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유니폼
1. 1984~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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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스펙스
2.1.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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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올드팬이라면 기억하는 보라색 디자인의 유니폼. 이 디자인은 킷 스폰서가 바뀌어도 1998 시즌까지 써먹었다.
1994년에는 목에 카라가 있는 유니폼이었고 보라색보다 남색에 가까운 유니폼이었다
스폰서 문구는 울산 HYUNDAI 또는, 쏘나타 Ⅲ HYUNDAI 등이 었으며 유니폼 가슴팍에 연고지를 대문짝만하게 표기한 것이 인상적이다.
이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첫 우승을 달성했다.
3. 리복
3.1. 1997
4. 아디다스
4.1. 1998
1시즌 동안 아디다스로 유니폼 킷 스폰서가 변경되었음에도 스타킹 디자인이 아디다스 삼선으로 바뀐 것 외에는 기존 디자인과 크게 변화가 없는 유니폼.
또한 1998년 하반기 모기업이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중공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유니폼 스폰서 문구도 울산 HYUNDAI, 울산 ACCENT 등에서 현대중공업 HYUNDAI로 변경되었다.
5. 아식스
5.1. 1999
혼돈의 유니폼 디자인 변경기의 작품.
현대그룹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유니폼이 현대 CI와 같은 색깔로 변경되었으나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1999년 시즌엔 스폰서 문구는 다양했는데, 초안에는 울산 HYUNDAI와 울산 현대중공업이었지만 현대전자의 현대 걸리버가 주력으로 사용되었다.
아식스는 J리그 유니폼 스폰서로는 참여한 적이 있지만 K리그 유니폼 스폰서로는 울산이 처음이었으나 2001년 이후 더이상 볼 수 없었다.
이 시즌부터 구단샵에서 팬들에게 유니폼을 판매했다.[1]
전남과는 울산 원정과 전남홈 상의 노란색이 겹치는 관계로 원정 경기만 특별히 상하 밤색 써드 유니폼을 입었다.
5.2. 2000
전통의 시작. 그러나 잊고 싶은 유니폼.
욕을 한사발 먹은 구단은 모기업과 연고지가 바다와 관련된 것에 착안하여 네이비 블루를 기본으로 하는 깔끔한 줄무늬 유니폼으로 변경했다. 이 디자인 기본으로 2000년대 후반까지 줄무늬 전성시대가 개막되었다.
하지만 성적은 망했어요. 창단 이후 처음으로 꼴찌 (2000시즌 당시 참여 구단수 10팀)를 기록하여 별로 기억에는 남고 싶은 유니폼이 아니다.
6. 험멜
6.1. 2001~2003
2000 시즌 아식스 유니폼 디자인에서 카라넥에 험멜 로고가 박힌 것을 제외하곤 별로 변화가 없는 유니폼.
스폰서는 현대백화점으로 변경되었다. 험멜 코리아의 K리그 첫 킷 서플라이어 등장.
스폰서 문구의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유니폼 가운데 흰 테두리를 만들어서 문구가 잘 보이도록 변경한 유니폼.
유니폼 상의가 카라넥에서 브이넥으로 변경되었다.
7. 키카
7.1. 2004
창단 20주년 기념 유니폼.
키카가 K리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해서 디자인한 유니폼. 울산의 상징물(고래, 반구대 암각화 등)이 들어가있어 연고의식을 고취시키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울산팬들에게 역대급 유니폼으로 기억되고 있다.
당시 유니폼에 별을 박는 유행이 돌자 울산도 소박하지만 별을 하나 달았다.
유니폼 스폰서 문구(현대중공업)와 배번, 이름 마킹이 전사 프린팅으로 되어 있어 훼손될 염려가 적은 유니폼이었다.
7.2. 2005
2004 시즌과 디자인은 비슷하나 옆구리 호피 무늬 색깔이 바뀌었다.
원정 유니폼 역시 색상이 하얀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유니폼 상의의 앞번호 의무화 정책이 폐지되자 삭제되었다.
V2 유니폼.
무슨 이유에서는 모르겠으나 시즌 중, 홈 어웨이 유니폼을 교체를 단행하였고 하반기부터 착용에 들어갔다.
이 유니폼은 두번째 우승 유니폼이 되었다.
8. 아디다스
8.1. 2006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유니폼. 또한 같은 아디다스 스폰서인 수원, 서울과 같은 디자인 템플릿의 유니폼이다.
K리그 슈팅스타 패치로 전환되고 나서 우승팀 자격으로 황금패치를 부착했다.
2006 시즌 유니폼은 일반팬들에게 판매되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샀고 구단에서는 디자인이 비슷한 보급형 유니폼을 부랴부랴 내놓았다.
8.2. 2007~2008
8.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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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르꼬끄 스포르티브
9.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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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에서 르꼬끄 스포르티브로 바뀌면서 울산팬들은 맨체스터 시티나 나고야 그램퍼스급의 간지를 기대했으나 국내는 데상트코리아가 총판을 맡고 있고 현실은... 바둑판, 체스판 드립이 난무했다. 역대 최악의 유니폼일듯...
9.2. 2011
반응이 안좋았던걸 인식한건지 르꼬끄에서 새 유니폼을 들고 나왔다. 확실히 지난 시즌 유니폼에 비하면 일취월장 수준이나 어디까지나 저번 유니폼이 너무 구려서 과대하게 이뻐보일뿐 그리 이쁜 디자인이라고 하기엔...
그러나 성적면에서는 K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고 철퇴 축구같은 울산의 팀컬러가 나왔던 시즌의 유니폼이니 애착이 가는 유니폼이겠다.
10. 디아도라
1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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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2011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그래도 디자인도 무난하고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는 유니폼이다.
1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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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디다스
1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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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디다스로 돌아왔다. 그러나 용품 스폰서 계약이 늦어졌기 때문인지 유니폼의 디자인이 같은 아디다스 스폰서의 수원과 부산에 비해 현저하게 성의없게 보여[2] 마치 기본킷을 보는듯한 유니폼이라 말들이 많았다. 원정은 그나마 나으나 홈은 기본킷이나 다름없는 유니폼이라 심플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괜찮게 보이겠지만 디아도라로 돌아가자는 등 반응은 여전히 시원찮았다.
1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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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05(울산의 마지막 리그 우승)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유니폼. 주로 그 팀의 핵심 선수와 같은 얼굴마담이 모델이 되는 유니폼 사진에 김신욱, 김승규가 아닌 하성민, 서용덕같은 발암물질들이 모델이라고 올라와 김신욱, 김승규의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어웨이는 2005년과 흡사하게 잘 만들었지만, 홈은 검은 줄무늬가 2005년에 비해 어정쩡하게 그려져 있어서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한다. 가격은 2014년과 마찬가지. 가성비 창렬을 자랑하는 아디다스 유니폼답다는 의견이 많다. 흘러나오는 소문에 의하면 울산이 아디다스와 계약을 불리한 조건으로 해서 아쉬운 퀄리티가 계속되고 있다.
1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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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삼선이 달린 콘디보 16 디자인의 홈 유니폼(골키퍼 포함)과 15 디자인의 원정 유니폼이 새로 공개되었다. 특히 유니폼 앞면 하단에는 팀 슬로건인 'MyteamUlsan' 패치를 부착시켜 연고지인 울산 지역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었고 등번호에 적힌 폰트는 구단이 자체적으로 사용중인 '현대체 폰트'를 사용해 나름대로 부각시켰다. 같이 아디다스 후원을 받고있는 부산 아이파크와 마찬가지로 콘디보 16 기본 킷에 엠블럼만 붙인 꼴이라 특색이 없는 유니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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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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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유니폼이 새로 바뀌었는데 역시 올해도 기본 킷이다.(...) 이번에는 홈, 원정 둘 다 티로 17 기본 킷. 심지어 원정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완전히 동일하다. 그나마 작년 콘디보 기본킷을 계속 쓰는 부산에 비해 새 기본킷을 유니폼으로 쓴다는게 위안 아닌 위안이다.
12. 험멜
2001~2003 시즌 스폰서였던 험멜과 재회하게 되었다.
12.1. 2018 Tiger of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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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에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인테르를 연상케 하는 줄무늬가 들어갔다. 원정 유니폼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과 비슷해서 호평이다. 2018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첫 실착된다. [3]
12.2. 2019
구단 인스타를 통해 유니폼 티저가 공개되었다. 2019년 1월 21일(월) 전체 공개 예정.#
ACL용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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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0 Heritage of Ul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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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직전에 유니폼의 스폰서 표기가 바뀌었다.[4] 이로 인해 선수 패키지로 시즌권을 구매한 사람들이 주문 후 유니폼을 비롯한 내용물을 수령하는 데 굉장히 오랜 기간이 걸렸다. ACL 유니폼은 변화 없다. 6월 28일부터 태화강 국가정원이 추가됐다. 이후 왼쪽 소매에 현대일렉트릭이 추가됐다.
12.4. 2021 Ego of Ulsan
홈 유니폼은 울산이 고수해오던 전통적인 디자인인 블루/네이비 스트라이프가 반영되었으며, 구단의 또 다른 대표 색상인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가미하면서 색상의 선명함과 디자인의 신선함을 강조했다.
원정 유니폼은 울산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형상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울산의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무형 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처용무'를 패턴화한 포인트 줄무늬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처용무 패턴은 울산시가 개발한 ‘처용의 춤’ 문양을 활용했다. 처용무는 동해 용왕의 아들 처용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어 역신으로부터 아내를 구했다는 처용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무용이다. 울산 서포터즈 '처용전사'의 응원 모습을 처용무와 융화시켜 팬들과 함께 뛴다는 의미까지 더한 디자인이다.
왼쪽 하단부터 각각 홈/원정 유니폼으로, 골키퍼 유니폼은 감각적인 핑크색을 사용하고 울산의 상징인 호랑이를 직접적으로 담으며 필드 유니폼과 차별성을 뒀다. 은은하게 깔린 호피무늬 유니폼을 입은 골키퍼가 한 마리의 호랑이가 되어 골문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담긴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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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오후 4시에 발표되었다. #
[1] 그러나 정품 유니폼은 아니었다. 서포터 전용 판매용은 정품 유니폼이었지만 구단 엠블럼이 없었다(!).[2] 수원은 전 시즌에 발표한 '실버 애로우' 유니폼을 계속 입었지만 원정은 새로 발표했고 부산은 구단의 체크 방패무늬 색상을 잘 표현한 유니폼을 내놓았다.[3] 대구의 퍼스트 컬러가 '''하늘색'''이라 세컨드를 입기 곤란하다. 그렇다고 퍼스트 입으려니 2017년에 협회에서 태클 걸어서 말 그대로 묘해졌다. 역시 세컨드가 하늘색이었던 2015년 당시에는 대구와 리그가 달랐고, FA컵에서도 만나지 않았으니 별 문제 없었다. 결론적으로는 원정 유니폼을 흰색으로 처리해서 해결되었다.[4] 'HYUNDAI XTeer 현대윤활유'에서 '프리미엄 선박유 HYUNDAI S-T☆R'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