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야매요리/블로그
블로그에 올라온 야매요리 중 16개는 웹툰 이전의 것이다.
웹툰 연재 이후에도 간간히 올라오니 참고하자.
18. 번외편
1. 비오는 날의 닭볶음탕
# (2011.7.3)
'''첫''' 요리 포스팅.
웃긴 요소는 별로 없고 가장 초창기라서 현재의 병맛은 보기 힘들다.
2. 베이컨을 넣은 알리오 올리오
# (2011.7.15)
<비오는 날의 닭볶음탕>과는 다르게 '''드립'''이 꽤 있다.
3. 오므 오므 오므라이스
# (2011.7.16)
오므라이스를 다 만들고 갑자기 케찹을 비닐봉지에 담더니 우사미의 얼굴을 그렸다.
다 그린 후 환상의 멘트가 이어진다.
번외편 중 와인따기에서도 다시한번 재현되었다.
4. 베이글로 어떻게
버거를 만들어야 잘만들었다고 소문이 날까 # (2011.7.27)
어째서 '''베이글'''로 '''버거'''를 만드는지는 의문이지만, 취향이라니 존중해주자(...)
마지막 완성한 귀여운(???) 버거를 반으로 가르는 잔인함을 보여줬다
5. 조금 급한 저녁의 오코노미오믈렛
# (2011.7.29)
발음도 약간 '''술 취한 사람'''처럼 엄청난 꼬임을 자랑한다.
6. 뇨끼 만들었끼
# (2011.8.9)
'''자막 단계'''의 첫 에피소드로, 이 때부터 '''순수 개드립 시전 효과 만빵'''의 성향이 보이기 시작한다.
제목부터 딱 뭔가가 나온다.
감자를 으깨고 나서 입자를 곱게 만들기 위해 체에다 거르지만... 엄청난 '''징그러움'''을 자랑한후 그냥 '''포기'''하고 으깼다.
사실 거른다고 밀어넣은 게 체가 아니라 물받이용 소쿠리였다.
7. 봉골레 봉골레~ 봉골레 봉골레~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 (2011.8.18)
'''남남남남남남남↗ 남남남남남남남남↘ 남남남남남남남↗ 남남남남남남남↘'''
뭔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
8. 토..마..토...치..즈..오..믈....렛..
# (2011.8.26)
이 게시물과 '''계란요리 파이널'''은 자막을 삽입하지않았다.
아마 '''짧은 시간내에 만들어서''' 인것으로 추정.
시작은 오믈렛이었으나 끝은 부서진 팬케이크 였다는 슬픈내용의 게시물
9. 계란요리 파이널
# (2011.8.27)
계란으로 류크를 만든 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0. 야매 고로케
# (2011.9.9)
이 게시물은 자막과 브금이 은근 매력있어 보인다. 함정카드가 두 장이나 깔려있다.[1]
11. 마카로니 앤 치즈
# (2011.9.21)
이 게시물을 시작으로 최고치의 드립력을 선사하였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전 포스팅부터 꾸준히 등장해 왔던 '''벨비타치즈가 떨어진 것.'''
마지막은 흡사 전쟁터처럼 엄청난 장관을 보여주며 마무리를 했다.
12. 슉슉슉 탕슉
# (2011.9.22)
첫컷에 눈여겨보지 못한 '''카레용'''돼지고기가 안습이었던 게시물.
하지만 어떻게든 성공해냈다.
드립 역시 깨알같다.
13. 칠리 콘 카르네
# (2011.9.26)
세배로 불어난 생강낭콩을 씹 었던 게시물.
자느라고 콩을 3배로 불려버리고, '''빠가루'''[2] 때문에 자신이 쿸쿸하면서 웃어서 양조절에 실패하고, 매워서 눈을 닦다가 고추 만진 손이라서 더 크게 울고, 토마토 소스도 물까지 넣어서 알뜰하게 사용하고, 갑자기 스케치북으로 나쵸를 만들고, 그러다 칠리 콘 카르네도 태워먹고, 그야말로 난리부루스.(...)
14. 만들었다 카레 그리고 치킨까스
# (2011.9.28)
이번 포스트는 왈도체를 사용한 것이었다.
(This post was written in '''WalDoChea'''.)
야밤에 본다면 심한 위꼴을 느끼므로 조심하도록 하자.[3]
15. 당신을 위한 김치찌개
# (2011.11.1)
치킨까스 이후로 오랜 잠적끝에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린 게시물이다.
의외로 성공했다.
16. 차차라찹찹 찹쌀떡
# (2011.11.9)
마음 만큼은 아이유라서 브금은 꿈빛 파티시엘.
시작부터 끝까지 진정한 헬스키친을 보여줬다.
전자레인지를 딱 59초,1분 58초 같이 뭔가 이상하게 전자레인지를 돌리지만 결과만좋으면 된 듯하다(...).
맛은 괜찮지만 만지는 느낌이 이상한 찹살떡을 만들어 버렸다.(...)
17. 까르보나라 나라엔 후추가 난다.
# (2012. 1.31)
까르보나라를 만들기 위해 파스타와 베이컨을 찾았지만, 없어서 떡볶이와 새우를 넣어 크리미한 떡볶이를 완성시키곤 다 봤으면 마감할 거라며 나가라고 한다.
18. 번외편
18.1. 언니가 와인따는 법 가르쳐준다.
# (2012. 3. 4)
연재일 다음날 번외편을 올려주는 상냥함에 반해야 하는 듯. 브금은 클로드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1번.
생애 처음 사 본 스페인산 와인 까스띠조 데 그레도스를 따려 했으나 따는 방법을 몰라 그냥 망고주스를 드링킹했다.
오유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하는데 성공하고, 마침 치킨이 도착해 콜라 무시하는 발언을 하며 시음했으나...곧바로 화해했다.
치킨은 전날 오리만두 만드느라 고생한 작가가 작가에게 사는 치킨이라고.
대한민국 양계업 화이팅! 을 외치며 끝나...다가 한조각 더 한조각 더 먹다가 결국 치킨 한마리를 다 먹은 모양이다.
18.2. 야매요리 웹툰 15화 비하인드 스토리
# (2012. 3. 19)
우리의 야매선생의 15화 및 이너뷰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샤이니 김종현(본인 맞다!)이 직접 트윗을 썼고 이거 때문에 15화가 헌정요리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너뷰 이후 야매선생이 면상북에서 밝힌 것에 의하면 이너뷰 표정이 어색했던 건 남이 사진 찍어주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1] 매쉬드 포테이토, 조청유과 두가지로 요리주제를 벗어나 버렸다. [2] 오타가 아니다.사진에서 ㅇ이 잘린것[3] 그런데 작가는 이 편을 리부트 할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23화에서 재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