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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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정조의 유일한 승은 후궁인 의빈 성씨 성덕임의 일생과 정조와의 사랑을 다룬다.
강미강의 2017년 소설 《옷소매 붉은 끝동》을 원작으로 한다.
2. 기획의도
3. 마케팅
3.1. 티저
4. 등장인물
4.1. 인물관계도
4.2. 주요 인물
4.3. 궁녀들
4.4. 왕실 인물
4.5. 성덕임의 가족들
4.6. 그 외 인물
5. OST
6. 시청률 및 평가
7. 여담
- 원작의 고증이 상당히 잘된편인데, 원작 작가가 후기에서 집필 완료(2015년) 이후에 새로 국역된 사료를 메인 스토리에 반영시키지 못한걸 아쉬워 한적이 있었다. 이후에 나온 추가 사료 반영[4] 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 다만, 소설 전개를 위한 의도적 오리지널 전개[5] 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주인공 성덕임[6] 은 실제로 정조의 외할아버지인 홍봉한의 청지기[7][8] 일을 하던 성윤우의 딸이었으며, 이 인연을 계기로 혜경궁 홍씨가 1762년 그녀를 자신의 처소로 입궁시켰으며 친히 길렀다. 1773년 성덕임은 정조의 누이 청연공주,청선공주와 국문소설 《곽장양문록》을 필사하였으며 그녀가 14세이던 1766년 정조가 그녀에게 승은을 받아줄것을 요구하자 울면서 거절[9] 하였으며 15년후 다시 정조가 그녀에게 승은을 요구하자 다시 거절[10] 하였다. 그러자 정조는 그녀의 사속을 벌주었으며 그제서야 승은을 입었다. 또한 조선의 빈중 희빈 장씨와 더불어 본명이 알려져있는 두명중 한명이며 왕이 직접 묘지명을 쓴것과 사랑한다고 언급한것 또한 유일하다.
8. 관련 문서
[1]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공동연출), MBC 아침 드라마 《내일도 승리》(공동연출), MBC 수목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공동연출), MBC 수목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공동연출) 연출[2] MBC 일요 드라마 극장 《나야, 할머니》(집필), MBC 월화 드라마 《계백》(공동집필), MBC 드라마 페스티벌 《불온》(공동집필), MBC 수목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공동집필)[곽장양문록필사] A B C D E F 곽장양문록 1773년(영조 49년) 봄, 정조의 여동생 청선공주, 청연공주, 궁녀 성덕임, 궁녀 경희, 궁녀 영희, 궁녀 복연이 국문소설 《곽장양문록》을 필사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중.[3] 홍국영의 자.[4] 예를 들어 일성록 중 정조의 작성 부분 (2015년 12월 3일 국역 완료), 정조가 쓴 어제의빈묘지명,어제의빈치제문 등[5] 원작 소설 기준으로, 성완의 개명전 이름인 성식을 별도의 인물로 분리, 《곽장양문록》의 필사 시기 변경, 터진 만두소 관련 에피소드 (물론, 이 에피소드와 별개로 음식 솜씨가 꽤 좋다는 묘사도 소설에선 있었다.) 등[6] 의빈 성씨 문서에 상세히 적혀있다.[7] 예전에, 양반집의 수청방(守廳房)에 있으면서 여러 가지 잡일을 맡아보고 시중을 드는 하인[8] “元子私親成昭容之父 本洪鳳漢廳直”, 황윤석 《이재난고》 35권, 1783년(정조 7) 2월 30일(신묘)[9] 효의왕후가 임신하지 못했다는 이유로[10] 이유는 미상. 이 드라마가 만들어진 목적이 그 이유가 무엇이었나 밝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