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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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라이트 마일로 유명한 하드 SF 만화작가인 오타가키 야스오(太田垣 康男)의 건담 시리즈 만화. 문라이트 마일과 마찬가지로 빅 코믹 슈피리어에서 연재중[1] 이며 2016년 6월 8권이 발매되었고 풀컬러 외전도 1권이 동시기에 같이 발매되었다. 외전은 2017년 4월 2권이 나왔고 한동안 연재가 뜸하다 2019년 들어와 재개되어 3권까지 발매되었다.'''두 사람은 서로 싸워 죽을 운명...'''
2017년 8월 초에 10권이 발매되었고 11권은 2018년 2월에 발매되었다. 이 중 3, 5, 7, 9~11권은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2018년 7월 30일에 12권이 발매되었는데, 작가가 팔에 큰 병이 나서 이전과 같은 수준의 작화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며 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하였다. 2019년 4월 26일 13권이 발매되었고 14권은 2019년 8월 30일에 발매되었다 15권은 2020년 2월에 발매했다.
보통의 건담 만화와는 다르게 애니메이션의 코미컬라이즈나 외전이 아니라 오리지날 스토리, 그것도 극사실 SF의 대가로 불리는 오타가키 야스오가 그린다고 해서 많은 화제를 모았고. 실제로도 누계 40만부를 돌파하는 등 건담 만화로써 굉장히 선방했다. 덕분에 완전 신금형으로 HG 시리즈까지 나오고, 애니메이션화까지 되었다.
한편 선라이즈에 의해 OVA로 영상화되었으니 이제는 우주세기 정사(正史) 작품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는데,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건담 이볼브나 극장판 Z건담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상화라고 해서 무조건 건담의 정사에 편입되는 것은 아니다. 또 반다이의 모형 상품 건프라에서도 썬더볼트 등장 모빌슈트들은 HGUC(HIGH GRADE UNIVERSAL CENTURY)가 아니라 HGGT(HIGH GRADE GUNDAM THUNDERBOLT)라는 별개의 카테고리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영상화되지도 않은 건담 센티넬, Advance of Zeta의 등장 모빌슈트도 HGUC에 속한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선라이즈 뿐만 아니라 반다이에서도 우주세기 정사와는 별개의 작품으로 취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2]
무엇보다 작가인 오타가키 야스오는 웹진 このマンガがすごい!WEB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작품은 정사를 신경쓰지 않고 미국의 DC 코믹스나 마블 코믹스처럼 하나의 인물을 가지고서 작가나 감독마다 다른 설정, 다른 세계관의 이야기를 그리는, 소위 말하는 리부트 작품이라고 발언했다.[3] 원전에서 지온의 독가스 공격, 콜로니 낙하 등 지온에 반대하는 스페이스 노이드를 남김없이 멸절시켜서 이후 건담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때의 지온의 살육에 대해 복수를 하려는 사람은 직접적으로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즉 '복수심을 품을 만한 자들은 싹 죽여버린 지온공국의 위엄!'인데 , 그걸 비틀어서 어떻게 지온의 공격을 받고도 상당수가 살아남은 '무어 콜로니 동포단'이라는 세력을 만들어 냈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비틀었다기보다 이전 작품군에서 소홀히 다루었던 부분을 핵심적으로 다룬다고 봐야 한다. 일단 지온의 다른 스페이스 노이드 학살에 반감을 느끼는 캐릭터 자체는 조금씩이나마 등장한 선례가 있기는 하다. 결국 그들의 지온 및 잔당에 대한 복수극이 큰 줄거리를 이루는데, 여지껏 건담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영역이다. 그나마 08소대에서 앞부분에 조금 나올듯 했으나 결국 주인공의 치정극으로...
실제로 극중에 등장하는 지온과 연방의 모빌수트는 원작의 것과 큰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세부 디자인과 컨셉, 운용법 등이 크게 다르며, 스토리의 전개 역시 일년전쟁 언저리 (0079~) 역사의 큰 흐름은 그대로 따라가면서도 전황의 세부 전개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4] 때문에 수중용 건캐논과 볼, 비행이 가능한 건담, MMI 인터페이스 실험용 고기동 자쿠 등, 친숙한 모빌수트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며 즐기는 것도 이 작품의 재미 중 하나이다.
109화를 기점으로 작가인 오타가키 야스오가 왼손의 건초염이 악화되어서 더이상 세밀한 묘사의 화풍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서 새로운 화풍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극사실적인 세밀한 묘사를 버리고 손에 무리가 덜 가는 러프하고 역동적인 화풍으로 바꾼 것. 작가는 "만화 업계에 들어온 지 32년, 왼손의 건초염 악화로 새로운 화풍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동안 제 화풍을 높이 사주신 독자분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운동선수와 마찬가지로 만화도 육체를 혹사하는 일입니다. 왼손을 못 쓰게 된 정도로 창작 활동을 그만두는건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2. 줄거리
2.1. 1부
1년전쟁 후기 ~ 말기, 사이드 4 콜로니의 잔해 등이 떠다니며 계속해서 방전을 일으키는 '썬더볼트 주역'
이곳은 지온의 거대 우주요새 아 바오아 쿠로 가는 보급로. 그렇기에 지키려는 지온과 뚫으려는 연방의 싸움이 계속된다.
지온이 배치한 저격병들은 연방군이 접근하는 족족 초대형 빔포인 빅 건으로 격추하였고, 때문에 연방의 모빌슈트는 죽음을 무릅쓰고 떠다니는 잔해 사이를 고속으로 이동하는 위험한 방법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
이처럼 위험천만한 썬더볼트 주역에 배치된 연방군은 사이드 4의 생존자들로 구성된 부대로, 사실상 위험 임무에서 죽어나갈 것을 예상하고 투입된, 소모품 취급을 받는 이들이었다. 이들과 대치하는 지온 역시 상이군인 위주로 편성된 특수부대로, 팔다리를 잃었기에 일반 모빌슈트의 조종은 어렵지만 저격임무의 특성상 숨어서 방아쇠만 당길 수 있으면 되기 때문에 "재활용"된 사람들이다.
이 썬더볼트 주역으로 내몰린 사람들 중에는 사이드 4의 시장의 아들로, 사이드 4 생존자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는 "엘리트" 출신의 연방군 소위 이오 플레밍, 그리고 두 다리를 잃었으면서도 가족을 위해 위험 임무를 자처한 지온군 상사 대릴 로렌츠가 있었다. 사선을 넘나드는 전쟁 상황에서도 음악을 즐기며 나름대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두 사람이었지만, 별1호 작전의 개시를 앞두고 절박해진 연방과 지온은 이들을 더더욱 위험한 사선으로 내몬다...
2.2. 2부
1년 전쟁 종결 이후 사이비 종교 집단이자 군벌세력인 남양동맹으로 흘러간 리유즈P 디바이스 기술을 둘러싼 지온 잔당과 연방군의 쟁탈전. 그에 뛰어든 대릴과 이오의 이야기. 지구가 무대다.
2.3. 3부
남양동맹이 우주로 올라간 이후의 스토리. 무대가 다시 우주가 되었다.
3. 발매 현황
한국에서는 웅진출판사 재미주의에서 정발하여 2020년 3월에 현재 14권까지 나왔다. 정가 8천원. 5권 한정판에 설정집과 스티커가 동봉된다.
1~5권 옮긴이 김정규
6~12권 옮긴이 박연지
4.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판 PV. 작품의 주요 주제이기도 한 재즈를 잘 이용한 연출이 돋보인다. 참고로 이오가 썬더볼트 주역에 잘 어울린다고 한 '프리 재즈'는 악보 없이 뮤지션이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재즈이다. 1기의 경우 BGM으로 과감하게 프리재즈를 썼지만 2기에서는 스윙재즈 위주로 BGM을 구성하고 있다.
2015년 10월 28일.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관련링크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는 http://gundam-tb.net #
동년 12월 25일 제1화가 유료 송신되었으며[5] 1화당 18분 총 4화로 방영되었다. 스태프, 캐스팅 목록
유료 송신한 당일, 2016년 1월 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1화가 건담인포를 통하여 공개되었다.#
2016년 애니메이션 업계인 선정 이 애니가 대단해! 2위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2856.000007006.html
선라이즈 1 스튜디오 제작진이 만드는 OVA인 만큼 애니메이션의 품질은 매우 뛰어나다.[6][7] 애니메이터로는 캐릭터 작화감독 타카야 히로토시, 히시누마 요시히토, 메카닉 작화감독 나카타니 세이이치, 나카 모리후미, 스즈키 타츠야 등, 원화 애니메이터로 토베 아츠오, 나카다 에이지, 김세준, 겐마 노부히코 등이 참여한다.
특히 4화의 풀아머 건담 vs 사이코 자쿠 전투씬은 역대 건담 시리즈의 전투씬과 비교해봐도 매우 뛰어난 퀄리티. 분량은 짧은 편으로, 엔딩 크레딧과 다음 화 예고까지 다 합쳐서 18분 가량밖에 되지 않는다. 4화 같은 경우에는 전부 합쳐서 16분 30초다. 일반적인 TVA도 24~5분은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짧다. 그래서 원작을 본 팬들은 원작의 내용이 많이 축약된 점을 단점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원작에서 내용이 각색된 부분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풀 아머 vs. 자쿠1 전투의 내용이 애니메이션으로 오면서 상당히 달라졌다.
2016년 2월부터 4월까지 2~4화를 유료 송신했다. 2016년 6월 추가 컷을 넣고 재편집한 극장판 '''December Sky'''를 개봉하였다.
프라모델은 MG 발표와 더불어 애니메이션 컬러 버전으로 HG도 2016년 4월 재판이 결정되었다.
재즈/프리 재즈 구성으로 된 OST도 훌륭한 편으로 각 곡의 질도 높고 그리고 그 노래들을 영상에서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도 극에 달해 호평받고 있다.
2017년 3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시즌 2에 해당하는 5~8화를 유료 송신했다.
OVA 2기 1~4화를 재편집하고 추가 컷을 넣은 극장판 "BANDIT FLOWER" 를 개봉하였다.
일본에서 영상 매체는 1부 December Sky가 2만 7천장, 2부 BANDIT FLOWER가 1만 5천장 정도 판매되었다.
북미 쪽의 음성 감독은 스테파니 셰이가 맡았다.
4.1. 극장판
대한민국의 얼리버드픽쳐스에 의해 수입되어 꼼수 개봉.
4.2. 방영목록
5. 등장인물
5.1. 지구 연방
- 이오 플레밍 소위 イオ・フレミ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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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 플레밍 소위와는 소꿉친구로 정비장교.
최신형 풀아머 건담이 비하이브에 수령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던 것으로 보아 정비장교는 천직인듯.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중학생이라는 어린 지원병을 보내는 상부에 불쾌한 감성을 표하기도 한다. 전쟁에 고통받는 이오와 클로디아를 받쳐준다.
지온의 모함을 자폭시키려는 칼라 박사 일행을 진심으로 설득하지만 본의 아닌 죽음으로 몬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 이후 지온공국의 세이렌 함대에 포로가 되었다가 구출. 스파르탄대에 배치되어 이오가 곁에 없음을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곧 아틀라스 건담과 이오가 스파르탄대에 배치된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한다.
어쩐 일인지 남양동맹의 스파이로 스파르탄 내부에서 암약하는 중이다.[8] 레반 후로부터 염력을 통한 지시를 받고 행동을 하는 중이다.이 후 스파르탄 격침 후 마지막 임무라고 하면서 구조돼서 수액을 맞고 있던 이오에게 수액에 독을 주입해서 죽일려고 하지만 이스의 희생으로 구사일생한 이오에게 사살당한다. 남양동맹에 투신한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예전 우주에서 눈 앞에서 지온군이 빔 사벨로 타죽는 것에 충격을 심하게 받아서 라고 한다.어찌보면 씁쓸한 이유.
이오 플레밍 소위와는 소꿉친구로 정비장교.
최신형 풀아머 건담이 비하이브에 수령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환한 표정을 짓고 있던 것으로 보아 정비장교는 천직인듯.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중학생이라는 어린 지원병을 보내는 상부에 불쾌한 감성을 표하기도 한다. 전쟁에 고통받는 이오와 클로디아를 받쳐준다.
지온의 모함을 자폭시키려는 칼라 박사 일행을 진심으로 설득하지만 본의 아닌 죽음으로 몬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 이후 지온공국의 세이렌 함대에 포로가 되었다가 구출. 스파르탄대에 배치되어 이오가 곁에 없음을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곧 아틀라스 건담과 이오가 스파르탄대에 배치된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한다.
어쩐 일인지 남양동맹의 스파이로 스파르탄 내부에서 암약하는 중이다.[8] 레반 후로부터 염력을 통한 지시를 받고 행동을 하는 중이다.이 후 스파르탄 격침 후 마지막 임무라고 하면서 구조돼서 수액을 맞고 있던 이오에게 수액에 독을 주입해서 죽일려고 하지만 이스의 희생으로 구사일생한 이오에게 사살당한다. 남양동맹에 투신한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예전 우주에서 눈 앞에서 지온군이 빔 사벨로 타죽는 것에 충격을 심하게 받아서 라고 한다.어찌보면 씁쓸한 이유.
- 클로디아 페일 함장 대리 クローディア・ペール
- 빈센트 파이크 ビンセント・パイク (CV: 스기타 토모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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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베이스급 스파르탄대 함장. 첫 등장은 아 바오아 쿠 공략때 사라미스급 함장으로 등장하며 건담 헤드 부대와 검은 늑대 부대를 아 바오아 쿠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지휘하였다. 그 후 공을 인정받아 화이트 베이스급 스파르탄 함장으로 승진했다. 겉보기엔 리젠트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서 엄청난 열혈로 보일 수 있으나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스파르탄 승무원들이 이오에게 시건방지다고 깔때 먼저 스파르탄를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할 정도. 스파르탄 함장으로 임명되기 전에는 엄청난 골초였는지 7권에서 전사자 가족에게 편지 쓸때 재떨이에 엄청난 양의 담배가 쌓여있다.[9] 주먹이 상당히 맵다. 사관학교 시절 북미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10] 그 외에 '쌀보다 빵, 쌀보다 고기'를 부르짖는 고기 매니아이기도 한데, 그래서인지 평소 혈압이 꽤 높게 나오는 듯하다.
남양동맹이 사이코 자쿠를 우주로 쏘아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 스파르탄이 최종 방어선으로 막아섰으나 대릴의 특공으로 함교가 날아가면서 전사하고, 스파르탄도 격추당한다.[11]
화이트 베이스급 스파르탄대 함장. 첫 등장은 아 바오아 쿠 공략때 사라미스급 함장으로 등장하며 건담 헤드 부대와 검은 늑대 부대를 아 바오아 쿠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지휘하였다. 그 후 공을 인정받아 화이트 베이스급 스파르탄 함장으로 승진했다. 겉보기엔 리젠트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서 엄청난 열혈로 보일 수 있으나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스파르탄 승무원들이 이오에게 시건방지다고 깔때 먼저 스파르탄를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할 정도. 스파르탄 함장으로 임명되기 전에는 엄청난 골초였는지 7권에서 전사자 가족에게 편지 쓸때 재떨이에 엄청난 양의 담배가 쌓여있다.[9] 주먹이 상당히 맵다. 사관학교 시절 북미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10] 그 외에 '쌀보다 빵, 쌀보다 고기'를 부르짖는 고기 매니아이기도 한데, 그래서인지 평소 혈압이 꽤 높게 나오는 듯하다.
남양동맹이 사이코 자쿠를 우주로 쏘아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 스파르탄이 최종 방어선으로 막아섰으나 대릴의 특공으로 함교가 날아가면서 전사하고, 스파르탄도 격추당한다.[11]
- 모니카 험프리 モニカ・ハンフリー (CV: 사다오카 사유리)
지구연방군 정보부 차장. 아 바오아 쿠 공략 시점부터 등장, 이후 스파르탄 부대의 화이트 베이스급에 탑승해 브리핑으로 남양동맹이 사이코 자쿠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려주며 이오가 조종하는 새로운 시작기 아틀라스 건담의 투입도 알려준다. 그리고 무어 동포단의 압력도 있지만 이오 플레밍을 아틀라스 건담의 파일럿으로 인사시킨 것도 모니카.
이번 작전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특히 레반 후와 리유즈 P 디바이스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7권에서 이오, 비앙카, 빈센트가 남양동맹과의 첫 전투 후에 클로디아의 행방에 대해 모니카에게 따지고 모니카는 입을 여는데...
작전 입안 능력은 높지만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또 사람을 인격체가 아닌 부품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스파르탄 승무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작전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특히 레반 후와 리유즈 P 디바이스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7권에서 이오, 비앙카, 빈센트가 남양동맹과의 첫 전투 후에 클로디아의 행방에 대해 모니카에게 따지고 모니카는 입을 여는데...
작전 입안 능력은 높지만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또 사람을 인격체가 아닌 부품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스파르탄 승무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비앙카 칼라일 ビアンカ・カーライ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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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의 함교 승무원으로 오퍼레이터를 맡고 있다. 계급은 하사. 전사통지서를 쓰면서 줄담배를 피는 빈센트에게 담배는 끊으신 게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 극장판에서는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장면으로 등장. 스파르탄이 격추당할 때 빈센트와 함께 브릿지에 있었기에 사망한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경상을 입은 채로 생존이 확인되었다. 다른 스파르탄의 생존자들과 함께 빈센트에의 복수를 다짐한다. 이후, 빈센트의 후임격으로 우주로 올라간 사이코 자쿠 추격부대의 주축인 스파르탄의 함장이 되며 대위로 승진한다[12] . 잔존인원들 앞에서 빈센트의 유지를 연설하며 이전과는 사뭇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남양동맹의 사이코 자쿠 추격 작전을 지휘하며 적진 콜로니에 콜로니 떨구기 작전을 지휘하면서 사이코 자쿠를 3기 격추하는 성과를 내는 데서만 봐도 그녀가 결코 낙하산으로 승진한 케이스가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다.
- 리리 시리에나 / 이스 시리에나
https://comics.shogakukan.co.jp/book?isbn=9784098600922
12권에 등장하는 썬더볼트 세계관 최초의 '뉴타입 능력을 보유한 강화인간' 자매. 언니인 리리는 텔레파시 능력을, 동생인 이스는 투시 능력을 보유한다. 강화인간인 만큼 약점 또한 있는데, 이스의 두뇌 활동 패턴이 2시간 깨어있다 다시 2시간을 자는 것을 반복하는 신생아의 잠 패턴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13]
스파이로서 잠복하여 이오를 죽이려 한 코넬리어스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이오가 죽어가는 현장에 나타나 코넬리어스의 정체를 까발린다. 이미 종교적 광신에 미쳐버린 코넬리어스에게 레반 후의 본심을 알려주나 코넬리어스는 이를 부정한다. 이미 독극물의 치사량 범위 다다라서 칠공분혈을 일으키는 이오를 이스가 뉴타입의 능력[14] 을 이용해 대신 약물 쇼크를 먹고 이오를 회복시킨다. 이 자리에서 리리는 이오를 대신해 죽어가는 이스를 보며 “네가 그를 대신해 죽을 필요는 없어!”라고 오열한다. 이스가 죽고 난 뒤, 이오와 시신 보관소에서 만나서 서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슬픔을 공유하며 서로를 지탱해주는 의남매가 될 것을 약속한다. 이오의 정신적 성장을 돕고 뉴타입으로서의 개화를 이끌어 줄 존재로 작용할 듯 하다.
12권에 등장하는 썬더볼트 세계관 최초의 '뉴타입 능력을 보유한 강화인간' 자매. 언니인 리리는 텔레파시 능력을, 동생인 이스는 투시 능력을 보유한다. 강화인간인 만큼 약점 또한 있는데, 이스의 두뇌 활동 패턴이 2시간 깨어있다 다시 2시간을 자는 것을 반복하는 신생아의 잠 패턴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13]
스파이로서 잠복하여 이오를 죽이려 한 코넬리어스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이오가 죽어가는 현장에 나타나 코넬리어스의 정체를 까발린다. 이미 종교적 광신에 미쳐버린 코넬리어스에게 레반 후의 본심을 알려주나 코넬리어스는 이를 부정한다. 이미 독극물의 치사량 범위 다다라서 칠공분혈을 일으키는 이오를 이스가 뉴타입의 능력[14] 을 이용해 대신 약물 쇼크를 먹고 이오를 회복시킨다. 이 자리에서 리리는 이오를 대신해 죽어가는 이스를 보며 “네가 그를 대신해 죽을 필요는 없어!”라고 오열한다. 이스가 죽고 난 뒤, 이오와 시신 보관소에서 만나서 서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슬픔을 공유하며 서로를 지탱해주는 의남매가 될 것을 약속한다. 이오의 정신적 성장을 돕고 뉴타입으로서의 개화를 이끌어 줄 존재로 작용할 듯 하다.
5.2. 지온 공국
- 대릴 로렌츠 상사 ダリル・ローレンツ
리빙데드 사단에서 근무하는 과학자로 후버 소위와 비밀리에 바람을 피우고 있다. 후버 소위의 유체를 수습하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대원들은 모두 놀란다. 칼라 박사는 후버를 죽인 자를 죽여달라고 휴식 중인 대릴에게 부탁한다.[15] 참고로 리빙데드 사단을 만들게 한 리유즈 P(사이코) 디바이스의 개발자로, 이것 때문에 대릴과 함께 아 바오아 쿠에서 기렌에게서 훈장까지 받았다. 그렇지만 전쟁이란 광기에 대한 최소한의 저항으로 깊숙한 곳에 쳐박아버렸는데, 그것을 칼라 박사의 입을 통해서 알게 된 대릴의 표정은 묘해진다.
2권에서 이오의 공세에 의해 잃어버린 대릴의 왼팔을 의수로 교체해주고 전황이 급박해지자 색스튼의 설득에 의해 개발 중이었던 리유즈 P(사이코) 디바이스 장비형 고기동형 자쿠 II를 대릴에게 내준다. OVA 2화에서 오리지널 장면에서 대릴의 오른팔을 자르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기함 총좌에 앉지만...
칼라 박사가 이런 일을 맡게 된 이유도 드러나는데 지온에 반대한 사상범으로 사형 진행 예정인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3권에서 모함이 탈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들[16] 로 결국 정신이 붕괴되어, 리유즈 P(사이코) 디바이스에 대한 세부 내용은 대릴을 비롯한 극소수 밖에 모르게 되었다. 1년 전쟁 종전 이후 7개월 뒤 시점에 이르러 당초 유아 수준이었던 정신퇴행이 초등학생 수준으로 회복되기는 했지만[17] , 그 과정에서 대릴을 아버지로 인식하며 대릴의 앞날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11권에서 레반 후를 만난 후 기억을 되찾는다. 그리고 대릴과 성관계를 맺기까지 한다. 그러면서 남양동맹이 양산한 사이코 디바이스 장착 사양의 모빌슈트를 보면서 묘한 눈빛을 보인다.
2권에서 이오의 공세에 의해 잃어버린 대릴의 왼팔을 의수로 교체해주고 전황이 급박해지자 색스튼의 설득에 의해 개발 중이었던 리유즈 P(사이코) 디바이스 장비형 고기동형 자쿠 II를 대릴에게 내준다. OVA 2화에서 오리지널 장면에서 대릴의 오른팔을 자르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기함 총좌에 앉지만...
칼라 박사가 이런 일을 맡게 된 이유도 드러나는데 지온에 반대한 사상범으로 사형 진행 예정인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3권에서 모함이 탈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들[16] 로 결국 정신이 붕괴되어, 리유즈 P(사이코) 디바이스에 대한 세부 내용은 대릴을 비롯한 극소수 밖에 모르게 되었다. 1년 전쟁 종전 이후 7개월 뒤 시점에 이르러 당초 유아 수준이었던 정신퇴행이 초등학생 수준으로 회복되기는 했지만[17] , 그 과정에서 대릴을 아버지로 인식하며 대릴의 앞날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11권에서 레반 후를 만난 후 기억을 되찾는다. 그리고 대릴과 성관계를 맺기까지 한다. 그러면서 남양동맹이 양산한 사이코 디바이스 장착 사양의 모빌슈트를 보면서 묘한 눈빛을 보인다.
- 피셔 네스 フィッシャー・ネス (CV: 모리타 료스케)
대릴의 동료 중 한 명, 정확히는 리빙데드 사단 소속 모빌슈트 조종사 가운데 대릴과 같이 살아남은 3명[18] 중 하나. 1권 후반에서 릭 돔으로 이오의 풀 아머 건담을 저격했지만 실패하고 간신히 살아남았다. 부상은 양쪽 허벅지까지 절단.
피셔가 대단한 점은 2권 연방의 총 공세[19] 에 홀로 돌격,아군이 당한 틈을 타 기습 전멸시키고[20] 세이렌 함대에 도착해 구원요청을 보냈다는 것이다. "리유즈 P 디바이스"에 대한 탐욕을 보이는 상층부를 걱정한다. 이후 대릴과 남양교단 침투작전에 투입된다.
정비단에 찬양받는 대릴이 부러운 듯 자기 정비대에 우리는 뭐 없냐고 묻지만, 평소 인덕 생각하라고 핀잔만 듣는다. 그러나 넘치는 동료애는 물론 남양교단 토벌 과정에서 상부의 문화재 약탈에 죄책감을 느끼는 등, 피셔의 행적을 살펴보면 이미 충분한 인격자이다.
피셔가 대단한 점은 2권 연방의 총 공세[19] 에 홀로 돌격,아군이 당한 틈을 타 기습 전멸시키고[20] 세이렌 함대에 도착해 구원요청을 보냈다는 것이다. "리유즈 P 디바이스"에 대한 탐욕을 보이는 상층부를 걱정한다. 이후 대릴과 남양교단 침투작전에 투입된다.
정비단에 찬양받는 대릴이 부러운 듯 자기 정비대에 우리는 뭐 없냐고 묻지만, 평소 인덕 생각하라고 핀잔만 듣는다. 그러나 넘치는 동료애는 물론 남양교단 토벌 과정에서 상부의 문화재 약탈에 죄책감을 느끼는 등, 피셔의 행적을 살펴보면 이미 충분한 인격자이다.
- J・J・색스턴 J・J・セクストン(CV:츠치다 히로시)
칼라 박사의 조수. 기함 내에서 개발 중이었던 리유즈 P(사이코) 디바이스 장비형 고기동형 자쿠 II를 대릴에게 내주자고 칼라 박사를 설득하지만 실상은 지온 과학 아카데미에서 파견된 칼라 박사의 감시역. 그렇지만 칼라 박사는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함대가 공격받자 탈출했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아군을 발로 차고 자신만 살려고 추악한 꼴을 계속 보인다. 그렇게 해서 살아남아 남양교단에 구출되어 리유즈 P 디바이스 기술을 넘겨준다. 이 덕분에 썬더볼트 작전이 실행되어 연방과 지온의 잔당이 남양교단에 쳐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점잖은 모습을 보이지만 흥분하면 이중인격 수준의 인격변화가 일어난다. 흥분한 인격은 한마디로 천박하다.
평소때도 비정하며 상이군인을 실험체 취급하여 평가가 나쁜데다 대릴을 사이코 자쿠의 부품 취급까지 하며 부족한 인품을 보인다.
점잖은 모습을 보이지만 흥분하면 이중인격 수준의 인격변화가 일어난다. 흥분한 인격은 한마디로 천박하다.
평소때도 비정하며 상이군인을 실험체 취급하여 평가가 나쁜데다 대릴을 사이코 자쿠의 부품 취급까지 하며 부족한 인품을 보인다.
- 세이렌 기동함장 セイレーン機動艦隊
3권에서 리빙데드 사단을 구원한 세이렌 함대의 함장으로 기함은 치베다.
아 바오아 쿠 결전을 위해 모이던 기렌의 친위대지만 리빙데드 사단에 분투를 듣고 썬더볼트 공역으로 급행해서 살아남은 무어 동포단과 지온의 생존자를 구출한다. 피셔에게 구원을 요청받자 "...한사람이라도 빨리 구하도록 하라!" 라고 명령한 것을 봐도 전멸한 무어 동포단의 구출신호에 무혈입성이란 말을 지껄이던 연방 제독과는 다르게 리빙데드 사단을 영웅으로 보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려 노력한다. 덤으로 건담도 주워서 좋은 듯. 그렇지만 함이 전투불능이 되자 다 버리고 건담과 데이터만 가지고 튀었다. 아 바오아 쿠 결전중 기함을 잃고 탈주. 지온 잔당으로 남아 "리유즈 P 디바이스"탈취작전을 실행에 옮긴다.
아 바오아 쿠 결전을 위해 모이던 기렌의 친위대지만 리빙데드 사단에 분투를 듣고 썬더볼트 공역으로 급행해서 살아남은 무어 동포단과 지온의 생존자를 구출한다. 피셔에게 구원을 요청받자 "...한사람이라도 빨리 구하도록 하라!" 라고 명령한 것을 봐도 전멸한 무어 동포단의 구출신호에 무혈입성이란 말을 지껄이던 연방 제독과는 다르게 리빙데드 사단을 영웅으로 보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려 노력한다. 덤으로 건담도 주워서 좋은 듯. 그렇지만 함이 전투불능이 되자 다 버리고 건담과 데이터만 가지고 튀었다. 아 바오아 쿠 결전중 기함을 잃고 탈주. 지온 잔당으로 남아 "리유즈 P 디바이스"탈취작전을 실행에 옮긴다.
- 세바스찬 모스 セバスチャン・モース (CV:우에다 요우지)
빌리 소위와 함께 등장. 빌리 소위의 식사를 챙겨준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지온군 시절부터 빌리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으며 정보전 능력은 물론 백병전 능력도 탁월해서 대릴을 미행하던 연방 요원 둘을 아무도 모르게 수장시키기도 한다. 빌리가 원하므로 대릴에게 협조하고 있으나, 대릴의 감성을 과하게 비꼬는 등 대릴을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하지 않느냐며 대릴을 자극하는 등 사상적으로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다소 기분나쁜 분위기의 남자.
10권에서 세바스찬이 빌리 곁에 있었던 것은 뉴타입의 발현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목격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레반 후라는 진정한 뉴타입의 존재 앞에 갈등하다 주변의 권유로 결국 남양동맹에 투신한다.[21]
이후 지구연방군의 대다적인 남양동맹 소탕작전에 빌리와 함께 참여, 지구연방군의 진격로를 차단하고 남양동맹의 셔틀 발진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이 때 이오의 아틀라스 건담 무쌍을 저지하는 빌리 소위의 원호를 맡았다. 위기의 순간에 몰린 빌리 소위를 원호하였지만, 결국 아틀라스 건담의 손에 의해 명을 달리한다.
10권에서 세바스찬이 빌리 곁에 있었던 것은 뉴타입의 발현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목격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레반 후라는 진정한 뉴타입의 존재 앞에 갈등하다 주변의 권유로 결국 남양동맹에 투신한다.[21]
이후 지구연방군의 대다적인 남양동맹 소탕작전에 빌리와 함께 참여, 지구연방군의 진격로를 차단하고 남양동맹의 셔틀 발진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이 때 이오의 아틀라스 건담 무쌍을 저지하는 빌리 소위의 원호를 맡았다. 위기의 순간에 몰린 빌리 소위를 원호하였지만, 결국 아틀라스 건담의 손에 의해 명을 달리한다.
- 케이트 욘 (CV: 키무라 쥬리)
5.3. 남양동맹
4권부터 등장한 아시아 중부에 세력을 떨치는 종교 중심의 군벌세력.[22] 지구연방으로부터 분리를 준비하는듯 하다. 썬더볼트 주역에서 버려진 시체들을 수습해 장례를 치뤄 주는 과정에 색스턴을 주워 리유즈 P 디바이스 기술을 손에 넣었다. 현재 우두머리는 승정 레반 후.
1년 전쟁 말기까지 이렇다 할 군사적 역량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클로디아를 구출하여 국경 수비대 사령관으로 삼으면서부터 군사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묘사된다. 모빌슈트는 버려진 것들을 수집하여 재활용하거나 마개조하여 사용하는 듯.[23] 5권에서 그 전력의 일부가 나오는대 61식 전차는 기본으로 쟈니같은 프로토타입부터 짐이나 지온의 돔에 최신형인 짐 플로트까지 있는 아주 빵빵한 군대이다. 거기에 다푸네 육상전함까지. 게다가 이 작자들, 심각한게 연방군과 지온군에 스파이를 심어놓았다는 암시가 7권에 나온다.
- 필립 카우프먼(CV: 쿠로다 타카야)
지온군 남극 잠수함 부대 소속 장교 출신. 지구연방군의 손에 의해 아내와 신생아를 잃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잠수함 내의 자신의 침상에서 술에 쩔어 지낸다. 지구연방군에 대한 증오감이 대단하다. 지온군 잔당 색출을 하던 지구연방군 잠수 부대를 습격, 이 때 비앙카 칼라일의 동료를 격추시킨다. 이 모습을 그대로 지켜보고 격노할 대로 격노한 비앙카와 격전을 벌이며 양측 모두 기체가 중파될 정도로 격심한 타격을 서로 주고 받는다. 부상을 입은 채로 남극 얼음판 한 가운데를 지나가는 필립에게 비앙카가 저격을 시도하지만, 곡그가 비앙카를 노리면서 목숨을 건진다.
소속을 남양동맹으로 옮긴 이후[24] , 지구연방군의 남양동맹 소탕작전에 참가, 남양동맹의 탈출로를 확보하는 임무를 맡는다.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아 차단벽에 의해 가로막힌 비앙카 칼라일과 재대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을 남양동맹으로 옮긴 이후[24] , 지구연방군의 남양동맹 소탕작전에 참가, 남양동맹의 탈출로를 확보하는 임무를 맡는다. 전체적인 흐름으로 보아 차단벽에 의해 가로막힌 비앙카 칼라일과 재대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레반 후
4권에서 모니카 험버트의 브리핑을 할때 등장한다.[25] 일단 남양동맹의 수장으로 지온, 지구연방 ...등 여러 소속의 인물을 차별없이 받아들이며 부상자는 아무런 대가없이 치료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신자들에게는 소울메이트 그러니까 절친 그 이상으로 추앙되며 텔레파시로 대화를 나누는 것 같으며 텔레파시를 받은 신도를 거의 감명에 가까울 정도 기뻐한다. 여기까지 본다면 레반 후는 그저 평범한 종교인이고 우연히 J.J. 색스턴의 리유즈 P 디바이스 관련 자료를 가지고 있는 피해자로 볼 수가 있으나..
사실 레반 후의 정체는 모니카 험버트가 자신의 출세에 이용하다 버린 실험체이다. 레반 후는 뉴타입으로 모니카 험버트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에서 12살 때 왔었다. 레반 후의 뉴타입의 능력은 당시 15년간 모니카의 연구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한다.[26] 그러나 오랫동안 실험에 참여한 레반 후는 마음과 몸에 큰 손상을 입었고 시설을 떠날때 이미 레반 후의 수명은 1년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레반은 병원에서의 종말 치료를 거부하고 아 바오아 쿠의 인근 지역에 지뢰제거 작전에 투입했고 리유즈 P 디바이스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일년전쟁 후에 레반 후는 죽음을 계속 피해갔고 자신의 뉴타입 텔레파시 능력으로 모니카 험버트의 시설에 있는 레반 후와 같은 실험인들을 통제하여 남양동맹을 만든다. 모니카 험버트의 말에 의하면 리유즈 P 디바이스의 알 수 없는 무언가에 의해 레반 후의 수명이 연장되었다고 한다.8권에서 드러난 레반의 능력은 실로 무시무시한 수준.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들이는 것은 물론, 멀리 떨어진 타인의 몸을 강제로 조종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게다가 지정한 상대의 정신에 직접 간섭하여 텔레파시로 이야기를 나누기까지...[27] 대릴의 환상 속에서, 레반은 자신이 1년 전쟁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보았노라며 시대의 흐름을 바꾸어야만 하는 사명을 받았다고 이야기한다. 또 11권에서 유아 퇴행 상태였던 칼라 밋첨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 능력도 선보였다..
5.4. 기타 등장인물
해당항목 참조
6. 주요 등장 모빌슈트
친숙한 모빌슈트들을 하드 SF 만화가인 작가의 취향대로 편집한 디자인이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이다. 썬더볼트의 디자인과 우리가 잘 아는 우주세기 모빌슈트 디자인의 관계는 윙 건담의 TV판과 엔드리스 왈츠판의 관계와 비슷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썬더볼트 주역 편 이후에도 관절에 씰링 처리가 된 기체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지온공국군이 일년전쟁 개전과 함께 파괴한 사이드 4(무어)의 폐허가 떠다니는 우주공간이 전장이기 때문에, 썬더볼트에 등장하는 모빌슈트들은 관절 부분에 미세한 우주 쓰레기(스페이스 잔해)가 들어가지 않게 방진천같은 것으로 씰링을 해두었다. 또 유체 펄스 전달용 케이블도 이런 식으로 보호해 두었는데, 썬더볼트의 모빌슈트들은 이런 씰링 처리가 된 관절과 케이블 및 무채색 무광으로 도색된 기체 색상이 현실의 우주선을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큰 잔해에 대한 대책은 모빌슈트용 실드를 추가로 장비하는 것인데, 실드를 2개씩 전면에 들고 다니면 무기를 들 손이 없기 때문에 실드는 서브암이라는 작은 기계팔이 들어주고 모빌슈트의 손에는 무기를 들게 하는 방식을 쓴다. 하지만 실드를 들었다고 해도, 고속으로 운동하는 모빌슈트에 큰 잔해가 부딪히면 파괴되는 것은 마찬가지다.[28] 결국 신경을 곤두세우고 잔해를 피해가며 전진하는 수밖에 없다.
"천천히 가면 되잖아?" 싶겠지만 그럴 수가 없는게, 이 주역은 지온의 저격수들의 사냥터이기 때문에 느릿느릿 돌아다니다가는 거대한 스나이퍼건의 밥이 된다. 잔해를 엄폐물로 삼아가며, 그러면서도 데브리에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며 최대한 빠르게 이동해 저격수를 찾아내 처리하는 것이 연방 모빌슈트의 일이다.
지온 측도 이 주역의 제우권을 연방에게 빼앗기면 안되기 때문에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방어하는데, 초대형 고정식 빔포를 운용하는 저격용 모빌슈트를 이용해 지역거부(area denial) 활동을 주로 한다. 저격병 모빌슈트는 계속 한자리에 두고 파일럿만 교대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지온의 저격용 모빌슈트는 연방 것과 달리 큰 데브리에 대한 방책은 따로 없고, 자잘한 잔해를 차단할 수 있도록 관절과 자쿠 계열은 동력선까지 씰링 처리가 되어 있는 정도다.
그리고 이제 지상으로 올라오니 수중형 기체는 모두 구형관절을 다는 등 여러 방식의 지상용을 구상한다.
2부 기체부터는 0083 기체 디자인의 스타일이나 요소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6.1. 연방
- 짐: 썬더볼트 버전 짐이다. 백팩에 서브암이 2개 달려있어 실드 2개를 들 수 있게 했다. 무장은 빔 스프레이 건과 2연장 빔 캐논. 원작 짐은 생산단가 문제로 카세트 코어 블록 시스템을 폐지했지만 썬더볼트 버전 짐은 탑재가 되어 있어서 이오 플레밍이 첫 전투(만화책과 OVA기준) 때 저격 당하지만 카세트 코어 블록 시스템 덕에 목숨을 건진다. 또한 본기는 우주용 사양으로 지구권에 있을땐 다리와 어깨쪽에 있는 스러스터를 제거한다. 등의 백팩은 퍼지가 가능하고 밑에도 설명되었지만 G파이터와 결합해서 G아머로 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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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의 대부분이 미숙한 학도병들이었기 때문에, 피셔의 릭 돔에게 우왕좌왕하다 거의 전멸당한다.
OVA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건 캐논, 짐 캐논도 카세트 코어 블록 시스템을 탑재했으나 파일럿이 학도병이라 이마저도 무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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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의 대부분이 미숙한 학도병들이었기 때문에, 피셔의 릭 돔에게 우왕좌왕하다 거의 전멸당한다.
OVA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건 캐논, 짐 캐논도 카세트 코어 블록 시스템을 탑재했으나 파일럿이 학도병이라 이마저도 무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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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탱크: 4권에서 건담 헤드 부대의 지휘관이 탑승한 기체로 등장한다. 보통의 건탱크와는 생김새나 무장이 많이 다르며, 대략 오리지널과 건탱크II의 과도기적 디자인. 내부에는 로토와 같이 전면부에 별도의 탑승공간이 있어 특수부대를 태울 수 있다.
- 아틀라스 건담: 문서 참고
- 볼: 전투에도 짐을 보조해서 활약하나, 정비나 전투 후 뒤처리(...)에도 투입되는 듯 하다.[29] 도색과 기계팔이 오리지널과 다르게 되어 있으며[30] , 메인 엔진의 노즐이 직후방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설치되어 좀 더 우주에서의 운용에 적합하도록 변경되었다. 작중에는 수중 전투 지원 및 정찰용 볼도 등장한다.
- G파이터: 애니메이션 1기 마지막에서 짤막하게, 2기 1화에서 G아머(코어는 짐) 형태로 등장. A파츠가 고기동형 사이코뮤 실험용 자쿠의 유선식 사이코뮤 핸드의 빔 사격에 파손되자 파손된 부분을 퍼지 후 내부의 짐이 허리를 돌려서 건담+B파츠 형태로 바로 빔 라이플 사격을 가해 사이코뮤 핸드 하나를 파괴하고 자쿠의 몸체에도 1방 맞추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빔 코팅이 되있었던 탓에 별 피해를 주지 못하고 남아있던 사이코뮤 핸드에 머리를 잡힌 뒤 그대로 빔에 관통돼서 짐과 B파츠도 격추된다.
- 건캐논 아쿠아: 무대가 지구권으로 변경되면서 등장한 모빌슈트. 이름대로 수륙양용으로 개량된 건캐논답게 기존의 붉은색으로 도장한 건캐논과는 달리 푸른색으로 도장되어있다. 작중에선 지상에서의 임무 수행을 위해 비앙카가 탑승한다. 2부 최종결전에서는 남양동맹의 비밀 기지에 잠입하기 위해 지상형으로 개조된다.
- 연방제 겔구그: 3부에서 등장한 MS. 종전 후 지온에게서 압수한 겔구그 설계도를 바탕으로 연방에서 재설계 및 개량해서 생산한 연방 사양의 겔구그다. 연방의 기술이 대거 투입되어서인지, 곳곳이 연방제 디자인의 요소가 녹아있다. 특히 헤드 유닛은 짐과 동일한 바이저형 센서로 변했고, 어깨 장갑의 방향 전환용 스러스터 부분은 0083의 짐 커스텀과 비슷하다. 양팔과 콕피트 장갑도 짐-건담 계열처럼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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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펙트 지옹: 3부에서 등장한 썬더볼트판 퍼펙트 지옹. 원작과는 달리 두 다리가 아니라 증가 부스터와 추가 무장을 장착했다. 종전 후 지온의 프라나간 기관에서 압수한 지옹을 연방에서 개량했다. 밑에다가 미사일 컨테이너, 대형 부스터, 서브암을 잔뜩 달았다. 서브암으로 빔 샤벨을 들고 사용한다. 2인승 복좌식 콕피트로 개조되었으며, 이오와 리리 시리에나가 탑승한다. 강화인간인 리리가 사이코뮤계 조작을 담당하고 이오가 본체 조작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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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X-77-4BG 불G: 3부에서 등장한 신형 건담타입 MS. 원래는 건캐논II를 베이스로 개발한 중장갑 고출력 MS였지만, 잘 팔리라고 건담 헤드로 바꿨다. 등에 2개의 대형 부스터를 장착했고, 좌우 쇄골부에 6튜브 마이크로 미사일 포드가 각 1기씩 내장되어 있다. 대형 부스터에는 각 한쌍씩 총 4개의 서브암이 장착되어 있다. 하반신과 상체, 머리를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건담 시작 2호기와 비슷한 느낌의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다. 샘 세퍼드가 조종한다.
6.2. 지온
- 자쿠 II: 썬더볼트 시리즈답게 뒤에 거대한 백팩이 있으며, 부착된 서브암으로 다양한 무장을 활용할 수 있다. 연방의 모빌슈트는 데브리가 많은 썬더볼트 주역에서 고속으로 기동하기 위해 실드를 장착하지만, 지온은 썬더볼트 주역에서 이미 자리를 잡고 빅건으로 저격하는 식으로 전투를 수행하므로 방패 추가는 없다는게 연방군 모빌슈트와 다른 점.
- 자쿠 I: 지온군 사이에선 구형 자쿠로 불린다. 전투력이 떨어져 주로 정비용으로 사용하고, 급할 때나 전투에 투입하는 수준. 대릴이 탄 기체도 잘보면 스커트에 정비기 데칼이 붙어있는 것도 모자라 아예 전체적으로 주황색 도색까지 되어 있다. 풀아머 건담에 의해 다수의 모빌슈트를 잃은 지온이 대릴에게 지급해줄 모빌슈트가 부족해서 지급한 모빌슈트. 대릴은 어차피 빅건으로 저격하는데는 자쿠 I과 자쿠 II의 차이는 크지 않다며 연연해하지 않는다.
- 릭 돔: 자쿠 시리즈보다는 고급기로 지휘관 등이 이용했다. 피셔 상사도 탑승, 작중에서 최소 10기 이상의 짐으로 구성된 부대 한가운데로 돌진한 다음 무쌍을 펼치다가 탈진 직전으로 기진맥진하기는 했어도 상처 하나 입지 않고 돌아온다. 적들이 신병으로만 구성된 부대이기는 했어도 대단한 실력이다. 후버 소위 탑승기는 이오에게 나포되어 썬더볼트 구역배치를 해석당해 지온 저격부대의 재배치를 요구한다.
- 빅 건: 지온군이 사용하는 초장거리 저격용 거대 빔포. 거대한 삼각대 위에 거대 빔포를 얹어 놓은 듯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화력은 거의 전함 주포 수준. 빅 건 자체에 독자적으로 제너레이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겔구그 이전의 빔 병기 비대응 모빌슈트(자쿠나 릭 돔 등)로도 운용할 수 있고, 모빌슈트 이외의 기체도 유선접속을 통해 운용할 수 있다. 풀아머 건담도 맞춘다면 격파가 가능한 모양이고 사정거리 또한 굉장히 길지만,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 단점. 그 때문에 사실상 초장거리 저격용 고정포대로서만 사용되고 위치가 발각되면 대부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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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구그: 지온군 최신 모빌슈트로 리빙데드 사단 같은 재활용 부대에게는 지급되지 않았다. 기렌의 친위대인 세이렌 함대는 전 부대가 겔구그인 것을 보면 무언가 불합리함이 느껴진다. 일단 세이렌 함대에 들어간 대릴도 겔구그를 지급받고 아 바오아 쿠 교전에 투입, 세이렌 제독을 구출한다. 겔구그의 서브암은 양 팔에 달려있어서 쉴드를 손으로 직접 들 필요가 없다.조작계가 자쿠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지 데릴은 레버를 잡는데 순간 헛손질을 했고[31] 동료도 엄호해주면서 조작계가 다르다고 말한다. 여담으로 겔구그 디자인 당시 썬더볼트 건프라 계획도 진행중이라 모형화될 걸 대비해 좀 더 힘줘서 디자인했다고 한다.
- 앗가이: 4권부터 등장하는 모빌슈트. 커스텀이 된 것인지 아니면 설정이 좀 달라진 것인지 단좌식이 되었고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아졌다.[32] 그리고 크로와 어뢰대신 간단한 손가락이 달렸고 팔등에 머신건이 장비되었다. 손 가운데 부분에는 빔 사벨이 달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빔 사벨이 삭제된 대신 다양한 옵션 장비가 추가되는데[33] , 활약을 본 건담 매니아들의 반응은 나의 앗가이는 이렇지 않아!!이다. 생김새를 보고 한 말(...).[34]
- 곡그: 지온 잔당군의 매드 앵글러급 잠수함 함장 필립 카우프만의 전용기. 비앙카의 아쿠아 건캐논과 붙어서 서로 엉망이 되면서 결국 파괴된다.
- 즈고크: 매드 앵글러급 잠수함의 주력기. 곡그가 격파된 직후 등장해서 비앙카를 끝장내려고 하지만 아틀라스 건담에게 털린다. 썬더볼트 버전은 흉부 덕트 부근에서 앵커(애니메이션에서는 루나 티타늄 합금제)를 사출하는 기능이 있어서 이것으로 아틀라스 건담을 제압하려 했지만 3대가 달려들고도 서브 레그의 추력을 이기지 못하고 끌려다니다가 3기 모두 파괴된다.
- 그라브로: 아틀라스 건담과 교전. 콕핏이 빔 사벨에 뚫려서 기능 정지후 심해로 가라앉으면서 자괴된다. 원본과 달리 입 부분에 메가입자포가 달려있다. 만화에서는 손바닥에 빔 건도 달려있었지만, 이 빔 건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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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프: 플라이트 유닛이 달린 백팩을 달고 등장. 08MS 소대에 등장한 구프 플라이트 타입과도 디자인이 다르다. 5권에 실린 외전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비추는데, 사막에서 모래쥐로 활동하고 있는 션이 몰고 다니는 모습이 나온다. 히트 로드를 사용하는 장면도 나온다. 이후 7권에서는 남양동맹 소속 구프가 어깨 장갑이 기존 구프에 가깝게 스파이크가 달리고, 백팩에 보병 탑승칸이 달린 형태로 등장해서 스파르탄 승무원들과 전투를 벌인다. 다만 애니메이션 8화에서 보여지듯이 플라이트 유닛을 달고 있기는 하지만 비행 능력이 일반적인 전투기(코어파이터나 돕 등)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온다.
8권부터 등장. 크기를 더욱 키워 기동요새급이 되었다. 전방과 후방에 총 4기의 모빌슈트를 수납 가능하고, 그 외에 탈취한 불상 등을 보관하는 공간도 있는 것으로 봐서 여유공간이 상당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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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비그로, 사이코뮤 시험형 고기동형 자쿠, 친위대용 자쿠, 옥고 등도 나왔고, 코믹스 판 한정으로 4권 초반에 눈 크게 뜨고 잘 보면 자쿠 캐논, 구프, 갤구그 캐논도 잠깐 나온다. 심지어 자쿠레로도 나왔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짤렸다. 대신 비숍이 최초 영상데뷔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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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비그로, 사이코뮤 시험형 고기동형 자쿠, 친위대용 자쿠, 옥고 등도 나왔고, 코믹스 판 한정으로 4권 초반에 눈 크게 뜨고 잘 보면 자쿠 캐논, 구프, 갤구그 캐논도 잠깐 나온다. 심지어 자쿠레로도 나왔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짤렸다. 대신 비숍이 최초 영상데뷔하는 영광을 누렸다.
7. 주요 용어
- 무어 동포단: 지온에게 공격받아 소멸한 사이드 4 무어의 생존자들로 이루어진 조직 실행부대로 비하이브 함대를 보유하고 있다. 플레밍 인더스트리로 벌어들인 자금을 바탕으로 연방군을 상대로 각종 로비와 공작으로 풀아머 건담과 다수의 모빌슈트를 지원 받아 썬더볼트 주역 탈환을 위해 싸운다. 생존자 부대답게 지온에게 극단적 복수심을 가진 사람이 많으며 엘리트 출신인 이오, 클로디아에 대해 무능하다며 원망이 장난아니게 높다.[35] 썬더볼트에서 격렬한 교전으로 함장이 사망하는 등의 피해를 입고 소년병을 모병해 전쟁에 투입하는 막장의 영역에 도달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론 연방의 소모품 부대로 리빙데드 사단과 교전으로 전멸하자 연방에 구원요청을 보내지만 연방 함대는 무혈입성이라며 생존자 구출의 의지가 없어 지온군에게 생포당하지만 아 바오아 쿠 전쟁 중에 탈출하여 생존한 다른 무어 동포단과 합류 그 후 무어 재건에 투입되었다. 아 바오아 쿠에서 구출된 대원들은 전쟁영웅 대우를 받았고 이들은 지구연방군 신형 모빌슈트 아틀라스 건담 전속팀으로 스파르탄 부대에 합류한다.[36]
- 리빙데드 사단: 아 바오아 쿠의 보급로인 썬더볼트 주역을 점거하고, 상이군인을 전투에 재투입하기 위한 리유즈 P 디바이스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사단장은 클라이버 대령. 본인도 상이군인.
파푸아급 보급함 기반의 공모 '드라이드 피시(Dried Fish)'와 무사이급 경순양함 6척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저격대원들이 상이군인인만큼 직접적인 교전보단 주요 위치를 선점해 저격으로 무어동포단을 상대해 유리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오 플레밍 소위의 활약으로 저격부대가 괴멸적인 타격을 입어 방어선 유지능력을 상실한다.
작중 지속적인 보급을 받는 무어 동포단에 비해 보급되는 장면이 없다. 풀아머 건담의 연속적인 공격과 2권 초 비하이브 함대와 교전으로 사실상 전투능력을 상실하지만 썬더볼트 주역 사수명령이 내려진 것을 보면 전형적인 소모 버림수 부대로 보인다. 지나가던 세이렌 함대의 지원이 없었다면 생존자 0명을 기록할 뻔 했다. 물론 구출 받고도 생존률 5%. 이후 세이렌 함대에 흡수된다.
작중 지속적인 보급을 받는 무어 동포단에 비해 보급되는 장면이 없다. 풀아머 건담의 연속적인 공격과 2권 초 비하이브 함대와 교전으로 사실상 전투능력을 상실하지만 썬더볼트 주역 사수명령이 내려진 것을 보면 전형적인 소모 버림수 부대로 보인다. 지나가던 세이렌 함대의 지원이 없었다면 생존자 0명을 기록할 뻔 했다. 물론 구출 받고도 생존률 5%. 이후 세이렌 함대에 흡수된다.
- 리유즈 P 디바이스
- 스파르탄 부대: 아 바오아 쿠 결전으로 7개월 후 지온 잔당과 결탁한 군벌을 제어하고, 문제가 될만한 무기기술 등을 수집하기 위해 소집된 특무부대.
모함은 페가서스급 강습상륙함 스파르탄. 함장은 빈센트 파이크 대령. 모빌슈트대로 건담 헤드와 건담 아틀라스. 아틀라스 건담 파일럿은 썬더볼트 주역의 영웅인 이오 플레밍. 부대원과 파일럿들은 4권 초 아 바오아 쿠 결전에 전과를 올린 베테랑들로 채워진 정예부대로 아시아 중부에 큰 세력을 자랑하는 남양동맹과 리유즈 P 디바이스의 결합을 연방이 얼마나 무겁게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스파르탄 부대 내에 약 3개의 부대가 있다.
스파르탄 부대 내에 약 3개의 부대가 있다.
- 해골 마커: 건담 헤드 부대로 파일럿 하나 하나가 에이스 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아 바쿠 오 공략에도 참가한 경력이 있다. 앞에 나서기 좋아하는 이오 플레밍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있다. 자신들은 그런 이오 뒤에서 실리를 챙긴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보면, 그냥 주제 모르는 애송이를 비웃는 베테랑의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차츰 이오와 함께 여러 사선을 넘는 작전을 함께 수행하며 이런 저런 정들이 많이 붙게 된 탓인지 매우 가까운 동료가 되어 준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주변의 사람들을 하나씩 잃어가는 대릴과는 대조적.
- 하트에 가시덩쿨 마커: 부대원 전원이 여성 파일럿으로 짐 계열 모빌슈트를 운용하고 있다. 아틀라스 건담에 대한 디스 이외에는 딱히 이오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 늑대 또는 자칼 마커: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의 에코즈와 비슷한 포지션의 부대로 모니카 험버트 차장의 명령으로 지온의 사이코뮤 병기 기술을 탈취하는데 공을 세운다. 학도병들을 방패삼아서 영웅 행세한다고, 이오 플레밍을 가장 적대하고 있다.
- 무어 동포단(임시): 아틀라스 건담을 스파르탄 부대에 배치하면서 아틀라스 건담 담당 파일럿, 정비원들을 무어 동포단 인원으로 배치되어 있다. OVA에서는 그냥 연방군 소속 정비병으로 변경되면서 무어 동포단의 친목질은 없어지게 되었다.[37]
첫 등장은 우주에서 여러 호위함의 호위를 받으며 대기권에서 강하하는 것으로 등장하며 지구권에 도달하자 날개를 펼치는 등 기존 페가서스급와는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였다. 오스트레일리아 남쪽 지역에 착륙하여 지구권 연방군에게 지원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런 지온군의 폭탄을 잔뜩 실은 무사이급 탈출정의 자살폭탄 테러 공격에 잠시 비상을 울리지만 이오 플레밍의 아틀라스 건담 덕에 위기를 모면한다. 무어 동포단과 합류하고 그대로 인도 쪽으로 이동하지만 중간에 소수부대를 캐리어로 이용해 정찰시켰으나 몇몇 부대가 지온의 공격을 받지만 이내 격퇴를 한다. 하지만 낌새를 눈치챈[38] 남양동맹이 모빌슈트 부대를 출격시켜 스파르탄 부대와 대치하지만 이내 전투가 들어가고 지구권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부대원때문에 스파르탄의 오른쪽 덱이 격파당해 남양동맹 소속 부대원에게 스파르탄 내부까지 뚫리는 망신을 보이기도 했다.[39]
- 썬더볼트 주역: 작중에서는 지온 공국군의 요새인 아 바오아 쿠의 유일한 보급로라고 나오지만 주변 환경은 대파된 함선과 모빌슈트의 잔해(데브리)와 미노프스키 입자로 인해 방전 현상[40] 때문에 웬만한 기체들은 진입할 수가 없다. 이때문에 탈환하려는 쪽과 지키려는 쪽 모두 기체 관절부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한 장갑을 장착한다.
이 주역의 전투는 복수를 원하는 무어 동포단과 재활용 부대인 리빙데드 사단이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서 극단적인 교전이 이루어져 양측 모두 생존률 5%의 참담한 결과만이 남았다. '지옥'같다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처참했다.
전쟁이 연방의 승리로 끝나고 사이드 4가 재건되었다.
전쟁이 연방의 승리로 끝나고 사이드 4가 재건되었다.
- 썬더볼트 해적방송국: 뭐하자는 작자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연히 격전지인 썬더볼트 해역에 느긋하게 방송국 차려놓고 재즈 음악이나 한철지난 유행곡 전파를 전송하고 있다. 이오나 대릴은 이 방송을 듣고 있다. 4권에서 지온인지 연방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국이 습격을 받아 폭파당했음에도 역시 느긋하게 "이것은 해적방송의 숙명"이라면서 방송국을 옮겼으니 괜찮다는 태도를 견지한다.
8. 모형화
8.1. HG
풀아머 건담, 짐, 자쿠, 빅 건, 사이코 자쿠, 구형 자쿠가 HG화 되었다. 썬더볼트 HG의 특징은 관절 부품들의 씰링 처리[41] 를 몰드로 재현하여 보다 리얼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 1년 전쟁 시리즈의 바리에이션인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재탕이 아니라 전부 '''신금형'''이다. 다만 여러모로 리얼함을 추구하다보니 파츠와 데칼량이 '''RG급으로 많다.''' 초심자는 부디 이 키트로 시작하지 말자. 특히 썬더볼트 자쿠는 대부분의 건프라와는 달리 15+ 딱지까지 붙어있는데, 이는 왼쪽 어깨의 스파이크 아머때문에 그렇다. 스파이크 끝이 뾰족해서 조립할 때 손가락이 찔리면 피가 날 정도이므로 주의.
애니메이션 방영을 기념으로 기존 제품의 사출색 및 데칼과 박스 아트가 변경되어 재발매되었다. 기존 제품과 구분하기 위하여 '애니메이션 버전'이라는 비공식 명칭을 사용한다. 그리고 초판 제품들은 '카툰 버전'으로 부르면 된다. 카툰 버전에서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오면서 위에서 언급된 소소한 변경점 외에 구성면에서 달라진 점은 없으므로 감흥은 카툰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확연하게 차이나는 킷은 빅 건 정도로 카툰 버전은 하늘색, 애니메이션 버전은 회색이지만 그 외 다른 킷들은 애니메이션 버전과 색상 차이가 미미하다. 그리고 카툰 버전에서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나오지 않은 제품이 하나 있는데, 빅 건과 함께 들어가는 자쿠2가 카툰 버전처럼 따로 발매되지는 않았다.
카툰 버전과 애니메이션 버전은 색감말고도 세부적인 디자인이 다르기도 하다. 하지만 HG에서는 애니메이션 버전이 나올때 그걸 전부 재현해주지는 않았다. 무릎같은 부분의 색깔이 다른데 안바꿨다던가, 디자인이 다른 부분이 많은데 몇군데만 바꾸고 끝냈다던가 하는게 있다.
애니메이션 버전이 나오면서 3년 정도 재발매되지 않았던 카툰 버전도 조금씩 풀리고 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한정판도 발매되었다. 풀아머 건담은 메탈릭 버전과 클리어 버전이 발매되었으며, 사이코 자쿠와 사병용 자쿠도 클리어 버전이 나왔다. 사용된 클리어는 반짝이가 들어간 라메 클리어다. 짐과 자쿠1 및 빅 건은 소식이 없다.
2017년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이 결정됨과 동시에 2017년 3월 아틀라스 건담이 출시되었다.
참고로 시즌 1의 기체들이 기존 건담 MSV의 기체들을 주 모티브로 삼다보니 각 모델들의 명칭에는 항상 Gundam Thunderbolt Ver.이라는 구분 명칭이 붙어있었다. 그런데 이게 일종의 썬볼 킷들의 관행화가 되었는지 시즌 2부터 등장한 오리지널 기체인 아틀라스 건담이나 육전형 건담 S형에 마저도 Gundam Thunderbolt Ver.이라고 구분 명칭이 붙어버렸다. 다른 작품에 비유한다면 제품명을 "크로스본 건담(Crossbone Gundam Ver.)"이라고 표기한 셈이다.
8.2.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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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3일 발매, 가격은 7000엔이며 카토키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2016년 5월에 있었던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기본적인 무장은 전부 재현되었으며 무기의 무게 때문인지는 몰라도 손이 고정형으로 나왔다. 1/100 스케일에 자주 들어가는 윙 제로의 스탠드가 포함된다. 카토키 버전치고는 데칼이 적은 편이다. 마이크로 미사일과 코어 파이터, 장갑 분리와 장착이 전부 구현되어 있다. 또한 서브암은 모두 가동식이다. 각 관절부에 특유의 씰링을 비닐 소재로 관절부에 덧씌우는 형식으로 재현했다!
클럽G로 추가 무장 세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것은 아머 퍼지시에 사용되는 무장인 빔라이플과 하이퍼 바주카.
자세한 정보는 풀아머 건담(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항목 참고
또한 사이코 자쿠 역시 MG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세금제외 9000엔.)
9. OST
9.1. OST1 트랙 리스트
9.2. OST2 트랙 리스트
10. DVD / 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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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1편인 December Sky 가 DVD,BD,2 Disc BD,4K BD 로 발매되었다. 이 중 2 Disc 버전인 COMPLETE EDITION이 한국에서도 예약을 받았으며 판매되었고 극장판 2편인 Bandit Flower 역시 COMPLETE EDITION으로 예약을 받고 판매되었다. 블루레이는 공통으로 한국어 자막이 Disc 1인 애니메이션 본편에만 수록되었다.[42]
[1] 이것이 연재되는 동안 문라이트 마일은 휴재되고 있다.[2] 역시 건담 디 오리진 제품도 HGGTO라는 별개의 라인업이 있다. 다만, 썬더볼트는 코믹스 기반에 제품군 초기부터 HGGT로 분리되어있었다. 굳이 있는 라인업에 HGUC로 넣을 필요는 없기 때문. AoZ같은 경우 당시엔 제품군 분리를 딱히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HG SEED, HG OO가 나온지 얼마 안된 것을 생각하면 된다. 또한, 올건담 프로젝트로 나온 비우주세기 건담들은 HGUC 넘버링이나 잘보면 각 세계관의 시대별 연도로 나뉘어져 있다. HGAW, HGCE 등.[3] 단 이 발언은 작가가 미국 만화에 대해 이해가 부족해 보이는데 썬더볼트는 IF에 가까운 종류로 리부트는 절대 아니다. 그리고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도 정사로 취급되는 메인 세계관 스토리는 작가 마음대로 설정을 마구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4] 일단 작중에서 원작의 건담이 언급되는것과 평행세계(특히, 기본엍개는 비슷하다는것)등이 Fate/Zero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5] 발표한 뒤 얼마 안 되어서 전격 공개하는 것으로 보아 제작 자체는 꽤 전부터 한 것으로 보인다.[6] 멀리 떨어져 있는짐이나 짐 캐논 빼고는 작화붕괴나 품질 저하가 '''없다고 봐도 된다.'''[7] 대신 캐릭터작화의 경우는 품질과 관게없이 원작 만화책 특유의 펜 터치를 그대로 살리는 쪽으로 그려서 호불호가 갈리고는 있다. 이오 플레밍 문서의 대문짝만한 사진이 그 증거. 그림자의 명암처리까지 되어있으나 펜터치로 그림자 선을 일일이 또 넣은 걸 볼 수 있다. 2기 들어서서는 일반적인 깔끔한 작화로 나온다.[8] 남양동맹이 스파르탄에 특공을 걸어올 적에 스파르탄 내부에서 이들과 접촉하던 실루엣이 코넬리어스였다.[9] 메그가 담배 끊은거 아니냐고 걱정스럽게 이야기하기도 했다.[10] 10권에서 이오가 클로디아의 납치 소식을 전해듣고 이성을 상실한 채 난동을 부렸는데, 왼손 펀치 한 방으로 이오를 제압해버릴 정도.[11] 대릴의 사이코 자쿠가 스파르탄의 포대는 히트 호크로 날려버리고 함교는 주먹을 날려서 파괴했는데, 주먹이 날아올 때 빈센트가 앉아 있던 위치나 이후 함교에서 주먹을 뺄 때 주먹에 피가 묻은 연출을 볼 때 주먹에 직격당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12] 이 때, 빈센트와 가족관계였음이 드러난다. 메그의 여동생이 빈센트와 결혼했기에 둘은 제부처형 관계. 그를 떠나서 둘은 어린 시절부터 잘 알고 지낸 이었던 듯 하다. 심지어는 전사한 메그의 부친이 빈센트를 “가장 믿을 만한 부하”라고 평할 정도로 꽤나 친숙한 관계였다.[13] 이 약점이 후에 남양동맹 토벌 작전에서 연방군의 대패로 이어지는 요소로 작용한다.[14] 썬더볼트의 세계관에서는 원작의 뉴타입 능력보다 더 강력한 초능력자로서의 초자연적 현상을 일으키는 존재로 묘사된다.[15] 토미노 감독이 쓴 기동전사 건담 소설판의 세이라 마스와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프레이 알스터의 오마주.[16] 함의 방공포를 조작하던 중 건담의 사격으로 바로 옆포좌에서 자신을 격려해주던 동료가 증발했으며 함의 제어권을 잃은뒤 함에 연방군이 들어올 것을 예측하여 기관실에 패잔병들과 폭약을 설치해 들어온 연방군과 자폭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순간 나타난 코넬리어스 카카의 설득으로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코넬리어스의 뒤의 연방군이 카메라를 조작, 함외부에서 빔 샤벨로 패잔병들을 말 그대로 증발시킨다. 카메라를 보고 코넬리어스쪽으로 이동하던 칼라 박사는 생존하였다.[17] 지구상에 침몰한 도로스급 항공모함을 지온 잔당군이 거점으로 개수한 뒤, 한 구역을 통째로 칼라 박사 전용 치료 시설로 만들어 놓았다. 함선 안임을 믿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게 꾸며진 자연과, 그 안에서 양봉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소녀풍으로 꾸며진 침실 등을 통해 지온 잔당이 칼라의 기술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알 수 있다. 하긴 사이코 자쿠가 가진 엄청난 위력을 봐도 이런 거 100대만 양산해도 전쟁 상황이 달라질 수준이라고 할 정도였고 정작 그 기술에 대한 모든 걸 가진 칼라가 눈 앞에서 동료들 죽음에 이렇게 되어버리니 지온으로서도 이렇게라도 해야할 듯.[18] 1명은 당연히 대릴 로렌츠. 니맞; 1명은 기타 인물에 있는 숀 미타데러. 숀은 이오가 탄 건담에게 가까스로 살아남았던 조종사지만 부상이 커서 입원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 행적이 나온다.[19] 부대를 나누었지만 모빌슈트 10대+볼 여러대. 다만 조종사 대다수가 실전은 거의 처음인 10대 애송이 병사들이라는 점이 있다. 노련한 에이스는 하나도 없었기에 피셔의 공격에 그야말로 멘탈붕괴당하며 하나하나 참혹하게 쓰러져 갔다.[20] 울며불며 "지크 지온! 전우여, 곧 나도 간다!"라고 닥돌하며 공격하던 것을 보면 싸워 살아남기보다는 먼저 간 전우 조종사를 따라갈 마음으로 죽기 살기로 싸운 것이다. 그래도 아무리 애송이라고 홀로 10대가 넘는 적을 정면으로 싸우면서 타고 있던 릭 돔은 겉으로 그리 큰 파손없이 세이렌 함대에 도착하여 사령관 앞에서 구원까지 요청할 정도였던 것을 보면 제법 에이스다.[21] 지온 잔당 내부에도 수많은 남양동맹 신자들이 숨어있었다.[22] 등장인물의 복장이나 기도 모습, 승정이라는 용어 등으로 미루어 불교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23] 4권에서 등장한 남양동맹의 모빌슈트는 자금 문제로 일년전쟁 당시 폐기된 모빌슈트의 부품을 연방제, 지온제 가리지 않고 조합해서 만든 다레라는 모빌슈트이다.베이스는 짐 개발 당시 자쿠를 기반으로 개조한 쟈니. [24] 남극에 있을 때부터 이미 남양동맹교 신자였다. 그 증거로 팔뚝에 남양동맹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비앙카와 교전할 때, 그리고 부하인 불이 사망했을 때 합장을 한다.[25] 사실 동료를 버리고 혼자서 탈출정을 이용해 탈출한 색스턴을 회수하고 색스턴이 가지고 있는 녹음기를 읽을때 등장한다.[26] 당시 지온 줌 타이쿤이 스페이스 노이드에 대한 혁명적인 이론이 제기되어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다고 한다.[27] 자신의 곁을 떠나 수상도시 리그를 찾은 클로디아의 몸을 그릇으로 삼은 뒤 다시 대릴과 접촉했다.[28] 애니메이션에서 번개 때문에 잔해를 피하는데 실패한 파일럿이 한 명 나오는데 실로 처참하기 그지 없는 최후를 맞는다.[29] 사실 이게 볼의 원래 개발목적이다.[30] 기계팔에는 소형 머신건이 고정 무장으로 추가되어있다.[31] 이것 외에도 사이코 자쿠 때와는 달리 의수로 직접 조작해야 해서 의수의 감각에 좀 덜 익숙한 면도 있었다.[32] 참고로 원래 앗가이의 전고는 19m로 어지간한 건담이나 짐, 자쿠보다 큰 대형 모빌슈트이다. 작중 남양동맹의 모빌슈트인 쟈니와의 교전 장면을 보면 쟈니보다 작은데, 자쿠를 베이스로 한 쟈니의 전고가 17.5m로 가장했을 시 대략 14m정도로 보인다.[33] 자쿠 머신건처럼 드럼 매거진을 쓰는 머신건을 주무장으로 쓰며, 여기에 유선 미사일 포드나 크래커 볼레이, 화염방사기 등이 붙어 있다. 그 외에도 기체별로 히트 호크, 컴뱃 나이프, 기뢰 발사기, 대형 미사일 컨테이너, 기뢰 무력화 장비인 프리지야드 등을 장비. 대릴 기는 후방지원을 위해 강력한 레이더와 센서 유닛, 꼬리처럼 전개되는 음원탐지용 탐침 등 색적 장비를 다수 장비하였으며, 이 중 탐침은 남양동맹 모빌슈트와 전투하던 중 파일벙커처럼 등 뒤에서 찔러버리는 식으로 쓰기도 했다..[34] 그럴만도 한게 미사일 포드의 경우 팔 하나를 대신하고 반대쪽에는 동글동글한 기존의 앗가이의 팔과 다른 기괴한 팔을 가지고 있다.[35] 정작 이오는 명실상부 부대 최고의 에이스고 클로디아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그렇지 실력은 결코 나쁘지 않다. 지온에 대한 극단적인 증오심 때문에 연방의 고위층 출신 또한 지온과의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들이니 마찬가지로 나쁜 놈들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36] OVA에서는 짤렸다.[37] 원작 5권에서 아틀라스 건담을 구경하러 온 스파르탄 소속 정비병을 향해 방해된다니까 비키라며 화를 내더니 코넬리어스 카카가 오자 함장에게 말해서 무어 동포단쪽으로 넣어줄게 라며 대놓고 차별을 벌였다.[38] 남양동맹의 항목에서 설명했듯이 아마 남양동맹 소속 스파이가 흘렸을 것으로 추정[39] 이 전투 전개가 묘하게 람바 랄의 특공과 비슷한 면이 많다.[40] 썬더볼트 주역 내의 방전 현상으로, 이오와 대릴은 방전 현상 덕분에 각각 한 번씩 목숨을 건졌다. 이오는 대릴이 빅 건으로 저격당했으나 빅 건의 빔이 풀 아머 건담 코 앞에서 방전 현상에 막혔고, 대릴은 기절한 상태에서 이오의 일격을 맞기 직전에, 근처의 방전 현상의 영향으로 기적적으로 기체가 작동했다.[41] 내부 프레임이 마치 비닐같은 것에 덮혀 있는 듯한 질감을 나타낸 것. [42] 스페셜 피처인 Disc 2는 한국어 자막 지원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