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601
1. 노선 정보
2. 개요
다모아자동차에서 운행하는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2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된 노선이다. 김포교통의 68번 좌석버스의 실질적 후신으로 회사가 이관된 것이라 보면 된다.
- 2008년 12월 20일에 기점이 방화3동 김포교통차고지에서 남동쪽에 있는 공항버스 차고지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관련 기사 그리고, 161번이 710번으로 바뀌면서 무려 12대가 이 노선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 2009년 4월 30일에 개화동 강서공영차고지에 영업소를 개설하면서 기점이 강서공영차고지로 이전하였다. 관련 공지사항
- 2010년 8월 21일부터 원남동네거리에서 창경궁로로 곧바로 우회전해 종로4가로 가던 것을, 명륜2~3가 쪽으로 좌회전해 대학로로 들어갔다가 혜화역, 이화장을 거쳐 원남동네거리로 돌아온 뒤 창경궁로를 통해 종로4가로 나오는 것으로 변경했다. 관련 공지사항
- 2017년 11월 1일부터 이로 인해 평일의 1일당 운행횟수가 4회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해 배차간격에 생기는 변화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관련 공문
- 2017년 12월 31일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과 동시에, 종로4가를 무정차 통과하게 되었다.
- 2018년 6월 2일부터 토요일의 1일당 운행횟수가 8회 감회되었으며, 이로 인해 토요일 배차간격이 1~2분가량 증가하게 되었다.관련 공문
- 2018년 8월 3일에 광화문.금호아시아나본관앞 정류장에 정차하기 시작했다. 관련 공문
- 2018년 12월 2일부터 공휴일의 일 운행횟수가 3회 감회되고, 평일의 일 운행횟수도 또 6회 감회됐다.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평일의 경우 전반적인 배차간격이 1분정도 증가했으며, 공휴일의 최소 배차간격도 종전보다 1분 늘어난 10분으로 조정됐다.관련 공문
- 2019년 7월 6일부터 23:10이던 기점 막차시각이 23:00로 10분 앞당겨졌다. 또한,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3회/7회/6회 감회되었고, 이에 따라 전일에 걸쳐 최대 배차간격이 1~2분가량 늘어나게 되었다.관련 공문
4. 특징
- 일반버스 14대, 저상버스 14대를 투입하여 운행하며, 저상버스 투입률은 50%다.
- 주간선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161번의 보조 역할에 지나지 않았고, 161번 막차보다 일찍 끊어지던 노선이라서 6권역에서도 그다지 존재감이 없던 노선이었다. 2008년 12월 19일 161번이 마포구청 이후 구간이 단축되고 상암동공영차고지로 이동하여 710번으로 바뀌면서, 이 노선의 주가가 급격히 높아졌다. 게다가 공항대로에서 606번과 함께 둘 뿐인 종로로 가는 노선이 되어 버린 데다 심야 노선의 역할도 동시에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명륜가 및 혜화역까지 연장되면서 대학로까지 커버하게 되어 중요성이 더더욱 높아졌다.
- 161번을 단축하는 과정에서 12대가 감차되고 이 노선에 증차되었지만,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서구 주민들의 반발은 극심했다. 지금은 그저 그러려니 하고 타고 다니지만, 그래도 161번 시절에 비해 이른 막차 시간은 결점으로 지적된다. 비록 광역버스급 요금을 받지만 N26번심야버스 개통으로 종로에서의 막차 걱정은 덜해지긴 했다.
- 이대 후문 이후 부터 편도운행 구간이다. 따라서 길을 알려 주거나 자신이 이 노선이 지나는 곳을 이용할 때, 과연 최적 노선인지 꼭 체크하면서 타자. 710번 역시 변경되어 율곡로로 운행하여, 만일 성산로에서 서대문역, 종로로 가기 위해 이 노선을 타려고 한다면 이 노선 대신 470번[3] 또는 750A/B번[4] 을 이용하도록 하자.
- 현재는 출퇴근시간대에 강서구에서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통학 및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수요도 있으며, 김포시 승객들에게도 개화역환승센터에서 환승하는 수요가 있다.
- 정류장간 무정차 길이가 매우 긴 편이다. 따라서 약간 급행버스의 역할도 한다고 볼 수 있다. 혜화역 방면으로 운행할 때에는 다리 1개[5] , 고가 3개[6] , 터널 2개[7] 를 통과하게 된다.
- 개화역 - 마포구청역 구간은 672번과 경쟁성이 있다. 601번은 개화역을 출발한 뒤 김포공항을 순환하지만 송정역부터 염창역까지 공항대로의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쭉 직진한다. 그리고 672번은 김포공항을 거치지 않는 반면 중앙차로가 없는 양천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막히면 얄짤없다. 시간상 차이가 별로 없지만 601번이 약간 더 빠르다.
- 서울 동북권 지역, 특히 혜화동까지 금방 도달하는 성북구와 혜화동 등지에서 지하철을 타지 않고 김포공항을 갈 때에도 유용하다. 서울 동북권의 관문인 혜화동로터리에서 김포공항까지 굴곡 없이 직선으로 도달하기 때문이며 지하철이 빠르긴 하지만 새벽 시간이나 차 없는 시간대에는 충분히 이용할 가치가 있다. 강서구에서 안국동까지 시간도 10분 이내 차이나기 때문이다. 동소문로와 혜화동 등지는 김포공항 방면 공항버스가 없어서 버스로 가려면 이 노선밖에 방법이 없다. 또한 시도때도 없이 보통이나 혼잡 찍는 노선이다. 평일 오후 3-4시부터 마구 타기 시작한다. 이는 서대문에서 마곡동까지 지속되므로 인기만점인 노선이다.
- 김포시의 경계와 가까운 개화역에서 출발하여 국제공항인 김포공항을 경유한 뒤, 송정역부터 염창역까지 버스중앙차로을 이용하여 성산대교을 건넌 뒤, 고가 3개와 터널 2개를 이용하여 최단 거리로 서울 도심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다. 실제로 이대후문에서 안국동까지 15분 내외로 소요된다. 따라서 서울특별시의 버스 중 선형과 경유지 등 다양한 내용을 종합했을 때 가장 성공적인 노선이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종로3가역, 종각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 경복궁역, 안국역, 종로3가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 혜화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 김포공항역,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종로3가역, 광화문역, 서대문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 마포구청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 개화역, 김포공항역, 등촌역, 염창역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 김포공항역
- [image] 김포 도시철도 : 김포공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