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동(경산)

 


1. 개요
2. 주요 시설
2.1. 공공기관
2.2. 상업시설
2.3. 교육
2.3.1. 초등학교
2.4. 주거
3. 교통
3.1. 버스
3.1.1. 일반
3.1.2. 간선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


자세한 내용은 옥산지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
옥산택지지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90년에서부터 1996년도에 걸쳐 개발이 완료되었다. 좌로는 성암산 끝자락부터 시작해서 우로는 3개의 초등학교와 아파트촌으로 이루어져 있다. 1지구와 2지구로 나뉘어져 있으며, 1지구는 대구광역시로의 전출과 중산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현재는 많이 쇠퇴한 반면 2지구는 아직 꽤 건재하다. 시지지구 쪽 아파트의 헬시세에 타협하여 사는 신혼부부 층과 노년계층이 주로 분포되어 있다.

2. 주요 시설



2.1. 공공기관


서부지구대와 옥산우체국이 있다. 두 시설 모두 서로의 바로옆에 있다.

2.2. 상업시설


대구은행 사거리쪽에 병원, 약국, 은행, PC방, 빵집,패스트푸드점, 미용실, 편의점, 식당등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학원가도 조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없어져 몇군데 남지않은 상황이다. 마트는 대백마트, 홈마트 등이 있으며 차로 5분 걸어서 30분 정도가면 이마트도 있다.

2.3. 교육



2.3.1. 초등학교



2.4. 주거


9개의 아파트 단지가 존재한다. 창신(104동 제외)과 해오름은 복도식 구조이며 이외의 아파트는 모두 계단식이다. 난방방식은 모두 개별난방이며[1] 협화, 해오름을 제외하고 모두 지하주차장이 있다. 평수는 가장 작은 10평부터 가장 큰 47평까지 존재한다.
옥산우방타운
우방주택(현 SM우방)
764세대
1993년 5월 준공
옥산청구타운
청구주택개발
610세대
1993년 5월 준공
옥산창신성암타운
창신주택
579세대
1993년 6월 준공
옥산협화타운
협화주택
570세대
1994년 7월 준공
옥산해오름타운
한국개발
672세대
1994년 9월 준공
옥산삼산타운
삼산주택
341세대
1995년 9월 준공
옥산신화평광타운
신화주택, 평광주택건설
941세대
1996년 6월 준공
옥산서한이다음
서한건설
231세대
2005년 12월 준공
경산역폴리비에
매경주택
110세대
2017년 3월 준공
성암초, 장산초 아랫방면쪽으로 주택가&원룸촌이 형성되어 있다.

3. 교통


월드컵대로랑 이어져 있기 때문에 대구광역시 접근이 용이하다. 차타고 5분 걸어서 30분정도면 시지지구에 접근이 가능하다. 버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쪽으로 운행하는 939번100-1번경상북도 경산 쪽으로 운행하는 100번경산1번, 경산2번, 100번등이 있다. 100-1번을 타고 사월역 앞에서 하차하면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이용이 가능하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 예정이다.

3.1. 버스



3.1.1. 일반




3.1.2. 간선


  • 대구 버스 309
  • 대구 버스 509[2]
  • 대구 버스 609
  • 대구 버스 840
  • 대구 버스 909
  • 대구 버스 939
  • 대구 버스 980[3]

4. 여담


1지구의 경우, 경산시에서 손꼽히는 낙후지역이 되어가는 중이다. 일단 거주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줄어드니 가게들이 많이 폐업을 해서 동네 상가의 공실률이 상당하다. 걷다보면 심심찮게 임대 현수막을 볼수 있다. 1990년대 초반 이후로 거의 개발이 없다싶은 동네라서, 그 당시의 모습들이 2020년대 현재까지도 고스란히 방치되어있는 동네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관계로 동네 치안도 별로 좋지 못한지 옥산1지구 골목길은 모두 경찰이 수시로 순찰을 돌고 있고 여성안심귀갓길 지정이 되어있다. 이렇게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를 앞에 두고 뒤쪽으로는 화려한 펜타힐즈의 모습이 동네 앞을 가로막고 떡하니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위화감이 넘친다. 실은 수도권의 1기 신도시나, 국내 여러 주거 밀집 지역은 1990년대 초반에 입주되어 현재까지도 활기를 띄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옥산 1지구가 이렇게까지 된 이유는 아무래도 경산시의 특징이 많이 작용했다. 지금이야 대구에서 경산으로 유출되는 인구가 더 많다고 할 정도지만, 당시는 시지지구 등 여건이 더 좋은 주거단지가 개발되어 대구광역시로 많은 인구가 전출해서 개발된지 10년이 채 안되어 낙후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더불어 경산시 자체도 도시 전체적으로 개발이 현재 진행중인 곳이라 오래된 주거지역을 버리고 신개발지로의 이주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거주민이 줄어들고 동네가 슬럼화 되면서 경산시에서 여러가지 벽화와 구조물, 조명등을 설치해주고 있다.
옥산동의 90년대 개발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우방은 중앙난방 방식이었지만 최근에 개별난방 방식으로 교체되었다.[2] 영남대행 한정[3] 영대방향만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