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워커

 


'''카일 워커의 수상 이력 '''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2011-12 · 2016-17 · 2017-18

'''맨체스터 시티 FC No. 2'''
<colbgcolor=#98c5e9> '''이름'''
'''카일 워커
Kyle Walker'''
'''본명'''
카일 앤드루 워커
Kyle Andrew Walker
'''출생'''
1990년 5월 28일 (33세) /
요크셔험버 사우스요크셔셰필드
'''국적'''
[image] 잉글랜드
'''신체'''
181 cm | 체중 85 kg | O형(Rh+)
'''주발'''
오른발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1]
'''소속'''
'''유스'''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1997~2008)
'''선수'''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08~2009)
노스햄튼 타운 FC (2008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09~2017)'''
셰필드 유나이티드 (2009~2010 / 임대)
퀸즈 파크 레인저스 (2010~2011 / 임대)
아스톤 빌라 FC (2011 / 임대)
'''맨체스터 시티 FC (2017~ )'''
'''국가대표'''
53경기[2] (잉글랜드 / 2011~)
'''SNS'''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98c5e9> '''번호'''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34번
토트넘 홋스퍼 FC - 2번, 16번, 28번
맨체스터 시티 FC - 2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2번
'''후원사'''
푸마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출전 기록
5.2. 대회 기록
5.3. 개인 수상
6. 역대 프로필 사진
7. 여담
8.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토트넘 홋스퍼 FC를 거쳐 2017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여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잉글랜드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진출에 기여하였다.

2. 클럽 경력



2.1.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1997년부터 영국의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8년 1군 팀으로 승격하였다. 2008년 11월 노샘프턴 타운 FC으로 임대되어 11월 15일 올드햄 애슬레틱 AFC 전에서 데뷔하였다. 다시 셰필드로 돌아가 2009년 1월 13일 FA컵 레이튼 오리엔트 FC 전에서 데뷔하였다.

2.2. 토트넘 홋스퍼 FC


2009년 7월,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곧바로 과거 소속 팀 셰필드로 임대되어 26경기에 출장하였다. 2010-11 시즌도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임대되어 20경기에 출장하였다. 2011년에도 ​​아스톤 빌라 FC에 임대되어 15경기 1골을 기록하며 착실히 출장 기회를 늘려갔다.
2011-12 시즌부터 토트넘 홋스퍼 FC로 복귀하였으며 리그 탑급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과 '''PFA 베스트 XI'''에 드는 기염을 토한다. 성과를 인정받은 워커는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FC와 2017년까지 재계약을 하였다.
리그 7라운드 아스날과의 북런던더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여 팀을 역전승을 하게 만들었다
9라운드 블랙번 원정경기에서 1도움을 하였다
36라운드 블랙번과의 홈 경기에서 이번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하였다
11-12시즌 47경기 2골 2도움 (리그 37경기 2골 1도움)
2012-13 시즌에도 철강왕 모드로 시즌 50경기 출전 6도움을 기록하였다
17라운드 스완지시티 , 25라운드 WBA , 36라운드 소튼전에서 결승도움을 기록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시즌 34경기 출전
13라운드 맨유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후반 아웃되었다

2014-15 시즌 초반까지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시즌 중후반 복귀해 주전으로 자리 잡았으나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집중력 저하, 수비 상황에서 포지셔닝 불안 등 잦은 실수 등을 보여주며 토트넘 수비 불안에 한몫했다. 번리전에서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원래 혼자서 전 시즌 동안 우측면을 책임질 만큼 강철 체력에 철강왕이었으나 2013-14 시즌 장기 부상 이후 잔부상이 종종 발생하는 중. 또한 백업으로 영입한 예들린이 실력에서 합격점을 못 받은 모양인지라 키리케슈, 다이어 등 센터백이 오른쪽 풀백의 땜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주로 나타났다.
결국 토트넘은 경쟁자 겸 백업으로 번리 FC키어런 트리피어의 영입을 시도하였고, 결국 영입이 성사됨에 따라 경쟁은 불가피해졌다. 특히 워커의 가장 큰 약점이 크로스인 반면 트리피어에게는 크로스가 가장 큰 강점이기에 풀백의 공격 가담을 중시하는 포체티노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된다. 팬들은 대니 로즈처럼 경쟁자의 영입으로 워커가 각성했으면 하는 중.
2015-16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개막전에서 개막골을 자책골(...)로 기록하는 바람에 패했다.[3] 그래도 그 경기가 쓴 보약이자 액땜이 되었는지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 이적 후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로즈와 함께 양쪽 풀백으로 나올 때마다 잘해줘서 인기가 많다. 15R W.브롬전에서는 멋진 날아차기 수비를 선보이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32R 맨유전에서는 이름은 월클이신 분과 멱살을 잡으면서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어찌되었든 올 시즌 리그 최고의 풀백의 모습을 보였다. 팀 또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챔스에 복귀하게 되었다.
2016-17 시즌에 들어서서 토트넘의 오른쪽 수비를 책임지는 EPL 정상급 풀백으로 각성, 공수 양면에서 반대편의 대니 로즈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챔스에서는 팀이 3위로 부진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며 유로파에서 마저 광탈했으나, 리그에서는 구단 역대급의 페이스를 달리면서 첼시에 이어 2위를 유지 중. 이후 부상이 있었지만 복귀 후에는 원래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그런데 시즌 막바지에 포체티노 감독과의 불화설이 퍼졌다. 아직 단정할 만한 정보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워커의 훈련 태도에 매우 불만족스럽다고 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4월 중순부터 이상하리만큼 워커 대신 트리피어가 선발로 나오는 일이 잦아지기 시작했으며, 워커는 주로 교체로 나온다.[4] 거기다 워커가 자신의 SNS에서 토트넘 로고를 지워버리면서 불화설에 더 부채질을 해버렸다. 그리고 맨시티와 강력하게 링크가 뜨는 중. 현재 이미 비피셜까지 뜬 상황이다.[5]사실상 맨시티로의 이적은 기정사실화.
워커의 이적과 오리에의 주전급 이후 토트넘의 풀백 잔혹사의 시점이 되는 기점으로 본다.[6]

2.3. 맨체스터 시티 FC



7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2번.
이적료는 5,400만 파운드(약 795억 원)으로 추정되며, 종전 다비드 루이스의 역대 수비수 이적료 신기록이었던 5,000만 파운드(약 736억)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 바카리 사냐파블로 사발레타의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된다.
등번호는 마이카 리차즈아스톤 빌라 FC이적후 공석이였던 2번을 받았다.

2.3.1. 2017-18 시즌


한국시간 7월 21일 ICC컵에서 맨시티의 프리시즌 첫 경기이자 맨체스터 더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와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맨유의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마커스 래시포드를 철저히 막아냈는데, 이후 왼쪽에서는 훅훅 지워지던 래쉬포드가 오른쪽으로 포지션을 옮겼고[7], 얼마 지나지 않아 골을 넣어버렸다. 워커의 가치를 보여줌과 동시에 멘디의 빠른 합류가 절실함을 보여주기도 한 장면. 팬들도 몇 년 만에 보는 제대로 된 우측 풀백이라 매우 든든하다는 입장. 개막전에서도 MOM급 활약을 보였다.
프리미어리그 2R 에버튼전에선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퇴장당했다. 경고가 하나 있었던 상황에서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충돌이 있었는데 칼버트르윈의 액션에 심판이 속아넘어가며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것. 그나마 팀은 수적열세에도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리그 4라운드 리버풀전에 징계에서 복귀했고, 이후에는 쭉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기점으로 3어시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시즌 맨시티 풀백의 총 어시스트와 같으며, 현대축구에서의 풀백의 중요성과 함께 매번 좋은 활약으로 시티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역시 맨시티가 돈을 쓴 이유가 있었다.
맨시티에 와서 현재까지 워커는 팀의 전술 변화에 따라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 시절처럼 공격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경기도 있지만 많은 경기에서 오버래핑을 보여주기 보다는 오히려 내려서서 3백의 스토퍼에 가깝게 뛰기도 한다.[8] 이런 경기에서는 오타멘디-스톤스-워커가 3백을 형성하고 레프트백인 델프와 페르난지뉴가 더블 볼란테로 위치하면서 맨시티 수비진은 원활한 후방 빌드업을 위한 유사 라볼피아나 전형을 구축한다. 기존에 수비형 미드필더가 내려가 3백을 형성하는 것과 원리는 같다. 시티가 일단 3백을 형성한 후 빌드업에 성공해 상대 진영까지 공격을 전개한 이후 워커는 상황에 따라 오버래핑에 참여하는 편이다. 그리고 워커는 뛰어난 퍼포먼스로 인해 맨시티에서 매우 드물게 휴식이 주어지는 선수이기도 하다. 워커 본인이 애초에 전경기 가까운 선발 출전을 원해서 토트넘에서 나온거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22R 왓포드전에서 경기 종료 후 사타구니쪽에 불편함을 드러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물론 맨시티의 대체 불가 자원이기도 하고 워커 본인도 선발 출장을 갈구하지만 이 경기 이후 약간의 휴식이 필요한 건 사실. 다만 공수간 완벽에 가까운 완급조절을 해주던 워커를 어떻게 대체할 지는 의문이다.
그런데 1월 14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선발출전하였고, 리로이 사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맨시티가 2018년 2월 25일에 펼쳐진 카라바오 컵 결승에서 3대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하며 워커도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이것이 워커의 커리어 첫번째 우승이었다(...). 워커의 실력을 고려하면 매우 놀라운 일. 본인도 그래서인지 매우 감격스러워 했다.
3월 1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아스날과의 리벤지매치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 나온 르로이 사네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로테이션으로 결장했다. 팀은 3대2 충격적인 역전패배.
4월,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리버풀 FC과의 홈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하여 1대1 동점상황에서 어이없게 볼을 피르미누에게 빼앗겼고, 바로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4강행의 희망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결국 합산스코어 5대1로 준결승행에 실패했다.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토트넘 전에서는 다시 선발출전하여 다닐루와는 비교도 안되는 경기력으로 우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3대1 완승에 기여하였다. 같은 라운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WBA에 1대0으로 패배하면서 남은 리그 일정에 관계없이 맨시티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워커 커리어 최초의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이번시즌의 활약으로 2017-18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3.2. 2018-19 시즌


8월 5일 첼시 FC와의 FA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상대 공격수를 좋은 피지컬과 빠른 발로 잘 막아내면서 무실점 경기에 기여, 아구에로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8월 13일 아스날 FC와의 리그 1차전에서도 풀타임으로 뛰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경기 초반 오른쪽 측면에서 보여준 드리블은 그의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9월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낮은 코스의 강력한 슈팅을 왼쪽 구석에 집어넣으면서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다
백업 라이트백 다닐루가 부상과 복귀를 반복하고 있는 바람에 카일 워커는 거의 전경기 출전하고 있다. 파블로 마페오도 팀을 떠난 상황에 유스팀에서 올릴 선수마저 없기 때문에 워커의 부담이 막중한 상황. 결국 12월 18일 기준으로 슬슬 체력적으로 지쳐가고 있는 모습을 노출하고 있으며, 12월 22일 18R 크팰과의 경기에서는 팀의 3실점중 2실점에 관여하고 PK도 허용하는 등그야말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 패배의 원흉이 되기도 했다. 일단 다닐루가 복귀했기 때문에 당분간 관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2.3.3. 2019-20 시즌


8월 4일 리버풀 FC와의 FA 커뮤니티 실드에 선발 출전하여 살라의 득점과 마찬가지였던 헤딩을 클리어해내는 인생수비를 해냈다. 캐스터진이 스카이 워커라며 감탄을 자아내는 건 덤.[9]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고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승리했다.
8월 10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공수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팀에 승리에 공헌했다. 제주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오버래핑은 엄청난 수준이었다..
이후 2,3,4R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머리를 밀고 나서 실력이 더 상승한 거 같다는 의견이 많다.
5R 노리치전에서 9월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한게 원인이었는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제 칸셀루좀 써보자는 의견이 많을정도..
급속도로 탈모가 진행중이다...
11R 사우스햄튼 전에서 아궤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86분에는 본인이 직접 결승골을 기록하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11월 7일의 챔스 조별리그 아탈란타 BC 원정에서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부상당해 교체로 나온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골키퍼가 전부 사라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하자 결국 '''골키퍼로 교체출전했다.''' 이후 프리킥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놀랍게도 워커의 이 선방은 2016년 이후로 끊겼던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랜드 국적 골키퍼의 첫 선방(!)이라고 한다. 마지막 기록은 2015-16시즌 레스터 시티 FC에서 뛰었던 벤 헤이머FC 포르투를 상대로 기록했다.[10] 팀은 맨시티 답지 않게 버스를 세운 끝에 진땀승을 거두었다.
후반 추가시간 공중볼을 잡아내고 서있자 뱅자맹 멘디가 '빨리 엎드려서 시간을 더 벌라'고 화내며 제스쳐를 하자 그제서야 드러눕는 등, 급하게 투입된 것 치고 골키퍼로서의 활약은 준수했는데 뭔가 심하게 어설픈 모습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런 워커의 활약에 맨체스터 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은 스쿼드에서 워커의 포지션을 골키퍼로 변경하고 따봉을 날려줬다. 한 술 더떠 구단측은 워커의 골키퍼 유니폼을 홈&원정은 물론이고 써드까지 제작해서 판매 개시했다(...)[11]

그리고 이를 통해 재미있는 기록이 나왔다. 아탈란타는 특유의 공격적인 전술을 바탕으로 이 시즌 리그에서 무려 98골을 쓸어담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탈락 전까지 17골을 득점하는 대단한 화력을 과시했는데, 그래선지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탈란타에게 골을 내주지 않은 골키퍼는 카일 워커 딱 한 명이다(...)'''
25R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맨시티 수비를 거의 혼자 했다. 경기만 놓고 보면 팀은 졌지만 MOM급 활약을 했다. 손흥민의 2번째 골이 토트넘의 2번째 유효슈팅. 그 전까지 토트넘은 골대 근처에도 못 갔다. 손흥민은 워커가 거의 봉쇄하다시피 했다. 다른 공격수도 마찬가지로 자르고 다니며 거의 코트를 누볐던 워커. 그리고 후반전 초중반 진첸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12]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UEFA 선정 MOTM에 선정되었다. 불안한 수비진 사이에서 수비적으로 높은 기여도를 보여줬고, 두 차례 중거리 슈팅[13]을 포함해서 공격적으로도 높은 기여도를 보여줬다.

2.3.4. 2020-21 시즌


2R[14] 울버햄튼과의 리그 경기 선발 출장해 지난시즌 후반 좋은 폼을 이어 나갔다. 경기는 3대1 승리.
본머스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엔 주장완장을 차고 나왔다. 팀은 필 포든의 활약으로 2대1 승리.
3R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침투하던 하비 반스를 넘어트려 PK를 헌납했고 공격은 좋았으나 수비력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2-5 패배의 시작점이 되고 말았다.
카라바오컵 번리전 선발로 나왔다. 백업인 주앙 칸셀루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라 컵대회까지 모두 선발로 뛰는중.. 코로나로 인해 안그래도 일정이 빡빡한데 너무 굴려지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쌓고 있다. 유스에도 마땅한 라이트백 자원이 없어 다른 선수들보다 더욱 체력 관리가 안되는 중. 그래도 이번 경기는 팀이 일찍 리드를 가져오면서 후반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리즈전 역시 선발로 나와 풀타임 활약했다.
아스날 FC전 선발출장. 특유의 미친 속도로 가봉맨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외에도 수비진의 뒷공간을 책임지고 막아냈다.
챔피언스리그 포르투전 수비적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하이라이트는 전반전에 보여준 엄청난 슈퍼세이브.
백업인 칸셀루가 복귀했는데도 멘디의 부상으로 칸셀루가 왼쪽 땜빵을 가면서 노예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웨스트햄전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자리를 오가면 공수 열심히 분투하고 78분에 진첸코와 교체됐다.[15] 경기는 1대1 무승부.
마르세유전 역시 선발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셰필드 전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소속 리그 100경기를 기념하며 엄청난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올림피아코스전 선발출장. 82분에 2대0으로 달아나는 골이 터지자 바로 교체되었다.
현재까지 시티에서 유일하게 전경기 선발출전 중이다..
리버풀, 토트넘전까지 풀타임 소화 후 올림피아코스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드디어 휴식을 취했다.
번리전 마레즈에게 던진 스로인이 골로 연결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포르투, 풀럼전은 칸셀루가 선발로 나오면서 두경기 연속 결장했다. 워커의 폼도 최전성기에 있지만 칸셀루 역시 최근 컨디션이 매우 좋기 때문에 펩이 기회를 준듯.
마르세유전에는 선발로 복귀했다.
맨체스터 더비 박스 안에서 래쉬포드의 발을 차면서 페널티킥을 내줄 뻔[16] 한 장면을 제외하면 좋은 활약을 했다.
한국시간 기준 12월 25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17] 10일 이상 결장할듯.
FA컵 버밍엄전 복귀했다. 전반전은 센터백으로 나왔으나 후반전 칸셀루, 디아스가 빠지고 스톤스, 하우드벨리스가 들어오면서 풀백으로 돌아갔다.
19R 크리스탈 팰리스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4대0 승리.
1R[18] 아스톤 빌라전 선발로 나왔으나 전반전 그릴리쉬가 거칠게 밀친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는지 28분 교체아웃 되었다. 주말 FA컵 경기는 결장할듯.
21R 선발로 출전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FA컵 16강 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크로스를 올렸는데 페란 토레스가 발을 갖다 대지 못하면서, 골키퍼의 허를 찌른 골이 되었다. 팀은 3대1로 승리.
24R 이후 치뤄진 16R 에버튼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3대1 승리.

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 대표로 UEFA U-21 유럽 선수권 2011에 출전하였다. 2011년 11월 12일 스페인 전에서 스콧 파커와 교체로 A 매치에 데뷔하였다. 그러나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UEFA 유로 2012 출전이 무산되었다.
2017-18 시즌 맨시티에서의 활약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월드컵에서는 3백의 오른쪽 스토퍼로 출전하면서 해리 매과이어, 존 스톤스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튀니지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PK를 내주고 말았다. 누가봐도 뻔한 PK 상황이었지만, 워커 본인은 프리미어리그였으면 반칙이 아니었을 거라는 발언을 했다(...)[19] 전체적으로 센터백의 옷이 맞지 않은지 조별리그 내내 아쉬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콜롬비아를 상대한 16강전에서는 시종일관 뛰어난 활동량으로 상대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수비에 공헌했으나 후반 중후반에 어이없는 실수로 상대에게 득점 기회를 헌납하기도 했다.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준결승 크로아티아전에서는 후반 20분 경에 상대의 슈팅에 이 분마냥 몸을 사리지 않고 급소에 맞아 잠시 경기가 지연되었다. 팀은 패배.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결선 토너먼트 4강 네덜란드 전에서는 자책골을 넣는 등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패배에 일조했다.
2019년부터는 국대 출전 횟수가 많이 줄었다. 여기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아론 완비사카, 리스 제임스와 같은 20대 초반 라이트백 자원이 넘쳐나기 때문에 앞으로 출전 기회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20]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사태 도중에 콜걸들과 매춘파티를 열어 큰 논란을 일으킨 이후 국가대표팀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21]
그러다 2020년 9월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해 아이슬란드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직선적인 파괴력이 돋보이는 풀백. 동포지션에서 탑을 다툴정도의 피지컬을 지녔고, 압도적인 스피드와 정력적인 활동량으로 시종일관 오른쪽 라인을 오르내린다. 특히 속도가 가장 큰 장기로 역습할 때나 역습당할 때 오른쪽 라인에서 미친 듯이 달리는 워커를 보다 보면 혼자만 빨리 감기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스피드를 보여준다.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도 나쁘진 않은 편. 킥력이 상당해서 먼 거리에서 엄청난 중거리슛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따끔씩 프리킥을 차기도 하는데, 어마어마한 킥력으로 종종 원더골을 만들어내곤 한다.
토트넘 시절에는 수비 스킬이 안좋고 크로스 정확도가 부정확하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15-16시즌을 기점으로 발전해서 16-17 시즌 들어서는 상대에게 뻥뻥 뚫려대던 수비실력을 '''싸그리 고치고 나왔다!!''' 탄탄해진 수비력과 함께 오버래핑 후 볼 처리에서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 리그 최고수준 풀백으로서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중. 부정확한 크로스도 맨시티에 와서는 많이 나아졌다.
17-18시즌 맨시티로 이적해온 첫시즌이라곤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페르난지뉴, 케빈 더브라위너, 니콜라스 오타멘디 등과 함께 맨시티 주전 스쿼드에서 거의 휴식도 없이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하는 중. 토트넘 시절때의 엄청난 속력에 기반한 직선적이고 파괴적인 플레이는 줄었지만, 공격과 수비를 균형있게 넘나들며 맨시티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격시이거나 맨시티가 점유율을 아주 높게 가져가고 있는 상황에선, 주로 하프라인 윗쪽까지 자리잡아 주로 중앙의 더 브라위너나 실바 혹은 우측의 윙어들에게 볼을 조리있게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고, 맨시티가 역습 상황을 맞이하거나 전방압박을 맞닥뜨렸을 때는 페르난지뉴 혼자서 커버하는 중앙에서의 대인마크 협력도 해주기도 하고, 특히 빌드업이나 수비적인 실수가 잦은 망갈라가 선발 출전할 때는 오타멘디(혹은 콤파니)-망갈라-워커 처럼 이루어지는 3백라인의 한 축을 담당해서 수비에 올인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맨시티에선 정말 없으면 큰일나는 핵심 수비의 축으로까지 성장하게 되었다.

5. 기록



5.1. 출전 기록


<rowcolor=#373a3c>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회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22]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08/09
노샘프턴 타운
풋볼 리그 원
9
0
0
0
0
0
0
0
0
-
'''9'''
'''0'''
'''0'''
08/09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챔피언십 리그
2
0
0
2
0
1
0
0
0
3
0
1
'''7'''
'''0'''
'''2'''
09/10
26
0
2
2
0
0
0
0
0
-
'''28'''
'''0'''
'''2'''
09/10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2
0
0
0
0
0
0
0
0
-
'''2'''
'''0'''
'''0'''
10/11
QPR
챔피언십 리그
20
0
4
0
0
0
0
0
0
-
'''20'''
'''0'''
'''4'''
10/11
아스톤 빌라
프리미어 리그
15
1
3
3
1
0
0
0
0
-
'''18'''
'''2'''
'''3'''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국내 컵 대회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10/11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1
0
0
0
0
0
0
0
0
-
'''1'''
'''0'''
'''0'''
11/12
37
2
1
5
0
1
5
0
0

'''47'''
'''2'''
'''2'''
12/13
36
0
4
3
0
1
11
0
0

'''50'''
'''0'''
'''5'''
13/14
26
1
2
4
0
0
4
0
1

'''34'''
'''1'''
'''3'''
14/15
15
0
0
3
0
0
3
0
0

'''21'''
'''0'''
'''0'''
15/16
33
1
3
2
0
0
0
0
0

'''35'''
'''1'''
'''3'''
16/17
33
0
5
3
0
0
3
0
0

'''39'''
'''0'''
'''5'''
'''합계'''
프리미어 리그
198
5
18
28
1
4
28
0
1
-
'''255'''
'''6'''
'''23'''
'''통산'''

255
5
24
25
1
3
28
0
1
3
0
1
'''311'''
'''6'''
'''29'''

5.2. 대회 기록



5.3. 개인 수상



6. 역대 프로필 사진


'''맨체스터 시티 FC'''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7. 여담


  •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어줬다고 한다.
  • 한국 취재진과 손흥민이 인터뷰할 때 뒤에서 셀카를 찍어 올리기도.
  • 여기에 더해 2015년 11월 23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손흥민과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후 골을 터뜨렸다. 이것으로 손흥민의 EPL 1호 도움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
  • 델레 알리 가 슬로바키아 전, 손가락 욕설 논란으로 인해, '그 손가락 욕은 워커를 향한 장난이었다.' 는 해명을 했고, 이후 워커는 알리를 향해 이런 트윗을 보냈다. # 사실 같은 팀 SNS 인싸 끝판왕에 묻혀서 그렇지 트윗을 보다보면 워커도 꽤나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여준다.
  • 양말에 자주 구멍이 난다. 뉴캐슬전에서 골을 넣었을 때에도 양말의 종아리 부분에 구멍이 뚫린 상태였다. 궁금한 위키러는 구글에 kyle walker socks를 검색해보자.
  • 맨시티 내에서는 존 스톤스와 굉장히 친하다.[23]
  • 최근 탈모가 심해져서 머리를 빡빡 밀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전세계가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자신의 고급 임대 아파트에서 친구와 매춘 여성을 불러 성관계 파티를 가진 것이 알려져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이미 이전에 델레 알리와 파티를 벌여 논란이 된 적이 있었고, 당시 공개 사과를 했었기에 더욱 비난받는 중이다. 맨시티는 징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고, 워커는 다시 한번 공개 사과를 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감독은 자신이 잉글랜드 감독직을 맡는 기간에는 카일워커를 기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워커의 대체자로 아론 완비사카가 기용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8월25일 발표된 명단에는 완비사카는 없고 워커가 포함되었다.그가 여전히 대체불가 자원이라는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8. 같이 보기





[1] 국가대표팀의 3-3-2-2 진형의 오른쪽 윙백 자리에는 주로 키어런 트리피어가 뛰는 편이고 카일 워커는 쓰리백의 오른쪽 스토퍼로 나선다. 쓰리백에서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비슷한 사례.[2] 2020년 11월 19일 기준[3] EPL 역사상 개막전 첫 골이 자책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심지어 프리미어 리그 2015-16 시즌의 '''마지막 골도 자책골(...)이었다.'''[4] 실제로 손흥민 윙백이라는 괴전술(?)이 등장한 FA컵 첼시전에서 트리피어가 오른쪽에 나왔으며, 이후 북런던 더비에서도 선발로 나왔다.[5] 5천만 파운드, 한화로 약 736억[6] 로즈는 우울증과 기량 하락으로 인해 맛탱이가 완전히 가버렸고 오리에는 EPL 상위팀 주전급의 실력을 전혀 못 보여준다. 로테자원인 포이스도 영 그저 그렇고 트리피어는 대책없이 AT마드리드로 보내버린다.[7] 무리뉴의 이 한 수가 매우 훌륭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8] 이러한 전술적 차이는 그 경기 출전 선수 중에 스털링 자네 같은 전담 측면 윙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발생한다. 윙어가 있다면 워커의 오버래핑이 제한되는 반면, 윙어가 없으면 워커의 오버래핑 빈도가 높다.[9] 야구로 치면 이거랑 비슷한 상황이다. 살라를 타자로, 워커를 우익수로 치환하면 딱 들어맞는다.[10] 이는 잉글랜드 국적의 유명 골리들이 기량 하락으로 빅 클럽에서 밀려나거나, 아니면 좋은 활약을 보여주긴 하나 챔스에 나갈만한 빅 클럽에는 이미 다른 선수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어서 발생한 일이었다. 조 하트의 몰락 이후 잉글랜드 국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면 보통 조던 픽포드닉 포프를 꼽는데, 둘은 각각 소속팀이 에버튼 FC번리 FC라서 아직 챔스 무대를 밟아본 적이 없다.[11] 카일 워커가 실제로 입었던 유니폼 조합은 상의 GK 세컨드킷+하의 서드킷이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카일 워커 GK유니폼이 없었기에 브라보의 옷을 벗겨서 워커에게 입혔다.[12] 전반전 오리에의 실책으로 얻어낸 PK를 요리스가 선방하고 튕겨나온 세컨볼을 스털링이 쇄도하며 잡으려는 것을 요리스가 나오면서 손을 뻗는데 라힘스털링이 걸린 거에 비해 심하게 쓰러지며 시뮬레이션이 아니냐 맞냐 하는 과정에서 양 팀이 시비가 붙었는데 워커 진첸코 요리스가 심하게 화내고 경고를 수집했다. 근데 진첸코는 후반에 누가 봐도 카드감인 역습차단 어깨빵을 시전해 또 옐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고 한명이 부족하게 된 맨시티는 수비적으로 전환했지만 베르흐바인과 손흥민에게 수비진의 헛점을 뚫리고 골을 먹히며 패배.[13] 첫 번째는 거의 경기장 1/3 지점부터 상대방 패널티 박스 근처까지 단독 드리블로 몰고 올라갔다가 홈런을 날렸고, 두 번째는 케빈 더브라위너로부터 받은 백패스를 굉장히 낮고 빠른 중거리슛으로 연결하며 골문을 위협했다.[14] 1라운드 개막전은 아스톤 빌라 FC 상대였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15] 펩은 워커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한 교체라고 밝혔다.[16]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으나 VAR을 통해 래쉬포드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것이 확인되면서 취소됐다.[17] 가브리엘 제주스, 시티 스태프 2명이 같이 확진되었다.[18] 개막전에 만날 상대로 예정되었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19] 프리미어리그는 다른 리그에 비해 거친 몸싸움에 대해 관대하다. 하지만, 만약에 워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번에 저지른 것과 똑같은 반칙을 저지른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파울을 선언할 것이다.[20] 뽑히지 않는 선수 중에 키어런 트리피어, 맥스 아론스같은 자원도 있다! 잉글랜드의 무서운 라이트백 풀을 느낄수 있는 부분.[21]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신세대 선수들과 소통이 원활한 지도자이면서도 팀내 규율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인데, 안그래도 잉글랜드 대표팀이 라이트백 풍년을 맞은 상황에서 워커가 초대형 병크를 터뜨렸기 때문에 많은 현지 언론들은 그의 대표팀 커리어가 끝났다고 보고 있다. 카림 벤제마와는 달리 장현수처럼 정식으로 영구 퇴출될 가능성도 있을 수도 있다.[22] 각 리그의 슈퍼컵,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FIFA 클럽 월드컵[23] 심지어 생일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