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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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물상이 그린 한국의 웹툰이다. 다음 웹툰에서 연재, 완결됐다.
2. 줄거리
각자의 계절을 지닌 마을이 있는 사계섬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그 마을들 중 가장 작은 마을인 봄꽃마을 출신인 박수진이라는 처녀가 새로운 직장이 있는 함박눈마을로 가서 여러 인물들(과 수인(獸人)들)을 만나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1. 외전
2015년 12월 26일 자정에 '나날!'이라는 부제목으로 외전 1화가 올라왔고, 매주 연재되고 있다. 에필로그에서 암시했듯이 박수진의 첫째동생이 주인공으로, 이름은 박수영. 수영은 늘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책에 빠져산다. 개구리 해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까~트린을 무서워한다. 수영은 나날에서 동화책을 의 주인공인 아르젠을 만나게 된다. 어느날 박수영은 책모음 거리에 갔다가 책 먹는 늑대인 만물상 주인을 만너고 아르젠이라는 동화 속 왕자의 이름을 붙인다 이 때 만물상 주인의 가면 끈이 풀리고 대보름 토끼의 주인도 만물상 주인을 아르젠의 모습으로 본다. 시간이 지나고 박수진은 박수영에게 라라가 준 산호 워터볼을 보여준다. 그런데 박수영은 이것을 깨트리고 워터볼을 다시 사러간다. 수많은 가게를 둘러봐도 워터볼이 없어 만물상으로 향하던 중 양티를 만나 볼싸다구를 맞는다(...) 하지만 박수영은 용서를 구하고 양티는 모험을 떠난다.
박수영은 골목에서 봄날의 토끼춤 을 춰 만물상으로 간 뒤 아르젠을 만난다. 박수영은 워터볼을 다시 만들어도 라라가 준게 아니니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아르젠에게 자신의 이야기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다. 아르젠은 박수영에게 반지를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준다. 만물상에서 나온 뒤 박수영은 슬픈마음에 우는데 까~트린이 위로해줘서 까~트린을 좋게본다. 박수영은 떠나고 시간이 지난 뒤 대학생이 되고 기차를 타다가 아르젠과 재회한다.
3. 연재 현황
2013년 네이버와 다음의 베스트 도전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2014년 2월 15일 이후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토요일에 정식 연재되었고 2016년 5월 14일에 연재가 종료된 웹툰이다.
후일 차기작의 연재를 위해 2018년 8월 28일자로 유료화되었다.
한때 스팟툰(Spottoon)에서 영문판이 나왔으나 2018년 5월 11일부터 플랫폼 계약이 만료되어 서비스가 정지되었다. (링크) 그 후 미국의 한국 웹툰 번역 연재 플랫폼 Tappytoon(태피툰)에서 서비스되었다. (태피툰 링크)
4. 특징
마치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떠오르게 하는 미려하고 따스한 그림으로 인기가 있는 웹툰이다. 중간중간 돋보이는 판타지 동화풍 연출이 포인트. 특히 꽃덤불이나 리본 소재를 자주 이용해 이런 연출을 한다.
5. 등장인물
주무대가 많은 수인들이 모여사는 함박눈마을 답게 등장인물의 종족도 인간부터 고양이형 인간과 개구리형 인간, 빅풋 등 다양한 수인종이 모여살고 있다.
양말도깨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해서 읽자.
6. 설정
서술한 것처럼 이 이야기의 배경인 사계섬에서는 네 개의 마을이 있다. 봄만이 있는 봄꽃마을과 여름만이 있는 뙤약볕마을, 가을만이 있는 오색단풍마을과 겨울만이 있는 함박눈마을이 있다. 이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건 기차다.
6.1. 지역
사계섬은 이름처럼 4계절이 한 섬에 있는 가상의 섬.
6.1.1. 봄꽃마을
은행도, 학교도, 보건소도 하나이며, 사람들은 주로 화훼업이나 농업에 종사한다. 사계섬들 중 가장 작다는 마을이다. 수확한 과실 세 개는 다음해 농사가 흉년이 되게 하지 않게 하고자 땅에게 바친다고 하며, 처녀가 머리를 자른다면 꼭 땋아서 태워야 귀신의 장난을 막는다거나, 아이가 태어나면 마을 초입의 나무에 데려가 그 나무의 잎으로 아이의 머리를 문질러야 잔병치레 없어 건강하다고 한다는 풍습이 있다. 전반적으로 마을 사람들 이름이 한국어 작명과 동일하며, 주인공 박수진이 이 마을 출신이다. 자수로 유명하다. 마을처녀들이라면 자수랄 놓은게 당연한 수준.
6.1.2. 뙤약볕마을
수진이 함박눈마을로 가는 열차에서 만났던, 만물상점 사장이라는 수수께끼의 여인이 탑승한 역이다. 뙤약볕 마을 대학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1] 마리안이 이 마을 출신이다. 주로 프랑스식 이름을 쓴다. 염색기술이 뛰어나다고 한다.
6.1.3. 오색단풍마을
그 수수께끼의 여인이 내린 역. 녹색 거인이 사는곳이기도 하다.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질좋은 모피와 가죽이 유명하다고 한다.
6.1.4. 함박눈마을
1부와 2부 통틀어 수진이 근무하게 된 빅풋은행이 있는 마을이자, 이웹툰의 주무대로서. 이 마을을 중심으로 수진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홍콩에 과거 실존하였던 구룡성채를 원안으로 한 마을이라서 모든 건물이 하나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형태이다. 매우 춥기에 마을의 고래가스를 통한 난방을 효율적으로 이루려는 목적으로 생긴듯 하다.[2]
원래는 빅풋들만 살던 마을이었으나 어느 날 인간이 유입되었고 그렇게 시작된 외부 사람들의 유입으로 여러 종류의 수인(獸人)들이 유입되어 다양한 종족들이 모여사는 마을이 되었다.
사실은 좀 다르다. 원래 빅풋들만 살던 마을에 개척자가 왔고 그 개척자는 자신을 따르는 빅풋을 데리고 독립했고 이후 범죄를 일으킨 사람들을 규합하며 빅풋 사회에 불만을 가진자들을 규합해[3] 세력을 키운뒤 기존의 빅풋 집단을 정복했다.[4] 결국 기존의 빅풋 집단은 고향을 떠나야 했다.
현재의 여러 종족이 차별없이 살아가는 모습과는 달리 김태중 생전엔 인간-빅풋이란 단순한 구도였음에도 인간과 빅풋의 갈등과 빅풋의 빈부격차 등 더 소란스러웠다.[5] 인간과 빅풋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김태중이 추진한 정책이 리처드를 양자로 맞은 것이었다. 심지어 수인들은 대게 자기네들끼리만 모여 사는데 이것도 인간에 비해 차별받던 흔적이라고 한다.
현재의 최대 논쟁거리는 마을 확장 문제이다. 이주민이 늘어 도시 규모는 확장해야한다고 의원들이 입모아 말하나 리처드는 그것을 거부하고 있다. 이유는 꿍글래 고래 때문인데 근 20년 동안 꿍글래 고래가 발견되지 않았고 연구소의 고래들은 연구소에서 제대로 살 수가 없음은 물론 번식조차 꺼리기에 장차 고래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당에 가스 생산을 늘릴 수도 없고 따라서 마을의 규모도 확장할 수 없다고 했다.[6]
이곳에서는 고래 모양의 등을 달아 그 등이 들어올리는 것에 관을 넣어 장례를 치른다. 이는 아마 빅풋의 전통을 모방한 것인 듯 하다.
설립된지 124년째 되는 마을이다.
6.1.4.1. 빅풋은행
양말도깨비에서 등장하는 은행 함박눈마을에 있으며 설립자는 김태중.[7] 현재는 단독 소유가 아닌 주주들이 나눠서 가지는 형태지만 김태중의 외손자이자 양자인 리처드가 최대 주주며 은행장은 제임스다. 작중 많은 인물들이 이곳에서 근무한다. 라라 역시도 이곳에서 근무한적이 있다. 이곳에서는 빅풋 전용 창구 두개와 인간 전용 창구 한개가 존재하는데 빅풋 전용 창구엔 반드시 인간이 근무하므로[8] 리처드는 인간 전용 창구에서만 볼일을 본다.[9] 설립 배경은 차별받던 빅풋에게 차별을 없애려던 노력의 일환인듯 설립때부터 창구는 셋으로 그중에 하나는 대형창구였다. 후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은행장이 제임스의 아내인 마리안에게로 넘어갔다고 한다.
6.1.4.2. 개구리빌라
까~트린이 주인인 빌라로 원룸이다. 눈송이 구역에 있고[10] 박수진, 라라가 거주하는곳이며 이곳에선 애완동물을 기르려면 집세를 더 내야 한다. 수진과 라라 사이에서 리라가 생긴 후에는[11] 수진과 라라는 개구리 빌라 근처의 작은 집을 샀다고 한다.
6.1.4.3. 양티의 양말가게
양티가 운영하는 양말가게. 어느날부터 양말이 없어지는 불운을 겪다가 결국 폐업하고 마는 불운한 가게.
6.1.4.4. 아라크네 공방
베아트리체가 운영하는 공방 양말도 취급한다.
6.1.4.5. 책무덤 거리
사계섬 최대의 책방거리다. 책먹는 늑대가 돌아다닌다는 흉흉한 소문이 돈다고 한다.
6.1.4.6. 설꽃돼지 먹골목
맛집거리인 듯하다.
6.1.4.7. 흰양직물상가
양티의 양말가게가 있던곳이자 아라크네 공방이 있는곳
6.2. 종족
- 인간: 사계섬 어디에나 살아간다. 하지만 함박눈마을에서만큼은 원래부터 살지 않았다가 개척자의 등장 이후 살게 되었다.
- 빅풋: 함박눈마을의 원주민, 현재는 인간들과 섞여 산다.
- 고양이 수인: 보일러관 근처에서 사는 종족. 대체적으로 발전소에서 근무한다.
- 개구리 수인: 유흥가에서 주로 근무하며 가무에 능하다.
- 햄스터 수인: 안습의 종족. 사계섬은 어떤 종족이든 간에 주민임을 입증할 수 있는데[12] 이 종족만은 인간에 의해 실험체 취급을 받는 등 안습한 대우를 받았다.
- 양말도깨비: 문서 참조.
- 꿍글래고래: 함박눈마을 근처의 토착 생물이나 현재는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6.3. 용어
- M.J.S: 덩치 큰 고래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극독이나 양말도깨비들에게만은 통하지 않는다. 다만 이게 독약으로 쓰는 것이 아닌 마취 용도인듯하고 과거엔 인간에게도 사용했으나 현재는 불법이 되었다는 설명이 있으며 대형동물들에게는 아직도 사용하고 값이 싸고 효과가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심하다는 설명도 있다.[13] 그 부작용이 금단증상인것과 새끼고래들이 태아 시절부터 중독되어 스스로 호흡도 못한다는것을 감안해보면 마약류와 비슷하고 엄청난 부작용이 있는듯 작중 꿍글레고래들을 발전소에 묶어놓을수 있는것도 이 약물덕인것 같다. 다만 내용상 새끼를 벤 어미에게까지 투여하는걸 보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듯
- 골드미스 독서 모임: 독신 여성들을 위한 모임으로 개구리 빌라의 독신 여성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생긴 모임이다. 회장은 당연히 까~트린 하지만 현재는 거의 독신주의자들의 모임이 되었다.[14] 개구리 빌라에 사는 여캐는 전부 여기에 있었다. 현재는 수진과 마리안은 탈퇴했을 듯.[15]
7. 인기
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는 만갤과는 다르게 여성향 웹툰들도 많이 언급되는데 이 웹툰도 대부분 귀여운 그림체와 여캐 덕분에 평이 좋다. 갓말도깨비 혹은 갓갓갓갓갓(...)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
8. 비판
독자층이 탄탄한 편이고 스토리나 캐릭터에 대해서도 호평이 많은 작품이지만, 시즌2 연재 이후부터 점점 휴재와[16] 지각이 잦아져서[17] 그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맞춤법 오류도 자주 나오는 편인지라 비판하는 독자들도 많다. 게다가 지각이나 휴재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지 않아서 그 점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적이 있다. 이때문에 평점이 한때 상위 5개 작품에도 올랐던 작품이 9.8까지 떨어졌다.
9월 19일에 3부의 결말이 그간 벌려놓았던 스토리에 비해 급전개라는 의견이 많다. 작가가 굿즈 판매 때문에 만화를 내던졌다는 의견이 댓글로 지속적으로 제기되긴 했으나 거의 2화만에 스토리를 다 마무리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던터라 독자들은 어안이 벙벙할뿐.[18]
사실 떡밥 회수라는 점에서'''만''' 살펴보면, 모든 떡밥을 회수하기는 했다. 주인공인 수진의 고민인 자리잡기는 결국 해소가 된 것이고, 리처드, 양말도깨비, 고래들의 문제도 해결되었으며, 만물상점 주인의 정체도 나날에서 드러났다. 하지만 독자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스피드로 후반부를 급전개시킨 게 문제다. 천천히 떡밥들이 풀린 게 아니라 순식간에 휙휙 지나가듯이 끝났기 때문.
또한 지역도 매우 협소하게 나온다. 이야기 주 무대가 함박눈마을이나 함박눈마을이 메인으로 나오는건 어쩔 수 없다 쳐도 봄꽃마을은 잘 나오지도 않고 오색단풍마을이나 뙤약볕마을은 공기수준이다.
9. 단행본
1부와 2부가 1권과 2권으로 나눠서 출간되었으며 3부는 이어 1권으로 출간되었다.
대신 양말 도깨비 나날이 1권 더 출간되어 총 6권. 외전으로 치는 어느 그림자 이야기까지 하면 전부 7권으로 놀랍게도 전부 양장본이다.
10. 미디어 믹스
10.1. 캐릭터 상품
양말도깨비 주인공 박수진, 믕이(모자), 믕이(리본) 미니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보기 참고로 2016년 1월 9일 기준으로 박수진 피규어는 매진되었다. 언제 들어올 지는 미정... 2019년 3월 11일 기준으로 박수진 피규어는 구매 가능 한 것 같다.
웹툰인사이트에 리뷰가 등록되어 피규어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링크, 핸즈온 – 양말도깨비 미니 피규어 3종
양말도깨비 프로모션이 나왔다. 독자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믕이 인형들을 비롯해 노트 같은 각종 문구들도 제작되었다. 2014년 11월 29일에 출시를 한 이후 일주일만에 1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다음카카오가 밝혔다. 링크
10.2. 더빙툰
양말도깨비 더빙툰이 공뷰가 출시되면서 함께 나왔다. 성우진은 이렇다.
더빙툰 엔딩곡 Good-day.
11. 기타
- 웹투니스타 64화에 나왔다. 이때 출연한 사람은 일반 게스트인 소라.
- 위의 링크에서 봤듯이 한때 스팟툰(Spottoon)에서 영어 버전이 서비스가 된 적이 있기 때문에, 영어 FANDOM 위키가 있으며, 한 외국 독자가 양말도깨비 캐릭터들을 이용해 팬케이크 아트를 만들었다.
- 2018년에 컬러링북이 출시되었다. 여기서 일러스트는 나날 이후의 이야기와 동화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것이라고 한다.
[1] 이웃한 오색단풍마을의 대학과 경쟁 관계로 추측[2] 건물 안에 마을이 있는것도 열기가 빠져나게게 하지 않기 위함인 듯 사실 빅풋들은 그런거 없어도 잘 살지만 인간들은 그런게 없으면 생명에 치명적이다.[3] 이 일은 쟂빛눈(후에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다.)이 맡아 했는데 이때 김태중은 작은 빅풋들과 그 가족들을 모았다고 했고 그중에 대형 빅풋도 있는것으로 보아 크기가 유전되지만은 않는듯하다.[4] 물론 빅풋의 전사들은 인간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거구를 자랑하지만, 인간들은 이 격차를 '''총을 쏴서''' 극복했다... 김태중 본인도 산처럼 거대한 족장도 화력앞엔 무력했다고... [5] 이 빈부격차는 백년이 지나도 해소되지 못했는지 라라의 어머니가 반나절동안 일해야 아이들에게 한달에 한번 묽은 물고기 스프를 먹일 돈이 나온다고 했다 함박눈마을은 바다와 접해 있기에 꽃이 비싼건 날씨 탓이라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물고기까지 비싸다고 말할순 없기에 그냥 라라네 집안이 가난했다고 할 수밖에 없다.[6] 사실 새끼 고래들이 있긴 했는데 태어나기 전부터 약물에 중독되었고 그 결과 스스로 숨도 못 쉬는 녀석들이었다.[7] 다만 설립만 했지 스스로 은행장은 맡지 않은듯하다.[8] 작중 이곳에 근무하는 이들중에는 이 규칙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9] 양아버지가 죽기 전에 일주일에 두번은 와달라고 부탁했었다.[10] 함박눈마을에서 집세가 가장 싼곳이다.[11] 정확히 말하자면 임신중에 인듯 웹툰에서도 '생겼을때' 라고 나온다.[12] 조건은 스스로 예의에 맞게 옷을 입고 서류작성을 할 수 있으며 마을사무소 직원과 의사소통이 될 것.[13] 내용상 보면 대형동물들에게 주사할 양을 소형동물들에게 하면 죽는 수준인것 같다. 대형동물들에게는 부작용만 생길뿐인듯[14] 원래 있던 멤버인 까~트린과 베아트리체 모두 독신주의자다.[15] 둘 다 결혼했고 아예 개구리 빌라를 떠났다.[16] 초창기에는 휴재사유나 자잘한 설정을 다루는 형식으로 휴재에도 나름의 연재를 하다가 2월 7일과 3월 28일에는 달랑 휴재만 한다고 올려놓았다.[17] 휴재 횟수가 7번이다.[18] 9월 26일에 에필로그에서 외전격인 '양말도깨비 나날'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하지만 너무 회수하지 않은 복선이 많다는 평이 많다.[19] 공뷰의 녹음편집을 맡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