되어 운행중이다. 2020년 6월에는 하이퍼스11L 6대가 추가 투입되어 운행 중이다.
최근에는 GBUS 신도색을 적용한 하이거 하이퍼스 11L 1대가 출고되었다.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 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여담으로 1996년 당시 안두희 살해범 박기서 기사가 운행하던 노선이었다[9]

5. 연계 철도역



[1] 실제로는 34대로 운행한다.[2] 1990년 6월 4일 개통. 공교롭게도 훗날 이 노선과 한때 운행구간이 겹치게 되었던 62-1번 좌석버스도 같은 날 개통됐다. 770번과 62-1번의 합동 개통식 사진 이후 IMF로 인해 운행 노선들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면서 2000년 12월에 770번은 폐선되었다.[3] 화곡역과 강서구청 주변지역. 여기서는 서울 버스 역할도 해주고 있다.[4] 출퇴근 시간대에는 661번이 1대 올 시간에 70-2번은 2대가 온다.[5]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역, KBS본관과 서강대교남단이 있는 곳.[6] 영등포시장역보다 한 블럭 북쪽. 아크로타워 스퀘어 아파트, 영등포평생학습관, 영등포도서관, 한강성심병원, 자유한국당 중앙당사, 한국경제TV 등이 있다.[7] 정말 좁다. 승차장, 주차장, 안전구역, 길가까지 대야 30대 정도 넣을 수 있다. 승차장 6대, 주차장 9대, 안전구역 약 9대, 나머지는 어딘가로(...).[8] 소신여객이 운행했던 카운티는 현재 시흥교통으로 이동했다.[9] 현재는 택시기사로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