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야마 마이

1. 개요

2. 참여 작품

3. 작화 샘플

1. 개요

요네야마 마이(米山舞, よねやままい)는 일본의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다. 특유의 동글동글하고 똘망한 눈매가 인상적인 그림체. 가이낙스 → 스튜디오 트리거 출신. 현재는 SSS by applibo 소속이다. 데뷔 전 포트폴리오를 애니메이션 감독 코마츠다 다이젠에게 보여준 적이 있는데 코마츠다는 극찬하면서 애니메이터를 하라고 하면서 가이낙스를 소개시켜 주었다고 한다. 스시오가 참여했던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와 그렌라간 패러렐 웍스의 '키탄 제로' 편에서 동화, 원화를 그렸던 것을 계기로 스시오와 친해졌다. 당시 가이낙스에선 선배가 후배를 1:1로 가르치는 제도가 있었는데 요네야마 마이 담당이 스시오였다고 한다. 그러나 재능이 있어 얼마 안 가선 오히려 스시오가 요네야마 마이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게 됐다고 한다. 서로에게 배우고 있다고 한다.[1]
일본인 건축가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유치원에 다니던 때 1년, 초등학교에 다니던 때에 2년 정도 대만에 거주했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어도 한다. 건축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건축과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흥미가 없어 지루한 학교생활을 하던 도중 이마이시 히로유키, 요시나리 요우, 타나카 타츠유키, 스시오 등의 일러스트를 우연히 접하게 되고 그것에 매료되어 애니메이터가 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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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야마가 그린 마토이 류코와 만칸쇼쿠 마코.
가슴, 엉덩이를 그리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킬라킬에서는 스시오가 키류인 사츠키를 그리는 것을 어려워해서 요네야마에게 사츠키를 맡길 때가 많았다고 한다. 요네야마 본인도 떠들썩한 캐릭터보다는 사츠키나 소노자키처럼 말수 적은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굿스마일 레이싱의 레이싱 하츠네 미쿠 2016년 버전 일러스트도 담당했다. #
2017년 경 트리거를 퇴사했으며 취미 삼아 pixiv에 일러스트를 올리던 게 대박이 나서 [2] 애니메이터가 아닌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분야가 바뀌었다. 다만 트리거 애니메이션의 원화를 그려주고 있는 등 완전히 애니메이터를 그만둔 것은 아니다.
일본 쪽에서는 Tokyo 7th 시스터즈의 원화가인 MKS[3]로 추측하고 있는 중이다.일본 스레 링크
그래도 2020년 화장품 CM 애니메이션도 만들며 애니메이팅 기술을 가끔 선보이고 있다. 채색, 촬영도 직접 하는데 팬들은 일러스트가 움직인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
게이머로 유명하며 페르소나 5 게임 내 애니메이션에 자원해서 참가했다고 한다. 신인 시절엔 생활고로 게임을 중고로 팔아야 해서 매우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