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어드밴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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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휴대용 콘솔 메인 시리즈'''
소닉 어드밴스 2

'''소닉 어드밴스 3'''

소닉 러시
'''소닉 어드밴스 3
ソニックアドバンス 3
SONIC ADVANCE 3
'''
[image]
'''개발'''
소닉 팀, 딤프스
'''유통'''

'''플랫폼'''

'''출시일'''
2004년 6월 7일
[image]
2004년 6월 17일
[image]
2004년 6월 18일
[image]
'''장르'''
하이스피드 액션
1. 개요
2. 프롤로그
3. 시스템
3.1. 파트너 시스템과 태그 액션
3.2. 2인 플레이
3.3. 존 맵 / 소닉 팩토리
3.4. 골 메달
3.5. 미니게임의 방
3.5.1. 배드닉 파괴
3.5.2. 캡슐 해제
3.7. 신캐릭터 지멜의 등장
4. 등장 캐릭터
5. 스테이지 일람
6. BGM 일람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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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게임보이 어드밴스용 게임인 소닉 어드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북미판이 일본판보다 먼저 발매되었는데, 소닉 더 헤지혹 3와 비슷하게 소닉이 북미 쪽에서 더 인기가 있어서 일어난 현상인 듯하다.

2. 프롤로그


닥터 에그맨카오스 에메랄드로 세계를 7개로 분단해 버렸습니다. 세계를 혼란에 빠뜨려, 각각의 세계에 에그맨 랜드를 건설할 속셈입니다.
소닉과 친구들은 분단된 세계에서 서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소닉과 테일즈는 달려갑니다. 혼자서는 힘든 모험도 둘이서 도와 헤쳐나가면 길이 보일 것입니다.
동료들을 찾아 찢어진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 다시 카오스 에메랄드를 7개 모아야 합니다. 과연 소닉과 친구들은 세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요?
스토리상으로는 소닉 배틀 이후의 이야기다.[1] 닥터 에그맨이 기계로 카오스 컨트롤을 일으켜 세계를 일곱 조각으로 쪼개버린 것이 사건의 시작이며, 소닉 일행이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으는 것 역시 다시 카오스 컨트롤을 일으켜 세계를 본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다.

3. 시스템


기존의 어드밴스 시리즈와 달리, 좀 더 일반 2D 소닉 시리즈와 구별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게임 스타일은 크게 전작과 비교해 보았을 때, 소닉 어드밴스의 퍼즐적 요소와 소닉 어드밴스 2의 스피드 중시 요소 두 가지를 절충한 것. 어드밴스 1이 너무 퍼즐적 요소에만, 어드밴스 2가 스피드에만 너무 중시한 나머지 반대쪽 스타일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각각 상반된 평가를 내린 것을 감안하면 적절한 구성으로 비교적 호평을 받은 편이다.
매우 적은 수준이지만 음성이 생겼으며, 일본판은 일본어, 해외판은 영어로 고정되어 있어서 내수, 수출판에 사소한 차이가 생겼다. 음성이 나오는 부분은 캐릭터를 선택할 때, 미스가 났을 때, 액트를 클리어했을 때, 그리고 공중 트릭을 사용할 때 등이다.

3.1. 파트너 시스템과 태그 액션


본작에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선택할 때, 메인 캐릭터와 '파트너 캐릭터' 페어를 골라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어떤 페어를 택하느냐, 어떤 캐릭터를 메인 캐릭터를 고르느냐에 따라 게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액션에 큰 차이가 생긴다. 카오틱스와 유사한 시스템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파트너에 따라 사용 가능한 태그 액션이 달라지며, 방향키와 A/B 버튼의 조합은 물론 R 버튼도 사용된다.
예로 들어 너클즈를 파트너 삼아 소닉을 조작할 경우, 소닉의 지상 공격이 파이어 슬라이딩이 되고 점프 중 액션이 추가되며, 파트너가 크림일 경우 점프 대시와 호밍 어택을 쓸 수 있게 되고 물 속에서 호흡하는 능력이 생긴다. 테일즈를 파트너로 삼으면 익히 보았던 프로펠러 비행을 할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고 속도로 계속 달리다 보면 최고 속도가 상향되고 달릴 때 잔상이 생기는 '부스트 모드'에 돌입할 수 있다. 단, '''전작과 달리 페어에 소닉이 없으면, 다시 말해 스피드 타입 페어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리고 스프링이나 점프대 등의 기믹을 타고 R 버튼으로 트릭을 사용하는 것도 특정 페어만 사용 가능하다.
액션이 다채로워진 건 좋은데, 맵에 퍼즐 요소가 추가되고 부스트 모드의 비중이 감소하여 스피드감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전작보다 적어졌으며, 심지어 페어 2명 중 1명이 소닉일 때에만 부스트 모드에 돌입할 수 있다는 제약까지 있다.
추가된 퍼즐요소 중 대표적인 것이 파괴 가능한 벽이다. 대부분의 공격으로 파괴 가능하지만, 일부 벽은 통상 공격으로 파괴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파워 어택'''으로 분류되는 특별한 기술로만 파괴 가능하다.

3.2. 2인 플레이


소닉 어드밴스 3는 기본적으로 캐릭터로 페어를 짜고 진행하는 플레이로, 기본적으로 2인 플레이 구도가 나온다. 그래서 전작에서 하는 대결 게임 말고도 메인 게임에도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단, 서로가 연결해서 하는 식이므로 에뮬은 꿈깨자.
  • 메인 게임 :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면 서로가 태그 액션이 가능하다. 이걸로 한 명을 멀리보내고 태그 액션으로 데리고 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서로가 링을 공유하므로, 한 명이 대미지를 입으면 둘 전체에서 링이 사라진다. 예를 들어 소닉/테일즈 페어라고 하면 테일즈가 대미지를 입으면 테일즈에게서 링을 잃고 소닉은 아무것도 안 하고 링이 0이 되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때문에 팀플레이를 요구하는 요소도 있으며, 한 쪽이 사망할시 파트너가 질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
  • 배틀 모드 : 누가 먼저 완주하는지 겨루는 레이싱 게임으로, 소닉 어드벤처 2의 2인 플레이마냥 서로 견제가 가능하다. 2팀으로 페어를 짜며 같은 캐릭터는 고를 수 없고, 1P + 3P(없을 경우 CPU)와 2P + 4P(없을 경우 CPU)로 팀을 맺어서 게임을 한다.

3.3. 존 맵 / 소닉 팩토리


캐릭터를 선택하면 우선 '''존 맵'''이라 불리는 구역에 입장한다. 여기서 '액트 링'을 포함한 각종 전송 장치를 이용하여, 3개의 액트나 보스전 스테이지인 '보스의 방' 등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존 맵의 시작 지점에 있는 '팩토리 링'을 통해 '소닉 팩토리'라 불리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캐릭터를 다시 선택하거나 아예 다른 존으로 이동할 수 있다.

3.4. 골 메달


액션 스테이지의 끝 지점에는 '골 메달'이라 불리는 아이템이 하나 떠 있다. 이를 입수하면 해당 스테이지의 클리어가 인정되고, 클리어 시간에 따라 메달의 색이 금, 은, 혹은 동으로 나뉜다. 금메달을 얻고 클리어하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취하는 행동과 클리어 BGM이 달라진다.

3.5. 미니게임의 방


존 맵에 위치한 3대의 UFO 중 범퍼가 그려진 두 대 밑에 서면 각각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나머지 하나는 에그맨 얼굴이 그려져 있으며 '보스의 방'과 연결되어 있다. 어느 미니게임이든 클리어 시간에 따라 보상으로 라이프를 최대 5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3.5.1. 배드닉 파괴


60초 안에 미니게임 전용 맵에 있는 8대의 배드닉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 이곳의 배드닉들은 파괴될 때 소닉 더 헤지혹 CD의 기종들처럼 씨앗을 떨어뜨린다. 적이나 각종 장치는 UFO가 위치한 존의 구성을 따르며, 링은 없지만 대미지를 입어도 죽지는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3.5.2. 캡슐 해제


30초 안에 커다란 캡슐의 스위치를 공격해서 정해진 양의 포인트를 모으고, 캡슐을 열어 동물들을 구출하는 것이 목적. 스위치는 캡슐의 양 옆면에 2개, 꼭대기에 1개로, 총 5개가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다.
5개의 스위치 중 색이 변하는 것 하나를 찾아서 공격하면 포인트가 주어진다. 이러한 스위치는 처음에는 빨간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다른 색으로 변하고 공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적어진다. 빨간색은 3포인트, 노란색은 2포인트, 파란색은 1포인트다.
존을 넘어갈수록 요구하는 포인트 양이 많아진다.

3.6. 스페셜 스테이지


전작 소닉 어드밴스 2에서 스페셜 링 모으기가 어려웠던 것을 감안했는지 이번엔 좀 쉽게 바뀌었는데, 각 액트나 존 맵에서 미아 차오 10마리를 찾아내면 스페셜 스테이지 입장에 필요한 '스페셜 키'가 액트 곳곳에 나타난다. 차오는 각 존에서 찾기 힘든 곳곳에 숨어있다. 스페셜 키를 1개 이상 소지한 상태로 존 맵에서 스페셜 스프링을 밟으면 스페셜 스테이지로 갈 수 있으며, 클리어하면 카오스 에메랄드를 얻을 수 있다.
찾아낸 차오와 획득한 카오스 에메랄드는 차오 놀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3.7. 신캐릭터 지멜의 등장


에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닥터 에그맨이 만들어 낸 로봇 지멜이 적으로 등장한다. 근데 지멜의 디자인이 왠지 에멜의 흑화 스타일 같아서 살짝 중2병스럽다는 평가가 있다(...).
지멜은 짝수 존의 액트 3 마지막이나 보스전 직전에 잠깐 튀어나와 깔짝이고 가는데, 보통 에그맨의 메카가 등장하는 보스전과 달리 지멜은 작고 빠른 편이라 때리기가 어려울 수 있다. 지멜을 쓰러뜨리고 나면 차후에 보스 메카의 코어 유닛이 되어 머리만 쏙 튀어나와 있는 지멜을 볼 수 있다.
에멜의 기술 복사 능력을 일부 계승했는지, 후반으로 가면 이런저런 추가 기술이 생긴다. 공중에서 소닉마냥 스핀하며 에그맨이 날릴 법한 미사일을 뿌려대기도 하고, 종종 워프도 한다.

4. 등장 캐릭터



5. 스테이지 일람


  • Zone 1: 루트 99
번화한 도회지 콘셉트. 지금까지 소닉 시리즈의 첫 번째 스테이지가 대체로 초원이나 숲 테마였던 걸 생각하면 특이한 구성이다. 무난한 구성을 갖추고 있으나, 무턱대고 달리다가 가시나 적에게 대미지를 입기 십상이다.
보스는 에그 해머 3는 메카를 기울였다가 플레이어가 있던 곳을 내려찍는다. 이때 에그맨이 타고 있는 콕핏을 공격하면 된다. 보스의 바로 밑에 있으면 수직으로 깔아뭉개기도 한다.
  • Zone 2: 선셋 힐
간단히 이야기하면 황혼에 물든 그린 힐. 아예 대놓고 그린 힐 존의 테마를 어레인지한 음악이 나오며, 배경에 그린 힐 존 특유의 각진 나무들이 나온다. 의외로 낙사구간이 많아서 짜증나게 한다. 소닉으로 액트 3를 클리어하면 너클즈 디 에키드나가 해금된다.
보스는 에그 볼 No.2로, 소닉 어드밴스의 에그 볼과 달리 진짜로 굴러다닌다. 다른 부분에 닿으면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지만, 콕핏을 공격하면 역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빠르게 굴러다녀서 콕핏을 노리기 힘들면 은근히 짜증난다. 필드 중앙에 위치한 스위치를 누르면 일정 시간 동안 발판이 생성되니, 피할 때는 이를 잘 활용할 것. 피하다 보면 간혹 파트너 혼자서 박살내버리기도 한다.
  • Zone 3: 오션 베이스
해저의 비밀기지. 무한 경사로와 더불어 살짝 생소한 장애물들이 왕왕 등장한다. 보스는 에그 풋. 공중에 높이 뛰어올라 다리만 보인 상태로 좌우로 이동하다가 멈추는데, 착지할 때 다리 사이로 들어가 그대로 에그맨이 탄 콕핏을 공격하면 된다. 간혹 발을 다리 사이에 모은 채 착지하고 좌우로 충격파를 퍼뜨리기도 하는데, 다리 바깥쪽으로 이동하고 점프로 충격파를 뛰어넘어야 한다. 대미지를 많이 입히면 좌우로 이동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 Zone 4: 토이 킹덤
장난감을 소재로 한 유원지 콘셉트. 낙사하기 쉽고 짜증나는 트랩도 있어서 슬슬 어려워진다. 소닉으로 액트 3를 클리어하면 에이미 로즈가 해금된다.
보스는 에그 큐브. 필드 좌우가 낭떠러지라 낙사 위험이 있다. 이 보스는 체력이 따로 없고, 에그맨이 탄 콕핏을 공격해 오른쪽 낭떠러지까지 밀어서 떨어뜨려야 격파할 수 있다. 타격할 때마다 콕핏이 들어가면서 지멜과 결합한 무기를 내보낸다. 피에로 스프링만 위로 튀어나올 경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플레이어의 위치를 노리고 미사일을 떨어뜨리거나 철퇴를 집어던지기도 한다. 이 중 미사일이 떨어질 위치는 화살표로 표시되므로 화살표가 멈춘 위치만 피하면 된다. 이러한 공격이 반복되는 동안 이 존에서 나오던 병정 로봇 3대가 주기적으로 사출된다. 만약 보스를 치지 않고 장시간 내버려두면 보스가 바닥을 고속으로 왕복하며 쓸고다닌다.
  • Zone 5: 트윙클 스노
설원 콘셉트. 존 이름에 어울리게 반짝거리는 얼음 장식이 일품이며, 보스는 본작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에그 체이서이다. 보스전이 시작되면 화면이 위로 강제 스크롤되고 아래로 떨어지면 낙사하게 된다. 공중에 떠 있는 발판을 갈아타며 진행하게 되는데, 한번 밟은 발판은 발을 떼는 순간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이 보스는 직접 공격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없고, 발판을 떨어뜨려서 콕핏에 맞혀야 한다. 중간에 몸체를 뒤집고 플레이어를 향해 철퇴를 내미는데, 이때는 공격도 불가능한 데다가 맞으면 십중팔구는 낙사로 이어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다행히 철퇴가 튀어나와 있는 동안에는 스크롤이 잠시 느려진다.
  • Zone 6: 사이버 트랙
전작의 테크노 베이스에 이어서 가상 공간을 테마로 한 특이한 콘셉트. 테크노 베이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어지러운 배경을 자랑한다. 소닉으로 액트 3를 클리어하면 크림 더 래빗이 해금된다.
이 존의 보스인 에그 핀볼 역시 직접 공격해서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 보스가 쏘아올린 파란색 볼을 공격해 주황색으로 바꾼 다음, 이것을 에그맨이 탄 콕핏에 맞춰야 한다. 볼은 천장이나 벽에 닿으면 반사되고 플레이어가 서 있는 중앙의 발판은 그대로 통과한다. 이미 공격한 볼을 추가로 공격해서 궤도를 바꾸는 것도 가능. 보스가 핀치 상태가 되면 볼의 발사 주기가 짧아진다. 보스 격파 전에 필드 양 끝에 있는 발판에 올라가 있으면 아래로 내려가므로 그대로 있으면 낙사하지만, 보스 격파 후에 올라가면 골 메달이 있는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된다.
  • Zone 7: 카오스 엔젤
엔젤 아일랜드 혹은 그 근방으로 생각되는 곳이다. BGM부터 끝판 냄새가 물씬 풍기며, 액트 난이도도 꽤 된다. 다른 존들과 달리, 존 맵에 보스의 방과는 별개로 파이널 존으로 연결되는 링이 하나 더 있다.
보스는 에그 그래비티. 이 존의 보스의 방에서는 중력이 발판을 중심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발판 밑면에 거꾸로 서는 것이 가능하다. 양쪽 벽에 있는 원통을 통과하면 서 있는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에그맨은 발판과 결합된 채 좌우로 이동하며, 간혹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위치를 옮긴다. 중간중간에 이동을 멈추고 수직으로 튀어오르는데, 발판의 형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보스가 다시 착지하는 순간 플레이어도 천장 또는 바닥의 가시를 향해 튕겨날 수 있다.
에그 그래비티의 콕핏은 위쪽에 전기가 흐르고 있어서 직접 대미지를 줄 수 없고, 콕핏 반대쪽에 박힌 지멜을 공격하면 콕핏이 가시가 있는 곳까지 튀어올라 대미지를 입는다. 대미지를 많이 입으면 에그맨과 지멜이 일시적으로 위치를 마구 뒤집으면서 이동하게 되며, 이때는 이동속도도 빨라진다.
파이널 존. 마스터 에메랄드 제단을 배경으로 지멜과의 마지막 대결과 에그맨의 최종 보스 메카인 하이퍼 에그로보가 기다리고 있다.
카오스 에메랄드를 전부 모으고 소닉으로 파이널 존을 클리어하면 진입할 수 있는 엑스트라 존.

6. BGM 일람



7. 둘러보기




[1] 구체적으로는 소닉 어드밴스 2소닉 히어로즈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소닉 배틀→소닉 어드밴스 3가 된다. 자세한 내용은 '''소닉 더 헤지혹/작중 행적''' 문서 참조.[2] 둘이 개돌하다가 먼저 맞은 사람이 나중에 맞고 사망한 사람을 질타하는 뻔뻔스러운 장면도 나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