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게임

 

3.1. 2011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3.2. 2009년에 개봉한 미국영화
4. 볼링 용어
5. 게임 용어
6. 오델로 용어
7. e스포츠의 용어
8. 미식축구의 용어


1. 야구 용어


퍼펙트 게임(야구) 문서 참고.

2. 웹툰


퍼펙트 게임(웹툰) 문서 참고.

3. 영화



3.1. 2011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3.2. 2009년에 개봉한 미국영화


퍼펙트 게임(영화) 문서 참고.

4. 볼링 용어


300 게임이라고도 하며, 한 게임에서 모든 볼링 핀을 스트라이크로만 넘어뜨리면(구식으로는 12번, 신식으로는 10번) 점수가 300점이 되며 퍼팩트 게임이 된다.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운도 필요하다.

5. 게임 용어



5.1. 대전 액션 게임


[각주]
자신의 체력 감소 없이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행위를 말한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관광이자 굴욕이며, 정신적 충격도 상당하다. 반면 퍼펙트를 달성하는 입장에서는 일종의 꿈의 플레이. 퍼펙트를 당하는 원인은 가장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기량차이가 압도적이거나, 작정하고 한 방 패턴을 짜오는 라운드 설계에 말려들거나, 패턴을 읽히거나, 당황하여 실수연발의 플레이를 펼치거나 해서 벽꽝이 반복되거나 낙법실수를 연발하거나 하는 등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특히 고수들간의 대결에서는 둘 다 딜레이캐치, 콤보 실력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지선다 몇 번으로 10초도 안 돼서 퍼팩트로 끝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태그제 격투게임은 팀원 중 하나라도 체력이 감소하면 퍼펙트 판정이 안 나오기 때문에, 태그제 격투게임에서 퍼펙트가 발생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대전 액션 게임에서 최초는 스트리트 파이터. 최초의 격투게임에서부터 존재한 유서깊은 개념이다. 정확히 말하면 완전한 1:1 대전 격투 요소로 자리잡은 스트리트 파이터 2부터 실질적으로 퍼펙트가 도입됐다고 볼 수 있는데, 1편의 경우 이얼 쿵후처럼 CPU 대전 방식에 1P vs 2P 대전 요소를 넣은 형태라 이후에 나온 격투 게임의 퍼펙트와는 거리감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격투게임에서는 예외없이 퍼펙트를 달성할 경우 퍼펙트─!하고 콜을 외쳐주며,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퍼펙트로 인한 보너스 스코어가 부여된다. 이 역시 스파2부터 이어진 전통이며, 스파1은 퍼펙트 조건을 만족시켜도 콜이 없으며 퍼펙트 보너스도 없다. 콜을 외치는 타이밍은 게임마다 다른데, 철권 시리즈의 경우 KO 시점에서 퍼펙트 조건을 만족할 경우 KO 대신 퍼펙트 콜을 외치며, KOF 시리즈의 경우 96~98은 KO 출력 직후(타임 오버시에는 winner 문구 후), 00~02는 winner 문구 후 출력[1] XIV부터는 퍼펙트 게임으로 출력된다.
퍼펙트 상황은 격투 게임 대회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퍼펙트를 당했다고 해서 무조건 기량을 의심할 필요는 없는 게, 오히려 기량이 압도적일 때보다도 비슷한 기량이라도 공격적인 게이머끼리의 대전시 의외로 더 자주 발생한다. 철권 시리즈를 예로 들자면 미겔은 즉사기가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 퍼펙트를 낼 확률이 희박하게나마 높다. 특히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미겔의 그 기술이 아주 훌륭한 택졸기인 덕분에 거기서 미겔의 퍼펙트 승리가 비교적 많이 나왔다.
KOF에서는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스트레이트도 존재한다. 3대3으로 로테이션 방식의 대결인데 '''1순으로 낸 캐릭터가 혼자 다 쳐잡으면 스트레이트가 된다.''' KOF에서는 퍼펙트 보너스 점수가 10,000점이고 스트레이트 보너스 점수가 20,000점인데 올 퍼펙트 스트레이트일 경우 50,000점을 한 방에 먹게 된다.

5.2. 리듬 게임


리듬 게임의 경우 크게 만점 플레이풀콤보 두 가지로 나뉜다. 전자는 리듬 게임에서 획득 가능한 스코어 중 최대 스코어, 즉 만점 플레이에 성공했을 때를 뜻하며 유비트 시리즈의 경우 엑설런트, GROOVE COASTER의 경우 직접 퍼펙트라는 문구를 표시한다. 후자는 풀콤보를 달성하되 모든 노트를 최고 판정으로 처리했을 때를 뜻한다. 전자에 해당하는 것은 유비트 시리즈, 사운드 볼텍스, GROOVE COASTER 등 이며, 후자에 해당하는 것은 beatmania IIDX팝픈뮤직 등이 있다. 리플렉 비트 시리즈의 경우는 전자 쪽에 가깝지만 약간 다른데, 채보마다 만점이 다르기 때문에 판정 100%, 즉 ALL JUST에다가 회수 성공 여부를 따진다. GROOVE COASTER의 경우 애드립 100%를 채우고 이것들까지 전부 GREAT 판정을 받아야지만 퍼펙트로 인정되며 애드립을 하나라도 놓치면 NO MISS, 애드립을 포함해서 COOL/GOOD 판정이 하나라도 존재하면 FULL CHAIN으로 취급된다.

6. 오델로 용어


오델로에서 상대편의 말을 '''모조리 자신의 말로 만들어 정복함'''으로서 승리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오델로의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라서 이 퍼펙트승을 이루어 내는 사람은 그야말로 괴수의 반열에 오른 인물.

7. e스포츠의 용어



7.1. 스타크래프트2


손실 유닛이 없는 경기를 말한다. 스타크래프트1에서는 손실유닛이 집계되지 않아서 퍼펙트게임인지 알 수 없으나[2],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옵저버 기능이 향상 되면서 손실유닛이 집계되면서 퍼펙트 게임이 생겨 났다.

7.2. 리그 오브 레전드


적팀에게 킬/타워/드래곤/바론 4요소를 하나도 내 주지 않고 승리한 경기를 말한다. 협곡의 전령이 추가된 이후 시즌부터는 협곡의 전령도 포함해서 5요소를 만족시켜야 하기에 조금 더 어려워졌다. 보통 그런 경우 게임이 20분 서렌이라던가 금방 끝나는 경기가 많으며, 정노철 해설위원의 말로는 킬스코어 7:0까진 역전의 기미가 있으나, 8:0부터는 역전의 기미가 없어진다고 한다.
시즌6에서는 캐리형 정글러가 대세가 되며 노버프 컨트롤까지 가능해지긴 했으나, 극초반부터 게임이 완전히 터지지 않는 이상에는 지는 팀에서 최소한 극초반 정글 성장트리 도중 버프 하나를 챙겨먹기에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물론 노버프 경기가 실제로 나오기는 했는데 아쉽게도 퍼펙트 게임이 되지 못했다.
시즌9 프리시즌부터는 1차 타워의 방패 추가로 추가적인 돈 뜯기가 가능해져 퍼펙트 게임의 범위가 더 좁아지는 게 아니나 싶었지만, 노버프 컨트롤과 마찬가지로 방패 못 깨는 건 퍼펙트 게임에 상관 없는 걸로 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8 LoL KeSPA Cup에서 1차 타워 방패까지 전부 뜯어먹는 관광버스 게임이 나와버렸고, 단클동 조합은 이를 두고 '진정한 퍼펙트 게임'이라고 칭찬해 주었다.[3]

7.2.1. 공식 경기 달성 기록


달성팀
스코어
상대팀
달성일
경기
대전기록
아주부
경기시간 20:32
킬 11:0
타워 7:0
드래곤 1:0
바론 0:0
MVP
2012.11.12.
IEM Season VIII - Singapore
아시아파이널 3세트

-
SSW
경기시간 23:28
킬 15:0
타워 6:0
드래곤 3:0
바론 0:0
DP
2014.09.19.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16강 A조 5경기

#
ALL
경기시간 39:33
킬 14:0
타워 10:0
드래곤 4:0
바론 2:0
NWS
2014.09.27.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
16강 D조 9경기

#
SKT
경기시간 27:55
킬 9:0
타워 10:0
드래곤 3:0
전령 1:0
바론 1:0
RNG
2016.05.13.
2016 Mid-Season Invitational
4강 A조 4세트

#
SKT
경기시간 21:56
킬 18:0
타워 9:0
드래곤 2:0
전령 1:0
바론 1:0
MVP
2016.06.13.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4주차 24경기 1세트

#
kt
경기시간 30:23
킬 8:0
타워 11:0
드래곤 2:0
전령 0:0
바론 1:0
SSG
2017.02.11.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4주차 27경기 1세트

#
BPZ
경기시간 27:21
킬 9:0
타워 10:0
드래곤 3:0
전령 0:0
바론 1:0
RSG
2017.04.14.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세트

#
AFs
경기시간 40:16
킬 13:0
타워 11:0
드래곤 4:0
전령 1:0
바론 1:0
kt
2017.06.03.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1주차 7경기 1세트

#
AFs
경기시간 26:36
킬 8:0
타워 9:0
드래곤 2:0
전령 0:0
바론 1:0
bbq
2017.06.08.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2주차 16경기 1세트

#
JAG
경기시간 30:11
킬 10:0
타워 9:0
드래곤 4:0
전령 1:0
바론 1:0
SSG
2017.07.01.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5주차 48경기 1세트

#
LZ
경기시간 27:03
킬 8:0
타워 11:0
드래곤 2:0
전령 1:0
바론 1:0
EEW
2017.07.22.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7주차 68경기 2세트

#
LZ
경기시간 20:48
킬 5:0
타워 8:0
드래곤 1:0
전령 1:0
바론 0:0
FNC
2017.10.08.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B조 6경기

-
MVP
경기시간 35:06
킬 7:0
타워 11:0
드래곤 4:0
전령 1:0
바론 2:0
bbq
2018.02.25.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5주차 50경기 1세트

#
KT
경기시간 34:14
킬 12:0
타워 10:0
드래곤 5:0
전령 1:0
바론 1:0
AFs
2018.03.25.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9주차 90경기 2세트

#
SKT
경기시간 22:20
킬 12:0
타워 9:0[4]
드래곤 2:0
전령 1:0
바론 0:0
bbq
2018.12.25.
2018 KeSPA Cup
1라운드 8강 D조 1세트

-
KT
경기시간 25:59
킬 15:0
타워 8:0
드래곤 3:0
전령 1:0
바론 1:0
AF
2019.07.19
2019 LOL Champions Korea summer
6주차 54경기 1세트

#
Gen.G
경기시간 28:50
킬 13:0
타워 9:0[노방패]
드래곤 4:0
전령 2:0
바론 1:0
AF
2020.02.27
2020 LOL Champions Korea Spring
4주차 33경기 3세트

-
T1
경기시간 30:38
킬 5:0
타워 11:0[노방패]
드래곤 4:0
전령 2:0
바론 1:0
SB
2020.02.28
2020 LOL Champions Korea Spring
4주차 36경기 1세트

-
KT
경기시간 29:37
킬 11:0
타워 11:0
드래곤 4:0
전령 2:0
바론 2:0
GRF
2020.03.06
2020 LOL Champions Korea Spring
5주차 1라운드 45경기 3세트

-
T1[5]
kt 롤스터
4회
아프리카 프릭스
Longzhu Gaming
Gen.G[6]
2회
Alliance
Azubu Blade
BPZ
Edward Gaming
진에어 그린윙스
MVP
1회

7.3. 오버워치


상대 팀에게 모든 세트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7], 모든 세트를 승리하고[8] 승리하는 경기를 말한다. 최근 오버워치 리그의 출범으로 4세트제로 바뀐 이후 달성 난이도가 올라갔다가 3선승제로 바뀌어 다시 내려갔다. 한국 컨텐더스에서는 RunAwayWGS를 상대로 최초로 달성하였다.
이후 2018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

8. 미식축구의 용어


미식축구의 퍼펙트 게임은 패스를 하는 선수(쿼터백이 아니다.)기록중 하나인 패서 레이팅(Passer Rating)에서 만점을 받았을때 나온다.
패서 레이팅에 대한 내용은 당 홈페이지를 참조바란다.
쿼터백의 패서 레이팅은 대부분의 미식축구 관련 사이트에서 쿼터백 개인기록에 포함되므로 그것을 참조하면 된다. 2011년을 기준으로 할 경우 대체로 60~100사이를 오가며 80을 넘길경우 괜찮은 패서고 90~100정도면 리그 최고수준의 패서이다. 단일 경기에서 패서 레이팅 만점은 158.3점이다.
단 이 기록은 쿼터백의 패스 결과만 평가한 것으로 쿼터백의 덕목인 게임 운영과 리더쉽등 멘탈에 관련한 것을 배제한 순수 기계적인 기록이기 때문에 패서 레이팅만 가지고 쿼터백을 평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단 01은 콜을 외치지 않는다.[2] 다만 스갤러들 사이에서 비공식적으로 1킬 관광, 노킬 관광이란 용어가 쓰이기는 했다.[3] 다만 이 때 상대 팀이었던 bbq 올리버스에서도 미드 방패 한 조각을 뜯어먹긴 했다.[4] 14분 전에 1차 타워 방패를 전부 깎아먹어 최대한의 이득을 챙겼다. bbq는 미드 타워 방패 한 조각을 겨우 깎았을 뿐.[노방패] A B 포탑 방패조차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5] SKT 시절 3회 포함[6] 삼성 갤럭시 화이트 시절 1회 포함[7] 점령전이나 호위/전장에서 거점을 100% 미만으로 점령하면 점수로 카운트되지 않는다.[8] 즉, 무실점이라도 0대 0이 끼어있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