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역
蓮花驛 / Yeonhwa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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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칠곡대로 2054-4 (연화리 906번지)에 위치한 경부선 철도역.
서울역 기점 302.2km. 처음으로 300km를 넘어가는 역이다.
역명은 1914년 지천면으로 편입될 때 도암지(道岩池)라는 연못에 연꽃이 많다고 붙여졌다.
그러나 바로 코앞에 대한송유관공사 소속 대규모 유류 저장고가 자리잡고 있어 멋대로 그쪽으로 렌즈를 돌렸다간 코렁탕 익스프레스행을 타게 되므로 주의할 것. 또한 미군부대 전용선이 설치되어 있어 군용 유류화물을 취급한다.
바로 옆에 있는 연화건널목은 구내건널목을 제외하면 경부선 대전 이남 구간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건널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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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칠곡대로 2054-4 (연화리 906번지)에 위치한 경부선 철도역.
서울역 기점 302.2km. 처음으로 300km를 넘어가는 역이다.
2. 역사
역명은 1914년 지천면으로 편입될 때 도암지(道岩池)라는 연못에 연꽃이 많다고 붙여졌다.
그러나 바로 코앞에 대한송유관공사 소속 대규모 유류 저장고가 자리잡고 있어 멋대로 그쪽으로 렌즈를 돌렸다간 코렁탕 익스프레스행을 타게 되므로 주의할 것. 또한 미군부대 전용선이 설치되어 있어 군용 유류화물을 취급한다.
교외선 대정역과 비슷한 케이스로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보통역이라는 지위도 그렇게 유지하고 있었던 듯하다. 2008년 12월 1일부터 모든 여객열차가 통과하고 있다. 2014년 1월 24일자로 보통역(운전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이와 동시에 1명 근무지정역에서 해제되었다.
아쉽게도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지 않을 예정이다. 인근에 칠곡물류IC가 있다.바로 옆에 있는 연화건널목은 구내건널목을 제외하면 경부선 대전 이남 구간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건널목이다.
3. 일평균 이용객
- 2008년 자료는 1월 1일부터 영업 마지막일인 11월 30일까지 총 335일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