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
1. 개요
예레미(Jeremy)는 대한민국의 프로그레시브 메탈/가스펠 메탈 밴드이다.
밴드명의 유래는 성경에 등장하는 예언자 예레미야에서 따온 것. 1996년 국내 최고의 테크니컬 기타리스트중 한명인 조필성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2020년을 기준으로 데뷔 '''24년차'''가 된 장수 밴드, 한국의 드림 시어터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과 연주 실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음악 스타일이 드림 시어터보다는 심포니 X에 가까우니 한국의 심포니 X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예레미 본인들, 특히 조필성은 심포니 X의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하는 편이다.# 일본의 BURNN!!지에 소개되는등 해외에서도 호평, 특히 일본 메탈씬에서는 한국보다 더 유명하다고 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실제 일본 메탈씬의 5명중에 1명은 예레미를 알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초기에는 메탈이란 음악의 특성때문에 높으신 분들께 찍혀서 밴드 활동은커녕 사탄에 이단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실제로 어떤 교회에서는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만나고 싶은 가수 1위에 선정되어서 콘서트를 하러 갔다가 그 자리에서 음악을 들은 보수적인 분들이 구박하고 돌을 던지며 쫓아냈다고 한다[1] .
국내에서는 가스펠 메탈이란 장르 때문에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지만 순수하게 그들의 음악 그 자체로만 본다면 국내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라는것에 아무도 이견을 달 수가 없다. 국내에서 거의 열악하고 척박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수준을 몇 단계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명실상부한 '''슈퍼''' 밴드다.
2. 멤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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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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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멤버
멤버들 모두 유흥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고 한다. 또한 합주나 공연 전에는 기독교 밴드에 걸맞게 시작할 때 끝날 때 모두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
- 조필성
- 평소 RC를 좋아해 기타나 음악외에는 거의 헬기를 날리거나 한다고 한다.[6] 어느날 일요일날 너무 몸이 안좋아서 교회를 빠진적이 있는데 다음날 RC를 날리며 놀다가 RC가 작살(..)나자 아파도 교회는 꼭 나간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한다. 주님이 자신에게 벌을 내리신거라고 생각했다고.. 그 외에 철권도 상당한 실력으로 소문났다.[7] 아직 미혼이라고..
-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릴적에는 오지 오스본의 음악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어를 알아들을수가 없었다며, 음악으로 악마에게 유혹당했으면 자신은 악마 숭배자가 되지 않겠냐는 종교 드립도 날려주신다.
- 최근에는 나는 가수다에서 박완규의 편곡 & 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더불어 박완규랑 친한지 스타리그 OST인 Here I Stand를 박완규와 함께 발매했다.
- 2018년 들어서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bj라 말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연주도 하며 게스트들의 고가 기타를 직접 시연하는 등 국내 어디에도 없는 실시간 기타연주 인터넷 방송을 한다. 국내 최정상급의 기타리스트의 방송이다 보니 종교적 색채와 관계 없이[8] 관련 업계 종사자나 꿈나무, 뮬저씨 등 고정팬층이 두텁다. 녹화본을 유튜브 등에 업로드 한다. 영상이 보통 2시간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몇십 분으로 편집해서 올리기 시작했다. 개인방송에서 아재개그를 정말 좋아한다... 최근 개인방송에서 매주 한번씩은 fun two 등 여러 실력파 기타리스트 초대방송을 한다. 인생의 좌우명은 No pain, No gain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호남대 전자공학과 출신이다.
- 변성우
미스터 빅의 빌리 시언과 조 새트리아니의 기타 Instrumental Projectt "G3"에서 베이스를 맡은 전설적인 베이시스트인 스튜어트 햄이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한다. 영향을 받은 테크니컬한 베이스 연주는 그야말로 일품. Dream Theater - Metropolis 를 생각나게 하는 Acts 에서 베이스 태핑 솔로가 나오는데 들어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뭐 그뿐만이 아니라, 속주도 빠르고 안정적인 연주까지, 예레미에서만 활동할뿐이지 사실 어떤 밴드에서도 일류의 자질을 가진 베이시스트다.
예레미의 베이시스트 역시 3집 때부터 영입된 베이시스트며 오랜 시간 예레미를 받쳐주는 베이시스트이다. 모정길과는 교회 동기(..)로 모정길을 예레미로 끌어들였다고 한다. 베이스 실력 또한 발군이다. - 김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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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의 4대 보컬. 프로젝트 그룹 2C에서 함께 했던 보컬이다. Dio를 연상케하는 힘있는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EBS space 공감에 조필성, 최광석과 함께 나온 적이 있다.짜라라란
예레미의 4대 보컬. 프로젝트 그룹 2C에서 함께 했던 보컬이다. Dio를 연상케하는 힘있는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EBS space 공감에 조필성, 최광석과 함께 나온 적이 있다.짜라라란
- 최광석
- 모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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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옥타브에 이르는 무시 무시한 초고음을 자랑하는 예레미의 3대 보컬이다. 3집 진화론 때 영입된 보컬이며[9] 2017년까지 예레미를 지키고 있었다. 예레미의 명곡이라 불리는 곡들은 모두 그의 보컬에서 나왔으며, 현재도 건재한 고음을 자랑하고 있다. 자기 관리가 매우 철저하다고 알려져 있다. 동안이지만 결혼했다. 정말 지독한 연습벌레로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 조필성은 그가 너무 노래를 못한다고 돌려보냈으나 몇 달 뒤 다시 찾아와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일취월장한 모습에 모정길에게 감동받고 모정길을 뽑았다고 한다. 물론 예레미의 보컬이 된 뒤에도 지독한 연습벌레라고 한다. 카랑카랑하게 찢는 미성톤의 보컬은 일품 역시 철권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고 R.S presso 에서 활동 중이다.
4옥타브에 이르는 무시 무시한 초고음을 자랑하는 예레미의 3대 보컬이다. 3집 진화론 때 영입된 보컬이며[9] 2017년까지 예레미를 지키고 있었다. 예레미의 명곡이라 불리는 곡들은 모두 그의 보컬에서 나왔으며, 현재도 건재한 고음을 자랑하고 있다. 자기 관리가 매우 철저하다고 알려져 있다. 동안이지만 결혼했다. 정말 지독한 연습벌레로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 조필성은 그가 너무 노래를 못한다고 돌려보냈으나 몇 달 뒤 다시 찾아와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일취월장한 모습에 모정길에게 감동받고 모정길을 뽑았다고 한다. 물론 예레미의 보컬이 된 뒤에도 지독한 연습벌레라고 한다. 카랑카랑하게 찢는 미성톤의 보컬은 일품 역시 철권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고 R.S presso 에서 활동 중이다.
- 이승훈: 7집 Dragon Fly로 예레미의 멤버가 되었다. 예레미 외에도 아이언바드라는 프로젝트 밴드의 리더이자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 26세로 예레미에서 가장 젊은(..)피를 가지고 있다. 재미있는 일화로 대학입시때 주다스 프리스트[10] 의 Painkiller를 쳐서 들어가 업계에서는 전설적인 일화로 불린다. [11]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향후 국내 최고의 드러머가 될 사람으로 손꼽히는데 특히 메탈 드러머임에도 재즈나 클래시컬한 드러밍을 자주 선보인다고 한다. 양손을 모두 사용할줄 안다고.. Down In a Hole의 세션으로 옆나라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으며, 일본 현지 메탈 관계자들은 그를 가리켜 한국의 토미 알드릿지[12] 라고 평가했다. 향후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드러머. 사족이지만 털이 많다. 현재는 예레미를 탈퇴한 상태다. 현재는 파워메탈 밴드 Ironbard의 리더이다. 벨칸토 갤러리의 매니저이며 가끔 벨칸토갤에 자신의 음악 활동을 업로드한다.
- 근황
현재 썩 좋지 않은 근황이 전해져 오고 있다. 예레미와 아이언바드에 걸친 십수년간의 밴드 활동 중, 다른 밴드 멤버들과 지속적으로 불화를 일으켜 왔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아이언바드는 한때 예레미 리더 조필성도 음반 제작에 참여하였고, 조환익-박종찬-황석빈 등 기라성같은 메탈계 보컬들이 거쳐갔으나, 현재는 모두 탈퇴하고 이승훈 혼자 아이언바드를 꾸려가고 있다. 또한 그 후에도 전 멤버들과 저작권 관련하여 다툼이 있었던 일이나, 30년 넘게 메탈밴드 보컬을 해 온 업계 대선배인 제로지 보컬 김병삼에게도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쌍욕을 하며 대들었던 사실 등이 확인되고 있다.
- 우승보
- 근황 : 현재 신촌에서 드림합주실을 운영하고 있다.
- 이루리: 예레미가 EBS space 공감에 출연한 2006년 즈음에 활동했던 前 키보디스트이다. 현재는 이루리프로젝트라는 잔잔한 음악을 하는 그룹을 이끌고 있다.
- 조미란
부산락페스티벌, 2001년 서강대공연 등에 참여한 예레미의 前 키보디스트. 2000년대 중반에 건강이 악화되어 탈퇴.
2002년 3. 예레미를 향한 비판
진리들이 변해버렸어 거짓들이 가득한 이곳
오만하게도 빛을 보지 못하여
지극히 못생긴 원숭이들의 진화론
따르는 지식의 사기꾼들을 보라 커다란 시계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척이나 아는 척하네
예 언제까지 속일 건가 언제까지 고집할까
어둠은 이제 땅에 엎드려
언제까지 속일건가 언제까지 고집할까
어둠은 이제 죽으라
사람들이 변해버렸어 사랑없이 계산만 하네
오만하게도 빛을 보지 못하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평화를
따르지 못하는 사기꾼들을 보라
커다란 율법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척이나 아는 척하네 (예~)
언제까지 속일 건가 언제까지 고집할까
어둠은 이제 땅에 엎드려
언제까지 속일건가 언제까지 고집할까
어둠은 이제 죽으라
예레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에 몇 없는 메탈밴드이긴 하나, 비기독교인[13] 눈에는 '''예수쟁이 밴드'''로만 취급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부른 노래인 진화론(Jeremy) 때문이다. 원숭이라는 단어는 특히 자극적으로 다윈의 종의 기원을 비판했던 조롱을 오버랩시킨다.
하지만 그들의 곡들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불린 곡 또한 진화론(Jeremy))이니 그야말로 아이러니. 여튼 신념과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음에는 분명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또한 음악이 계속 진부해진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의 곡들은 과거의 앨범과는 달리 많이 대중성을 띄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일본에서의 평가도 예전보다는 다소 떨어졌다고한다. [14]
사실 그들의 음악중 진화론을 제외하면 기독교 음악인가 할 정도의 난해한 구성과 은유적인 가사가 많이 있는데, 실제로 조필성이 밝힌 바로 진화론은 그냥 대놓고 예수님을 위해서 쓴 곡이라고 밝히기도 했고, 교회에서 공연을 할때 꼭 하는 레파토리라고 한다. [15] 은유적인 가사가 많은 이유는 대놓고 기독교에 관한 음악을 하게 되면, 편견에 가려져서 음악에 대한 평가 절하가 될수 있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기독교에 관한 메세지보단 은유적이고 난해하게 풀어나간다고 한다. 하지만 그 때문에 기독교인 내부에서도 욕을 먹고 있다. 이래저래 안습
이런 이유 때문인지 7집 앨범에서는 곡의 가사 대부분이 한글이며 은유적인 표현을 최대한 줄이기도 하였다. 왜 가사를 이전과 다르게 한글로 썼냐는 질문에 조필성 본인이 말하길 몇년이 지나고 가사를 보면 은유적인 표현이 너무 많아 자신도 이해를 못해서라고(...) 특정 종교의 밴드이기 때문에 음악의 완성도나 음악에 대한 모습을 모두 제외하고 그 어떤 식으로 음악을 풀어나가더라도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팀인건 확실하다.
상대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예레미 1집의 타이틀곡 격인 '주를 사랑해'는 임펠리테리의 곡 3곡을 완전히 표절한 짜집기곡이다. 당시 CCM계 일각에서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CCM계 내부에서 쉬쉬하며 묻혀졌다. 그야말로 흑역사
표절 대상이 된 곡은 다음과 같다.
Warrior - Impellitteri 4집 'Answer to the Master' 3번 트랙 (0:29 ~ 0:57) (0:57 ~ 1:10) Hold the Line - Impellitteri 4집 'Answer to the Master' 5번 트랙 (0:39 ~ 0:47) 참고로 가장 짤막하게 베꼈다. 응?
Stand in Line - Impellitteri 1집 'Stand in Line' 1번 트랙 (1:29 ~ 1:44) 아무리 임펠리 테리의 인지도가 낮다고 하지만, 이 곡은 엄청 유명한데..
3.1. 옹호
옹호를 해보자면 기독교에서는 자신의 신앙을 증명하는 행위를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하며, 그가 보시기에 죄악된 것이 아니라면 어떤 행동을 하는지는 딱히 상관이 없다.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이 CBS 등등에 출연하는데, 그들을 모두 비판할 것인가?
4. 그 외에
하지만 이런 비판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음악 자체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는 비(非)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지지자가 상당한 편이다. 개독은 싫어도 예레미 노래는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 바닥에서 2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버티고 있다는건 그만큼 지지층을 오래 잡아두었다는 것이며, 그들의 실력이 결코 허언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이다.
또한 거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한국의 프로그래시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팀이라는 평가를 받는 팀이니 만큼 그들에 대한 비판은 종교적인 색채에 의한 비판이지, 그들의 음악적인 완성도에 대한 비판으로서는 정당하지 못한게 사실이다. 그 때문에 피해를 많이 입기도 했었다.
어찌 되었든 그들이 우리나라 헤비메탈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건 분명한 사실이다.
리즈 시절 에는 당대 한국 헤비메탈 씬에서 가장 많은 팬을 가진 밴드였다. 실제로 폐간 전까지 상당히 영향력이 있던 락잡지 핫뮤직에서 '올해의 밴드' 등을 선정하면 국내 메탈 밴드 중에서는 '''예레미만 순위에 올라가거나, 예레미가 국내 메탈 밴드중 가장 순위가 높거나''' 둘 중 하나였던 시절도 있을 정도.
음악적 성향이 성향이다 보니 국내 락씬에서 다툼도 많았던 모양이다. 반기련 활동을 하는 모 익스트림 밴드 멤버는 대놓고 '''걔들이랑 싸운 적 있다'''며 썰을 푼 적이 있으며 예레미 또한 인터뷰에서 펑크밴드가 우리 무시하기도 한다고 말 한 적도 있다.
과거 딴지일보가 한창 음악 비평을 할 시절 예레미 4집 앨범을 리뷰하면서 그레이드 5, 즉 '''최하점수'''를 주면서 소소한 논쟁이 일어난 적 있다.[16] 현재 메탈 팬들이 예레미 4집을 예레미 디스코그래피 최고작으로 꼽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저 흠좀무.
보컬 김진웅이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49호로 참가했다.
5. 앨범
5.1. 1집 : 마음을 열고서
- 1. 세상 속에 다 주리 6:49 (Title)
- 2. 마음을 열고서 4:39
- 3. 주를 사랑해 6:08
- 4. 나의 사랑은 어디에 5:18
- 5. 회복(Instrumental) 4:24
- 6. 그 날에 5:40
- 7. 왜 그대 그렇게 6:14
- 8. 마음을 열고서 4:39
- 9. 난 오직 주를 찬양해 4:40
- 10. Unseen War(Instrumental) 3:58
5.2. 2집 : Out Of Fear
- 1. Prologue 2:48
- 2. Exodus 7:51 (Title) 듣기
- 3. 그대 향한 참된소리 5:20
- 4. 예레미야의 기도 8:06 듣기
- 5. 너의 삶을 6:00
- 6. 도전 10:20
- 7. Jeremy's 405 4"56
- 8. 허상의 궁전 5:22
- 9. Out Of Fear(Instrumental) 4:52
7번트랙 '''Jeremy's405'''는 CCM노래를 편곡한 곡.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앨범 전체에서 가지고 있는 무거운 느낌을 다소 가볍게 해준다. 아직까지 기독교 성향을 벗지 못해서, 반기독교인이 듣기에 거북할 수 있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타이틀곡 Out Of Fear는 Instrumental로서 조필성의 프로그래시브한 사운드를 아주 잘 감상할 수 있다.[18] 2번트랙 exodus 는 제목 그대로 출애굽기의 내용을 담았다.
5.3. 3집 : Flying Of Eagle
- 1. Born(Instrumental) 5:52
- 2. Acts 9:35 듣기[19]
- 3. 내소망 4:16 듣기
- 4. Gambler[20] 5:35 듣기
- 5. 그대 어릴적 꿈 4:14
- 6. Babylon[21] 7:48 EBS Space 공감 원곡]
- 7. Dreaming Sky(Instrumental) 5:05
- 8. 남겨진 나날들 5:16
- 9. Comeback Overthere(Instrumental) 4:23
- 10. 진화론 4:17 (Title) 듣기
- 11. Flying Of Eagle(Instrumental) 5:12
5.4. 4집 : Edge On The History
- 1. Intro(Instrumental) 3:05
- 2. Edge On The History 9:30 (Title)
- 3. Destroyer 6:24
- 4. Tears 4:16 듣기
- 5. Prayer For The Art(Instrumental) 3:55
- 6. Heaven Or Hell 6:17
- 7. The Last Mother 5:18
- 8. Western Church 4:49 듣기
- 9. Black And White 5:38
- 10. Gloomy Days 4:57
- 11. Forgive But Don't Ever Forget 4:37
- 12. Innocence(Instrumental) 4:16
5.5. 5집 : Trivial Life
- 1. Resurrection(Instrumental) 4:19 (Title)[23]
- 2. Worak A Holic 5:44
- 3. Gross Injustice 4:40 조필성 리마스터 ver.[24]
- 4. Here I Am 3:58
- 5. Possible 8:48
- 6. Sneaker 6:33
- 7. 발해의 바람 9:34
- 8. 오랜 기다림
- 9. In The Biginning 3:55
- 10. Motion 4:58
- 11. Adam 4:42
- 12. The One 4:51
4집과 달리 영어가사가 대다수를 차지하지 않는다. 4집에서 영어로 인한 가사전달이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했는지 다시 한글을 살렸다.
5.6. 6집 : The 2nd Advent
- 1. Intro 2:05
- 2. Beyond Myself 4:45 (Title)
- 3. Rain In The Sun 5:27
- 4. Brother 4:11
- 5. Escape 5:08
- 6. The 2nd Advent 5:50
- 7. Kill The Death 5:44
- 8. Miracle 4:53
- 9. You’re My Everything 4:41
- 10. Challenge Part II 15:30
대신 비기독교인들의 거부감을 줄이는 동시에 해외에서의 어필을 위해 전 곡의 가사를 영어로 바꾸었다고 한다.[25]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
2번곡에서는 아리랑을 강렬한 메탈풍으로 표현하기도 하는 등 전통 음악과 중근동풍 악곡의 시도가 참신한 음반. 전체적인 완성도 역시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
5.7. 7집 : Quo Vadis, Domine?
제목은 "주여, 어디를 가십니까?"라는 의미이다. St.Peter가 한 말이다.
- 1.Intro 0:43
- 2. The Game 4:50 듣기
- 3. Dream To Fly 5:32 (Title)[26] MVLiveEBS Space 공감
- 4. Again 5:27
- 5. Fly In The Wind 3:32
- 6. Quo Vadis, Domine? 4:34
- 7. Jeremy Vii 8:05
- 8. Tears2 4:07
- 9. Yes 6:34
- 10. The Life 4:14
- 11. Come Back 4:19
- 12. Return 4:55
- 13. Outro 1:06
5.8. 8집 : The Dawn Of The Universe
- 1. Jeremy 8 Intro(Instrumental) 0:45
- 2. The Down Of The Universe 6:04 듣기Live[28]
- 3. Sella 5:24 듣기
- 4. Burning (TTT2 Knee) 4:41 [29]듣기MVLive1Live2
- 5. I Will Be There 3:57
- 6. Pray Of The Bird 4:32 MV
- 7. Secret 4:08 [30]MV
- 8. Juice (Title) 4:15 [31]MVLive1Live2
- 9. Last Breath(Instrumental) 1:12
- 10. Symphony Of The Rock 8:28 듣기[왜_MV가_아니라_듣기냐면]
- 11. 너를 부를까 4:57
- 12. Theory Of Evolution (Part 2) 10:21 MV
제목의 의미는 '우주의 새벽'.
창세기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5.9. 그외 앨범
* Exodus Part2 앨범 전곡 듣기(Youtube)
- 1. The Symphony Of Egypt(Instrumental) 1:57
- 2. The Slave 11:04
- 3. Prince Of Egypt 3:35
- 4. Mose Meets The Lord(Instrumental) 1:36
- 5. Exodus 10:50
전체적인 가사는 영어가사다.
[33]
*라이브앨범[34] : 2004 History Live Access All Areas
- 1-1. Resurrection(Instrumental) 4:40
- 1-2. Work A Holic 5:48
- 1-3. Acts 9:41
- 1-4. Black And White 5:49
- 1-5. Adam 5:50
- 1-6. In The Beginning - Heaven Or Hell[35] 9:26
- 1-7. The Last Mother 5:46
- 1-8. 내 소망 5:14
- 1-9. The One 4:54
- 1-10. Possible 8:53
- 2-1. Edge On The History - Destroyer[36] 10:30
- 2-2. Babylon 8:23
- 2-3. Gross Injustice 4:48
- 2-4. Sneaker 6:51
- 2-5. Here I Am 4:36
- 2-6. 진화론 5:16
- 2-7. Exodus Part.2 21:59
마지막 2-7트랙 Exodus Part.2는 22분에 달하는 곡을 쉼없이 연주해내는 그들에게 '역시 한국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자존심'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37]
그러나 그들이 아직 갈 길이 바쁜건, 2004년에 한 라이브라고 해도, 중간에 서로 맞지 않아 박자가 어긋나거나, 보컬의 음정이 내려간다거나.. 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1] 그거도 사탄아 물러나라 소리를 들으면서 쫓겨났다고 한다.[2] 현재는 이루리프로젝트라는 밴드의 리더를 맡고 있다. [3] 현재는 R.S Presso의 보컬이다. 메탈은 아니라서 목이 덜 아픈가 보다.[4] 4옥타브가 넘는 보컬.[5] 가끔 속주만 잘하면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거야?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조필성은 속주뿐만 아니라 다른 테크닉또한 발군이다. 전체적으로 그의 플레이는 탈 아시아 급의 기타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6] 실제로 약 3달간 레슨을 받을 때, 항상 RC계열 동영상을 보거나, 자신이 찍은 동영상을 올리거나 했다. 어느날인지는 합주실에 방문한 사람이(멤버로 추정) '또 장난감 날리느냐고 늦는구만!' 이라는 소리도 했다고.. 합주실에 RC도 많다.[7] 참고로 조필성의 인터넷 닉네임이 화랑이며 솔로 활동때도 화랑이라는 별칭을 즐겨 쓴다. 위닝 등 다른 게임도 즐겨하는 편.[8] 개인방송에선 종교적 색채가 그리 강하진 않다.[9] 사실 진화론은 3집에 수록 이전 라이브로 먼저 선공개되었다. 영상 1:31:56부터 [10] 가스펠 메탈 그룹의 멤버가 "주다스 프리스트" (유다의 사제들)의 곡을 쳐서 대학 입학한것이다. 뭔가 아이러니[11] 그리고 현재 한국의 대학 실용음악과에서 헤비메탈을 한다는건 나를 탈락시켜주세요와 비슷하다. 거기다가 이승훈의 출신 대학은 실용음악계열에서는 서울예대와 투톱을 달리는 "동아방송예술대학" 더군다나 동아방송예술대학은 재즈 색깔이 매우 강한 학교이다. 서울예대에서는 이런 돌+아이 입학생이 간혹 있지만 동아방송대에 메탈로 입시를 통과한건 정말 드문 경우다.[12] 랜디 로즈와 함께한 오지 오스본의 드러머로서 투 베이스 드러밍을 선보인 전설적인 드러머.[13] 무신론자 & 진화론자(현재로선 정설이므로 진화론자라는 표현은 오류) & 안티기독교인 등[14] 일본 록 잡지 Burrn!의 평가로는 이전 앨범들은 보통 80점은 넘었지만 7집은 75점이였다고.[15] 안 그러면 이단으로 몰린다.[16] 당시 딴지일보가 한창 KPOP을 까던 시절이라 국내 앨범에 혹평을 날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래도 최하점인 그레이드5는 흔치 않았다. 이 점수를 받은 국내 앨범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문희준 솔로 2집을 꼽을 수 있다.[17] 애초에 프로그래시브 메탈밴드이니만큼, 메탈 사운드가 들어가는건 당연한거다.[18] 사실 전체적으로 프로그래시브해졌다.[19] 드림 시어터의 Metropolis Part.1를 보고 만들다시피 진행이 비슷하다. [20] 모정길 曰 "자 이제부터 저랑 같이 소리를 꽥꽥 질러 보는 거에요!![21] 그들이 한국의 드림 시어터로 불릴수 있었던 희대의 역작[22] 그렇다고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 앨범도 아니다. 중간에 호흡을 정리하는듯한 노래도 있다. 11번트랙 Forgive But Don't Ever Forget은 베이스 슬랩과 보컬 랩도 나온다. [23] 한국적 멜로디풍의 노래이다. 듣다보면 바람의 나라가 떠오르는 노래이다.[24] 미선이 효순이 사건의 두 여중생을 추모하는 곡이다. [25] 6집은 완성 전부터 일본과 대만에서 계약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26] 조필성의 코러스가 빛난다.[27] 근데 직접적 문구는 다 영어로 처리되어있다. 한국인 비기독교인 대중들을 의식한듯.[28] 조필성이 화음을 싫어한다 카더라[29] TTT2의 의미는 철권 관련이라고 한다.[30] 기타 조필성이 직접 불렀다. [31] 예전의 메탈과는 다른 팝 느낌의 곡이다.[왜_MV가_아니라_듣기냐면] 뮤직비디오가 퀄리티가 좋지 못하다. 듣기만 하자[32] 두 곡 다 10분이 넘어가는 긴 곡이다. 2번트랙 The Slaves와 5번트랙 Exodus.[33] 물론, 완성도면에서 드림 시어터는 넘사벽을 넘어 외우주급이다. 단지 앨범제목이 비슷할 뿐.[34] CD가 두장이라 1-과 2-로 구분했다.[35] 두 곡을 연결해서 한곡처럼 연주했다.[36] 역시 도중에 연결[37] Exodus Part.2 앨범에서 Intro를 뺀 거의 전부를 단 한컷으로. 그것도 라이브로 연주했다! 게다가 16분 30초부터 나오는 Exodus부분은 너무 비어서 허전했던 스튜디오와는 달리, 보컬과 코러스로 그 빈약함을 풍성하다못해 온몸에 소름이 돋을정도로 환골탈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