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픽쳐스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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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얼리버드픽쳐스
영문명칭
Early Bird Pictures Co., Ltd
설립일
2011년 10월 19일
업종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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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비판
4.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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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기업. 한국 영화 시장에서 영화 수입사이자 영화 배급사다.

2. 상세


2011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를 주로 수입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얼리버드픽쳐스가 배급사 면허를 제한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수입만 하고 와이드 릴리즈 등 다른 영화 배급사를 통해 영화를 배급하는 경우가 많다. 얼리버드픽쳐스가 직배를 하게 되면 영화관들에 정식 개봉으로 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디지몬 어드벤처 tri.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장 3대 멀티플렉스 체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모두에서 개봉 거부되어 IPTV VOD 서비스로 직행해야 했다.
주로 호소다 마모루 작품이나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를 수입한다.

3. 비판



3.1. 쾌걸 조로리 극장판 대대대 대모험 연예인 더빙


멀쩡한 기존의 조로리 성우인 김정은 성우를 내팽개치고 정태호한테 더빙을 시키면서 신보라를 덤으로 최악의 더빙을 보인 사건이 있었다.

다만, 이후 2017년에 터진 타사연예인 더빙건 때문에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얼리버드픽쳐스는 이후 상영작인 '공룡알을 지켜라'에서는 100% 전문성우로 캐스팅을 함으로서 최소한 이러한 비판에 대한 피드백을 보여준 반면, 미디어캐슬은 비판 여론에 대해 납득이 가는 해명이 아닌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적반하장으로만 일관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쾌걸 조로리 연예인 더빙이 너의 이름은 연예인 더빙처럼 최악의 더빙인 건 변함이 없으나 '너의 이름은'과는 달리 이쪽은 그나마 뒷수습은 잘했다는 것이 총평이다.

3.2. 꼼수 개봉


앞의 연예인 더빙과 차원이 다른 문제가 있는데, 이 회사는 대한민국영화 시장 자체를 어지럽히는 회사이며, 그 이유가 바로 꼼수 개봉을 하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계의 조이앤시네마 급으로 이 회사에서 수입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95% 이상은 꼼수 개봉을 한다.
그나마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원피스 등과 같은 작품은 서울극장에서 특별상영회 형식으로 실제 관람도 가능하게 예매를 열어주지만, 최소한의 관객수 모객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가차없이 꼼수 개봉IPTV VOD 서비스로 풀어버린다. 이러다보니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관객들의 선택권을 완전히 빼앗아가고 있다. 다만, 창립 초기인 2013년 기사에서 이미 '극장 잡기가 어렵다'고 토로한 바 있어, 소규모 배급사의 한계일 수도 있다. 당장 위 문단(상세 문단)에서도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개봉이 '''거부'''되었다고 언급되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꼼수개봉으로 수입하기 때문에 더빙이 안 된다'는 점은 다소 어폐가 있다. 같은 꼼수 개봉이라도 원피스 로맨스 던의 사례과 같이, 더빙하여 상영/배급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 회사 대표가 과거 온미디어시절부터 투니버스 사업팀에서 근무해온 인물인 만큼, 이 회사의 더빙에 대한 인식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따라서 꼼수 개봉 여부와 관계없이, 더빙하여 최소한 본전이라도 뽑을 만큼의 작품이 아니기에 이렇게 자막판으로만 수입하여 VOD로 직행한다고 볼 여지도 있다. 더빙되지 않은 매니아향 작품들이 매니아들이 워낙 많아 잘해야 본전이고 아니면 욕만 오지게 먹을 가능성이 매우 큰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시리즈의 극장판이나, 전작 캐스팅이 이미 존재하여 캐스팅을 유지하자니 비용이 많이 들고 캐스팅을 갈아엎자니 욕먹고 망하기 딱 좋은 디지몬 어드벤처 tri. 시리즈였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2010년대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특성상, 일본 현지에서 더빙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을 수도 있다.

4. 주요 작품


전체 목록은 링크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