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661
1. 노선 정보
2. 개요
신길운수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3.18㎞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62-1번 좌석버스(부천 상동 - 시청)가 전신이다.(부천 상동 - 법원 · 검찰청 - 부천역 - 도당동 - 원종동 - 화곡역 - 염창동 - 마포구청 - 연대 앞 - 광화문 - 시청)[2] 가 전신이다. 모체인 62(9600)번과는 달리, 배차간격이 준수한 편이었다.[3]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만 9601번으로 변경되었다.
- 부천시의 여의도, 마포 수요를 잡으려는 요청에 따라 2004년 12월 19일에 '성산대교 - 연대 앞 - 사직공원 - 광화문 - 시청 - 충정로역 - 이대역 - 지상 신촌역' 구간이 '노들길 - 여의도 - 마포대로'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로 인해 수요가 더 줄어들었다.[4]
- 2005년 4월 1일에 여의도로 단축되면서 간선버스로 전환되었으며, 번호도 661번으로 바뀌었다. 그와 동시에 영등포 구간이 '당산역 - 영등포시장역 - 영등포시장(영등포로터리 방향) - 영등포역(부천 방향) - 영등포시장역'으로 변경되었다.
- 2005년 7월 10일에 '영등포역 → 전경련회관 → 여의도역 → 여의나루역 → 순복음교회 → 국회의사당 → 여의서로 → 영등포역' 구간이 '영등포역 → 여의도역 → 국제금융센터 → 여의도환승센터 → 영등포역'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1년 8월 25일에 강서구청 경유에서 우장산역, 발산역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3년 3월 19일에 서울특별시의 장거리노선 단축의 일환으로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영등포역으로 단축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8년 11월 1일에 공휴일 첫차시각을 제외한 나머지 첫막차시각이 10분씩 앞당겨졌다. 이와 동시에 공휴일의 대당 1일 운행횟수가 감편되면서, 공휴일 운행 차량은 11대에서 12대로 1대가 증가했음에도 총 운행횟수는 감편되었다. 다만 1회 감회된 정도에 그쳐서, 배차간격에 생기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공문
- 2019년 7월 6일을 기해 첫막차시각이 또 앞당겨지게 되었다.(평일/토요일의 기점 첫차시각은 04:20에서 04:10으로, 공휴일의 기점 첫차시각은 05:00에서 04:30으로, 그리고 전일에 걸쳐 23:20인 기점 막차시각은 23:10으로 조정) 이와 동시에 평일/토요일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토요일 각각 5회/4회씩 감회되었으며, 평일 최소 배차간격이 1분 늘고 토요일 최소 배차간격은 1분 줄었다.관련 공문
- 2020년 9월 1일을 기해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배차간격이 13~18분/19~25분/18~25분에서 12~20분/20~25분/20~25분으로 조정되었다.(단, 전일에 걸쳐 1일 총 운행횟수는 변동 없음)관련 공문
- 2020년 12월 21일을 기해 본래 23:10이던 기점 막차시각이 23:00으로 또 다시 10분 앞당겨졌다.관련 공문
4. 특징
- 형간전환 직후엔 새로 도입한 도시형버스와 함께 기존 좌석버스 차량도 간선버스 도색으로 바꾸어 운용했다. 그러나 좌석버스 차량은 점차 도시형버스로 대차되며 모두 사라졌다.
- 전 차량 저상버스로 운행한다. 2019년 10월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BS106 F/L 1대가 개선형 저상으로 대차되면서 신길운수 상동영업소 노선은 모두 저상버스로만 운행하게 되었다.
- 배차간격 조절이 잘 안되는 노선이다.[5] 발산역-당산역-영등포시장 구간에서는 605번이 있고, 부천시에서는 50번, 70번과 겹치는 구간이 있고, 특히 부천역-화곡역, 강서구청사거리-당산역 구간은 70-2번과 완벽하게 겹치는 데다가 배차 간격까지 제대로 밀린다.[6][7] 평시에는 배차가 더욱 벌어진다.
- 상술된 배차 문제 때문에 평시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하지만 심야 시간에는 수요가 그나마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다. 심야 수요 이외에 주요 수요가 나오는 구간은 부천시에서 화곡역 ~ 발산역으로 가는 수요 및 강서로에서 강서보건소, 당산역, 영등포역으로 가는 수요가 있으며, 특히 우장산역 쪽에서 당산역으로 가는 버스는 이 노선 뿐이다. 신월5동 일대에서 발산역 갈때 652번 타고 돌아가는 것보다 이 노선을 타는게 더 유용하다.
- 영등포역, 당산역 에서 부천 오정동 방향 기준으로 막차시간이 늦다. 2019년 상반기 현재 부천 방향 막차시각은 당산역 기준으로 대개는 00:50, 간혹 느리게 움직일 때는 00:55~01:00 정도이다. 다만, 심야 수요가 많은 반면 첫차의 경우 70-2번으로 대체가 가능함에도 막차시각이 총 3번에 걸쳐 앞당겨지면서[8] 당산역에서의 (코로나19로 인한 막차시각 임시조정 미반영 상태 기준)평일 지하철 막차와의 연계가 불가능해지는 등 심야 이용객들에게는 큰 불편이 가해지게 되었다.
- 661번 측면노선도를 보면 원미구청 글씨가 아직도 있다.
4.1. 이용시 주의할 점
종점에서 이용시 신길운수 건너편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안 되고, 반드시 차고지 안으로 들어와서 타야한다. 현재는 차고지 입구에 별도의 버스정류장 표지가 설치되어 있어 그곳에서 승차를 하면 되지만, 예전엔 건너편 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버스가 태워주지 않고 바로 앞 신호등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출발해버려 당황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다. 이는 606번도 동일하며, 예외로 673번은 바로 송내역으로 직진하므로 신길운수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도 탑승할 수 있다. 정 모르겠으면 충전소에서 오시는 기사님이나 직원분들께 물어보자.[9]
부천시 내에서 70-2번과 노선이 겹치는 구간에서 '''수도권 전철 5호선으로의 환승'''을 목적으로 화곡역을 가려는 경우, 다른 버스들이 어지간히 늦게 오지 않는 이상 '''661번은 타지 않는 것이 좋다.''' 부천에서 화곡역으로 오는 다른 노선들처럼 화곡역 6번 출구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에이스정형외과 앞 정류장에 서지 않고, 661번은 '''화곡역사거리에서 신호대기하다가 좌회전한 후''' 참요양병원 앞 정류장(화곡역 1번 출구)에 서서, 화곡역 안으로 들어가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4.2.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중동역, 부천역, 영등포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화곡역, 우장산역, 발산역, 영등포시장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춘의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염창역, 당산역
- 일반 철도역: 영등포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1] 토요일 / 공휴일 12대 운행[2] 구 62번 좌석버스에서 분리되어 1990년 6월 4일에 신설되었다. 참고로 70-2번의 좌석버스 버전이었던 770번 좌석버스도 같은 날 개통됐다. 770번과 62-1번의 합동 개통식 사진[3] 62(9600)번이 17~25분이었던 반면, 62-1(9601)번은 9~15분이었다.[4] 애초에 여의도역/마포역 일대는 화곡역에서 수도권 전철 5호선 타면 되기 때문.[5] 교통체증으로 연착이 자주 생겨 토요일, 공휴일에는 25분을 기다려도 안 오는 경우가 흔하게 있다.[6] RH에는 70-2가 2~4대 지날 때 1대 온다.(...)[7] 또 다른 점이 있다면, 70-2는 국회의사당역-KBS에서 회차하고, 본 노선은 타임스퀘어에서 회차한다. 또 70-2는 부천역에서 끝나지만 이 노선은 중동역-법원검찰청-상동차고지까지 가고, 좀 더 늦게까지 다닌다.[8] 2018년 11월과 2019년 7월에는 첫막차시각이 동시에 10분씩 앞당겨졌고, 2020년 12월 막차시각이 또 10분 앞당겨졌다.[9] 분명 정류장으로 표시되어 있는곳을 보고, 처음 타는 사람들은 100퍼센트 낚인다. 버스는 나오자마자 바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출발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