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르시아

 


'''맨체스터 시티 FC No. 50'''
<colbgcolor=#98c5e9> '''이름'''
'''에릭 가르시아
Eric García'''
'''본명'''
에리크 가르시아 마르트레트[1]
Eric García Martret
'''출생'''
2001년 1월 9일 (23세)
바르셀로나
'''국적'''
[image] 스페인
'''신체'''
182cm | 체중 79kg
'''주발'''
오른발
'''포지션'''
센터백
'''소속'''
'''유스'''
FC 바르셀로나 (2008~2016)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 (2016~2017)
맨체스터 시티 FC U-18 (2017~2018)
맨체스터 시티 FC U-23 (2018~2019)
'''선수'''
'''맨체스터 시티 FC (2018~ )'''
'''국가대표'''
4경기[2] (스페인 / 2020~)
'''SNS'''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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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8c5e9> '''번호'''
맨체스터 시티 FC - 50번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12번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역대 프로필 사진
6.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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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맨체스터 시티 FC.

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시티 FC


FC 바르셀로나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었고, 2018-19 시즌부터 맨시티 선수가 되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17~18살이지만 24~25살 선수처럼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2.1.1. 2018-19 시즌


2018년 12월 8일 레스터 시티 FC와의 리그컵 8강 경기에 선발출전(!) 하여 풀타임 활약하였다. 이로써 첫 시즌에 맨시티의 도메스틱 트레블에 작게나마 일조한 유스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2.1.2. 2019-20 시즌


2019-20 시즌 전 프리시즌에도 참가하였다. 프리미어 리그 왓포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크게 앞서가자,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존 스톤스, 에므리크 라포르트 등의 주전 센터백들의 줄부상으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자주 올리게 될 전망이다.[3]
UCL 조별리그 6차전에 선발출전했다. 경기는 4:1로 승리.
19-20 시즌 전반기에 라포르트과 스톤스의 부상으로 인해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받았다. 경기에 나설 때마다 프로에 갓 데뷔한 어린 선수 답지 않은 침착함을 보이고 있으나, 문제는 신체조건이 EPL의 센터백으로 뛰기에는 많이 모자르다. 공중볼 경합에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중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덕분에 19-20 시즌에는 더이상 유스팀에 내려가지 않는 레귤러 퍼스트팀 선수가 되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됐던 EPL이 재개되고 첫 경기였던 27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다가 후반전 볼경합 상황 도중 에데르송과 크게 충돌하여 쓰러졌다. 충돌 직후 의식을 잃고 목 보호대와 산소마스크를 쓴 채로 들것에 실려나갔으며, 그라운드 위에서의 응급처치로 인해 오랜시간 경기가 중단되어 후반전에 11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다. 경기 후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직후 의식은 되찾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병원 검사 후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32라운드 리버풀전에 선발출전하여 4:0 대승을 이끌었다.
35라운드 브라이튼전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 후반 75분, 존 스톤스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0:5 대승
시즌 후반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스톤스와 오타멘디에 전혀 밀리지 않는 입지를 구축했다.
재계약 하지 않고 FC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가 팀을 옮긴다는 소식을 듣고 맨시티가 유력해지자 재계약은 안하고 남은 1년 동안 시티에서 뛰고 싶다는 헛소리를 하며 시티팬들을 열받게 했다.

2.1.3. 2020-21 시즌


저번 시즌 뇌진탕 판정을 받으면서 올 시즌 초반 잠시 헤드기어를 쓰고 나오는 모습이 보인다.
리그컵 본머스전 테일러 하우드벨리스와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경기는 2대1 승리
리그 3라운드 레스터전 선발 출전했다. 후반전 결정적인 PK를 헌납하면서 제이미 바디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5-2라는 최악의 결과에 일조했다.
이적 언플과 별개로 팀이 워낙 부상병동에 시달리는 상태라 일단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시즌 막판까지 바르샤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였으나 결국 양 팀이 이적료 차이를 줄이지 못해 잔류했다.[4]
후벵 디아스가 합류하자마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주전에서 한참 밀려있다. 몇몇 사람들은 레스터 시티 FC전에서의 5-2 패배 이후 패닉바이를 했다고 하는데, 전혀 사실 무근이다. 시티는 훨씬 이전부터 센터백을 찾고 있었으며 이적이 성사된 것이 이 때일 뿐이다.
챔피언스 리그 FC 포르투전 선발출전했다. 후벵 디아스와 짝을 이뤘는데 실수보단 경기력 자체가 구려서 에므리크 라포르트네이선 아케와 확실히 비교될 정도로 안정감이 없었다.
포르투전 이후 구단은 가르시아를 잡고 싶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시티 측의 보도를 비웃듯이 바로 며칠 뒤 가르시아 측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바르사로 떠날것. 개인적인 이유' 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웨스트햄전 워커-디아즈-칸셀루와 포백으로 선발 출전, 레스터전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빌드업과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평범한 활약을 했지만 팀이 공격에서 최악의 결정력을 보이면서 결국 1대1로 비겼다.
1월에 바르셀로나가 임대이적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떴다.
12월 10일 마르세유전 선발로 나왔으나 부상으로 28분만에 교체아웃 되었다. 한달 가까이 결장한다고 한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격리 중이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기사가 떴다. 잘 마무리만 된다면 바르셀로나 복귀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나온 이적료에 따른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정확히는 본인이 아닌 치키 단장에게 반 년 전에 그냥 보냈으면 됐지 현재의 가격이나 FA로 보낸다면 레스터 시티전 5-2 참사 말고 얘가 한 게 뭐가 있냐는 뜻.
결국 구단 간 협상에서 이적료에 따른 입장 차이로 인해 겨울 이적이 무산되었다. 2021년 여름에 FA로 다시 바르셀로나로 갈 것으로 보인다.
1월 24일 FA컵 첼트넘전 선발 출장, 밉상 이미지랑 별개로 나름 좋은 활약을 해줬다.
1월 28일 이적시장 루머에서 아스날이 영입한다는 기사가 떴다. 계약기간이 6개월 남짓 남은시점에서 FA로 이동할것으로 보이며 리그적응도 필요없고 본인에게도 좋을것으로보인다.
FA컵 16강 전에서 선발 출전 후 풀타임을 뛰었다. 모건 위태커 마크를 실패하며 스완지의 만회골에 도움을 줬다. 팀은 3대1로 승리.

3. 국가대표 경력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되고 있다. 21세 이하의 유일한 19세 선수이다.
2020년 8월 20일(한국 기준)에 발표된 UEFA 네이션스리그을 위한 스페인 A 대표팀에 발탁되어 20세의 나이에 첫 성인 대표팀 승선을 하게 됐다.

4. 플레이 스타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수비력으로 스페인 차기 국가대표팀 센터백으로 기대받고 있으며, 이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도 주장직을 맡은 적이 있는 만큼 리더쉽 면에서도 주목을 받는 선수이다. 많은 팬들은 '제2의 푸욜'이라며 큰 기대를 보이는 중.[5]
그러나 182cm라는 작은 키와 느린 주력, 아쉬운 피지컬이라는 문제가 있는 만큼, 앞으로 이런 단점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가가 이 선수의 미래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피지컬 문제를 해결한다면 16-17시즌의 사뮈엘 움티티[6]가 될수도 있지만 이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센터백으로서의 커리어는 사실상 끝이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맨체스터 시티 FC'''


'''2019-20 시즌'''
'''2020-21 시즌'''



6. 여담


  • 카일 워커라힘 스털링이 출연한 맨시티 유튜브 영상에서 카일 워커가 '팀에서 가장 미래에 프리미어 리그 감독이 될 것 같은 선수'로 뽑았다... 옆에서 본 라힘 스털링은 "안경을 써서 그런거지?"라고 물어보자 워커가 "맞아, 딱 감독처럼 생겼어"라고 하기도 했다. 영상
  • 어린 나이 답지 않게 정신적으로 매우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 중 하나이다. 경기장 내에서도 경험이 부족한 유스 답지 않은 침착함을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다.

7. 같이 보기




[1] 스페인어의 어말 파열음은 받침 대신 모두 '으'을 붙여서 쓴다[2] 2020년 11월 18일 기준[3] 과르디올라 감독은 센터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들을 고려할 것이라 말했는데, 특히 미드필더인 페르난지뉴를 중앙 수비로 기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방법이 아니라면 카일 워커를 센터백(쓰리백)으로 기용하며 주앙 칸셀루를 풀백(윙백)으로 기용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칸셀루가 주전으로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적응이 더 필요해 보인다. 어느 방법이든 가르시아에게는 경기에 자주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4] 맨시티는 꾸준히 20M을 고수했지만 바르샤는 계약이 1년 남은 선수에게 그정도 금액을 지불하길 꺼려했다.[5] 다름이 아니라 푸욜이 바로 에릭 가르시아의 에이전트이다. 바르셀로나에서 펩이 있는 맨시티로 이적을 주도한 것도 바르셀로나 레전드 푸욜이었다.[6] 저당시 움티티는 마스체라노를 위협할 수준의 월드클래스급 센터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