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우비소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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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으쌰으쌰 우비소년내 친구 우비소년의 등장인물로, 이름은 오타쿠에서 유래되었다.


2. 작중 행적


오늘은 무슨 놀이를 할까? 만을 고민하며 사는듯한 오타군. 개미세기 놀이, 고등어 놀이, 꿀벌 놀이, 전봇대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하는 오타군은 심심할 날이 없다. 늘 딴 세상에서 사는듯한 알 수 없는 표정을 하고 있지만 가끔씩 정말 똑똑해 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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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내 친구 우비소년 1기에서는 개미 세기 놀이, 고등어 놀이, 꿀벌 놀이, 전봇대 놀이를 하는 아이로 등장하나, 2기에서는 외계인을 좋아하는 아이로 등장한다. 학교에서는 꽃님이와 짝을 이루고 있다.

2.1. 으쌰으쌰 우비소년


'''알파 플러스 베타 플러스 감마는 엑슨데..'''

성우최준영. 우거지 맨션에 거주 중인 남자. 이름답지 않게 공부를 좋아한다.[1][2] 우비소년이 우거지 맨션에 이사왔을 때 상냥히 대해주면서 금방 친해졌다. 자격증이란 자격증은 다 가졌기 때문에 모든 것을 고칠 수가 있어 우비가 오타군과 친해진 적도 있으며, 우비소년이 어떠한 잘못들을 하여도 무조건 쉴드쳐 주었다.[3] 워낙에 계산적이어서[4] 밥 먹을 때 '''국이 2cm 모자라다고 밥상 뒤집기를 한 적이 있다'''. 삐약이를 훈련시켜서 하늘을 날기 위해서 자전거선풍기 날개를 달아주었다.[5]

2.2. 내 친구 우비소년


TV시리즈에선 주연으로 등장. 성우는 여민정. 원작의 성격 그대로 유지하고 나오나, 4차원 기질이 추가되었다. 또한 역시 엘비수처럼 목소리도 어린이 목소리가 되었다. 일행 중애서는 키가 가장 작다.[6]
혼자 놀기의 달인. 우비소년과 퀴즈 대회에 나가서 복화술로 정답을 가르쳐주면 우비가 정답을 말하는 식으로 우비소년을 스타로 만들어줬다. 나중에 결승전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배탈이 나서 복화술로 화장실 가고 싶다고 수군거리지만, 우비소년이 정답인 줄 알고 그대로 말해버리고(…) 오타가 못 참고 화장실로 달려가버리는 바람에 결승전에서 같이 탈락하고 우비는 공객적으로 망신을 당한다.

'''오타가 배탈이 났을때 수군거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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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갑자기 배가....''(꼬르륵)

"방구 나온다...."(뿡)

"도저히 못참겠다 응가가 나올것 같아!!"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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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상당히 잘 그린다.

[1] 오타군은 퀴즈는 할 필요도 없었다.[2] 이는 당시 오타쿠의 인식이 현재와 다른 것이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3] 하지만 끝부분 에피소드 중에 자신이 써 놓은 메모장들이 우비소년에 의해서 죄다 없어져 버리자 그 후에는 우비소년과 틀어져 버렸다.[4] 자신이 맞을 확률을 생각하다가 사랑이 멀어졌다.[5] 이 때는 엘비수가 뻥도사에 의해서 선풍기 사용이 금지된 상태였다. 하늘을 나는 건 실패하고 우비소년이 선풍기 날개를 달고 있는 자전거가 있는 바람에 누명을 쓰고 얻어맞고 미안하다는 얘기는 안 하고 그 자전거는 선풍기 대신 사용하고 우비소년이 돌린다.[6] 전작에서는 뱃살공주가 최단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