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중학교
1. 개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중학교. 1989년 1월 6일 온천여자중학교로 개교 인가를 받았고 여자중학교로 운영하였다. 그리고 1989년 3월 1일 개교, 같은 해 3월 4일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1998년 3월 1일 온천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1989년 1월 6일 - 온천여자중학교로 설립인가
1989년 3월 1일 - 온천여자중학교로 개교, 초대 이종삼 교장 취임
1989년 3월 4일 - 제 1회 입학식 (432명)
1991년 12월 26일 - 새마을 우수학교 수상
1992년 2월 14일 - 제 1회 졸업식 (432명)
1998년 3월 1일 - 온천중학교로 교명 변경 및 남녀공학 전환 [1]
2001년 3월 1일 - 부산광역시교육청 지정 환경교육 시범학교 2년간 운영
2006년 12월 29일 - 도선관 활성화 및 독서교육 우수학교 표창
2008년 12월 1일 - 학교평가 우수학교 표창
2010년 12월 20일 - 체육교육과정 운영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3년 12월 18일 - 학교문화예술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3년 12월 20일 - 체육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6년 3월 2일 - 제 28회 입학식 (남 91명, 여 95명, 총 186명)
2019년 2월 1일 - 제 28회 졸업식 (남 91명, 여 94명, 총 185명)
2019년 3월 1일 - 제 13대 정호성 교장 부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참된 사람 슬기로운 사람 정의로운 사람'''
3.2. 학교 상징
3.2.1. 교표
3.2.2. 교가
금정산 정기서린 복된 터전에
지혜를 갈고 닦은 배움의 전당
온누리 누벼나갈 아들딸들아
정의롭고 참된 우리 슬기를 엮어
겨레의 영원한 빛이 되리니
그 이름은 무궁하리 온천중학교
3.2.3. 교목#s-2
3.2.4. 교화
4. 학교 특징
학교 부지가 협소한 탓에 건물 내부에 있는 강당 역시 겨우 한 학년이 다 들어가는 수준으로[2] 이 때문에 체육활동은 물론 단체 조례, 입학식, 졸업식 모두 운동장에서 진행한다. 물론 비가 오면 실내로 대피(...) 다만 운동장 부지도 기이해서 약간 각이 진 형태가 된다.
시험 난이도가 아주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 학교(사직중학교, 사직여자중학교)에 비하지 않더라도 매우 낮은 것으로 타학교 학생들, 학원 선생님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지금은 조금씩 어려워지는 추세.[3]
5. 학교 시설
ㄱ자와 ㄴ자를 합쳐둔 모양으로 총 5층으로 되어있다. ㄴ자 건물들[4] 은 모두 교과실이 들어서 있고 나머지 일자형 건물에 5층에 1학년, 4층에 2학년, 3층에 3학년에 들어서 있다. 2층의 절반은 교무실이고 나머지는 교과실이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해도 5층에 1학년 4층에 1, 2학년 3층에 2, 3학년 1층과 2층은 3학년이 쓸정도로 학생수가 많았지만 27회 입학생부터 입학생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면서 2014년 2층이 먼저 교과실로 전환되었고 이후 1층 역시 교과실로 전환되었다. 현재는 5층에 1학년, 4층에 2학년, 3층에 3학년 교실이 있다. 1989년에 지어진 건물이라 내진설계가 부실했지만 2016년 내진설계 외부 공사를 시행했다.
6. 학교 생활
타 학교와 달리 제2외국어 수업이 없다.
2012년까지는 지도 카드제로 카드 10장을 받으면 징계를 받는 식이었으나 2013년 학생부장 선생님이 바뀌면서 상벌점제로 바꾸면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8시 25분까지 교문 통과, 8시 30분까지 교실 착석이다.
6.1. 교복
남학생/여학생 동복은 네이비색의 자켓 + 파란 와이셔츠 + 네이비색 니트 조끼[5] + 검은 넥타이 + 검은 바지[6] 를 입는다. 여학생은 상의는 동일하나 치마는 검은색이다. 다만 여학생 중 원하는 학생에 한해 신청서를 내면 바지를 입을 수 있다. 하복은 남학생은 진한 파란색 와이셔츠 + 짙은 감청색 계열의 바지[7] , 여학생은 흰 와이셔츠 + 짙은 파란 치마 + 넥타이로 사실상 세일러복으로 이 세일러복이 굉장히 호평이라 여학생들 중에서 하복이 이뻐서 온다는 학생도 있다.
문제는 바로 남학생 하복인데 '''남학생 하복 상의가 진한 파란색 계열로 경남고등학교나 초읍중학교의 하복 상의와 완전히 동일하다(..)''' 더군다나 하의는 평범한 감청색 계열이라 괴리감이 심하다.[8] 따라서 남학생 한정 하복 상의를 무난한 색깔로 변경시켜라는 의견이 간간히 나오고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2020년부터 하복이 남색 생활교복으로 바꼈다.
이름표의 경우 1학년은 노란색, 2학년은 초록색, 3학년은 파란색이고 한 개에 1500원.[9] ]
6.2. 체육복
학교 체육복의 경우 색깔 로테이션으로 네이비색 - 버건디색 - 하늘색 순으로 로테이션을 돈다.[10] 한마디로 말하면 자기 학년 체육복 색이 버건디면 자신이 졸업한 뒤에 들어오는 입학생들이 받는 체육복도 버건디색이다.[11] 2010년 입학생까지는 라운드형이었으나 2011년 입학생부터는 지퍼형으로 바뀌었다.
급식의 경우 타 학교와 달리 급식실 없이 급식 카트가 있다.[12]
급식 후 카트를 복도에 놔두면 덤웨이터로 치우는 형식인데 빨리 치워지지 않아 항상 건의안이 되지만 시정되지는 않는다.[13]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지나갈 공간이 부족해 자주 부딪히거나 교실과 복도에 흘린 음식물을 밟는 경우가 생긴다.
6.3. 주요 행사
학교의 학예제는 매년 12월 말쯤에 개최한다. 전술했듯이 자체 체육관(강당) 건물이 없고 학교부지가 협소해 학교 내에서 학예제가 불가능해 주로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전교회를 대여하여 진행된다.[14][15]
6.4. 운동부
특성화운동부로는 사격부가 있으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정도로 중등 사격부에서는 꽤 강력한 학교다.[16]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동래 5번의 경우 학교 정문 바로 앞에서 세워주며[17] 동래 8번의 경우 학교 아래 달북초등학교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
시내버스의 경우 바로 앞쪽 쇠미로를 지나가는 노선은 단 하나도 없는 관계로 오직 마을버스에 의존해야만 한다. 그나마 46번이 화신아파트 정류장을 경유하여 가장 가까이 이어주고 있다.
9. 사건·사고
10. 기타
- 출신초등학교는 달북초등학교가 다수[18] 이며 금강초등학교도 일부[19] 는 배정된다. 예전에는 여중시기와 초창기 남녀공학때는 내산초등학교와 온천초등학교도 받았으나 2006년인가 2007년에 받지 않게 되었다.
- 전교생을 모두 수용할 면적의 강당과 체육관 시설이 없는 관계로 입학식/졸업식 등의 각종 행사를 운동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형국이다. 때문에 자체 강당을 따로 건설해야하겠지만 언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라고..
- 때문에 학예제의 경우 인근 건물의 강당을 대여하여 진행하는데 2017년 기준 부전교회 대강당을 대여하여 진행하였다.[20] 이 외에 어린이대공원 학생문화회관이나 부산학생예술회관도 이용했다. 이사벨고등학교 내에 있는 무궁화관에서 한적도 있다.
[1] 같은해에 사직동의 남중인 사직중도 남녀공학이 되었다.[2] 강당이라 불리기도 뭣하고 그냥 다목적실 개념이다.[3] 간혹 주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온천중학교에 대해 부정적인 편향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학교 선배로서 말하자면 우리 학교는 아주 좋은 정도는 아니지만 나쁜 건 아니다. 오게 되었다면 환영한다는 뜻이다.[4] 이 건물에는 5층이 없었으나, 새로 지어졌다.[5] 이거까지가 필수 세트다! 다른 학교처럼 조끼를 안 입고 가다가는 벌점 먹는다.[6] 이 바지에 희미하게 파란 스트라이프가 있다.[7] 동복과 달리 아무 무늬도 없다.[8] 초읍중학교의 남학생 하복과 완전히 판박이다.[9] 분실시에는 학교 앞 문구점으로[10] 2021년 신입생은 네이비색 체육복을 입는다[11] 네이비색이 가장 무난하며 하늘색이 최악이다[12] 여름철 냄새가 심하고, 급식시간 전후 수업 시간 중 급식 카트를 끄는 소리가 들린다.[13] 급식실의 좁은 공간 때문에 카트를 한꺼번에 끌고 오지 못하고, 설거지를 하고 그다음 카트를 끌고 오는 방식이라서 그렇다고 한다[14] 2014년에 한정해 구포동에 위치한 부산학생예술회관에서 열렸다.[15] 2018년도에는 부전교회에서 열렸다.[16] 2014년 5월 전국소년체전에서 개인 금메달, 단체 동메달, 2018년 6월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남중부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17] 정류장 표지판은 따로 없으나 올라올때 벨만 누르면 알아서 서며 타고 내려 갈때도 학교 건너편 문구점 앞에 서 있으면 버스 기사가 알아서 선다.[18] 떨어져 있는 사직중학교나 사직여자중학교로 빠지는 극소수나 야구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외에는 전부 온천중에 배정된다.[19] 여학생은 사직여중과 사직중, 그 외의 학교로 빠지는 극소수 외에는 전원이 온천중으로 배정된다. 남학생은 금강초 학생 일부는 사직중학교,여명중학교로 배정 대부분 절반 정도가 온천중으로 배정된다.[20] 사실 근처에 대강당이 있을만한 장소가 건물 신축으로 부전동에서 동래로 이전해 온 부전교회밖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