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지사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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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는 것으로 암석족 1장을 덱에서 서치하거나 패에서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범용 암석족 엑시즈 몬스터.
엑시즈 소재에 제약은 없지만 효과 사정상 암석족 계열의 덱에서 투입이 권장된다. 레벨 4 주축의 암석족 덱은 고고고 덱이나 암석족 주축의 코아키메일, 메가리스 덱 등이 있다. 젬나이트나 마그넷 워리어도 레벨 4 일반 몬스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므로 레스큐 래빗을 통해 엑시즈 소환으로 연계하기 쉽다.
첫 번째 효과는 기아기간토 X, 킹그렘린처럼 자신과 같은 종족의 몬스터를 덱에서 서치하는 효과. 제약이나 디메리트가 없어서 암석족의 만능 서치 효과로 기능한다. 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 메가록 드래곤, 블록드래곤, 원시생명체 니비루 등을 서치해 엑시즈 소재로 묘지로 보내진 암석족을 코스트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소환권이 안 남았다면 전개는 다음 턴에 이뤄지겠지만, 특수 소환 봉쇄로 높은 제압력을 가진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나 가뭄의 결계상을 서치할 수 있는 것도 이득이다.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의 융합 소재가 될 높은 공격력의 암석족도 서치할 수 있다. 의식 테마인 메가리스에도 채용이 가능해, 패 / 필드에 의식 소재가 갖춰졌다면 자체 효과로 메가리스의 의식 소환에 쓸 수도 있다.
두 번째 효과는 패에서 암석족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암석족이라면 레벨을 불문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으나 뒷면 표시이므로 바로 각종 소재로 쓰거나 공격시킬 순 없다. 다만 암석족은 가디언 스핑크스나 금기의 항아리처럼 상급 몬스터임에도 높은 수비력에 리버스 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아 이들과 상성이 좋다. 특히 통상 소환할 수 없어 특수 소환이 필요하고, 리버스 효과를 가진 역암의 영장-콘그레이드와 시너지가 있다.
정작 발매 후엔 세피라 덱에서 신의나 신탁이 없을 때 보험용으로 쓰인 적이 있는데, 이유인 즉슨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이 '''암석족'''이라. 한참 먼저 나왔던 킹그렘린이 The tyrant NEPTUNE 서치 용도로 쓰였던 거랑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그러다 아다마시아, 메가리스 같은 암석족 카드군이 나와 이젠 제 역할을 찾았다.
카드명은 화강암의 석재의 통칭인 '미카게이시(御影石)'와 '지사(志士)'를 합한 조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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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는 것으로 암석족 1장을 덱에서 서치하거나 패에서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범용 암석족 엑시즈 몬스터.
엑시즈 소재에 제약은 없지만 효과 사정상 암석족 계열의 덱에서 투입이 권장된다. 레벨 4 주축의 암석족 덱은 고고고 덱이나 암석족 주축의 코아키메일, 메가리스 덱 등이 있다. 젬나이트나 마그넷 워리어도 레벨 4 일반 몬스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므로 레스큐 래빗을 통해 엑시즈 소환으로 연계하기 쉽다.
첫 번째 효과는 기아기간토 X, 킹그렘린처럼 자신과 같은 종족의 몬스터를 덱에서 서치하는 효과. 제약이나 디메리트가 없어서 암석족의 만능 서치 효과로 기능한다. 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 메가록 드래곤, 블록드래곤, 원시생명체 니비루 등을 서치해 엑시즈 소재로 묘지로 보내진 암석족을 코스트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소환권이 안 남았다면 전개는 다음 턴에 이뤄지겠지만, 특수 소환 봉쇄로 높은 제압력을 가진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나 가뭄의 결계상을 서치할 수 있는 것도 이득이다.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의 융합 소재가 될 높은 공격력의 암석족도 서치할 수 있다. 의식 테마인 메가리스에도 채용이 가능해, 패 / 필드에 의식 소재가 갖춰졌다면 자체 효과로 메가리스의 의식 소환에 쓸 수도 있다.
두 번째 효과는 패에서 암석족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암석족이라면 레벨을 불문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으나 뒷면 표시이므로 바로 각종 소재로 쓰거나 공격시킬 순 없다. 다만 암석족은 가디언 스핑크스나 금기의 항아리처럼 상급 몬스터임에도 높은 수비력에 리버스 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아 이들과 상성이 좋다. 특히 통상 소환할 수 없어 특수 소환이 필요하고, 리버스 효과를 가진 역암의 영장-콘그레이드와 시너지가 있다.
정작 발매 후엔 세피라 덱에서 신의나 신탁이 없을 때 보험용으로 쓰인 적이 있는데, 이유인 즉슨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이 '''암석족'''이라. 한참 먼저 나왔던 킹그렘린이 The tyrant NEPTUNE 서치 용도로 쓰였던 거랑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그러다 아다마시아, 메가리스 같은 암석족 카드군이 나와 이젠 제 역할을 찾았다.
카드명은 화강암의 석재의 통칭인 '미카게이시(御影石)'와 '지사(志士)'를 합한 조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