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수
1. 개요
"쓰기만 하면 드라마화"되기로 유명한 사극 로맨스 작가.
2. 비판
그러나 연재 일정을 지키지 않기로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다. 현재 연재 중인 ' 간택 - 왕들의 향연 ' 이라는 작품에서는 특히 더 연재 일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포기한 것처럼 보여질 정도로 계속되는 연재가 밀리는 것에 대해 어떠한 공지나 답변도 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상황을 만든 것은 윤이수 작가의 책임이 크다라는 것이 독자들의 생각이다. 연재 초반에 일주일에 3~4편 올린다고 공지하고 연재 중반부터는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 연재가 밀리는 것은 맏며느리이고 워킹맘이라는 이유.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그러나 극중 배역이 죽어서 마음이 아프다라는 핑계에 가까운 공지로 인하여 독자들의 원성을 샀다.
최근에는 연재 약속이 지켜지고 있다.
또한 아래에서 볼 수 있듯 설정이 유치하다. 주인공들 대다수가 예쁘고 똑똑한데다가 착한 반면에 악역들은 표독스럽고 악독하기 짝이 없다. 전체적으로 평면적이고 진부해서 스토리 라인이 훤히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웹소설계가 대체로 다 신데렐라 스토리로 범벅이 되어 있는데다가 필력마저 수준 이하인 작가들이 많다는 걸 보면, 적어도 필력은 매우 준수한 작가라서 이러한 단점들을 커버하는 편.
3. 작품
3.1. 목록
3.2. 특징
윤이수의 작품들은 거의 공통적인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이를테면...
- 남자 주인공들은 전부 왕족이다.[1]
- 남자 주인공들은 역사에 기록된 무예 먼치킨들이다.
이향 - 화력덕후로 신기전을 창작하신분이다.
이형운 - 정조는 명궁으로 유명해서 50발을 쏘면 49발을 명중시켰다고 한다. 1발 역시 자만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안 맞춘 것이다.
이형운 - 정조는 명궁으로 유명해서 50발을 쏘면 49발을 명중시켰다고 한다. 1발 역시 자만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안 맞춘 것이다.
- 여자 주인공들도 의외로 신분이 양반이다.[2]
- 주인공들의 후세들은 전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며, 주인공들도 포함되기도 한다.
이영, 홍라온 : 이영 22세 요절[5] , 아들 헌종은 요절, 후사도 못이루고 죽다.
이향, 민해루 : 이향 요절/ 민해루 난산으로 사망 / 아들 단종은 삼촌에게 쿠데타로 사망 / 딸 경혜공주는 삼촌에게 남동생과 남편을 잃고 30대의 나이에 요절한다.
이형운, 김이레 : 이형운(정조) 병사 / 김이레 후사 없음 / 후궁 소생 아들 순조 허수아비 왕 / 손자녀 효명세자, 명온공주 요절[6]
이향, 민해루 : 이향 요절/ 민해루 난산으로 사망 / 아들 단종은 삼촌에게 쿠데타로 사망 / 딸 경혜공주는 삼촌에게 남동생과 남편을 잃고 30대의 나이에 요절한다.
이형운, 김이레 : 이형운(정조) 병사 / 김이레 후사 없음 / 후궁 소생 아들 순조 허수아비 왕 / 손자녀 효명세자, 명온공주 요절[6]