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폰
エッグポーン / Egg Pawn'''
닥터 에그맨에 의해 대량 생산된 전투용 로봇으로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잡몹. 소닉 히어로즈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부터, 다른 로봇들의 뒤를 이어 에그맨 군단의 머릿수를 채우고 있다.
기존의 양산형 배드닉이나 E-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내구력은 스핀 점프나 호밍 어택 몇 번이면 터질 정도로 약하다. 작품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견딜 수 있는 횟수는 많아봤자 세 번 정도로 그친다. 그러나 인간형에 가까운 디자인 덕분에 다른 로봇에 비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무장만 하지 않았다면 전투 이외의 행위도 가능하여,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에서는 평범하게 스포츠 경기에도 출전한다.
또한 에그맨의 명령이 없을 때는 하고자 하는 일을 스스로 정하기도 한다. 일례로 네오 메탈 소닉이 파이널 포트리스의 사령탑을 폭파하고 메탈 매드니스로 변신하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일제히 줄행랑을 쳤다.
E-시리즈과 배드닉 중 어느 라인에 속하는지는 언급된 적이 없으나, 두 부류를 딱히 가리지 않고 어느 쪽과도 함께 행동한다. 드물지만 섀도우 안드로이드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동력원으로 동물을 사용한다'''는 점은 E-시리즈나 배드닉과 동일하다.
여담으로 파생 기종이 아닌 기본형 에그 폰이 가장 강했던 게임은 바로 소닉 로스트 월드 3DS판으로, 별다른 무기 없이 팔을 휘두르는 것만으로 호밍 어택을 막아내는 파워를 과시하였다. 게다가 내구력은 소닉 히어로즈 시절로 회귀하여, 평범한 호밍 어택은 세 번은 맞혀야 터질 정도로 튼튼하다. 다행히 집중 록온 혹은 슈퍼화 상태로 공격하면 원킬이 가능하다.
에그 파이터를 다시 제치고, 디자인이 살짝 바뀐 채로 재등장하였다. 에그 플래닛 파크의 각 스테이지마다, 주변 환경에 맞춰서 무장한 에그 폰이 배치되어있다. Wii 버전은 에그 폰들 중 유독 눈에 띄는 개체들[3] 이 내부에 화이트 위스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배드닉을 제외한다면 이런 개체들 위주로 쓰러트려서 부스트 게이지를 채우는 것이 좋다. 참고로 설정화의 맨 밑에 있는 흰색 기종은 터미널 벨로시티에서 무기까지 들고 나오지만, 미니맵에서 개그성으로 나오거나[4] 액트 1에서 추락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에 그치는지라,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는 한 직접 싸워볼 수는 없다.
이후 소닉 로스트 월드와 소닉 포시즈 등 일부 작품들 중에선 디자인이 잠시 바뀌기도 했으나, 그 작품들을 제외한 이후의 작품들에선 컬러즈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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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디자인이 또 바뀌었다. 체형은 이전과 비슷하지만 얼굴의 형태나 몸의 도색 등이 달라졌고, 손가락이 없어진 대신 팔 자체에 원거리 무기가 탑재되었다. 작중에서 플레이어가 에그 폰에게 접근하면 조준을 한 다음 이 무기로 공격해온다.
장갑을 강화한 에그 폰. 동체가 회색이다. 데뷔작인 소닉 히어로즈에선 에그 플리트에서만 볼 수 있고, 이후 소닉 러시에서 보라색 솔리드 폰이 등장한다. 소닉 러시에 등장한 기종은 방패를 들고 다니며, 무방비 상태인 등을 공격하거나 부스트로 돌진해야 파괴할 수 있다.
참고로 소닉 히어로즈의 솔리드 폰은 '솔리드 플래퍼'와 동일하게 파워 타입 공격만 통하는 기종이다.
소닉 히어로즈의 카지노 파크와 빙고 하이웨이, 소닉 러시의 리프 스톰 존과 데드 라인 존에만 등장하는 기종. 일반적인 에그 폰과 색상이 다르고 나비넥타이 형태의 장식이 있기 때문에 구분은 어렵지 않다. 또한 외형만 다를 뿐 능력은 평범한 에그 폰과 거의 동일하다.
맨손으로도 싸우는 기존의 에그 폰과 달리, 소닉 러시에서는 대포와 총 중 하나의 무기를 골라서 반드시 가지고 다닌다. 여담으로 광택이 묘사되지 않은 아트워크나 소닉 러시의 스프라이트를 보면 실제로는 동체가 '''보라색'''이다.
토끼귀가 달려있는 기종. 카지노 파크와 빙고 하이웨이, 그리고 소닉 러시의 나이트 카니발 존에서 볼 수 있다. 나이트 카니발에 배치된 기종은 동체가 초록색이며 호핑 머신을 타고 이동한다.
초록색 에그 폰 버니는 호핑 머신에 탄 상태에서 박치기로 공격하는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내리지 않는다.
카지노 파크, 빙고 하이웨이에 등장하는 연두색 에그 폰. 매니저나 버니와 달리 소닉 러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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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에그 폰 시리즈의 최상위 기종. 부하인 에그 폰을 여러 대 이끌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내구력은 일반적인 에그 폰의 세 배지만, 파괴할 경우 주위에 있는 에그 폰들까지 줄줄이 터져나간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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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러시와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의 워터 팰리스 존에만 등장하는 기종. '''나이트 폰'''이라고도 불린다. 동체가 회색이고 머리에는 다른 에그 폰에게 없는 장식이 나 있으며, 이름 그대로 항상 창을 들고 다닌다.
소닉 러너즈에 등장했던 강화형 기종. 나타났다 하면 팀 소닉 3인방에게 격파당하는 야라레메카였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소닉과 너클즈의 공격에 대량으로 터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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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에그 폰에 팔다리 대신 날개와 부스터를 달아 놓은 형태. 에그 폰과 마찬가지로 무장이나 색상이 다양한 편에 속한다. 참고로 소닉 히어로즈에 등장한 초기 모델은 전부 눈이 고글 형태였으나 소닉 러시부터는 고글이 없는 기종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소닉 컬러즈 DS에서 복귀했을 땐 소닉 러시의 스프라이트를 재탕했으나, 소닉 제너레이션즈 3DS에서 복귀했을 땐 에그 폰의 디자인이 바뀐 것에 맞추어 디자인이 바뀌었다. 날개는 이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제트팩은 후술할 에그 체이서의 것을 재활용했다.
에그 폰이 나오는 작품에서는 대부분 같이 출현했으나 소닉 컬러즈 Wii판, 소닉 제너레이션즈 백의 시공, 소닉 로스트 월드 같은 예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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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 활동하는 플래퍼를 가리키는 명칭. 일반적으로 무기를 장비하지 않고 떠다니기만 한다. 위 이미지는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의 워터 팰리스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에그 다이버로, 다른 기종에 비해 덩치가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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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컬러즈 Wii판에서만 등장하는 메카로, 전작 소닉 언리쉬드와 후속작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에어로 체이서'가 하는 일을 똑같이 맡는다. 다만 에어로 체이서와 비교했을 때 디자인이 좀더 에그 폰에 가깝고 빔 캐논이 팔로 이동했다. 패턴 역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장애물을 설치하는 건 에어로 체이서와 동일하나 미사일은 쏘지 못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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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의 몇몇 액트를 플레이하다 보면, 소닉이 종방향으로 달리는 일부 구간에 여러 대가 나타나서 정면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이 공격은 빠르게 좌우로 피해야 하므로 퀵 스텝이 유효하며, '''슈퍼화''' 중에는 그냥 맞아도 아무런 탈이 없다.
등장하는 지역은 스타라이트 카니발과 플래닛 위스프, 터미널 벨로시티, 그리고 게임 랜드이다. 게임 랜드를 제외하면,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터미널 벨로시티 액트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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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랜드의 일부 액트에서는 두 대의 에그 체이서가 나타나 길에 장애물을 설치하기도 한다. 이는 점프로 피해야 한다.
'''1. 개요
닥터 에그맨에 의해 대량 생산된 전투용 로봇으로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잡몹. 소닉 히어로즈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부터, 다른 로봇들의 뒤를 이어 에그맨 군단의 머릿수를 채우고 있다.
2. 상세
기존의 양산형 배드닉이나 E-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내구력은 스핀 점프나 호밍 어택 몇 번이면 터질 정도로 약하다. 작품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견딜 수 있는 횟수는 많아봤자 세 번 정도로 그친다. 그러나 인간형에 가까운 디자인 덕분에 다른 로봇에 비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무장만 하지 않았다면 전투 이외의 행위도 가능하여,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에서는 평범하게 스포츠 경기에도 출전한다.
또한 에그맨의 명령이 없을 때는 하고자 하는 일을 스스로 정하기도 한다. 일례로 네오 메탈 소닉이 파이널 포트리스의 사령탑을 폭파하고 메탈 매드니스로 변신하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일제히 줄행랑을 쳤다.
E-시리즈과 배드닉 중 어느 라인에 속하는지는 언급된 적이 없으나, 두 부류를 딱히 가리지 않고 어느 쪽과도 함께 행동한다. 드물지만 섀도우 안드로이드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동력원으로 동물을 사용한다'''는 점은 E-시리즈나 배드닉과 동일하다.
여담으로 파생 기종이 아닌 기본형 에그 폰이 가장 강했던 게임은 바로 소닉 로스트 월드 3DS판으로, 별다른 무기 없이 팔을 휘두르는 것만으로 호밍 어택을 막아내는 파워를 과시하였다. 게다가 내구력은 소닉 히어로즈 시절로 회귀하여, 평범한 호밍 어택은 세 번은 맞혀야 터질 정도로 튼튼하다. 다행히 집중 록온 혹은 슈퍼화 상태로 공격하면 원킬이 가능하다.
3. 무장
3.1. 소닉 히어로즈 ~ 섀도우 더 헤지혹
- 에그 스피어
에그 폰의 표준 장비 중 하나. 찌르는 것은 물론 휘둘러서 타격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에그 건
에그 폰이 사용하는 핸드건. 소닉 히어로즈에서 이것을 잡은 에그 폰은 무조건 연사를 한다. 반면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에서 섀도우가 잡을 경우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자동으로 연사되지 않는다. 설정상 원형 카트리지가 장착된 것은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고집하는 닥터 에그맨의 취향 때문이라고 한다.
- 에그 바주카
에그 폰이 사용하는 무기 중에서 가장 파괴력이 높은 대포.
- 실드
3.2. 소닉 러시
- 대포
- SF총
- 창
- 호핑 머신
- 실드
3.3. 소닉 컬러즈 이후
에그 파이터를 다시 제치고, 디자인이 살짝 바뀐 채로 재등장하였다. 에그 플래닛 파크의 각 스테이지마다, 주변 환경에 맞춰서 무장한 에그 폰이 배치되어있다. Wii 버전은 에그 폰들 중 유독 눈에 띄는 개체들[3] 이 내부에 화이트 위스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배드닉을 제외한다면 이런 개체들 위주로 쓰러트려서 부스트 게이지를 채우는 것이 좋다. 참고로 설정화의 맨 밑에 있는 흰색 기종은 터미널 벨로시티에서 무기까지 들고 나오지만, 미니맵에서 개그성으로 나오거나[4] 액트 1에서 추락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에 그치는지라,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는 한 직접 싸워볼 수는 없다.
이후 소닉 로스트 월드와 소닉 포시즈 등 일부 작품들 중에선 디자인이 잠시 바뀌기도 했으나, 그 작품들을 제외한 이후의 작품들에선 컬러즈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3.4. 소닉 포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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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디자인이 또 바뀌었다. 체형은 이전과 비슷하지만 얼굴의 형태나 몸의 도색 등이 달라졌고, 손가락이 없어진 대신 팔 자체에 원거리 무기가 탑재되었다. 작중에서 플레이어가 에그 폰에게 접근하면 조준을 한 다음 이 무기로 공격해온다.
4. 파생 기종
4.1. 솔리드 폰
장갑을 강화한 에그 폰. 동체가 회색이다. 데뷔작인 소닉 히어로즈에선 에그 플리트에서만 볼 수 있고, 이후 소닉 러시에서 보라색 솔리드 폰이 등장한다. 소닉 러시에 등장한 기종은 방패를 들고 다니며, 무방비 상태인 등을 공격하거나 부스트로 돌진해야 파괴할 수 있다.
참고로 소닉 히어로즈의 솔리드 폰은 '솔리드 플래퍼'와 동일하게 파워 타입 공격만 통하는 기종이다.
4.2. 에그 폰 매니저
소닉 히어로즈의 카지노 파크와 빙고 하이웨이, 소닉 러시의 리프 스톰 존과 데드 라인 존에만 등장하는 기종. 일반적인 에그 폰과 색상이 다르고 나비넥타이 형태의 장식이 있기 때문에 구분은 어렵지 않다. 또한 외형만 다를 뿐 능력은 평범한 에그 폰과 거의 동일하다.
맨손으로도 싸우는 기존의 에그 폰과 달리, 소닉 러시에서는 대포와 총 중 하나의 무기를 골라서 반드시 가지고 다닌다. 여담으로 광택이 묘사되지 않은 아트워크나 소닉 러시의 스프라이트를 보면 실제로는 동체가 '''보라색'''이다.
4.3. 에그 폰 버니
토끼귀가 달려있는 기종. 카지노 파크와 빙고 하이웨이, 그리고 소닉 러시의 나이트 카니발 존에서 볼 수 있다. 나이트 카니발에 배치된 기종은 동체가 초록색이며 호핑 머신을 타고 이동한다.
초록색 에그 폰 버니는 호핑 머신에 탄 상태에서 박치기로 공격하는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내리지 않는다.
4.4. 에그 폰 클라운
카지노 파크, 빙고 하이웨이에 등장하는 연두색 에그 폰. 매니저나 버니와 달리 소닉 러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4.5. 에그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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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에그 폰 시리즈의 최상위 기종. 부하인 에그 폰을 여러 대 이끌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내구력은 일반적인 에그 폰의 세 배지만, 파괴할 경우 주위에 있는 에그 폰들까지 줄줄이 터져나간다는 특징이 있다.
4.6. 에그 폰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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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러시와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의 워터 팰리스 존에만 등장하는 기종. '''나이트 폰'''이라고도 불린다. 동체가 회색이고 머리에는 다른 에그 폰에게 없는 장식이 나 있으며, 이름 그대로 항상 창을 들고 다닌다.
4.7. 슈퍼 에그 폰 / 골든 에그 폰
소닉 러너즈에 등장했던 강화형 기종. 나타났다 하면 팀 소닉 3인방에게 격파당하는 야라레메카였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소닉과 너클즈의 공격에 대량으로 터져나갔다.
5. 유사한 메카
5.1. 플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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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에그 폰에 팔다리 대신 날개와 부스터를 달아 놓은 형태. 에그 폰과 마찬가지로 무장이나 색상이 다양한 편에 속한다. 참고로 소닉 히어로즈에 등장한 초기 모델은 전부 눈이 고글 형태였으나 소닉 러시부터는 고글이 없는 기종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소닉 컬러즈 DS에서 복귀했을 땐 소닉 러시의 스프라이트를 재탕했으나, 소닉 제너레이션즈 3DS에서 복귀했을 땐 에그 폰의 디자인이 바뀐 것에 맞추어 디자인이 바뀌었다. 날개는 이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제트팩은 후술할 에그 체이서의 것을 재활용했다.
에그 폰이 나오는 작품에서는 대부분 같이 출현했으나 소닉 컬러즈 Wii판, 소닉 제너레이션즈 백의 시공, 소닉 로스트 월드 같은 예외도 있었다.
5.2. 에그 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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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 활동하는 플래퍼를 가리키는 명칭. 일반적으로 무기를 장비하지 않고 떠다니기만 한다. 위 이미지는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의 워터 팰리스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에그 다이버로, 다른 기종에 비해 덩치가 훨씬 크다.
5.3. 에그 체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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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컬러즈 Wii판에서만 등장하는 메카로, 전작 소닉 언리쉬드와 후속작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에어로 체이서'가 하는 일을 똑같이 맡는다. 다만 에어로 체이서와 비교했을 때 디자인이 좀더 에그 폰에 가깝고 빔 캐논이 팔로 이동했다. 패턴 역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장애물을 설치하는 건 에어로 체이서와 동일하나 미사일은 쏘지 못한다.[5]
[image]
게임 내의 몇몇 액트를 플레이하다 보면, 소닉이 종방향으로 달리는 일부 구간에 여러 대가 나타나서 정면으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이 공격은 빠르게 좌우로 피해야 하므로 퀵 스텝이 유효하며, '''슈퍼화''' 중에는 그냥 맞아도 아무런 탈이 없다.
등장하는 지역은 스타라이트 카니발과 플래닛 위스프, 터미널 벨로시티, 그리고 게임 랜드이다. 게임 랜드를 제외하면,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터미널 벨로시티 액트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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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랜드의 일부 액트에서는 두 대의 에그 체이서가 나타나 길에 장애물을 설치하기도 한다. 이는 점프로 피해야 한다.
6. 기타
- 이 메카가 처음 등장한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기존의 적 메카가 하나도 등장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에그맨 군단이 등장한다. 소닉 FANDOM 위키에서는 이들을 묶어서 에그 폰 패밀리라고도 부른다.
- 소닉 크로니클에 '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메카가 7종류나 등장하는데, 정작 디자인이나 무장은 기존의 에그 폰과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전투 능력과 내구력을 따지자면 하나같이 에그 폰에 비해 훨씬 강하다.
[1] 소닉 로스트 월드, 소닉 러너즈, 소닉 포시즈, 소닉 포시즈: 스피드 배틀은 제외.[2] 소닉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에선 컬러즈 이후의 디자인(정확히는 비슷한 때에 등장한 에그 체이서)와 올스타 레이싱까지의 디자인이 둘 다 등장한다.[3] 다른 개체들 중 한 두 개체만 장식을 하고 있는 경우나, 장식을 한 개체 중 그렇지 않은 개체가 섞여있는 경우.[4] 스테이지 배경 자체가 세뇌 광선의 역분사로 박살나고 있는 공원은 탈출하는 것인데, 한 개체는 위에 앉아서 여유를 부리고 있거나, 엘리베이터를 타며 놀고 있거나, 소행성에 손발이 묶여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5] 참고로 에그 체이서라는 명칭은 이미 소닉 어드밴스 3와 소닉 더 헤지혹(2006)에서 각각 보스와 잡몹에게 쓰인 적이 있는 이름이다. 당연히 관련은 전혀 없으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