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녀자매해체음미

 


'''왕녀자매해체음미'''
王女姉妹解体賞味

'''장르'''
료나, 고어
'''작가'''
クロニ
'''연재처'''
pixiv
'''연재 기간'''
2010년대 초반 추정
1. 개요
2. 줄거리
3. 특징
3.1. 패러디
4. 등장인물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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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이 만화를 매우 건전한 방식으로 간략히 묘사한 그림.[1]
2010년대 초반에 pixiv의 クロニ(쿠로니)라는 대만 일러레가 그린 료나+에로 동인지. 언어는 일본어이다.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에 한 번 크게 인터넷 상에 퍼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는 듯하다. 참고로 '''올 컬러'''다.
4페이지 중 첫 번째 장은 정화용으로 추정되는 두 자매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그 다음 장은...

2. 줄거리


유럽의 어떤 작은 왕국의 성에 아름다운 공주님 자매가 살고 있었다. 언니의 이름은 리리아 메르세르스, 동생의 이름은 유리아 메르세르스, 왕국의 사람들이 그 고귀함, 아름다움과 귀여움에 매혹되었다.

- 서막

유럽 내 작은 왕국에 살고 있던 공주자매 리리아와 유리아는 7년 터울의 자매로 모든 왕국 사람들이 그녀들의 외모와 상냥함에 반해있었다. 그러나 신정부 세력의 쿠데타로 인하여 성은 함락되고 메르세르스 가의 왕족은 대부분 처형되고 일부는 노예로 팔려간다.이 두 자매도 예외는 아니었다. 새 정부의 재정을 위해서 노예 상인에게 팔려나가 동방 어느 섬나라[2]의 높으신 분들 앞에서 언니는 동생이 박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산 채로 피부가 벗겨져 박제가 되고, 동생은 양념과 기름을 뒤집어 쓴 뒤 오븐에 들어가 산 채로 로스구이가 된다. 근데 머리카락은 멀쩡하다.[3] 두 자매의 고기는 요리되어 연회 손님들이 맛있게 먹고 언니의 박제는 어느 부자에게 팔려나가 신정부의 재정에 이바지하게 되었다는 끔찍하면서 슬픈 이야기이다.

3. 특징


멘탈이 약하거나 고어에 내성에 없는 사람은 산 채로 박제될 때 나오는 혐짤과 약간의 스캇물 요소에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런 사람들은 보지 않도록 조심하자.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후기를 보면 '''"고어물에 익숙한 나도 멘탈이 박살났다."'''라는 후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3.1. 패러디


이 만화가 여러 가지로 유명해서인지... 패러디 또한 있다. 패러디들은 19금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열람하시길. 하지만 안구테러를 한다는 것은 넘어가도록 하자...

4. 등장인물


19세. 왕정 몰락 후 섬나라로 팔려가 동생을 구하려다 박제당한다.
12세. 리리아의 동생. 언니처럼 섬나라로 팔려가 언니가 자신은 박제당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박제를 당해 박제는 면하지만 통구이가 되어버린다.
  • 사회자: 이상하게 2차 창작에선 당하는 역할이다.

5. 기타


네이버에 '왕녀자매해체음미'라고 검색할 경우 검색어 차단이 뜨기 때문에 성인인증을 해야만 한다.[4] 대부분은 그냥 적절하게 "왕녀자매음미" 등으로 치면 차단이 뜨지 않는다. 왕녀해체는 현재 차단된다.
어째선지 종종 나나시가 그린 것으로 오해받는다. 이유는 알 수 없음. 물론 쿠로니와 나나시는 서로 다른 인물이다.
그리고 CG물(통칭 아티스트 CG)에 불쾌감과 기분 나쁘다는 인식을 심어준 1등공신이기도 하다. 물론 인식만이 아니라 별별 말도 안되는 것들이 양산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 작품이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해진 현재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낚시를 의도하고 피나 고어와 전혀 상관없는 무생물[5]이 산산조각나거나 분리 또는 해체 당한 모습에도 해체음미라는 제목을 붙이는 글이 간혹 보인다.

[1] 그린이는 LibertyLibrary에서 활동했던 megasquid. 원본 링크는 짤렸다.[2] 작가 국적이 대만이라 그쪽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작가가 평소 일본어로 작품을 내고,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서도 대체로 일본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다. 사실 대놓고 현실의 국가를 언급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3] 저온으로 할 경우 머리카락이 덜 타긴 하지만 넘어가자...[4] 물론 천조국의 기상 구글은 그딴 거 없다.[5] 자동차, 무기, 기계, 로봇, 장난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