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생명체 니비루
유희왕/OCG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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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몬스터를 5장 이상 소환한 턴에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해서 패에서 특수 소환되고, 릴리스한 몬스터의 능력치를 합한 토큰을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하는 유발즉시 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이전에 나온 기동요서 트리케라이너처럼 상대의 몬스터 전개를 견제하기 위해 설계됐지만, 이쪽은 훨씬 더 과격하다. 일단 릴리스하는 식이라서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도 소용없고, 이렇게 필드를 쓸어버리고 나면 자신 필드엔 공격력 3000의 몬스터가 남고, 상대 필드엔 아무 효과도 없는 토큰이 남는다. 그래서 5번 이내로 몬스터를 전개하면서 이 카드를 막을 수 있는 카드를 뽑아야 한다.
상대가 5장 이상의 몬스터를 일반 /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이란 발동 조건이 있지만, 현재 환경의 주류 덱에선 전개시 다수의 특수 소환을 실행하는 게 보통이라 상대 턴이라면 채우기 어렵지 않다. 최소 소환 횟수를 따져도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은 7장[1] ,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장착할 링크 몬스터 포함)[2] ,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엑시즈 소재 4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3] , 바렐스워드 드래곤[4] 등 상급 범용 몬스터들은 5장 이상 소환이 이뤄져야 한다. 상대가 이 카드를 경계하고 일반 / 특수 소환 횟수를 4번 이하로 제한해도, 그랬다간 움직임이 멈춰버리는 덱도 많으니 그렇게 된 시점에서 역할은 완수한 것이다.
운영 덱이나 메타비트형 덱을 상대하면 패에서 썩기에, 주로 사이드 덱에 들어간다.
이 카드의 역할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해 제거하는 파괴수와 비슷하다. 파괴수와 비교하면, 이 카드는 상대 메인 페이즈에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제거할 수 있으니 상대가 초반 전개에 들어가기 전에 제거해 막기 쉽다. 반면,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은 효과의 발동을 따라 효과로 릴리스해서, 파괴수보다 제거 카드로서의 확실성은 낮다. 가령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등의 효과로 효과 발동이 무효화된 경우 릴리스도 못 한다.
또한,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한다는 점은 취급에 연구가 필요하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도 릴리스해서, 자신도 어느 정도 전개한 상태라면 취급하기 어렵다. 자신의 판도를 뒤집을 정도의 전개로 초기화에 이용한다는 것도 고려할 순 있지만, 그 정도의 상황에선 상술했듯 발동이 막히는 포진일 가능성도 높다.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 등으로 인해 선뜻 릴리스하고 싶지 않은 몬스터라 해도, 임의로 남겨놓을 수는 없다. 그런 묘지 효과나 이 카드 사용 후 이어지는 특수 소환으로 이 카드가 제거될 가능성은 사용 전에 고려해야 한다.
이 카드의 특수 소환 후, 상대 필드에 토큰이 특수 소환된다. 릴리스한 몬스터의 능력치를 전부 합해 상황에 따라 막강한 공격력을 얻을 수 있는데, 이론상 최고 공격력은 공격력 5000의 몬스터를 12장 릴리스했을 경우인 60000. 중후반에 쓰면 토큰의 공격력이 그만큼 폭등하니 보통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다음 턴에 처리해 공격을 못 하게 하는 운용이 기본이 된다. 릴리스한 몬스터 대부분이 수비력이 없는 링크 몬스터라면, 수비력이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다음 턴에 전투로 처리하기 쉽다. 상대 필드에 빛 속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것이니 샤이닝 앱소브와 연계할 수도 있다. 세뇌 해제 등으로 높은 공격력을 가진 원시생명체 토큰의 컨트롤을 빼앗아 다음 턴에 공격하면 원턴킬도 노릴 수 있다.
의식 마법과 마찬가지로, 발동시에는 발동의 선언만으론 아무것도 못 하며, 효과 처리시에 릴리스를 실행하는 카드로 분류된다. 또한, 릴리스가 코스트가 아닌 효과라, 몬스터 효과를 안 받는 몬스터는 릴리스할 수 없다. 모든 릴리스를 막는 제물봉인 가면이 필드에 있다면 당연히 이 효과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와 원시생명체 토큰으로 2번의 특수 소환을 실행해서, 특수 소환의 횟수를 1번으로 제한하는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있으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기동요서 트리케라이너와 마찬가지로, '일반 / 특수 소환 횟수'가 아닌 '일반 /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수''''를 참조한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하지 못해도, 1장이라도 릴리스할 수 있으면 특수 소환될 수 있다. 또한 '효과를 받지 않는다'나 '릴리스되지 않는다' 등의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있는 경우라도 다른 릴리스 가능한 몬스터가 존재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다만 체인 처리 결과 1장도 릴리스하지 못하면 그대로 패에 남는다.
소환 제한이 없는 암석족 몬스터 중 최고 공격력이다. 또한 암석족 몬스터라 어영지사의 효과로 쉽게 서치할 수 있다. 범용성도 있는 데다 공격력도 무난해, 젬나이트 덱이나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채용한 이블 히어로 덱에서 융합 소재로 채용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모티브는 미국의 초고대문명설 저술가인 제카리아 시친이 주장한 가상의 행성 니비루.
일러스트를 잘 보면 내부에 여러 생물로 추정되는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몬스터가 필드에 낙하하면 안에서 생명체가 튀어나오는 것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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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생명체 니비루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 토큰.
일러스트에 나온 몬스터는 니비루 내부에 잠들어있던 존재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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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몬스터를 5장 이상 소환한 턴에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해서 패에서 특수 소환되고, 릴리스한 몬스터의 능력치를 합한 토큰을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하는 유발즉시 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이전에 나온 기동요서 트리케라이너처럼 상대의 몬스터 전개를 견제하기 위해 설계됐지만, 이쪽은 훨씬 더 과격하다. 일단 릴리스하는 식이라서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도 소용없고, 이렇게 필드를 쓸어버리고 나면 자신 필드엔 공격력 3000의 몬스터가 남고, 상대 필드엔 아무 효과도 없는 토큰이 남는다. 그래서 5번 이내로 몬스터를 전개하면서 이 카드를 막을 수 있는 카드를 뽑아야 한다.
상대가 5장 이상의 몬스터를 일반 /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이란 발동 조건이 있지만, 현재 환경의 주류 덱에선 전개시 다수의 특수 소환을 실행하는 게 보통이라 상대 턴이라면 채우기 어렵지 않다. 최소 소환 횟수를 따져도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은 7장[1] ,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장착할 링크 몬스터 포함)[2] ,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엑시즈 소재 4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3] , 바렐스워드 드래곤[4] 등 상급 범용 몬스터들은 5장 이상 소환이 이뤄져야 한다. 상대가 이 카드를 경계하고 일반 / 특수 소환 횟수를 4번 이하로 제한해도, 그랬다간 움직임이 멈춰버리는 덱도 많으니 그렇게 된 시점에서 역할은 완수한 것이다.
운영 덱이나 메타비트형 덱을 상대하면 패에서 썩기에, 주로 사이드 덱에 들어간다.
이 카드의 역할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해 제거하는 파괴수와 비슷하다. 파괴수와 비교하면, 이 카드는 상대 메인 페이즈에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제거할 수 있으니 상대가 초반 전개에 들어가기 전에 제거해 막기 쉽다. 반면,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은 효과의 발동을 따라 효과로 릴리스해서, 파괴수보다 제거 카드로서의 확실성은 낮다. 가령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등의 효과로 효과 발동이 무효화된 경우 릴리스도 못 한다.
또한,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한다는 점은 취급에 연구가 필요하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도 릴리스해서, 자신도 어느 정도 전개한 상태라면 취급하기 어렵다. 자신의 판도를 뒤집을 정도의 전개로 초기화에 이용한다는 것도 고려할 순 있지만, 그 정도의 상황에선 상술했듯 발동이 막히는 포진일 가능성도 높다.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 등으로 인해 선뜻 릴리스하고 싶지 않은 몬스터라 해도, 임의로 남겨놓을 수는 없다. 그런 묘지 효과나 이 카드 사용 후 이어지는 특수 소환으로 이 카드가 제거될 가능성은 사용 전에 고려해야 한다.
이 카드의 특수 소환 후, 상대 필드에 토큰이 특수 소환된다. 릴리스한 몬스터의 능력치를 전부 합해 상황에 따라 막강한 공격력을 얻을 수 있는데, 이론상 최고 공격력은 공격력 5000의 몬스터를 12장 릴리스했을 경우인 60000. 중후반에 쓰면 토큰의 공격력이 그만큼 폭등하니 보통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다음 턴에 처리해 공격을 못 하게 하는 운용이 기본이 된다. 릴리스한 몬스터 대부분이 수비력이 없는 링크 몬스터라면, 수비력이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다음 턴에 전투로 처리하기 쉽다. 상대 필드에 빛 속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것이니 샤이닝 앱소브와 연계할 수도 있다. 세뇌 해제 등으로 높은 공격력을 가진 원시생명체 토큰의 컨트롤을 빼앗아 다음 턴에 공격하면 원턴킬도 노릴 수 있다.
의식 마법과 마찬가지로, 발동시에는 발동의 선언만으론 아무것도 못 하며, 효과 처리시에 릴리스를 실행하는 카드로 분류된다. 또한, 릴리스가 코스트가 아닌 효과라, 몬스터 효과를 안 받는 몬스터는 릴리스할 수 없다. 모든 릴리스를 막는 제물봉인 가면이 필드에 있다면 당연히 이 효과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와 원시생명체 토큰으로 2번의 특수 소환을 실행해서, 특수 소환의 횟수를 1번으로 제한하는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있으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기동요서 트리케라이너와 마찬가지로, '일반 / 특수 소환 횟수'가 아닌 '일반 /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수''''를 참조한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릴리스하지 못해도, 1장이라도 릴리스할 수 있으면 특수 소환될 수 있다. 또한 '효과를 받지 않는다'나 '릴리스되지 않는다' 등의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있는 경우라도 다른 릴리스 가능한 몬스터가 존재하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다만 체인 처리 결과 1장도 릴리스하지 못하면 그대로 패에 남는다.
소환 제한이 없는 암석족 몬스터 중 최고 공격력이다. 또한 암석족 몬스터라 어영지사의 효과로 쉽게 서치할 수 있다. 범용성도 있는 데다 공격력도 무난해, 젬나이트 덱이나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채용한 이블 히어로 덱에서 융합 소재로 채용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모티브는 미국의 초고대문명설 저술가인 제카리아 시친이 주장한 가상의 행성 니비루.
일러스트를 잘 보면 내부에 여러 생물로 추정되는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몬스터가 필드에 낙하하면 안에서 생명체가 튀어나오는 것이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원시생명체 토큰
[image]
원시생명체 니비루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 토큰.
일러스트에 나온 몬스터는 니비루 내부에 잠들어있던 존재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